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전 체크포인트] 올해 1%대 저성장 공식화...소부장 주목 2025-01-03 08:27:18
- 정부, 올해 1%대 저성장 공식화....기준금리 1월 인하, 추경 기대감 - 중국 원인불명 폐렴 발생...관련주 흐름 주목 - 반도체 소부장 종목 관심 필요 ● [개장 전 체크포인트] 정부, 올해 1%대 저성장 공식화...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 주목 올해 한국 경제가 1%대 저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식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코스닥 시장이 코스피보다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 이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중국에서는 원인 불명의 폐렴인 마이크로플라즈마 폐렴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 종목들이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미국의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주가 상승으로 인해 국내 반도체 소부장 관련 종목들도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 수익을 챙기는 전략으로 대응할 것을 추천한다. 또,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가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더라도 소부장 관련 종목들은 관심 있게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한편, 정부가 올해 1%대 저성장을 공식화하면서 경제 성장률
"K-푸드 열풍 지속"...식품업계, 해외 생산 시설 확장 2025-01-03 08:24:43
- 국내 식품 업계가 해외 생산 시설 확장에 나섰음 - K-푸드의 해외 수출 금액이 사상 처음으로 100억 달러 돌파를 함 - 올해도 성장세 이어갈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 - SPC, 텍사스주에 제빵 공장을 건설할 계획 - SPC그룹이 건설 예정인 미국 제빵공장은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해서 중남미 지역까지 진출할 것을 예상하고 추진하고 있음 - 현지에서도 투자를 늘리는 국내 기업의 혜택이 예상됨 ● K-푸드 열풍에 국내 식품 업계 해외 생산 시설 확장 작년 K-푸드의 해외 수출 금액이 사상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러한 성장세에 힘입어 국내 식품 업계가 해외 생산 시설 확장에 나섰다. 대표적으로 SPC그룹은 미국 텍사스주 존스 카운티에 위치한 벌리슨시에 제빵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텍사스주는 미국 내 유명한 밀 생산지로, SPC그룹은 해당 지역에서 생산되는 밀을 활용하여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또한,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하여 향후 중남미 지역까지 진출할 것을 예상하고 있다. 투자금은 1억 6000만 달러이며, 이외에도 존스 카운티로부터 147억 원 가량의 지원금을 받을 예정이다
새해 첫 거래 약세 기록한 삼성전자...투자 전략은? 2025-01-03 08:20:30
- 삼성전자는 세 가지 투자 포인트가 있음 - 미국의 주식시장은 2년 동안 2배가 올랐음 -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하나도 안 올라왔음 - 2025년도에는 최소한도 아무리 못 올라도 미국보다는 한국 주식시장이 더 좋음 ● 삼성전자, 새해 첫 거래일 약세...투자 전략은? 새해 첫 거래일인 어제, 국내 대표 기업인 삼성전자의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전일 대비 0.3% 상승한 가격으로 마감했으나,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증권사 3곳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이런 상황에서 오는 6일로 예정된 삼성전자의 다음 분기 잠정실적 발표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제 전문가인 나민호 소장은 삼성전자의 투자 포인트로 세 가지를 제시한다. 첫째, 지난해 외국인 투자자들이 삼성전자 주식을 10조 원어치 매도하면서 삼성전자의 시가총액 비중이 55%에서 50%로 감소했다는 점이다. 둘째, 2022년 기준 우리나라의 총수출액 중 반도체와 자동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각각 1, 2위라는 점이다. 셋째, 최근 2년간 미국의 주식시장이 크게 성장한 반면, 한국 주식시장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어 향
목표가 엇갈린 대형주..."목표가 최고 17만원" 2025-01-03 08:16:27
- 증권가에서 목표가 하향 보고서들을 많이 발행한 가운데 3개 증권사들이 현대글로비스를 주목하면서 일제히 목표가 상향에 나섰음 - 가장 높게 든 대신증권이 17만 원 제시한 점 특징적이었음 - 2차 전지주 목표가 하향됐고 증권가는 LG디스플레이와 SK이노베이션의 목표 주가도 소폭 내려잡았음 - 크래프톤 목표가 40만 원으로 유지했음 - 현대글로비스 리포트와 삼성SDI 리포트 투자의견 확인 ● 목표가 오른 현대글로비스, 내린 삼성SDI...엇갈린 운명 새해 셋째 날인 3일, 증권가에서는 다양한 기업들에 대한 목표주가 변동이 있었다. 그 중에서도 현대글로비스와 삼성SDI의 목표주가가 엇갈려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현대글로비스는 대신증권, 신한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등 3개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대신증권은 완성차 해상운송(PCC) 장기 계약 체결로 인해 연간 실적 상승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16만원에서 17만원으로 올렸다. 신한투자증권과 하이투자증권도 각각 15만5000원, 14만5000원으로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반면 삼성SDI는 NH투자증권이 목표
정부, "양자컴퓨터 개발 본격 투자"...관련주 급등 2025-01-03 08:14:22
- 정부에서 2025년도 비전을 발표하면서 양자컴퓨터에 대한 계획을 발표함 - 미국 시장에서도 관련주들의 급등이 이어지고 있음 - 케이씨에스는 양자암호 관련된 기술을 갖고 있음 - 엑스게이트는 SK텔레콤과 가설사설망 관련된 기술을 개발한 기업으로 수급이 양호하게 흐름 - 쏠리드는 유무선 네트워크 장비 회사인데 관련 투자사 중에 양자암호 기술 관련된 종목 기업이 있음 - 테슬라의 4분기 인도량이 예상치를 못 미치다 보니까 간밤 주가가 6% 정도 빠짐 - 테슬라의 실적에 있어서는 자동차 판매보다는 탄소 배출권의 판매라든가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ESS, 에너지 저장 장치 그리고 충전기 기술과 관련된 수익이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함 - 테슬라의 하락을 통해서 우리나라 관련주 체크해 볼 때 눌림목 과정에서 주목할 만한 기업 소개를 해 드리겠음 - 명신산업은 테슬라에 많이 묶여 있는 만큼 인도량이 줄었다는 소식으로 부진한 모습 기대하면서 STOP 의견 드림 - 쏠리드, 목표가 1만 원, 손절가 5900원 제시 ● 정부, 양자컴퓨터 개발에 본격 투자...관련주 급등 정부가 어제 '
테슬라, 4분기 인도량 실망감에 6% 급락 2025-01-03 07:51:51
- 테슬라의 4분기 실적이 시장의 기대치만큼 나오지 않음 - 테슬라 관련해서는 여러 가지 외부적인 요인도 있음 - 테슬라 인도량의 증권가 전망치와 실제 수치 차이가 어느 정도 있음 - 투자 측면에서 어떤 아이디어가 있을 수 있겠느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음 - 국보디자인과 아모그린텍의 주가 흐름을 지켜봐야 함 ● 테슬라, 4분기 사상 최대 인도량에도 주가 6% 급락 지난 밤 뉴욕 증시에서 테슬라 주가가 6% 이상 급락했다. 4분기 사상 최대 인도량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것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또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트럼프 강성 지지자층과 이민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는 보도 역시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테슬라는 4분기에 49만 5,570대의 전기차를 인도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나, 증권가의 예상치인 50만 대를 하회했다. 또한, 테슬라는 2011년 이후 처음으로 연간 판매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전기차 시장에서의 경쟁력 약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한편, 테슬라의 인도량과 관련하여 증권
"산일전기, 美전력망 교체 수요 증가...수출 호조 기대" 2025-01-03 07:37:39
- 오늘 소개할 종목은 산일전기...11월 중순에도 소개한 바 있음 - 최근에 주가가 꺾이는 모습들을 보이면서 눌림목 구간들이 연출이 되고 있는 상태임 - 전반적으로 좋은 모습들을 보이고 있음 - 미국의 전력망 교체 수요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미국향 수출이 높음 - 미국의 전력망이 노후화로 인해서 잦은 정전이 일어나고 있고 전력 부족 사태가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음 - 미국의 송전선이 70% 정도가 최소 25년 전에 설치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 산업 발전용 전압을 가정용 그리고 산업용으로 낮춰주는 대형 변압기들이 평균적으로 40년이 넘었다고 알려지고 있음 - 미국의 전력망이 급증하는 전력 사용량들을 감당을 못하고 있는 상태임 ● 산일전기, 미국 전력망 교체 수요 증가로 인한 수출 호조 기대 2023년 7월에 상장한 산일전기는 변압기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전체 매출에서 수출 비중이 80%를 넘는다. 특히 미국향 수출이 약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의 전력망 교체 수요 증가와 관련이 있다. 미국의 전력망은 노후화로 인해 잦은 정전과 전력 부족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모닝브리핑] 강달러·테슬라 약세..."종목 장세 예상" 2025-01-03 07:28:44
- 간밤 달러가 강세를 보임 - 테슬라는 6% 하락함 - 오늘도 종목 장세가 펼쳐질 가능성이 높아 유망 업종 위주의 대응이 필요함 -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종목에 대한 관심 여전 - 코스피 시장 외국인의 선택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였음 - 코스닥 시장 기관의 선택은 에스피지로 10거래일 연속 순매수함 - 현대글로비스는 5일간 13.49% 상승함 ● [모닝브리핑] 강달러·테슬라 주가 하락...오늘도 종목 장세 예상 지난 밤 달러가 강세를 보이며 달러 인덱스가 109선 위로 올라왔고, 테슬라 주가는 6%나 하락했다. 이에 따라 오늘 국내 주식시장에서도 종목 장세가 펼쳐질 가능성이 높다. 이런 상황에서는 유망 업종 위주의 대응이 필요하다. 전일 장에서는 중국 내 호흡기 감염병 확산세 속 맥아이씨에스가 상한가를 터치했고, 삼성전자의 레인보우로보틱스 자회사 편입 소식에 로봇주 전반이 좋은 흐름을 보였다. 또한, 정부의 방산 육성 발표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등 방산주들이 주목 받았다. 오늘 장에서는 현대글로비스가 눈에 띄는데, 최근 현대자동차·기아와 6조 7000억 원 규모의 운송 계
美증시 널뛰기 장세...테슬라 6%↓·국제유가 2%↑ 2025-01-03 07:03:52
- 새해 첫 거래일이었던 오늘 미 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함 - 국제유가는 중국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며 2% 가깝게 상승함 - 달러 인덱스도 109를 돌파하며 2년 내 최고치 기록함 - 미국 주식 보고 한국 주식 사자라는 주제로 미국 시장을 통해서 우리장 체크 포인트를 확인해보는 시간을 갖고 있음 - 테슬라 사이버트럭 폭발사고로 주가는 약세 - 에너지에 대한 이슈는 올해도 그리고 내년에도 계속해서 이슈가 될 수밖에 없음 - 콘스텔레이션 에너지가 미국 연방정부와 원자력 에너지 공급 계약을 체결한 호재로 8% 급등함 - 전력 관련된 이슈도 상당 기간 지속될 재료로 분류됨 ● 미 증시 일제 하락...테슬라 6%↓·국제유가 2%↑ 새해 첫 거래일인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특히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의 주가가 6% 넘게 급락하며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03% 내린 33,136.37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40% 밀린 3,824.14로, 나스닥지수는 1.59% 떨어진 10,386.98
국가신용등급 강등 위기...韓경제 '골든타임' 3개월 2025-01-03 07:02:16
- 국가신용등급마저 떨어지면 외국 자본이 한국 자본과 함께 한국인 자본과 함께 Great Korea Exodus 현상이 나타남 - 국가 신용등급이 떨어지면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 됨 - 한국 경제를 생각하면 내가 지금 무엇을 해야 되는가 하는 것을 국민들한테 보여줘여할 시점 - 프랑스의 경우 국가신용등급 강등 조치 이후 그 후폭풍으로 주식시장 급락세 ● 국가신용등급 강등 위기...한국 경제 '골든타임' 3개월 최근 몇 년간 지속된 경제 침체와 정치적 혼란으로 인해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강등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제 신용평가사들은 올해 4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정기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며, 전문가들은 이번 평가에서 한국의 등급이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한다. 이번 국가신용등급 강등 위기는 한국 경제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국가신용등급이 떨어지면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에서 철수하면서 주식과 채권 가격이 하락하고, 외환보유액이 감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국내 기업들의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고, 소비와 투자가 위축되어 경기 침체가 심화될 수 있다. 이러한
[글로벌 시황] 미·유럽 동반 하락...경기둔화 우려감 2025-01-03 07:00:01
- 뉴욕증시는 하락 마감함 - 국채시장은 엇갈린 지표들을 소화하면서 다음 경제지표 대기 모드 - 미국의 제조업황을 가늠해 볼 수 있는 12월 ISM 제조업 PMI가 발표됨 - 리치몬드 연은 총재의 발언도 있음 - 천연가스 제고량도 공개 예정 - 유로존의 20개국 중 1위에서 3위를 차지하고 있는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의 경제 전망과 재정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명함 - 독일의 경우 2024년 2년 연속 GDP가 감소한 상황으로 올해 2025년에도 GDP 성장률이 기존의 1.1%에서 0.2%로 하향 조정한 전망을 13일 내놓음 - 영국은 경제가 예상보다 견조하게 유지되면서 영국의 은행이 통화정책 완화를 시작함 - 제조업체들이 세금 인상과 해외 수요 부진에 따른 대응으로 고용 수준을 줄임에 따라 12월에 공장 활동이 11개월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위축된 것으로 나타남 - 스위스가 비트코인 비축 의무화법을 추진 중임 - 스위스 내에서도 찬반 의견이 분분함 ● [글로벌 시황] 미·유럽증시 동반 하락...지표 혼조 속 경기둔화 우려 1월 3일 오전 6시 기준 글로벌 마감 시황을 전해드립니다. 뉴욕증시는 일제히 하락
2023년 주목해야 할 미국 주식 TOP 10 2025-01-03 06:57:42
- 콘스텔레이션 에너지에 대한 투자 의견은 총 20명의 분석가 중 15명이 매수 혹은 그 이상을 제시한 상태 - 평균 목표가는 279달러로 향후 24% 이상 상승 가능성 시사 - 제약사인 일라이 릴리도 올해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진단함 - 레이도스 홀딩스와 트림블의 투자의견은 매수와 비중 확대 의견을 제시함 - GE 에어로스페이스와 DELL은 올해도 상승 랠리가 기대되는 주식으로 분류 ● 2023년 주목해야 할 미국 주식 TOP 10 미국 금융정보업체 번스타인이 2023년 새해 주목해야 할 미국 주식 10종목을 선정했다. 해당 리스트에는 콘스텔레이션 에너지, 일라이 릴리, 레이도스 홀딩스, 트림블 등이 포함됐다. 먼저, 콘스텔레이션 에너지는 총 20명의 분석가 중 15명이 매수 혹은 그 이상의 투자 의견을 제시했으며, 평균 목표가는 279달러로 향후 24% 이상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약회사 일라이 릴리 또한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평가되었는데,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인 머스크가 체중 감량제 GLP-1의 사용자라는 점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되었다. 더불어 미국 내 본사를 두고
시간외 특징주 TOP3...수젠텍, 中코로나19 루머에 '급등' 2025-01-02 17:02:16
- 정규장 마감 후 시간외 동향과 이슈를 통해 내일장의 기회를 포착해 보겠음 - 시간외 특징 TOP3를 화면으로 만나봄 - 중국에서 코로나가 확산됐다는 루머 때문에 수젠텍 주가 급등 - 중국에서 코로나가 진짜로 터지면 유통 관련주들이 시장을 잡아 끌고 내려가야 함 - 중국에서 유통 관련주들은 주가가 좋았음 - 중국에서 코로나 관련주들 주가 반응이 전혀 없었음 - 국내에서 루머로만 이해를 하면 될 것 같음 ● [기회 포착] 시간외 특징주 TOP3...수젠텍, 중국 코로나19 루머에 '급등' 2일 정규장 마감 후 시간외 거래에서 수젠텍이 급등했다. 이날 수젠텍은 정규장에서 20%대 급등 마감한 데 이어 시간외에서도 5%대 오름세를 이어갔다. 이 같은 상승세는 중국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다는 루머가 돌면서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인 수젠텍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다수의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중국에서 코로나19 재확산 관련 이슈는 없다는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따라서 수젠텍의 주가 상승은 단순 루머에 의한 것으로 판단되며, 투자자들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칩스앤미디어, 반도체보다 자율주행 초점" 2025-01-02 16:32:10
- 칩스앤미디어는 반도체지만 자율주행과 관련된 종목으로 보는 게 맞음 - 반도체 섹터 전반적으로는 개인적으로 관망하는 수준으로 보고 있음 - 칩스앤미디어는 자율주행 관련 섹터로 보는 게 맞음 - 바닥권에서 상승 추세로 접어들었고 60일선 돌파해서 상승하는 추세가 나오고 있음 - 충분히 바닥권에서 잘 사신 것 같으니 익절 라인만 설정하면서 이익 극대화 관점으로 홀딩하는 것이 맞음 ● 자율주행 관련주 '칩스앤미디어'...반도체보다 자율주행에 초점 최근 삼성전자의 매도 사인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소부장주인 칩스앤미디어에 대해 보유 의견이 제시됐다. 해당 종목의 모멘텀과 기대수익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혁승 대표는 칩스앤미디어를 반도체 섹터 전반이 아닌 자율주행 관련 섹터로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칩스앤미디어는 자율주행과 관련된 종목으로 바닥권에서 상승 추세로 접어들었으며, 차트적으로도 60일 선을 돌파했다는 분석이다. 퓨런티어, 에스오에스랩 등 자율주행 섹터와 함께 넥스트칩도 칩스앤미디어와 같이 볼 필요가 있으며, 이러한 관점에서 칩스앤미디
[포트의 참견] "삼성전자 보유분 10%는 현금 확보" 2025-01-02 16:24:09
- 포트의 참견으로 여러분들의 궁금한 것들과 점검을 의뢰를 해 주시면 전문가들이 적극적인 포트의 참견을 통해서 더 나은 포트로 변신을 시켜 드리고 있음 -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지금 화면에 보이는 메일 주소로 여러분들의 궁금한 것들과 보유 종목을 보내주시면 됨 - 많은 분들의 참여 기다리고 있음 - 세희 님이 2025년 새해를 대비해 12월에 포트를 전면 재정비함 - 두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고 있음 - 삼성전자는 60일선 돌파, 외국인이 3일 연속 500만 주 이상의 매수세가 잡혔을 때 해도 늦지 않음 - 삼성전자는 10% 정도는 현금 비중을 확보하는 게 낫겠음 ● 포트의 참견 - 앵커 : '포트의 참견'은 전 국민 부자 포트폴리오 만들기 프로젝트로, 시청자들의 보유 종목에 대한 궁금증과 포트폴리오 점검을 도와드립니다.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화면에 보이는 메일 주소로 문의하시면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오늘의 주인공은 50대 여성 세희 님. 투자 자산은 5,500만 원이며, 국내 주식 비중이 90%, 현금 비중이 10%이다. 삼성전자, 칩스앤미디
2025년 증시 전망..."코스닥·로봇·미용·화장품 주목" 2025-01-02 16:22:51
- 1월에는 코스피 시장에서는 선물을 매수하고 현물을 매도하는 12월에 나왔던 배당차익 거래의 반대 현상이 나타나는 게 전통적인 흐름임 - 코스닥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그 안에서 기관의 선호도가 높은 코스닥의 주요 종목들이 1월에 히트를 치는 것들이 일반적임 - 기관이 전반적으로 우호적인 수급을 보이고 있는 로봇 쪽, 미용, 화장품 쪽에서 기회가 생기는 모습 - 올해 기관의 주도가 있는 코스닥 시장의 강세를 예측해 줌 - 1월에 주목할 이벤트로 CES 2025와 JP모간 헬스케어가 있음 - 미국증시에서도 관련 섹터가 강한 분위기 때문에 이벤트 관련 수혜주는 계속 관심 있게 모니터링 필요 - 특별한 악재로 인한 반도체와 2차 전지 섹터의 급락만 없으면 코스닥 시장 안정과 더불어 새해 1분기에는 코스닥 시장에 대한 비중 확대로 접근을 하는 것이 옳지 않나 생각함 ● [특집] 2025년 주식시장 전망...코스닥·로봇·미용·화장품 분야 주목 신년을 맞이한 국내 주식시장은 여러 가지 변수 속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코스닥 시장과 관련해서는 기관의 주도하에 강세를 보
로봇·방산주, 첫 거래일부터 '훨훨'... 1월 주도주 경쟁 뜨겁다 2025-01-02 16:13:10
- 새해 첫 거래일 양지수의 방향은 엇갈림 - 코스피는 약보합권에서 마감을 했고 코스닥은 1%대 상승으로 680선을 회복함 - 개인의 매수세가 강한 하루였음 - 로봇주들이 급등세로 마감함 - 새해 첫 거래일 로봇주가 날아올랐음 - 정부의 방산업 신수출 사업 육성 소식에 방산주도 새해 기분 좋은 발걸음으로 시작함 - 1월 주도주 경쟁 속에 떠오르는 섹터는 조선, 로봇, 바이오, 방산, AI임 - 일정상의 모멘텀인지 이벤트에 의한 건지 업종의 사이클이 견인을 하는 건지를 구분할 필요가 있음 - 중장기적으로는 조선만 한 게 없음 - 중기적으로 봤을 때는 사이클은 상승 사이클인데 여러 가지 차익 실현이나 단기적인 악재에 의해서 조정을 받았던 섹터, 방산이나 화장품 정도를 꼽을 수 있음 - 단기적인 모멘텀은 로봇주에서 발생한 상황 ● 로봇·방산주, 새해 첫 거래일부터 '훨훨'... 1월 주도주 경쟁 뜨겁다 2일 코스피는 약보합권에서, 코스닥은 1%대 상승으로 680선을 회복했다. 특히 이날 주식시장에서는 로봇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급등하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레인보우로보틱스
코스닥 시총 1위 알테오젠, 성장세 이어갈까 2025-01-02 16:05:23
- 코스닥 1위로 등극한 알테오젠의 활약이 25년에도 이어질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음 - 24년은 제약바이오는 계약의 해라고 생각함 - 25년에는 검증의 해라고 생각함 - 알테오젠의 로열티에 따라서 밸류 산정이 달라질 수 있음 - 얼마만큼의 로열티를 받느냐에 따라서 시장의 크기가 더 커질 수 있다고 보여짐 ● 코스닥 시총 1위 알테오젠, 25년에도 성장세 이어갈까? 알테오젠이 코스닥 시가총액 1위로 등극한 가운데, 2025년에도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와 첨생법 통과 등 다양한 모멘텀이 산적해 있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먼저,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는 국내 3개 기업이 세션에 참여한다. 특히 셀트리온은 스텔라라, 졸레어, 짐펜트라 등 여러 바이오시밀러 업체들이 본격적으로 북미 시장 침투를 하며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SK바이오팜 역시 점유율 1위 달성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알테오젠은 1월 중 FDA 승인 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며, SC 제형 플랫폼이기 때문에 조기 승인될 가능성이 높다.
트럼프 2기 출범, 韓경제·주식시장의 향방은? 2025-01-02 15:57:07
- 1월에 금융시장에서 가장 주목하는 것이 트럼프 대통령의 출범임 - 국내는 정치적인 이슈가 해결이 되거나 수급적인 요인이 해결이 돼야 됨 - 정치적인 요인은 언제 해결될지 불확실성 여전 - 당장 우리가 기대를 할 수 있는 것은 환율에 대한 부분임 - 트럼프 당선인이 대통령의 지휘로 1월 20일부터 임기를 시작하게 되면 강달러 현상이 약달러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아 보임 - 강달러가 약달러로 전환만 해 준다고 하면 작년 한 해에 힘들었던 글로벌 환율시장에서 안정을 찾을 수 있을 것임 - 우리나라도 원화가 강세로 돌아서면서 외국인들의 자금에 재유입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임 - 1월 20일 이후에는 원화 강세로 전환될 수 있음 - 수급만 안정적으로 돌아서게 되면 우리나라 증시도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상황 ● [특집] 트럼프 2기 출범, 한국 경제와 주식시장의 향방은? 오는 1월 20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2기 정부가 출범한다. 지난 4년간 지속된 무역전쟁과 강달러 현상으로 인해 글로벌 경제와 금융시장은 큰 변동을 겪었다. 특히 한국 경제는 원화 약세와 외국인 투자자들의 이탈로 어
강달러 시대, 수출주 투자 전략 2025-01-02 15:56:23
- 트럼프 출범 이후에 달러 원화 쪽에서 변곡점이 발생하면서 우리 시장으로 외국인의 자금도 유입되길 기대해 봐야 할 것 같음
- 환율 효과에 대한 부분도 있지만 오히려 지금 현재 우리나라 기업들이 워낙 잘하고 있고 선방하고 있는 부분도 있음
- 환율 효과보다는 그걸 넘어서는 매출로 커버링 하게 되면 손해를 볼 것 같지는 않음
- 전기차 쪽이 테슬라가 치킨게임을 시작한 기업임
- 최근에 일론 머스크가 보조금 필요 없는데 보조금 안 줬으면 좋겠다고 얘기함
- 시장 자체가 자생할 수 있는 분위기까지 올라왔다는 걸 의미함
- 반도체나 2차 전지 관련 쪽으로 투자를 이어가시는 게 좋을 것 같음
-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버리겠다라고 나오기 때문에 어느 정도 대미지가 올지는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음
- 투자는 이어가야 됨
- 트럼프 2.0 2기 이후에 분위기를 봐서 눌림을 이용해서 매수를 해 보는 전략이 좋음
● 강달러 시대, 수출주 투자 전략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으로 강달러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수출 중심의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