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재건 수혜주 대한전선·LS 2025-02-18 10:46:58
- 대한전선 : 최근 구리 가격 개선세로 전선주가 나쁘지 않은 흐름을 보임. 오늘은 구리 선물 가격이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전선 관련 종목들이 상승함. 대한전선은 과거 우크라이나 전력망 사업에 참여했던 레퍼런스를 가진 기업임. 따라서 향후 우크라이나 재건 시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있음. 또한 현재 주식시장에서 평가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일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 - LS : 대한전선과 함께 전선 관련주로 언급됨.테마성 종목과는 달리 실질적인 생산 설비를 갖춘 기업으로 긍정적으로 평가됨. - 유일로보틱스 : 다른 로봇주와는 결이 다름. 작년 제 3자 배정 유상증자에 SK 온의 자회사인 SK 배터리 아메리카가 참여함. 이로 인해 레인보우로보틱스와 비슷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됨. 다만, 앞으로의 지분 변동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밝혀진 바 없음. 현 주가는 작년 대비 두 배 이상 상승했으므로 신규 접근에는 부담이 있음. - 엣지파운드리 : 한화 인텔리전스와의 합병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함. 현재 8%대 강세를 보이고 있음.
풍력주, 정책 불확실성으로 투자심리 위축...장기적 박스권 예상 2025-02-18 10:46:32
- 풍력주는 정책적인 불확실성으로 인해 투자심리가 위축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주가가 크게 하락함. - 단기간 내에 이러한 상황이 개선될 가능성은 낮으며, 장기적으로는 박스권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됨. - 트럼프 정부의 화석 연료 강화 정책으로 인해 신재생 에너지 산업 중에서도 특히 풍력 분야가 어려움을 겪고 있음. - 중국의 양회에서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정책이 발표될 가능성이 있지만, 이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는 없을 것으로 판단됨. - 풍력 업체 중에서는 조선업에서 파생된 기업들이 많은데, 이들 중 일부는 실적이 나쁘지 않아 저가 매수를 고려해 볼 만함. - 그러나 전반적으로는 풍력 산업에 대해 여전히 보수적인 시각을 유지해야 함.
에너지 3법 통과...해상풍력·전력망 확충 본격화 2025-02-18 10:46:19
- 에너지 3법 중 해상풍력법이 통과되어 해상풍력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보급 확대가 기대됨. - 정부 주도의 계획입지 방식으로 전환 예정이며, 이를 위해 해상풍력발전추진단 설치될 계획임. - 증권사들은 CS윈드의 올해 실적 우려가 과도하다며 현 주가는 저평가 상태라 분석함. - 전력망확충특별법 또한 통과되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AI와 데이터 산업 육성 등 대규모 전력사용이 필요한 국가 첨단 산업 투자 촉진이 기대됨. - 국내 전력기기 기업들은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으며, HD현대일렉트릭, LS ELECTRIC, 효성중공업 등 대표적인 전력기기주들의 수주잔고가 증가 추세임. - AI데이터센터 신축에 따른 수요 증가와 미국 내 노후 전력 장비 교체 수요 증가는 긍정적이나, 트럼프의 관세 부과 확대 가능성이 변수로 존재함.
방산·원전·로봇株 훨훨...코스피 거래량 상위종목 다수 차지 2025-02-18 10:28:36
- 국내 AI 반도체 설계 스타트업인 퓨리오사AI가 메타 인수 소식에 관련주들이 급등함 - 러우 전쟁 종전 협상에서 유럽 국가들이 패싱을 당하자 한국산 무기 수출 확대 가능성으로 방산주들이 강세 - 원전, 로봇, 전력설비주들이 강한 흐름을 보여줌 - 티웨이항공 2대 주주인 대명소노그룹이 최대 주주인 예림당과 지분 인수 협상에 나서며 경영권 분쟁 마무리 가능성에 주가 급락 - 두산에너빌리티는 북미를 중심으로 늘어나는 가스터빈 시장에서 수혜를 누릴 것이라는 분석에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4년 만에 3만원 선 돌파 -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북유럽 한 곳과 방산 협력 논의 소식에 강세 - 로봇주들은 정부 주도의 K-연합군을 만든다는 기사에 힘입어 상승중이며,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유일로보틱스의 상승이 두드러짐
원전 관련주, 미국 국가에너지지배위원회 설립 이슈로 상승 2025-02-18 10:26:51
- 두산에너빌리티, 비에이치아이 등 원전주는 지난주 미국의 국가에너지지배위원회 설립 행정명령 서명 이슈로 상승했으며, SMR 포함으로 추가 상승 여력 있음. - 다음달 체코 원전 수주 기대감과 미국과 한국간 원자력 수출 협력 원칙 MOU 체결로 원전주의 분위기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 - 국내 SMR은 아직 상용화되지 않았지만 개발 단계로 모멘텀은 유효하며, iSMR은 2028년 인허가, 1호기 2034년 가동 예정. - 폴란드 원전 재검토 내용은 2023년 12월에 나온 것으로 아직 불투명하며, 5월 대선 이후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어 현재는 체코 원전 수주 기대감이 우선. - 구글 등 빅테크 기업들도 원전 관련 부분을 강조하고 있어 전력 수요 증가에 따라 SMR쪽으로도 포커스가 맞춰질 것으로 보임.
두산 그룹주 전체적인 상승세, 방산 주가 고공행진 2025-02-18 10:26:31
- 두산 그룹주의 전체적인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콘퍼런스 전시회에서의 대규모 계약건 또는 MOU 이상의 건으로 인한 것으로 유추됨. - 또한, 종전 가능성과 우크라이나 패싱 얘기가 나오며, 한국의 K-방산에 대한 수요 증가 기대감도 존재함. -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미 50% 이상 상승하여 추가 매수가 부담스러운 경우, ETF를 통한 우회 투자가 추천됨. -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시가총액은 유럽의 피어그룹과 비교 시 30조 후반에서 40조까지 상승 가능하다는 전망이 있음.
K-방산, 천조 원 시대 열었다...원전 확대 기대 고조 2025-02-18 10:14:51
- 국내 일곱 개 주요 방산 기업들의 수주 잔액이 사상 처음으로 1천조 원을 돌파했으며, 이는 수출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알려짐. 특히 2020년 30억 달러였던 방산 수출액은 지난해 95억 달러로 3배 이상 급증함. - LIG넥스원은 신규 수주 물량이 발주처에 넘기는 물량을 압도하고 있으며, K-방산의 전성시대는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관측됨. - 한편, 미국과 러시아가 사우디에서 장관급 회담을 가지고 러우 전쟁의 종전을 논의할 것이라 전망되며, 유럽 증시에서는 방산주를 중심으로 랠리가 이어짐. - 원자력 발전 후에 발생하는 사용 후 핵연료 이른바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저장하고 관리하는 시설을 짓는 법인 고준위방사성폐기물처분시설특별법이 여야 합의로 처리되어 2050년까지는 중간 저장, 2060년까지는 영구 폐기장 설립이 될 전망임. - 미국에서는 폐쇄된 발전소를 다시 가동하고 소형모듈원자로, 이른바 SMR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며, 트럼프 행정부는 5년 안으로 최소 10기의 SMR 발전소를 신규 건설하겠다는 목표를 세움. - 신한투자증권은 글로벌 원전 산업의 성장 방향성은 거스를 수 없다며 원전 산업에서도 한국 기업이 선택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함.
방산주·원전·반도체 장비주 강세 지속...포트폴리오 조정 필요 2025-02-18 10:10:40
- 코스피가 5거래일 연속 상승 후 소폭 조정 중이며, 외국인 수급은 빠지고 있으나 선물 시장에서는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음.
변동성 큰 시장, 보수적 관점...6월 FOMC 미국채 주목 2025-02-18 10:02:34
- 현재 시장은 변동성이 큰 구간이며, 달러 인덱스와 원화 가치 모두 불확실성이 높음. - 한국 금리는 하방 리스크가 크므로 국고채에 대한 매력도가 상대적으로 높음. - 6월 FOMC에서 연준이 금리 인하를 시작하면 미국 국채에 대한 매력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한국은행, 상반기 내 추가 금리 인하 어려울 듯" 2025-02-18 10:02:02
- 한국은행이 상반기 내에 추가적으로 금리 인하를 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임. - 원달러 환율이 안정되고 있으나 국내 요인이 아닌 달러 인덱스 하락에 기인하고 있음. - 내외 금리차가 확대되는 구간에서 한국이 먼저 금리를 인하할 경우, 원달러 환율이 다시 빠르게 상승할 가능성이 있음. - 금리 인하 대신 추경이 집행되면서 경기에 대한 전망이 조금씩 살아날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이 필요함. - 다음 주에 열릴 금통위에서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예상됨. - 건설경기종합대책이 증시에 투자 심리를 돌리는 역할을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임. - 미국의 관세 부과 이슈는 아직까지 실제 물가 지표에 반영되지 않았으나, 시차를 두고 지켜볼 필요가 있음. - 교역 정책과 이민 정책 등이 인플레이션 상방 리스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음. - 상반기 중에는 금리를 내리기 어려운 시기로 판단되며, 3월 FOMC에서는 동결이 예상됨.
"금통위 최대 변수 환율, 달러 안정화에도 원화 약세 지속" 2025-02-18 09:53:39
- 달러 인덱스 하락의 주요 원인은 미국 소매 판매 부진,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 관세 유예, 미국-러시아간 고위급 회담에서의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예정임. - 그러나 원달러 환율은 아직 1440원 정도이며, 국내 정치 이슈, 정국 불안, 국내 경제에 대한 불안감 등이 원화 약세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 - 연준이 금리 인하를 빠르게 하지 못할 경우, 달러 인덱스가 빠르게 떨어지지 않을 것이며, 이는 원달러 환율의 추가적인 급락을 어렵게 만들 것임. - 현재로서는 한국은행이 2월 통방 때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있으며, 추경을 빠르게 합의하여 내수를 부양하는 것이 우선 과제로 보임.
"종목 장세 속 돋보이는 삼전 자사주 매입…지수 하방 지지" 2025-02-18 09:52:38
- 18일 국내 증시는 대외 변수 없이 종목 중심으로 진행되며 속도 조절 중임. -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으로 지수 하방 지지 및 전반적 종목에 대한 집중력 상승 기대. - 트럼프 대통령의 원전 개발과 SMR 사업에 한국 기업과의 논의 가능성으로 두산에너빌리티 등 원전 관련 종목 상승세. - 다음 달 엔비디아 GTC 2025에서 차세대 메모리 협력 논의 예정이며, 빅테크 기업들의 기판 채용 증가로 해당 행사에 대한 관심 상승. - 주목할 AI 키워드는 퓨리오사AI, 로봇, 원전, 유리기판이며, 추가로 제2의 HBM에도 관심 필요. - 엔비디아의 온 디바이스 AI 모바일 시장 확장에 따라 삼성과 SK와의 협력 수혜주인 네오셈에 주목. - 네오셈은 CXL 메모리 검사 장비 상용화 수혜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 높음.
SBS·넷플릭스 제휴 나비효과...전력설비株 반등할까 2025-02-18 09:47:13
- SBS가 넷플릭스와 콘텐츠 공급 계약 후 기관의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음 - 전력 설비 관련 종목인 HD현대일렉트릭과 LS ELECTRIC이 2~3% 상승 중이며, 해당 종목들은 올해 고점을 찍은 후 14% 정도 조정 받은 상태임 - 이러한 조정 기간 동안 투자자는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나, 2023년부터 이어진 전력기기 수요 증가 및 AI 반도체 활용 가능성 고려 시 현시점에서 진입 기회 모색이 유효하다고 판단됨
"기술 상장한 와이랩, 넷플릭스에 콘텐츠 공급 부각" 2025-02-18 09:46:52
- 통신 장비주 중 RFHIC, 에치에프알, 쏠리드의 흐름이 좋음 - RFHIC는 방산 쪽 매출이 50%에 육박하며, 에치에프알은 미국 모멘텀을 가장 많이 갖고 있음 - 통신장비 시장이 좋지 않아 지난 5년간 체질 개선 및 사업 확장을 진행함 - 2023년 기술 성장으로 상장한 와이랩이 넷플릭스에 콘텐츠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오름 - 와이랩은 웹툰 제작과 영상 제작을 주로 하며, 네이버웹툰과 CJ ENM이 지분을 갖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높음
코스닥 로봇주 상승세, 주도주는 유일로보틱스 2025-02-18 09:46:09
- 코스닥 내 로봇주들이 상승률 상위를 차지함. 대장주인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쉬어가는 반면, 휴림로봇과 유진로봇 등이 상승중임. - 로봇주 상승 요인은 대체로 개별 이슈이며, 수급 요인이 강함. - 유일로보틱스는 연간 흑자 전환에 성공하고, SK온과의 협력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함. 산업용 로봇 분야에 특화되어 대량 수주 시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됨. - 연기금이 유일로보틱스에 투자하면서 향후 추가 투자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있음. - 그러나 일부 로봇주는 사양 산업 쪽의 로봇 사업을 하고 있어 투자에 주의가 필요함.
반도체 장비주, 전공정 장비 업체 오름세..수급 동향은 2025-02-18 09:39:25
- 반도체 장비주 중 전공정 장비 업체인 유진테크, 테스, 케이씨텍이 오름세를 나타냄. 이들 종목은 HBM 시대에 소외되며 뒤처진 장비 기업으로 평가받았으나 최근 상승세를 보임. - 하이닉스향 장비 회사인 한미반도체, 피에스케이홀딩스, 테크윙 등은 검사장비나 고사양 장비들을 만드는 회사들로, 2월에는 대부분 하향했으나 시장의 중심이 레거시 쪽으로 이동하면서 전반적인 하향 속에서도 올라가는 모습을 보임. - 한편, 삼성전자향 종목 중 팹리스 업체인 에이디테크와 디자인 솔루션 업체인 가온칩스가 최근 좋은 흐름을 보임. -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이 선물을 매수하면 주가지수가 오르고, 외국인이 선물을 매도하면 주가지수가 내리는 경향을 보임. - 현재 외국인의 선물 누적 잔고가 3천억 원의 매수 우위를 보이는 등 외국인들이 한국 시장을 좋게 보고 있으며, 다음 달에는 현물 주식을 살 것으로 예상됨. - 이번 주에는 주가지수 고점을 2630으로 단기 목표로 잡는 것이 적절해 보임.
방산·웹툰·원전 등 테마별 강세...티웨이항공 경영권 분쟁주는 약세 2025-02-18 09:35:42
- 방산주: 우크라이나-러시아 종전 협상 돌입 및 미국의 대유럽 안보 우산 약화 전망에 따른 유럽의 방위력 강화로 방산주 강세. 독일 군사 기업 라인메탈 14% 급등, 영국 BAE 시스템스 8.9% 상승, 국내에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9.7%, 삼현 8%, 현대로템 5%, 풍산 5%대 강세. - 웹툰 관련주 : 와이랩이 넷플릭스와 OTT 콘텐츠 제작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와이랩 18% 상승, 미스터블루 6%, 키다리스튜디오 3.8%, 디앤씨미디어 1.6% 동반 상승. - 원전주 : 에너지 3법 국회 소위 통과 및 미국 국가 에너지지배위원회 설립 행정명령에 SMR 관련 내용 포함 소식에 우리기술 9.5%, 두산에너빌리티 6%, 우진 4%, 보성파워텍 3% 상승. - 풍력 에너지 관련주 : 에너지 3법 중 해상풍력법 국회 산자위 소위 통과에 유니슨 5%, 태웅 2%, DGP 2% 상승. - 퓨리오사AI 관련주 : 메타의 퓨리오사AI 인수 논의 기대감 재부각에 TS인베스트먼트 9%, DSC인베스트먼트 5.5%, 엑스페론 3.5% 상승, 나우IB 1% 하락. - 로봇주 : 정부의 휴머노이드 로봇 얼라이언스 발족 준비 및 부품, AI 소프트웨어 기업 참여 독려 소식에 유일로보틱스 18%, 유진로봇 9.6%, 두산로보틱스 4% 상승. - 티웨이항공 경영권 분쟁 관련주 : 티웨이항공의 최대 주주인 예림당이 대명소노시즌과 지분 매각 논의 공시에 티웨이홀딩스 19%, 티웨이항공 18% 하락, 대명소노시즌, 예림당 약세. - 유리기판 관련주 : 차익 실현성 움직임에 하스 3%, 제이앤티씨 3%, SKC 2.7% 하락, 한빛레이저, HB테크놀러지, 필옵틱스 약세
코스닥, 우주항공·방산주 선방 속 로봇주 강세..통신주는↓ 2025-02-18 09:20:52
- 코스닥 지수 0.07% 하락 중이며, 업종별로는 운송장비와 부품, 비금속, 기계 장비 등이 상승세임. - 특히 운송장비와 부품 업종지수 0.42% 상승중이며, 삼현,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쎄트렉아이 등 우주항공 및 방산주들이 선방함. - 또한 정부의 휴머노이드 전쟁 대비 K연합군 소식에 유일로보틱스, 유진로봇 등 로봇주들도 강세 보임. - 한편 통신 업종은 하락세며, 인포바인, 한국정보통신 등이 내림세임. - 개별 종목으로는 클리오, 브이티 등 일부 화장품 관련주와 고영 등이 상승세임.
환율 0.3원 오른 1,442원으로 출발...1440원 공방 지속 2025-02-18 09:20:24
- 금일 달러 환율은 0.3원 오른 1,442원으로 출발함. - 전일 미국 증시 휴장에도 달러 지수는 0.06% 하락했으며, 영국 파운드화는 달러 약세에 힘입어 강세를 보임. - 미셸 보우먼 연준 이사는 금리 인하 중단 및 인플레이션 안정 확인 필요성을 강조하며 매파적 입장을 보인 반면, 패트릭 파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는 통화 정책이 제약적임을 언급하며 금리 인하 기대감을 남김. - NDF 역외 환율은 0.6원 가량 상승한 1,442원을 기록해 금일 환율도 소폭 상승 출발함. - 최근 한 달간 환율은 40원 내외 수준에서 정체되어 있으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료 기대감이나 유가 하락 안정세 등은 원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침. - 그러나 관세 문제나 지정학적 리스크 등이 잔존하므로 당분간 1,440원 선에서의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 - 금일 환율은 1,436원에서 1,444원 사이로 예측되며 전년과 유사한 1,440원 대 공방이 예상됨.
두산에너빌리티, 52주 최고가 경신.. 추가 상승 여력은? 2025-02-18 09:18:21
- 두산에너빌리티가 강한 오름세로 52주 최고가를 경신중이며 기관을 중심으로 한 순매수가 지속되고 있음.
- 원자력 발전소 관련주인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한 긍정적인 리포트가 다수 발표됨.
- 최근 데이터 센터 증가로 에너지 수요가 높아져 대형 원전 및 소형 모듈 원전, 가스터빈에 대한 기대감 상승.
- 동사는 올해 들어 추세를 잘 타고 있으며 지난주 금요일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보임.
- 주가는 원자력 추진선 관련 기술 공개와 무난한 실적 평가, 관련 법안 통과 이슈, 애널리스트들의 목표주가 상향 등 여러 요인에 의해 상승함.
- 전문가는 현 가격대에서 3만 5천원 대까지 무난히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며 기존 보유자들은 수익률 극대화 전략을 취할 것을 권장.
- 원전 관련 기업들 중에서도 실제 기술과 실적이 뒷받침되는 기업들을 중심으로 투자해야 함을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