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럭셔리 소비재 기업 비중 확대…韓도 긍정적" 2025-01-17 10:53:34
- 국내 증시가 괜찮은 이유는 실적 발표일이 다가오면서 SK하이닉스 관련 기업들이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외인들의 매수세 또한 유입되고 있기 때문임. - 그러나 구정 연휴 기간에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시장의 변동성이 예상됨. - 액티브 ETF 포트폴리오는 작년 연말부터 조정했으며, 애플의 비중을 축소하고 럭셔리 소비재 기업인 에르메스의 비중을 확대함. - 미국 내 럭셔리 소비재 기업들의 실적이 긍정적으로 발표되고 있으며, 스위스 럭셔리 기업 리치몬드 또한 높은 성장세를 보임. - 한국 시장에서도 미국 소비에 노출되어 있는 소비재 기업들이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K-뷰티 및 피부 미용 관련 기업들이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함.
"뜨거운 원자력·태양광...ETF 수익률 상위권 점령" 2025-01-17 10:45:16
- 원자력 테마 : 한국수력원자력과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지식재산권 분쟁 해결로 관련주 상승 - 태양광 섹터 : 미국의 중국 태양광 기업 규제와 트럼프 2기 정책 수혜 기대감으로 업황 반등론 대두 - AI 전력 테마 : 주간 수익률 상위 1, 2위 모두 전력 관련 종목이며, KODEX AI 전력 핵심설비 12% 이상 수익률 기록 - 금 투자 열기 재점화 : ACE 골드 선물 레버리지 합성 ETF 월간 수익률 5%대, 금 선물 ETN도 높은 수익률 보임 - 금 선물 가격 상승 요인 : 미국 증시 고점론, 트럼프 당선인의 보호 관세와 이민정책 강화 정책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 - 금 가격 전망 : 상고하저 예상, 상반기까지 사상 최고치 경신 가능성 있으나 투기적 순매수 포지션 급증 및 강달러 지속 시 상승 제한 가능성 있음
조선기자재, 사료첨가제, 원전 관련주..장초반 강세 2025-01-17 10:44:40
- 조선기자재 테마 : 성광벤드가 LNG 호조로 인해 연일 신고가 경신 및 한화오션 또한 환율 상승으로 인한 지난해 4분기 실적 개선 및 60조 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으로 매수 증가 - 이지바이오 : 미국 사료 첨가제 기업 데브니시 인수로 생산 클러스터 및 전 세계 판매 네트워크 확보, 글로벌 사료 첨가제 시장 연 평균 6% 성장 대비 자사 효소제품 10% 성장률로 기대감 상승 - LS ELECTRIC : 일론 머스크의 xAI에 데이터센터용 전력기기 공급 및 미국 4대 빅테크와의 배전반 납품 합의로 주가 급등, 미국 내 전력기기 품귀현상으로 한국 기업 러브콜 - 원전 관련주 : 한수원과 미 웨스팅하우스의 지재권 분쟁 절차 종결 및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의 협력 합의로 주가 상승, 특히 한전산업 17% 강세
"긴 연휴 앞둔 주식시장, 베팅 보단 차익 실현" 2025-01-17 10:34:28
- 주식 시장에서는 일부 업종이 조정을 받고 있으며, 이는 매수 기회로 작용할 수 있음. - 예를 들어 조선, 로봇, 바이오 등의 업종이 해당되며, 이러한 업종들은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나 단기적으로 조정이 발생함. - 긴 연휴나 정치적 이벤트 등으로 인해 시장 변동성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적극적인 배팅보다는 보유 자산의 비중을 유지하거나 수익이 난 부분은 차익 실현을 권장함.
반도체·제약바이오 탑픽…피에스케이홀딩스·유한양행 분석 2025-01-17 10:33:22
- 피에스케이홀딩스: 4분기 실적 긍정적 전망, 삼성전자와 TSMC를 고객사로 확보, TSMC의 후공정 기술 확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사상 최고치 기록 전망, 주가 5만원 돌파, 52주 최고가 6만 3000원대 근접. - 유한양행: 제약바이오 종목 중 톱픽으로 꼽음, 시가총액 10조 대비 저평가, 얀센의 임상 3상 마리포사 데이터 학회 공개 예정, 경쟁약 타그리스보다 높은 점유율 전망, 작년 연간 실적은 기대에 못 미칠 가능성 있음, 목표주가 하향과 상향이 엇갈림, 13만원 하회 시 매수 기회로 추천.
"업비트 제재"…빗썸 관련주 상승세 2025-01-17 10:27:24
- LS그룹주: 지난달 피크아웃 우려가 있었지만 빅테크 확장력으로 추가 상승 여력이 있으며, 각 업체의 가이던스 달성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변압기부터 해저 케이블까지 일괄 양산과 공정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그룹 자체적인 호재로 인식되며, 우크라이나 재건의 전력 인프라에도 참여할 가능성이 있음. - 원전주: 2년 만에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 분쟁이 끝나면서 오늘 원전주들 오름세 나타냄. 팀코러스를 통해 글로벌 원전 수출 시장에 진출할 수 있다는 기대감 속에 두산에너빌리티, 한전산업 등이 강세. - 전력설비주: 미국의 조선에 이어서 이번에는 AI 전력기기에 러브콜을 보내면서 전선과 전력설비주가 강세. LS ELECTRIC이 머스크의 xAI에다가 데이터센터용 전력기기를 공급한다는 소식과 미국 4대 빅테크 중 3곳과도 배전반 납품을 협의한다는 소식에 급등세 보임. - 빗썸 관련주: 가상자산거래소 1위 업비트에 제재가 가해지면서 2위 빗썸이 반사수혜 기대감을 받아 티사이언티픽, 위지트 등이 상승함.
"독감·산불 영향"…보험주 어닝쇼크 전망 2025-01-17 10:26:40
- 원전 관련주: 한수원과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지식재산권 분쟁이 양측 간의 합의로 종료되며 국내 원전 산업에 청신호가 켜짐. 이번 합의로 인해 한국과 미국이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본격적인 협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됨. - LS ELECTRIC: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 CEO가 설립한 인공지능 개발사인 xAI에 데이터센터용 전력기기를 공급하기로 함. 미국의 4대 빅테크 중 세 곳과도 배전반 납품을 협의중이며, 올 하반기부터 매년 2000억에서 3000억 원어치 배전반을 수년간 납품할 전망임. - 보험주: 독감 환자 급증, 폭설, 미국 LA 산불 등의 영향으로 보험사들의 지난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대폭 하회하는 어닝 쇼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호흡기 질환 증가로 예실차 손실이 늘어나고, 폭설로 자동차 보험 손해율도 확대될 전망임.
한미 원전 MOU 체결, 국내 원전 기업 수출길 청신호 2025-01-17 10:17:38
- 지난주 한미 정부 간의 원전 MOU 체결로 인해, 국내 원전 기업들의 수출길에 청신호가 켜짐. - 웨스팅하우스와의 합의로 인해, 국내 기업들은 유럽 시장 진출 기회를 얻었으며, 중동 시장에서는 우선권을 인정받음. - 현재 전 세계적으로 원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미국 또한 에너지 생산 증대 및 에너지 비중 감소 정책을 추진 중이므로, 원전 산업에 대해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시각이 필요함. - SMR 시장에서의 기술 확보 여부 또한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음.
국내 증시 낙폭 제한적…원전주·반도체주 상승 2025-01-17 10:09:57
- 국내 증시는 미국 대비 낙폭이 제한적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중이나 매도 규모는 크지 않음. -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3.5원 하락하며 안정세를 찾아가는 중. - 원전주는 지적재산권 분쟁 종결 소식에 상승세, LS그룹주도 계약 체결 기대감에 상승 탄력. - TSMC의 호실적 발표로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반도체 관련주 오름세, 유리기판 관련주도 회복세. - 미국 증시에서는 TSMC 실적 발표 후 반도체 장비주 상승, 애플을 비롯한 빅테크 업체들은 조정세.
"일본은행 금리 인상 가능성 제기…엔화 가치 변동" 2025-01-17 10:01:04
- 일본 BOJ의 통화정책 결정회의에서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점쳐지며, 엔화 변동성 확대가 전망됨 - 일본은행은 경제 선순환을 위해 임금 인상을 바라며, 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 - 7월 말 BOJ의 깜짝 금리 인상으로 엔화가 강세를 보이고, 미국 내 고용보고서가 나쁘게 나오며 미 증시가 급락한 바 있음 - 전문가는 이번 금리 인상이 지난 8월과 같은 쇼크를 초래할 가능성은 낮다고 봄 - 일본의 금리 인상은 1월보다는 3월로 예상되며, 미국은 1분기 중 금리 인하 가능성은 낮음 - 미국의 12월 FOMC 의사록에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방향성을 물가의 상방 리스크로 가정함 -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는 저평가 종목이나 미국 중소형주, 신흥국 주식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
개장초 특징 테마주...전력설비·원전·항공주 2025-01-17 09:55:38
- 전력설비 관련주: LS ELECTRIC이 머스크의 XAI의 데이터센터용 전력기기 공급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서전기전 27%, LS ELECTRIC 9.8%대 강세 보임. - 원전 관련주: 한수원과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분쟁이 타결되어 지식재산권 분쟁 양측 간의 합의로 종지부 찍고 향후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협력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강세. - 항공주: 대한항공에 환율 상승, 피크아웃이 무색한 역대급 실적이 예상된다는 분석과 티웨이항공의 경영권 분쟁 이슈로 상승. - HBM 관련주: TSMC 작년 4분기 호실적 발표로 인해 TSMC 밸류체인 기업들인 피에스케이홀딩스 7%, 테크윙 2.5%대 강세. - 빗썸 및 코인원 관련주: 금융당국이 업비트에 특금법 위반으로 3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는 소식에 시간 외에서 빗썸 및 코인원 관련주들이 강해짐. - 조선 테마: 미국이 중국 최대 조선사 규제에 들어간다는 긍정적인 뉴스에도 그간 급등에 따른 차익 시현 매물들이 출회되어 약세. - 로봇 관련주: 어제 금리 인하로 성장주들이 강했으나 오늘은 쉬어가는 일부 흐름 포착되어 약세
"트럼프 불확실성 시대, 환율 급락 기대 어렵다" 2025-01-17 09:52:07
-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달러 인덱스가 빠르게 하락하기 어려운 환경이며, 원달러 환율 역시 빠른 급락을 기대하기 어려움. - 전일 금통위에서도 환율 부담이 있었으나, 트럼프 정책에 따른 미국 내 물가 상방 압력과 국내 달러 인덱스 상승에 따른 물가 부담이 있을 것으로 판단됨. - 다만 현시점에서 우려되는 부분은 원달러 환율 레벨 고환율이 오래 유지될 가능성임. - 미국은 금리 인하 속도가 느린 반면, 한국은 경기에 대해 부정적 시각이 강해 추가 인하가 불가피하나 대내외 금리 격차에 따라 원달러 환율 레벨이 고환율 레벨에서 장기화될 가능성이 있음. - 2월 금통위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이 있으나, 대내외적으로 환율을 억압하는 요인들이 해소되어야 하며, 정치적 리스크 완화와 원달러 하락이 전제되어야 함.
트렌드 투자 : K-조선, 빅테크, 의료 AI 주목 2025-01-17 09:51:19
- 미국이 중국 최대 조선사를 블랙리스트로 지정하면서 K-조선사에 대한 협력이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조선 기자재 관련주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됨. -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AI 트래픽 급증에 대비해 자체 인터넷망 구축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AI 데이터센터 및 전력기기, 전력망 구축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음. 특히 LS그룹주들이 해저 케이블 구축 모멘텀으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음. -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의료 AI 분야가 다시 한번 주목받았으며, 빅테크 기업들의 의료 AI 시장 진출 소식에 따라 해당 종목들이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 금일 장은 지수의 큰 변동성은 없으나 전력기기 및 해저 케이블 관련 종목들이 눈에 띄게 강세를 보이고 있음. LS그룹주 중에서는 LS마린솔루션과 LS에코에너지가 대표적이며, 각각 해저 케이블 생산과 턴키 솔루션 제공 업체임. LS마린솔루션의 경우 향후 주가 상승 시 1차 목표가로 19500원, 손절 라인으로는 1만 5500원이 제시됨.
삼성E&A, 바닥권 탈피 시도.. 유리기판주 주목 2025-01-17 09:50:56
- 삼성E&A(구 삼성엔지니어링)가 바닥권에서 탈피를 시도하고 있으며 기관을 중심으로 수급이 들어오는 중이다. IR에서 긍정적인 발언이 나올 경우 추가적인 모멘텀이 예상된다. - 삼성E&A는 플랜트 공사를 주력으로 하며, 중동 지역에서의 수주 증가로 인해 올해 영업이익이 970억 원으로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 내년에는 1조 원 돌파가 기대되며 현 주가는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 빅테크 기업들이 유리기판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 대기업들도 유리기판 사업에 진출하고 있다. SKC, 삼성전기, LG이노텍 등이 관련되어 있으며 이에 따라 유리기판 관련 종목들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기관 매수세 긍정적...태양광株 바닥 찍고 상승 추세" 2025-01-17 09:43:57
- 태양광 관련주인 OCI홀딩스와 한화솔루션 모두 기관 수급 흐름이 긍정적임. - 한화솔루션은 연초 대비 30% 이상 상승했으며, 연기금이 15거래일 연속 순매수 중임. - 중국 업체들의 폴리실리콘 공급 감소와 모듈 가격 상승으로 인해 한화솔루션의 4분기 실적은 흑자 전환될 것으로 전망됨. -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태양광 산업에 대한 정책 변화가 예상되어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음. - 현재 바닥권 탈출 후 상승 추세이며, 수급 흐름을 주시하며 투자 판단 필요.
증시 순항…주목받는 엔터·조선 기자재株 2025-01-17 09:29:47
- 엔터주 중 대표적으로 JYP Ent., 에스엠이 주목받고 있으며, 기관들이 5거래일 연속 매수중임. - 작년대비 올해 실적 외형 성장이 기대되며, 이는 월드투어 일정이 빽빽하게 준비되어 있기 때문임. - 하이브는 BTS의 하반기 월드투어가 예상되어 있고, 에스엠과 JYP Ent.도 각각 월드투어에 대한 기대감이 있음. - 시장에서는 하이브와 JYP Ent.를 톱픽으로 보지만, 에스엠과 플랫폼 업체 디어유도 눈여겨볼 만함. - 성광벤드는 조선기자재와 원전 관련 이슈로 52주 최고가를 경신하였으며, 2007년도 조선주가 좋았을 때의 가격 근처까지 도달함. - 피팅 밸브를 만드는 회사로 조선뿐만 아니라 원자력 발전과 발전소에도 제품이 들어감. - 조선주들 대형주들은 수주를 기반으로 먼저 상승하였고, 실적이 찍히기 시작하는 부품주들과 기자재들이 뒤따르는 모양새임. - 단기적으로는 추가 상승 가능할 것으로 보이나, 트럼프 취임 이후에는 조심할 필요가 있음. 일부 차익 실현 후 조정 시 매수를 추천함.
원전주 급등..."한미 원전 협력 기대감" 2025-01-17 09:27:40
- 원전 관련주: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이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지적재산권 분쟁 종결에 합의하면서 원전 관련 주 동반 상승 중. 특히 한전산업이 20% 급등함. SMR 관련주인 두산에너빌리티도 상승 예상됨.
"트럼프 행정부 출범 앞두고 미 중소형주·신흥국 관심" 2025-01-17 09:06:37
- 트럼프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미국의 중소형주와 신흥국 주식에 대한 관심이 대두됨 - 코스피 200 지수는 0.52% 하락, 선물은 1.75포인트 하락하여 약 5분 뒤 주가지수 7~8포인트 하락 출발 예상 - 하이닉스는 0.7% 강보합권 출발, 삼성전자는 보합 출발, LG에너지솔루션은 0.57% 하락 출발 - 두산에너빌리티는 3% 이상 상승 출발, LS ELECTRIC은 9.6% 상승 출발 - 코스닥은 0.18% 상승 출발, 2차 전지 쪽은 하락 출발, 화장품 섹터는 전반적으로 상승 출발 예상 - 과대 낙폭에 따른 종목들은 반등 중이며, 1분기 및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실적 개선주에 매수세 유입 중
연기금 13거래일 매수…반도체 대형주 주목 2025-01-17 08:59:36
- 연기금이 13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하며 코스피의 반등을 주도 중이며, 주로 반도체 대형주들을 많이 사들이고 있음. - LS ELECTRIC이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AI에 xAI 데이터센터용 전력기기를 공급, 미국 4대 빅테크 중 3곳과도 배전반 납품을 협의하여 전선과 전력설비주 관련주에 주목 필요. - 중국이 작년 4분기 경제성장률을 발표하는데 5%를 다소 밑도는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되며, 성장률이 부진할 경우 중국이 또다시 경기 부양책을 낼 수 있어 중국 관련주에도 주목 필요. - 한국항공우주산업 KAI가 필리핀과 경전투기 FA50 추가 공급 협상이 완료 단계로, 이르면 올해 상반기에 1조 원 규모의 12대 공급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여 방산주에 주목 필요. - 한국투자증권이 한화엔진에 대해 올해 역사적인 수주를 재차 경신할 것으로 보며 목표가를 3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였고, 조선주가 급등하면서 기자재 쪽도 강세를 보임.
"K-라면, 수출액 역대 최고...삼양·농심 추천" 2025-01-17 08:52:38
- 한국 라면 수출액이 지난해 역대 최고치인 12억 4845만 달러(약 1조 8100억 원)를 기록했으며, 미국 수출액은 70.3% 급증함. - 삼양식품은 올 상반기 준공 예정인 밀양 2공장에서 연간 6억 9000만 개의 라면을 생산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총 생산량이 18억 개에서 25억 개로 증가할 전망임. - 농심은 신라면 투움바 등의 신제품을 출시하고, 입점처를 확대 중이며, 향후 호주, 일본, 중국, 유럽 등으로의 수출 계획도 늘릴 계획임. - 오뚜기는 동남아시아에 집중했던 수출 지역을 미주로도 넓힐 계획임. - 단기 투자로는 삼양식품을, 중장기 투자로는 농심의 매수를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