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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기사만  

"정부 양자 기술 산업화 시동…아직은 시작 단계" 2025-03-13 16:33:19

- 양자전략위원회 출범 : 대한민국 정부가 양자 기술 산업화를 위해 양자전략위원회를 출범함. 이를 통해 범국가적인 차원에서 통합된 로드맵하에 양자 기술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고 산업화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됨. - 한국의 양자기술 발전 수준 : - 센서 : 물질 연구 수준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해당 부분에서 강점을 보임. - 양자통신 : 개발 초기부터 참여했으며, 현재는 선도 그룹에 속함. - 양자컴퓨터 : 선진국 대비 격차가 큼. 특히, 양자컴퓨터 활용면에서 차이가 있음. - 국내 인프라 수준 : 퀀텀 파운드리, 테스트 베드, 소부장 등의 인프라는 아직 시작 단계임. 선진국의 운영 방식을 배우기 위한 국제 협력 및 인력 양성이 필요함.

넥스트레이드 애프터마켓..롯데쇼핑,제일기획,LG유플러스 등 상승세 2025-03-13 15:44:21

- 넥스트레이드 애프터마켓에서 롯데쇼핑, 제일기획, LG유플러스가 상승세를 보임. - 코오롱인더는 1.5% 하락함. - 코스닥에서는 컴투스가 3.8% 상승했고, 와이지엔터는 0.9% 하락했으며, 골프존은 1%대 상승률을 기록함.

관세 불확실성에 눌린 아시아 시장, 국내는 만기일로 변동성 극심 2025-03-13 15:39:28

- 미 2월 CPI 예상치 하회에 뉴욕 시장 반등, 아시아 시장도 상승 출발했으나 곧 하락 전환 -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로 극심한 변동성 보인 한국 시장, 코스피 0.3% 하락한 2566포인트, 코스닥 1% 넘는 낙폭 후 722포인트에 마감 - 외국인 수급 하루만에 매도로 전환, 선물도 2131억 원 매도 우위 -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SK하이닉스 하락, 2차전지 LG에너지솔루션도 2.2% 하락 - 반면 완성차주 현대차·기아 상승, 한화에어로스페이스 6% 급등, KB금융 2.2% 상승 - 코스닥 시장에선 HLB그룹주들의 낙폭 두드러져, 코오롱티슈진은 미국 진출 기대감에 6% 상승 - 방산업계와 조선업계 상승세, 가상화폐 시장은 CPI 둔화에 환호하였으나 매도 압박 강한 상태

변동성 큰 유리기판 시장…"상승 탄력은 부족" 2025-03-13 15:36:39

- 유리기판 시장이 기대하고 있었던 시장 사이즈에 유리 인터포저라는 새로운 시장이 개화되면서 관련주인 켐트로닉스와 필옵틱스가 거래대금 상위에 위치함. - 시가총액이나 그동안의 움직임으로 봤을 때 대장주는 필옵틱스이나, 오늘은 켐트로닉스가 강하게 상승중이며 이는 일종의 키 맞추기로 해석됨. - 아직은 지수 레벨만 봐서는 매력적인 가격이나 상승 탄력으로 되돌리기에는 힘이 부족한 장세가 유지되며 2차 전지 쪽에서의 좋은 소식이 필요한 상황. - 다음 주 BOJ 금융정책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엔화 변동성이 확대되어 아시아 시장들의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보임.

신고가 종목 분석: 한국항공우주·파이버프로 강세 2025-03-13 15:35:37

- 오늘 장 신고가를 경신한 종목 중 한국항공우주, 현대로템, SAMG엔터, 파이버프로, SK이노베이션, SK가스 등이 있음. - 트럼프 행정부의 섹터인 조선, 방산, 로봇 중 우주항공이 후발주자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에 따라 파이버프로의 급등이 눈에 띔. - 한국항공우주는 이미 잘 알려진 방산주로 올해 실적은 완제기 중심으로 전년도에 이연됐던 실적이 반영될 가능성이 높아 성장성이 담보되어 있다고 평가됨. - 또한 다른 방산 장비 완제품 종목들 대비 수출에서의 성과가 더욱 기대되는 점도 긍정적 요소임.

오후장 특징 섹터 : 방산·우주항공·전선 ·양자컴퓨팅 관련주 2025-03-13 15:19:52

- 오후장에서는 방산과 우주항공, 전선 분야가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방산 분야에서는 한국 사절단의 캐나다 방산 수출이 유력해지면서 2차 벤더 업체들도 관심을 받았다. - 또한, 우주항공 분야에서는 한국항공우주를 중심으로 파이버프로,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에이치브이엠 등 소형 종목들이 후발주자로 강세를 보였다. - 한편, 양자컴퓨팅 관련 종목들은 지수 하락에도 불구하고 탄력적인 흐름을 보이며, 한국첨단소재는 상한가를 터치하기도 했다. 이는 미국 양자컴퓨팅 기업 디 웨이브 퀀텀의 성과와 국내 양자 전략 위원회의 출범, 대규모 사업 추진 계획 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 그러나 전문가는 이러한 테마성 종목의 상승세가 지속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며, 매물대의 저항과 차익 실현 가능성을 지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자 관련 이슈가 나올 때마다 종목들이 움직임을 보일 수 있다고 예상했다.

미국 경기 침체 우려 현실화...반도체·2차 전지 관련주 하락 2025-03-13 15:14:40

- 미국 경기 침체 우려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으나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의견 존재 -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을 맞아 국내 시장에서 반도체 및 2차 전지 관련주들이 하락 - 코스피 2600포인트 터치 후 2564포인트로 하락, 코스닥도 0.7% 하락하며 724선 터치 - 원화 가치 소폭 하락,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물량이 출회되는 중 - 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의 매도 잔고는 3조 8천억 원 이상

100세 시대, ETF로 연금 투자…"실적 배당형 선호" 2025-03-13 15:05:50

- 평균 수명 연장으로 근로 기간보다 퇴직 구간이 길어져, 연금자산 대비 필요성이 높아짐. - 사적 연금인 개인연금 및 퇴직연금 시장이 증가세이며, 특히 개인이 직접 운용 가능한 DC/IRP형 퇴직연금 가입자가 증가함. - 퇴직연금 시장에서 원리금 보장형 상품 비중이 줄고, 실적 배당형 상품 비중이 증가했으며, 이 중 ETF가 선호됨. - 국내 ETF 시장 규모는 952 종목, 185조 원이며, 연금 시장에서 미국 대표 지수 ETF나 월 배당 ETF 등이 활용됨. - 트럼프발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금 현물 ETF 수요도 증가함. - 연금 투자 키워드는 자산 배분이며, 이를 위해 TDF 또는 TDF ETF 상품이 추천됨. - TDF ETF는 TDF 펀드 대비 비용이 낮고, 장중 매수/매도가 가능하며, 구성 종목 및 투자 비중 확인이 용이함.

"TDF ETF, 목표에 따라 자산 배분 자동 조정" 2025-03-13 15:04:47

- TDF ETF는 특정 목표 연도에 맞춰 자산 배분이 자동 조정되는 상품이므로 투자 목적과 시점이 맞는지 확인 필요함. - 예를 들어 은퇴 계획이 2050년인 경우 2030년형 TDF를 선택하면 보수적인 자산 운용이 이뤄짐. - 각 운용사별 상품이 다양하므로 목표 연도 별로도 자산 배분 전략 및 포트폴리오 구성 확인 필수. - 위험자산 비중이 상품마다 다르므로 자신의 리스크 감내 수준 확인 필요. - 장기적으로 안정적이며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는 자산 배분 전략 판단 후 적절한 상품 선택 권장.

"인도, 경기둔화 조짐...대만, 환율방어에 164억달러 투입" 2025-03-13 14:45:36

- 베트남 : 2025년 2월까지 베트남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396만명을 기록함. 최근 베트남 정부는 비자 면제국 확대 등 비자 정책 완화에 나섬. - 빈패스트 : 베트남 전기차 제조업체 빈패스트의 올해 2월 전기차 판매량이 전월 대비 25% 증가했고 인도네시아 전역에 최대 10만개의 전기차 충전소 설치 계획을 발표함. - 인도 : 2월 CPI가 전년 동월 대비 3.6% 상승했으나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하며 경기 둔화를 시사함. 물가 상승률이 인도 중앙은행의 중기 물가 목표 4%에 미달한 건 6개월 만이고 7개월 내 최저치를 기록함. - 대만 : 대만중앙은행이 지난해 외환 방어를 위해 164억 달러를 지출했으며 달러 매각은 3년 연속으로 2018년 이후 가장 많은 규모이나 대만 달러는 달러 대비 6% 이상 하락하는 등 3년째 하락세를 보임.

미·중 갈등 속 아시아 주요 증시 혼조세...중국 기술주 약세 2025-03-13 14:39:56

- 일본 증시는 미 증시 영향으로 상승, 반면 중화권 증시는 관세 이슈로 하락 중이며 특히 중국 기술주들의 약세가 눈에 띔. - 중국 기술주 수급이 배당주로 이동했으며 이에 따라 중국 지수는 3350선이 무너지고 0.6% 하락함. - 홍콩 증권 당국이 주식 거래 단위 간소화 정책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홍콩 증시는 5거래일 연속 하락중이며 금일 항셍지수는 1% 넘게 하락함. - 본토지수와 마찬가지로 홍콩 내 기술주 약세에 KODEX 차이나항셍테크주들도 동반 약세를 보임. - 미국 기술주의 상승에 힘입어 일본 반도체 주들은 상승세이나 다른 테마들의 부진으로 지수의 상승폭은 제한적임.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인한 불확실성에 여전히 발목 잡힌 니케이 지수는 3만 6900 포인트를 회복하며 0.2% 상승함. - 인도 증시는 4거래일만의 하락을 뒤로하고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IT가 있음. - 인도 SENSEX 지수는 0.2% 상승하였으며 니프티50 지수는 이보다 큰 폭인 1% 이상 상승함.

코스피, 옵션 만기일 여파...당분간 2600~2700선 횡보 2025-03-13 14:30:05

- 코스피가 옵션 만기일을 맞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으나, 후반으로 가며 힘이 빠짐. - 트럼프 정책 혼란 속 시장 변동이 이어지고 있으며, 만기일 이후 관세 정책 시행과 한국 헌재 선고 등이 예정되어 당분간 2600~2700선을 횡보할 것으로 전망. - LS그룹의 특허 분쟁 이슈가 뜨거운 가운데, 호반의 지분 매입이 경영권 분쟁 참여의 시그널일 수 있다는 의견 존재. 그러나 LS 일가 및 자사주의 지분을 합하면 50%에 가까워 호반그룹의 매입이 큰 영향을 미치기는 어려울 것으로 분석. - 상법 개정안 이슈가 있으나, 현 정치권 대립 상황 상통과 여부가 불확실하며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 카카오 김범수 의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 정신아 대표 체제가 강화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카카오 주가의 단기적 약세가 예상되나 그룹 전체의 변화 방향은 아직 불명확.

K-증시 장중 2600 터치, 외국인 수급 관건 2025-03-13 14:29:54

- K-증시가 매력적인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코스피는 장중 2600포인트를 터치했음. - 그러나 선물 옵션 만기일의 영향으로 오후장에는 상승분을 반납하며 0.3% 하락한 2565포인트를 기록함.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나란히 파란불을 켜내며 약세를 보임. - 외국인 수급이 하루만에 다시 빠져나가며 코스피와 코스닥 양 시장에서 동반 차익 실현 중. - 어제 미국과 우크라이나의 30일 휴전 합의 소식에 하락했던 방산주들이 캐나다에 K9 자주포 잠수함 공급 가능성으로 다시 상승세를 보임. - 특히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가 강세를 보임. - 엔비디아의 반등과 함께 조정받던 AI 인프라 관련 섹터도 회복세를 보임. - LS그룹은 호반그룹의 지분 매입 소식에 큰 폭으로 상승함. - 연초 이후 횡보하던 제약바이오 섹터가 최근 다시 상승세를 보임. - 알테오젠, 약가 인하 수혜가 기대되는 CDMO 쪽, 비만치료제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임.

메리츠화재, MG손해보험 인수 포기...청산 가능성 높아져 2025-03-13 14:18:46


- 메리츠화재, MG손해보험 인수 포기 결정 및 배경 공개
- 노조의 거센 반대와 고용 승계 의무 부재로 인한 갈등이 원인
- 지난해 12월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되었으나 실사조차 진행하지 못함
- 최종 조건 제시에도 노조가 수용하지 않아 인수 포기
- MG손보의 다섯 번째 매각 시도 실패로 청산 가능성 증가
- 예금보험공사와 금융 당국은 MG손보의 독자 생존 우려 표명
- 예보가 새 인수자 모색 예정이나 현실적으로 어려움 존재
- 이미 예보는 지난 1월 메리츠화재 인수 포기 시 청산 또는 파산 고려 언급
- MG손보 청산 시 고객 피해 발생 가능성
- 124만 명의 보험계약자 중 보험료가 5천만 원 초과 시 원금 손실 발생
- 금융 당국이 보험 계약을 여러 보험사가 인수하도록 중재할 것으로 예상
- 과거 리젠트화재 청산 시 유사한 방식으로 고객 피해 최소화한 사례 존재
- 다만, 계약 이전은 각 보험사 이사회의 승인 필요하므로 금융 당국이 강제할 수 없음
- MG손보 청산 시 임직원 600여 명의 일자리 상실도 금융 당국의 부담 요인

코오롱티슈진 '인보사', 미 FDA 허가 임박...관련주 4거래일째 강세 2025-03-13 14:18:36


- 코오롱티슈진의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의 미 FDA 허가가 가까워지며 관련 종목들의 주가 상승중임.
- 인보사는 코오롱티슈진이 개발한 세계 최초의 세포 유전자 기반 골관절염 치료제로, 현재 임상 3상 마무리 단계이며 다음달 데이터 공개 예정임.
- 인보사는 관절 개선 효과를 보이며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높은 편의성이 경쟁력으로 꼽힘.
- 오는 2027년 1분기 품목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며, 트럼프 행정부의 의약품 관세 검토에도 불구하고 해당 이슈에 대해 자유로운 것으로 알려짐.
- 한편, 인보사는 국내에서 출시 후 판매 정지된 상태이나, 미국 FDA는 임상 재개를 허가함.
- 코오롱티슈진은 미국 임상 3상을 다시 시작했으며, 2026년 7월까지 임상 환자에 대한 추적 관찰 및 2028년 미국 출시를 계획중임.
- 회사는 인보사가 미국에서만 연간 30억 달러(약 4조 3600억원) 수준의 매출을 낼 수 있을 것이라 전망함.

원화만 약세 지속..."펀더멘털 불안이 원인" 2025-03-13 14:07:08

-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1400원 중반대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외국인들의 유입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 트럼프의 관세 공격 타깃이 된 멕시코 페소, 캐나다 달러, 중국 위안화도 소폭 상승했지만 원화만 유독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그 요인으로는 미국 관세 정책에 따른 불확실성이 꼽힌다. - 또한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 주식 투자 증가세도 달러 매수 수요를 늘려 환율에 상방 압력을 주고 있다. - 시장에서는 현재 고환율 기조가 하반기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우세하며, 당분간 1400원대 아래 진입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한국은행은 강달러 기조가 최근엔 다소 누그러졌음에도 고환율을 지지하는 요인들이 여전히 많다고 평가했으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선고를 앞두고 정치적 불확실성이 재차 확대되는 만큼 원화 가치 반등을 예단하긴 어렵다고 분석했다. - 게다가 한은은 미국발 세계 관세 전쟁이 최악의 상황에 이르면 우리나라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이 1.4%까지 더 내려갈 것이란 분석도 내놓았으며, 관세 전쟁에 따라 국내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는 점 역시 원화값을 지속적으로 짓누르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 미중 간 무역 갈등이 격화될 경우 환율 변동성이 크게 확대될 수 있다고 경고했는데, 미중 간 무역 갈등이 격화된다면 달러화 강세와 위안화 약세가 심화될 수 있고 원화는 이 두 통화에 모두 크게 영향을 받는 만큼 환율 변동성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2차 전지 관련주, 낙폭과대주 주목..".POSCO 홀딩스·코스모신소재" 2025-03-13 13:58:36

- 2차 전지 관련주 중 리튬 가격 상승 대비 주가가 빠진 기업 공략 가능성 있음 - POSCO 홀딩스는 매출 절반이 철강이며 2차 전지 비중은 작아 주가 하락 시 2차 전지와 함께 빠짐. 현재 본업 회복으로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고 판단되어 공략 가능하다고 봄 - 코스모신소재는 배터리 3사에 모두 납품하는 업체로 리튬 가격 상승분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 미칠 가능성 높음 - 시장에서는 개별주에 대한 순환매가 빠르게 나타나며 낙폭과대에 집중하는 전략 유효 - 이엔에프테크놀로지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원소재 제조 기업으로 반도체 수요 증가가 실적에 긍정적 영향 미침. 기저효과 기대되는 종목으로 1차 목표가 2만 7200원, 손절가 2만 2400원 제시

테슬라 급등에 힘입은 국내 2차 전지 관련주 2025-03-13 13:58:18

- 테슬라가 이틀 연속 급등함에 따라 국내 2차 전지 관련주도 주목받고 있음. - 과거에는 테슬라와 2차 전지주의 상관관계가 높았으나 최근에는 독자적인 노선을 가고 있음. - 미국 하원에서 중국 배터리 규제안을 통과시키면서 국내 배터리 업체들의 반사이익 기대감이 있었으나 주가는 큰 움직임 없음. - 전기차 판매 증가가 2차 전지 기업의 수익성 증가로 이어지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나, 리튬 가격 상승이 2차 전지 기업의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분명함. - 현재 2차 전지 관련 기업들의 주가는 과도하게 하락한 상태로 평가됨.

의료 AI기업 딥노이드, 인공지능 솔루션으로 고성장 기대 2025-03-13 13:58:04

- 의료 AI 시장 규모는 2021년 110억 달러에서 2030년 1800억 달러로 고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 딥노이드는 다른 업체들 대비 수익화를 더 빨리 할 수 있음. - 작년 머신 비전 쪽 매출이 85%, 의료 AI 매출 15% 차지했으며, 올해부터 의료 AI 매출 비중 확대 예상. - 딥노이드의 생성형 AI 솔루션은 올해 출시 예정이며, 이를 통해 병원 도입률이 빠르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 - 전 세계적으로 영상 촬영 건수 증가로 영상의학과 전문의 부족 현상이 나타남. 이로 인해 Q 증가 예상되며, 생성형 AI로 가격 상승효과도 기대. - 딥노이드의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액 220억, 영업이익 BEP 수준으로 전망.

방산 최선호주…"한국항공우주·풍산" 2025-03-13 13:32:37

- 최선호주로 한국항공우주를 추천하며, 이유는 타 기업 대비 상승 여력이 많이 남아있고, 보잉과 에어버스 같은 민간 기업 수주 확보 및 우주항공과 AI 드론 관련 투자 확대 때문임. 또한, 차세대 항공 전투 체계를 위해 1천억 투자, AI 소프트웨어 관련 60억 투자, 팔란티어와의 제휴 등 긍정적인 흐름이 있음. 단, 가격적으로는 8만 5천원에서 8만원 정도 밴드를 러프하게 보면서 대응 필요. - 풍산을 주목하는데 이는 방위산업과 신동사업을 같이 영위하고 있어 유럽 방위비 증액에 따른 국내 기업 수혜 기대감이 있고,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로 인한 선수요 발생 및 중국 부양책에 따른 구리 가격 상승 전망때문임. 국내 생산 품목에서 미국 판매 비중이 없고 미국 법인 자회사를 통한 생산 원료도 미국 내에서 조달하기 때문에 관세에 대한 수혜도 가능함. 따라서, 상방은 7만 원에서 7만 5천 원까지 열려 있으며, 손절가는 6만 1천 원으로 대응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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