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내수부진에 건설주 돌파구 모색..."美 수주 여부 주목" 2025-08-19 11:14:27
- 건설주는 국내 건설 경기 부진이 장기화되면서 돌파구를 모색 중이며, 해외 수주 모멘텀은 살아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 특히, 대미 투자가 건설업계에 수혜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되며, 미국 내 제조업 시설에 대한 투자 활성화로 건설사들도 함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됨. - 그러나 보다 장기적인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미국 정부가 주도하는 건설 분야에 진출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우수한 트랙 레코드 확보가 필요함. - 한편, 미 증시에서 건설주는 금리 인하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였으나, PPI 발표 이후에는 기대감이 낮아지는 상황임. - 국내 건설업계 부진은 장기화되고 있으며, 정부는 미분양 해소를 위해 CR리츠를 도입하고 있으나 지방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주택 건설 경기 회복은 요원한 상황임. - 국내 건설기업들은 해외로 시선을 돌리고 있으며, 상반기 해외 수주 실적은 좋았으며, 하반기에도 해외건설 수주 전망은 밝음.
회원 원전 관련주, 50년 로열티 충격에 일제히 하락 2025-08-19 11:13:00
- 미국發 관세 불확실성 및 국내 세제 개편안 등 이슈로 코스피는 박스권에 갇힌 모습이며, 특히 금일은 원전주들이 일제히 하락함. - 이는 한수원이 미국 웨스팅하우스에 50년 동안 로열티를 제공한다는 계약 내용이 공개되었기 때문임. 해당 계약에 따라 한국의 원전 수출 시 1기당 약 1조 원 규모의 물품 용역 계약과 로열티를 웨스팅하우스에 제공해야 함. 또한, 한국이 SMR과 같은 차세대 원전을 독자 개발해 수출하는 경우에도 웨스팅하우스의 기술 검증을 통과해야 함. - 이로 인해 한국의 원전 관련 기업들의 이익 감소가 예상되며, 50년이라는 긴 기간으로 인해 장기적인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임. - 한편, 중국의 CATL이 리튬 광산 채굴을 중단하면서 리튬 가격이 상승하였으며, 이는 리튬 2차 전지와 소재를 생산하는 국내 기업들의 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함.
유료 불확실성 속 바이오주 강세..키트루다 관련주 '주목' 2025-08-19 10:59:57
- 바이오주는 금리 인하 기조에서 가장 큰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업종 중 하나이며, 최근 외국인의 순매수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음. - 특히, 키트루다와 관련된 종목들인 셀비온, 알테오젠, 메드팩토, 와이바이오로직스 등이 주목받고 있음. - 셀비온은 방사성의약품을 기반으로 표적 항암 신약을 개발 중이며, 키트루다의 유일한 방사성의약품 협력사임. 또한, 차세대 ADC 기술인 ARC를 보유하고 있음.
유료 에스엠, 신고가 경신..."하반기 엔터주 강세 지속 전망" 2025-08-19 10:53:32
[종목: 에스엠] - 하이브와 함께 엔터주의 대표 종목인 에스엠이 15만 원을 돌파함. - 대중국수소주 중에서도 관세 이슈로부터 자유롭고, 새로운 아티스트들의 공연 계획이 많아 수익 구간으로 들어설 가능성이 높음. - 콘텐츠 관련 종목인 CJ ENM과 스튜디오드래곤이 강세를 보이며, 이는 기존 자산의 상각이 끝나 하반기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임. -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드라마가 일본에서 대히트를 치며, 이 판권의 글로벌 히트 가능성을 보고 스튜디오드래곤과 CJ ENM이 강세를 보임. - 중국의 방영 횟수 제한이 풀리면 한국 드라마의 미국 내 방송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에 드라마 관련주들도 강세를 보임. - 이러한 추세는 8~9월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회원 크래프톤·에스엠 52주 신고가...게임·미디어주 강세 2025-08-19 10:52:54
- 신재생에너지주 : 미국 재무부가 청정에너지 세액공제 관련 5% 투자 요건을 폐지하면서 태양광주인 한화솔루션 2% 상승, 풍력 에너지주인 씨에스윈드는 미국 타워 수주 급증으로 4%대 강세 - 게임주 : 세계 최대 종합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참여하는 크래프톤과 펄어비스 상승. 특히 크래프톤은 환율 이슈 없다면 3분기 역대 최대 매출 예상된다는 분석에 6% 넘게 오름 - 15%룰 종목 : 대체거래소가 79개 종목을 매매 체결 대상에서 제외하면서 넥스틸 7% 가까이 하락, HJ중공업 6% 넘게 하락 - 미디어주 : 중국 당국이 해외 드라마 할당량 완화 논의한다는 보도에 드라마 제작사인 스튜디오 드래곤 12% 상승, 엔터주인 에스엠 34% 가까이 오름세 보이며 52주 신고가 달성 - 신규상장주 : 조선 기자재 전문기업인 에스엔시스 상장 첫날 80% 오름세
유료 전쟁종식 기대감 고조...재건주 매수타이밍? 2025-08-19 10:52:08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향후 2주 안에 정상회담 개최 후 양자 회담 결과에 따라 3자 회담 여부 결정 예정 - 현재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로 주목받는 종목들은 지속적으로 이슈 체크 필요 - 특히 에스와이스틸텍의 경우 모회사 에스와이가 과거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MOU 체결 이력 있어 탄력도 높을 것으로 예상 - 또한 정부의 에너지 정책과 관련된 태양광 발전 사업 진출 내용도 있어 정책 관련주로 부각될 가능성 있음 - 지난 6월 유상증자를 통해 660억 원 자금 조달, 주당 3345원으로 현 주가 흐름 대비 일부 프리미엄 있으나 상승 시 7천 원까지 바라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유료 미투온,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법안 기대감에 상승 2025-08-19 10:41:49
- 상승 원인은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법안 기대감 영향
- 웹 모바일 게임 개발 및 서비스 업체이며 웹툰 업체인 미툰앤노벨과 웹툰 제작업체인 블루픽을 자회사로 두고 있음
- 주요 시중은행들이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 제정을 앞두고 발행 준비 중이며, KB은행 등 4대 은행이 USDC 발행사인 써클 사장과 면담 검토 중
- 일본에서도 엔화 표시 스테이블 코인 관련 내용이 있어 관련주로 부각됨
- 국내 업계 최초로 스테이블코인을 실제 서비스에 적용한 이력이 있으며, P2E를 통한 수익 창출 구조를 가지고 있음
- 다만, 국내에서는 P2E 사업이 제한적이므로 해외 카지노를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 중
- 실적보다는 테마로서의 매력도가 높아 적은 비중으로 접근 가능하나, 변동성이 크므로 주의 필요
유료 중국 상하이종합 지수 10년 만에 최고치 경신 2025-08-19 10:41:41
- 중국 상하이종합 지수는 강보합권에서 출발 후 0.3% 상승 중이며, 연중 신고가 랠리를 지속하고 있음.
- 어제 기준 상하이종합 지수는 장중 3745포인트를 터치하며 약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함.
- 4거래일 연속 거래 대금이 2조 위안을 돌파했으며, 어제 기준으로는 2.7조 위안을 기록함.
- 지난 1년간 1일 평균 거래 대금이 약 1.4조 위안임을 감안하면 중국 증시에 대한 매수세가 강함을 알 수 있음.
- 중국 증시가 글로벌 증시와 동조화되며 지난 4월 초부터 우상향하고 있으며, 최근 한 달간 미중 관세 휴전 연장으로 인해 경기 민감주 및 기술 업종으로 순환매가 이뤄지고 있음.
- 중국 정부의 추가적인 경기 부양 기대감이 유효하므로 단기적으로 중국 증시를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음.
유료 원전·재건·방산주 휘청...불공정 계약 후폭풍 2025-08-19 10:22:59
- 원전 관련주: 한전그룹주, 두산에너빌리티 등 원전 대표주들이 오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정부가 발표한 국정 운영 5개년 계획에 원전 관련 내용이 빠진 것과 과거 윤석열 정부가 미국 원전 기업인 웨스팅하우스와 불평등 계약을 맺은 것으로 확인되어 굴욕 계약 논란이 일기 때문이다. - 우크라 재건주: 러우 전쟁 종전 가시화에 따라 건설, 철도, 원전, 농기계 등 다양한 분야의 재건주들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아이톡시 등 탄탄한 우크라이나 네트워크를 가진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 방산주: 러우 전쟁 휴전 기류에 따라 일부 방산주들이 주춤하고 있으나, 외국인과 기관은 여전히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단기 조정 후 우상향 곡선을 그릴 것으로 전망하며, 글로벌 방산 수요의 구조적인 흐름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한, K-방산의 수주 잔고가 100조 원을 돌파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유료 중국의 철강 구조조정..."관세 보다 긍정적 영향" 2025-08-19 10:14:22
- 중국은 9월 3일 전승절 기념행사 열병식 관련해 대기오염 이슈로 8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철강 감산을 공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이는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볼 수 있음. - 7월 초 시진핑 주석은 중국 재정경제위원회에서 제조업체들 간 과열된 가격 경쟁을 지양하고 노후 설비 퇴출을 강조했으며, 내년 15차 5개년 계획에 따라 철강 생산 능력 관련 의미 있는 정책 발표가 기대됨. - 국내에서는 K-철강법이 이달 초 발효되었으나, 내수 구조적 감소와 인구학적 관점에서 전망이 어두운 상황에서 설비 측면의 공격적인 구조 정책이 필요하다고 판단됨. - 최근 화학 분야에서 중국의 산업재편 정책 발표가 예상되는 가운데, 철강도 산업 재편 관련 의미 있는 정책 발표가 기대됨. - 올해 철강사들은 1분기 실적이 가장 안 좋았으나 2분기에는 개선되었고, 3분기에도 비수기로 인한 판매량 감소를 제외하면 마진율은 2분기 수준 또는 그 이상으로 예상됨. - 대형주로는 현대제철, 중소형주로는 세아베스틸지주와 동국제강을 추천함. - 작년까지 내수와 수입 품목 증가로 실적이 악화되었으나, 국내 업체들과 정부의 노력으로 수입 품목은 감소하고 있으며, 중국의 철강산업 구조조정 정책과 국내 정부의 산업 재편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음.
유료 불리한 계약조건 공개에 원전주 하락 2025-08-19 10:11:24
- 19일 오전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소폭 하락하였으나 낙폭을 만회 중임 - 작년부터 시장을 이끌었던 조선, 방산, 원전주들이 돌아가며 조정을 받음 - 원전주 하락 원인은 한국형 원자로의 원천 기술을 가진 미국 웨스팅하우스와의 불리한 계약 조건이 공개되었기 때문 - 해당 계약은 로열티 지급, 웨스팅하우스로부터 주요 물품 구매, 50년간 유효, SMR 기술 수출 시 웨스팅하우스의 기술 검증 필요 등의 독소 조항 포함 - 미국 잭슨홀 미팅에 대한 경계감으로 미국 증시도 주춤하는 모습 - 국내 시장의 대기성 자금이 증시로 유입되기 위해서는 강력한 시장의 메시지가 필요 - 방산주는 4~5년 치 수주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럽의 무기 구매 증가 가능성으로 여전히 긍정적으로 평가됨
유료 "유동성 감소로 U턴 조짐...현금비중 확대" 2025-08-19 09:54:54
- 개장 킥 주제 :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 - 미국 증시 보합권 마감, 현재 시장은 여러 기대치가 있으나 근본적인 기준치가 변화 중 - 연준의 역레포 잔고가 바닥에 근접, 이는 시장의 유동성이 줄어든다는 의미 - 이로 인해 시장의 흐름과 종목군의 흐름이 이전과 달라질 것으로 예상 - 달러 변동, 위안화 약세로 인해 원화도 약세 흐름 전망, 시장에서의 자금 유출 가능성 - 차익 실현 후 현금 보유 권장, 비싼 종목이지만 안정적인 종목 위주로 편입 추천 - LG생활건강을 추천하며, 한 주씩 천천히 매집해 나가는 것을 권장 - PER 기준으로는 고평가이나 장기 EPS 성장률로 보면 저점 매수 구간
유료 종전 기대감에 재건株 강세·테스, 52주 최고가 경신 2025-08-19 09:48:27
-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종전 기대감에 재건 관련주 강세 - 반도체 장비주 테스, 52주 최고가 경신
유료 게임스컴 개최, 게임주 탑픽은 크래프톤 2025-08-19 09:47:48
- 게임스컴이 20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가운데, 게임주들이 선전하고 있음
- 한국 게임주들은 성숙 산업으로 실적이 중요하며, 크래프톤이 가장 많은 돈을 벌고 있음
- 크래프톤은 작년에 1조 1천억 원대, 이번 연도는 1조 3천억 원대의 이익이 예상되며, 시가총액은 15조임
- 크래프톤은 1분기에 어닝 서프를 기록하며 신고가를 기록했으나, 2분기는 예상보다 부진했음
- 그러나 3분기는 매출액 기준 역대 최대가 예상된다는 증권사 레포트가 있으며, 주가는 상승 가능성이 높음
- 크래프톤의 리스크는 배틀 그라운드 IP 하나라는 점이었으나, 해당 IP가 여전히 잘 되고 있음
- 펄어비스의 모멘텀은 붉은사막이나, 출시가 계속 지연되고 있어 상승 여력은 제한적임
- 게임주에서는 크래프톤과 같은 빅IP와 빅 실적을 가진 회사를 중심으로 보는 것이 좋음
유료 외국인 선물·기관 현물 매도..."이번주 코스피 3,140선이 바닥" 2025-08-19 09:40:57
● 핵심 포인트 - 코스피와 코스닥이 모두 하락하며 낙폭을 키움 - 외국인 투자자는 선물을 매도하고 기관 투자자는 주식을 매도하며 주가지수가 하락함 - 외국인의 선물 누적 잔고가 1조 2천억 원어치 매도되어 있으며, 이는 주가지수 상승의 장애물로 작용 중 - 이번 주 위클리 옵션 만기일에 선물 투자 주체들은 지수 상단을 437로 낮추고 지수 하단을 3120으로 낮춤 - 주가지수가 3140포인트까지 내려갈 경우 주식을 팔지 않는 것이 좋음 - 이번 주 지수 하단이 3140이라는 뜻이며, 다음 주에는 더 내려갈 가능성이 있음 - 현금 30%를 보유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주가지수 하락 시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음
유료 美 물가 상승 경계심리에 달러 강세...환율, 1380원대 박스권 등락 2025-08-19 09:39:52
- 금일 달러 환율은 3.5원 오른 1388.5원으로 출발했으며, 현재도 비슷한 수준을 유지 중임.
- 전일 미국 달러 지수가 0.34% 상승했고, 유로화, 엔화, 파운드화 등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임.
- 미국의 7월 생산자 물가 수입 물가 등이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면서 물가 상승에 대한 경계심리가 지속되며 미 국채 장단기 금리가 소폭 상승함.
- 이에 따라 뉴욕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며 달러는 오히려 강세를 보임.
- 또한, 연준의 9월 금리 인하 기대가 약해진 점도 달러 강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됨.
- 한편, 미국과 우크라이나의 정상회담 및 미국·러시아·우크라이나 3자 회담 예정 소식이 전해지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료 기대감이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함.
- 그러나 특별한 호재와 악재가 없는 상황에서 금융시장은 좁은 박스권 내에서 등락을 반복할 것으로 예상됨.
- 금일 환율 레벨은 1382원에서 1391원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됨.
유료 '신규 상장주' 에스엔시스, 공모가 대비 82% 급등 2025-08-19 09:39:43
- 조선 기자재 전문업체인 에스엔시스가 신규 상장함. - 사업 분야는 파워솔루션, 에코솔루션 등이며 이는 배 안에 들어가는 전력 설비 및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것임. - 동사의 공모가는 3만 원 정도로 확정되었으나 현재 주가는 공모가 대비 82% 급등함. - 최근 IPO 시장 규정이 바뀌어 수익을 내기 어려워졌으나 동사와 같이 주가가 오르는 기업들은 빠르게 매도하여 수익을 실현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음. - 동사의 주가가 이미 많이 오른 상태이므로 매수보다는 매도하는 전략을 추천함.
회원 코스닥, 금융·통신 업종 강세...제약은 부진 2025-08-19 09:19:04
- 코스닥 지수는 오전 상승 출발했으나 오후 들어 하락 전환하며 796선 기록 중 - 상승률 상위 업종: 금융, 통신, 오락문화, 출판매체복제, 전기전자 - 금융 업종에서는 에코프로, TS인베스트먼트, LB인베스트먼트 등 창투사 관련주 강세 - 통신 업종에서는 더즌이 상승세 주도, 케이엘넷, 인포바인, 아이즈비전 등도 상승 - 하락률 상위 업종: 제약, 금속, 유통, 건설 - 제약 업종에서는 코아스템켐온과 샤페론이 각각 24%, 22%대 큰 폭 하락 - 대형주 중에서는 스튜디오드래곤, 펄어비스, 피엔티, 에코프로 등이 강세 - 중형주 중에서는 제테마, 에이프릴바이오, 에스와이스틸텍 등이 상승 - 소형주 중에서는 아이비젼웍스, 캐리, 오늘이엔엠, 하이드로리튬 등이 오름세
유료 빌 게이츠 방한 소식에 스튜디오드래곤 주가 상승 2025-08-19 09:18:36
- 스튜디오드래곤의 2분기 실적은 적자 전환했으나, 하반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 존재함. - 스튜디오드래곤의 최대 주주인 CJ ENM의 주가가 4% 상승 중이며, 이는 빌 게이츠의 tvN 예능 프로그램 출연 소식에 따른 기대감으로 해석됨. - 현재 시장에서 크게 살 만한 섹터 종목이 없는 상황에서 모멘텀 있는 쪽으로 수급이 쏠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 스튜디오드래곤의 주가 상승은 펀더멘털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이슈로 인한 것이므로 초단기적인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함.
유료 한미 정상회담 기대감, 조선주 상승세...대한조선 주목 2025-08-19 09:13:35
- 한미 정상회담 기대감으로 조선주 상승세 - 대한조선, 장중 5% 상승하며 조선주 중 가장 큰 오름세 - 대한조선은 컨테이너선, 셔틀탱커 등 중소형 선박 제조 기업 - 매출 규모는 작지만, 마진율이 20% 넘어 기술력과 로열티 보유 - 한미 정상회담 모멘텀과 함께 1개월 락업 해제 후 오버행 이슈 해소 시 상승 여력 충분 - 현대미포 대비 시가총액 2배 이상 차이, 최소 60%까지 상승 가능성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