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음식료 업종, 수출 모멘텀 업고 강세...삼양식품·오리온·농심 주목 2025-04-16 13:32:26
● 핵심 포인트 - 음식료 및 화장품 등 실적 모멘텀이 있는 업종으로 시장 수급이 유입됨 - 엔비디아발 악재로 반도체 업종이 하락하는 반면 내수주이자 수출 모멘텀이 있는 업종으로 수급이 이어짐 -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의 미국과 중국 수출 고성장세 지속 및 하반기 CAPA 증설 예정 - 오리온은 연간 생산량 20% 이상 CAPA 증설 및 3월 월간 매출 호조로 1, 2분기 실적 기대감 상승 - 농심은 관세 이슈에서 자유롭고 2분기부터 판가 인상 효과 본격화 및 미국 시장에서의 신라면 론칭 효과 기대
유료 에이비엘바이오, 기술 수출 모멘텀으로 주가 90% 급등 2025-04-16 13:32:03
● 핵심 포인트 - 바이오 기업 에이비엘바이오가 기술 수출 모멘텀으로 주목받고 있음. - 2020년 2월 첫 기술 이전 후에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 및 이전 성공으로 성장세를 보임. - 특히 올해 초 GSK와의 4.1조 규모 대형 기술 이전 이후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며 주가 상승세임. - 경쟁사들의 임상 실패와는 달리 에이비엘바이오는 ICP 수용체에 대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됨. - 현재 진행 중인 ABL301의 임상 1상 데이터 결과가 긍정적일 경우 더욱 강한 모멘텀을 기대할 수 있음. - 4월에만 주가가 90% 급등했으며, 향후 전망도 긍정적으로 평가됨.
유료 K-뷰티, 미국과 유럽 수요 급증... 관세 이슈 관건 2025-04-16 13:31:45
- 미국과 유럽에서 K-뷰티 제품 수요 급증 중이며, 관세 부과 시 소비자에게 가격 전가가 가능할지 여부가 관건임. - 특히 식품 및 화장품 업체들은 B2C 기업이므로 가격 전가력이 중요한데, 삼양식품과 같이 소비자 수요가 높은 기업은 가격 상승 여력이 충분함. - 화장품 섹터에서도 미국 내 선크림 사재기와 같은 수요 폭증 현상이 나타나 수출 모멘텀 지속 가능성 높음. - ODM 분야에서는 코스맥스, 한국콜마 등 대표 기업들의 1분기 실적 모멘텀이 기대됨. - 관세 이슈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유럽·중동향 매출 성장 기업이나 펌텍코리아와 같은 용기 업계 최강자도 주목할 만함.
유료 "관세전쟁 소강국면 진입...지수보다 개별종목 접근" 2025-04-16 13:20:17
● 핵심 포인트 - 글로벌 관세 협상이 진행 중이며, EU와 미국 간의 협상은 빠르게 진전되지 않는 반면 일본은 미국과의 협상이 빠르게 진전될 것으로 예상됨. - 엔비디아의 AI 슈퍼컴퓨터 도입 발표와 중국 수출 제한으로 인해 관세 협상이 미궁 속에 빠지며 국내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 ECB의 금리 결정에 대한 통화정책 방향성이 엇갈릴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증시의 방향성이 정해질 것으로 예상됨. - 지난주 상호관세 발효 이후 시장이 안정화되고 있으며, 외국인 매도 규모가 점진적으로 줄어들고 있어 긍정적임. - 현재 지수 레벨이 코로나 이후 최저점인 PBR 0.8배 수준까지 하락해 있어 저가 매수세 유입이 기대되며, 개별 업종과 종목 장세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됨. - 투자자들은 전체적인 시장 관세 이슈보다는 개별 업종과 종목군에 집중하는 전략이 필요함.
유료 "패시브 자금 유출...지수 리밸런싱 종목 주목" 2025-04-16 13:13:11
● 핵심 포인트 - 현재 시장은 지수가 아닌 종목이 움직이고 있으며, 외국인 패시브 자금이 빠져나가는 시기에는 실적이 좋은 종목도 함께 팔려나감. - 이러한 상황에서는 바구니가 비워지고 난 후 가장 먼저 떠오를 종목을 고민해야 함. - 외국인의 매수 흐름은 액티브와 패시브로 나뉘며, 최근 급격히 빠지고 있는 것은 패시브 퀀트임. - 증권가에서는 관세 불확실성과 공매도 재개에 따른 현물 매도 수요 확대로 외국인들의 기계적 매도가 커지고 이로 인해 좋은 종목들까지 같이 흔들리고 있다고 봄. - 보통 이런 구간에서는 지수 전체는 오르기 어려우나 실적이 좋거나 개별 모멘텀이 있는 종목은 반등할 수 있음. - 따라서 지금은 지수보다 종목을 보는 안목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MSCI 지수 리밸런싱 이슈를 살펴봐야 함. - 4월 16일부터 4월 30일 사이에 10거래일 중 하루를 뽑아 종가 기준으로 편입과 편출 여부를 결정함. - 실제 리밸런싱은 5월 30일 목요일에 이루어지며, 편입 종목은 수급 유입, 편출 종목은 차익 매물이 나올 것으로 예상됨.
무료 5월 MSCI 지수 변경...삼양식품·한화시스템 편입 유력 2025-04-16 13:12:17
● 핵심 포인트 - 5월 리밸런싱에서 편입 유력 종목으로 삼양식품과 한화시스템이 거론됨. 지난주 종가 기준이며, 엔씨소프트와 에코프로머티는 기준선 하회하여 편출 가능성 있음. - 과거 데이터를 보면 편입 기대 종목은 꾸준한 상대 수익률을, 편출 우려 종목은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임. - 3월 누적 한국 화장품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으며, 특히 미국, 일본, 유럽에서의 성장세가 두드러짐. 중국은 19% 역성장이나 그 폭은 빠르게 감소 중. - 엔비디아의 H20 칩에 대해 미국이 대중국 수출을 무기한 제한함에 따라 반도체 시장에 긴장감이 돌고 있음. 엔비디아는 55억 달러 손실 예상치를 발표하였으며, 이로 인해 반도체 기업들이 약세를 보임.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경우 단기적으로는 HBM 매출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나, 향후 중국향 AI 칩 수요 둔화 및 고객사 CAPEX 축소가 본격화되면 메모리 수요 모멘텀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음.
유료 "유럽 비중 높은 화장품주 주목...오후장 관심주 KAI" 2025-04-16 13:11:51
● 핵심 포인트 - 화장품주가 바닥에서 올라오는 상황으로 주목할 만함. 특히 유럽과 중동 부근으로의 수출이 빠르게 늘고 있으며, 유럽 수출이 일본 수출 비중보다 커지는 상황임. 유럽 매출이 큰 기업인 아모레퍼시픽, 에이피알, 실리콘투의 주식 흐름이 좋음. - 화장품 용기 부분에서는 환경적인 문제로 다양화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업체들이 호재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됨. - 이종산업에서의 화장품 출시가 많아지고 있음. 제약사, 미용의료기기, 연예기획사, 마케팅 플랫폼 업체 등이 화장품 사업에 진출하고 있으며, 이는 한국이 세계 최고의 화장품 제조 인프라를 갖추고 있기 때문임. - 1분기 실적 발표에서 대기업이라 할 수 있는 기업들은 실적 모멘텀이 좋게 나온 상태이며, 중형주 같은 경우 하반기에 턴어라운드 할 것으로 기대됨. - 오후장에서는 방산주인 한국항공우주를 추천함. 1분기에는 다소 부진했으나 하반기에는 양산 납품 및 수출 사업 증가로 매출 인식이 확대되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함.
유료 "이수앱지스, 실적 기반으로 추가 상승 여력 가능" 2025-04-16 13:09:57
● 핵심 포인트 - 이수앱지스는 최근 시장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상승과 하락을 반복함. - 애브서틴 파바갈의 지속적인 성장과 연간 50억원 이상의 꾸준한 매출을 보이는 클로티냅이 긍정적임. - 앞으로의 성장은 파바갈과 애브서틴의 해외 매출 증가에 달려 있음. - 희귀질환 파이프라인인 ISU104와 치매 관련 알츠하이머 치료제인 ISU203의 라이선스 아웃 여부도 중요한 요소임. - 탄탄한 재무구조와 실적으로 인해 주가 하방이 지지되고 있으며, 제약 바이오주의 흐름도 긍정적이므로 비중을 늘려나가는 것을 추천함.
유료 수익 난 ETF, 지금 사도 될까?...전문가의 선택은? 2025-04-16 13:06:33
● 핵심 포인트 - 상승장에서 주도주 변경 가능성은 낮으며, 현재 시장에서 강세인 섹터의 ETF에 지속적으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음. - 조선주 ETF는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향후 LNG 및 특수선 수주 증가와 중국과의 경쟁 우위로 인해 긍정적 전망. - 중국의 소비 정책 강화로 한국 화장품의 수출 증가가 예상되므로, 화장품 관련 ETF에 관심 필요. - 바이오 ETF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대형주의 비중이 높아 전체 수익률은 부진하나, 개별 종목별로는 성과가 좋음. 라이선스 아웃, 기술 수출에 대한 영향은 아직 없으나, 현시점에서 접근 가능하다고 판단. - 중국의 경기 회복 기대감에 따라 한류와 관련된 K-POP ETF도 주목할 만하며, 중국과의 관계 악화 가능성에 대비하여 리스크 관리 필요.
회원 금리 인상에도 오르는 주가...성장성에 주목하라 2025-04-16 11:35:16
● 핵심 포인트 - 과거 사례를 보면 2022년 금리 인상 시기에 오히려 코스피 지수는 상승함. - 시장의 키는 성장성에 있으며, 성장에 대한 카테고리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함. - 현재 미·중은 서로 테크 전쟁 중이며, IT와 에너지 계열 두 가지로 나뉨. - 국내 증시는 지수가 제공하는 레인지, 실적 시즌, 통화 정책 등으로 인해 개선되는 사이클에 진입함. - 반도체는 국내 증시를 전체 끌고 가는 시총 상위주로 매우 중요한 섹터임. - 건강 관리(바이오), 엔터주 등도 주목할 만함. 특히 셀트리온은 올해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회원 관세 불확실성 속 韓 증시 회복...추세 전환의 조건은 2025-04-16 11:18:15
● 핵심 포인트 - 지난밤 뉴욕 증시는 상승으로 출발했지만 관세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관망세가 짙어져 약보합으로 마감함. - 엔비디아의 H20 칩 대중 수출 무기한 금지 소식에 엔비디아 주가가 크게 밀림. - 트럼프 관세 폭풍에 급락했던 코스피는 최악의 상황은 지났다는 안도감이 감지되며 2450선 위로 다시 올라옴. - 최근 1, 2주간 과격하게 움직였던 시장은 심리적 판단이 한 번 휘청거렸으나 다시 되돌림이 나오며 보편관세 10%로 수렴되는 과정을 거치는 중. - 이러한 과정에서 EU 등의 반US 정서가 잡히고 미국 내 국채 등의 이슈로 미국의 패가 꼬인 것이 아니냐는 판단이 제기됨. - 국내 증시는 펀더멘털이 버텨주며 한번에 2500선이 눈앞에 있는 상황까지 회복함. - 시장 대응은 관세 이슈로 직접적 영향을 받으며 낙폭이 과대했던 섹터, 국내만의 수출 모멘텀으로 잘 가는 쪽, 관세와 상관 없는 섹터 세 가지 분류로 나눠 수익률 차이를 보임. - 추세 전환을 위해서는 금리 및 통화 정책이 글로벌하게 인하 사이클에 진입하고, 미국과 중국이 경기 부양을 위한 재정 확장 정책을 시행하며, 기업 실적이 우상향하는 사이클에 진입해야 함. 또한 관세 확정으로 환율이 안정화되고 외국인 매도세가 완화되거나 매수세로 전환되어야 함.
무료 미중갈등에 시장 약세..반도체 밀리고 정치테마주 올라 2025-04-16 11:13:24
● 핵심 포인트 - 미 증시가 쉬어가면서 마감했고 우리 시장도 약세 흐름, 숨 고르기에 들어감. -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의 관세 협상에 대한 공개 발언은 하지 않음. - 중국은 미국의 보복관세에 대응하여 희토류와 항공기 등 품목별 보복을 이어가고 있음. - 미국산 항공기 구매 중단 조치로 인해 보잉 주가 하락, 엔비디아 H20의 중국 수출 제한 소식에 엔비디아 주가 시간외 거래에서 큰 폭 하락. -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중국 외 국가들과의 협상을 수월하게 할 것이라는 긍정론도 존재. - 미국과 협상에 나선 EU가 상호관세 인하를 요청했으나 미국은 철회 의사를 밝히지 않음. - 우리나라는 미국의 최우선 협상국 중 하나로, 최상목 부총리가 다음 주 G20 재무장관회의에서 미국 재무장관을 만날 예정. - 미중 간 악재로 반도체 주가 하락, 특히 엔비디아의 H20 칩 중국 수출 제한으로 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주가 하락. - 조기 대선 국면에 접어들며 정치 테마주 상승세, 특히 더불어민주당의 비대면 원격 진료 서비스 합법화 추진으로 관련주 급등.
유료 삼성전기·현대엘리베이, 수익성 개선 힘입어 주가 강세 2025-04-16 11:09:29
- 삼성전기, 이재용 회장의 중국 방문 후 중국 비야디에 자동차용 MLCC 대규모 공급 계약 체결 발표. MLCC 사업 영역이 스마트폰에서 전장으로 확장되는 중이며, 해당 계약 소식으로 주가 2%대 강세 지속중. - 현대엘리베이, 수익성 개선 및 배당 매력 부각되며 주가 상승세. 2년 내 역대 최대 수익성 달성 기대감 증가 및 주주환원 정책 강화로 투심 개선되어 금일 3%대 강세 시현중. - 국내 시장 전반적으로 약세이나 개별 종목별로는 긍정적인 흐름 존재.
유료 원격 진료·비대면 진료株...정책 관점 포인트는 2025-04-16 10:52:57
● 핵심 포인트 - 금일 장은 원격 진료, 비대면 진료, 의료AI에 대한 관심이 높음. - 오전 장에서 해당 주제가 가장 강하게 나타났으며, AI 홈닥터 시스템 구축 및 법제화에 대한 정치권 뉴스가 보도됨. - 정부는 신성장 미래 먹거리에 대한 포인트로 AI 키워드를 강조하고 있음. - 이러한 관점에서 루닛 등 의료AI 관련 종목들의 추세가 양호하게 진행 중임. - 또한, 뷰노는 흉부 엑스레이와 AI 솔루션에서 예측, 예후에 대한 시스템을 준비하였으며, 이 분야에서 AI 기능이 투입될 예정임. - 한편, 오는 다음 주 암학회와 다음 달 종양학회 등 바이오 이벤트에서도 의료AI가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됨.
회원 급성장하는 K-POP 엔터 산업, 어디에 투자할까 2025-04-16 10:49:31
● 핵심 포인트 - 2018년 엔터 4사의 합산 매출은 약 1.3조 원이었으나, 2024년 기준 4.2조 원까지 상승하며 연평균 성장률 20% 이상을 기록함. - 이익 측면에서는 다소 부진하나, 향후 25년이나 26년에는 전년 대비 7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OP 마진 또한 24년 9%에서 13%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됨. - 올해는 음원과 콘서트 시장에 주목해야 하며, 특히 공연 쪽은 지난해 모객수 1300만 명에서 올해 1800만 명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 - 음원 쪽 또한 성장률 20% 후반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해당 분야에서의 성장성이 두드러지는 곳은 하이브로 꼽힘. - 하이브는 메가 IP를 다수 보유하고 있어 공연 및 음원 분야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 - 투자 전략으로는 1분기 실적 발표 이후를 주시하되,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것도 괜찮음.
유료 멀티플 하락 국면에서 여유 생긴 엔터주, 투자 포인트는 2025-04-16 10:43:03
● 핵심 포인트 - 현재 멀티플이 하락 국면에서 여유가 생긴 업종 중 하나로 엔터주를 주목하고 있음. - 엔터 업종의 투자 포인트는 세 가지로, 첫 번째는 관세 무풍지대에 있는 업종이라는 점, 두 번째는 비경기 민감주로 분류되어 경기 둔화 우려에도 방어력이 좋다는 점, 세 번째는 중국 한한령 해제 기대감임. - 2023년 엔터주는 높은 앨범 판매량과 활발한 활동으로 실적이 좋았음. 특히 하이브의 경우 BTS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다른 아이돌 그룹들의 활약으로 이를 메웠음. - 2024년에는 일부 아티스트에 대한 의존도 증가와 경쟁 약화로 이익이 역성장하는 흐름을 보였음. 그러나 이러한 약점들이 제거되면서 다시 엔터주가 힘을 받고 있음. - 각 기업별로 이익 모멘텀과 시점에 따라 주가 차별화가 나타나고 있음.
무료 국내 의료 AI 관련주, 정책적 투자와 해외 진출 기대로 강세 2025-04-16 10:40:10
● 핵심 포인트 - 미국의 AI 시뮬레이션 기업 '서타라'의 주가 상승으로 국내 의료 AI 관련주들도 수급이 유입됨 - 조기 대선 이슈로 AI 시장에 대한 정책적 투자 기대감 상승 - 코어라인소프트, 루닛, 딥노이드 등 중국 진출 및 개별 이슈로 강세 - 원격 진료 관련 종목들도 확산세, 비대면 진료 1년간 140만 건 돌파 - 법제화가 시급하나 일부 기업들의 실적이 부진하므로 투자 판단에 유의 필요 - 시장의 투자 심리 악화로 테마성 움직임이 강함
유료 중국 증시, 1분기 GDP 발표 앞두고 관망세 속 하락 출발 2025-04-16 10:39:50
- 4월 16일 오전 11시 기준, 상하이 종합 지수 0.2%, 항셍지수 0.8% 하락 출발 - 중국의 1분기 GDP 성장률과 3월 실물 경기지표 발표 앞두고 관망세 지속 - 1분기 GDP 컨센서스는 정부 연간 목표치 5%보다 높은 5.2%로 형성 - 미국과의 관세 영향은 2분기부터 본격 반영되므로 중국 정부의 추가 부양책 여부 주목 - 중국 정부는 관세 리스크 극복 가능성 확신 표명 및 소비 활성화 강조 - 다수 상업은행들은 예금금리 인하 단행중이며 이에 따라 실물 경기 투입 기대감 상승
무료 美 엔비디아 中수출 규제...韓반도체 영향은 2025-04-16 10:26:38
● 핵심 포인트 - 엔비디아, 미국 정부의 중국 수출 규제로 타격...시간외 거래에서 주가 6% 급락 - 미국 정부, 엔비디아의 H20칩 수출 허가 요구...중국 시장 공급 위축 가능성 커져 - 엔비디아의 중국 수출 제한 조치, 한국 메모리 기업들에게 파장 예상 - 미국 FDA, 의약품 개발을 위한 동물 실험 단계적 폐지 결정 - FDA, AI 기반 모델링, 인체 장기칩 실험, 실제 환자 데이터 분석으로 대체 계획 - AI 시뮬레이션 플랫폼 기업 서타라, 3거래일 동안 주가 46% 증가 - 국내 AI 신약 개발 기업 온코크로스, 주가 20% 가까운 급등세
유료 한국항공우주, 하반기 수주 모멘텀으로 추가 상승 여력 충분 2025-04-16 10:21:15
● 핵심 포인트 - 한국항공우주는 방위산업 섹터 중 하나로, 장기적으로 추가 상승이 예상됨. - 1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나, 하반기에 수주 잔고가 집중되어 있음. - 하반기에는 FA-50 및 KF-21 전투기와 관련하여 약 8조 5천억 원의 신규 수주 기대감이 높음. - 또한, 팔란티어의 유럽 수주를 계기로 국내 방산주들의 유럽향 매출 증가 기대감이 존재함. - 한국항공우주의 PER은 40회 정도로 낮지는 않지만, 주가는 올해 들어 50% 이상 상승했으며 하반기 수주 모멘텀으로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됨. - 현대로템과 비교하면 주가 수익률 측면에서 한국항공우주가 더 유리하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