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3S: 반도체 웨이퍼 캐리어 사업과 환경 장치 사업을 주로 하는 기업으로, 27일 종가 기준 25% 이상 상승 후 조정, 금요일 시간외 3.37% 상승 마감. 웨이퍼 캐리어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실리콘 웨이퍼를 안전하게 운송하는 반도체 생산 수율과 직접적인 연결이 되어 있음. 올해 연구개발을 통해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웨이퍼 캐리어를 생산해 국내 반도체 산업의 발전에 기여 중이며, 환경장치 사업 또한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환경시험 장비를 공급 중. - 지엔씨에너지: 시간외에서 3.83% 상승, 거래 대금 10억 원 이상 기록. 국내 데이터 센터향 디젤 엔진 비상발전 사업의 시공을 주력으로 하며, 비상발전 설비에서 국내 시장의 70%를 점유함. 국내 비상발전 분야에서 압도적인 지위를 보유하고 있어 동사의 수혜가 예상되며, 최근 4개년도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작년 결산 실적 역시 견조하게 증가함. PER 6배 수준으로, 조정 시 매력적인 종목으로 평가됨.

● 핵심 포인트 - 금요일 시간외 거래 특징주로 제일파마홀딩스 그룹주의 상승이 두드러짐. 온코닉테라퓨틱스 신약 자큐보의 중국 기술 이전 로열티가 1650억 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영향을 미침. - 지엔씨에너지는 시설자금 확보를 위해 100억 원 규모의 사모 교환사채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3%대 상승함. - 우양에이치씨는 SPAC 합병 첫날 정규장에서 10% 상승했지만 시간외 거래에서는 3% 가까이 빠짐. -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 관세 시점이 다가오면서 월스트리트저널은 트럼프 팀이 상호 관세 계획 외에도 핵심 광물과 이를 포함하는 제품에 타격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산업별 관세 목록을 4월 2일에 공개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전해 전 세계가 혼란에 빠질 것으로 예상됨. - K-POP 대표 기업의 음반 수출액이 지난달부터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 수출이 눈에 띄게 증가함. 증권가는 이 기세라면 엔터주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 전망함. - 미국이 희토류와 같은 전략 광물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희토류주들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음.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그 일환으로 우크라이나와의 광물 협정 체결 또한 임박함.

- 지난주 금요일 미국 증시는 미시간대에서 집계한 미국의 3월 소비자심리지수가 2년 5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테슬라(-3.5%), 알파벳, 메타, 아마존(-4%) 등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대부분 큰 폭으로 하락함. - 또한 미국의 2월 근원 PCE 지수가 전년 대비 2.8% 상승하며 물가 상승 압력이 지속되는 가운데 개인소비지출 증가율은 둔화되며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부각됨. - 한편 국제유가는 글로벌 무역전쟁 우려로 1% 가까이 하락했으며,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장중 온스당 3120달러를 돌파하며 강세를 보임. - 현재 미국의 잠재성장률은 1.8%이나 감세 효과로 향후 중장기적으로 1.2%p 상승하며 추세적으로 3% 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됨. - 스콧 베센트는 이를 위해 관세 부과, 감세, 규제 완화, 저렴한 에너지 공급 등 네 가지 계획을 제시하였으며, 관세 이슈는 2분기에 정점을 지날 것으로 예상함.

● 핵심 포인트 - 중국의 비야디가 5분 충전으로 400km 주행 가능한 배터리를 개발했다. 이는 슈퍼 e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기술로, 고체 전해질 기술을 도입해 배터리 성능을 향상시켰으나 아직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단계는 아니다. - 한국과 미국은 전고체 배터리 기술 개발에 주력해왔으며, 해당 분야에 많은 투자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대형주에서는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이, 중소형주에서는 LG에 납품 중인 티에스아이가 유망주로 손꼽힌다. - LG화학은 미국의 전고체 배터리 전문 기업 팩토리얼 에너지와 협력해 신소재 개발을 추진중이며, LG에너지솔루션은 전고체 전지의 충전 속도와 안정성을 향상 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 - 티에스아이는 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사인 얼티엄셀즈에 믹싱 장비를 납품중이며, 연속 믹싱 시스템은 전고체 배터리 생산에 필수적인 설비로 평가받고 있다.

● 핵심 포인트 - 미국의 3월 소비 심리가 2년 내 최저치인 57을 기록함. 반면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은 32년 내 최고치인 4.1%를 기록함. - 중국이 미얀마에 2천억 원의 긴급 원조를 함. - 트럼프 대통령은 상호 관세 부과를 앞두고 참모들에게 더 공격적으로 정책을 위안하라고 주문함. - 미시간대 조사 결과, 응답자의 3분의 2가 향후 1년 내에 실업률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는 200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임. - 2023년 1분기 미국 GDP 증가율 예측치는 애틀랜타 연은 GDP NOW 모델 기준 전 분기 대비 -2.8%로 낮아짐.

- 코어위브는 생성형 AI 개발 기업에 GPU 자원을 클라우드로 공급하는 업체로, 엔비디아가 지분 6% 보유중이며 주요 고객사는 엔비디아, MS, 오픈AI 등임. - 코어위브는 IPO를 앞두고 주당 47~55달러였던 공모가를 약 20%이상 낮춰 15억 달러만 조달함. 이는 투자자들의 예상보다 낮은 관심도로 인한 결과로, 월스트리트 저널은 이를 바탕으로 AI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열정이 식고 있음을 지적함. - 이러한 코어위브의 IPO에 대한 미온적인 반응은 AI 인프라 시장에 대한 신뢰도 감소를 시사한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시장 전반의 하락세를 고려하면 선방했다는 평가도 존재함.

● 핵심 포인트 - 오늘부터 1년 반 만에 공매도 재개되며 이로 인한 우려감으로 약세장 연출 중임. -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모두 하락 중이며 특히 공매도 재개 대상인 대형주 중심으로 하락세 뚜렷함. - 이번 주 목요일 삼성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 발표 예정되어 있음. - SK하이닉스는 32만 원의 목표가 제시됐음에도 불구하고 2% 낙폭 확대 중임. -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주 금감원의 유상증자 제동 이후 상승 흐름 보일 것으로 예상했으나 오늘장 하락 전환함. - 현대차와 기아는 미국의 25% 상호 관세 예정 앞두고 2% 가까이 낙폭 키우는 중임. - 코스피 시장에서는 해태제과식품, 한국쉘석유, 삼성출판사 등 일부 종목만이 상승 중이나 전반적으로 하락 종목이 많고 거래량 적어 시장 변동성 큰 상황임. - 코스닥 시장에서는 풍원정밀, 와이바이오로직스, 소룩스 등이 상승 흐름 주도 중임. -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중국 파트너사의 자사 치료제 기술 이전 마일스톤 청구 소식에 따라 기술료 수령 기대감 높아지며 상승세 이어가는 중임.

● 핵심 포인트 - 티엑스알로보틱스는 로봇 물류 자동화와 로봇 자동화를 통해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산업용 로봇에 특화되어 있음. - 작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했으며, 특히 내수 쪽이 증가함. - 주요 매출처는 e커머스 기업과 택배 기업이며, 쿠팡과 대한통운 등과의 거래가 있음. - 다양한 기업들과의 레퍼런스가 있어 기업 분위기는 긍정적임. - 상장 시 자금 사용 계획 중 운영자금과 채무 상환 외에도 증권 취득자금과 R&D 쪽에 많이 편성되어 사업 확장 가능성이 높음. - 미국, 칠레, 독일, 프랑스 등에서의 협업 가능성이 높아 해외 매출 비중 증가 예상됨. - 유통 주식수가 많지 않아 변동성에 유의해야 하며, 1개월, 3개월에 오버행 이슈가 있어 현재 시점에서는 접근이 부담스러울 수 있음. - 로봇주는 연초에 크게 상승했으나, 공매도 재개 시 타깃이 될 가능성이 있음.

● 핵심 포인트 - 크래프톤은 지난주 거래일 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 신규 접근이 가능하다고 판단됨. - 신작 인조이 PC 게임이 스팀에서 전 세계 매출 1위를 기록했으나 지속 여부는 아직 지켜봐야 함. - 작년 넥슨게임즈의 사례처럼 신작 흥행 시 주가 상승 가능성이 있음. - 인도의 크리켓 게임사 노틸러스 모바일의 지분 75%를 확보하며 경영권을 얻음. - 인도 시장에서의 사업 영역 확대 가능성이 높아짐. - 인도는 크래프톤의 대표 게임 배틀그라운드에서 미국 다음으로 큰 비중을 차지함. - 게임주는 관세 영향권에서 적은 편이나 재무나 신작 기대감이 떨어지는 기업은 주의 필요. - 외국인과 기관의 2거래일 연속 순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으며, 특히 이달 들어 외국인의 꾸준한 매수세가 있었음. - 연기금과 사모펀드에서도 기관 매수세가 들어와 탄력도가 강할 것으로 예상됨. - 신규 접근 시 40만 원에서 43만 원까지 기대해 볼 만함.

● 핵심 포인트 - 현대로템이 5811억 원 규모의 GTX-B 노선 공급 차량 계약 수주함. 이는 매출액 대비 16.2%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주가는 연중 95% 상승했으나 지난주에는 9% 하락함. - 긍정적인 내용과 함께 리스크도 존재해 급속도로 추가 상승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며, 기존 보유자는 비중 축소 시점 고려 필요. - 방산 수출 확대가 이어지고 있어 작년보다 올해 실적이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보임. - 폴란드 2차 K2 전차 및 중동 수출 기대감이 유효하며, 폴란드 K2 전차 관련 이슈가 중요한데 양측이 거의 합의에 도달했다는 소식이 있음. -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공매도로 인한 조정 가능성 있으며,방산주에도 영향이 있을 수 있음. - 유럽 재무장에 따른 방위산업 성장 기대감이 있지만 미국 증시 상황이 좋지 않고, 공매도에 대한 분위기도 연출될 수 있어 현대로템의 경우 기존 수익을 본 투자자는 비중 축소를 고려하고 신규 접근은 흐름을 더 체크한 후에 결정하는 것이 좋음.

● 핵심 포인트 - 지난주 금요일 양 시장은 조정이 크게 나왔으며, 여러 가지 불안 요소들이 겹쳤다. - 첫 번째 불안 요소는 상호관세 경계감이다. 지난주 시장 평균 거래대금은 15조 3346억 원으로 전주 대비 약 6조 원 가량 감소했으며, 외국인은 다시 순매도세로 전환했다. - 두 번째 불안 요소는 공매도 재개이다. 과거 공매도 재개 사례를 보면 재개 후 3개월 간 코스피 수익률이 플러스였다. 그러나 공매도 재개로 대차잔고가 높은 2차 전지주와 바이오주들이 변동성을 보일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 증권가에서는 대체로 크게 우려할 이슈는 아니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또한 봄철 주가 강세 현상이 나타나는 시점에서 공매도가 재개되기 때문에 타이밍상 나쁘지는 않다는 의견도 있다. - 다만 주말 사이 미국 증시에서 큰 조정이 나와 추가 변동성으로 이어질지 주의해야 한다.

● 핵심 포인트 - 오늘부터 공매도 재개되며, 대차 거래 체결 주식수는 공매도 금지 일평균 대차거래의 16배가 넘는 2억 9천만 주 정도를 기록함. - 에코프로비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두산로보틱스, HD현대중공업과 같은 종목들이 공매도의 단기 영향권 안에 들 것으로 전망됨. - 과거 세 차례의 공매도 재개 이후 약 한 달 동안은 가치주의 수익률이 성장주의 수익률보다 약 3.3%포인트 높았음. - 정부가 10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였으며, 재난 재해 대응, 통상, 인공지능 경쟁력 강화, 민생 지원등 총 세 개 분야로 구성됨. - 크래프톤의 대형 신작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의 초반 성적표가 공개되었으며, 스팀DB에 따르면 최대 동시 접속자 수는 8만 7천여 명, 3일간 판매량은 27만 장 정도로 추산됨. - 한일중 경제통상장관회의에서 3국 간 자유무역협정 FTA를 실현 목표로 논의를 지속하겠다는 내용이 언급됨.

● 핵심 포인트 - 금일 국내 증시에서는 자동차 관련주를 주목할 필요가 있음. - 지난주 미국의 모든 자동차에 관세 부과로 인해 미 증시가 영향을 받았으며, 한국 증시 또한 비슷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됨. - 다만, 미국과 협상이 끝난 기업들은 이러한 눌림을 통해 투자 기회를 찾을 수 있음. 특히 현대기아차는 미국과의 협상 완료, 31조 투자 계획 발표 등 긍정적인 요소가 존재함. - 반면, 아직 협상을 완료하지 못한 중소업체나 부품 관련 기업들은 상승 반등이 더딜 것으로 전망됨. - 미국의 관세 부과는 인플레이션을 야기할 것으로 예상되나, 중장기적으로는 미국의 무역 손실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됨. 또한, 기업들이 판매 재화 가격을 올린 후에는 다시 내리지 않아, 기업 실적에는 오히려 긍정적일 수 있음.

● 핵심 포인트 - 현지 시각 28일, 높은 물가와 경기 둔화 우려로 뉴욕 증시 큰 폭 하락. 다우 1.69%, 나스닥 2.7% 하락. - 2월 PCE 물가지수 예상 상회, 소비심리지수는 잠정치보다 둔화되며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 우려 확대. - 미 국채 금리 하락, 안전 자산 선호 심리로 금 가격 상승하며 사상 첫 3100달러 돌파. - 기술주 중심으로 매도 압력 강화, M7 종목 일제히 하락. 테슬라 3.5% 하락. - 수입차 25% 관세 발표 후 자동차주 하락세 지속, 경기 둔화로 차량 구매 감소 우려.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95% 급락, 엔비디아 1.58% 하락. 울프스피드 51.8% 폭락. - 제약 바이오주 상대적 강세, 머크 1.86% 상승.

● 핵심 포인트 - 엔터주는 한한령 해제 기대감 및 BTS와 블랙핑크의 하반기 완전체 활동 기대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 신인 그룹이나 보이그룹이 회사의 수익성 관점에서 가장 효용이 높음. 이는 콘서트뿐만 아니라 굿즈 판매 등 부가적인 수입원이 크기 때문. - 하이브는 음원 판매보다 공연과 MD 쪽의 매출 비중이 더 높음. - 엔터 4사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PER은 20~40배로 높아 추가적인 상승 여력은 제한적일 수 있음. - 하반기 상승 모멘텀을 보이는 종목에 대해서는 연말까지 보유하는 전략도 유효하나, 전체 업종 중 매수 1순위는 아님. - 다음 주는 공매도 재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표 등 대형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어 불확실성이 큰 한 주가 될 것으로 예상됨. - 따라서 현시점에서는 공격적인 포지셔닝보다는 현금을 확보하는 것이 좋음.

● 핵심 포인트 - 노머스는 엔터 업종의 성장성을 고려했을 때 현재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됨. - 연예인들의 음원, 콘서트 제작 및 기획을 담당하는 기업으로, 올 1분기부터 국내 투어를 전석 매진시키며 긍정적인 실적 흐름을 기대함. -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난 2월 3일 위챗페이 자동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고, 중국 시장 전용 앱도 3분기에 론칭 예정임. - 이러한 상황을 바탕으로 향후 상저하고의 실적을 기대해 볼 수 있으며, 현 구간부터 투자를 고려해 볼 만하다고 판단됨.

● 핵심 포인트 - 현대차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으로 자동차 업종 전반 분위기가 위축되며 하락함. 2028년까지 210억 달러 미국 내 대미 투자를 발표했으므로 관세 여파에 크게 영향받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으나, 외국에서 생산된 자동차 및 부품에 최대 25%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는 행정명령이 내려짐. 4월 2일에 구체화된 내용 발표 예정이며, 실질적 시행보다는 협상용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음. -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중국 파트너사로부터 기술 이전과 관련된 로열티 수령 기대감에 시간외 거래에서 거래량 증가함. 지난해 4월 24일 국산 신약 37호로 품목허가 승인을 받은 '자큐보'가 인도, 동남아 지역 등 해외 19개 국가에 기술이전 계약을 완료함. - 지엔씨에너지는 교환사채 발행 공시와 자사주 처분 결정 공시가 나타남. 100억 중 50억원은 시설자금, 나머지 50억은 기타자금으로 활용 계획이며, 데이터센터 증설에 따른 시장점유율 70%인 기업으로 수혜 강도가 높음. 교환가액은 현재 주가보다 높은 수준인 17,120원으로 책정되어 시장에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짐.

● 핵심 포인트 - 중국 문화공연 대표단 방한 예정으로 한한령 해제 기대감 상승 중이며, 증권가는 5월경 중국 정부의 엔터 공연 허용 예상. - 한한령 해제 기대감 있으나 경기 침체로 엔터 산업의 앨범, 굿즈, 콘서트 등의 매출이 감소할 우려 존재. - 엔터주는 작년 4분기부터 이익 턴어라운드 및 미국 시장 성공 가능성, 신인 그룹 수익화, BTS와 블랙핑크 컴백 등의 투자 포인트 존재. - 고환율 상황과 관세 면제 혜택으로 타 섹터 대비 투자 매력도 높음.

- 중국 문화공연 대표단이 이달 말 한국을 방문하여 한국 대형 기획사와 방송사 관계자들과 만남 예정. - 이번 방문은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음. - 중국은 한한령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적 없으나 현재는 해제된 상태로 볼 수 있음. - 한중 문화산업 교류가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 및 화장품 등 소비재 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됨. - 다만, 중국 내에서의 경쟁 심화와 유통 문화 변화 등에 대한 고려 필요.

● 핵심 포인트 - 넥스트레이드에서는 삼성전자가 2.5% 하락하면서 6만원 선에서 등락 중이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역시 큰 폭으로 하락함. - 크래프톤은 정규시장에 이어 애프터마켓에서도 5% 이상 급등세를 보임. - 코스닥에서는 알테오젠, HLB, 삼천당제약이 모두 하락중이나 알테오젠의 하락폭은 제한적임. - 노루홀딩스, 동일제강은 상한가 직행에 성공했으며, 진양화학, 와이투솔루션 등 소형주도 상승세를 보임. - 코스닥 시간외 단일가 상승률 상위 종목으로는 인베니아, 잉크테크가 상한가 부근에서 움직이며, 압타머사이언스, 카티스, 웹스등이 상위권에 위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