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외국인 매도에 증시 약세...주도주 '조·방·원' 약세 2025-08-19 15:48:06
- 2차 전지 테마주 강세 : 친환경 에너지 저가 매수 유입으로 풍력, 2차 전지, 배터리, ESS, 태양광 관련주 상승 - 조방원(조선, 방산, 원전) 흔들 : 8월 들어 차익 매물 출회, LIG넥스원 2주 만에 주가 앞자리 두 번 변경, 원전 악재 겹치며 매물 쏟아짐 - 중국 한한령 해제 기대감 : 미디어주, 엔터, 게임주 강세 - 코스피와 코스닥 하락 : 장 초반 상승 출발했으나 하락 전환, 기재부의 입법 보고에서 대주주 기준 강화 내용 제외되며 잠시 상승했으나 다시 하락 - 원전 관련주 큰 폭 하락 : 체코 원전 수주를 위해 미국과 맺은 계약 관련 논란, 개인 및 외국인 일부 매수했으나 대통령실의 산업부 진상 규명 지시로 불안 확대 - 조선 섹터 하락 : 차익 실현 매물 출회, 오후 기재부가 한미 조선산업 협력 기금에 제동을 걸었다는 소식에 낙폭 확대 - 방산주 하락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종전 가능성 높아지며 차익 실현 매물 출회 - 중국 해외 드라마 방송 추진 소식에 영상 콘텐츠주 강세 :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 CJ ENM 등 상승 - 엔터주 강세 : 이재명 대통령이 케이팝 데몬 헌터스 인기 주역들 만난다는 소식에 추가 호재 작용, 에스엠과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장중 역사적 최고가 경신 - 게임주 강세 : 내일 열리는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5에서 신작 출시 예고한 크래프톤, 펄어비스 등 상승
유료 1390원대 진입한 환율, 1380원대 후반 중심으로 등락 2025-08-19 15:46:56
- 19일 원/달러 환율은 1388원에 상승 출발해 1390.3원까지 상승함
- 장기간 1390원이 심리적 저항선으로 작용하면서 1380원대 후반을 중심으로 등락 중
- 오전에는 달러가 강세를 보였으나 오후 들어 약세를 보임
- 우크라이나 전쟁 협상 진전 사항 없음
- 잭슨홀 미팅을 기다리는 상황에서 코스피 하락 등 위험자산 선호 심리 약화로 인해 환율은 1390원대 초반을 중심으로 등락 중
유료 콘텐츠 관련주 UP, 원전 관련주 DOWN [코스닥 UP&DOWN] 2025-08-19 15:43:48
- 코스닥 시장에서 하락한 종목들은 대부분 원전 관련 테마주이며, 태웅, 우리기술, 우진엔텍 등이 있음. - 5G에서 6G로 전환에 대한 기대감으로 통신장비 기업들이 주목받았으나, RFHIC는 하락세를 보임. - 반면, 상승한 종목들은 콘텐츠 관련 기업들이 대다수이며, 노머스, 스튜디오드래곤, SM C&C 등이 있음. - 중국의 콘텐츠 리뉴얼 계획에 따라 해외 드라마 할당량 등의 규제가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함.
유료 [특징주] 게임·신재생 강세...조선·원전주 약세 2025-08-19 15:29:48
- 코스피 시장에서는 게임 섹터의 크래프톤, 친환경 섹터의 태양광 및 2차 전지 관련주인 씨에스윈드 등이 상승세를 보임. 반면, 조선주와 원전 테마주인 한전기술, 두산에너빌리티, 한전KPS 등은 하락세를 보임. - 25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미국산 LNG 가스 구매 계약이 이뤄질 것이라는 언론 보도와 미국 상원의원 방문에 해군 MRO 사업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나, 조선주는 약세를 보이고 있음. - 전문가는 조선주들이 충분한 지수 반등이 나왔을 때 다시 한번 더 기존에 많이 올랐던 주도 섹터로 수급 전환이 될 수 있다고 전망함. 특히, 한미 정상회담에서 LNG 관련 투자가 구체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조선에 대한 LNG선 기대감이 보다 더 구체화될 것으로 봄. - 조선 관련 대표 종목으로는 삼성중공업을, 부품주로는 엔진에 관련된 종목군 중 한화엔진을 추천함. 삼성중공업은 LNG 관련 수주 모멘텀을 가지고 있으며, 한화엔진은 추세적인 흐름이 깨지지 않고 상승중임.
유료 악재 속 선방한 한국 증시, 업종 · 종목 선별이 관건 2025-08-19 15:18:35
- 오늘 우리 시장은 수치상으로는 버텨내는 듯하나 체감은 좋지 않음. - 조선, 방산, 원전 주식들이 일제히 차익 실현에 밀려 약세 흐름을 지속하고 있음.
회원 엔터·우크라이나 재건주 강세...조·방·원 차익실현에 약세 2025-08-19 15:16:31
- 시장 특징주로 콘텐츠 엔터와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주들의 강세가 있었으며, 특히 중국의 해외 드라마 쿼터 제한 완화 소식에 따라 국내 콘텐츠 드라마와 엔터 산업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됨. - 반면 기존 주도주였던 조선, 원전, 방산 종목들은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약세를 보임. - 체코 원전 수주 당시 불공정 계약에 대한 지적이 있으나, 이는 미국과의 협력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으며 향후 원전 수출 확대에 따라 Q(양)의 증가가 기대됨. - 따라서 원전주는 수익성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추가적인 수주 기대감으로 인해 하락 시 매수 관점으로 대응 필요. 대장주인 두산에너빌리티는 현 구간에서 분할 매수 가능하다는 의견 제시됨.
유료 중국 콘텐츠 규제 완화 조짐, K-콘텐츠 관련주 강세 2025-08-19 15:03:09
- 중국이 해외 드라마 할당제를 완화하는 등 콘텐츠 규제를 완화하려는 움직임. - 이에 따라 K-콘텐츠 관련주인 CJ ENM, 콘텐트리중앙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음.
유료 지난주 키워드 검색 1위 하이트진로 '테라' [한경 Aicel] 2025-08-19 15:02:35
- 지난주 검색량 신고점 기록한 키워드는 하이트진로 테라, 기아, 아모레퍼시픽 홀딩스 이니스프리, 삼양식품, 농심, 신라면, 빙그레, 롯데칠성, 현대차, 삼성전자 갤럭시, 풀무원, 코웨이, 롯데쇼핑 롯데마트, 동서 맥심커피, KT&G 정관장, 카카오 피코마, 카카오톡, 에스엠 NCT WISH, 인바디, LG생활건강 후, LG전자 시그니처 오브제, 에이블씨엔씨 어퓨, 메디톡스 뉴로녹스 등임.
유료 인도 증시 회복세...중국과 관계 개선 모색 2025-08-19 14:56:56
- 인도 증시가 6주 연속 하락을 깨고 반등에 성공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NIFTY 50 지수는 2만 4600포인트선을 회복했고, SENSEX 지수도 상승했다. - 지난 월요일에는 모디 총리의 세제 개편 발표 이후 자동차 소비재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며 NIFTY 지수는 1%, SENSEX 지수는 0.8% 상승했다. - 그러나 외국인 투자자는 여전히 32조 원어치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어 글로벌 리스크와 미국과 인도의 무역 변수, 기업 실적, 물가 흐름이 향후 추세를 가를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모디 총리가 소형차에 대한 GST 세제 개편을 인하하면서 28%에서 18%로 인하하였고, 이로 인해 자동차 섹터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 현대차 인도법인은 해당 조치에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왔으며, 9% 급등해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 인도와 중국이 다시 외교적으로 가까워지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이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 양국간의 경제적 교류를 확대하려는 움직임이 있으나, 무역 불균형에 대한 인도의 우려도 존재한다. - 단계적으로는 국경 문제와 같은 핵심 쟁점이 완전히 해결되기는 어려우나, 양국간의 고위급 회담을 통해 상호 국가 간의 신뢰 구축 및 협력 기반이 마련될 가능성이 높다.
유료 산업용 전기료 3년간 76% 급등..."추가 인상시 기업 80% 영업익 감소" 2025-08-19 14:34:19
- 산업용 전기료, 3년간 76% 급등...추가 인상 시 기업 80% 영업이익 감소 - 전기료 원가 비중 큰 철강업 '직격탄'...현대제철, 추가 인상 시 적자 전환 가능성 - 정부, 탄소 중립 목표 위해 전기료 인상 추진...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확대 필요 - 재생에너지 발전 단가, 일반 전기료보다 최대 3배 비싸...투자 비용 전기료에 전가 필요
회원 외국인 3거래일 연속 매도..코스피 4개월만에 매도 우위 전환 2025-08-19 14:25:20
-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코스피 매도 우위를 보이며 지수 하방 압력을 더하고 있음. - 8월 들어 외국인들의 코스피 매매 포지션은 다시 매도로 바뀌었으며, 월말까지 매도 우위를 보일 경우 4개월 만에 외국인들이 매도로 돌아서게 됨. - 외국인은 NAVER, 삼성전자, 알테오젠 등을 매도했으며, 기관은 LG씨엔에스,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을 매도함. - 현재 시장은 상승 랠리를 멈추고 조정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상승 모멘텀이 부재한 상황에서 눈치 보기 장세가 펼쳐지고 있기 때문임. - 오는 21일 회의 때 대주주 양도세 강화 이슈가 빠진 세제 개편안이 나올 경우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 이번 주말에 나오는 파월 의장의 발언에서 금리 인하가 늦어질 것이라는 발언이 나올 경우 시장의 상승 모멘텀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시장과의 소통 메시지가 중요할 것으로 보임.
유료 마이크론에 공급량 2배 확대한 한미반도체..."매출 1조 돌파 가능" 2025-08-19 14:13:49
- 미국 정부가 HBM 분야에서 마이크론 밀어주기에 나서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입지가 위협받고 있음. - 마이크론이 한미반도체 장비 주문을 늘리고 있으며, 업계에서는 발주 규모가 지난해보다 두 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한미반도체는 글로벌 TC본더 시장 1위 기업으로, 그동안 SK하이닉스에 TC본더를 사실상 독점 공급해 왔으나, SK하이닉스가 공급망 다변화 차원에서 한화세미텍에도 발주하기 시작함. - 한미반도체와 한화세미텍은 현재 특허 소송을 진행 중이며, 한미반도체는 자사의 기술력이 우위에 있음을 강조함. - 한미반도체는 올해 연간 매출액이 최소 8천억 원에서 최대 1조 1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며, 사상 첫 매출 1조 클럽 가입이 유력시됨. - 마이크론 등 해외 고객사 매출 비중이 확대되고 있으며, 향후 3~4년간 해외 매출액이 국내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됨.
유료 [철강주 분석] "현대제철, 中 구조조정 최대 수혜주" 2025-08-19 13:40:38
- 세아제강의 2분기 실적은 예상 수준이었으나 관세 영향으로 주가 적정 주가는 하향 조정됨. - 미국이 50%로 철강 관세를 인상했으나 유전주 유통 가격은 변하지 않아 수익성에 타격이 있음. - 내수 건설 업황 회복 지연으로 내수 판매량이 좋지 않으며 판가를 올릴 수 없는 상황임. - 7월에 강관 업계들이 가격 인상을 통보했으며 8월에도 추가 인상 시도 중임. - 할인율 7%가 없어지면 약 2.8%포인트의 수익성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함. - 최선호주는 현대제철이며 중국 구조조정의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함. - 열연 반덤핑 잠정 관세 부과 결정이 이루어지면 POSCO 홀딩스와 현대제철이 가장 큰 혜택을 입을 것으로 봄. - 미국의 관세 부과로 수출 기업들은 가격을 낮추거나 수출 물량 감소 우려가 있음.
유료 "美 철강 관세 대상 확대...韓 철강산업 영향 제한적" 2025-08-19 13:35:34
- 미국의 철강 관세 대상 확대 결정은 철강 업종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으며, 대부분 철강재를 이용하는 완제품을 대상으로 함. - 한국의 대미 철강 수출 비중은 10%로 낮으며, POSCO홀딩스, 현대제철, 세아베스틸지주 등 대표적인 철강 기업들의 대미 익스포저도 5% 미만으로 적음. - 다만 세아제강은 북미 유통법인 SSUSA 매출액 비중이 전체의 34%로 높아 영향도가 큼. - 중국의 감산 돌입은 한국 철강 업종에 반사수혜 기대감을 주고 있으나, 일시적인 영향으로 판단되며, 올해 말 발표될 중국 구조조정의 방향성이 더욱 중요함. - 중국이 2015년 공급직 개혁 당시 월평균 순수출량 800만 톤 대비 올해 900만 톤을 유지하고 있어 공급보다는 수요 감소 속도가 빠르며, 구조조정이 발표될 4분기와 내년 상반기에 중국산 저가 물량 유입 감소 예상됨.
유료 중국 "해외 드라마 쿼터 제한 완화"...콘텐츠주 강세 2025-08-19 13:24:36
- 중국의 해외 드라마 쿼터 제한 완화 소식에 콘텐츠주 강세 - 드라마 제작 관련 기업들의 주가 상승: 스튜디오드래곤, 쇼박스, NEW 등 - 중국의 규제 완화로 판호, 중국 내 콘서트 및 공연 재개 확대 기대 - 케이팝 데모 헌터스 성공으로 국내 웹툰 및 애니메이션 시장 확대 예상 - 게임스컴 기대감과 판호 규제 완화로 게임주 강세: 크래프톤,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유료 러우 종전 협상 기대감...진성티이씨, 전진건설로봇 주목 2025-08-19 13:16:19
- 미국과 우크라이나, EU 정상회담을 통한 러우 종전 협상 진전 기대감 형성 - 2월 말 3자 만남 이후 6개월 만에 다시 만나는 것으로 기대되며 3자 회담까지 갈 수 있다는 기대감 존재 -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이 만남을 가졌고, 2주 안에 푸틴과 젤렌스키 대통령이 만남을 가질 가능성 높음 - 영토에 대한 협의가 어느 정도 진행되면 종전 관련된 것을 3자가 같이 이야기할 가능성 높음 - 재건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했던 종목들 중 실적이 뒷받침되지 않는 종목들은 뉴스 소멸 시 매물로 자리 잡을 가능성 높음 - 글로벌적인 부분에서 다양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2분기 실적이 튼튼한 기업들이 보너스적인 개념으로 더 수혜를 받을 가능성 높음 - 추천 종목으로는 진성티이씨와 전진건설로봇이 있음 - 진성티이씨는 크레인 하부 롤러를 만드는 업체로 27년 태국 생산기지가 본격적으로 증설되면 실적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됨 - 전진건설로봇은 콘크리트 펌프카를 만드는 업체로 70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해외 쪽 특히 북미 쪽에 대한 매출이 계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유료 저평가 중소형주 랠리 지속되나..2차상법 개정안 귀추 주목 2025-08-19 13:01:17
- 한국 증시에서 저평가된 중소형주 중심으로 상승이 전망되며, 특히 화학 및 2차 전지 관련주들이 주목받고 있음. 이는 중국의 공급 과잉 업종 구조조정 소식과 대형주의 주가 조정에 따른 순환매 움직임으로 해석됨. - 8월 21일 예정된 2차 상법 개정안에서는 집중 투표제 의무화와 감사위원 분리 선출 확대 등이 논의될 예정이며,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 다만 세제 개편안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지배구조 투명성 제고에 대한 방향성이 다소 흐려지고 있음. -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 5개년 계획안에서는 인공지능, 바이오, 콘텐츠, 기계, 조선, 에너지 등 5개 산업을 육성할 계획임. 주도주는 인공지능과 반도체, 바이오 산업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중장기적으로는 에너지 산업에 무게중심을 둘 필요가 있음.
유료 지금 사도 늦지 않은 2차 전지 · 조선株 2025-08-19 12:32:23
- 2차 전지 관련주: 한중 엔시에스(종목 코드 246670)를 주목해야 함. 해당 종목은 국내 유일의 수랭식 ESS 기업으로, 지난 8월 초부터 현재까지 약 30% 상승했음. 여전히 추세를 이탈하지 않았으며, 눌림목 구간에서는 매수를 고려해 볼 만함.
- 조선 관련주: 최근 조선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그러나 종목 선정이 어려운 상황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선 섹터 전반의 움직임을 파악하려면 대장주인 한화 오션(종목 코드 009540)의 주가 추이를 주시해야 함. 또한, 현대미포조선(종목 코드 010620)과 HD현대중공업(종목 코드 267250)도 눈여겨볼 만함. 특히, HD현대중공업은 미국과의 관세 협상 타결 이후 해군 MRO 사업 부문에서 성과를 내고 있으며, 해양 방산 시장에서의 경쟁력도 갖추고 있음.
유료 잭슨홀 미팅 : 파월 의장의 입에 주목 2025-08-19 12:31:51
- 이번 주 시장의 관심사는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 의장이 할 발언임. - 9월 금리와 관련하여 빅컷 이야기가 나왔으나 현재는 25bp 금리 인하가 기정사실화 되고 있음. - 파월 의장은 뚜렷한 시그널을 보내기는 어려운 상황이며 데이터를 보고 9월 FOMC에서의 금리 인하 혹은 동결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됨. - 지난 주에 나온 PPI가 시장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연준의 9월 빅컷 가능성이 급격히 꺾였음. - 미국 기업들 입장에서는 밸류에이션 부담이 큰 상황이며, 관세에 따른 기업들의 마진 축소가 미국 증시에 부담이 되고 있음. - 금리 인하가 단행되더라도 미국 증시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M7 기업들의 투자 방향에 따라 미국 증시의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보임.
유료 연내 두 차례 금리 인하 예상, 미국 채권보다 주식이 나은 전략 2025-08-19 12:30:45
- 9월과 12월, 총 두 차례 금리 인하가 예상됨 - 연준은 고용과 물가 안정이라는 양대 목표를 추구해야 하는 상황이며, 이를 위해 완만한 인하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음 - 미국 채권보다는 주식이 더 나은 자산 배분 전략으로 판단됨 - 채권은 감세에 따른 재정 적자 우려로 수급 부담이 있으며, 금리가 내려갈 수 있는 룸이 많지 않음 - 반면, 미국 증시는 고용지표가 버티고 미국 경기가 버틸 경우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질 수 있음 - 특히 감세에 따라 미국 기업들의 투자가 활발해지면 해당 기업들이 주목받으며 미국 증시를 더 끌고 올라갈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