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레이더시스템, 자율주행·드론·로봇 전방위 수혜 기대" 2025-01-17 08:51:17
-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자율주행 관련주로, 특히 테슬라와의 연관성으로 인해 큰 폭의 움직임을 보임. - 4D 레이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자율주행, 드론, 로봇 산업 등에 공급함으로써 올해 흑자 전환 및 외형 성장을 기대하고 있음. - 미국 플로리다주의 스쿨버스형 레이더 공급 승인을 받아 미국 전역으로의 확대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시장 규모는 약 3조 원으로 추정됨. - LG전자의 프리미엄 에어컨에 싱글 레이더를 탑재하기로 하여 가전 및 로봇산업 분야로의 확장 가능성도 있음. - 아마존 프라임에어의 배송 드론에도 탑재되어 테스트가 완료되었으며, 드론향 양산도 확대되고 있음. - 아직까지는 기대감이 큰 상황이며, 올해 실적으로 이어질지 여부가 시장의 관심사임. - 상장 이후 주가 변동성이 컸으나 최근 상승세를 보이며 안정화되고 있음.
"SK하이닉스, HBM 날개 달고 역대급 실적 예상" 2025-01-17 08:49:08
- SK하이닉스가 최근 HBM 날개를 달고 역대급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됨. -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8조 원으로 예상되며, 이는 1년 전 전망치 대비 2배 이상 높은 수치임. - 이러한 호실적 배경으로는 HBM 수요 증가 및 해당 제품의 수익성 개선이 손꼽힘. - 또한, 인텔에서 인수한 회사의 기술을 활용한 eSSD 제품도 호조를 보이고 있음. - 향후 계획으로는 5세대 HBM3E 16단 공개 및 6세대 HBM4 제품 양산 목표 제시함. - 주가 측면에서는 20만 원을 터치할 때마다 외국인들이 대량 매수하는 경향이 있어 주목할 만함.
미국發 훈풍에 주목받는 금융주...KB금융·신한지주·삼성증권 2025-01-17 08:40:48
- 미국 대형 은행들의 호실적으로 국내 금융주도 반등 기대감 상승 중 - 미국과 한국의 은행 구조는 다르며, 미국의 IPO 시장 및 M&A 시장 회복이 긍정적 영향 미칠 것으로 전망 - 국내 주식은 작년 기업 밸류업 정책으로 혜택받았으나, 중반 이후 어려움 겪음. - KRX 은행지수는 올해 3.59% 상승했으며, PBR 0.4로 저평가 상태로 판단 - 삼성증권은 해외증권 수수료 및 대형 인수금융 리파이낸싱으로 인한 수익 기대 - KB금융과 신한지주는 MSCI 코리아 인덱스 내 높은 순위 차지, 외국인 매수세 유입 시 주목 필요
"로봇주, 대기업 연계·실적 바탕 장기적 접근 필요" 2025-01-17 08:39:01
- 최근 로봇 관련 주 및 부품주의 상승은 삼성전자의 레인보우로보틱스 자회사 편입, 엔비디아와 테슬라의 로봇 사업 진출 계획 발표 등에 기인함. - 로봇 관련 부품으로는 감속기, 모터, 소프트웨어, 카메라, 센서 등이 있으며 이와 관련된 기업들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음. - 로봇 관련 주식 투자 시 고려 사항으로는 단기성 투자보다는 장기적 관점에서의 투자, 대기업과의 연계 여부, 실적 턴어라운드 및 확장 가능성 등이 있음. - 로봇 관련 주로 카메라 모듈 기업인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을 추천함.
증권사, 유한양행·한화엔진 목표주가 상향 2025-01-17 08:37:46
- 메리츠증권, 유한양행 목표가 19만 원에서 22만 원으로 상향 조정. 4분기 영업이익 223억 원으로 컨센서스 하회하나 MARIPOSA 긍정적 결과 예상되며 점유율 40%에서 60%로 상향. - 한국투자증권, 한화엔진 목표가 2만 원에서 3만 원으로 상향. 연초부터 수주 금액 700억 원 돌파하며 올해 역대 최대 수주 금액 및 매출액 1조 3000억 원 전망. 중국 선박 수주량 증가 시 엔진 개발 능력 부족으로 수혜 가능성 존재.
알파세대 선호도 1위...고환율도 돕는 삼양식품 2025-01-17 08:31:39
- 삼양식품이 불닭볶음면의 인기에 힘입어 알파 세대로 불리는 2010년부터 2020년도 출생자들에게 선호되는 브랜드 1위에 오름. - 해당 조사 기관은 가구 침투율, 매출 성장률, 소셜 버즈량 등을 조사했으며, 삼양식품은 소셜미디어와 디지털 마케팅을 중심으로 알파 세대에 미치는 영향이 두드러졌다고 평가함. - 또한,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브랜드 순위 4위에도 오름. 미국 법인인 삼양아메리카는 작년 1~3분기 기준으로 실적 대비 126%가 증가한 매출 2,800억 원을 기록함. - 불닭볶음면은 대체 불가능한 제품으로 인식되며, 월마트와 코스트코에 입점하면서 매출이 크게 증가함. - 세계 5개 도시에서 총 4만 명 정도가 참여한 '스파이시올낫스파이시' 캠페인을 통해 젊은 층과 어린 층에게 어필함. - 인플레이션 시기에 가격을 인상한 기업들은 원자재 가격이 떨어져도 가격을 원래대로 내리지 않는다는 점에 주목해야 함. - 이러한 이유로 삼양식품과 같은 유통주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으며, 공장 건설 등의 투자도 이어지고 있음.
오늘의 전략주..."판가 상승, 영업익 43% 증가 전망" 2025-01-17 08:10:51
- 원전 관련주: 두산에너빌리티, 비에이치아이, 우진엔텍 주가 상승 전망. 한미 원전 동맹 강화 및 원전 해체 시장 성장(10년 내 490조 원 규모)에 따른 수혜 기대. - LA 산불 관련주: 제일일렉트릭, 에어레인, DB손해보험 주목. 산불 진화 후 전력 인프라 및 대기오염 개선 관련 투자 증가 예상. DB손해보험은 보험금 지급 우려로 주가 하락했으나,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 오늘의 전략주: 제일일렉트릭. 북미 최대 전력 업체 이튼사에 20년째 제품 공급 중이며, 스마트 제품으로 변환되며 객단가 상승 예상. 2024년 영업이익 140억 원으로 80% 증가, 2025년 200억 원 이상 전망. 목표가 17,000원, 손절가 11,500원 제시.
한미 원전 동맹 구축..."한전기술·두산에너빌리티 수혜" 2025-01-17 07:53:56
- 환율 : 한국은행 총재가 기준금리를 현재 3.0% 수준에서 유지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시장의 2월 금리 인하론이 우세해졌다. 이는 원화 가치 하락 및 환율 상승 요인이지만, 미국의 달러 약세로 인해 환율 안정 가능성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미국의 12월 소매 판매 데이터가 예상보다 낮게 기록되어 미국의 물가 상승률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연준이 금리를 동결하거나 낮출 가능성이 높아졌다. - 체코 원전 수주 : 미국의 웨스팅하우스가 한국수력원자력의 원전 기술 침해 분쟁을 마무리하고, 한미 양국이 협력하여 유럽에 원전을 수출하는 한미 수출 원전 동맹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3월에 있을 체코 원전 수주 본계약의 불확실성이 해소되었으며, 한전기술, 두산에너빌리티 등의 관련주 상승 흐름이 예상된다. 다만, 이번 협상 세부 내용이 공개되지 않아 웨스팅하우스 측에 일감 부여 및 수익률 보전 등으로 인해 우리의 수익성이 낮아질 가능성도 있다.
16일 종목 톱3...한화솔루션, 두산, 샌즈랩 2025-01-17 07:41:10
- 전일장은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예상에 부합하면서 일제히 상승함. 특히 12월 근원 CPI가 예상치를 밑돌았고 약 반년만에 둔화되면서 미 국채금리가 안정세를 되찾음. - 어제는 장중 TSMC가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반도체주에 호재로 작용. 삼성전자 1%, SK하이닉스 6% 가까이 상승함. - 시장을 움직인 종목 톱3 중 첫 번째는 한화솔루션임. 트럼프 2기 정부 출범 후에도 태양광 관련주는 호황을 이룰 전망이며, 특히 한화큐셀이 미국 내에서 태양광 모듈을 생산하고 있어 관세 부담이 없고 세액 공제 역시 계속 받을 전망임. - 두 번째 종목은 두산으로, 두산에너빌리티의 체코 자회사 두산 스코다파워가 체코 프라하증권거래소에서 IPO를 추진할 예정임. 해당 소식으로 두산 5%, 두산에너빌리티 2% 넘게 상승함. - 마지막 종목은 샌즈랩으로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가 트럼프 당선인과 머스크 CEO와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향후 AI 보안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는 소식에 사이버 보안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샌즈랩과 모니터랩이 상한가를 기록함.
시간외 거래 특징주...빗썸 관련주 급등 2025-01-17 07:40:12
- 시간외 거래에서 티사이언티픽(+9.96%), 위지트 등 빗썸 관련주들이 상승함. 이는 국내 1위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 대한 금융 당국의 영업 정지 처분 통지에 따른 반사 수혜 기대감 때문임. - 52주 신고가 종목으로는 LNG 관련주인 성광벤드와 조선주인 한화오션이 있음. -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에는 SK하이닉스, 유한양행,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제약바이오주가 포함됨.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대내외 변수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함. - 코스닥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에는 레인보우로보틱스, 로보티즈, 알테오젠, 리켐바이오, 삼천당제약, 파마리서치 등 로봇 및 제약바이오주가 있음. - 연속 순매수 상위 종목으로는 삼성중공업이 있으며, 외국인은 최근 3거래일 연속 매수하였고, 최근 5거래일 동안 10.97% 상승함. 이는 조선 기자재 테마의 강세와 미국이 중국의 위슨조선소를 러시아 관련 제재 대상에 등재하면서 FLNG의 선두 주자인 삼성중공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임. 삼성중공업은 현재까지 총 5척의 FLNG 수주를 받았으며, 앞으로 시장에서의 위치가 더욱 단단해질 것으로 전망됨.
"고려아연 의결권 행사방향 결정"...국민연금 이목 집중 2025-01-17 07:39:07
- 삼보산업 : 3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결정, 124만 주 가량 발행, 시간외에서 1.7% 상승 - 파인테크닉스 : 29만 5000주 규모의 전환청구권 행사, 발행 주식 총수 대비 1.86%에 해당, 상장 예정일은 2월 4일 - KC그린홀딩스·KC코트렐 : 기업 개선 계획의 이행을 위한 약정 체결, 경영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간외에서 상한가 기록 - 미국 연방준비제도 : 12월 산업생산 발표, 한국시간 저녁 11시 15분 경 예정, 11월까지 3개월 연속 감소세 - 국회 교육위원회 : 디지털 교과서 검증 청문회 개최, AI 교과서 내용 도입, 추진 과정, 기대 효과와 문제점 검증 계획 - 국민연금 :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 의결권 행사 방향 결정, 이번 주총 1호 안건은 집중투표제 도입, 과거 5년간 집중투표제 관련 안건에 모두 도입 찬성
고금리·강달러 부담 일본에 전가될까?..."韓 금리인하 대응" 2025-01-17 07:22:33
- 트럼프 1기 정부 시절, 미국은 고금리와 강달러로 인한 부담을 중국의 국채 매각과 일본의 엔화 약세를 통해 완화하려 시도함. - 현재 중국의 국채 매각이 지속되며 미국의 국채 금리 상승과 강달러가 이어지고 있는데 일본이 중국의 매각분을 사들이거나 추가 금리 인상을 통해 엔화 강세를 유도할 가능성 있음. - 일본의 경제성장률은 작년 기준 마이너스 0.6%로 부진했으며, 올해 역시 크게 개선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됨. - 이에 따라 일본은행이 추가 금리 인상을 단행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임.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여건이 다소 나아진 측면이 있어 추가 금리 인상의 가능성은 존재하나, 이를 통해 엔화가 강세되더라도 일본 경제가 버텨낼 수 있을지는 의문.
갑자기 4% 급락한 애플...TSMC는 순익 급증에 39%↑ 2025-01-17 07:14:40
-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함.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에 전일 급등세를 보인 영향. S&P500은 0.2%, 나스닥은 0.8%, 다우지수는 0.16% 하락. - 중국 내 아이폰 판매 둔화 소식에 애플은 4% 이상 급락. 한때 중국 판매 1위였던 애플은 현지 업체들의 상승세에 밀리는 모습. - 모간스탠리는 호실적 발표 후 4%대 상승, 유나이티드헬스는 매출 부진으로 6% 하락. 본격적인 4분기 실적 시즌 돌입. - TSMC 4분기 순이익 57% 급증 소식에 39% 급등,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0.18% 상승마감에 기여.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12월 소매판매 전월 대비 0.4% 상승하며 약세. 미 경제 3분의 1을 차지하는 소비 감소는 경기 둔화 신호로 해석. - 금 선물은 이틀 연속 1%대 상승하며 2747달러에 거래, 한 달 만에 최고 수준. 전일 80달러를 돌파했던 WTI는 78달러대로 하락. - 월러 연준 이사는 데이터가 양호하면 금리 인하가 예상보다 빨리 진행될 것이라 발언. 올해 3~4회 금리 인하 가능성 제시. - 캐나다 정부는 트럼프 관세 위협에 대응해 152조 원 규모의 보복 관세 목록 작성 중. 미국산 수입품에 철강, 알루미늄 관세 부과 방안 포함.
각국 중앙은행 회의...엔 캐리 청산 주목 2025-01-17 07:12:36
- 각국 중앙은행들의 올해 첫 회의가 개최되고 있으며, 일본은행의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 인상에 따른 엔 캐리 청산이 발생할지가 시장의 최대 관심사임. - 미국 증시는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임. 이는 베센트와 트럼프 정부 간의 경제 정책 혼란에 기인함. - 미국의 10년 국채금리는 4.6%대로 안정되었고, 달러인덱스도 108대 19 내외에서 안정되는 모습을 보임. - 중국의 4분기 성장률과 연간 성장률이 발표될 예정이며, 작년 2분기부터 목표 성장률을 미달한 상황임. - 연간 성장률이 4.8%일 때 중국 내부와 서방에서 보는 시각이 다르며, 서방 국가에서는 목표 성장률을 미달한 것으로 봄. 또한, 올해 중국의 성장률을 4% 초반으로 예측하고 있음.
직원 감축 글로벌 열풍..."AI 성장 미리 대비하자" 2025-01-17 07:11:11
- 국제유가 : 2거래일째 상승 후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WTI 78달러 후반, 브렌트유 81달러 초반 거래 - 미국 천연가스 선물 : 한파와 미국의 LNG 수출 증가로 평균가 4달러 15센트로 상향, 6% 상승중 - 설탕 선물 : 케냐의 설탕 판매가에 4% 개발 부담금 부과로 2% 상승 - 달러 인덱스 : 연준의 금리 인하 지연 우려 완화로 108선 후반대 - 금 선물 : 1개월 내 최고치, 1% 상승 - 암호화폐 : 미국 고물가 둔화와 트럼프 차기 대통령 취임으로 10만 달러 유지 - 3대 지수 ETF : 하락, SOXX 반도체 ETF 0.89% 상승, XLY 임의소비재 ETF 0.5% 하락 - AI발 고용 변화 : 팬데믹 이후 글로벌 주요 기업들의 대규모 인력 감축이 올해도 이어질 가능성 높음. -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블랙록 등 대기업들은 AI 성장에 따른 기업 환경 변화와 경기 둔화 대응을 위해 감원 진행 예정 - AI와 빅데이터, 핀테크 분야 일자리는 2030년까지 두 배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 - 개별 기업 사례 - 메타 : 성과 관리 기준 강화로 5% 인력 감축 예정, 총 3600개 일자리 해당 - 마이크로소프트 : 전체 직원의 약 1% 감원 고려, 일부 컨설팅 사업 부문 채용 일시 중단 - 블랙록 : 전체 직원의 1%인 200명 감원, 올해 2000명 채용해 인력 재정비 예정 -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 이달에만 직원의 7% 감축, 효율적 조직 운영 목적
골드만, 연내 M&A 추진 전망...제약·게임·여행株 선정 2025-01-17 07:08:41
- 골드만삭스가 올해 인수합병 가능성이 높은 종목들을 선정함 - 바이오제약회사 인스메드의 인수합병 가능성을 30~50%로 전망, 작년 123% 상승한 주가는 올해도 좋은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진단 - 비디오 게임 제작사 일렉트로닉 아츠의 인수합병 가능성을 15%에서 30%로 상향, 평균 목표가는 162달러로 향후 14% 상승 예측 - 게임 소프트웨어 업체 유니티 소프트웨어도 인수합병 가능성 있음, 평균 목표가는 22달러로 현재 주가와 비슷한 수준 - 트립어드바이저와 사렙타 테라퓨틱스의 인수합병 가능성도 30~50%로 전망 -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 하락 - 국채금리 하락으로 부동산주와 유틸리티 섹터가 강세, 애플은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하락으로 3% 하락, 테슬라는 차익 실현 매물과 부정적 투자 의견으로 3%대 하락 - 국채 시장에서는 미국의 12월 소매 판매 지표 부진과 고용시장 둔화 조짐으로 국채금리 하락세가 이어짐, 월러 연준 이사의 비둘기파적 발언도 주목받음 - 달러화는 소폭 약세, 파운드화는 11월 영국 GDP 부진으로 하락, 엔화는 이달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 가능성으로 강세 - 유럽 증시는 리치몬트의 호실적으로 명품주 강세, TSMC 호실적으로 반도체 주도 랠리, 유로스톡스600지수는 0.98% 상승
美재무 지명자 "트럼프 정책, 인플레이션 영향 없다" 2025-01-17 07:06:15
-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 지명자는 트럼프 정책이 인플레이션에 영향이 없을 것이며, 미국이 너무 오랫동안 불공정한 무역 체계를 허용해 왔다며 이제 협상 전략으로 관세를 활용하겠다고 설명함. - 그는 세금 인하 또한 새 행정부의 최우선 경제 정책이 될 것이라고 밝힘. - 블루오리진이 처음으로 궤도에 진입했으나 발사체 회수는 실패함.
美 소매 판매 부진..."올해 3-4차례 금리 인하 가능" 2025-01-17 07:05:28
- 미국의 12월 소매 판매가 전월 대비 0.4% 증가하면서 시장 예상치를 하회함. - 주간 실업수당청구 건수는 21만 7000건으로 집계되며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고, 월러 연준 이사는 올해 3~4차례 금리 인하가 가능하다고 밝힘. - 미국의 작년 소매 판매는 약 4% 오르며 인플레이션을 고려해도 탄탄한 미국 경제를 나타냄. - 반면 레스토랑 매출은 9개월 만에 처음으로 감소함. - 캐피털 이코노믹스는 미국의 4분기 GDP 예상치를 2.7%에서 2.9%로 상향 조정함. - 그러나 인플레이션이 높은 상황에서 소매 판매가 강력한 것은 연준에서 금리 인하할 명분을 주지 않아 아이러니한 상황이라 월가는 분석함. - 지난주 주간 실업수당청구 건수는 21만 7000건으로 예상을 소폭 상회했으나 LA 산불로 인한 일시적 현상으로 보임.
연준 이사, 3월 금리인하 가능성 시사...소매판매 예상치 하회 2025-01-17 07:02:41
- 미국의 12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4%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 하회, 주간 실업수당청구 건수도 예상치 소폭 상회 - 월러 연준 이사, 인플레이션 완화 시 3월 금리 인하 가능성 시사 - TSMC의 작년 4분기 순이익 57%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 경신 - 베센트 재무장관 지명자, 트럼프 정책이 인플레이션에 영향 없다는 입장 및 달러 패권 강조 - 워싱턴포스트, 트럼프 대통령이 틱톡 금지법 유예하는 행정명령 검토 중이라 보도 - 중국, 미국산 성숙공정 반도체에 대한 불법 보조금 및 반덤핑 조사 착수 - 애플,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3위로 하락; 비보와 화웨이가 1, 2위 차지 - 미국 증시 3대 지수 일제히 하락 중 : 다우지수 0.1%, 나스닥 0.3%, S&P500 약보합권 / VIX지수 소폭 하락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4.61% / 달러인덱스 109 하회 / 원달러 환율 1457원 / 국제유가 1.6% 하락
경기부양 정책기대감 고조..."중국 내수주 흐름 주목" 2025-01-16 16:57:31
- 중화권 증시 : 전날 있었던 정책 기대감 속 상해종합과 선전성분 나란히 상승, 홍콩항셍도 1%대 오름세 - 뉴욕증시 : 3대 지수 모두 급등 마감. 소비자 물가지수 둔화 흐름에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 증폭 - 시장은 오늘 발표될 소매 판매와 실업수당 청구 건수 등 주요 경제지표 주목. 12월 소매 판매는 둔화,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 - 1월 주택시장 지수와 유로존의 11월 무역수지도 발표 예정 - 대형 은행주 모간스탠리와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실적 발표 예정 - 중국 증시 : 지난 3년간 부진하다가 경기 부양책 발표 후 급등, 현재는 횡보세. 춘절 장세는 2월부터 점진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측 - 중국 정부의 부양 강도가 주목받는 상황. 중앙정부 주도의 재정정책을 팬데믹 이후 가장 강한 강도로 시행할 것이라 예측. 이에 따라 중국 내수주의 흐름이 바뀔 가능성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