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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기사만  

어려운 시장 속에서도 강한 흐름 보여주는 종목들 2025-08-18 16:55:36

- 어려운 시장 속에서도 코아시아는 7월 17일 소개 이후 46% 이상 상승, 삼영은 7월 23일 소개 이후 27% 이상 상승, LG디스플레이는 8월 초 소개 이후 23.64% 상승함. - 코아시아는 PIM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HBM4의 디자인하우스로 주목받고 있으며, 삼영은 커패시터 필름 관련 기업으로 자동차 전장 시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음. - LG디스플레이는 숏커버링이 들어오면서 외국인들이 공매도 했던 주식을 다시 사들이고 있음. - 웅진은 7월 1일 소개 이후 44% 이상 상승, 한라IMS는 17% 가까이 상승하면서 각각 강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음. - 전문가는 시장의 지수를 고려하여 현재의 강세 종목들을 매도 후 다른 트렌드가 살아있는 종목들로 교체할 것을 제안함.

박스권 갇힌 국내 증시, 반도체株 주목 2025-08-18 16:55:17


- 18일 국내 증시는 외국인의 매도 속 거래 대금이 줄어들며 박스권 안에서 움직였다.
- 이날 시장에서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급락과 반도체에 대한 관세 부과 우려가 제기되었으나, 이는 선물 옵션 동시 만기일과 관련된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인다.
- 실제로 미국과 유럽의 무역 협상에서 반도체 장비는 무관세를 두는 것으로 합의되었으며, 대만 증시에서도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 한편, 국내에서는 PPI의 예상치 상회와 세제 개편안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경기 방어주인 금융, 보험, 생명 업종과 성장주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도 적극적인 시장 대응이 필요하며, 반도체 및 관련 종목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내일 전략] "증시부진, 국가별 순환매 영향...AI경쟁격화가 리스크" 2025-08-18 16:52:42

- 잭슨홀 미팅: 잭슨홀 경제 심포지엄에서 전 세계 중앙은행장들이 모여 통화정책 방향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연준은 5년마다 통화 정책의 큰 기조를 재검토하여 발표함. 이번에는 최대 고용과 물가 안정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하반기 두 번 내지 세 번의 금리 인하 여부를 예측해 볼 수 있음. - 한국 증시: 최근 한 달간 글로벌 주요국 중에서 증시 상승률이 22위로 추락하였으나, 이는 단기간에 빠르게 상승한 후 숨 고르기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됨. 또한, 한국의 부양책이 강화될수록 추가적인 상승 모멘텀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 일본 및 베트남 증시: 일본은 최근 한 달간 상승률이 9.9%로 높으나, 연초 이후의 상승률은 9.7%로 비슷함. 베트남은 정부의 대출 규제 완화와 적극적인 자금 투입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과도한 부채 증가에 대한 우려가 있음.

회원 [애프터마켓] 반도체 약세 지속...바이오주 약진 2025-08-18 15:44:45

- 2025년 8월 18일 양 시장 모두 큰 폭의 하락 마감 후 애프터마켓에서도 하락세 지속 중 - 삼성전자는 2%대 하락하며 7만 원 지지력 테스트 진행 중이며, 두산에너빌리티는 기관 및 외국계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0.3% 조정세 - SK하이닉스는 본장에 이어 3%대 추가 하락 - 코스닥 시장에서는 거래대금 상위 다섯 개 종목 중 네 개가 상승세이나 지투지바이오는 얇은 호가로 인한 변동성 유의 필요 - 알테오젠은 0.45%의 강세권을 유지중인 반면 펩트론은 8%대 급락세로 주의 필요

회원 국내외 악재에 3,200선 하회...수출·내수 모두 약세 2025-08-18 15:41:17

- 18일 코스피는 1.5% 하락하며 3200선 하회, 코스닥은 2% 넘게 하락하며 800선 하회 - 이달 코스피 상승률은 주요국 중 22위 기록, 아시아 증시 중 한국 증시만 하락 - 금일 특징 테마는 반도체, 전력기기, 금융/은행, 조선 - 트럼프 대통령의 반도체 관세 부과 가능성 시사에 반도체 섹터 큰 폭 하락, 특히 마이크로컨텍솔 25% 급락 - 미국의 철강 및 알루미늄 제품 관세 범위 확대에 전력기기 섹터도 하락, LS ELECTRIC, 대한전선, 일진전기 등 하락 - 세제 개편안 실망과 금융 교육 세율 인상 추진에 금융/은행 섹터도 하락, KB금융, 하나금융투자, 우리금융지주 등 하락 - 반면 정부의 조선업 협력 본부 신설 예산 책정과 미 상원 의원 방한에 조선 섹터는 상승, 삼성중공업 대규모 신규 수주도 긍정적

"환율 상단 제한 움직임...원화 강세 조짐" 2025-08-18 15:40:26

-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5원 내린 1384.0원에 개장함. - 장 초반부터 내림세를 보이며 1380원대 중반으로 내려옴. - 트럼프 대통령이 19일 젤렌스키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안을 논의할 예정으로 알려지면서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됨. - 이로 인해 역외 달러 가치가 약세를 보였고, 이 또한 환율 하락에 영향을 미침. - 다만 이날 코스피가 약세를 보이고, 외국인들이 매도세로 일관하면서 국내 수급에 의해 환율이 움직여 낙폭이 크지 않음. - 현재 환율은 1384원을 중심으로 등락중임.

美 관세 공포에 韓 증시↓...관세 무풍지대 '조선주' 2025-08-18 15:35:07

- 미국의 철강 알루미늄 제품 관세 적용 범위 확대로 관련 산업군 부담 증가 및 지수 하락 - 21일 차관회의에서 세제 개편안 논의 예정, 대주주 양도소득세 요건 강화 및 배당소득 분리과세 혜택 축소 등 과세 실망감이 국내 증시 상단 제약 요인 - 조선주는 대표적인 관세 무풍지대로 꼽히며 25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조선업이 주요 의제로 부각되며 시장 하단 지지력 형성

약세장 속 빛나는 실적주...노머스·LIG넥스원 2025-08-18 15:34:15

- 양 시장이 장 초반부터 약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 - 유가증권 시장은 1.7%의 마이너스권, 코스닥 지수는 2% 넘는 조정 - 외국계 순매도 포지션이 여전히 현 선물 양 시장에서 나오고 있으며, 매도 규모가 점차 늘어나고 있음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각각 2%, 3% 대 낙폭, 2차 전지 대표주자 LG에너지솔루션도 3% 가량의 마이너스권 - 바이오가 그나마 선전 중이며, 알테오젠 0.57% 반등 시도 중 - 노머스는 하이브의 위버스가 에스엠에 관련된 팬 플랫폼 회사로, 동사도 이와 같은 사업 진행 중 - 동사의 2분기 실적이 작년 영업이익을 초과하였으며,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예상 - 케이팝 데몬 헌터스 관련 엔터 관련 이슈가 동사의 월드투어 효과로 이어질 가능성 높음 - LIG넥스원은 방산 빅4로, 충분한 가격 조정과 기간 조정 겪음 - 중동 지역 방공무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격적인 세일즈 예정 - 천궁2에서 더 긴 사거리의 방공무기까지 확장 가능하며, 한국항공우주와 함께 공대지 공대공 무기의 성공적인 시험 발사 시험 완료

회원 [코스닥 UP&DOWN] 화장품·바이오·리튬·2차 전지 주목 2025-08-18 15:30:53

- 코스닥 UP&DOWN에서 화장품, 바이오, 리튬, 2차 전지, 반도체 장비, 소부장단, 엔터주가 주목받고 있음. - 리튬 가격 강세 지속되며 탄산 리튬 가격이 중국에서 회복세 보이고 있음. - 2차 전지주는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매물로 조정 중이나, 이를 기회로 볼 수 있음. - 테슬라와 신재생에너지 관련 ESS가 투자 심리를 자극하고 있음. - 현재로서는 2차 전지 섹터의 모멘텀이 제한적이며, 3분기까지 가동률과 실적을 확인하려는 심리가 강함. - 대주주 양도세 이슈와 기관 및 외국인의 낮은 비중, 정부의 정책 등으로 인해 2차 전지 섹터는 악재보다 호재에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예상됨. - 지표 종목으로는 에코프로비엠과 엔켐을 추천함.

관세 확대 속 엇갈리는 철강株..변압기 섹터는 중장기적 관심 필요 2025-08-18 15:22:11

- 코스피 내에서 철강 섹터가 혼란스러운 흐름을 보임. 새아특수강, 화인베스틸은 상승한 반면 삼아알미늄, 동양철관은 하락함. - 18일부터 철강 및 알루미늄 완제품과 가공품에 대해 50% 관세 부과 예정이며, 해당되는 품목은 407개로 다양함. 이로 인해 관련 종목들은 악재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음. - 특히, 스테인리스를 사용한 가전제품, 자동차 엔진 부품, 변압기, 굴착기 등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 변압기 섹터는 단기적으로 많이 상승한 부분이 있어 이번 관세 부과를 계기로 단기 차익 매물이 나올 가능성이 있음. 하지만 중 장기적으로는 중국 대체 기업이 많지 않고 제품 판가를 계속 높이고 있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 - 자동차 관련 섹터는 이번 관세 부과로 부담이 될 가능성이 높아 부품주보다는 완성차 쪽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음.

美 7월 PPI 급등...금리 인상 vs 인하, 향후 전망은? 2025-08-18 14:51:22

- 7월 PPI 생산자 물가가 예상 밖으로 크게 상승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음. 이에 따라 일부 경제학자는 금리 인상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함. - 현재 미국 내부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정책으로 인해 저임금 노동자들이 감소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인건비가 상승하고 있음. 그러나 이러한 현상이 지속될 경우 경기 둔화로 이어져 물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음. - 따라서 현 상황에서는 금리 인상보다는 금리 인하를 예측하는 것이 적절하며, 이를 바탕으로 미국 중장기 채권에 대한 긍정적인 투자 수요가 존재함. - 또한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해 국내 주식 중에서는 AI 소프트웨어 및 인프라 관련 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이외에도 미국 채권, 현금 등을 보유하여 위험을 분산시키는 것이 좋음.

미국·우크라이나 휴전 협상..."증시에는 긍정적 영향" 2025-08-18 14:50:56

- 미국과 우크라이나의 휴전 협상이 진전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 실제로 우크라이나 재건축 관련주가 상승했으며, 러시아 수출 시장이 다시 열릴 경우 국내 기업들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됨. - 그러나 변압기 섹터는 미국의 철강 관세로 인해 조정을 받고 있음. 이는 영업이익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가격 경쟁력이 훼손될 가능성이 있음. - 유럽이나 중동 등 다른 시장에서의 수요 증가 여부를 주시할 필요가 있음. - 유럽으로의 수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자동차 부품, 친환경 섹터 등이 주목받고 있음. - 유럽의 제로탄소 정책으로 인해 전기차 섹터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며, 완성차 및 부품 소재 분야에서도 시장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

"8,9월 증시 부진 예상"...하반기 포트폴리오 전략은? 2025-08-18 14:46:11

- 8, 9월에는 증시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매매 자체는 적극적으로 하기 어려운 상황임. - 그러나 리서치 관점에서는 기민하게 움직여야 할 시점이며, 하반기에 유망한 섹터와 기업을 찾아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좋음. - 기대감으로 상승한 주가들은 밸류에이션이 높은 경우가 많아, 펀더멘털을 고려하여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해야 함. - 중국은 바닥을 다지고 회복 단계에 접어들고 있으며,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 - 인도 시장은 외국인 이탈로 인해 눌려 있었으나, 내수와 구매력 증가로 인해 단기 모멘텀이 괜찮음. - 일본은 인플레이션이 잡히고 금리 인상을 하지 않고 있어, 수출 측면에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특히, 미국의 반도체 관세 부과로 인해 일본의 반도체 장비주가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됨.

중국 7월 경제지표 부진, 추가 부양책 기대 2025-08-18 14:38:46


- 중국 7월 경제지표가 생산, 소비, 투자 지표가 각각 5.7%, 3.7%, 1.6%로 예상치를 하회했다. 이는 내수 부진이 여전함을 보여준다. 다만, 첨단기술 산업생산 증가율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으며, 수출 지표는 예상을 상회했다.
- 7월 소매판매 증가율은 3.7%에 그쳤으며, 화장품이나 헬스케어 판매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소비가 지지부진했다. 부동산, 인프라, 제조업 투자 증가율 모두 둔화되었다.
- 정부 정책 효과는 반영되고 있으나 민간소비 동력이 여전히 지지부진하다.
- 3분기 경제지표가 예상치를 하회한다면 10월 말에 15차 5개년 계획 발표 시 경기 부양 정책 기조를 강화할 것이며, 부동산이 안 좋은 만큼 주식시장 등 금융시장 부양 정책이 기대된다. 통화정책도 추가 금리 및 지준율 인하 가능성이 있다.
- BOE가 미국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15년간 퇴출될 위기에 놓였다. 최종 판결은 11월에 이루어지며 예비 판결 결과가 뒤집힐 가능성은 없다. 다만 BOE 패널만 수출이 금지되고 완제품은 탑재되어 미국으로 들어가는 것은 문제가 없어 실제 정책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올해 2분기 애플 OLED 점유율에서 BOE가 22.7%로 꽤 높아 당장 국내 디스플레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HMM, 2.2조 규모 자사주 소각...공개 매수 진행 2025-08-18 14:24:45

[종목: HMM] - 국내 최대 해운사 HMM이 2조 2천억 원 규모 자사주를 소각하기 위한 공개 매수에 나섬. - 발행 주식의 8%에 달하는 엄청난 양으로, 올해 초 발표했던 밸류업 프로그램의 후속 조치이며 총 2조 5천억 원 규모의 주주 환원 정책 중 하나. -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가 공개 매수에 참여해 HMM에 지분을 넘기고 HMM이 그 주식을 소각하는 방식으로 공적 자금을 처음으로 회수하게 됨. - 산은과 해진공은 이번 조치로 각각 최대 1조 원가량의 현금을 확보할 것으로 보임. - 전체 주식수가 줄어들어 시장에서는 민영화에 대해 다시 주목하고 있음. - 인수 희망자가 매입해야 할 물량이 줄어들기 때문이며,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올해 초 최대한 빨리 민영화에 나설 것이라 말한 바 있음. - 한편, HMM의 부산 이전을 강하게 추진하고 있는 만큼 빠른 시일 내에 민영화를 기대하긴 어렵다는 전망도 있음. - 증권가에서는 남아 있는 현금성 자산을 HMM이 어떻게 활용하는지가 관건이라 봄. - 12조 4천억 원으로 추정되는 현금을 추가적인 주주환원에 쓰는지에 따라 향후 주가 흐름을 예측할 수 있으며, 글로벌 해운 업황 변동성이 여전한 만큼 소각 이후 시장 기대감이 사그라들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옴.

삼성그룹 건설사, 계열사 투자 확대에 조 단위 일감 확보 2025-08-18 14:24:12

- 삼성그룹 건설사들이 계열사의 설비 투자 확대로 조 단위 일감 확보 중임. -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수주 성공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공격적인 공장 증설이 원인. - 확보된 수주는 내년부터 기업들의 유의미한 실적 성장으로 나타날 전망. - 삼성전자의 평택4공장 건설에 삼성물산과 삼성E&A가 시공을 맡음. - 총 규모 2조 8천억 원의 4공장 마감 공사 중, 삼성물산이 1조 4천억 원, 삼성E&A가 9천억 원어치 수주. - 삼성물산과 삼성E&A는 계열사로부터 따내는 공사가 매출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함. - 국내외 건설 경기 침체에도 계열사로부터의 매출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룸. - 하지만 계열사 일감이 줄며 올해 상반기까지 실적이 역성장하는 모습을 보임. - 이번 4공장 수주에 이어 5공장 착공 소식과 테일러 2공장 수주 가능성으로 빠른 회복 기대 중. -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증설도 진행 중이며, 이 역시 삼성 계열 건설사들이 맡을 예정. - 건설사업 가뭄 속 계열사 일감 수주는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두 건설사 간의 내부 경쟁이 치열해질 가능성도 있음.

미국, 철강·알루미늄 관세 범위 대폭 확대...韓 변압기업 영향은? 2025-08-18 14:23:56


- 미국이 철강과 알루미늄 수입품에 대한 50% 부과 관세 부과 범위를 대폭 확대함.
- 철강과 알루미늄 파생상품 407개의 품목을 추가하면서 총 1000개를 넘김.
- 국내 변압기와 건설기계 업종이 일제 조정을 받고 있으나 초고압 변압기 기업들 모두 미국 현지에 공장이 있어 타격이 제한적일 것으로 보임.
- 올해 미국의 변압기 공급이 수요 대비 30% 가까이 부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관세를 고객사가 대신 부담할 가능성 역시 제기됨.
- 국내에서 생산해서 수출하는 변압기에 철강 함량에 따라 50% 추가 관세가 붙게 됨.
- 미국에서 변압기를 만들더라도 국내에서 생산해 수출한 전기 강판을 사용할 경우 재료 조달 비용이 올라가게 됨.
-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모두 현지 공장을 운영중이며, 일부 국내 생산에서 수출하는 변압기나 국내에서 조달하는 전기 강판에 대한 단기적인 영향은 불가피하나 현지 조달 방안을 모색중이며 고객사와 관세 부담 비율을 나눌 계획임.

"에이피알, 아모레퍼시픽 중국 모멘텀과 유사한 흐름" 2025-08-18 14:14:11

- 에이피알의 목표 주가가 상향 조정됨. - 이는 2014년에서 2016년 사이 아모레퍼시픽의 중국 모멘텀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기 때문임. - 에이피알은 최근 매 분기마다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 중이며, 특히 메디큐브 브랜드의 인지도가 미국, 유럽, 중동, 중화권 등에서 빠르게 상승 중임. - 이러한 이유로 타킷 PER 을 30배로 설정하였으며, 추가적인 확장 가능성이 검증된다면 추가적인 벨류 상향도 가능하다고 판단함. - 현주가 대비 상승 여력이 있으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음.

코스맥스, 중저가 인디 브랜드 판매가 예의주시 2025-08-18 14:13:50


- 코스맥스는 공매도 과열 종목으로 지정되어 주가가 하락하였으나, 한국 법인의 매출액이 전년 대비 20% 이상 성장하였고, 3분기와 4분기에도 인디 브랜드 수주 증가가 예상됨.
- 또한, 상반기에 30% 정도 증설한 시설이 대부분 기초 제품이나 선제품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어 수익성 개선이 기대됨.
- 코스맥스의 주가는 중저가 인디 브랜드의 판매가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과 중국에서의 사업 성과도 주시해야 함.
- 화장품 업종의 조정은 일시적이며, 현재 펀더멘털 대비 낙폭이 과도하다고 판단됨.
- 하반기에는 미국 오프라인 시장 침투와 유럽, 중동 등 새로운 지역 확장이 기대됨.
- 톱픽으로는 에이피알이 선호되며, 아마존 프라임 데이 행사에서의 성과와 유럽 지역 확장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됨.

[텐텐배거 A/S] 나무가·일승 2025-08-18 13:58:05

- 나무가는 카메라 모듈로 유명한 기업으로 최근 폴더블폰에 들어가는 최고급 사양의 카메라 모듈을 생산하고 있음. - 나무가는 외국인과 기관의 양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가가 상승하고 있으며 폴더블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음. - 일승은 선박용 환경 장비를 납품하는 기업으로 자회사인 동방선기는 피팅 밸브 및 배관을 납품하는 조선기자재 기업임. - 일승은 선박용 환경 장비 시장에서 약 9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저평가되어 있어 재평가가 기대됨. - 일승의 1차 목표가는 5740원, 손절가는 4700원으로 제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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