- 바이넥스 : 대표적인 바이오 관련주로 최근 상승세이며,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순매수로 추세의 연속성 발생 가능성이 높음. - 코스맥스 : 20일선 눌림목 자리이나 관리자 패턴이 들어옴. 5일선 매매를 하신 분들은 5일선이 더 이상 끌어올리지 못하는 힘이 나왔을 때 익절을 하면 됨.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되기 때문에 매도보다 어닝 때까지 지켜보는 것이 좋음.

- 18일 주간장 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4원 오른 1393원에 거래 중이다. - 개장 직후 1390원에서 출발한 달러 환율은 오전 중에 1390원을 중심으로 등락하다 오후에 1390원 중반까지 상승했다. - 다만 연준에 대한 압박 우려가 지속되고 있어 달러화 상단은 제한적이며, 국내에서는 수출업체들의 고점 매도 물량이 나오며 추가 상승을 제한했다. - 오늘 저녁 미국의 소비자심리지수와 기대인플레이션 발표 예정되어 있으며, 이들이 예상을 상회한다면 달러화가 추가로 강세를 보일 수 있다.

- 18일 오후 3시 41분 기준, 넥스트레이드 애프터마켓에서 코스피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0.3% 상승), 하이닉스(-소폭 하락), 포스코퓨처엠(20% 가까이 급등) 순이며, 코스닥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리가켐바이오(6% 가까이 급등), 에코프로비엠(9% 급등)이다. - 다음 주 시장에서는 국내외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24일에는 알파벳과 테슬라, SK하이닉스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 SK하이닉스의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9조 원으로, 최근 완만하게 상향 조정되고 있으며 9조 원보다 높은 수준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회사의 주가가 부진했던 이유는 올해 실적과는 무관하며, 내년 실적에 대한 우려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 따라서 다음 주 SK하이닉스의 실적 발표에서는 2분기 실적 자체보다는 내년도 실적에 대한 밑그림과 HBM 가격 및 업황에 대한 전망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 석유 코크스 부분 한국 내 전세계 1위이며, 미국의 옥스보우와 국내 독점 공급을 맺고 있음.
- 2차 전지 음극재의 핵심 소재인 중국산 흑연에 대한 미국 상무부의 반덤핑 관세 부과 예비적 결정에 따라 주가 상승.

- 2차 전지가 오랜 기간 소외됐다가 화려하게 반등하며 주도주 역할을 함 - 지수는 이번 주 내내 3200선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매물 소화 과정을 거침 - 외국인 주도로 차익 실현이 지속되고 있으나 코스닥은 코스피 대비 3거래일 연속 강세 - 중국의 리튬 과잉 생산 조절과 흑연 반덤핑 이슈로 리튬과 2차 전지 관련주들이 크게 상승함 - 삼성전자와 애플의 폴더블폰 기대감으로 폴더블폰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함 - 국회 정무위원회의 STO 법안 소위 심사 소식에 STO 관련주들이 상승함 - K-화장품 관련주들은 대미 수출 증가가 일시적인 선수요일 수 있다는 우려에 하락함

- 오전 장과 오후 장 모두 2차 전지가 시장의 중심에 있음
- 미국이 중국산 흑연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다는 소식에 흑연, 리튬, LFP 관련주 일제히 반등
- 특히 포스코 퓨처 엠이 사이즈 상관없이 일제히 급등 양상
- KB증권은 비중국 쪽 LFP 수요 증가 시 엘 앤에프가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 전망
- 폴더블폰 관련주인 파인엠텍을 필두로 순환매가 이뤄지고 있음
- 바이오주는 가는 종목만 계속 잘 가고 바통 터치도 빠름
- 알테오젠은 장중 50만 원 터치 후 상승폭 둔화, 펩트론은 연일 오름세
- 보로노이는 시총 상위주 안에서 강한 시세를 분출 중
- 현재의 순환매는 시장의 투자심리와 돈이 시장을 떠나지 않고 머무는 증거로 긍정적이나 2차 전지 섹터가 시장의 주도주 반열에 들기 위해서는 전방산업의 의미 있는 Q의 변화가 필요

- 포스코퓨처엠, 2차 전지주 중 가장 큰 시세 분출 - 석유화학 분야도 시장 대비 선전 중 - 엘앤에프, 녹십자, SK아이이테크놀로지, 롯데정밀화학 등 상승 - 한국콜마, 코스맥스 등 화장품 분야 일제히 하락 - 녹십자,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에 목표주가 20만 원으로 상향 조정 - 녹십자는 백신, 혈액제제 등 전문의약품 판매회사로 판매량에 따라 실적과 주가가 연동되는 특징 보유 - 2분기 실적 긍정적 전망에 기관의 집중적인 수급 유입되며 이틀 연속 강세 - 2분기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260억 원대 예상 - 미국향 고마진 혈액제제 알리글로와 아프리카향 헌터증후군 약의 수출 증가로 인한 것으로 분석 - 하반기에도 이러한 분위기 지속될 경우, 영업이익 800억 원대까지 기대 가능 - 2021년, 2022년 당시 영업이익 800억 원대 기록 시 주가 수준은 18~20만 원대

- 코스닥 UP&DOWN : 리튬포어스, 상보, 엔켐, 중앙첨단소재, 윤성에프앤씨 등 2차 전지 관련주가 상승함. 반면 반도체 소부장과 로봇 관련주인 씨티케이, 원익IPS, 알테오젠은 하락함.
- 화장품주 하락 : 실리콘투, 달바글로벌, 에이피알 등 화장품주는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과 미국의 8월 상호관세 부과 전 선수요 집중 우려로 인해 일제히 하방 압력을 받음.
- 실리콘투 : 최근 달바와 에이피알에 밀려 시장 관심사에서 멀어지며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으나, 글로벌 확산에 따른 기술력과 폴란드 진출 등을 바탕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됨. 또한 PER이 17배로, 에이피알의 26배에 비해 낮아 20배까지의 추가적인 업사이드가 열려 있음.

[오후 증시 요약] - K-증시가 저력을 발휘하며 오늘 장에서도 마감 들어 더욱더 힘을 내고 있음 - 미국의 배터리 핵심 소재로 사용되는 중국산 흑연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다는 뉴스에 2차 전지 관련주가 동반 급등함 - 코스피는 0.16% 하락하며 3187선, 코스닥은 0.27% 상승하며 820선을 기록함 -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7월 10일 이후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수를 외치고 있으며, 오늘은 1119억 원을 매수함 - 2차 전지 반등이 본격적인 반등 서막의 신호탄일지 일시적인 반등에 그칠지 주목됨

- 이더리움 현물 ETF가 높은 수익률을 기록함
- 국내 투자자들은 비트코인 선물 ETF인 BITO를 많이 거래함
- 선물 ETF는 만기가 정해져 있어 장기 투자 시 가격 차이로 인한 비용이 발생할 수 있음
- 다음 주 투자 전략으로는 반도체, 메디컬 및 AI 결합, 에너지 및 AI 결합 ETF 등을 추천함

- ETF 시장에서는 이번 주에도 다양한 이슈들이 등장함.
- 크립토 마켓에서는 법안 통과로 큰 이슈가 있었으며, 반도체 수출 규제도 일부 완화됨.
- 미국 국채금리와 환율이 상승하는 상황에서 파월 해임 이슈가 주목받고 있음.
- 이는 금융시장에 대한 신뢰 문제와 연결되어 있으며, 현실적으로 발생하기는 어렵다는 시각이 있음.
- 달러 강세의 원인으로는 재정 불확실성과 경제지표의 일시적 개선 등이 꼽힘.
- 정부 고용이 절반을 차지하고 있어 지속성은 기대하기 어려우며, 소비도 지난달 대비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물가 상승 가능성이 존재함.

- 중화권 증시의 3대 지수는 상승했지만 3천 개 이상의 종목이 하락하는 등 체감은 다소 냉각됨
- 금일 시장은 소모적 가격 경쟁 억제 테마에 주목했으며, 리튬 광물 섹터와 희토류 섹터가 강세를 보임
- 반면 제약바이오, 자동차, 소비전자, 태양광 등 업종이 약세를 보였으며, 소비전자와 자동차는 단기적인 실적 부담과 가격 경쟁 심화에 대한 우려가 반영됨
- 항셍테크 주들은 AI 반도체 수출 규제 이슈로 흔들렸으나 젠슨 황의 방중을 전후로 5% 정도 상승 흐름을 나타냄
- 항셍테크 지수는 현재 다른 중국 주요 지수 대비 상대적으로 매력적인 수준에 위치해 있으며, 외국인 수급 측면에서도 선호도가 높음
- 중국 당국은 전기차에 대해 과열 경쟁을 단속하겠다는 언급을 했으며, 이는 정책 주도형 산업 구조조정의 본격화를 예고하는 신호로 보임

-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다음 주부터 본격 지급되며, 소득 상위 10%는 15만 원, 그 외 일반 국민에게는 1차 15만 원, 2차 10만 원, 총 25만 원이 지급됨 - 소비쿠폰은 총 2회에 걸쳐 신청하고 지급하며, 1차 신청은 7월 21일부터, 2차 신청은 9월 22일에 시작함 - 본인 명의로만 신청할 수 있고 2007년 1월 1일 이후 출생인 미성년자는 주민등록상 세대주 명의로 신청해야 함 - 일단 발급받은 지역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대형마트와 백화점 면세점에서는 사용할 수 없음 - OECD가 소비심리를 조사한 소비자 바로미터에서도 우리나라는 0.81을 기록하면서 조사 대상 33개국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보임

- 포스코 퓨처 엠의 2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를 기록했다.
- 미국 정부가 중국산 흑연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다는 소식에 포스코 퓨처 엠의 주가가 상승했다.
- 포스코 퓨처 엠은 중국산 흑연 비중이 높으나 아프리카 등지에서도 흑연 원광을 확보 중이며, 2027년까지 구형 흑연 제조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구형 흑연 제조 공장에 상당 부분 투입될 전망이며, 일본 배터리 기업과 음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 전기차 업황 회복이 중요하며, LFP 양극재만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LMR 양극재를 개발했다.

- 미국의 경제 지표가 좋게 나오면서 증시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 실업수당, 필라델피아 제조업 지수 등이 예상보다 좋게 나오면서 달러 강세가 이어지고 있음
- 그동안 소외받았던 2차 전지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음
- 미국 증시는 기술적으로 bull market에 진입했으며, 당분간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 중국과의 관세 문제는 유예된 상태이며,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도 잠잠해진 상태임
- 미국채 30 년물 금리가 5% 대 까지 상승 했으나 일본, 한국 등 다른 나라에 비해 금리가 낮아 매력적인 투자처로 인식되고 있음
- 달러 인덱스가 상승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 경제의 회복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됨
- 한국 시장에서는 환율이 상승하고 있으나, 수출 기업들에게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 시장의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레버리지만 쓰지 않는다면 랠리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 2025년 7월 18일 현재, 코스피는 0.57%, 코스닥은 0.17% 하락하며 전반적인 조정 장세를 보이고 있다.
- 어제 강세였던 제약바이오주는 전반적인 약세이나, 시가총액 상위 바이오 종목들인 리가켐바이오, 보로노이 등은 상승세를 보인다.
- 녹십자의 2분기 실적에 대한 긍정적인 리포트가 나오며 녹십자의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DB, SK증권, DS투자증권 모두 컨센서스 상회를 전망했으며, DS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18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 파인엠텍은 애플 폴더블폰 출시를 앞두고 중국 경쟁사를 제치고 과반 이상의 점유율이 예상된다는 평가가 나오며 강세를 보였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렇게 올랐는데 사도 돼요, 네'라는 직관적인 리포트를 발표했다.

- 화장품 섹터는 최근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인해 조정 중이나 펀더멘털은 여전히 견고함.
- 수출 데이터는 여전히 호조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국내 인디 브랜드들의 활약이 돋보임.
- K-뷰티는 글로벌 시장 확장세의 초기 국면에 놓여 있으며, 미국, 유럽, 중동 등 지역별 확장과 온라인 및 오프라인 침투율 증가가 예상됨.
- 현재 주가는 가격적인 부담으로 인해 조정 가능성이 있으나, 이를 저점 매수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음.

- 애플이 내년 하반기 폴더블폰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폴더블 부품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 폴더블폰 시장 진출의 배경으로는 아이폰의 판매량 둔화세와 중국 시장에서의 부진이 꼽힘. - 애플이 폴더블폰을 출시할 경우, OLED 패널은 삼성디스플레이가 독점 공급할 것으로 예상되며, 덕산네오룩스, 도우인시스, 유티아이 등의 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됨. - 파인엠텍은 주름 없는 폴더블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채택할 것으로 보이며, 내장 힌지를 생산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음. - 애플의 폴더블폰 출시 시기와 국내 소부장 기업들의 부품 공급 여부가 핵심적인 이슈로, 장기적 관점보다는 트레이딩 영역으로 접근하는 전략이 바람직함.

- 현대건설 2분기 영업이익 2170억 원으로 예상치 소폭 상회했으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4% 하락한 6만 8900원 수준
- 작년 빅 배스로 인해 올해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주가 상승하였으나 타 건설주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 높아져
- 가격 및 기간 측면에서 조정 받을 가능성 있으며 원전에서의 본격적 성과 나와야 추가 상승 가능할 것으로 전망

- 미국 증시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시는 하락 전환함 - 장 초반에는 다양한 테마로 분산되었으나 본장에서는 2차 전지로 급격히 쏠림 - NHN KCP 관련 종목들은 단기 급등 후 약세 전환, 반면 우리기술투자는 회복 시도 - 합병 테마로는 한일시멘트와 한일현대시멘트의 합병 발표로 거래 급증 - 제약바이오 테마에서는 보로노이가 신약 기대감으로 시세 분출 - 전체적으로 타이밍과 확장성이 중요한 장세이며, AI 관련주와 소프트웨어 대장주의 체크 필요성 강조 - 오후 장에서는 한일시멘트를 주목할 만하며, 시멘트 시장의 패권 이동과 정부 정책 테마의 수혜주로 부각 가능성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