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공매도로 인해 외국인 매물이 쏟아졌지만, 이번 주 대형 이벤트들이 끝나면 외국인 수급이 기대됨 - 미국의 자산이 주식에서 채권으로 이동하면서 국내 증시에는 장기적으로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머징 국가로의 유동성 공급으로 수혜 업종은 K-증시로 전망함 - 현재 시장은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므로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하며, 조선주와 같이 긍정적인 이슈가 있는 종목이나 소비 중심의 종목을 추천함

● 핵심 포인트 - 4월 2일 코스피 지수 0.5%, 코스닥 0.8%대 하락 중이며, 미 관세 발표 후 시장 반응 주시 필요 - 낸드플래시 메모리 가격 8년 만에 월간 최대폭 약 9% 상승, 국내 반도체 업체 이익 개선 기대 - 한편, 미국 '칩스법' 시행 불투명해지며 삼성, 하이닉스 등 반도체 업체 불확실성 증가 예상 - 오픈AI 챗GPT 가입자 5억 명 돌파 소식에 AI 관련주 주목

● 핵심 포인트 - 신흥국 투자는 성장성과 자산 배분 면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인도는 중국을 대체할 글로벌 생산 기지로 매력적임. - 인도는 수출 비중보다 내수 비중이 높아 관세의 타격을 덜 받으며, 지난 2월에 기준금리를 인하한 데 이어 4월에도 추가 인하 계획이 있음. - 인도 시장은 직접 투자가 어려워 ETF 같은 금융투자 상품을 통해 접근하는 것이 좋음. - 인도에 투자하는 대표적인 ETF로는 KIWOOM인도NIFTY50 합성 ETF와 인도 NIFTY50현물 주식에 투자하는 두 종목이 있음. - 국제유가 변동성을 활용해 투자하려면 원유 선물 가격을 추종하는 ETF나 원유 생산 기업에 투자하는 ETF를 활용하는 것이 좋음. - 원유 선물 가격 추종 ETF는 국제유가 흐름을 직접 반영하나 롤오버 비용이 있음. - 원유 생산 기업에 투자하는 ETF로는 RISE미국S&P원유생산기업 합성H ETF와 KIWOOM미국원유에너지기업 ETF가 있음.

● 핵심 포인트 - 2분기 ETF 투자 전략으로 비미국 시장, 특히 유럽과 독일을 주목할 필요가 있음. - 지난 1분기 중국 및 유럽국가들의 증시 강세가 뚜렷했으며, 특히 독일의 대표 지수 DAX의 수익률이 두드러짐. - 유럽은 리암 유럽(재무장)을 천명 후 방산산업을 본격 육성중이며, 바이 유러피안 방침을 내세워 유럽 방산주들의 호재로 작용. - 또한 ECB의 금리 인하 지속도 유럽 증시 상승 탄력에 기여함. - 독일은 지난 2월 총선이후 경기 부양과 안보 강화를 위해 인프라와 국방 분야에 대대적인 투자를 진행중이며, 향후 10년간 1조 유로(한화 1583조 원)를 투입할 계획. - 이에 따라 독일 증시가 구조적인 변화 국면에 있으며, 해당 지역에 투자하는 ETF상품(KIWOOM독일DAX ETF, 유로스톡스50지수 추종 상품)들이 좋은 성과를 내고 있음.

● 핵심 포인트 - 지난주 글로벌 증시는 관세 우려로 인해 일제히 하락함. - 미국은 물가 상승과 소비 둔화로 인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로 나스닥 지수가 2.6% 하락함. - 원유 가격 상승 또한 주식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침. - 지난주 수익률 상위 ETF는 안전자산인 금, 은, 팔라듐 등이 차지함. 특이하게 인도네시아가 1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그동안 빠진 것에 대한 일시적 반등으로 해석됨. - 반면, 주간 수익률 하위 ETF는 관세 영향을 받는 2차 전지, 2차 전지 소재, 반도체 장비와 공정 등에 투자하는 ETF들이 차지함. - 개인 투자자들은 미국 대표지수인 S&P 500과 나스닥 100에 투자하는 대표 지수형 ETF를 선호하였으며, 미국 30년 국채 커버드 콜 액티브도 주목함. - 한편, 방산과 조선 ETF는 차익실현으로 인해 순매도 되었으며, 인도 상품 역시 차익실현으로 매도됨.

● 핵심 포인트 - 반도체 장비 업체인 한미반도체의 하락 및 이원화 문제로 인해 전체적인 반도체 장비 업체들의 디스카운트가 예상됨. 반면, 가동률 상승이 기대되는 소재 업체로의 이동 전략이 필요하며, 하나머티리얼즈나 하나마이크론 등이 주목받고 있음. - 조선주 중에서는 공매도가 나오지 않은 조선이나 방산 쪽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주도 섹터로서 시장을 끌고 가고 있음. 특히,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이 주목할 만함. 또한, LNG 수요 증가와 가격 상승으로 인해 조선주나 조선기자재, 보랭재 업체 등이 동반 상승할 가능성이 있으며, 동성화인텍, 태광, 성광벤드 등이 추천 종목으로 제시됨.

● 핵심 포인트 - 반도체 시장은 바닥을 찍었다는 데 동의하나 강도와 지속성에 대한 의문 존재 - 중국의 이구환신 정책으로 상반기 수요 증가, 하반기 수요 우려 발생 - 하이닉스 1분기 실적 후 주가 상승 기대, 삼성전자는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 예상 - 반도체 주식은 느긋하게 모아가는 관점에서 투자 필요, 정책 지원 여부 주목 필요

● 핵심 포인트 - 이번 주 주목해야 할 일정은 상호 관세 재개, 한국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이며 공매도로 인한 매도 공세가 언제 그칠지 주목해야 함. - 매크로 지표 중 특히 눈 여겨봐야 할 것은 환율로, 달러 인덱스가 104.2 임에도 원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음. - 미국 국채 10년물이 4.1%까지 떨어짐에도 시장 포커스는 경기 침체에 맞춰져 있어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하며 경기 방어주 중심으로 선별적 투자 필요. - 시장이 상승보다는 하락쪽에 가까우며, 보유 종목을 잘 지키는 방향으로 운영해야 함. - 터닝 포인트는 환율과 외국인들의 수급이 언제 전환되는지에 달려 있으며, 실적 시즌이 시작되는 다음 주 이후를 노리는 전략이 필요함.

● 핵심 포인트 - 상호 관세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은 시장에서도 로봇, 미용기기, 보안, 애경산업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임. - 반면, 정유, 전선, 조선, 바이오 관련주들은 약세를 보임.

● 핵심 포인트 - 피부 미용 의료기기 관련 기업들이 높은 상승세를 보임. - 휴젤은 4% 상승하여 시가총액 4.6조원 돌파, 파마리서치는 역사적 신고가를 내며 시가총액 3.7조원 기록. - 파마리서치의 2월 수출 데이터는 571만 달러로 YoY 대비 300% 증가하였으며, 휴젤은 2분기부터 미국 FDA 허가 후 미국 본 물량 출하 예정. - 원텍은 1, 2, 3월 누적 수출 데이터가 급등하였으며, 현재 주가가 자리가 많이 내려와 있는 상태로 신규 매수 관점에서 접근 가능.

● 핵심 포인트 - 외국인이 현·선물시장에서 대규모로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으며, 기관은 순매도이지만 규모가 크지 않음. - 오전장 플러스였던 시장이 외국인의 선물 4600억원 매도로 인해 마이너스 16포인트까지 하락함. - 외국인의 선물 누적잔고는 60억이며, 추가로 1200억 매수 가능성이 있음. - 외국인은 한국 시장을 떠나려는 것이 아니라 저점에서 매수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음. - 이번 주에 주가지수 2560을 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며, 외국인이 노리는 지점은 주가지수 2500 밑임. - 내일은 위클리 옵션 만기일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가장 돈을 많이 버는 구간에서 끝날 것으로 예상됨. - 따라서, 오늘 주가가 더 내려가더라도 겁먹지 말고 우량주를 매수하는 전략을 추천함.

● 핵심 포인트 - 유일로보틱스의 최대 주주인 김동헌 대표가 SK 배터리아메리카와 콜옵션 계약을 체결하여 23% 지분을 2만 8천 원에 매각할 수 있게 됨. 이로 인해 SK 온의 자회사가 최대 주주로 올라올 시 SK 그룹과의 연결 편입 기대감이 나타남. - 학회 일정이나 세미나 등의 뚜렷한 모멘텀이 없는 상황에서 수급적인 부분, 공매도 재개, 최대 주주 변경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 중이며 보유자들은 기술적 분석을 통해 매도 시점을 고려해야 함. 또한, 단기 트레이딩 관점에서 최근 하락세를 보인 종목들을 주목할 만함.

● 핵심 포인트 -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0.4원 내린 1471.5원에 개장. - 밤사이 뉴욕 시장에서 미국 달러는 보합권에서 움직임. - 미국 경제지표 부진으로 달러 약세 압력 있었으나 미 행정부의 상호 관세 발표 예정되어 있어 경계감 지속되며 달러 가치 지지됨. - 미국의 1분기 역성장 예상되고 있으며 내일 관세 이벤트 이후 시장 심리는 미국의 경기 침체 또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로 이동할 가능성 있음. - 금일 달러·원 환율은 미국의 상호 관세 발표 및 금주 금요일 대통령 탄핵 심판 이슈로 인해 제한적인 범위 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 - 변동 범위는 1467원에서 1475원 사이로 예상.

● 핵심 포인트 - 현재 시장에서는 방산 분야가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현대로템과 LIG넥스원이 강세를 보이고 있음. - 그러나 이러한 상승세 속에서도 공매도나 관세 부과 등의 이슈로 인해 가격 조정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음. - 따라서 해당 종목들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저가 매수 타이밍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음. - 또한, 각 기업의 실적과 성장성을 고려하여 적절한 가치 평가가 이루어져야 함.

- 코스닥 시장 내 업종별 등락률 중, 출판 매체복제 및 건설 기계 장비와 섬유 의류는 상승세이나 오락문화, 기타 제조, 제약은 부진함. - 상승률 상위 업종으로는 출판 매체복제와 건설업종이 있으며, 특히 상지건설과 동신건설의 오름세가 강함. - 반면, 하락률 상위 업종인 오락 문화에서는 iMBC와 YTN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 대형주 중에서는 휴젤, 넥스틴,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로봇 관련주들이 강세임. - 중형주 중에서는 유일로보틱스가 SK배터리아메리카와의 계약 체결 소식에 힘입어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로봇 관련주인 휴림로봇과 씨메스도 오름세임. - 소형주 중에서는 소프트캠프, 레이저옵텍, 에스비비테크, 알로이스 등이 상승세임. - 한편, 하락률 상위 종목에는 스타코링크, 에이비엘바이오, iMBC 등이 있음. - 코스닥 시장 내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알테오젠, HLB, 삼천당제약, 코오롱티슈진 등 대형 바이오주들이 대체로 부진함.

● 핵심 포인트 - 화장품 섹터 중 브랜드숍, 플랫폼 관련 기업, OEM, ODM 및 용기 업체 존재 - OEM, ODM 업체 중 코스맥스와 한국콜마는 PER 12~13배, 코스메카코리아는 9.8배 수준 - 작년 2, 3분기에는 화장품 섹터가 시장을 주도하며 PER 20배 이상 기록 - 인디 브랜드의 약진과 대미 수출 활성화로 인해 화장품 섹터의 상승 가능성 존재 - 2024년 화장품 대미 수출이 17억 달러를 넘어서며 프랑스를 제치고 1위 차지 - 화장품 섹터의 상승 시 브랜드숍에서는 브이티, 미국 쪽으로는 실리콘투, 저평가된 종목으로는 코스메카코리아, 코스맥스, 한국콜마 등 추천

● 핵심 포인트 - 코스피 0.35% 상승한 2530선, 코스닥 0.71% 상승한 696선 - 기계 장비 업종 0.94% 상승, 로봇 관련주 두산로보틱스 1.54%, 전진건설로봇 2.45%, 삼익THK 3%대 상승 - 전기가스업 강세, SGC에너지 0.69%, 삼천리, 대성에너지,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상승, 서울가스와 지역난방공사 하락 - 일반 서비스 업종 0.03% 하락, 유수홀딩스 4.6%, 녹십자홀딩스 0.53%, 코웨이 1.5%, 웅진 0.92% 하락 - 상승률 상위 종목 비비안 20.9%, 애경산업 6.89%, 전진건설로봇 2.9%,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89%, 아모레퍼시픽 3.49% - 하락률 상위 종목 동원금속 7%, 유수홀딩스 5.4%, 인바이오젠 4.65%, 형지엘리트, 이스타코

● 핵심 포인트 - 미국발 관세 리스크로 인해 글로벌 증시가 조정받는 추세이며, 대안으로 독일과 인도가 등장하고 있음. - 오늘 시장은 양대 지수 상승 출발이 예상되며, 선물시장은 풋옵션 335(종합주가지수 2490포인트), 콜옵션 342(종합주가지수 2560포인트)가 주로 거래됨. - 선물은 0.35포인트 상승하여, 약 4분 뒤 종합주가지수가 2~3포인트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됨. - 외국인들의 매매에 큰 변화가 있었으며, 이번 주 위클리 옵션 만기일을 앞두고 외국인들이 가장 수익을 크게 내는 지수대가 어디인지 주목됨. - 코스피는 2532선에서 0.46% 상승 출발할 것으로 보이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현대차 등이 강세 출발할 것으로 예상됨. - 코스닥은 696선에서 0.7%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아이이노베이션, 하나머티리얼즈, 제주반도체, 가온칩스 등이 상승 흐름을 주도함.

● 핵심 포인트 - 한한령 해제 기대감으로 아모레퍼시픽, 애경산업, 애경케미칼 등 중국 소비재 관련주 강세 - 한국이 2024년 프랑스를 제치고 대미 화장품 수출 1위 국가로 올라선 것이 긍정적 영향 - 애경산업은 그룹 차원에서 현금 확보를 위해 M&A 추진 중이며, 주력인 화장품 브랜드 AGE20'S와 생활용품이 매각 대상에 포함 - 애경산업 지분 63%, 경영권 지분 매각 예정이며, 매각 후 6천억 이상의 유동성 확보 계획 - AK홀딩스의 유동성 위기설이 제기된 바 있어 이번 매각이 이를 해결할 수 있을지 주목 - 애경산업 주가는 매각 소식에 힘입어 11.2% 상승 마감했으며, 향후에도 변동성 확대 가능성 존재

● 핵심 포인트 - 유일로보틱스가 프리마켓에서 20% 이상 상승 중이며, 이는 최대 주주가 SK그룹의 SK배터리아메리카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임. - SK그룹은 이전부터 스마트팩토리와 로봇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추진해왔으며, 2016년에는 자동화 물류 회사인 신흥기계(현 에스엠코어)를 인수한 바 있음. - 이번 최대 주주 변경 건이 성사되면, 유일로보틱스 역시 SK그룹의 지원 하에 성장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로 인해 단기적으로 주가가 상승할 전망임. -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실적 개선 여부가 중요한데, 현재 유사한 사업을 영위하는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삼성과의 협업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나 실적은 없는 상황임을 감안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