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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기사만  

일본·인도·중화권 증시 혼조..."엔화 가치 상승, AI섹터 강세" 2025-03-07 14:27:07

- 일본 증시는 엔화가치 상승으로 인해 자동차 주를 중심으로 하락했으며, 닛케이 지수는 2% 넘게 하락함. - ACE 일본Nikkei ETF는 외인과 기관의 매도세로 2% 넘게 하락해 2만 6265원에 거래됨. - 인도 증시는 미국 관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수급이 잔잔해 0.17% 상승했으며, NIFTY50 지수도 소폭 오름세를 보임. - KODEX 인도Nifty50지수는 0.86% 상승함. - 중화권에서는 AI섹터가 강세를 보이며, 중국의 10년물 국채금리는 지난해 11월 이후 최초로 오름세를 보임. - 상해종합지수는 0.1% 강보합권이며, KODEX 차이나A50 ETF는 0.5% 하락함. - 홍콩 증시에서는 중국 정부의 리스크 파이브 칩 장려 정책 발표 예정 소식에 반도체 기업들의 상승이 두드러짐. - 항셍지수는 오전의 하락을 딛고 11시 기점으로 상승 전환해 0.8%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KODEX 차이나항셍테크 ETF는 오전의 하락을 뒤로 하고 상승폭을 키워 2.6% 강세를 보임.

"미 관세유예 속 정부 자동차·조선 협력 강화" 2025-03-07 14:14:33

- 미 행정부의 관세 유예로 인해 새 협상의 여지가 생긴 가운데, 정부는 자동차 업계와 함께 관세 전쟁 공동 대응에 나섬. - 완성차 및 국내 자동차 부품 산업까지 충격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업계는 수출 다변화와 부품 산업 생태계 자금 지원을 요청함. - 내주 중 한미 양국의 통상교섭본부장이 만나 철강과 알루미늄 관세 건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쿼터 축소 등을 카드로 활용할 계획임. -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만나 조선 분야 협력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이 외에도 방위산업 부문에서도 협력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함.

"파마리서치,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사업 강화" 2025-03-07 14:14:10

- 파마리서치가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사업을 강화하며, 떠오르는 초기 시장에서의 주도권 확보를 노림. - 뷰티 디바이스는 가정용 피부 미용기기로, 누구나 손쉽게 스스로 사용 가능하며 부작용 위험이 적음. - 반면, 리쥬란 같은 의료기기는 병원에서 의료진에게 받아야 하며, 강도나 즉각적인 효과가 크지만 부작용 위험도 있음. - 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적으로 크게 성장하였으며, 국내 시장도 지난 2018년 대비 2023년에 3배 이상 성장함. - 파마리서치는 작년 10월에 리쥬리프라는 뷰티 디바이스를 출시하였으나, 고가인 탓에 작년에는 매출이 발생하지 않음. - 그러나 올해부터 뷰티 디바이스에 집중하여 매출 확대에 나설 계획이며, 기존 화장품 사업과의 시너지도 기대됨.

경영권 분쟁 중인 고려아연, 주총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판결 임박 2025-03-07 14:13:45

- LS그룹의 중복 상장 발언으로 시총 6500억 원 증발, 금양은 유상증자 실패 및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으로 코스피 200 지수에서 제외 - 정부의 밸류업 노력에도 최근 1년간 코스피 PBR은 1배 미만인 기업 수 200곳 이상 증가 - 고려아연 임시주총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판결에 따라 경영권 분쟁의 향방 결정, 판결 결과에 따라 임시주총 결과 효력 정지 또는 최 회장 측의 우위 점할 수 있음 - MBK파트너스의 홈플러스 법정관리 사태로 인해 사모펀드의 경영 행태 논란 확대, 고려아연 인수전에 영향 미칠 가능성 존재

"반도체 레거시 회복 사이클 기대…삼성전자·SK하이닉스 부각" 2025-03-07 13:45:37

- 반도체 레거시 회복 사이클 기대 관련 주목할 종목으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있음. - 삼성전자의 경우 8단 반도체 출시 여부 및 이로 인한 영업이익 마진 개선 확인 필요. - SK하이닉스는 12단 반도체 매출 비중 상승 중이며, 이를 50%까지 올리는 것이 목표임. - 이에 따라 관련주인 이오테크닉스와 동진쎄미켐 등의 실적 개선 기대감 존재. - 현재 리드타임을 고려하면 이미 오더 주문 물량이 예상보다 빨리 나간 것으로 추측되며, 이에 따라 4월 반도체 흐름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됨.

"대형주 장세, 반도체 반등 가능성…삼성전자 주도 예상" 2025-03-07 13:37:23

- 미국 플래시 메모리 업체 샌디스크가 주요 고객사에 가격 인상 통지함. - 현재 주가는 AI 첨단 반도체 및 시스템 반도체 강세이나, 레거시 업체 주목 필요성 대두됨. - 향후 대형주 장세 시 반도체가 시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되며, 이 경우 삼성전자가 주도할 가능성 높음. - K-칩스법으로 국내 반도체 클러스터 개발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전공정 장비 및 소재단 기업 수혜 기대됨.

퀄리타스 주가 17% 급등…브로드컴 실적 발표 영향 2025-03-07 13:36:29

- 7일 장 중 퀄리타스 주가 17% 급등, 브로드컴 실적 발표 영향으로 풀이 - 그러나 삼성전자 0.7%, SK하이닉스 0.3% 하락하며 미국 칩스법 우려 존재 - TSMC, 유리기판 등 이슈 발생하며 위탁생산 관련 켐트로닉스 일부 강세 - CXL 관련 퀄리타스반도체 역시 강한 모습, 브로드컴의 TSMC 생산 위탁 및 ASIC 수혜 기대 - 6일 마벨 테크놀로지 실적 가이던스 부진했으나 브로드컴 콘퍼런스 콜 긍정적 평가 - 고객사들의 주문형 반도체 오더 꾸준, 3월 20일 GTC 2025서 엔비디아 젠슨 황 대표 발언 주목 - 1분기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실적 고민 대두, 4월 첫째 주 삼성전자 작년 실적 발표 예정

중국 한한령 해제 기대감, 콘텐츠주 반등세 지속될까 2025-03-07 13:19:19

- 중국 한한령 해제 기대감으로 콘텐츠주들의 반등세가 나타남. - 전문가는 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중국 내 매출 증가가 실적과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함. - 한한령 해제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판단되며, 이는 내수 진작 및 소비 활성화를 위한 중국 정부의 의도임. - 중국 정부는 경제 성장 목표를 5% 안팎으로 설정하고, CPI 상승률 목표치를 2%로 하향 조정해 소비 위축으로 인한 디플레이션 우려에 대응하고자 함. - 또한, 재정적자율을 상향 조정해 정부 주도의 경기 부양책을 시행할 계획이며, 이러한 정책 방향성은 한한령 해제와 부합함. - 실제로 이번 전인대 공작 보고서에서는 '소비'라는 단어가 31번 언급되어, 작년 대비 소비 진작의 중요성이 강조됨.

다음 주 고용보고서와 CPI 발표에 주목, 가치 주로 전환 2025-03-07 12:53:50

- 다음 주 일정 중 주목할 것은 고용보고서와 CPI(소비자물가지수) 발표임. - 고용보고서는 오늘 밤에 발표될 예정이며, 좋지 않은 결과가 예상됨. - CPI 발표는 12일로 예정되어 있음. - 현재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있음. - 주식시장에서는 성장주에서 가치 주로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음. - 이러한 전환은 외국인과 기관 포트폴리오의 변화에서도 나타나고 있음. - 불확실성이 큰 시기이므로 현금 보유가 중요하며, 종목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므로 리포트와 산업 동향을 주시할 필요가 있음.

유럽 방위비 증액에 K-방산주 훨훨...추가 수주 기대감 고조 2025-03-07 12:53:19


- 유럽 국가들이 방위비를 대폭 증액하면서 유럽 방산주가 폭등했음. 특히 독일은 방위비 8천억 유로, 우리 돈 약 1200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힘.
- 한국 방산주들도 상승 추세임.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 들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두 배 이상 오름.
- 한국 방산업체들은 규모가 작아 성장 가능성이 높고, 전 세계 국방 예산의 1~2%만 점유해도 큰 수익을 낼 수 있음. 현재 한국 방산업계의 수주 잔고는 80조~100조 원으로 추정됨.
-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을 두고 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각각 국내와 해외 시장을 겨냥한 원팀을 결성함. 이를 통해 수출 사업에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음.
- 유럽이 방위비를 늘리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됨. 이 회사가 생산하는 K9 자주포, 레드백 장갑차, 천무 등은 즉시 투입 가능한 무기로, 계약이 원활하고 마진이 높음.
- 우크라이나 전쟁이 종료되더라도 무기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전쟁 종료가 곧 평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각국은 안보 강화를 위해 무기 체계를 계속 확충해야 함. 특히 작은 규모의 무기들을 많이 만드는 흐름이 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보임.

인크로스, 넷플릭스 광고 판매 개시..OTT 시장 본격 진출 2025-03-07 12:53:01


- 넷플릭스의 광고를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이는 인크로스가 SK그룹의 광고 미디어랩사로서 글로벌 OTT 쪽으로 사업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됨.
- 넷플릭스 외에도 디즈니, 웨이브 등과의 고객 사업 확대를 기대해 볼 수 있음.
- PPL 광고 중심으로 성과 리포팅 시스템을 구축하여 경쟁 우위를 가져가려 노력 중임.
- 디지털 광고 취급고 추이에서 검색 광고가 증가하며 수익성에 일조하고 있음.
- 구글 프리미엄 파트너로 9년 연속 선정되어 주가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됨.
- 사업 구조가 광고와 커머스로 나눠지며, 커머스 사업은 모기업인 SK그룹의 고객사 풀을 활용함.
- 티딜을 운영하고 그에 따른 대행사업도 영위하고 있음.
- 작년 2분기부터 수익성 위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커머스 취급고가 줄어들며 수익성이 떨어짐.
- 논캡티브향으로 커머스 사업을 확대하고자 하며 외부 커머스 사업을 꾸준히 확대하는 모습이 나타남.

"증시 이익 전망치 증가…기관 매수세에 수익 양호" 2025-03-07 11:03:14

- 국내 주식시장은 업종별 이익 전망치가 증가하지 않으나, 연기금과 기타 법인의 매수 여력으로 양호한 수익률 기록 중임. - 연기금의 매수 여력이 높아짐에 따라, 이들이 주로 매수하는 종목과 정부 정책에 호응하는 종목에 주목 필요. - 중국과의 경쟁에서 겹치지 않는 업종으로는 뷰티 산업, 코스메틱 등 틈새시장에 주목해야 함. - ETF 투자가 개별 종목 투자보다 간편하며, 연금 계좌에서도 이용 가능. 국내에 상장된 해외 투자 ETF 다수 존재. - 중국 관련 ETF로는 항셍 테크 지수를 추종하는 ETF, KIWOOM 차이나내수소비 CSI 지수를 추종하는 ETF 등이 있음. - 유럽 시장에 투자하는 ETF는 국내에 많지 않아, 해외에 상장된 ETF를 고려할 만함. 아이셰어즈 유로스톡스 50 UCITS ETF, 뱅가드 FTSE 선진국 디벨롭 유럽 UCITS ETF 등이 있음. - 코스닥 종합 지수는 0.42% 하락, 원달러 환율은 안정세를 찾는 중.

하이브, JYP보다 성장 가능성…한한령 해제 관련주 주목 2025-03-07 10:53:22

-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는 단기적으로 주가가 상승한 JYP 대비 하이브의 성장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됨. - 영화 '미키 17'의 중국 개봉 소식으로 한한령 해제 기대감이 높아져 관련주들이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 - 향후 한한령 해제와 관련된 추가 조치 여부에도 시장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

삼양식품 vs 농심, 올해 음식료 업종 승자는 누구일까 2025-03-07 10:52:48

- 삼양식품은 중국 모멘텀은 계속되나 공매도로 인한 리스크 존재 및 현재 음식료 업종 중 톱픽은 농심과 빙그레로 판단됨. - 1월 K-수출 증가폭은 전년 동월 대비 중국 157%, 전체 25%이상 증가했으며 라면과 함께 김치 수출 증가율도 지속중임. - 농심은 최근 제품 가격 인상으로 인해 추가 인상 여력 충분하며 영업이익률 상승 기대되어 삼양식품보다 선호됨. - 농심의 주가는 심리적 저항선인 10만원 또는 100만원대 돌파 가능성 있음.

유럽·중국 증시 훈풍...강력한 재정정책 힘입어 테크주 강세 2025-03-07 10:52:23

- 유럽 전체의 스톡스가 12.25%, 독일 DAX가 16.95% 상승함. 이는 독일의 강력한 재정 투입 소식에 기인한 것으로 보임. - 중국 또한 강력한 재정 정책을 예고했으며, 업종별 이익 추정치를 보면 테크 지수가 전년도 대비 약 50% 가까이 대폭 상승했음. - 업종별 PER을 고려했을 때, 헬스케어 역시 높은 PER을 기록하고 있으나 현시점에서는 평균보다 조금 낮은 수준이며 추가 상승 가능성 존재. - 중국 정부가 AI 기술 및 6G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바탕으로 중국 테크 주식의 투자는 여전히 유망하다고 판단됨.

경기침체·금리 하락기, 금값 상승 지속될까 2025-03-07 10:46:57

- 금값은 경기침체기와 금리 하락기에 상승하는 모습을 보임. 국내 금값은 최근 2주간 하락했으나, 장기 추세로는 우상향 할 것으로 전망됨. - 달러는 현재 상방 경직성을 확보한 것으로 판단되며, 미국 외 타지역 시장의 매력도가 미국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 한국 시장은 회복세이나, 같은 기간 유럽 및 홍콩 지수가 더욱 크게 상승함. 특히 홍콩 항셍 테크 지수는 30% 이상 상승해 기술주에 대한 기대감이 높음. - 글로벌 전체 주식 시장에서 유로 지역 종목의 이익 추정치가 개선되고 있음. 전년도 대비 올해 플러스 전환 및 25년 대비 26년 추정치도 긍정적임. 25년 이익 증가율은 10% 가까운 수준으로 예상되어 유로 지역 투자는 긍정적으로 판단됨. - 유럽은 제조업이 회복되고 있으며, 실제 상장 기업 관련 소비 지출은 증가하는 모습을 보임.

데이터로 본 미국 주식 vs 한국 주식, 어디에 투자할까 2025-03-07 10:46:15

- 미국과 국내 시장의 수익률 차이가 10%까지 벌어짐 - 미국 시장이 90년부터 장기 데이터를 보면 일드갭이 마이너스였던 수치일 때 1년간 투자했을 때 수익률은 8.9% 정도이며, 플러스인 구간에 투자하면 12% 수준 - 일드갭이 마이너스 구간일 때의 평균 기대수익률과 성공 확률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미국 주식 투자는 신중히 접근해야 함 - 트럼프 정책에 따른 혼란이 커지고 있으며, 펀더멘탈 지표까지는 이런 부분이 반영되고 있지 않지만 심리지표는 크게 위축되고 있음 - 미국 경제 성장률을 실시간으로 추정하는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GDPNOW 모델을 보면 1분기 전망치가 마이너스로 전환 - 금리 선물에 반영돼 있는 미국 시장의 금리 인하 전망을 보면 네 번까지도 금리 인하 가능성이 반영되어 있어 달러가 추가로 강세로 갈 가능성보다는 현 시점에서 유지 또는 소폭 하락 추세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음 - 달러 자산을 계속 보유하고 싶다면 주식보다는 채권의 듀레이션을 늘리는 전략이 적절하며, 채권 중에서는 하이일드보다는 미 국채를 장기물로 듀레이션을 늘리는 것이 좋음

"경상수지 흑자에도 외국인 시각 비관적" 2025-03-07 10:18:33

- 코스피가 저평가된 이유는 외국인들이 한국 경제를 지나치게 비관적으로 보기 때문이며, 이는 작년 12월 비상계엄 사태와 환율 상승 등 여러 요인에 기인함. - 한국의 경상수지는 1월에도 29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으며, 원화 가치도 2월 말 기준으로 22% 정도 저평가되어 있음. -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한국은행 1.5%, 외국계 IB들은 1% 초반대로 하향 수정했으나, 전문가는 1.6% 정도로 예상하며 1분기가 저점이고 이후 상승할 것으로 봄. - OECD 한국 선행지수가 수출에 2~3개월 선행하는데, 이를 근거로 수출 증가세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함. 특히, 반도체 수출이 2월에 저점을 찍고 회복될 것으로 예상함.

트럼프발 관세에도 선방 韓증시…"14% 상승 가능성" 2025-03-07 09:54:00

- 트럼프발 관세 이슈로 흔들리는 글로벌 증시 속에서도 한국 증시는 선방하고 있음. - 2월 말 기준 MSCI 세계 주가 지수는 선진국 2.6%, 신흥국 2.0% 상승했으며, 한국의 코스닥은 9.7%, 코스피는 5.6% 상승함. - 미국 주가 특히 나스닥은 작년 말에 비해 떨어지는 반면, 유럽 주가는 상승세임. - 코스피는 명목 GDP와 M2 유동성에 비해 지나치게 저평가되어 있으며, 올해 명목 GDP가 3.5% 성장한다면 코스피는 3200 이상 오를 것으로 전망됨. - M2는 한국 전체 유동성을 대표하는 지표로, 통화 증가율을 평가할 때 주로 사용됨. 최근 M2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코스피는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임.

IPO 시장 기지개 펴나...중소형주 중심으로 훈풍 2025-03-07 09:48:43

- 엠디바이스는 2009년 LS ELECTRIC 출신 조호경 대표가 설립한 회사로, 초기에는 PCB 회로 기업이었으나 2014년 반도체 사업부 신설 후 2017년부터 BGA SSD를 개발, 2019년부터 SSD 사업에 주력하고 있음. - 해당 기업은 소비자용 SSD와 기업용 SSD를 모두 취급하나, 기업용 SSD에 조금 더 비중을 두고 있음. - 2023년도와 2022년도에는 적자였으나, 2023년에는 흑자 전환하였으며 2024년에는 약 30억 원에서 50억 원 사이의 수익을 예상하고 있음. - 그러나 현 시가총액 대비 실적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으며, 투자 시 며칠간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좋다는 의견 존재. - 최근 IPO 시장에서는 이전과는 달리 중소기업 중심으로 긍정적인 반응이 나타나고 있으나, 과도한 상승을 보이는 종목들도 있어 주의가 필요함. - 신규 상장주의 경우 최소 2주에서 한 달 정도 지켜본 후 매매하는 것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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