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래 대금 상위 종목 중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삼성전자, 한국항공우주, 포스코DX, 대진첨단소재, 알테오젠, 레인보우로보틱스 등이 주목받고 있음. -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삼성전자와의 결합 기업결합 승인 후 주가가 급락했으나, 전문가는 단기적 하락으로 보며 매수 관점을 제시함. - 코스피 UP&DOWN에서는 LG이노텍이 긍정적 리포트에 강세, 퍼스텍, 농심 등이 오름세이나, 교촌에프앤비, DB하이텍, 두산, 금양, 코리아써키트, SKC 등은 하락세임. - LG이노텍의 주가 상승은 중국향 아이폰 매출이 바닥을 확인했다는 리포트 내용에 따른 것으로, 전문가는 수급이 이어지는 한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함.

- 오늘장 신고가를 경신한 종목으로는 삼양식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세아제강지주, 휴스틸, 에스앤디, 코오롱티슈진, 원익홀딩스, 지아이이노베이션이 있음. - 특히 코오롱티슈진은 미국에서 임상 3상 중인 인보사의 상업화를 앞두고 신고가를 경신하였으며, 이는 신약 론칭 전문가인 전승호 전 대웅제약 대표이사 영입에 따른 기대감으로 해석됨. - 골관절염 치료제인 인보사는 2022년 기준 전 세계 시장 규모가 약 12조 원이며, 코오롱 측은 미국 상업화 시 4조 원의 매출을 예상함. - 현재 임상 3상 환자들에 대한 투약 후 1년 차가 지났으며, 회사는 긍정적인 예후를 평가하는 것으로 보임. - 주가가 고점을 형성하고 있으나 기관 및 외국인 중심의 순매수 강도가 높아 섣부른 매도보다는 홀딩 대응이 유효하다는 의견임. - 신규 매수 접근은 5일선 또는 20일선(약 3만 6천원) 부근에서 외국인·기관의 차익실현 매물이 없을 시 고려해 볼 만함.

- 금융지주사 및 증권주 강세, 배당 주주 친화 정책 발표 여부 주목 - 음식료주 중 K-푸드 고공행진, 에스앤디 신고가 경신 및 농심 라면 가격 인상 - 철강주 오후에도 매기 집중, 현대제철 강세 - 봉준호 감독 영화 관련 종목 일부 슈팅 - 트럼프발 관세 전쟁 협상 카드로 한국 철강업 수혜 기대감 존재 - 관세 우려 완화 및 멕시코, 캐나다 관세 유예로 수출 기업 한숨 돌려 - LNG 관련 국내 파이프라인 건설 기업 수혜, 트럼프 천연가스 수출 의지 표명 - 알래스카 지역 LNG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건설로 국내 철강사 수혜 기대

- 오전장 특징 섹터는 자동차, 우주항공, 인터넷, 퓨리오사AI로 분류됨. - 자동차는 트럼프발 캐나다와 멕시코 자동차 관세 면제 소식에 안도하는 모습이지만 현재는 음봉 전환됨. - 우주항공은 미국발 훈풍과 우크라이나 스타링크 관련 반사수익 기대 이슈로 상승함. - 인터넷 관련 종목 중 NAVER와 카카오는 AI 관련 호재성 뉴스로 상승함. - 퓨리오사AI 대표의 국회 참석 이슈로 관련 창투사들이 테마성으로 들썩임. - 미래에셋증권은 NAVER 커머스 부문의 성장 가속화 전망으로 목표주가를 주당 22만원으로 높임. - 다음 주 수요일에 출시되는 NAVER의 쇼핑 플랫폼 앱 '네이버플러스스토어'가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경우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음. - 그러나 신규 앱 출시에 따른 마케팅 비용 및 무료 배송, 반품 정책 비용 발생으로 본격적인 실적 성장은 내년부터 기대됨.

-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 상승세, 반면 코스닥은 하락세. - 달러 대비 원화 가치 4개월 만에 최저치 기록 후 1437원까지 회복. - 외국인 10거래일 만에 매수로 전환, 1500억 원 가까이 사들이는 중. - 한편 코스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로 인해 지수 하방 압력 받는 중. - 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 모두 매수 스탠스 취하는 중.

- 배당을 많이 주는 기업은 시장에서 평가를 잘 받으며, 이는 높은 이익과 좋은 실적을 가진 탄탄한 기업임을 의미함. - 월배당, 분기 배당, 연배당 모두 투자 대상이 같으면 성과는 배당의 주기만 다를 뿐 동일함. - 국내 월배당 상품이 특히 올해 들어 수혜를 받고 있는데, 이는 해외 펀드 절세 혜택이 사라졌기 때문임. - 외납세 환급 제도 폐지로 인해 미국 배당주에서 한국 배당주로의 머니 무브가 일어나고 있음. - 국내 배당주는 은퇴 시에만 저율의 세금을 떼기 때문에 절세 계좌에서 투자하기 좋음. - 배당주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시장 방어적이며, 수익률이 낮을 것이라는 편견과 달리 초과 성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기업들이 배당을 늘리고 자사주 소각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임.

- 월배당 ETF는 국내 자산과 해외 자산으로 나뉘며, 국내 주식 중에서는 고배당주를 선호함.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PLUS 고배당주 상품이 있음. - 채권 쪽은 CD 금리에 연동되는 상품이 있으며, 대략 한 3% 정도 되는 것들을 월배당으로 받을 수 있음. - 혼합형으로는 PLUS 고배당주채권혼합 같은 게 있고 커버드콜이 인기임. 국내 코스피 200에 투자하면서 옵션을 매도해 연 15~17% 정도의 수익을 월 단위로 나눠주는 상품들이 인기 있음. - 월배당 ETF 투자 시 배당 수익률만 보지 말고 장기적 주가 상승 가능성도 고려해야 함. 또한, 커버드콜 전략을 쓰는 상품들은 주가가 오를 때 그만큼 수익을 얻을 수 없다는 점을 유의해야 함.

- 코스피는 상승세를 유지하나, 코스닥은 오후장에서 낙폭이 확대되고 있음. - 미국 테크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시장이 숨 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임. - 미국 장기 국채 금리 하락으로 바이오 및 기술주들이 수혜를 받았으나, 미국 국채 금리 상승으로 국내 국채 금리도 상승하며 바이오 및 기술주들에 부담으로 작용함. - 현재 시장이 혼조세이며 금리의 향방이 결정되지 않아 기술주들의 조정이 예상됨. - 브로드컴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미국 기술주들의 실적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해 부정적인 시장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음. - 중국의 딥시크로 인해 AI의 이익 창출에 대한 의심이 증가하며 반도체 생산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 기술주들의 반등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며, 길게는 올해 2분기까지 시장 상황이 좋지 않을 것으로 전망됨.

- 화장품 시장이 다품종 소량 생산 체제로 변화하면서 다양한 중소형 브랜드가 성장하고 있음.
- 중국 내 화장품 수입 국가 중 프랑스가 1위, 일본이 2위, 한국이 3위를 차지함.
- 미국 내 한국 화장품 만족도 조사에서 성분, 사용감, 효과, 향 등에서 한국 화장품이 우세하다는 결과가 나옴.
- 한류 동호회 회원수가 증가하고 있는 인도, 트루키에, 멕시코, 태국 등이 K-화장품의 잠재력이 높은 시장으로 꼽힘.
- 코스맥스가 2024년 고점 돌파를 시도하고 있으며 마녀공장은 주가가 바닥권에서 변화하고 있음.
- 에이티넘인베스트를 추천하며 1차 목표가는 2500원, 손절가는 1950원을 제시함.

- 엔터테인먼트 최선호주는 여전히 하이브이며, 목표주가 31만 원을 유지 중임.
- 현재 주가는 25만 원 선이나 방탄소년단의 대규모 월드 투어가 예정된 8, 9월까지는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됨.
- 2023년 대비 높은 영업이익 달성이 예측되어 해당 년도의 주가 수익 배수만큼 오를 가능성이 있음.

- 서울보증보험의 공모주 청약이 오늘까지이며, 시장에선 상장 당일 서울보증보험의 주가가 공모가 아래로 내려갈 수 있다는 우려가 큼. - 14일에 상장에 나서는 서울보증보험은 지속적인 주주환원책으로 오버행 우려를 불식시키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성공적으로 코스피 시장에 입성할 수 있을지 주목됨.

- 알테오젠이 월스트리트 저널의 키트루다 피하주사 특허 분쟁 가능성 보도로 인해 약세를 보이고 있음. - 해당 이슈는 작년에도 있었으며, 현재로서는 오는 5~6월 경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됨. - 그러나 알테오젠은 이미 충분한 자료를 제출했으며,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됨. - 또한 다수의 빅파마 업체들과 기술 이전 계약을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이번 이슈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됨. - 특히 최근 FDA에 신청한 키트루다SC와 관련된 실적 로열티가 올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므로, 금일 하락에 대해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음.

- 관세 관련 무풍지대로는 엔터, 게임, 웹툰 등 무형자산 관련 기업들이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높음. 대표적으로 NAVER와 카카오의 동반 상승이 이를 방증함. - 화장품주는 종목별 차별화가 크게 일어나고 있으며, 한국콜마와 코스맥스의 주가 흐름이 좋음. 중국 화장품 산업이 작년 4분기부터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한국 콜마와 같은 ODM 업체들은 중국 브랜드에서의 오더 물량 증가로 인해 이번 4분기 실적이 좋았음. - 올해 화장품 관련 종목들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로는 한한령 관련 이슈가 계속 불거질 가능성이 높고, 지역별 매출 확장(미국, 일본, 동남아, 유럽 등)이 눈여겨볼 만하기 때문임. 또한 미국에서는 인디 브랜드와 니치 마켓이 계속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므로,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한국 기업들(한국콜마, 코스맥스 등)과 미국 내 중소형 기업들(토니모리, 마녀 공장 등)에도 관심이 필요함.

- 트럼프 대통령이 알래스카 가스관 사업에 한국과 일본 기업 참여 독려 - 알래스카 주정부에서 오랫동안 추진하던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사업이 바이든 정부에서 환경보호 문제로 승인되지 않다가 트럼프 정부에서 변화 - 파이프라인이 완공되면 아시아 국가들이 수혜 입을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과 일본은 투자 여부 검토 중 - 파이프라인을 통해 운송된 가스는 액화 후 LNG선으로 운반되어야 하며, 이에 따라 LNG 선박 수요 증가 예상 - 현재 LNG 선박은 한국과 중국에서 건조 중이며, 미국의 추가 선박 건조 발주는 한국이 유리할 것으로 전망

- 유니드는 염화칼슘 및 탄산칼슘 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내수 수요 증가와 미국의 캐나다 관세 부과로 인한 반사이익 기대감 존재. - 또한, 러시아의 전쟁 종결 시에도 일정 수준의 하방 경직성을 보유하고 있어 투자 매력도가 높음. - 최근 시장에서는 기술주보다는 소비재 위주의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음. 특히, 수출 호조로 인해 영업이익과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 - 대표적인 소비재주로는 파마리서치와 에이피알이 있으며, 이들 기업은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함께 경기 변동에 대한 내성도 갖추고 있어 투자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됨.

- 미국 경제는 1분기에 한파, LA 산불, 공무원 감원 등의 영향으로 GDP가 1.34% 정도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작년의 2.8%보다 낮지만 경기 침체로 보기는 어려움. - 이러한 요인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는 전반적으로 건강하며, 올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음. - 미국 내 공무원 해고 이슈가 있으나, 대규모 감원 시 실업률 상승 가능성 있음. - 그러나 이로 인해 경기 침체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며, 올해 미국 경기는 짧은 성장률 둔화 후 다시 확장 국면으로 순항할 것으로 예상됨. - 금리는 올해 많아야 한 번 정도 7월에 인하될 가능성이 높음. 다만, 두 번 이상 인하된다면 경기에 심각한 균열이 생긴 것으로 판단해야 함.

-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의회 연설에서 관세 정책 지속 및 균형 재정, 시장금리 인하 발언이 주목됨. - 관세 전쟁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미국의 관세율이 1943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물가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음. - 미국 내 철강값이 20% 상승하고, 목재 가격도 오르는 등 인플레이션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제기됨. - 중국에 대한 관세는 일관성 있게 가혹하게 부과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에 따라 미국 경제는 약해지고 물가는 상승하는 스태그플레이션 상황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음.

-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에 25% 관세를 부과했으나 자동차에 한해서는 한 달 동안 유예하겠다는 발언을 함. - 백악관은 이번 면세 조치가 자국 자동차 기업들과의 소통 후 이뤄졌으며, 다른 품목으로 면세가 연장될 가능성을 시사함. - 한미 FTA, 방위비 분담금과 같은 여러 가지 재협상 압박에 대비해야 함. - 멕시코와 캐나다에 부과한 25% 관세 중 자동차에 한해 한 달 관세 면제한다는 소식에 간밤 미 증시 상승, 코스피도 0.8% 상승함. - 국내 자동차 기업과 2차 전지 주등 멕시코를 생산 기지로 활용하던 기업들이 한숨 돌림. - 트럼프 대통령의 의회 연설에서 한국의 알래스카 프로젝트 참여 유도 발언으로 강관과 가스 관련주 급등함.

- 트럼프 대통령 행보에 따라 시장 움직임, 트럼프 관련주 중 철강과 강관주 오름세 - 멕시코와 캐나다에 자동차에 한해 한 달간 관세 유예 밝혀, 이에 자동차 업체 및 관련주 안도 - 트럼프 행정부의 인터넷 인프라 보조금 규정 개편에 따라 스페이스X 스타링크가 최대 29조 원의 보조금 수혜받을 것으로 예상, 우주항공주 들썩임 - 코스피 상승률 상위주에 방산주, 철강, 우주항공주 포함, 퍼스텍 12% 강세, 세아제강 11% 강세 - 포스코 그룹주 흐름 좋음, 포스코DX 산업 현장 특화 피지컬 AI기술 통한 제조업 AI에 속도 소식에 영향 - LG이노텍 1분기 깜짝 실적 기대감에 8% 오름세, 코스맥스 국내외 시장 안정적 성장 및 수익성 개선 전망에 강세

- 국민연금이 42거래일 연속 순매수해 코스피 시장에서 14년 만에 기록을 세움. - 작년 말 기준 코스피 PBR이 0.9배 수준일 때부터 연속 순매수를 시작해 42거래일 동안 4조 2천억 원 정도 순매수함. - 대부분 대형주를 샀으며, 일부는 조선주, 방산주 등임. - 최근에는 포트폴리오 변동으로 오른 것들을 팔고 화장품 같은 종목을 담기 시작함. - 작년 말 기준 국민연금의 목표 국내 주식 비율이 15.4%였으나 11.5%밖에 달성하지 못해 올해 목표인 14.9%를 위해 국내 증시 비중을 늘리고 있음. - 개인투자자 중 자금 규모가 크고 장기 투자를 원하는 사람들은 국민연금을 벤치마크로 참고해도 괜찮음. - 이달 말부터 공매도 재개 시 외국인 수급에 주목해야 하며, 국민연금과 외국인 수급의 배턴 터치가 국내 증시 흐름에 가장 좋을 것으로 전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