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외면하는 인도증시..."태양광·바이오 수혜 기대" 2025-02-27 14:43:50
- 인도 증시가 부진한 이유는 일부 성장 기대감이 낮아졌기 때문이며, 경제 성장 둔화 및 물가 상승으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이 원인이다. 이로 인해 외국인 투자자들도 인도 시장에 대한 매력을 작년보다는 낮게 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재정 건전성은 유지되고 있으며, 올해 재정 적자 목표를 GDP 대비 5.1% 정도로 설정하면서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외환보유액이 충분하고 금융시스템도 건전하다. - 인도 정부가 태양광 산업의 핵심 부품 생산을 강화하고 중국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10억 달러 규모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전에도 보조금 정책을 통해 삼성전자와 애플이 인도에서 스마트폰을 생산하도록 유도한 바 있어, 이번에도 비슷한 효과를 기대한다. - 인도 11개 위탁연구 개발 생산 기업이 모여 혁신 제약 서비스 기구 IPSO를 설립했다. 이 단체는 인도의 CRDMO 시장을 발전시켜 글로벌 아웃소싱 시장에서 인도가 리더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 밝혔다. 미국의 생물보안법 제정 추진에 따라 인도의 CRDMO 시장이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인도의 움직임은 글로벌 바이오 기업들의 경쟁이 보다 심화되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
중국증시 상승세 속 아시아 증시 견인 2025-02-27 14:39:44
- 중국 증시 딥시크 AI 등장 이후 상승세 지속되며 아시아 증시 분위기 견인중. - 중화권 증시 양회 앞두고 순환매 돌며 약보합권내에서 움직이며 상승전환 시도중. - KODEX 차이나A50 ETF 0.7% 상승하며 우상향 곡선 그리며 전고점 부근 도달중. - 홍콩 항셍지수 본토와 같이 차익실현 나오며 소비주 및 부동산 단 상승에도 기술주 하락폭 커 파란불 상태. - 미국 증시 혼조세 영향 받은 일본 증시 뚜렷한 방향성 없이 보합권에서 움직이는 중. - 인도 증시 올해 글로벌 주요국 중 최대 하락폭 기록 했으나 하반기 반등 가능성 존재.
"대명소노그룹, 티웨이항공 인수로 항공업 진출" 2025-02-27 14:31:32
- 대명소노그룹의 지주사 소노인터내셔널이 티웨이홀딩스 지분을 인수하면서 티웨이항공의 1대 주주가 되었으며, 경영권 분쟁이 종료됨. - 대명소노는 티웨이항공 지분 약 55%를 보유하게 됐으며, 항공업 진출에 관심을 가진 지는 오래되어 지난 2011년에도 티웨이항공 인수를 추진했었음. - 국내외 20여 개의 호텔 리조트와 해외 인프라를 토대로 항공 산업과 시너지를 낼 계획이며, 종합 관광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함. - 이르면 올해 하반기 중 기업 공개에 착수할 것으로 예상되며, 항공, 숙박, 레저로 이어지는 사업 구도를 갖춤으로써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음. - 추가로 에어프레미아 인수를 추진중이며, 성공 시 통합 진에어에 이은 LCC 2위 자리를 꿰찰 수 있음. - 티웨이항공은 중단거리 노선에 강점이 있고 에어프레미아는 장거리 노선에 특화되어 있어 양사가 합병할 경우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됨.
"여당과 재계 반발에 상법 개정안 본회의 상정 무산" 2025-02-27 14:29:29
- 상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가 우원식 국회의장의 반대로 좌절됨. - 기업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회사뿐 아니라 주주까지로 확대하는 법안을 놓고 여당과 재계의 반발이 계속 되고 있음. - 최근 행동주의 펀드가 국내 기업을 먹잇감으로 삼는 경우가 잦아지고 있어, 이사들이 배임죄 소송 위협에 시달릴거란 걱정이 있음. - 개인 투자자들의 주식시장 참여가 늘어난 만큼 주주 가치를 법제화 하자는 여론이 상당함. - 국내 주주 보호 및 외국 자본의 국내 유입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제도 손질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음.
엔비디아, 데이터센터·HBM 업고 날았다...반도체株 볕드나 2025-02-27 14:29:10
- 엔비디아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393억 3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하였으며, 데이터 센터 사업부가 매출 성장을 견인함. - 데이터 센터 부문의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의 91%이며, 데이터 센터 AI 칩 매출은 356억 달러로 1년 전보다 93% 증가함. - 중국 AI 딥시크 쇼크와 별개로 빅테크 기업들의 AI 반도체 수요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줌. - 작년 전체 매출은 1305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 - 블랙웰 매출은 110억 달러였으며, 당초 발열 문제로 출시 일정이 연기되었으나 수요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남. - 현재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 블랙웰에 탑재되는 HBM3E 메모리를 독점 공급 중이며, 삼성전자는 아직 해당 공급망에 진입하지 못함. - 엔비디아의 1분기 매출은 430억 달러로 예상되며, 매출 총이익률은 71%로 예측됨. - 복잡한 제품 생산으로 인한 이익 감소와 중국 AI 기업 등장 및 미국 정부의 대중 반도체 제재 등이 향후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음.
"클래시스, 잇따른 M&A 추측...성장속도도 만점" 2025-02-27 14:27:33
-미용 의료기기 업체 클래시스의 M&A 루머가 잇따르고 있음. -클래시스는 슈링크라고 하는 리프팅 시술에 쓰이는 초음파 장비로 유명하며, 국내 초음파 시장 점유율 55%로 1위임. -2021년 미국 사모펀드 운용사 배인캐피탈에 지분 약 61%를 6700억 원에 매각하였으며, 현재 배인캐피탈이 새 주인을 찾기 위해 매각 작업 중임. -인수 시점보다 2배 이상 증가한 3조 7천억 원대의 시가총액을 기록 중이며, 이로 인해 몸값이 다소 과하게 책정되었다는 의견 존재. -한편, 클래시스는 지난해 매출 2429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였으며, 해외 수출 비중이 67.4%로 매우 높음. -올해 역시 슈링크의 신제품 판매 증가와 볼뉴머의 판매 본격화, 이루다와의 합병 효과 등으로 인해 실적 개선이 기대됨.
풀무원, 두부 앞세워 美·유럽 동시 공략..."올해 해외법인 흑자 기대" 2025-02-27 14:22:20
- 풀무원이 트럼프 관세 리스크를 뚫고 전년 대비 23% 상승한 연매출 3조 원을 기록했다. 이는 두부의 인기 덕분이며, 특히 미국 시장에서의 두부 판매 호조로 인해 가능했다. - 풀무원은 미국 시장에 진출한 지 30년 만에 올해 첫 연간 흑자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미국 판매 매출 절반 이상이 두부이며, 현지 맞춤형 두부 제품 출시로 미국 시장을 사로잡았다. - 높아지는 두부 인기에 작년 미국 매사추세츠주의 두부 공장 생산 능력을 키웠고, 앞으로는 한 달에 1400만 모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총 4개의 현지 공장을 운영 중이다. - 또한, 풀무원은 트럼프 정부의 관세 부과 이슈에서도 자유로우며, 10년째 미국 시장에서 두부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 한편, 풀무원은 올 하반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유럽 법인을 설립하고 비건을 내세워 현지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나, 전환사채 물량은 투자자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지난 2023년 10월 10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했으며, 전환가액은 현재 주가보다 60% 가량 높아 투자자들이 엑시트에 나설 경우 대규모 물량 출회로 인한 주가 하락이 우려된다.
"하나금융지주, PBR 1배 이상 추진...비은행 강화" 2025-02-27 14:17:39
-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주가순자산비율(PBR)을 1배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공개 선언했다. - 모간스탠리 방한단과의 면담 하루만에 강력한 기업 가치 제고 의지를 드러내며 외국인들의 투심도 장중 순매수로 돌아섰다. - 현재 하나금융그룹의 PBR은 지난해 말 기준 0.4배 수준이다. - 함 회장은 주주환원 확대를 위해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비은행 계열사 수익을 늘려 자본 효율성을 꾀하겠다고 밝혔다. - 또 주주환원의 기반이 되는 보통주 자본 비율은 13~13.5% 구간에서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 하나금융그룹은 함 회장 인터뷰를 영어로 번역한 영상도 함께 내보내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투심을 노리고 있다.
환율 상방 압력에 외국인 매도 지속 2025-02-27 14:08:23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전쟁이 유럽을 겨냥하면서 국내 시장은 약세를 보임. - 엔비디아 호실적 발표에도 SK하이닉스가 2% 넘게 하락하며 20만 원 선을 이탈함. - 코스피는 1%대 하락을 보이며 2610선으로 내려앉았고, 코스닥은 770선을 지켜냄. - 유럽향 관세 부과 경고로 인해 유로화 대비 달러가 강세를 보였고, 이에 따라 원달러 환율도 상방 압력을 받음. - 외국인은 6거래일째 코스피 매도를 지속하고 있으며, 금통위 여파로 원달러 환율이 1440원 대로 상승함. - 업종별로는 한한령 해제 기대감을 받는 화장품, 엔터, 의류, 여행, 유통업종이 강세를 보였으며, 제약바이오와 태양광, 카카오 그룹 등 저가 매력이 있는 섹터들이 시장을 받쳐줌. - HLB 그룹주는 개발 중인 간암 신약이 유럽종양학회 가이드라인에 1차 치료제로 등재됐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임. - 중국에서 태양광 모듈 가격 인상 뉴스와 정책 모멘텀으로 태양광주들이 바닥권에서 반등함. - 카카오는 오픈AI와의 협력 기대감으로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지속되며 상승세를 보임.
"공매도 우려에도 한국항공우주 실적 기대감에 강세" 2025-02-27 14:03:37
- 한국항공우주는 8%대 급등세를 보이고 있으며, 방산과 우주항공 분야 모두에서 활약 중인 기업임. - 전반적인 방산 섹터에서는 매수 관점이 유효하나, 공매도 거래 재개 및 일부 급등 업종에서의 공매도 포지션 구축 가능성을 고려해야 함. - 한국항공우주는 다른 방산 주요 기업들 대비 상승폭이 크지 않았으나, 내년 성장폭 확대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존재함. - 매출액 가이던스는 기존 컨센서스 대비 소폭 감소하였으나, 이는 국내 사업 매출액 감소에 따른 것으로 내년에는 회복될 것으로 예상됨. - 폴란드와 말레이시아향 FA-50 사업의 이익률이 높아지고 있어, 2026년 실적 가시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됨.
엔비디아 호실적에도 반도체株↓...한화솔루션, 태양광 업고 상승세 2025-02-27 14:02:34
- 오늘 코스피에서는 엔비디아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국내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하면서 지수도 하락세를 보였다. - 매수 상위 종목에는 카카오,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 브이티지엠피 등이 있다. - 특히 한화솔루션은 인도의 중국 태양광 의존도 축소 계획과 중국 태양광 모듈 제조사의 가격 인상 소식에 힘입어 상승세를 타고 있다. - 전문가는 이러한 모듈 가격 상승이 하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이에 따라 한화솔루션과 같은 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한다. - 또한 작년 11월부터 미국으로 수입되는 동남아산 태양광 모듈에 반덤핑 관세가 부과되어 수입 물량이 50% 이상 감소했으며, 이로 인해 미국 내 태양광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다. - 따라서 그동안 긴 조정을 거친 태양광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현재부터는 업사이드 요인에 의해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엔비디아·관세 후폭풍...배당락에 금융주 약세 2025-02-27 14:02:03
- 월가의 전설적 투자자 하워드 막스의 명언 '세상에는 우리가 보는 것과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있다'를 인용하며 투자 시장에서 눈 앞의 주가와 뉴스에 현혹되지 않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 - 간밤 미 증시에서 테슬라 주가 300달러 붕괴, 엔비디아는 호실적에도 매출 총이익률이 컨센서스 하회하며 시간외거래 하락. - 트럼프 대통령의 EU 대상 25% 관세 부과 발언으로 미 증시 변동성 확대. - 그러나 유럽 전기차 시장 전년 대비 37% 성장,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의 긍정적 발언 등 장기적 관점에서 긍정적 요소 존재. - 미국의 멕시코 및 캐나다 관세 부과 연기 결정은 관세가 협상 수단임을 보여줌. - 국내 증시에서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하락세. 금일은 배당락일로 이론 배당가만큼 주가가 빠져 출발하는 경향 보임. - 대표적 배당주인 금융주 대부분 약세이나, 배당락 감안 시 실제로는 상승한 것으로 볼 수 있음. - 자동차 및 통신주도 배당락으로 인해 주가 하락. - 신고가를 달리던 삼양식품은 배당락에도 불구하고 플러스권 유지, 반면 NAVER는 4% 넘게 하락.
조선·LNG株 여전히 매력...감성코퍼레이션, 中 진출로 재평가 기대 2025-02-27 13:58:43
- 동성화인텍과 한화 LNG는 LNG 산업 성장세에 따라 실적 개선 및 주가 상승이 기대됨. - 특히, 동성화인텍은 LNG 보냉제 분야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어 주목할 만함. - 한편, 감성코퍼레이션은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최근 중국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음. - 또한, 배우 현빈을 광고모델로 기용하면서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수익성 개선이 예상됨.
"조선주, 미국 해군 선박법 발의로 장기적 안목에서 접근" 2025-02-27 13:58:33
- 미국 해군 선박법 발의자인 마이크리, 존커티스 의원은 트럼프 신봉자로 알려져 있으며, 해당 법안은 중국에 대한 규제와 미국 내 보다 저렴한 선박 건조를 명시하고 있음. - 해당 법안에 가장 부합하는 나라는 대한민국이며, 한국의 조선업 재평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음. - SK오션플랜트는 풍력발전과 조선업이 절반씩 매출을 차지하고 있으며, 에너지 3법 중 풍력 발전 법안에 따라 재평가가 기대됨. - 태광은 LNG 운반에 필요한 피팅밸브를 납품하는 기업으로, 조선업황 개선에 따라 52주 신고가 흐름을 보이고 있음.
오후장 유망주...브이티, 한화솔루션, LS 네트웍스 2025-02-27 13:46:35
- 오후장 유망주 : 브이티 - 역대 최대 실적 기록 및 하이드로 리들샷 라인 트레이드셋 독점 출시 예정 - 국내 외 일본, 북미 글로벌 시장 비중 확대중이며 해외 매출 외형적 성장 예상 - 한한령 해제 기대감 존재 - 오후장 유망주 : 한화솔루션 - 바이든 정부의 태양광 규제로 중국산 관세 부과 후 말레이시아 등 우회 수출에도 추가 관세 부여 - 작년까지 사들인 미국 업체들의 재고 소진 완료로 올해 1분기 부터 한화 솔루션 제품 판매량 증가 예상 - 분기 실적 전환 기대감 상승 - 오후장 유망주 : LS 네트웍스 - LS ELECTRIC과 같은 계열사로 xAI쪽 분위기 효과 기대 - 전력, 인프라 등 중장비 산업 기자재 유통으로 연관점 보유 - 금융업 매출 증가 추세
"HLB 그룹주, 상승 여력 있으나 변동성 유의해야" 2025-02-27 13:39:56
- HLB 그룹주의 동반 급등세 보임. - 매수 요인으로는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과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이 유럽종양학회 에스모에서 발간한 간암간세포암 진단 치료 가이드라인에서 1차 치료제로 등재된 것이 꼽힘. - 다음 달 중 간암 신약 캄렐리주맙 FDA 승인 여부 결정될 예정이며, 현재로서는 3월 20일경으로 예상됨. - 해당 이슈 앞두고 주가가 추가 탄력 받을 가능성 있으나, 변동성 크고 실적 등 고려 시 장기 보유는 위험할 수 있음.
카카오, 외국인·연기금 매수세에 급등...NAVER는 약세 2025-02-27 13:39:11
- 외국인과 연기금 중심으로 매수세가 들어오며 약 5% 가량 급등함 - 이와 반대로 NAVER는 외국인 매도세로 인해 5% 가량 하락함 - 카카오는 바닥권에서 별다른 뉴스 없이 이틀간 상승했으며, 오픈AI와의 협업 가능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음 - 현재 카카오는 여러 기대감 속에 있으며, 추가 상승 시 전고점인 작년 12월의 4만 7천원 대를 돌파할 가능성이 있음 - 보유자는 계속 보유하고, 매수 예정자는 조금 기다리는 것이 좋음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 어떤 종목일까? 2025-02-27 13:38:44
- 코스피는 하락, 코스닥은 보합권에서 방향 탐색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카카오, 한국항공우주, 한화오션을 동시에 선택함. - 카카오는 자체 개발한 AI 모델 공개 후 많은 선택을 받음. - 한국항공우주는 방위산업 관련주로 주목받으며 대량 매수 흐름 나타남. - 미국 국방장관 방한 예정 보도로 인해 한화오션 주가 상승. - KB금융은 오랜만의 매수 상위 순위 하락 및 배당락일로 인한 적은 수량 매수 보임. - 코스닥에서는 바이오, 미용, 로봇 섹터 매수세 보이며, 각 종목으로는 HLB, 알테오젠, 셀트리온제약, 오스코텍, 클래시스, 브이티, 고영, 유일로보틱스 등이 있음. - HLB는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병용 요법이 유럽 종양학회에서 1차 치료제로 등재되며 강세. - 미용 분야에서는 실적 호조 보이는 클래시스와 브이티가 상승 모멘텀 얻음. - 로봇 분야에서는 차익 실현 매물 출회에도 외국인과 기관은 고영과 유일로보틱스를 지속해서 매수 중임.
"방산주 양대산맥 한국항공우주·한화에어로스페이스 희비" 2025-02-27 13:31:06
- 방산주 중 한국항공우주는 8.5% 급등,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4% 하락함 - 한국항공우주의 상승 요인은 드론쇼 코리아에서 차세대 무인기 모델 공개 및 AI 기반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중심의 첨단 과학기술 발표임 - 다른 방산주인 LIG넥스원, 풍산, 현대로템도 전반적으로 약세 흐름을 보임 - 한국항공우주의 주가는 6만 원대가 지지선으로 작용중이며 이를 지킬 시 추가 상승 가능성 있음
"엔비디아 발표에 반도체주 관망세…분할 매수 관점" 2025-02-27 13:29:02
-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 후 국내 반도체 기업들은 대체로 관망세를 보임 - 엔비디아에 대한 기대감이 높고, 국내 반도체 기업들 또한 눈높이가 높아져 있음 - 반도체 수출은 여전히 견조하며, D램 가격 유지 및 낸드 반등으로 회복세 예상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상승 여력 있으나, 미국 관세 정책 및 중국과의 관계 등 리스크 존재 - 분할 매수 관점으로 접근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