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우크라이나 지원 중단"...조선·방산·해운 기회될까? 2025-03-04 13:27:08
-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지원 중단 소식에 조선, 방산, 해운 섹터가 상승함 - 조선과 해운은 미국의 대중국 견제 반사 이익 기대감으로 상승세이며, 미국 군함 수주 및 MRO 관련 모멘텀 존재 - 방산업종은 종전 이슈로 하락했으나, 미국의 지원 중단으로 글로벌 각국의 방위비 증가 예상되어 상승 전망 - 조선, 방산업종은 가격 부담 외에 악재가 없어 시장 수급이 집중될 가능성 높음
조선·해운·방산株, 지금이라도 사야 할까? 2025-03-04 13:26:16
- 조선, 해운, 방산 섹터가 상승세를 기대해 볼 만하나, 이달 말 공매도 재개 이슈가 있음. - 시장은 악재에 더 많은 반영을 하며, 주가가 출렁이는 경우가 많음. - 조선, 해운 관련주들이 전반적으로 많이 올랐기 때문에 공매도의 타깃이 될 가능성이 높음. - 그러나 수급이 한정적인 상황에서 강한 쪽에 대한 수급이 집중되면서 상승 흐름이 유지될 가능성이 있음. - 조선, 방산주는 가격적인 부담 외에는 악재를 찾아보기 힘들고, 올해 실적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 조선업종은 고점 대비 주가가 하락하면서 밸류에이션 부담이 덜어졌고, 방산업종은 수출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 - 따라서 현재 시점에서는 조선, 방산주에 대해 긍정적인 뷰를 유지하는 전략이 유효함.
외국인·기관 양매도...코스피·코스닥 약보합세 2025-03-04 13:13:26
- 코스피·코스닥 모두 외국인과 기관의 양 매도로 약보합세 보임. 개인만 매수세 지속중이며, 외국인 1327억원, 기관 1428억원 매도함.
-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 상위 종목은 11시 10분 기준으로 코스피에서는 방산주(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 코스닥에서는 LNG 기자재(태광, 성광벤드, 동성화인텍)임.
- 조선주는 한미 양국의 관세 조치와 조선 협력 강화를 위한 실무협의체 가동 예정 속 강세를 보이고 있음.
- 한편, 캐나다와 멕시코에 공장을 보유한 국내 배터리 기업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예고로 인해 타격이 우려됨. 이에 따라 2차 전지주인 에코프로머티, 포스코퓨처엠, LG엔솔, 에코프로비엠, 삼성SDI 등이 하락함.
- 삼양식품의 봉지형 불닭볶음면은 공급 부족으로 국내 편의점에서 구매가 어려운 상태임. 관계자에 따르면 설 연휴로 인한 일시적 생산량 감소 때문이며, 곧 수급이 안정화될 것이라 밝힘. 그러나 해외에서의 인기를 고려하면 대란 해소에 시간이 걸릴 수 있음.
"보이는 주먹이 이끄는 시장, 이겨낼 기업은 어디일까" 2025-03-04 13:13:19
- 현재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등 외부 요인에 영향을 받고 있으며, 기업들은 이익을 통해 이를 극복해야 함. - 지난 2월 한국 수출은 전년 대비 1% 증가했으나, 반도체 분야에서의 약세가 두드러짐. - 하나투자증권은 다음 분기부터 전체 수출이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제조업 반등과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 완화를 근거로 제시함. - 지난해 4분기 기업들의 실적은 실망스러웠으나, 주가는 이를 바닥으로 연말에는 반등세를 시현함. - 올해 1분기와 2분기 사이에 이익 관점에서 시장의 바닥 통과 여부를 주시해야 함.
오후장 추천주…"한화그룹주·제약바이오 섹터" 2025-03-04 12:48:22
- 오후장에서는 한화그룹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데, 특히 지주사 한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미국 정책들이 모멘텀을 가지고 있으며, 관세 및 러우 전쟁 이슈에 따라 조정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함. - 제약바이오 섹터는 미국 경기 불안으로 인해 6월 금리 인하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어 관심을 가질 만함. - 중국 소비주 중에서는 엔터주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화장품 섹터에서는 중국 익스포저 노출도가 큰 대형주들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 다만, 중국 양회에 대한 실질 민감도를 확인한 후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함.
"반도체 장비주 테크윙, 테스트 장비로 성장 기대" 2025-03-04 12:47:35
- 테크윙은 기존 사업이 꾸준하며 큐브 프로브 테스트 장비 매출로 올해 대폭 성장이 기대됨. - 메모리 3사의 HBM CAPA는 400K로 예상되며, 동사의 핸들러 장비는 후단에 위치해 K당 2대 매출 발생 추정. - 해당 장비는 소모성 부품 매출도 있어 꾸준한 성장세 전망. - 테크윙의 최대 모멘텀은 큐브 프로브 장비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에 납품하며 실적 증가 예상. - 다만, AI 하드웨어 투자 지속성과 성장성에 대한 의구심으로 주가는 바닥권이나, 자율주행 상용화 시 고성능 하드웨어 수요 증가로 하반기 회복 기대. - 투자 전략으로는 5~6월부터 주가 지지선 확인 후 매수 추천.
"조선주 한화오션, 미국 발주 기대감 지속" 2025-03-04 12:35:16
- 조선주 중 한화오션이 4개월간 170% 넘게 급등해 고점 논란이 있으나, 미국 발주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됨. - 현재 고평가 논란이 있지만, 실제 발주가 나오기 전까지는 이를 판단하기 이르며, 당분간 상승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함. - 올해 조선주는 어닝 시즌마다 실적 장세로 호조를 보일 것이며, 미국 발주가 실제로 나오는 순간까지 보유 주식을 충분히 누리는 것이 좋음.
"조선주, 공매고 타깃 우려에도 수주 모멘텀 기대" 2025-03-04 12:34:28
- 조선주는 2023년 4분기 이후 추세적 상승을 보인 대표적 섹터로, 공매도 타깃 우려가 있으나 수주 모멘텀이 남아 있다면 주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됨. - 미국은 한 번도 한국 조선업체의 큰 고객이 아니었으나, 트럼프 행정부 이후 변화가 예상되며 이는 새로운 수주 주체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음. - 한미간 조선업 협력 강화 움직임 또한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한국 조선업체들은 충분한 슬롯 여유와 기술력, 인력,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어 미국발 대량 수주에 유리한 위치임. - 미국의 대중국 견제 심화로 인한 관세 이슈로 해운주 역시 긍정적 영향이 기대되며, 미국 국적선 활용 증가 시 국내 업체들의 수송 기회 확대가 예상됨.
미 대중 관세 인상 속 바이오주 '꿈틀'...차바이오텍·이엔셀 주목 [트렌드 투자] 2025-03-04 11:22:26
- 트럼프 정부, 대중 추가 관세 10% 부과 확정으로 글로벌 시장 우려 상승
- 트럼프와 젤렌스키 회동 후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 전면 중단 소식에 재건주 하락, 방산주 급등
- 바이오 종목군들의 움직임이 포착되며 차바이오텍의 매출 1조 원 달성 기대감 상승
- '첨생법' 관련 기업들의 주목이 예상되며, 이엔셀은 줄기세포치료제와 유전병치료제 임상 진행 중
- 이엔셀의 주가는 바닥권에서 최근 대량 거래량 분출, 1차 목표가 2만 5천원, 손절 라인 1만 6400원 제시
3월 주식시장 동향 : 우크라 종전 불투명, 중국 양회 주목 2025-03-04 11:22:14
- 우크라 종전 기대감으로 상승했던 재건주가 지난 주말 트럼프와 젤렌스키 대통령의 회담이 성과 없이 끝나며 급락함. - 트럼프 대통령이 철강, 알루미늄에 이어 구리에 대해서도 관세 조사를 지시하며 관련주인 풍산이 6%대 상승함. - 3월에는 중국 양회, 미국의 캐나다·멕시코 관세 부과, 미국 FOMC, 공매도 재개 등 여러 매크로 이슈가 있어 전약후강 장세가 예상됨. - 증권사들이 바라보는 3월 코스피 예상 밴드는 하나증권 2550~2750, 대신증권 2500~2730, 리딩투자증권 2400~2700임. - 3월 말 공매도 재개를 앞두고 외국인 비중 확대 및 개별 종목의 롱숏 플레이 가능성으로 거래량 확대가 기대됨. - 중국 양회에서 5% 안팎 수준의 연간 성장률과 대규모 경기부양책이 제시될 것으로 보여 국내 기업들의 추가 상승 모멘텀이 기대됨. - 3월의 호재로는 중국 양회, 공매도 재개, 외국인 자금 유입, 미국 인플레 안정화 등이 있으며, 변수로는 미국 관세와 트럼프 노이즈, 미국 경기 둔화 우려 등이 있음. - 현시점에서 유망 섹터로는 트럼프 관세를 피해 가는 조선, 엔터, 중국 소비주, 반도체 등이 있음.
트럼프發 관세 공포...수출·자동차株 '먹구름' 2025-03-04 11:14:16
-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멕시코, 캐나다, 중국에 대한 관세 부과를 예정대로 시행한다고 재확인했으며, 미국 동부시간 기준 3시간 뒤에 관세가 발효될 예정. - 2018년 7월 6일에 시작된 1차 미중 무역전쟁은 2020년 1월에 1단계 무역협정에 서명하며 종료되었고, 이번 관세 전쟁은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 불확실성 지속. - 지난 2월 우리나라 수출은 1월 대비 1% 증가하며 한 달 만에 플러스 전환했으나, 설 연휴 변수를 제거하면 1, 2월 수출은 작년보다 4.8% 감소.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 현대차 주가는 연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금일 52주 신저가를 기록. - 반면, 글로벌 안보 불안 및 미국의 군사 지원 축소 가능성으로 인해 국내 방산기업들의 주가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현대로템이 강세. - 미국과 중국의 견제가 선사 선박까지 확대되며 미국 입장에서 조선업 협력 파트너로 우리나라가 주목받고 있어 조선주와 조선기자재주 또한 상승 탄력을 받고 있음.
"중국, 전년비 30% 주가 상승…기술주 중심 관심" 2025-03-04 10:49:26
- 중국 증시가 지난해 대비 30% 이상 상승했으며, 일부 기업은 세 배 이상 주가가 오름. - 중국의 기술주 중심의 상승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미국의 스타게이트 같은 프로젝트를 발표할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있음. - 그러나 전문가는 올해 전인대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내수 부양이며, 이를 위해 중국 정부 주도의 신형 인프라 투자 및 관련 예산이 가파르게 성장해야 한다고 주장함. - 또한, 중국의 생산성이 높아지기 위해서는 제조업의 현대화가 필요하며, 이를 위한 정책적 흐름이 지속되어야 함을 강조함. - 한편, 중국의 내수가 활성화되면 한국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중국 내수와 관련된 업종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됨.
900조 中경기부양책 현실화…"5% 경제성장 가능" 2025-03-04 10:48:29
- 중국의 경기부양책 규모가 900조 원에 달하면 5%대 경제성장률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 미국의 추가관세 10% 부과와 중국의 우회 수출 차단 문제는 양회에서 언급되지 않을 것으로 보임 - 중국은 과잉 공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비 지원책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구환신 정책의 규모와 수혜 품목을 주시해야 함 - 중국 정부가 내수를 살리기 위해 증시 부양에 적극적이라는 해석이 있으나, 실제로는 AI나 내수 등 정책 기대감이 증시 상승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임 - 중국은 작년 하반기부터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할 경우 증시를 부양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증시가 다시 낙폭을 확대할 경우 증시를 살리기 위한 코멘트가 나올 수 있음
중국 양회, 경제성장률 5% 내외 제시 전망…"적극적 재정정책 기대" 2025-03-04 10:46:52
- 국내 증시가 오전 상승세에서 하락 전환하면서 코스피 0.21%, 코스닥 1.49% 낙폭 기록 - 중국 양회에서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5% 내외로 제시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현실적인 수치로 평가됨 - 중국 내 내수 문제와 트럼프발 불확실성으로 인한 수출 증가율 둔화 우려 존재 - 중국 정부의 재정적자율 강화 여부와 정책 방향성에 주목 필요 - 2024년 GDP 대비 재정적자율 3% 대비 2025년 4% 정도의 재정적자율 제시가 시장 기대에 부합할 것으로 판단 - 재정적자율 1% 포인트 상승 시 약 10% 정도의 재정 여력이 생길 것으로 예측
중국 양회 개막, 상하이·항셍 지수 하락.."관망 심리 확대" 2025-03-04 10:37:57
- 2025년 3월 4일 중국 증시 현황 : 상하이종합지수 및 항셍지수 모두 하락 출발 후 각각 -0.4%, -1.5% 하락 중 - 원인 : 금일 개막하는 양회에 대한 관망 심리 영향 - '양회'란? : 중국의 최대 연례 정치 행사로, 정치협상회의 이후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가 개최됨 - 전인대 일정 : 3월 5일 개막 예정 - 전인대 관전 포인트 : - 해당 사안들의 실제 이행 여부가 중국 증시의 단기 방향성 결정지을 것으로 판단
"중국 양회 개막, 내수 진작·기술 육성 주목" 2025-03-04 10:37:16
- 중국의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가 오늘부터 개최되며 대규모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있음. - 양회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두 가지 회의로 이루어지며, 전인대는 한국의 국회 역할, 정협은 자문기구 역할을 함. - 올해 양회에서 주목할 부분은 목표 성장률, 첨단 기술 지원 방안, 경기 부양책임. - 시장에서는 목표 성장률을 지난해와 비슷한 5% 안팎으로 예상함. - 중국 정부가 제2의 딥테크 육성에 집중하기 위해 어떤 기술주 지원책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음. - 최대 900조 원 규모의 특별 국채 발행이 예상되는 가운데 재정적자율 상향이 거론되고 있어 정부가 더 많은 돈을 들여 내수를 자극할 것으로 보임. - 이로 인해 국내 증시에서는 최근 중국 소비 관련주인 화장품, 면세점, 여행주 등이 주목받고 있음. - 한편, 딥테크 쇼크가 의미하는 바를 명확히 해석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음. - 중국 제조업이 산업 재편 구간으로 진입했으며, 미국이 선점해 온 빅테크 중심 고부가가치 산업에 중국이 발을 들여놓기 시작했음을 딥테크가 보여줌. - 테크 산업의 패권이 중국 쪽으로 움직일 수 있을지 이번 양회에서 가늠하는 것이 중요함.
조선기자재 태광, 불닭 소스 에스앤디 동반 상승세 2025-03-04 10:28:53
- 태광 : 조선주와 함께 움직이며 오늘 신고가를 기록함. 2024년 실적은 좋지 않으나 4분기부터 실적 개선세를 보임. LNG 수출 증가의 최대 수혜주 중 하나로, 수주 잔고가 1500억 원 가량이며 이 중 60%가 LNG 관련임. 미국의 LNG 시추 개발 확대가 태광에 호재로 작용중이며, 모 증권사 리포트에서 목표 주가를 50% 이상 상향함. 경쟁 업체로는 동성화인텍이 있음. - 에스앤디 : 불닭 소스 제조업체로, 삼양식품과의 관계 및 향후 기대감으로 긍정적인 분위기가 연출됨. 중국의 라면 수출 증가와 더불어 고환율 수혜주로 부각되어 상승 흐름을 보임. 음식료 업종에서는 삼양식품, 풀무원 등의 상승세가 주목할 만하며, 에스앤디의 경우 유통 주식수가 많지 않아 신규 접근보다는 보유자 관점에서 접근 필요.
조선주 가격 조정 우려에도…"美군함 이슈로 상승" 2025-03-04 10:28:37
- 조선주가 기간 조정 또는 가격 조정을 예상했으나 미국 군함 관련 이슈로 상승세로 전환됨 - 관세 이슈가 조선업종에 호재로 작용해 조선, 해운, 방산, 음식료 등 업종에 자금 유입이 나타남 - 미국 무역대표부가 중국 선사 및 중국산 선박에 수수료를 부과한다는 발표로 중국 조선업 견제 의도가 보임 - 이로 인해 한국과 일본의 조선업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한국 업체들은 수주의 질과 부가가치 측면에서 유리함 - 미국이 42조의 군함 발주 계획을 구체화한다면 고평가 논란이 있던 조선업종에 대한 우려가 불식될 것으로 전망 - 한국조선해양이 6천억 규모의 교환사채 발행에 성공해 조선업종의 업황을 긍정적으로 전망함 - 한화오션은 가격 부담이 존재해 HD현대중공업이나 삼성중공업에 비중을 늘리는 것이 좋다고 조언함
52주 신고가 돌파…"이니텍, 태광, 파마리서치" 2025-03-04 10:27:35
- 52주 신고가를 돌파한 종목 중 수급이 유의미한 종목으로는 이니텍, 태광, 파마리서치, 에스앤디, 넥스틸, 세아제강 등이 있음. - 특히 강관 업체들은 트럼프의 에너지 정책으로 미국 내 화석 연료 개발 및 철강 관세 부과로 인한 가격 급등으로 수혜를 받고 있음. - 넥스트 역시 장 초반부터 9% 상승하며 강세를 보임. - 실시간 조회수 상위주 중에서는 한화그룹주와 방산주의 강세가 두드러짐. - 트럼프와 젤렌스키 대통령 회담 파행으로 유럽 방위비 증가 기대감에 국내 방산주들도 상승함. 현대로템과 셀트리온에도 유의미한 수급이 들어옴. - 한편, 미국 정부가 중국산 철강 사용 한국 조선사에 제재를 가할 가능성 있어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함.
미국 관세로 변동성…"해소시 반도체 분위기 반전" 2025-03-04 10:20:41
- 미국의 관세 정책이 시장의 큰 변동성을 야기하고 있으며, 미국은 캐나다, 멕시코에 대한 관세를 강행하고 중국에 대한 10% 추가 관세도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 밝힘. - 4월에는 상호관세가 예정되어 있어, 이로 인해 수출에 영향이 미칠 것을 우려하고 있음. - 미국의 중국 반도체 수출 금지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 칩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을 통해 우회 판매되고 있어, 엔비디아 수출에 대한 통제를 강화할 가능성이 있음. - 2월 전년 동월 대비 반도체 수출이 3억 달러 정도 감소하였으나, 2분기부터는 D램 가격 안정과 낸드 반등으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함. -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고부가가치 중심의 제품 비중을 늘리고 있으며, 관세 이슈가 일부 해소된다면 하반기에 반도체 시장의 분위기가 좋아질 것으로 예상함. - 미 증시의 조정 가능성은 있으나, 국내 증시는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하락폭이 제한적일 것이며, 분할 매수 관점이 유효하다고 판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