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로보틱스, 레인보우로보틱스와 협력..상한가 달성 [UP&DOWN] 2025-03-11 15:27:40
- 코스닥 UP&DOWN에서 테마별 종목 등락이 확인됨. - 로봇 관련주인 티로보틱스가 레인보우로보틱스와 협력하여 스마트팩토리 물류 자동화 사업 진출 계획 발표 후 상한가 달성 및 레인보우로보틱스도 상승 전환함. - 전체적으로 보면 올해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개화와 미국 정부의 로봇 산업 투자 증가로 로봇 관련주의 전망이 밝다고 판단됨. - 티로보틱스는 작년 SK온 미국 공장에 AMR 물량 전량 공급했으며, 올해 추가 수주 예상되어 전년 대비 흑자 전환 가능성이 높음.
경영권 분쟁·매출 증가...두산, 상승 랠리 이어갈까 2025-03-11 15:20:54
- 코스피 시장에서 두산은 오후 들어 상승 전환하였고, 고려아연은 약진하는 모습을 보임. - 주식 시장에서 경영권 분쟁 이슈가 대두되는 종목들에 관심이 집중됨. - 포스코인터내셜은 개장과 동시에 강하게 출발하였으며, 포스코 그룹주 내에서도 순환매 양상이 짙음. - 삼성전기, LG전자는 상승 중이며,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미포조선, LS ELECTRIC, OCI 홀딩스, 한전기술은 하락세임. - 두산은 로봇, AI, 원전 모멘텀을 가지고 있으며, 전자사업 부분에서의 매출 증가와 엔비디아향 동박적층판 납품으로 추가 상승 가능성 있음. - ASIC 관련해서도 브로드컴, 마벨 테크놀로지와의 퀄 테스트가 끝나 2분기부터 본격적인 양산 예정으로 관련 종목 주시 필요.
월드투어 나서는 K팝 스타들...블랙핑크·스트레이키즈 주목 2025-03-11 14:54:05
- BTS나 블랙핑크 등 대형 아티스트들의 활동이 전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들의 활동은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실적을 크게 견인할 것으로 예상됨. - 특히 블랙핑크는 7월부터 콘서트를 시작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개개인의 영향력과 팬덤의 크기를 파악하고, 향후 공연 투어의 증가를 예측할 수 있음. - 또한, BTS의 공연 재개 가능성도 높아짐에 따라 각 멤버들의 모객력을 바탕으로 완전체 공연의 모객 확대 여력을 판단할 수 있음. - 올해 월드투어 기준으로는 블랙핑크가 가장 큰 규모를 가질 것으로 예상되며, 스트레이키즈도 작년 대비 큰 규모의 모객을 기록하고 있어 추가 일정에 따른 성과가 기대됨. - 한편, 중국 소셜미디어에서 SM의 인기가 뜨거우며, 한한령 해제 기대감이 있을 때 최대 수혜주로 SM이 꼽히지만, 다른 기획사들도 중국 노출도가 높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야 함. - 한한령 해제 기대감은 단기적으로는 모멘텀 소강 상태이나, 연간으로 봤을 때는 중간중간 좋은 모멘텀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음.
올해 엔터주, 월드투어가 실적 가른다 2025-03-11 14:53:52
-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2022년~2023년 콘서트 공연 매출은 블랙핑크의 월드투어로 인해 증가하였으나, 2024년에는 감소함.
- 올해는 블랙핑크 외에도 신인 베이비몬스터와 일본에서 인기 많은 트레저의 월드투어가 기대됨.
- 베이비몬스터는 데뷔 10개월 만에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멤버들의 실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팬층을 확대하려는 전략을 세움.
- 2024년 주요 소속사의 데뷔 아티스트 중 베이비몬스터의 구글 검색량이 가장 많았으며, 이는 음반 활동과 공백기 최소화 등의 이유로 해석됨.
- 올해 월드투어가 기대되는 다른 아티스트로는 트레저,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 NCT 127, 아이들, 방탄소년단, 르세라핌,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있음.
- 현재 엔터 업계의 최대 화두는 중국의 한한령 해제 이슈이며, 중국 내 K-POP 가수들의 인기는 큐큐뮤직과 웨이보 등의 소셜 미디어 지표를 통해 확인 가능함.
미국 침체 우려에 아시아 증시 하락세...중화권 증시 종목별 순환매 2025-03-11 14:32:55
- 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로 인해 글로벌 시장의 투자 심리가 위축되며 아시아 증시도 하락세를 보임. - 양회의 폐막을 앞둔 중화권 증시는 종목별 순환매가 빠르게 돌고 있으며, 폐막 후 다양한 정책의 표결이 진행될 예정임. - 중국 국채금리가 치솟아 10년채 금리가 1.9%를 바라보고 있음. - 중국 본토 투자자들이 홍콩 주식시장에 몰려들어 지난 월요일 중국 본토의 홍콩 주식 순매수 금액이 38억 달러를 넘기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함. - 3개월 내 최고치를 경신했던 VN 지수가 오늘은 숨을 고르며 0.4% 하락함.
트럼프발 관세폭탄..."국내 정치 리스크도 악재" 2025-03-11 14:32:21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폭탄으로 미국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며 뉴욕 증시가 급락함. 이에 따라 아시아 및 한국 시장도 영향을 받아 코스피와 코스닥이 2%대 급락으로 출발함. - 조선, 방산, 한화그룹주 등 기존 주도주들이 일제히 약세를 보이며 상승 종목 수가 150여 개에 불과함. 그러나 삼성전자가 상대적으로 선방하며 지수 하락을 제한하고 있음. - 한편, 원달러 환율이 크게 상승하며 원화 약세가 심화됨. 트럼프발 R의 공포와 국내 정치 리스크가 겹치며 4개월 만에 장중 1460원대를 돌파함. - 외국인 투자자가 매도에 나서며 코스피는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임. 외국인은 2800억 원대, 기관은 2천억 원대 동반 매도 중이며,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로봇주를 중심으로 351억 원 매수 우위를 보임. - 작년 고공행진을 보였던 뉴욕 시장은 조정권에 진입했다는 평가이나, 우리 시장은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가 하방 지지력을 보여주며 버티고 있음. 또한, 엔비디아의 유리기판 활용 소식에 기판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로봇주들도 티로보틱스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협력 소식에 힘입어 상승세를 타고 있음. - 중국 물가지수 쇼크로 어제 급락했던 중국 소비주들도 오늘은 반등을 시도하고 있음. 화장품주와 엔터주들이 특히 강세를 보임.
어피니티에쿼티, 롯데렌탈 인수로 기대되는 시너지 효과는 2025-03-11 14:22:22
- 롯데렌탈은 지난해 렌털 업계 최초로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무디스와 피치에서 투자 적격 등급을 획득했으며, 부채 비율은 400% 내외로 경쟁사 대비 낮은 수준임. - 어피니티는 향후 자금 조달을 통해 렌털 차량을 추가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며, 롯데렌탈의 실적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 현금 창출 능력을 뜻하는 EBITDA는 지난해 기준 1조 3627억 원에 달함. - 증권가는 사모펀드로 매각 완료 후 기대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가 있으며, 어피니티가 지난해 SK 렌터카를 인수해 업계 1위를 모두 확보했다고 분석함. - SK증권은 SK 렌터카와 신차 공동 구매로 할인율 확대, 배차 정비 등 각종 고정비 절감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함.
"한미 협력 조선업 호황, 롯데렌탈 미래 성장성 청신호" 2025-03-11 14:21:34
- 조선 업계, 한미 간 협력 결실: 한화오션이 정비를 맡은 미국 군함이 내일 사상 처음 미 해군에 인도되며, 연 20조 원에 달하는 미 함정 MRO 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됨. - 롯데렌탈,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긍정적 평가: 사모펀드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가 롯데렌탈 인수 본계약과 함께 유상증자를 단행하고 B2C 중고차 사업을 비롯한 신사업 추진을 본격화함. 제3자 배정 유상증자는 기업가치 상승 가능성을 보여줌. - 롯데렌탈, B2C 중고차 사업 진출: 이달부터 B2C 중고차 사업을 시작하며,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여 장기적으로는 B2B보다 이익률이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됨. 2024년 중고차 매각 매출이 약 7400억 원 수준이었으나 올해는 9천억 원 내외일 것으로 예상됨.
美 관세폭탄, 韓수출전선 '이상신호'...반도체·철강 어쩌나 2025-03-11 14:14:28
-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수출액은 139억 달러로 1년 전 대비 2.9% 증가하였으나 조업 일수를 감안한 일평균 수출액은 11.3% 상승함. - 10개 주요 수출 품목 중 4개 품목만이 수출 증가하였으며 특히 선박 수출이 50% 넘게 급증함. -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는 0.03% 늘어나는데 그쳤으며 이는 미국의 반도체 추가 규제 움직임과 더불어 우려스러운 상황임. - 미국 무역대표부가 중국산 반도체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청문회를 소집했으며 이로 인해 국내 반도체 업계 또한 타격을 받을 위기에 처함. - 트럼프 행정부 시절부터 한국은 대미 철강 수출에서 연 263만 톤의 수출 무관세 쿼터를 적용받았으나 해당 쿼터가 해제되며 한국산 철강 제품은 완전 경쟁 시장에 놓이게 됨. - 미국 상무부의 발표에 따라 자동차, 가전 부품 87개를 제외한 나머지 철강, 알루미늄 파생상품에 25% 관세가 부과되며 이는 대미 철강 수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트럼프 대통령, 경기 침체 용인 가능성 시사...세계 증시 조정 2025-03-11 14:08:05
- 트럼프 대통령이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해 경기 침체 용인 가능성을 시사하자 전 세계 증시가 큰 폭의 조정을 받음.
- 일각에서는 미국 정부가 차환 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의도된 발언을 내놓은 것이라는 해석이 있음.
- 트럼프 대통령은 이전 집권 1기와 달리 시장을 지표로 삼지 않겠다고 강조함.
- 베센트 미 재무장관은 지난주 정부 지출로 인한 경기 부양을 비판하며 '디톡스 경제'를 언급함.
- 오는 14일 시한인 연방정부 운영을 위한 지속 결의안이 통과되지 못할 경우 연방정부 셧다운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음.
- 월가에서는 경기 침체 확률을 높이고 있으며, 미국 기업들의 실적 전망도 하향 조정되고 있음.
나스닥 4%대 급락, 트럼프 증시 부양 효과 암울 2025-03-11 13:55:31
- 나스닥 증시가 4%대 하락하며 2022년 9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 - 미 재무장관이 '트럼프 풋'은 없다고 발언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이 시장을 띄울 것이라는 기대감이 사라짐. -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와의 인터뷰에서 관세 정책 등으로 부를 미국으로 다시 가져오는 것은 시간이 걸린다고 말해, 시장의 의심을 증폭시킴. - 캐나다 총리로 유력한 마크 카니가 미국의 일부가 되지 않겠다고 발언하며, 미국과 캐나다 간의 관세 전쟁이 격화될 조짐. - 테슬라 주가가 40% 가까이 폭락하며, 국내 투자자들의 손실이 커짐. - 전문가는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에 3배, 4배, 5배 레버리지 ETF 상품을 출시할 것을 제안함.
중국 소비 관련 엔터주 주목…"한한령 해제 가능성" 2025-03-11 13:42:18
- 중국 소비 관련 기업 중 엔터 관련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한한령 해제 신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고, 단기적 하락 후 기술적 반등이 나오는 중임. 대표적으로 JYP, 와이지엔터, 하이브, 에스엠 등이 있음. 이들 기업은 중국과의 협업을 통해 실적 회복 및 성장이 기대됨. 그중에서도 와이지엔터테인먼트와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눈여겨볼 만함. - 올해 경제성장 전망률은 1.5~1.7%로 예상되나, 정부의 추경 모멘텀과 기업들의 실적 개선으로 한국 시장은 기회가 많을 것으로 판단됨. 특히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실적 향상이 기대됨. 미국 증시와의 디커플링 이슈도 있으나, 한국 시장의 실적 베이스가 올라온다면 긍정적인 흐름을 기대해 볼 만함.
"유리기판 테마주 급등, 반도체 수요 확대 기대 선반영" 2025-03-11 13:36:22
- 유리기판 테마주 급등 : AI 반도체 생산량 증가로 인한 기판 수요 증가 기대감 영향 - 실제 양산까지 상당한 시간 소요 예상되며, 현재 주가는 미래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이 선반영된 것으로 판단 - 인텔은 23년 9월 프로토타입 공개 후 30년 패키징 서비스 예정, 삼성전자는 26년 관련 제품 출시 계획, SKC는 25년 말 조지아 공장에서 시제품 생산 계획 - 레거시 반도체 수요 확대 전망 : 애플의 온 디바이스향 제품 및 엔비디아의 효율적 반도체 양산 계획 등 모멘텀 존재 - 반도체 소부장 관련 종목들 위주로 포트폴리오 구성 필요
회복세로 돌아선 시장…"가격적 매력 높다" 2025-03-11 13:25:39
- 오늘 시장은 전약후강 패턴으로 낙폭이 회복되고 있음. - 경기침체 신호는 아직 없으나, 지난주 고용지표는 둔화됨. - 트럼프 대통령 발언과 감세 정책 연장 이슈에도 불구하고, 재정 수입은 관세 정책으로 보강될 것으로 예상됨. - 10년물 국채금리는 하락세이나, 아직 경기침체 단계는 아님. - 내일 CPI 발표 예정이며, 예상치는 2.9%임. - 3월 20일 FOMC 회의까지 매크로 이슈가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 미국 증시는 가격적 매력에 대한 부담이 존재하나, 한국 증시는 가격적 매력이 높음. - 현재시점에서 포트폴리오 구성은 낙폭 과대 종목 보다는 실적이 뒷받침 되는 종목이 유리함. - 특히, 하반기에 실적이 개선되는 방산, 조선 업종 중 고점 대비 30~40% 조정된 종목을 주목할 필요가 있음.
미국발 경기 침체 우려…"기업 실적 둔화 주목" 2025-03-11 13:23:06
- 현 상황에서 경기침체를 논하기엔 이르며, 실물 경기나 금융 상황에서 과잉이 없음. -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시장 변동성을 만들었으며, 이 외에도 정책 불확실성과 경기지표 둔화가 있음. - 이러한 불확실성에 따른 시장 변동성은 장기 이벤트성 조정일 경우 한 달 이내, 기업 실적 전망이 둔화될 경우 3개월 정도 조정이 나타남. - 미국의 경기 침체 가능성은 제한적이나 기업 실적 둔화에 주목하며 대응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음.
변동성 장세…"보호복을 입은 채 말 위에 올라타라" 2025-03-11 13:11:00
- 간밤 미 증시에서 테슬라는 15% 이상 폭락, 나스닥 지수는 4% 하락함 - 트럼프 대통령의 경기침체 가능성 시사 발언이 원인으로 지목됨 - 그러나 현재 경기 서프라이즈 지수는 작년 8월 대비 낮은 수준이며, S&P500 기업 중 침체를 언급한 기업 수도 평균보다 적음 - 달러인덱스도 과거와는 달리 안정적인 모습을 보임 - 미국 정부가 6개월 내 갚아야 할 부채가 7조 달러에 달함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이 전략적으로 시장 불확실성을 키운 것일 수 있음 - 이런 상황에서는 균형 잡힌 대응이 필요하며, 시장 변동성을 기회로 활용해야 함
종목 톱픽…바이오 1등 기업 '알테오젠'·성장성 높은 '카카오' 2025-03-11 13:07:09
- 바이오 1등 기업 알테오젠 추천 : 최근 할로자임과의 특허 분쟁 이슈로 이틀 하락 후 저점 다지는 모습이며, 상상인 증권에서는 2026년 6월에 특허 무효 심판 결과 확인 가능할 것이라 예측함. 또한, 현재까지 새로운 분쟁 사실 없으며, 높은 확률로 할로자임의 특허가 무효화 될 것이라 전망함. 더불어, 글로벌 빅파마의 기술 이전 계약도 기대됨. - 카카오 긍정적 전망 : 최근 오픈AI 협업 이슈 이후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 지속 중이며, 곧 오픈AI 기술을 적용한 대화형 AI 챗봇 서비스 '카나나' 가 비공개 베타 테스트 방식으로 공개될 예정임. 따라서, 현 구간에서는 생성형 AI에 대한 부분이 부각되는 시점이라 판단됨.
2025 中 양회, AI·기술자립 강조...시장 성장성은 2025-03-11 13:06:23
- 중국은 지난 4~5년간 제로 코로나, 플랫폼 규제, 리오프닝 실패 등으로 해외 주식에서 미국에 대한 대항마 역할을 하지 못했음. - 그러나 중국은 그동안 탈 부동산과 제조업 고도화, 첨단 기술에 대한 집착을 유지해왔음. - 중국은 올해 AI 플러스와 기술 자립에 대한 의지를 강조하며, 이를 위해 R&D 인재, 리소스 등을 투입하고 이공계열 선호를 유도함. - 중국의 AI 시장 성장성은 긍정적으로 평가되며, 알리바바, 텐센트 등 빅테크 기업들은 AI 관련 투자를 50~100% 이상 늘릴 것으로 예상됨. - 다만 중국의 기술력은 미국에 비해 아직 부족하며, CAPEX 및 관련 투자 규모도 미국의 9분의 1, 8분의 1에 불과함.
오후장 낙폭 축소…"엄습한 R의 공포" 2025-03-11 13:05:37
오후장에서 지수가 낙폭을 줄이고 있으며 코스닥은 718선까지 회복함. 오전장에서는 R의 공포가 엄습했으며 이는 1분기 미국 실질 GDP 역성장 예상에 따른 것임. 개인적으로는 일시적 경기 둔화 가능성은 있으나 경기침체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 판단함. 트럼프 대통령이 증시를 외면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투자자들이 실망하고 패닉셀이 발생함. 나스닥이 추세 붕괴되었으며 테크주 중심으로 패닉셀이 나온 상황임.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에서는 더 큰 목표를 위해 단기적인 경기 둔화를 감수하려는 것으로 보임.
"픽셀플러스, 테슬라 로보택시 상용화시 주목 받을것" 2025-03-11 12:58:41
- 픽셀플러스는 매출의 90% 가까이 차량용 이미지 센서에 집중하고 있으며, 가전 및 AI 로봇 등으로 사업을 확대 중임. - 작년 534억 매출에 영업이익 8.4억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올해는 매출 600억을 바라보고 있음. - 다만, 기술 기업 특성상 비용단 문제로 영업이익단은 올해 적자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 현재 주가는 7천 원 전후로 움직이고 있으며, 단기적인 모멘텀은 부족하나 올해 6월 테슬라 로보택시 상용화 시 주목받을 가능성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