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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기사만  

"中디플레 우려…위안화 약세에 환율 상승" 2025-03-10 15:45:20

- 이날 달러당 원화 가치는 1448원에 출발 후 장 초반 1445원까지 내려갔으나 이후 상승세로 전환되며 1457원까지 치솟음. - 원화는 위안화 약세를 따라가며 움직였고, 중국의 2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13개월 만에 첫 마이너스 상승률을 기록함에 따라 중국 경제의 디플레이션 우려가 이어지며 위안화가 약세를 보였고, 이에 따라 원화 가치도 동반 하락함. - 원화 가치가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는 이유로는 트럼프의 관세 정책에 따른 불확실성, 국내 정치 불확실성, 부진한 내수 경기 등이 꼽힘. - 원화 가치 상승을 위해서는 정치적 불확실성 감소와 미국과의 경제성장률 격차 해소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추경 편성이나 상반기 예산 조기 집행 등 경기 친화적인 재정 정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됨.

"중국 AI 진화 속도, 미·중 갈등에도 끄덕 없어" 2025-03-10 15:26:43

- 중국의 AI 진화 속도는 매우 빠르며, AI 플러스 정책을 펼친 지 2년 만에 다양한 AI 기술 및 제품을 출시함. - 중국의 최종 목표는 인공 초지능 분야에서 글로벌 스탠다드를 가져가는 것이며, 이를 위해 뇌와 연결시키는 기술을 개발 중임. - 미·중 갈등 속에서도 중국은 무역전쟁, 기술 전쟁, 금융 전쟁 등 모든 유형의 전쟁에서 미국과 맞설 준비가 되어 있으며, 충분한 실탄을 확보하고 있음. - 중국 증시는 미국 증시와 다르게 움직이며, 새해 들어 중국의 M7 주가는 35% 상승, 홍콩의 항셍 테크 주식은 60% 이상 상승함. - 중국 테크주의 상승은 딥시크 쇼크발 충격과 중국의 고도 자율주행 자동차 등 새로운 제품 출시에 기인함.

조선·바이오주 강세...코스피 약세 속 엔진株 약진 2025-03-10 15:26:04

- 코스피에서는 HD현대마린엔진의 약진, 경영권 분쟁 이슈가 있는 고려아연, 영풍, DB하이텍이 상승함. S-Oil, 제이에스코퍼레이션도 상승 탄력을 받음. 반면 재건주, 현대제철, 금호석유, 대한유화는 하락세, 중국발 훈풍을 받았던 엔터주, 화장품 게임주도 일부 대형주 중심으로 차익 매물 소화 과정을 거침. - 한화엔진은 다올투자증권 목표가를 2만 원에서 3만 7천 원으로 상향 조정, 신조선가의 상승폭이 커질수록 엔진 값도 커지며 P와 물량이 함께 늘어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됨. 작년 안정적인 수조 잔고를 바탕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으며 올해 1분기에는 약 4조 원 정도의 수주 잔고가 추정됨. - 코스닥에서는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넷플릭스 전세계 TV부문 6위를 차지하며 관련 종목인 팬엔터테인먼트가 강세를 보임. 신규 상장 종목 대진첨단소재도 강세이며 비만약 치료제 대화제약, AI 쪽에서는 루닛, 에코프로비엠, 에이비엘바이오가 상승 중임. 반면 JYP Ent., 비에이치아이, 일부 원전주, 화장품, 저출산 정책 관련 제로투세븐은 하락세를 보임. - 에이비엘바이오는 제약바이오 섹터 업황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금리 인하 기조가 이어지고 있으며 3월 말 담도암 임상 2상 결과 발표, 6월 초 파킨슨병 및 암학회 관련 이벤트 등 다수의 이벤트가 존재해 긍정적인 흐름을 기대해볼 만함.

"변하지 않는 가치의 저력...외인 매도로 상방 제한" 2025-03-10 15:18:32

- 3월 10일 월요일 장은 각종 불확실성이 당연시 되는 시장이었으나, 변하지 않는 가치를 보유한 종목들의 저력이 발휘됨. - 코스피는 오전 10시부터 상승 전환에 성공하였고, 원화 가치가 장중에 1457원까지 반등하며 달러화 약세 현상이 완화됨. 그러나 외국인의 매도 공백으로 추가적인 상방은 제한적임. - SK하이닉스, HD현대중공업, POSCO홀딩스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LG엔솔, SK이노베이션, 삼성화재 같은 무거운 종목들이 상승함. - 외국인은 3거래일만에 매도로 전환하며 4천억 원 넘게 매도 중이며, 개인과 기관이 이를 받아내고 있음. 특히 연기금을 중심으로 한 기관의 매수가 900억 원 넘게 포착됨. - 코스닥은 오전 11시에 상승 전환하였으나, 엔터주와 일부 바이오 종목들의 급락으로 인해 약보합권에 머무름. -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 중이며, 개인이 이를 받아내고 있음. 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 우위를 보이며 시장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음.

"中 연기금 투자여력 충분...폭스콘·지리車·초상은행 주목" 2025-03-10 15:00:40

- 중국 정부가 민영기업을 중심으로 경제 역동성을 살리기 위해 노력중이며, 이에 따라 중국 증시가 일시적으로 상승함. - 그러나 회계 투명성, 지배구조 개선 등의 거버넌스 리스크가 여전히 존재하므로 외국인 투자자에게는 단기적인 시장으로 여겨질 가능성이 있음. - 중국 증시의 특징으로는 수급 측면에서 연기금 및 기관투자자의 비중이 크다는 점이 있으며, 특히 640조 원 규모의 연기금 자산 중 일부만 투자해도 상당한 자금 유입 효과가 기대됨. - AI 기술을 접목한 기업들이 높은 성과를 내고 있어 해당 분야에 대한 투자가 유망할 것으로 전망됨. 대표적으로 폭스콘, 지리자동차, 비야디, 초상은행 등이 있음.

아시아 증시 혼조세...일본·인도↑ vs 중국·홍콩↓ 2025-03-10 14:42:03

- 일본 니케이 지수는 장 초반 하락세를 보였으나 반도체와 자동차 분야의 강세로 상승 전환함. 특히 어드반테스트 주가가 크게 상승함. - 일본 국채 10년 금리는 장중 1.565%를 기록하며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함. 이에 따라 해당 지수를 추종하는 ETF도 상승세를 보임. - 인도 증시는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소폭 상승함. 지난주부터 외국인 투자자들이 ETF와 채권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음. - 중국 증시는 미중 갈등과 시주석의 발언에 대한 경계감으로 인해 하락세를 보임. 특히 반도체와 AI테마주가 부진함. 상하이 지수는 3350선을 지지하고 있으나 여전히 저점 부근에서 움직임. - 홍콩 항셍 지수도 비슷한 분위기로 소프트웨어와 AI관련 주식들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약세를 보임.

"ISA계좌, 6월 이후로 만기 연장하면 유리" 2025-03-10 14:41:39

-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ISA의 가입자 수가 작년 대비 2만 명 감소함. - ISA는 3년 이상 가입 시 이자소득, 배당소득에 대해 200만 원 비과세, 초과분은 분리과세 혜택 제공. - 기획재정부는 국내투자형 ISA를 신설, 비과세 한도를 최대 1천만 원까지 확대하고 국내 주식 의무 투자 비율을 높일 계획. - ISA의 이중과세 문제 해결을 위해 7월부터 외국에 낸 세금을 따로 집계, 만기 때 최종 부과되는 세금에서 차감 예정. - ISA는 대체할 만한 절세 계좌가 없어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6월 이전 만기인 투자자는 6월 이후로 연장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전문가 의견 존재.

달러인덱스와 거꾸로 가는 환율..."경기둔화 우려감 작용" 2025-03-10 14:38:52

- 원화 환율이 1450원대로 높은 수준을 이어가는 중이며, 달러 지수가 최근 103까지 낮아졌음에도 우리 경제에 대한 비관적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 -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지난달과 비교해 더욱 비관적인 톤으로 우리 경제를 분석했다. 특히 대외 여건 악화를 건설업 부진과 수출 여건 악화로 구체화했으며, 하방 위험 확대를 언급했다. - 1월 기준 전체 산업생산지수가 전년 대비 마이너스로 전환했고, 건설업은 30%에 달하는 감소 폭을 보였다. - 고용보험 가입자가 21년 만에 2월 기준으로 가장 적게 증가했으며, 특히 건설업에서의 감소세가 뚜렷하다. - 그동안 우리 경제의 버팀목이던 수출이 둔화하고 있으며, 특히 반도체 수출의 고공행진이 끝나가고 있고,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 자동차와 부품, 일반기계, 철강 등이 직접적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 정부는 미국과의 관세율 협상 및 협력을 강화하고, 다음 달로 예정된 미국의 상호관세와 관련된 비관세 조치도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 더불어민주당은 35조 원 규모의 추경안을 제출하였으며, 추경에 따라 증시나 채권 시장 반응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주 내에 있을 대통령 탄핵 선고가 국내 정치 불확실성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홈플러스 반사 이익 기대감?..."이커머스 압박이 더 문제" 2025-03-10 14:38:01

- 이마트, 홈플러스 기업회생 절차 후 반사 이익 기대감으로 52주 신고가 경신 및 50% 가까이 주가 급등 - 그러나 실질적으로 이마트의 매출 증대나 납품사들에 대한 협상력 증가 여부는 확인되지 않음 - 대형마트들은 e커머스 업체와의 경쟁, 정부 규제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는 중이며, 이마트 역시 신용등급 하향 및 영업이익 감소 추세 -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본업 경쟁력 강화 전략을 추진 중이며, 이를 위해 스타필드마켓, 이마트트레이더스, 이마트 푸드마켓 등 다양한 시도 진행 중 -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홈플러스 사태 반사 이익의 실제 수치적 증명 필요

"파마리서치, 피부 처짐 개선 기기 시장 진출"...주가도 강세 2025-03-10 14:36:54

- 파마리서치, 피부 처짐 개선 기기 EBD 시장 진출 계획 발표 - 해당 시장은 독일 멀츠사의 울쎄라가 주도중이며,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등 다양한 성장 동력 확보 시도 진행중 - EBD 시장은 2025년 기준 전년 대비 36% 성장한 1,500억원 규모로 추정되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세 보일 것으로 전망 - 국내에서는 클래시스의 슈링크와 원텍의 올리지오 등이 있으며, 해외에서도 점차 인지도 상승중 - 파마리서치는 기존 제품인 리쥬란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한 빠른 매출 증가 기대

현대로템·풍산, 신규 수주·구리 가격 상승으로 강세 2025-03-10 13:53:07

- 현대로템이 신고가에 대한 움직임을 보이며 신규 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됨 - 빅텍, 스페코, 퍼스텍 외에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 풍산, LIG넥스원, 현대로템을 '독수리 5형제'라 부르며 이들 기업의 강세가 한화시스템까지 이어질 가능성 있음 - 풍산은 탄약과 탄두 대량 생산 기술력을 확보한 기업으로 K-방산 사업 확대로 인한 대량 생산 수요 증가 예상되며, 최근 구리 가격 상승으로 인해 재평가가 기대됨 - 1차 목표가 7만 3500원, 손절가 6만 500원 제시

"방산주 현대로템, 수주 모멘텀으로 추가 상승 여력 충분" 2025-03-10 13:46:42

- 현대로템과 한국항공우주 중에선 현대로템의 상대적 매력도가 더 높다고 판단함. - 현대로템을 선호하는 이유는 실적 증가, 수주 모멘텀, 그리고 저렴한 밸류에이션 때문임. - 올해 폴란드 납품 K2 물량이 전년 대비 40~50% 가량 늘어나고, 원달러 환율도 우호적이라 실적 개선이 예상됨. - 또한 K2 2차 계약 및 루마니아 전차 사업 관련 1차 계약 체결이 기대되어 수주 잔고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전망함. - 이에 따라 현대로템의 목표 주가를 12만 5천원으로 상향 조정하였으며,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봄.

유럽국가 국방예산 증액...국내 방산업체 호재될까 2025-03-10 13:46:11

- 유럽 국가들의 국방예산 증액으로 국내 방산업체들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됨 - 유럽은 지난 30년간 군축으로 생산 기반이 약화되어 빠른 납기를 원하는 상황이며, 국내 방산업체들은 이점을 가지고 있음 - 현대로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유럽 내 현지 생산 시설 투자도 검토 중임 - 독일의 전차 생산 업체인 라인메탈은 생산량 부족 및 기존 주문 국가들의 불만족으로 인해 국내 업체들에게 기회가 생길 것으로 전망함 - 현대로템은 2022년에 폴란드와 전차 180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올해 상반기 중으로 2차 계약이 기대됨 - 폴란드 외에도 유럽 내 다른 국가들이 관심을 표명하면서 수주 풀이 넓어질 가능성이 있음

"방산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경쟁사 대비 높은 평가" 2025-03-10 13:45:45

- 한화그룹주 중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시가총액이 약 32조 원으로 타 그룹주 대비 3배 이상 높음. - 이는 최근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역대급 실적을 달성함과 동시에 다양한 수출 제품 라인업 보유 및 여러 지역에 무기를 공급하는 등 경쟁사 대비 우수한 포트폴리오 관리 능력 때문인 것으로 분석됨. - 현재 기준 현대로템의 시가총액은 10조 원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보다 낮지만, 방산 섹터 내에서는 펀더멘탈 기반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됨.

미국 국채금리 상승에 보험·은행주 강세…"당분간 지속" 2025-03-10 13:34:50

- 미국의 국채 금리 상승으로 인해 보험 및 은행주가 동반 상승하고 있으며, 외국인들의 순매수도 유입되고 있음. - 업종별로는 큰 변화가 없으나, 금융지주사와 보험사 모두 강세를 보이고 있음. - 전문가는 국채금리가 추세적으로 상승하지는 않을 것이며, 장기적으로는 금리 인하가 예상됨. - 이런 상황에서는 손해보험 섹터와 미래에셋증권을 주목할 만함. - 보험금융업종에 대한 투자 관점에서는 5점 만점에 3점을 부여하며, 배당 기준일을 고려한 트레이딩 전략을 추천함.

"정유·LNG 업종, 트럼프 규제 영향…일부 강세 전망" 2025-03-10 13:24:49

- 러시아 정유 시설 손상으로 인해 정유업종 전반적인 강세를 보이나, 업종 내 하락 종목도 존재함 - 미국 트럼프 2기 정권의 규제와 정책으로 인해 화학과 정유업종도 영향을 받음 - 이란의 수출 규제로 원유 가격 하락세, 트럼프 정권의 관세 규제로 원유가 국내로 유입되어 정유사 수혜 예상 - LNG 가격은 100만 BTU당 4달러 돌파, 석유와 석탄 대체 연료로서 수요 증가 및 AI, 데이터 센터 관련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것이며 2040년까지 강세 전망 - 정유주 포함 석유화학 섹터는 단기적으로 보는 것이 좋으며, 공급적인 이슈로 단기 변동성에 대응하는 것이 좋음 - 중국의 생산 축소 및 러시아 이슈로 인해 공급 축소되며 가격 상승하나, 한계가 있을 것으로 봄

"외국인 매도 지속, 국내 시장 상승 모멘텀 부족" 2025-03-10 13:17:39

- 외국인의 시장 매도가 지속되며 국내 시장에서는 상승 모멘텀이 부족한 상황임. - 선물옵션 동시 만기를 앞두고 외국인의 매도가 이어지며 업종별 순환매가 진행 중임. - 현재 정유화학업종과 제약바이오 섹터가 강세이며, 삼성전자를 필두로 한 IT 업종과 2차 전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함. -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하는 업종과 종목에 주목하면서 수급을 체크하며 시장에 대응 필요. - 외국인의 순매수 1위 종목은 한국항공우주, HD현대마린엔진으로 방산 및 조선 분야에 관심이 있음. -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주가 차별화는 업종과 시장 관점에서의 차이로 해석됨. - 엔비디아의 약세로 인해 SK하이닉스에 영향이 가며, 삼성전자는 반도체 사업 전면 재검토 소식으로 인한 방향성 엇갈림이 발생함.

코스피·코스닥 상승반전...개인 매수 힘입어 반등 성공 2025-03-10 13:13:37


-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상승 반전에 성공함.
- 지난주 금요일 파월이 미국 경제를 양호하게 평가하면서 시장 상승에 힘을 보탬.
- 장중 오름폭 확대로 코스피는 0.53% 상승, 2577선, 코스닥은 0.39% 상승, 730선을 지남.
- 오전장에는 정유, 방산, 음식료, 사료, 증권 관련주가 상승함.
- 수급을 확인해 보면 개인이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매수하면서 반등을 이끔.
- 코스피에서 외국인은 3500억 원가량 매도, 기관은 600억 원가량 매수, 코스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 모두 매도하나 기관에 외국인의 매도 폭이 줄어듦.
- 삼성전자는 반도체 설계와 파운드리 사업 부문에 대한 전면 재검토에 들어가면서 주가가 1.1% 상승함.
- 벚꽃 배당이 지났음에도 보험과 은행 업종이 상승함.

"현대제철, 급락했지만 중장기적 모멘텀은 여전" 2025-03-10 13:02:43

- 현대제철 : 반덤핑 관세 부과 및 중국의 적극적인 경기 부양책으로 외국인과 기관의 적극적인 매수가 들어와 주가가 급등함. 이후 7% 가까이 하락했으나 여전히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긍정적임. 이유는 건설 착공 면적 증가로 인한 국내 건설주의 호조와 중국발 관세 관련 수혜 기대감 때문임. 이런 상황에서 현대제철은 주목할 만한 선택지이며 거래와 수급 현황을 주시할 필요가 있음.

"올해 상반기, 한국 증시가 미국보다 우위" 2025-03-10 11:26:54

- 미국 증시가 2년간 연간 20%씩 상승한 것은 드문 케이스로, 상승 피로와 다른 나라의 상황으로 인한 조정이 예상됨. - 올해 상반기는 미국 증시가 답답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 증시가 미국보다 우위에 있을 것으로 전망됨. - 한국 증시는 연초 이후 수익률이 7%로 긍정적이며, 추가경정예산 등 경기 부양책 시행 예정임. - 또한, 달러 약세가 한국 경제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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