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삼성전자 5만 9천 원 돌파 시도했으나 상승 부담으로 실패. 외국인은 삼성전자 및 코스피 매수. - 산업재 중 조선주 강세, 특히 기자재주인 엔진주 탄력이 좋음. - 한화의 호주 오스탈 인수 재추진 이슈로 조선주 투자 심리 견고. - 알래스카 주지사 방한으로 LNG 프로젝트 모멘텀 부각. - 삼성중공업, 초대형 에탄 운반선 2척 수주. - 외국인 수급 측면에서 조선주 매도, 엔진주 매수 추세. - 다올투자증권, 엔진이 선박보다 매력적인 이유로 엔진 가격 상승, 중국 조선사 참여로 인한 높은 수익성, CAPA 증설 가능성 제시.

- 간밤 뉴욕 증시에서 GTC 2025에 대한 반응은 작년보다 심심했으며, 엔비디아의 기조연설에 대한 효과는 미비했음. - 세부 내용에서는 시장이 기대하던 블랙웰, 루빈 등의 이름이 언급되었으나, 기존 내용의 반복이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룸. - 이로 인해 엔비디아의 주가는 종가 기준 3.43%, 시간외에서도 0.43% 밀리는 모습을 보임. -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가 요구하는 개발 속도보다 앞서고 있으며, 이를 증명하듯 HBM4와 새로운 AI 특화 서버에 들어가는 메모리 SOCAMM을 공개함. - 삼성전자는 이재용 회장의 강력한 멘트와 GTC에 대한 기대감으로 엊그제 5% 넘게 상승하였으나, 오늘은 소폭 빠질 가능성이 있음.

- 전일장 아시아 증시 대부분 상승함. 일본 니케이 지수는 1.2%, 홍콩 항셍지수는 2.46% 상승함. 중화권 증시에서도 바이두와 비야디의 호재로 상승세를 보임. - 특히 바이두는 딥시크보다 성능 좋은 AI모델을 출시하면서 주가가 10%이상 상승하였고, 비야디는 5분 충전가능한 초고속 충전 시스템을 공개하면서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함. - 중국 상해종합 지수는 보합권에 머무름. 대만 증시 역시 미국 증시와 같이 엔비디아 GTC 2025와 젠슨 황 CEO의 기조연설을 주목하고 있으며 TSMC와 미디어텍의 강세로 0.69% 상승함. - 인도 증시에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으며, LG전자의 IPO승인과 함께 현대차 등 한국 기업의 성장세도 주목받고 있음. - 일본은행은 오늘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를 결정할 예정이며, 현재 금리는 0.5%로 동결될 것으로 전망됨. 그러나 향후 금리 인상 시기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함. - 중국 자동차 업체들은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등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있으며, 2030년에는 중국 기업의 차량 점유율이 33%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 - 중국 기업들의 회사채 발행량도 급증하고 있으며, 이는 중국 당국의 부양책과 딥시크에 대한 낙관론에 따른 것으로 분석됨. - 인도 통신부 장관은 농촌 지역에서의 위성 인터넷 필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이는 스타링크나 아마존과 같은 통신 기업들에게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됨.

- 미국과 우크라이나 군이 부분 휴전에 합의했으며, 전면 휴전 협상을 개시할 예정임 - 캐나다의 CPI가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함 - 미 증시가 바닥이 아니며 5월까지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공격을 한 달간 중단하자는 트럼프 대통령 제안에 동의함 - 단, 일시적인 휴전으로 우크라이나가 재무장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였으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모든 군사 및 정보 지원을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함 - 백악관은 흑해 해상 및 전면적인 휴정에 대한 협상을 중동에서 즉시 시작할 것이라 밝힘 - 그러나 우크라이나가 포함될지는 아직 미지수이며, 현재 상황에서는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공격을 자제하는 것이 러시아에게 유리할 수 있음 -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번 결정을 지지하며, 대화에서 우크라이나가 배제되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표명함

- 3대 지수가 이틀 연속 급등 후 하락했다. 이는 FOMC 회의를 앞두고 경계감이 드러난 것으로 보인다. - 2월 주택착공건수와 제조업, 산업생산 데이터는 예상을 상회했지만 2월 수입 물가가 전월 대비 0.4% 상승하면서 인플레이션 공포가 커졌다. - 뱅크오브아메리카의 펀드 매니저 서베이 결과, 글로벌 펀드매니저들은 미국 주식 비중을 줄이고 유럽 주식 비중을 늘렸다. -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과 우크라이나-러시아 간의 긴장 상태가 지속되면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증시에 부담을 주고 있다. - GTC 2025에서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은 AI 발전의 초기 단계에 있으며 엔비디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강조했으나, 서프라이즈한 내용이 없어 시장의 반응은 크지 않았다. - 아마존이 엔비디아의 호퍼를 겨냥해 4분의 1에 불과한 가격으로 자체 AI 칩을 공격적으로 판매하고 있다는 보도 역시 엔비디아에 악재로 작용했다. - 투자자들은 미국 정부의 AI 칩 수출 규제 강화와 관세로 인한 대만 공급망 차질을 우려하고 있으며, 4월 말 실적 발표에서 AI 투자 지속 여부가 확인되어야 반등 모멘텀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 국제유가 : 이스라엘-가자지구 공습,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발언 등 중동 긴장 고조와 중국의 추가 경기 부양책으로 원유 수요 증가 전망이 더해져 이달 초 이후 최고 수준을 보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부분적 휴전 합의 소식에 하락 전환함. WTI 66달러 후반대, 브렌트유 70달러 중반대에 거래됨. - 금 선물 : 온스당 3044달러에 거래되며 3천 달러 위에서 랠리 이어가는 중. 은 선물도 장중 35달러 위로 올라서며 1% 가까이 상승함. - 곡물 선물 : 최대 생산국인 코트디부아르의 생산량이 예상보다 적을 수 있다는 우려에 코코아 선물은 3% 가까이 상승하였으나 그 외 품목은 하락함. - 금속 선물 : 구리 선물은 파운드당 5달러를 넘어서며 10개월 내 최고치를 기록하였고, 런던금속거래소에서도 톤당 9915달러 수준을 보임.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위협에 따른 것으로 해석됨. - 암호화폐 : 비트코인은 8만 2천 달러 부근, 이더리움은 190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라이언 리 비트겟 리서치 수석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이 현재 조정 국면을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함. - 뉴욕 증시 3대 지수 하락하였으며 이를 추종하는 ETF도 내림. 섹터별로도 1%대 대체로 하락 흐름을 보인 가운데 XLY 임의소비재 ETF가 가장 부진함. - 구리 ETF : 구리 선물을 추종하는 USCF 인베스트먼트의 CPER, 구리 채굴 기업들을 담은 스프랏 구리 채굴 ETF COPP, 아이셰어즈 구리 및 광물 채굴 ETF ICOP 등이 있으며 이들 ETF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언 이후 가격이 오름. 골드만삭스는 중국의 경기 부양책이 구리 수요를 확대할 것이라 전망했으며 씨티는 공급 부족 현상이 5-6월까지 지속될 것이라 내다봄.

- 오늘 시장은 삼성전자와 알테오젠을 제외하면 어제와 크게 다르지 않은 흐름 - 알체라는 장 마감 후 실적 공시에서 정상적인 실적을 발표하였고, 이로 인해 작년 사업연도의 한정 감사 의견을 해소 - 로보티즈는 물적 분할을 공시하였으며, 이는 100% 자회사를 두는 것으로 주주가 피해를 받는 일은 없다. 그러나 과거 LG엔솔의 중복 상장 논란으로 인해 물적 분할이 악재로 받아들여지고 있음 - 로보티즈의 향후 입장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있을 것이며, 이를 장기 투자의 기회로 삼을 수도 있음

- 지주사 한화 4%대 상승, 녹십자 3.5% 상승, 농심 2.8% 상승, 현대제철, 현대위아 상승세 지속 중이며 강원랜드도 소폭 오름세 보임. - 코스닥 시장에서는 심텍이 거래대금 최다이나 2.5% 하락, 보톡스 메디톡스 2.4% 상승, 반도체 주 하나머티리얼즈, 원익QnC 하락세, CJ 2.7% 상승. - KRX 정규거래소 시간외 단일가 상승률 상위 종목으로는 TBH글로벌, 엑시큐어 하이트론, GS글로벌, SPC삼립, 와이투솔루션, 노루홀딩스 등이 있음. - 코스닥 시간외 단일가 상승률 상위 종목으로는 알체라, 유비쿼스홀딩스, 씨엔플러스, 예선테크, 오디텍 등이 있음.

- CDMO 시장은 연간 12% 이상 성장 중이며, 미국 내 약가 인하 압박 및 글로벌 빅파마의 생산 절감으로 CDMO 수요 증가 추세임. -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기업들로 수주가 몰리는 경향이 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긍정적인 수주와 공장 증설로 성장세 지속 중.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7년 ADC 완제의약품 시장 진출 예정이며, 매크로 및 마이크로 환경 모두 긍정적임. - 리가켐바이오는 ADC 파이프라인이 탄탄하며, 금년 5개, 내년 8개 이상 임상 진행 예정으로 기술 이전 가능성 높음. - 에스티팜은 RNA 치료제의 원재료 생산 회사로, RNA 치료제 시장의 빠른 성장과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로 인한 암 백신 개발 기대감 존재. 또한, 수주 증가와 상업용 생산 확대로 성장세 전망됨.

-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가장 앞서 나가고 있으며, 두 회사 모두 송도에 증설 중임. - 단기 수익률 측면에서는 신약 개발 업체나 ADC, 이중항체, SC 제형 변경 플랫폼 업체들이 유리하나, 장기적으로는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를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키는 전략이 유효함. - 4월 미국 암학회(AACR)를 시작으로 다양한 암학회 일정이 예정되어 있음. - 이번 암학회에서는 변이에 대한 차세대 치료제 개발과 AI의 활용이 주요 이슈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됨. - 투자 전략으로는 면역항암제와 ADC 분야에 강점을 가진 국내 기업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음. - 특히, 리가켐바이오와 에스티팜 같은 종목들은 암 백신 분야에서도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 관심을 가져볼 만함.

- 미국 증시에서는 저가 매수세가 지속되며 2거래일 연속 상승하였고, 특히 양자컴퓨터 관련 종목인 리게티 컴퓨팅이 급등함. - 국내에서는 한화 그룹이 미국 군함 제조 납품사인 호주 오스탈 인수를 재추진한다는 소식에 한화 주가가 2.7% 대 상승 중이며, 코스닥에서는 성일하이텍과 한화머티리얼즈가 각각 4.9%, 2.3% 대의 강세를 보임. - BNK투자증권은 한화머티리얼즈의 목표주가를 4만 3천원에서 4만 8천원으로 상향 조정하였으며, DB손해보험은 기관의 14거래일 연속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보합세를 나타냄. - 한편, 현대제철은 0.3% 상승, LG 계열사는 하락 추세를 보이는 중.

- 바이오 섹터 중 알테오젠이 전날 아스트라제네카와의 2조 원 규모 L/O 계약 체결로 주목받고 있음. 이 계약은 최근 있었던 할로자임과의 특허 분쟁 이슈를 완전히 지우는 계기로 평가됨. 또한 알테오젠은 아직 2~3건의 계약이 더 남아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추가 상승효과가 기대됨. - 리가켐바이오 역시 ADC 관련 긍정적인 연구 결과 값들이 나와 추가 계약 가능성 존재. - 다음 주 암학회에서 유한양행의 임상 결과값인 OS가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 에이비엘바이오는 SC 제형 변경, ADC 플랫폼 회사들의 선방 이후 이중 항체로 글로벌 제약사들의 트렌드가 갈 것이라 예측 다수. - 20일 HLB의 FDA 승인 여부가 제약바이오 투자심리를 가를 중요한 요소로 주목받고 있음.

- 바이오 일부 종목 및 강관, 조선, 한화그룹주 상승, 반면 JYP Ent., 유리기판, 반도체주는 하락 -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관련 강관 업체들의 실적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음 - 국내 1위 강관업체인 세아제강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연산 25만 톤 규모의 CAPA를 갖춘 세아스틸USA를 운영중이며, 시장에서 대량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음 - 동양철관, 넥스틸, 휴스틸 등도 강관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승 추세 - 미국 내 피팅 관련 1위 업체인 성광벤드와 미국 시장 진출 예정인 태광 역시 LNG 프로젝트 관련 종목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음 - 미국 내 강관 가격 상승 및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의 대규모 시장 규모로 인해 국내 강관 업체들의 진출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 다만 미국의 관세 장벽과 자국 내 기업 육성 정책으로 인해 미국 내 공장을 보유한 회사들로 접근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되며, 세아제강지주와 휴스틸 등이 추천됨

-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연기금·기관 중심의 수급이 마무리되고 외국인들의 영향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 과거 세 차례 공매도 재개 이후 외국인 매매 비중이 상승하는 패턴을 보임. - 이번에도 외국인 거래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기회로 활용하자는 의견 존재. - 공매도는 대부분의 투자자가 싫어하지만, 이것이 주가와의 상관관계가 높지 않다는 분석 있음. - 따라서, 공매도 금지 해제 후 변동성을 기회로 삼아 평소 사고 싶었던 기업들을 매수하는 전략 추천.

- 아시아 증시 강세 속 일본 1.2% 상승, 중화권 테크·전기차 기업 강세 보이며 회복 중 - 국내 시장은 글로벌 통화정책 이벤트 및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관망세, 코스피 0.6% 상승, 코스닥 0.2% 상승 - 외국인 4300억 원대, 기관 850억 원대 매수하며 유가증권시장 양매수 지속 - 삼성전자 보합권, SK하이닉스 1.4%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 1.4% 상승, 현대차 0.7% 상승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시가총액 8위, 신고가 경신하며 76만 4천원까지 상승 - 알테오젠 45만 9500원 신고가 기록, HLB 1.4% 상승, 코오롱티슈진 14% 급등 - 한화그룹주 호주 조선 방위회사 오스탈 지분 인수로 강세, 조선 기자재쪽 순환매 돌며 전반적 상승 - 의료 AI 관련주: 엠로 두 자릿수 상승, 신테카바이오 9% 상승, 루닛 9% 상승

-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9.7원 오른 1,452.9원에 거래를 마침. -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4.6원 내린 1,443.3원에 출발했지만 장 초반부터 오름세로 전환. -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이 순매수 흐름을 보였지만 코스피가 하락세로 전환되며 환율 상승을 부추김. - 오는 20∼21일 열리는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와 21∼22일 열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앞두고 경계감이 커지는 모습. - 최근 달러 가치 하락은 유로화 강세와 미국 경기 침체 가능성을 더 많이 반영한 결과라 판단되므로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봄. 특히 미국의 인플레이션 제어 능력에 따라 경기 및 금융시장의 방향이 결정될 것이라 예측함.

- 18일 국내 증시는 미국 증시 상승 영향으로 상승 출발하였으나, 슈퍼위크를 앞둔 우려감에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전강후약의 장세를 보임. - 외국인 수급은 거래소로 유입되었으나, 삼성전자 등 일부 종목에 집중됨. -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조선주 섹터를 제외하고는 뚜렷한 상승을 보이지 못함. - 코스닥 시장에서는 대형주 중심의 강세 흐름이 일부 나타났으나, 장 막판으로 갈수록 차익 실현 나타나며 상승폭 축소함. 또한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 흐름을 이어감. - 외국인 수급이 코스피 중심으로 유입되는 환경은 긍정적이며, 선물 시장에서의 미결제 약정 증가도 주목할 만함. - 달러 대비 원화 가치는 7원 가까이 오르며 1452원으로 마감함.

- 오늘 장 신고가를 경신한 종목들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 현대로템, 삼양식품이며 특히 알테오젠의 향후 투자 전략이 주목됨. 전문가는 알테오젠이 라이선스 아웃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와 협업할 가능성을 언급하며 지금의 조정을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추천함. - JYP Ent.는 오늘 10% 가까운 하락을 보이며 마감했는데 이는 트와이스의 재계약 만기일과 관련한 목표가 하향조정 리포트 영향으로 해석됨. 그러나 전문가는 올해 스트레이키즈의 글로벌 투어 확대 등 본업에서의 성과를 기대하며 현재 구간을 지나가는 소나기로 표현, 다시 한번 접근해 볼 것을 제안함.

- 코스닥에서 에어레인, 온코닉테라퓨틱스, 헬릭스미스, 보로노이, 씨앤씨인터내셔널, 오리엔탈정공 등이 상승세를 보임. - 오리엔탈정공은 선박용 크레인을 전문으로 만드는 조선 기자재 업체로, 삼성중공업 중심의 매출 비중을 가짐. - 올해 LNG 수출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으로 조선 섹터의 강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이러한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오리엔탈정공의 자회사인 오리엔탈마린텍은 삼성중공업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어 향후 실적 개선세를 기대해 볼 만함.

- 코스피 시장에서 상승 중인 종목은 제일약품, 제일파마홀딩스가 자회사 이슈로 상한가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한화엔진은 조선 기자재 중 가장 큰 탄력적인 흐름을 보여줌. - 한화시스템도 상승률 상단에 이름을 올림. - 카카오는 인터넷 종목 중 유일하게 탄력적인 움직임을 유지하고 있음. - 영원무역홀딩스, 에이피알, 한솔케미칼은 하락 전환, LIG넥스원도 하락세 보임. - 한화엔진은 삼성중공업과 한화오션에 대형 선박 엔진을 납품중이며, 영업이익률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됨. - HD현대마린엔진도 추가적인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