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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기사만  

증시 강한 상승세…반도체·2차 전지 강세 2025-01-16 09:10:33

- 16일 오전 국내 증시는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코스피·코스닥 대부분의 종목이 상승 중임. - 그간 상승세였던 조선주는 하락하고, 반도체 및 2차 전지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임. - 단, 단기적 상승 구간이므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올 가능성이 있음. - 금일 밤 TSMC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이에 따른 기대감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됨. - 긴 설 연휴를 앞두고 있으므로 본격적인 실적 시즌을 대비해 실적 관련 종목들을 미리 매수하는 것도 좋은 전략일 수 있음. - 과대 낙폭했던 종목들의 반등세도 눈여겨볼 만함. - 현재로서는 보유 주식을 홀딩하며 시장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 제시.

미국발 훈풍에 증시 상승..코스피 1.33%↑ 2025-01-16 09:07:44

- 미국 근원CPI 5개월 만에 둔화되며 투자심리 개선, 테슬라 8% 엔비디아 3% 중반 상승 - 국내 증시도 상승 출발, 코스피 1.33% 상승한 2530선, 코스닥 1.37% 상승한 721선 - 코스피 시장 내 모든 업종 상승, 전기전자 특히 강세, SK하이닉스 5% 상승 - 화학업종도 강세, SKC 3.4% 상승, OCI 2.7%, 한화솔루션 5% 가까이 상승 - 상승률 상위 종목 : 이수페타시스 5.66%, 두산 5.47%, 한미반도체 5% 이상 상승 - 하락률 상위 종목 : 한화엔진, HD현대마린엔진 약세, 조선주에서 수급 이동 현상 보임 -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 중 HD현대중공업 제외 모두 상승, 삼성전자 1.30%, SK하이닉스 5%대 상승

미국 CPI 호재로 국내 증시 긍정적 출발 예상 2025-01-16 09:02:35

- 미국 CPI 호재로 미국 증시 상승, 국내 증시도 긍정적 출발 예상 - 선물시장 강한 상승세, 콜옵션 37포인트 거래 多(2550포인트 염두) - 거래소 1.30%, 코스닥 1.11% 상승 출발 예상 - SK하이닉스 5%, 삼성전자 1.3% 상승 출발 및 2차 전지, 자율주행 관련주 강세 - 금융주들도 전반적 긍정적, KB금융, 신한지주 1%대 상승 - 코스닥 시장 8포인트 상승한 720선 출발, 상위 30위권 내 29종목 상승

전고체 배터리 경쟁 치열..."상용화까지 험로" 2025-01-16 09:01:32

- 2차 전지 배터리 시장에서 전고체 배터리 선점 경쟁이 치열하나, 아직 상용화까지 시간이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됨. - 각국의 전고체 배터리 양산 목표 시점은 한국의 삼성 SDI가 2027년, LG에너지솔루션이 2030년, 일본의 토요타가 2027년, 중국의 CATL이 2027년임. - 전고체 배터리는 고도의 기술력과 높은 생산 비용 문제가 있어 일반 전기차에 적용 여부가 상용화의 관건임. - LG에너지솔루션의 4분기 잠정 실적이 기대 이하로, 1분기 기점으로 실적 반등이 보여야 분할 매수 관점으로 접근 가능함. - 미국의 IRA 보조금 등 정책적 요소도 주시해야 하며, 현재로서는 공격적 투자 시점은 아님을 강조함.

"조선·기자재주, 상승세 지속…재평가 종목 주목" 2025-01-16 08:58:12

- 조선 및 조선 기자재주의 강세가 지속되며 52주 최고가 경신 종목 다수 등장 - 조선업의 PBR은 10년 연속 2.3~2.5배 수준이었으나 최근 미국의 수혜 기대감으로 상승 - HD현대중공업의 PBR은 4.2배, 한화오션은 3배, 삼성중공업은 2.3배 이상으로 상승 - HD현대마린엔진은 한화엔진(5.1배)에 비해 낮은 PBR(3.2배)로 상승 가능성 존재 - 태광은 성광벤드(1.3배)에 비해 낮은 PBR(0.9배)로 저평가 상태이며 에너지 인프라 투자에도 참여 - 동성화인텍은 한국카본(1.2배)보다 PBR(2.1배)이 높으나 실적 성장과 CAPA 확장 고려 시 긍정적 - IMS계측기는 선박 평형수 관련주로 PBR 0.6배로 저렴하며 신고가 갱신 중

엔터주 눈높이 상향...월드투어·신인 데뷔 효과 2025-01-16 08:55:34

- 엔터주는 월드투어 효과와 신인 데뷔로 증권가의 눈높이가 상향 조정 중이며, 특히 하이브는 BTS 완전체 컴백과 월드투어로 매출액 1조 이상을 기대하고 있음. - 와이지엔터테인먼트도 하반기 블랙핑크의 월드투어가 예상되어 실적 개선이 기대됨. - 또한, 최근에는 신인그룹들의 대비가 시장에서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JYP Ent.와 에스엠의 신인 그룹들이 주목받고 있음. - 엔터주는 작년 한 해 동안 주가가 많이 빠졌으나, 최근들어 주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 전반적인 주가 상승을 이끌 수 있는 섹터로 평가받음. - 향후 공연 매출과 MD 매출 증가가 예상되며, 연초 효과와 중국에서의 공연 소식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미국 CPI 둔화에 따른 한국 금리 향방은 2025-01-16 08:54:55

-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소비자물가지수(CPI) 둔화로 큰 폭으로 상승함. 근원CPI는 0.2% 상승해 예상치에 부합했으며 5개월 만에 둔화됨. 10년 만기 국채금리도 하락함. - 한국은행의 올해 첫 금융통화정책 방향 결정회의가 열림. 금리 인하가 우세하다고 점쳐지는 상황이며, 염정 부장은 금리 동결을 전망함. - 시장에서는 금리 동결 60%, 금리 인하 40%로 전망이 팽팽히 맞서고 있음. 미국에서도 CPI 발표 이후 3월 금리 인하 확률이 상승함. - 만약 금리 인하가 된다면 그동안 고금리로 피해를 입었던 성장주 테크나 제약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에서 반등이 기대됨. 특히 바이오 분야에서의 상승이 예상됨.

"에스엠,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저가 매수 기회" 2025-01-16 08:53:02

- 4분기 실적 추정치 영업이익 220억으로 전년비 144% 성장 예상되며, 올해는 1217억으로 60% 이상 성장 전망됨. - 하이브가 올해 PER 기준 32배, JYP Ent. 23배인 반면 에스엠은 18배로 상대적으로 저렴하여 최소 20배 이상 상승 가능성 있음. - 내달에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와 북미 보이그룹 '디어 앨리스' 데뷔 예정되어 있으며, 이에 따른 모멘텀 존재함. - 기존 주력 아티스트인 NCT와 에스파 외에도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에 대한 기대감 높음.

자율주행·AI '숨은 보석'...긍정적 주가흐름 지속 2025-01-16 08:51:07

- 기존에는 차량의 제동, 조향장치, 현가장치 등 자동차 부품 회사로 인식되었으나 최근에는 자율주행 및 AI 관련 종목으로 분류되며 긍정적인 주가 흐름을 보임. - 2021년 자율주행 및 전동화 시장 선도를 위해 HL클레무브를 설립하였으며 해당 자회사는 자율주행 관련 분야를 담당, ADS첨단 운전보조 시스템등 핵심 솔루션 제공중. - HL만도는 자율주행과 로봇 중심으로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CES 2025에서 자율주행 기술인 X-by-Wird 시스템을 시연하였음. - 2024년 기준 신규 수주는 연간 목표였던 15조 대비 100%이상 초과 달성 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는 중. - 북미중심 공급시작 후 최근 중국 로컬업체 중심으로 SDV 전환에 따른 수혜를 받고 있으며 중국 OEM시장을 공략하면서 전자부품의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가 나타남. - 자율주행 섹터내 대장주로 움직임을 기대받고 있음. - 현대차 증권에서 HL만도에 대해 자율주행쪽으로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5만4000원 제시함.

제약·바이오株 돋보이는 성장세...파마리서치·삼성바이오 2025-01-16 08:49:37

- 파마리서치는 미용의료기기 분야에서 내수 및 수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4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940억 원의 매출액과 70% 이상의 영업이익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 또한, 해외 매출 비중이 2021년 28%에서 2022년 37%로 증가하였으며,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매출 확대가 예상됨. 현재 주가는 PBR 20배 수준으로 동종 업계 대비 저평가되어 있어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함.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탑티어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4분기 실적 추정치는 영업이익 2898억 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나 2024년과 2025년에는 각각 16%, 20% 이상의 영업이익 성장이 전망됨. 최근 유럽 제약사와 2조 747억 원 규모의 수주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5공장과 6공장 건설을 진행 중임. 장기적으로는 8공장까지 건설 계획을 가지고 있어 미래 성장성이 기대됨. 또한, 금리 인하 시 제약바이오 업종의 투자심리 개선이 예상됨.

[개장 전 체크포인트] 야간 선물 1.36% 상승, 기준금리 결정 2025-01-16 08:48:38

- 야간 선물 1.36% 상승으로 오늘 지수는 1%대 상승 출발 예상됨.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미국 지수 상승 대비 높지 않음. - 시간외에서 유리기판 및 액침 냉각 관련주가 움직임을 보임. - 미국 증시에서는 바이오 섹터가 좋지 않았으나 순환매 관점에서 살펴볼 필요 있음. - 한국 금통위 결정 예정되어 있어 이에 따른 이벤트 주목 필요. - TSMC 실적 발표 이후 양자, 휴전 협정, WTI 가격 변동 등 다양한 이슈 존재. - 오늘은 전반적인 수급 분산 예상되며, 특정 한두 개 산업 외에는 상승 이유가 불분명할 것으로 전망됨.

전력장비주 상승세 지속..."투자대상 축소해야" 2025-01-16 08:22:25

- 전기장비주 상승 원인은 LA 산불 피해로 인한 전력망 복구에 전기장비 수요 증가 및 바이든 대통령의 AI 센터 건설 행정명령 서명 보도임. - JP모건은 이번 LA 산불 피해로 인해 큰 피해를 예상하며 복구가 절실한 상황이라 전했으며, 특히 전력설비 쪽은 전력 인프라 재건 분야로 주목받고 있음. - 현재 LA 수도전력국과 에디슨사는 전력망 복구를 위해 긴급 발주를 진행 중이며, 이로 인해 국내 기업들의 입지가 커질 것이란 기대감 존재. - 또한 전선주는 다른 전력설비 관련 종목보다 가격 조정이 적어 가격 메리트가 있다는 분석. - 따라서 LA 산불 관련 전선주는 단기 대응을 추천하며, 장기적으로는 정부 주도의 공공소비재 모멘텀으로 전력설비가 다시 오를 것으로 전망. - 대장주인 HD현대일렉트릭 외에도 단기적으로는 제일일렉트릭, 대원전선을 주목할 만함.

4Q 어닝시즌 기대주..."한화에어로·하이브 목표가 상향" 2025-01-16 08:20:29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하나증권과 상상인증권이 '대장'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호평, 목표주가를 44만 원에서 56만 원으로 27% 상향조정, 4분기 매출 3조 5529억 원, 영업이익 4971억 원 예상, 폴란드 물량 외에도 다수의 무기 체계가 앞으로의 실적 개선을 기대하게 만듦 - 하이브 : 메리츠증권이 목표주가를 기존 26만 원에서 28만 원으로 상향조정, 업종 내 톱픽 의견 유지, 올해 BTS 멤버의 솔로 활동과 완전체 전역, 저연차 팬덤의 성장 지속 등 모멘텀 풍부, 올해 신인 현지화 그룹 3개 팀 데뷔 예정, 작년 매출액 2조 2000억 원에서 올해 2조 7000억 원으로 상승 및 영업이익 3800억 원 예상, 트럼프의 관세 폭탄에 예외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美 양자컴퓨터 관련주 '들썩'..."변동성 확대는 유의" 2025-01-16 08:19:16

- 미국 증시에서 양자컴퓨터 관련주가 주목 받으며 국내 관련주들도 영향을 받음 - 엔비디아 젠슨 황과 마크 저커버그의 양자컴퓨터 상용화 시점에 대한 의견으로 관련 종목들이 하락 후 반등함 -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양자컴퓨터의 잠재력에 대해 낙관적 전망을 내놓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국내 양자암호 관련주도 강세를 보임 - 디웨이브 퀀텀 CEO 앨런 바라츠는 양자 어닐링 기술을 활용한 최초의 소비자를 확보했다고 주장하나 이는 일부분에 해당하는 양자 기술임 - 양자컴퓨터의 전체적인 상용화 시점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쟁이 계속되고 있음 - 마이크로소프트는 양자기술에 대비해야 할 한 해라는 내용을 발표했으며 엔비디아는 GTC 콘퍼런스에서 퀀텀 데이를 발표할 예정 - 양자컴퓨터 관련 이슈가 계속해서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며, 드림시큐리티와 엑스게이트, 아톤의 경우 소규모 비중으로 접근이 가능하나 손절가를 정하고 투자하는 것이 좋음

미국, 추가 대중 반도체 수출 규제...韓기업 영향은? 2025-01-16 08:18:25

- 미국 행정부가 추가로 대중 반도체 수출 규제를 강화하는 조치를 발표할 예정이며, 이는 삼성전자와 TSMC, 인텔 등이 만든 첨단 반도체의 중국 유입을 막는 것이 목적이다. - 이러한 규제는 중국 반도체 산업의 발전을 저해하고, 미국의 반도체 산업을 보호하려는 의도가 있다. - 이로 인해 중국 반도체 기업들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하고, 삼성전자와 같은 한국 기업들이 반사이익을 얻을 가능성이 있다. - 하지만, 이러한 규제가 장기적으로는 한국 기업들에게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한화엔진 3대주주, 지분 대량 매도..SK가스 목표가 상향 2025-01-16 08:17:21

- 한화엔진의 3대 주주인 인화정공이 한화엔진 지분 일부를 시간외 대량 매도하겠다는 공시를 냄. 규모는 한화엔진 주식 전체 지분의 4.96%, 금액으로는 1100억 원 정도로 추산됨. 보통 대주주의 블록딜이 아닌 지분 매도 공시는 시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나, 한화엔진의 주가는 오히려 1% 정도 오름. 그만큼 조선 기자재주들에 대한 흐름이 강세를 보이고 있음을 보여줌. - 인화정공은 과거 한화엔진이 HSD엔진 그리고 그전에 두산엔진이던 시절에 두산엔진의 협력사였음. 따라서 협력사가 모기업의 주인이 된 그림이 그려졌다가 한화에 넘긴 것임. 현재까지 현금화한 자금은 2300억 원 정도로 파악되며 아직 팔지 않은 한화엔진 지분도 4.96% 가량 남아 있음. - 하나증권이 SK가스의 목표주가를 27만원으로 상향함. 목표주가를 높인 가장 큰 이유는 SK가스의 울산GPS를 긍정적으로 평가했기 때문임. 울산GPS는 세계 최초로 기가와트급으로 지어진 LNG와 LPG 복합발전소로 1.4조 원 정도 투자했고 지분율 99.5%를 가지고 있음. 작년 말부터 본격 상업 운전을 시작했으며 이로 인해 SK가스가 2024년 4분기에 영업이익 622억 원 수준을 기록해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함. 또한 재무구조 개선으로 올해 SK가스의 배당금도 연 기준으로 주당 8000원 정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함.

뉴욕증시 랠리...테슬라 8% 급등, 유가 80달러 돌파 2025-01-16 07:40:40

- 뉴욕증시 3대 지수는 CPI 안도감에 랠리를 펼침 - 주요 특징주들을 보면 테슬라가 하루 만에 8% 넘게 뛰면서 400달러 선을 단숨에 회복함 - 은행주들이 4분기 실적 발표를 하면서 주가 상승세가 두드러짐 - 내일도 뱅크오브아메리카와 모간스탠리 같은 은행주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니 주목해 보면 좋을 것 같음 - 유가가 3% 넘게 뛰면서 지난해 8월 이후 처음으로 80달러를 돌파함

예상치 밑돈 美 CPI...韓 통화정책 방향은? 2025-01-16 07:36:09

- 미국의 작년 12월 CPI가 전년 동월 대비 6.5% 상승하였으나 근원 CPI가 둔화되며 시장이 안도함. - 국채금리가 4.8%에서 4.6%로 하락하였고 달러 인덱스도 110에서 109대로 하락함. - 인플레이션 재발 우려, 고금리, 강달러 문제가 완화되며 증시가 상승함. - 1월 FOMC에서 금리 인하 여부가 주목받고 있으나 근원 CPI만으로는 금리 인하를 기대하기 어려움. - 현재 Fed는 인플레이션보다 고용지표에 더욱 주력하고 있으며 12월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여 금리 동결 가능성이 높음.

美은행주 '어닝 서프라이즈'..."금융이 주도주" 2025-01-16 06:56:50

- 미국 대형 은행들이 어닝 시즌에 돌입하면서 일제히 호실적을 발표함. - JP모건체이스는 매출 437억 달러, EPS 4달러 81센트로 모두 예상을 상회했으며, 채권 거래 및 투자은행 부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둠. - 골드만삭스는 다섯 개 분기 연속으로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보이며 4분기 매출 139억 달러, EPS 11달러 95센트를 기록해 둘 다 예상을 상회했음. - 웰스파고는 4분기 EPS 1달러 42센트로 예상을 웃돌았지만 매출은 204억 달러로 예상치인 205억 달러를 소폭 하회함. - 씨티그룹도 어닝 서프라이즈를 보였으며 4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2% 증가하였고 EPS는 흑자 전환함. - 이같은 소식에 JP모건체이스, 골드만삭스, 웰스파고, 씨티그룹 모두 주가가 상승하였으며, 금융 섹터 전체적으로도 2.5% 상승함.

올해 첫 금통위 주목..."유동성 공급정책 필요" 2025-01-16 06:55:45

- 올해 첫 금통위에서 금리 동결과 인하 의견이 대립 중이며, 유동성 공급 정책도 함께 시행되어야 함. - 금통위 개최 시기를 조정하여 미국과의 회의 시기를 맞추는 것이 필요함. - 한국은행은 국내 경제성장률 회복을 위해 경기 부양과 고용 창출에 주력해야 하며, 이를 위해 환율 상승이나 물가 상승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함. - 현재 한국의 대외순자산이 많고 단기 외채 비중이 낮아 과거 1997년과는 상황이 다르므로, 경기부양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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