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중국 전기차 업체 잇단 방문 2025-03-31 14:27:26
● 핵심 포인트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최근 중국 출장에서 전기차 업체 두 곳을 방문하며 차량용 반도체 세일즈에 나선 것으로 보임. - 22일에는 샤오미 전기차 공장, 24일에는 비야디 본사를 방문해 각각 레이쥔, 왕촨푸 회장과 면담함. - 내연기관차에 필요한 반도체 개수는 약 200개였으나 전기차는 1천 개, 자율주행차는 2천 개로 차량용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고 있음. - 고성능 반도체 수요 증가로 인해 5나노 이하의 공정이 가능한 삼성 파운드리가 중국 전기차 회사에 차량용 반도체를 수주할 가능성이 높아짐. - 23년 기준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는 100조 원이며 29년에는 190조 원으로 연평균 12%씩 성장할 것으로 예측됨. - 삼성전자 시스템 LSI 사업부는 시스템 반도체를 연구개발하는 곳으로, '엑시노스 오토'라는 차량용 프로세서를 개발 중임. - 해당 사업부는 23년 아우디와 폭스바겐에 제품을 납품했으며, 현대차에도 공급함. - 한편,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은 증권가 추정치에 따르면 매출 75조 원, 영업이익 4조 7천억 원 정도로 전망되며, 2분기부터는 반등할 것으로 예상됨.
유료 "공매도 재개보단 트럼프 관세"…불안 확대에 亞증시 출렁 2025-03-31 14:24:19
● 핵심 포인트 - 현재 시장 조정은 트럼프 관세의 영향이 더 큰 것으로 판단됨. - 아시아 증시 중 일본 니케이 지수가 3.8% 하락, 한국 코스피, 코스닥이 2%대 후반 하락함. - 미국에 대한 무역수지 흑자를 많이 보는 나라들, 특히 자동차 비중이 높은 나라들 중심으로 낙폭이 큼. - 공매도는 주가지수 방향성 자체에 대해 중립적인 요인이며, 외국인 자금 유입은 주로 롱숏 헤지펀드, 특히 싱가포르계 자금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주가지수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을 것임. - 업종별로는 조선, 방산쪽은 버티고 있으나 2차 전지, 반도체, 자동차는 부진함. - 기존 대차 잔고가 많이 늘어난 분야에서는 2차 전지나 전력기기 같은 주식들도 공매도가 늘어남. - 정치 불확실성이 길어지면 국가신용등급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그러나 선고 시점 자체가 외인 이탈 요인이라 생각하지 않으며, 선고 결과에 따라 향후 국정 공백이 수개월 내에 해소될 수 있다면 외국인들은 한국 주식시장에서 기회를 엿볼 가능성이 많음.
유료 경기 침체 우려 속 정치적 불확실성까지..국내 증시 압박 2025-03-31 14:17:07
● 핵심 포인트 - 경기 침체 우려로 미국 뉴욕 3대 지수 및 아시아 증시 동반 하락 중이며, 국내 시장은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추가 압박 받는 상황임. - 코스피는 2510선에서 출발 후 낙폭을 줄여 2480선을 지키고 있으며, 코스닥은 2.9% 급락하며 673선 기록함. - 환율 1470원 돌파로 외국인 투자자 이탈 규모 증가하였으며,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집중 매도 중임. - 공매도 재개 첫날인 오늘, 2차 전지 관련주들이 급락세를 보이고 있음. LG에너지솔루션 6% 급락, 현대차는 관세 리스크로 4% 가까운 낙폭 보임. - 반면 최근 하락으로 방산주들은 오히려 선방하고 있으며, 현대로템과 LIG넥스원은 강세를 나타냄.
유료 원달러 환율 1470원대..외국인 매도 지속 2025-03-31 14:10:05
● 핵심 포인트 - 코스피 2500선이 두 달 만에 붕괴되며 국내외적인 불확실성 증가로 경제에 그림자가 드리워짐 - 원달러 환율은 1470원 대로 여전히 불안한 모습이며, 이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침 - 외국인 투자자들은 코스피에서 1조 1천억 원 넘게, 코스닥에서는 2천억 원대 순매도를 기록중임 - 미국 증시 불안정성과 공매도 재개가 겹치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위험 회피 심리가 살아나며 국내 주식 시장에서도 자금이 빠져나감 - 과거 공매도 재개 시 환율 흐름은 주로 급등하는 모습을 보임 - 다음달 2일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부과 방침 재확인 및 자동차 관련 품목에 대한 25% 관세 부과 포고령 서명으로 무역 긴장감 고조 - 신한 은행은 2분기 원달러 환율 전망치를 최대 1500원 까지 제시함 - 트럼프 정부의 관세 부과와 국내 정치적 혼란이 겹치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신뢰 하락과 자금 유출이 원화 약세를 부추길 가능성이 높아짐
유료 "코오롱티슈진·셀트리온, 펀더멘털 반영해 반등할 것" 2025-03-31 13:53:11
● 핵심 포인트 - 코오롱티슈진의 주가는 공매도 재개와 단기간 상승으로 인해 잠시 흔들렸으나, 긍정적인 파이프라인 보유로 잠재 가치를 따라 움직일 것으로 예상됨. 특히 4월 말 국제골관절염학회에서 TGC의 장기간 안전성과 약효 지속성에 대한 결과 발표가 기대됨. 2023년 기준 TG-C 투여 환자의 79%가 인공관절 수술 없이 유지되었으며, 올해도 이 결과가 재현될 것으로 전망함. - 셀트리온은 올해 제약바이오 기업 중 이익 성장이 가장 클 것으로 전망되며, 약 150%의 영업이익 성장이 예상됨. 이는 작년 셀트리온헬스케어와의 합병으로 인한 바이오시밀러 판권 이전 및 PPA 상각으로 상반기 영업이익이 낮았던데 반해 기저효과로 높은 수준의 영업이익 성장이 예측됨. 올해 추정 영업이익은 1조 2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0% 성장할 것으로 추정됨.
유료 "코오롱티슈진, 골관절염치료제 승인 가능성 매우 높아" 2025-03-31 13:41:06
● 핵심 포인트 - 코오롱티슈진의 TG-C가 FDA 승인 받는 최초의 골관절염치료제로 승인받을 가능성이 높으며, DMOAD로의 승인 가능성도 매우 높음. - TG-C의 가치를 DCF로 분석한 결과 위험을 보정한 현재의 가치 NPV가 8조 원으로 산출됨. - 이를 주당 가격으로 환산하면 10만 원으로, 현재 주가가 크게 밀리고 있으나 적정 주가를 향해 갈 가능성이 높음. - 4월 말에 임상 중간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주가가 강하게 반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 - 무릎골관절염 환자 수가 2780만명 수준으로 많고, 현재까지는 일시적으로 고통을 줄이는 치료 방법밖에 없는 상황에서 TG-C가 안전성 우려 없이 통증 감소, 무릎의 기능 개선을 24개월 이상 유지시켜주는 효능을 보여줌. - 또한, 현재까지 11건의 골관절염치료제가 임상 2상, 3상에 진입했으나 모두 실패하고 TG-C만 남았으며, 이에 따라 TG-C의 시장 점유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됨.
유료 미중 패권 경쟁 속 중국의 개방적 움직임..수혜 섹터는 2025-03-31 13:32:16
● 핵심 포인트 - 중국과의 우호적인 분위기가 지속되면서 소프트웨어, 엔터, 미디어 섹터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재용 회장과 시진핑 국가주석의 만남으로 전장 사업 확장도 기대됨. - 건설주는 지난해 4분기에 건설공사 계약액이 75조 2천억으로 반등하며 바닥을 다지고 올라오는 중이며, 23년 4분기 대비 4.4% 증가함. - 또한, 주거용 건축 착공 면적이 3년 만에 상승 전환했으며, 정책적 불확실성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됨. 이에 따라 건설주들도 함께 분양가 상승 등의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1분기부터는 주요 건설사들부터 좋은 실적이 나올 것으로 전망됨.
유료 한미반도체 낙폭 확대…"독점 프리미엄 상실 영향" 2025-03-31 13:30:05
● 핵심 포인트 - 한미반도체의 낙폭이 크게 나타남. 대차잔고가 단기간에 급증한 종목으로, 공매도 세력에게는 핑계와 이유가 될 수 있음. - 한미반도체의 독점 프리미엄 상실과 예상치를 상회한 실적 발표가 원인으로 작용함. - 2021년부터 SK그룹과 한화그룹의 TC본더 협업설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며, 이로 인해 한미반도체의 독점 프리미엄이 깨짐. - 한미반도체의 주가는 2024년 6월 14일까지 19만 6천원까지 상승하였으나, 이후 하락 추세를 보임. - SK하이닉스향 수주 감소와 투자 규모 축소로 인해 향후 실적 전망이 밝지 않음. -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저점 매수는 시기상조임. - 업종별로는 조선, 방산, 엔터주, 제약바이오 섹터 등 관세 영향을 적게 받는 종목군들을 중심으로 매수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음. - 현재 시장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에 현금 보유 비중을 늘리고, 개별 종목 위주의 대응이 필요함.
유료 코스피 바닥 가능성.. 조선, 방산 업종 주목 2025-03-31 13:29:23
- 코스피 지수가 3일 연속 하락하면서 바닥 가능성에 대한 의견이 제기됨 - 그러나 바닥에서의 5~10% 상승은 외국인, 기관 세력의 몫으로 남겨두고, 추후 따라가는 것이 늦지 않다는 분석 - 금일 시장에서는 조선, 방산업종이 상대적으로 견조한 모습을 보임 - 조선업종의 경우, 선박 건조 국가의 통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이며 신규 수주 물량이 감소하였으나, 이미 확보한 수주 물량과 높은 가격으로 인해 실적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평가 - 방산업종은 유럽연합의 방위비 지출 증가 계획 및 미국의 증액 압력으로 인해 시장 확대가 예상되며, 국내 방산업체의 수혜가 기대됨
유료 미국발 충격에 亞증시 휘청...환율 1,471원선 고공행진 2025-03-31 13:20:43
●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 여파로 아시아 증시 전체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코스피는 3%, 코스닥은 3% 넘게 하락 중임. - 원달러 환율은 1471원대로 상승했으며, 외국인 투자자들은 1조 원 이상 매도 중임. - 시총 상위 종목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5만 8천원, 19만원 선이 위태로운 상황이며, 현대차와 기아는 3거래일째 하락함. - 반면, 조선과 방산 관련주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석유 종목도 강세를 보임.
유료 "2030년 매출 25조, 영업이익률 8%...에너지분야 탈바꿈" 2025-03-31 13:14:23
● 핵심 포인트 [종목: 현대건설] -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2030년까지 별도 수주와 매출 25조, 영업이익률 8%라는 높은 목표치를 제시함. - 목표 달성을 위해 원전과 도시 복합 개발 사업을 중심으로 파이를 키워나갈 계획임. - 원전 관련 모멘텀으로 포워드 기준 PER 7~8배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음.
유료 "미국 적자 축소, 중장기적 필요‥경기 충격은 불가피" 2025-03-31 11:22:06
● 핵심 포인트 - 미국의 쌍둥이 적자 축소는 중장기적으로 필요하나, 중기적인 경기 충격은 감수해야 함 - 트럼프 행정부의 쌍둥이 적자 축소 정책은 클린턴 1기 시절과 유사점이 많음 - 클린턴 1기 때 연방정부 직원 감원 및 슈퍼 301조 발동으로 경상수지 적자 폭을 줄였으나, 1994년 이후 멕시코 외환위기, 아시아 외환위기, 러시아 모라토리움 등 글로벌 금융위기가 연속적으로 발생함 - 트럼프의 쌍둥이 적자 해소 정책도 미국 외 지역에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를 염두에 두고 투자해야 함
유료 미국 경제, 임계 수준 터치했나...경기 침체 우려 확산 2025-03-31 11:15:33
- 미국 경제는 근원 PCE 물가와 미시간대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 상호 관세 발효 예정 등으로 인해 스태그플레이션 불안이 다시 커지고 있음. - 탄핵 심판과 같은 국내 정치적 리스크도 존재함. - 작년부터 미국 경기 하강을 전망했으며, 현재 미국 경기가 임계 수준을 터치했다고 판단함. - 명목 GDP 증가율이 기준금리를 하회하면 경제 활동이 둔화되며, 이는 IT 버블 붕괴, 금융위기, 팬데믹에서도 확인됨. - 올해 1분기 명목 GDP 증가율은 3% 후반대로 예상되며, 이는 기준금리인 4.5%를 하회하는 수치임. - 트럼프 행정부의 쌍둥이 적자 해소 정책은 미국 내 수요 감소와 미국 외 수요 감소를 초래할 수 있음. - 이로 인해 미국 기업의 매출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으며, 미국 경기 하강의 원인 중 하나로 작용할 수 있음.
유료 공매도 재개, 코스피 급락...2차 전지 큰 타격 2025-03-31 11:12:10
● 핵심 포인트 - 2025년 3월 31일, 1년 5개월 만에 재개된 공매도에 코스피 2500선 이탈, 2% 넘게 하락 중이며 코스닥도 2% 가까이 하락함. - 외국인은 선물 시장에서 1조 가까이 매도, 거래소 시장에서 7천억 원 가까이 매도 중이며 개인 투자자와 기관은 매수 중임. - 공매도 재개로 인해 삼성전자 2% 하락, SK하이닉스 3%대 조정, 현대차와 기아는 3% 넘게 하락함. - 특히 2차 전지 섹터가 큰 타격을 받고 있으며 에코프로비엠 10만 원선 아래로 밀림. - 조선주는 선방 중이며 HD현대미포 3% 상승, 석유주들은 반사 수혜 기대감에 상승함. - 한미반도체는 1분기 실적 부진과 경쟁 심화 우려로 10% 가까이 하락함.
유료 미 증시 하락·공매도 재개에 코스피 휘청..."역사적 저평가 구간" 2025-03-31 11:04:44
● 핵심 포인트 - 지난주 금요일 미 증시 대폭 하락 및 공매도 재개로 인해 국내 시장 큰 변동성 보임 - 연초부터 상승세였던 국내 증시가 지난주부터 상승분 반납 중이며, 특히 코스피는 3%대 하락 기록 -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 관세 발표 예정에 따라 미국 및 타국가 증시 모두 약세 보이며, 코스피는 그 중에서도 두드러진 낙폭 보임 - 현재 코스피는 연초 이후 상승 랠리를 반납 후 역사적 저평가 구간 진입하였으며, 이번 주 반등 여부 주목 필요 -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두 달간은 3주간 상승 후 마지막 주 하락 패턴 반복하였으나, 4월에도 이어질지는 미지수 - 상호 관세 부과 이후 협상 예정이나,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변화 및 미국 언론 예측 실패多로 상황 주시 필요
유료 트렌드 투자…블랙 먼데이 속 로봇과 바이오의 기회 2025-03-31 10:57:34
● 핵심 포인트 - 금일 주식 시장은 큰 폭으로 하락하였으나 일부 종목들은 반등하며 지수를 지지하고 있음. - 미국발 관세 압박 및 환율 변동성 증가로 인해 국내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으며, 내부적으로는 공매도 및 정치적 리스크 존재. - 이러한 상황에서도 개별 이슈 중 주목할 만한 것은 소프트뱅크의 AI 로봇 산업단지 투자 계획이며, 이로 인해 로봇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함. - 바이오 분야에서는 유럽의 폐암학회와 미국의 암학회를 앞두고 있어 관련 기업들의 일정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특히, 노보 노디스크의 비만 및 당뇨 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높음. - 키워드로는 '로보틱스'를 선정하였으며, 관련 종목으로는 로보티즈를 추천함. - 로보티즈는 빅테크 기업들과의 연결고리가 있으며, 정밀 구동장치를 공급하고 있어 향후 로보틱스 관련 내용 등장 시 동반 상승 가능성이 큼. - 또한, 주요 기업들과의 고객사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LG의 로봇 산업 진출과도 연관되어 있음. - 주가 차트 상으로는 2만 원 후반 ~ 3만 원 초반대에서 가격 지지를 받고 있으며, 추가 상승 시 신고가 위치까지 도달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유료 공매도 재게에도 강세..."삼양식품, 성장주 면모 확보" 2025-03-31 10:54:47
● 핵심 포인트 - 음식료 섹터 중 삼양식품은 가격 동결로 인해 단기적으로 주가가 하락함. - 그러나 밀양 공장 증설로 영업이익률 20% 이상을 기록하며 성장주로서의 모습을 보여줌. - 내년 중국 공장 증설 예정이며 이에 따른 매출 성장 기대됨. - 다만 팜유 등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가격 동결은 매출 성장 측면에서 부담스러운 요소임. - 현재 PER 4, 5배로 음식료 섹터 내에서 빠르게 주가 상승했으며, 이에 따라 ETF 비중이 줄었을 것으로 예상됨. - 향후 주가는 제품 라인업 확산 및 주주 환원 정책 등 다양한 모멘텀 발생 시 상승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유료 관세 무풍지대 엔터株...한한령 해제 기대감에 매수세 유입 2025-03-31 10:49:19
● 핵심 포인트 - 엔터주는 관세 이슈로 인한 시장 압박 속에서도 한한령 해제 기대감 및 소속 가수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수급 쏠림이 지속되고 있음. - 하이브는 보이그룹 세 팀의 데뷔와 BTS의 귀환, 제이홉의 월드 투어 등으로 기대감이 높음. - 와이지는 제니의 솔로 활동과 하반기 완전체 컴백 예정으로 주목받고 있음. - 엔터사들은 신인 그룹 투자 비용 회수 구간에 진입했으며, 긴 호흡으로 보면 상방에 대한 룸이 열려 있어 분할 매수 관점이 유효함. - 관세 무풍지대인 엔터주들은 콘서트 관련 매출이 이익과 직결되므로 관심을 둘 만함.
유료 엔터주 비중 높인 ETF들...밸류에이션과 매출 추이는 2025-03-31 10:46:00
● 핵심 포인트 - 에셋플러스의 코리아플랫폼액티브 ETF : 최근 현금 비중을 1.02% 포인트 늘리고, 하이브의 비중을 확대함. - TIMEFOLIO 코스피액티브 ETF : 현대로템, 메리츠 금융지주의 비중이 크고, 하이브의 비중이 확대되어 15위권 내로 신규 진입함. - VITA MZ소비액티브 : 삼양식품의 비중이 줄어들고, 와이지엔터테인먼트와 에스엠의 비중이 늘어남. - 하이브, 와이지, 에스엠, JYP 순으로 PER이 높고, 하이브와 JYP는 콘서트 매출 추이가 상승 흐름임. - JYP는 블루 개러지의 수익성 훼손과 스트레이키즈의 재계약으로 인한 이익률 하락이 우려됨.
유료 중화권 증시, 미·중 분쟁 속 제조업 PMI 호조로 선방 2025-03-31 10:38:27
- 금일 중국 증시는 미·중 무역분쟁 재개 가능성과 미국 경제의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로 인해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 상해종합지수는 -0.4%, 항셍지수는 -1% 하락 중임. - 다만, 3월 제조업 PMI가 예상치를 상회한 50.5를 기록하며 확장 국면을 지속함에 따라 시장의 불확실성을 일부 해소시키고 있음. - 중국 재정부는 지난 주말 동안 중국의 4대 국유은행에 대해 총 5천억 위안(약 100조 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을 발표했음. 이로써 은행의 자본 기반이 개선되어 실물 경기 및 첨단 산업 분야에 대한 대출 지원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됨. - 현재로서는 미·중 갈등 격화로 인한 중국 증시의 단기 변동성 확대가 예상되나, 중국 정부의 대응 조치와 부양책의 효과가 점차 지표 개선으로 나타나고 있어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