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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북, "올해 경제 낙관"...인플레 둔화 예상 2025-01-16 06:53:57

- 미 연준 베이지북, 올해 경제 낙관적 전망 우세 평가 - 뉴욕 연은 총재, 인플레이션 추가 하락 예상 - 리치몬드 연은 총재, CPI 인플레이션 둔화 시사 - 베이지북, 건설 활동에서 조달 비용 상승이 경제 성장에 부담 지적 - CPI 데이터 발표 후 연준 위원들의 긍정적 발언 이어져 -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 올해 연착륙 기대 - 이스라엘과 하마스, 가자지구 휴전 전격 합의 - 미국, TSMC·삼성전자·인텔 등의 첨단 반도체 대중국 유입 차단 위한 추가 규제 발표 예정

원자재 가격 일제히 강세...미중관계 전망 ETF 주목 2025-01-16 06:52:18

- 미국의 러시아산 원유 제재 우려 속 원유 재고 감소로 유가 3%대 상승, WTI 80달러 초반, 브렌트유 82달러 초반 - 겨울철 한파와 EU의 러시아산 LNG 매입 금지 논의로 미국 천연가스 선물 4% 상승, 중기 목표가 4달러 초과 - 미국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년비 2.9% 상승, 고물가 우려 완화로 달러인덱스 하락, 주요 금속 선물 상승 - 인플레이션 둔화로 암호화폐 시장 회복세, 8거래일 만에 10만 달러 탈환 후 9만 9500달러 선 - 섹터별로는 임의소비재 ETF(XLY)와 반도체 ETF(SOXX)가 2% 이상 상승, 필수소비재 ETF(XLP) 미미하게 하락 - 미중 갈등 심화 예고 속 미중 관계 전망 ETF 주목 : 매그니피센트 7 ETF(MAGS), 라운드힐 M7 2X 롱 ETF(MAGX), 디파이언스 라지캡 매그니피센트 7 ETF(XMAG), SPTR S&P500 기술주 ETF(XLK) 등 - 중국의 애플 등 미국 빅테크에 대한 수출 감시 강화로 미국 기업들의 동남아, 인도 이전 난항 - 중국의 수출 통제 기준 강화와 미국 기업의 중국 외 생산 확대 계획 차질 - 미중 갈등 격화 과정 속 첨단 산업 부문 미중 패권 경쟁 이분화 전망

뉴욕증시, CPI 안도감에 랠리...테슬라 7.9% 급등 2025-01-16 06:49:52

- 뉴욕증시 3대 지수 CPI 안도감에 랠리 : 다우지수 1.6%, 나스닥 2.45%, S&P500지수 2.83% 상승 - 필수소비재 섹터를 제외한 10개 섹터 일제히 상승, 특히 금융 섹터는 2% 넘게 오름 - 시총 상위 종목들 일제히 상승 : 애플 1.9%, 엔비디아 3.3%,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 아마존 모두 2~3% 상승, 테슬라 7.9% 급등 -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표 CPI 덕분에 시장이 안도 : 근원 CPI가 전월비, 전년비 모두 예상을 하회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 유럽 증시도 미국의 물가지표 안도감에 일제히 상승 : 독일과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등 증시가 모두 1% 이상 상승 - 비트코인 랠리 : 비트코인 10만 달러 부근에서 거래, 이더리움 3400달러 선 회복

시간외거래 특징주...드림시큐리티·효성오앤비 2025-01-15 16:50:45

- 특징주 TOP3 중 1위는 드림시큐리티로, 양자암호 관련주 중에서도 거래량이 가장 몰리고 있으며 정규장 7%대 급등함. 시간외에서도 상승 중이나, 양자 섹터의 연속성은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함. 드림시큐리티는 국내 양자 컴퓨팅 기업 SDT와 양자 보안 기술을 공동 협력하고 있음. - 2위는 효성오앤비로, 오후 급반등 보이며 12%대 상승 마감 후 시간외에서도 오름세임. 대표적으로 우원식 국회의장과 관련된 종목으로 꼽히며, 대표이사가 우원식 의장과 대학 동문이라는 점이 부각됨. 다만 정치 인맥주의 경우 예측하기 어려우므로 데이트 트레이딩 관점 정도로만 접근하는 것이 좋음.

내일장 공략주…현대글로비스·현대차 2025-01-15 16:49:57

- 내일장 공략주로는 현대글로비스와 현대차가 선정됨. - 키워드: 트럼프 취임 후 변화된 시장 색깔. -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컨센서스보다 낮은 실적 예상. - 엔비디아와 자율주행 관련 협업 진행 중이며, 이에 따라 미래 성장 가능성 기대. - PER 4.5배로 매우 저렴하며, 시장의 흐름이 싼 종목을 찾는 방향으로 갈 것으로 예상. - 목표가: 24만원, 손절가: 20만원 - 실적 개선세와 주주가치 제고를 전략 포인트로 잡음. - 현대차, 기아차와의 6.7조 원 규모의 해상 운송 계약 체결로 올해 실적 호조 예상. - 정의선 회장이 지분 20% 보유중이며, 상속세 문제로 인해 주가 상승이 필요한 상황. - 목표가 : 20만원, 손절가 : 11만원

"포트폴리오 재정비, 현금 비중 최소 30% 필요" 2025-01-15 16:43:07

- 개인 포트 재정비 시 현금 비중은 최소 30~50% 필요하다고 판단되며 이유는 물가 지표 발표 및 일본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가능성, 영국 파운드화의 흐름 등이 주식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하기 때문 - 섹터의 경우 기존에 잘나가는 조선, 방산, 전력기기 외에도 현대차 그룹주, 특히 현대 글로비스와 현대 모비스에 관심을 가지는 것도 좋다고 제안했다. - 중화권 증시 중 상해 종합과 선전 성분은 차익실현으로 인해 하락하였고 홍콩 항셍은 0.24% 내림세 - 오늘 밤엔 소비자 물가지수인 CPI가 발표될 예정이며 이달 마지막 주 FOMC 회의를 앞두고 가장 중요한 인플레이션 지표 나옴. 지난달 발표된 11월 CPI 상승률은 전월 대비 0.3%, 전년 대비 2.7%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에 부합한 바 있음. - JP 모건, 씨티그룹, 골드만삭스, 웰스파고의 개장 전 실적 발표 또한 눈여겨 볼 만 함

수출주, 환율 효과로 날개 다나...연휴 전 전략은 2025-01-15 16:40:54

- 환율 효과로 수출주인 조선, 방산, 전력기기 섹터가 좋은 시세를 내고 있음. 특히 조선 섹터는 이미 많이 상승했고, 전력기기는 산일전기가 17% 급등함. 또한 바닥권에 있던 LS ELECTRIC도 상승 중임. - 작년에 좋았던 수출주들이 환율 효과로 더 좋은 실적을 낼 가능성이 높음. 다만 매크로 상황을 고려해야 하며, 트럼프 대통령 취임 전후로 매수 기회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 - 긴 연휴를 앞두고 현금 비중을 20~30% 정도로 가져가는 것이 좋음. 시장은 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에 손실인 상태에서 무리하게 매도하는 것은 지양하고,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대응하는 것이 필요함.

"현대오토에버, 승계 과정에서 주목 가능성" 2025-01-15 16:40:08

- 자율주행 관련주로는 기술력과 납품처를 고려해야 하며, 특히 수익성을 중점적으로 고려해야 함. - 자율주행 관련주 중에서도 현대오토에버는 현대차그룹의 자율주행 핵심 헤드 쿼터를 맡고 있으며, 정의선 회장의 지분 보유로 향후 승계 구도에서 부각될 가능성이 있음. - 올해 첫 금통위에서는 기준금리 동결 전망이 우세하나, 경기 침체 우려로 인하 가능성도 있음. - 금리 인하는 국내 주식시장에서 첫날은 괜찮았으나 그 다음날부터 하락하는 모습을 보임. -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과 외환보유고 증가 등을 고려할 때, 국내 금통위의 결정은 미국의 CPI 발표와 일본의 스탠스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현대차그룹주, 자율주행 보단 승계 구도 초점" 2025-01-15 16:27:15

- 현대차그룹의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의구심이 있으나, 중국 업체나 테슬라에 못지않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됨 - 현대차그룹주의 투자 시, 자율주행 기술보다는 승계 구도에 먼저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음 - 현대글로비스, 현대모비스에 먼저 집중한 후 현대차 본주, 현대차 우선주 순서로 투자하는 것이 효과적인 전략 - 퓨런티어는 카메라 검사 장비 회사로 자율주행 관련 테마에 일부 속해 있음 - 삼각수렴형 패턴의 끝에서 강한 추세 반전이 예상되며, 약 5~10일 후 방향성이 나올 것으로 전망

"조선주, 과열 구간 진입…조정 대기 전략 필요" 2025-01-15 16:24:37

- 조선주는 과열 구간에 진입해 신규 진입은 부담스러우며 조정 구간을 기다리는 것이 좋다는 의견. - 트럼프 2기 행정주의 수혜주를 찾는 시장 분위기 속, 조선 관련 증권사 보고서들이 쏟아졌으며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대비 7% 정도 더 나올 것으로 전망. - 그러나 현재는 꿈과 희망만으로 오른 시장으로 판단, 실질적인 발주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확인하는 시간이 필요. - 해운주는 미국의 러시아 에너지 기업 제재 발표로 원유 운반 운임 상승하며 주요 탱커선 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됨. - 이러한 매크로적인 흐름과 정치적 노이즈가 단기간 해결될 가능성은 낮으므로 해운주들의 상승 흐름은 이어질 가능성이 있음.

"조선·해운주 단기 과열...장기투자는 HMM" 2025-01-15 16:23:07

● 핵심 포인트 - 조선주는 과열 구간에 진입해 신규 진입은 부담스러우며 조정 구간을 기다리는 것이 좋다는 의견. - 트럼프 2기 행정주의 수혜주를 찾는 시장 분위기 속, 조선 관련 증권사 보고서들이 쏟아졌으며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대비 7% 정도 더 나올 것으로 전망. - 그러나 현재는 꿈과 희망만으로 오른 시장으로 판단, 실질적인 발주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확인하는 시간이 필요. - 해운주는 미국의 러시아 에너지 기업 제재 발표로 원유 운반 운임 상승하며 주요 탱커선 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됨. - 이러한 매크로적인 흐름과 정치적 노이즈가 단기간 해결될 가능성은 낮으므로 해운주들의 상승 흐름은 이어질 가능성이 있음. - 조선·조선 기자재 : 짧은 수익을 내고 싶다면 태광, 성광벤드 등 기자재 종목을, 길게 보고 싶다면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등을 추천함. 현재 조선주 안에서 키 맞추기가 진행 중이며, 다음 주 초 혹은 실적 발표 시즌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 - 현금 보유 비율에 따라 다른 전략 필요. 현금이 적다면 탄력 좋은 종목을, 많다면 꾸준히 잘 갈 수 있는 종목을 모아가는 전략 제시. - 해운주 : HMM을 톱픽으로 선정. 4분기 영업이익 약 9000억 원 수준으로 어닝 서프라이즈 예상, 컨테이너 운임 강세 및 관세 정책 불확실성 등이 긍정적 영향 미칠 것으로 전망. ● 조선주와 해운주, 지금 투자해도 될까? 조선주는 과열 구간에 진입해 신규 진입은 부담스러우며 조정 구간을 기다리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나왔다. 트럼프 2기 행정주의 수혜주를 찾는 시장 분위기 속, 조선 관련 증권사 보고서들이 쏟아졌으며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대비 7% 정도 더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현재는 꿈과 희망만으로 오른 시장으로 판단, 실질적인 발주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확인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해운주는 미국의 러시아 에너지 기업 제재 발표로 원유 운반 운임 상승하며 주요 탱커선 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 이러한 매크로적인 흐름과 정치적 노이즈가 단기간 해결될 가능성은 낮으므로 해운주들의 상승 흐름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다.

트럼프 2기 출범 앞두고 조선주 · 해운주 훨훨 2025-01-15 16:09:30

- 코스피·코스닥 지수 모두 하락함. - 특히 코스피에서는 기관이, 코스닥에서는 외국인의 매도세가 거셈. - 트럼프 2기 출범 앞두고 조선주 및 해운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 트럼프 정부의 에너지 지배 행정명령 시행 시 천연가스 수출 증대 및 셰일 석유 개발 확대 예상됨. - 이에 따라 국내 조선사들의 수주 증가 및 실적 개선 기대감 상승. - 다만 현재 주가 과열 상태로 판단되어 추가 매수는 신중히 결정해야 함.

10년물 장기 국채금리 5% 넘어설까..인플레 관건 2025-01-15 16:01:38

- 10년물 장기 국채금리가 4.8%를 돌파하면서 5%를 넘어설지 주목되고 있음. - 현재 인플레이션 상방 리스크가 열려 있고 유가 상승, 트럼프의 관세 정책, 이민 정책 등이 물가를 높일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 중임. - 이러한 요인들이 연쇄적으로 작용하면 연준이 금리 인하를 하지 못하고 오히려 인상할 수도 있음. - 484.9를 지지선으로 두고 저가 매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현 상황에서 부정적인 시나리오가 없다면 5%로 갈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전망됨.

"미 연준, 2분기 초반까지 금리 동결 전망" 2025-01-15 16:00:59

- 1분기나 2분기 초반기까지 FOMC는 금리 동결 전망이며, 12월 점도표상 기존 100bp 인하 전망에서 50bp, 연내 25, 25 두 번 인하하는 전망으로 바뀜. - 연준이 금리 인하 속도를 조정한 이유는 물가 상승률이 예상보다 높고 디스인플레이션 과정이 점진적으로 둔화되고 있기 때문. - 미국의 PPI 생산자 물가가 발표되며 예상보다는 낮게 나오며 물가 우려감 경계심을 낮춤. - 그럼에도 CPI 소비자물가에 대한 경계심은 늦추지 않고 있으며, 이에 따라 연준 역시 금리 인하를 빨리할 필요 없다고 판단. - 1분기 FOMC는 두 번 있으며, 이는 동결로 갈 것이라 예측하며, 소비 및 고용이 좋게 나오고 있어 경기에 대한 시각도 견조하다고 봄. - 상반기 중 금리 하락 기대는 어렵고, 금리 레벨은 상고하저로 예측하며, 지금 시점에서의 금리 레벨은 매력적이나 금리가 빠르게 떨어지는 시점은 아님. - BOJ 일본은행은 금리 인상을 시사했으며, 이에 따라 엔화 강세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음. - BOJ의 금리 인상 시그널링이 이미 시장에 주어졌고 미국 고용 및 경기가 튼튼한 상황이기에 지난 8월과 같은 충격은 없을 것이라 전망함.

"인하 보다 동결이 적절한 선택...대형이벤트 대기중" 2025-01-15 15:51:26

- 내일 새해 첫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림. 금리 인하와 동결에 대한 의견이 분분함. - 최근 2개월 동안 금리를 동결하거나 인하해야 한다는 요인들이 혼재한 상태임. - 우혜영 LS증권 연구원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했을 때, 1월에는 섣부른 행동을 취하기 보다는 동결하는 것이 적절한 선택이라 판단됨" - 다음주 트럼프 대통령 취임과 FOMC 등 굵직한 이벤트 대기중이므로 이를 지켜보고 2월에 금리를 인하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예상함"

우주항공 첨단산업 섹터 '루미드' 최선호 2025-01-15 15:43:32

- 우주항공 첨단산업 섹터 중에서는 '루미르'를 최선호로 봄. 이는 신규 상장주들이 연초 대비 변동성이 크기 때문이며, 다른 종목들이 이를 따라가는 경향이 있음. - BOJ 결과에 따라 시장의 움직임이 달라질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조선주나 방산주 등 특정 섹터 또는 종목이 슈팅을 보일 가능성이 있음. - 현재 매파적 기조가 나타나고 있어 일본 BOJ 통화정책 회의에서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주목해야 함. - 이러한 매크로 변수 요인들에 대해 단기적으로는 보수적 대응이 필요하나, 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주시하며 조선 방산주를 중심으로 한 조정 시 모아가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됨.

환율 1460원선 유지...亞증시 혼조세 2025-01-15 15:39:50

- 원달러 환율은 현재 1460원을 상회중이며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이다. - 코스피는 2496포인트로 2500선 지지에 실패, 코스닥은 0.9% 하락하여 711포인트로 수요일장 마감했다. - 미국 정부가 중국의 대형 해운사를 블랙리스트로 지정함에 따라 반사수혜 기대감으로 HMM이 6%의 강세, 흥아해운 또한 5% 상승했다. - 트럼프 2기 개막 예정으로 조선기자재쪽이 연일 강세 흐름을 보이며 삼성중공업이 9%대 강세, 한화오션, HD현대미포 또한 강세였다. - 양자 관련주들은 미국 양자주들의 강세 영향을 받아내며 특히 한국첨단소재는 상한가로 마무리했다.

게임주 실적 양극화 뚜렷, 크래프톤 주목 2025-01-15 15:34:59

- 게임주 중 크래프톤은 하반기에도 양호한 주가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됨. 게임주 내에서도 실적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으며, 크래프톤은 2022년 4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유력함. 또한 올 상반기중 기대작 '인조이'의 조기 출시 예정되어 있음. - 반면 엔씨소프트는 신작 게임의 출시 흥행 부진 여파로 인해 추가적인 실적 개선 여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봄. - 미국 CPI 발표를 앞두고 국내 증시가 출렁이다 BOJ관련 우에다 총재의 금리 인상 시사성 발언에 코스피 및 코스닥 모두 하락함. 코스피는 2500선 사수에 안간힘을 썼으나 결국 실패했고, 코스닥은 장중 저점을 갱신하며 1% 내외의 하락세를 보임.

"대부분 조정…반도체 장비·자율주행 제외" 2025-01-15 15:32:07

- 하이닉스와 일부 반도체 장비주, 양자 암호 테마 및 자율주행 관련주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조정을 받음. - 전문가는 첨단 산업 중 자율주행 로봇은 조정 없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우주와 소프트웨어 분야에 주목할 만하다고 언급. 특히 아마존의 발사체 발사 예정에 따라 우주산업의 수혜가 예상되며, 인공지능과 관련된 반도체 기업들도 저가 매수 시 올해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 - 제약바이오주의 경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모멘텀을 받지 못하고 무거운 움직임을 보임. 금리 인하 매파적 기조와 1월 금리 동결 가능성 등이 수급 측면에서 부담으로 작용했으며, 트럼프 행정부의 헬스케어 정책 불확실성도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 그러나 1분기 국내 대형 바이오주를 중심으로 한 단기적 모멘텀에 주목한다면 최근 조정을 매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고 조언. - 한편, 트럼프 2기 집권과 관련하여 재건 관련주들은 종목별 차별화 양상을 보임. 전문가는 시장의 확실한 수급 부재로 인해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분석하며, 재건주들의 실적에 대한 의구심도 존재하므로 급등 시 매도하고, 짧은 주기로 매매할 것을 추천.

삼성중공업, 외인 · 기관 동반 매수 1위..상승 여력 2025-01-15 15:26:11

- 삼성중공업 : 외인·기관 동반 매수 1위 종목으로 선정. 4분기 실적 전망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에 부합하거나 소폭 상위가 예상되며, 지난 3분기 전체 수주 목표량의 70%대를 달성함. 이번 4분기를 기점으로 초과 달성이 유력하기 때문에 실적 기대 효과들이 크게 나타날 것으로 판단됨. 또한 트럼프 취임으로 인한 한국과 미국의 조선 부문 협력 강화 및 미국 내 석유와 천연가스 개발 본격화로 인해 LNG 선박의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됨.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의 추가적인 상승 여부가 남아있어 조정 시 매수 관점을 제시함. - 코스피 : 거래 대금이 외국인 매수 없이 10조 이상 유지되지 않는 것이 문제로 지적됨. 이는 환율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분석되며,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후 정책 방향에 따라 불확실성이 제거되면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됨. - 코스닥 : 외인의 수급 부담과 금리 정책 동결 가능성, 인플레이션 지표에 대한 부담감 등으로 인해 투자 심리가 위축되어 하락함. 다음 주 일본의 BOJ 통화정책회의에서도 금리 동결 가능성이 높아 일시적인 외인 수급 부담이 예상되며, 제약 바이오 섹터를 중심으로 한 조정이 지수의 하방을 이끈 것으로 분석됨. CPI 발표 이후 수급 방향성을 주시해야 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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