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가격은 고점 이후 큰 폭으로 하락하였으나 현재 8만 2천 불 언저리에서 움직이는 중이며 바닥을 쳤다고 판단함. - 그 근거로는 크립토 피어 그리드 인덱스가 과거 최저 수준에 근접했고 글로벌 유동성 M2 흐름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임. - 지난주 금요일에 나스닥에서 세계 최초로 BMAX라는 비트코인 ETF가 상장됨. 이 ETF는 비트코인을 투자하고 있는 기업들의 전환 사채에 투자하는 상품임. - 해당 상품의 등장은 비트코인 시장이나 크립토 시장의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 예상함. - BMAX는 상장 첫날 미국 전환사채 ETF 시장에서 두 번째로 많이 거래될 정도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음. - 그러나 비트코인 가격과 유사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가격 변동폭이 크고 조기 상환 시 리스크가 존재함. 또한 시장 공포 재발로 인한 단기적 가격 하락 가능성도 있음.

- 국제유가 : 저가 매수세 및 미국의 러시아·이란 제재 강화로 1% 가량 상승함. WTI는 66달러 후반대, 브렌트유는 70달러 중반대에 거래됨. - 금 선물 : 전장 온스당 3천 달러 돌파했으며 SPDR 골드트러스트 ETF의 보유자산은 2023년 8월 이후 최고임. 각국 중앙은행 또한 금을 비축하며 골드랠리를 이끔. 금값 상승의 주요 원인은 불확실성 확산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심리임. - 암호화폐 : 비트코인은 고점 대비 약 26% 하락하였으며 현재 8만 3천 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음. 이더리움은 19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며 2천 달러 위로 올라오지 못하는 상황임. - 뉴욕 증시 : 3대 지수 일제히 상승하였고 3대 지수를 추종하는 ETF도 모두 오름. 섹터별로도 모두 상승하였음.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3% 넘게 오르며 SOXX 반도체 ETF가 가장 큰 상승세를 보임.

- 독일 정치권, 5천억 유로 규모 국방과 인프라 기금 조성에 합의 - 재무장, 경기부양 기대감 - 독일 국채수익률 일제히 상승...인플레이션 우려감 고조

- 전일장 미국 증시는 기술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함. - 엔비디아는 GTC 2025에 대한 기대감 및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목표가 상향 조정 영향으로 5% 상승. - 테슬라는 중국에서 모델 Y의 저렴한 버전 출시 예정 소식에 3.8% 상승. - 울타뷰티는 4분기 호실적 발표로 13% 상승. - 독일 정부는 5천억 유로 규모의 국방비 인프라 투자 기금 합의 소식을 전하며 유럽 증시 전반을 견인. - 금 선물은 3천 달러대를 유지 중.

- 미국 3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가 57.9로 2022년 이후 최저치, 5년 기대인플레이션은 32년만에 최고치인 3.9%기록 -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를 통과한 6개월 임시 예산안에 서명함으로써 셧다운 사태 회피 - 독일 정부가 790조원 규모의 인프라 투자에 합의했으며, 국방비는 면제 - 머스크는 스타십이 내년 말 화성으로 출발 할 것이며 이르면 2029년 유인 착륙에 성공할 것이라 전망 - 엔비디아가 금주 GTC 2025에서 양자 로드맵 공개 예정 - 시진핑 주석이 이달 말 베이징에서 글로벌 기업 CEO들과 회동 계획 - 미국이 예멘 반군 후티를 공습하며 '지옥이 비처럼 내릴 것'이라 언급 - 모든 섹터에 초록불이 들어왔고, 특히 테슬라, 엔비디아, 팔란티어가 각각 3%, 5%, 8% 급등

- 미국의 재정적자가 GDP 대비 6.4%로 역대 최고 수준이며, 이로 인해 3년 이내에 심각한 부채 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 현지 시간 12일 미 재무부는 2025 회계연도 첫 5개월 재정적자가 1조 1470억 달러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 확산 당시인 2021 회계연도에 1조 4700억 달러를 넘어선 사상 최대 규모이다. - 미국의 국가 부채는 36조 달러, 우리 돈으로 약 5경 2200조 원이며 불어나는 속도도 빠르다. -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 상하원 합동 연설에서 반도체 지원 등을 폐지하고 그 돈으로 부채를 줄여야 한다고 발언했다. - 관련 ETF로는 드렉시온 20년 이상 장기물 3배 레버리지 ETF(TMF), 아이셰어즈 20년 이상 및 장기물 ETF(TLT), 장기 국채에 투자하지만 지수 구성에서 다소 차이가 있는 TLTW, 인버스 상품으로는 티커명 TBT가 있다. - 10년물 국채금리는 모기지 시장과 은행 대출 그리고 미국 정부 부채에 영향을 주며, 세계적인 자산운용사 프랭클린 템플던과 캐피털 이코노믹스는 10년 말 국채금리가 연말까지 4.75에서 5%대에 머물 것으로 관측했으며 재정 적자가 크게 확대될 경우 5%를 넘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반면 모간스탠리는 향후 연준의 금리 인하를 예상하며 10년물 국채금리가 4% 아래로 떨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 현재 미국 시장과의 디커플링이 지속되고 있으며, 각국의 통화정책이 주목받고 있음. - 다음 주 FOMC 파월 의장의 발언이 증시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음. - GTC 2025 주간 동안 반도체 관련주의 반등 예상되며, 하락 시 매수 전략 추천. - 공매도 재개에 따른 차익 매물 발생 가능성 있으므로, 밸류에이션이 높은 종목은 비중 축소 대응 고려. - 시장 변동성이 큰 상황이므로, 특정 섹터에 집중하기보다 분산 투자가 효율적임. - 다음 주 FOMC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짙어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공격적인 투자보다는 방어적인 투자 선호됨.

-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에서 운영되는 종목이 기존 10종목에서 17일부터 110종목으로 확장될 예정임.
- 코스피 시장에서는 코오롱인더만이 상승세를 보이며, 코스닥에서는 와이지엔터만 하락세를 보임.
- 장중에는 CJ 지주사의 급등 양상이 있었으며, CJ씨푸드1우선주가 8.7% 급등함.
- 계룡건설, 인디에프 같이 다소 테마성 성격이 짙은 사이즈가 작은 종목들이 상승률 상단에 위치함.
- 코스닥 시간외 단일가 상승률 상위로는 알파녹스, 한주에이알티, 큐라티스 등이 있음.

- 에너지가 로봇과 반도체로 쏠리면서 정유화학주들의 온기가 사라짐 - 오늘 하락은 복합적인 요인으로 발생, 단기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과 2차 전지 약세에 동반한 약세, 미국의 베네수엘라 제재로 인한 유가 인상 우려 등 - 정유 및 석유화학 업종은 공급과잉으로 인해 업황이 3년 이상 안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시 국내 업체들의 경쟁력 강화와 회복이 기대됨 - SK이노베이션은 증설 규모가 글로벌리 크지 않고, LNG 터미널 사용 관련 저렴한 비용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업종 내 관심 종목으로 추천 - 현재 시장의 이슈를 받고 있는 로봇과 반도체에 비해 정유화학주는 상승의 폭이 적을 것으로 예상되어 투자 순위는 후순위로 보는 것이 좋음

- 삼성SDI가 2조 규모의 유증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재원 확보를 통해 미국과 유럽 공장에 투자하고 슈퍼사이클에 대비할 예정이며, 특히 전고체 및 LFP 배터리 등 신기술 개발과 양산 투자를 할 계획 - 전고체 배터리는 화재나 폭발 위험이 낮고 에너지 밀도가 높아 차세대 배터리로 불리며, 원가와 제조비용 절감 효과 - 다만, 제조업체는 직접 투자해야 하는 부담감 때문에 오늘장에서는 하락세를 보임 - 한편,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나, CO2 배출 규제 이슈와 테슬라의 중국 판매 부진 등으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는 의견도 있음 - 이로 인해 2차 전지주의 주가 변동성이 예상되며, 종목별 수급 상황을 주시할 필요가 있음

- 금요일 양 시장은 저력을 발휘했음. 코스피는 0.28% 소폭 하락, 코스닥은 1.5% 상승함. - 코스피에서는 외국인이 매도 우위, 코스닥에서는 외국인이 2천억 원 넘게 매수 우위를 기록함. -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SK하이닉스는 회복세이나 LG에너지솔루션과 NAVER의 부진으로 전반적인 투심이 위축됨. -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바이오, 로봇, 미용 의료기기 등 다양한 섹터군의 대장주들이 상승세를 보임. - 전선, 반도체, 원전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으며 특히 반도체 관련 종목들의 반등이 특징적임.

- 다음 주 중 미국 상호 관세 부과 이슈가 있으나 한국 시장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됨. - FOMC 회의 결과가 기존 경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한국 시장에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음. - 다음 주 금요일 예정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실적 발표에서 긍정적 기대감이 형성된다면 한국 시장에 큰 호재가 될 것으로 기대됨. - FOMC 회의에서의 점도표 수정 여부 및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가이던스 주시 필요.

- 미국 시장은 관세 우려로 인해 성장 부진 전망이 제기되며 전반적으로 부진하나, 한국 시장은 올해 들어 수익률이 코스피 7%, 코스닥 8% 오르는 등 호조를 보인다. - 미국 시장은 최근 2년간 주가 상승에 따른 상승 피로도로 기술적 조정 국면에 진입했으며, 나스닥은 14%, 필라델피아 반도체 업종은 19% 하락했다. - 한국 시장은 유럽 시장과 마찬가지로 금리 인하와 재정 확대 노력이 진행 중이며, 이러한 흐름은 긍정적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다. - 중국의 이구환신 정책 확대로 인한 IT 수요 회복과 국내외 주요 반도체 기업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주목해야 할 포인트다.

- 14일 코스피는 하락, 코스닥은 1.5% 상승 마감이 예상됨. - 코스피의 하락은 외국인의 수급 공백과 셧다운 노이즈 영향으로 보임. - 미국 시장의 경우 과매도권에 들어갔으나 하루 이틀 정도 투매 가능성 있음. - 3월 말부터 공매도가 시작되며 본격적인 외국인 자금 유입은 이때부터로 예상됨. - 다음 주 탄핵 심판 결정에 따라 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음. - 코스닥은 각 테마군의 대장주들이 움직이며 강한 시세를 분출함. - GTC 2025와 FOMC 회의를 앞두고 반도체, 전력 설비, 로봇, AI 소프트웨어 등의 기대감이 동반 상승함. - 3월 31일을 앞두고 차익실현과 그동안 소외받았던 종목들의 수급 변화가 예상됨.

-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가 3월 4일부터 정규거래소와 함께 출범함. - 3월 17일부터 110개 종목이 거래될 예정이며, 현재는 10개 종목이 거래 중임. - 코스피 시장에서는 코오롱인더가 유일하게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에스에프에이와 컴투스도 각각 2.1%, 1.4%씩 오름세를 보임. - 반도체와 게임주가 강세를 보이는 특징이 있음.

- 금일 달러/원 환율은 1,452.8원으로 전일 대비 0.9원 하락하였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미국발 CPI 및 PPI 지수가 일부 둔화되었음에도 물가지수 우려 지속됨. - 트럼프 대통령의 EU 국가 대상 200% 관세 부과 발언으로 글로벌 무역분쟁 이슈가 재부각되며 안전선호 심리 확대. - 독일의 부채 브레이크 협상 지연 가능성으로 유로화 강세 제한되면서 상대적으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임. - 장중 달러/원 환율은 외국인들의 증시 순매도 영향으로 1,456원까지 상승하였으나 위안화 강세에 연동되며 상승폭 축소. - 미국의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발표 앞두고 지난달 기대인플레이션 상승 및 소비심리 위축 확인되며 미국 경기 우려 증가. - 통상 실질금리와 반대로 움직이는 금 가격은 최근 미국 경기 우려에 따른 금리 하락과 안전선호 심리 확대로 상승하였으나, 단기 급등에는 유의가 필요하며 올해 연말 기준 온스당 3,200달러 수준으로 전망됨.

- 코스닥 상승세, 섹터 군 대장주들이 반등하며 지수에 힘을 더해줌 - 2차 전지 장비 및 개별 바이오 종목 강세 : 알테오젠, 신테카바이오 급등 - 로봇 관련주 : 유진로봇, 하이젠알앤엠 상승 - 반면, SAMG엔터, 양지사, 한국첨단소재 등 일부 품절주와 양자암호 컴퓨팅 관련주는 쉬어가는 모습 - 다음 주 바이오주들의 변곡점이 될 학회 일정 다수 예정 : 미국 암학회, 유럽 폐암학회 - 알테오젠 주목, 이틀 연속 상승 및 오후 들어 상승폭 확대 - 신한투자증권 세미나에서 3월 내 빅파마와의 빅딜 가능성 언급, 규모는 7~8조 원 예상 - 머크 키트루다SC 제형 관련 소송 이슈에도 불구하고 대형 계약 시 특허 문제 없음을 반증 - 알테오젠, 보로노이, 리가켐바이오와 같은 신약 플랫폼 기업들의 추가적인 상승 흐름이 바이오 전반으로 확산될지 여부 점검 필요

- 코스피 시장에서는 쏘카가 창업주의 공개 매수 소식에 급등, 신규 상장한 서울보증보험도 강세 보임. - 코오롱은 코오롱티슈진의 인보사 이슈로 고공행진 중이며, 이수스페셜티케미컬과 두산에너빌리티도 상승 종목으로 꼽힘. - 반면 SK이노베이션, LG화학, 현대제철 등 그동안 저평가 인식 속에 반등했던 시클리컬 업종들은 하락세를 보임. - 두산에너빌리티는 사우디에서 2조 2천억 원 규모의 복합 화력발전소 건설 계약 체결에 이어 9천억 원 규모의 추가 수주 성공. - 원전산업의 핵심인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중심의 원전 산업에서도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원전에 대한 관심 증가와 함께 향후 성장성이 기대됨.

- 로봇주들의 순환매 양상이 연일 지속되며, 특히 에스비비테크, 하이젠알앤엠, 알에스오토메이션 등의 강세가 두드러짐. - 반도체 관련 종목들은 레거시 및 고사양 종목들이 먼저 상승세를 보임. HBM, CXL 등 고급 기술 분야도 함께 반등함. - 원전 관련해서는 두산에너빌리티와 비에이치아이가 주목받고 있으며, 사우디에서의 수주 낭보가 이어지고 있음. - 반면 엔터주들은 일제히 낙폭을 확대하며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음. - 전문가는 IT 소부장 안에서도 차별화된 움직임을 보이는 종목과 최근 트렌드를 잡아갈 수 있는 종목 중 JYP Ent.를 추천하며 조정 시 매수 관점에서 접근해 볼 것을 제안함. - 반도체 반등은 업황이 다소 엇갈리는 모습을 보이나, 스팟 가격 상승 흐름 등을 고려하면 빠르면 2분기부터 업턴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봄. 다만 연속성은 아직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며, 공매도 재개와 관련된 낙폭 과대주들의 수급을 채우는 과정에서 개별주 순환매가 나타난다고 분석함.

- 네수파립은 합성치사 항암제로, PARP와 탄키라제를 이중 표적하는 차세대 항암제임. - FDA와 국내에서 모두 췌장암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아 지원받고 있음. - 현재 췌장암 1b 단계 용량 파인딩 중이며, 올해 중 이상 전환 목표임. - 다음 달 미국 암연구학회에서 한국인과 중국인 시장이 큰 암종에 대한 연구성과 발표 예정임. - 글로벌 빅파마와 지역별 유명 회사들과 협의 중이며, 빠른 시일 내에 좋은 결과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