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3월장 혼조세...제약바이오·현대차그룹·방산주↑ 2025-03-24 14:45:07
- 3월장 후반부인 오늘, 지난주 아웃퍼폼했던 반도체 투톱이 1% 하락하면서 코스피 지수도 혼조세를 보이고 있음.
- 반면 제약바이오가 살아나면서 코스닥은 0.3% 오른 720선 회복함.
- 원달러 환율이 1460원대 후반임에도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6거래일째 매수 중이며, 현대차그룹에 매수세가 집중됨.
- 미중 관세 완화 기대감 및 미국 내 판매량 호조 뉴스로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등 주가 상승.
- 보잉의 록히드 마틴 제친 미 공군 차세대 전투기 사업자 선정 소식에 현대로템, 빅텍 등 방산주 강세.
- 중국 소비주 순환매 속 임플란트 관련주인 덴티스, 덴티움 상승세
유료 일본 총리 내각 지지율 급락…중국 GDP 상향 조정 2025-03-24 14:43:31
- 일본 총리 이시바 시게루 내각 지지율이 상품권 스캔들로 한 달 만에 10% 포인트 급락해 20% 대 기록. - 모간스탠리가 중국 올해 GDP 전망치를 기존 4.0%에서 4.5%로 상향 조정. - 중국 최대 핀테크 기업 앤트 그룹이 중국산 반도체를 사용해 AI 모델을 훈련하는 기술을 개발했으며 이 기술로 비용을 20% 절감 가능하다고 발표. -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호주 달러가 올해 12월까지 강세를 보일 수 있다고 전망했는데 그 이유로는 호주 중앙은행의 신중한 입장과 호주의 최대 교역국인 중국이 미국 관세에 대응해 자국 소비를 부양하고 있는 점을 언급.
유료 미국發 관세폭탄 D-1, 숨죽인 아시아증시...日↓·베트남 5일째↓ 2025-03-24 14:42:59
- 아시아 증시 전반적으로 관망세 지속 중이며, 특히 미국과의 상호관세 시행 예정일로 인해 경계심 높음. - 일본 증시는 소폭 하락하였으나 일부 대형주들의 지지로 3만 7686포인트 기록중. - ACE 일본Nikkei ETF는 개장 직후 상승했으나 이후 하락해 2만 6770원에 거래됨. - 인도 증시는 6거래일 연속 상승하였으며, 금일에는 에너지주와 금융주의 강세로 7만 7660포인트 돌파. - KODEX 인도Nifty50 ETF는 오전장 대비 더욱 상승하여 1.8% 오름세. - 베트남 증시는 5거래일 연속 하락세이나, ACE 베트남VN30 ETF는 전일 종가 대비 0.17% 상승. - 대만가권지수는 장 초반 상승세였으나 후반들어 밀려나가 0.19% 하락한 2만 2167포인트 기록.
유료 "외국인 순매수, 탄핵 정국과 관세 예고가 변수" 2025-03-24 14:42:36
- 외국인들의 순매수와 환율이 1470원에 육박하며, 탄핵 정국 불안과 관세 예고가 원화 약세의 변수로 작용할 전망임. - 수출 업체의 네고 물량과 위안화 절하 고시도 원화 약세의 요인이며, 1450원을 이탈하기 전까지 원화 약세 흐름의 변동성을 주의해야 함. - 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에 국내 기업들의 참여 가능성이 높으며, 관련주들의 상승 모멘텀이 기대됨. - 미국의 중국산 선박에 대한 수수료 논의 공청회 결과에 따라 국내 조선과 해운주의 반사이익이 예상되며, 특히 조선사의 컨테이너선 신규 수주에 대한 부각 가능성이 높음. - 26일 마이크로소프트 사티아 나델라 CEO의 방한으로 데이터 센터 투자 확대가 예상되며, 핵심 부품인 칠러 제품을 생산하는 LG전자에 주목해야 함.
유료 "공매도 재개, 車업종에 긍정적"..."가격 메리트 재부각" 2025-03-24 14:31:02
- 다음 주 공매도 재개가 자동차 업종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전망이 증권가에서 제기됨 - 공매도는 주가 하락을 예상해 주식을 빌려서 먼저 팔고 이후에 주가가 떨어지면 다시 사서 갚아 차익을 남기는 투자 방식임 - 외국인들이 6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그동안 매도세를 유지했던 삼성전자도 2조 원가량 사들이고 있음 - 자동차 업종의 가격 매력도가 커져 외국인의 매수세가 이 업종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옴 - 현대차와 기아 모두 주가 내리막길을 걸었으며, 밸류업 모멘텀 둔화와 미국의 관세 부과로 자동차 업종의 주가 순자산비율은 0.47배까지 낮아짐 - 탄탄한 실적이 뒷받침되는 자동차 업종이 저평가되어 돌아 올 수 있다는 의견 존재 - 내달 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가별 관세 발표에 나설 예정이며 25% 수준에서 관세를 부과한다면 불확실성이 완화될 수 있다고 봄 - 대외 변수로 인해 고점 대비 30% 하락한 현대차, 선반영된 악재와 외국인의 자금 유입이 주가 반등으로 이어질지 주목
유료 "알래스카 주지사, 국내 기업에 LNG 개발 투자 요청" 2025-03-24 14:14:04
- 알래스카 주지사가 SK이노베이션, 포스코인터내셔널, GS에너지 등의 기업인들과 만나 투자 요청 계획중임. - 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은 64조 원 규모로, 관세 압박 완화할 수 있는 협상 카드로 주목받고 있음. - 우리 정부는 관세 압박 감소 및 에너지 수입 다변화 위해 신중하게 검토중임. -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 거론되는 기업들은 포스코인터내셔널, SK이노베이션, SK E&S, 세아제강 등임. - 오는 25일 알래스카 주지사와 기업인간 만찬 예정되어 있음.
유료 "내달 2일 미국 상호관세 발표, 한국 예의주시" 2025-03-24 14:08:36
- 미국 정부가 다음 주 상호관세 발표에서 자동차와 반도체 등 산업별 관세는 제외할 수 있다는 외신들의 보도가 나오며 자동차와 부품주들이 일제히 반등함. - 알래스카 주지사가 방한 일정을 시작한 가운데 우리 정부는 미국 LNG 프로젝트에 대한 신중한 협상이 요구됨. - 한덕수 국무총리가 탄핵 기각 후 직무 복귀했으며, 통상 현안 해결을 강조함. - 한 총리는 대표적인 미국통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동안 부재했던 대미 정상 외교 리더십을 복원하고 통상 압박 돌파를 위한 노력을 할 것으로 예상됨. -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국은 4월 2일 발효할 관세 범위를 좁히고 있으며, '더티 15' 국가에 상호관세를 부과할 것으로 보임. 한국은 이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음.
유료 외국인 매수세 지속…자동차·관광 관련주 강세 2025-03-24 14:02:00
- 24일 증시는 관망세가 짙은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들은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음. - 특히 월스트리트저널에서 4월 2일 반도체와 자동차 등 산업별 관세 부과를 보류할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자동차 및 부품 관련 주가 상승세를 보임. - 한편, 3분기부터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비자를 해제한다는 소식에 따라 여행 및 관광 관련주도 강세를 보임. - 또한, 금요일에 급락했던 종목들이 빠르게 반등하는 모습을 보임. - 바이오주의 경우 HLB그룹주 FDA 허가 불발 이슈가 빠르게 진화되면서 HLB 및 관련 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네이처셀의 FDA 혁신 치료제 지정 소식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
유료 급락 후 반등한 한화에어로…"1분기 실적 저조 우려" 2025-03-24 13:55:35
- HLb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어제 급락 후 오늘 반등 중이나, 전문가는 반등 시 매도 관점을 유지함. -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유상증자 이슈와 1분기 실적 저조 우려가 있음. 특히 K9 자주포와 천무 공급 계약 건수가 예상보다 낮을 수 있음. - 현대 기아차 주가는 관세 리스크 부각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회복 중인 독일과 중국의 완성차 업체들과 비교되며 상승중임. 또한 미국 내 상호관세 측면에서 국내 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 4월 시장 주도 섹터로는 반도체, 로봇(50%), 조선, 방산, 원전, 전력(17%), 화장품, 음식료, 엔터(16%), 제약 바이오(15%)가 고르게 선택됨. 전문가는 이 중 반도체와 화장품을 추천함.
유료 속출하는 '감사의견 거절'..."시장 전체 영향은 제한적" 2025-03-24 13:54:48
- 한때 2차 전지 대표주로 불렸던 금양이 감사 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심사 대상에 오름. - 작년 기준 손실액이 1300억 원, 유동부채가 유동자산보다 6천억 원 많음. - 3월 21일 하루 동안 21개 상장사가 감사 의견 거절 판정, 총 31개 기업이 상장폐지 심사 대상. - DMS는 재무제표상 상장 폐지될 만한 현금 흐름이 없지만, 창업주 일가와의 의심스러운 내부 거래로 의견 거절 받음. - 올 하반기부터 2년 연속 감사의견 비적정 시 즉시 거래소 퇴출 예정. - 과거 두 차례 탄핵 국면에서 금융 외환 시장의 변동성은 있었지만 전체 경제 시장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이었음.
유료 관망세 우위에 업종별 순환매.."조선·방산주 매수 유효" 2025-03-24 13:53:19
- 현재 시장은 미국의 트럼프 상호관세 결정일과 공매도 재개일을 앞두고 관망 분위기 속에서 혼조세를 보임. - 지난주까지는 반도체 섹터가 강세였다면 이번 주는 자동차 업종과 엔터주가 동반 상승 흐름을 보임. - 업종별로 순환매가 나타나며 저가 매수가 유입됨. - 최근 상승세였던 조선과 방산업종은 쉬어가는 분위기. -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시장에서 보유한 종목이나 업종이 강하게 나올 때 일부 매도하여 현금화하는 전략 추천. -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유상증자를 앞두고 있으므로 일부 매도 후 현금 확보 전략 필요. - 1분기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실적 모멘텀이 부각될 조선과 방탄주에 대한 매수 전략 추천. - 시장은 다음 스텝을 위한 조정 단계로 판단되며 저가 매수와 순환매 현상이 나타남. - 코스피에서는 자동차쪽이 공매도 재개시 수혜 예상되어 저가 매수가 유입되고, HLB도 저가 매수가 유입되어 시장을 받쳐줌. - 다음 스텝으로는 자동차 관련 종목들도 관심을 가질 필요 있음.
유료 미국 자동차 누적 판매 3천만 눈앞…자동차·부품주 강세 2025-03-24 13:52:47
- 미국 내 자동차 누적 판매가 곧 3천만 대 돌파 예정으로 자동차주와 부품주들이 강세를 보임. - 현대기아차는 2008년 미국 진출 후 꾸준히 점유율을 확대하였으며, 특히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의 판매량 증가가 두드러짐. - 차종 별로는 제네시스 급과 SUV의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였고, 친환경 차 중에서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판매가 증가함. - 현대차 그룹의 미래 발전은 인도와 북미 지역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주가는 다소 과하게 빠진 상태로 평가됨. - 에스엘은 자동차 전조등을 제조, 판매하는 기업으로 주가가 상승 초입 구간에 진입하였으며, 5일 선을 터치하지 않고 우상 향하는 강한 급등 양상을 보임.
유료 "로봇주, 실적 회복 없인 과거 수준 회복 어려워" 2025-03-24 13:52:06
- 로봇주는 작년 연말 대비 70%, 80%까지 상승했지만 현재는 고점 대비 큰 폭으로 조정받는 중임. - 실적 흐름은 전년 대비 비슷하거나 감소하는 모습이며, 펀더멘털 회복 없이는 과거 수준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됨. - 일부 기업은 코스닥 150 지수에 포함되어야 공매도 가능하나, 대부분의 로봇 기업은 해당되지 않아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됨. - 로보티즈는 자율주행 사업 부문 물적 분할 후 5년 이내 상장 계획이 없음을 밝혔고, 존속하는 액추에이터 사업 부문이 투자 포인트로 작용할 것으로 보임.
유료 "방산주, 공매도 재개에도 상승 여력 충분" 2025-03-24 13:51:37
- 공매도는 최근 강한 상승세를 보인 방산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이는 단기적일 것으로 예상됨. - 한국 방산주는 글로벌 대비 여전히 낮은 PER을 기록하고 있어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음. - 업종 전반적인 분위기가 좋고 연간 실적 흐름이 좋아지고 있어 공매도의 영향은 제한적일 것임. -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밸류에이션 부담이 덜한 기업 중심으로 대응하되, 주도 섹터 및 주도주의 입지에는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됨.
유료 "K-뷰티 열풍…중국·태국·인도네시아 성장세" 2025-03-24 13:50:59
- 태국 법인에서 최근 K-뷰티 열풍에 힘입어 현지 브랜드 및 중국 브랜드의 주문을 받아 실적 개선 중이며 인도네시아에서도 성장세가 좋음. - 올해는 중소형 ODM보다 대형 ODM 위주의 성장을 예상하며, 미국 소비 우려로 안정적인 주문을 확보한 업체가 유리하다고 판단. 코스맥스의 경우 매출액 15~16%, 영업이익 23% 상승 추정. - 증권사에서 커버리지 재개 시 오랜 기간 분석 후 제시하므로 의미가 있으며, 해당 종목의 적정 주가 계산 시 과거 데이터와 현재 성장세를 고려하여 20배에서 20배 중반 정도가 적정하다고 판단. - 화장품 시장에서는 브랜드의 유행이 짧아지고, 수요와 공급 모두 세분화되는 파편화 소비가 향후 10년간의 트렌드로 전망. 이에 따라 브랜드 자체보다 생산 공장을 보유한 기업이 유리할 것으로 예측.
유료 "코스맥스, 화장품 산업 변화 속에서 성장 지속" 2025-03-24 13:49:55
- 코스맥스는 화장품 시장에서 브랜드 업체들보다 ODM 업체들에게 유리한 환경이 지속되고 있으며, 이는 국내외 모두 해당됨. - 국내에는 약 3만 1천 개의 화장품 브랜드가 있으며, 이는 매우 경쟁이 치열함을 의미함. - 화장품 가격이 오히려 하락한 소비재로 자주 소비하게 되어 유행 주기가 짧아짐. - ODM 3대장은 코스맥스, 한국콜마, 이탈리아의 인터코스이며, 이들은 10년 전과 같이 여전히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음. - 코스맥스는 OEM, ODM에 집중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에서는 매우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살아남은 브랜드들의 히트 상품을 개발함. - 간접 수출이 주목되는데, 이는 한국 법인에서 만든 제품이 미국이나 일본으로 수출되는 고객사가 많기 때문임. - 미국은 화장품 전체 시장에서 수입에 의존하는 비중이 30%이며, 한국은 2020년부터 3위권에 진입하여 지난해에는 1위를 기록함. - 일본에서도 한국의 중저가 브랜드들이 인기를 끌고 있음.
유료 K-바이오테크, 글로벌 경쟁력 입증...저가 매수 전략 유효 2025-03-24 13:49:29
- 제약바이오 섹터가 조정받고 있으나 K-바이오테크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은 입증됨.
- 유한양행의 레이저티닙이 미국 FDA 승인 후 각국에서 품목 허가 나타남.
- 제약바이오 섹터는 성장주로 탈바꿈하는 시기로 저가 매수 전략이 유효함.
- 글로벌 시장에서 임상 1, 2상 단계에서 기술 이전하는 기업들 중심으로 매수 전략 필요.
- 현금 창출 능력이 있는 기업들을 선별해야 함.
- 최선호주로는 바이넥스 선정. 약가 인하와 바이오시밀러에 주목.
- 셀트리온은 가업 승계에 주가가 발목 잡힌 것으로 판단.
- 유한양행은 비소세포폐암치료제 레이저티닙의 긍정적인 임상 결과 발표.
유료 "中기술주, 랠리 지속 가능성...美 주가하락은 기회" 2025-03-24 11:27:24
- 중국 기술주 상승 추세: 최근 미국 기술주가 주춤한 사이 중국 기술주에 관심 집중. 골드만삭스는 향후 5년간 발전될 7만 개의 저궤도 위성 중 5만 개 이상이 중국에서 나올 것이라 전망. 우주항공 분야에서도 중국이 시장 주도권을 가져갈 가능성 존재. - 중국의 기술 발전 상황: 중국은 화성 착륙 성공(세계 3번째), 달 반대편 착륙 성공(최초) 등 우주항공 기술뿐 아니라 드론, AI, 자율주행, 로봇 기술 등에서도 글로벌 톱 수준. 원가 구조가 좋아 성장 가능성이 큼. - 미국 경제 상황과 파월 의장의 발언: 현재 미국 경제는 침체까지는 아니지만 경기 둔화 우려 존재. 파월 의장은 FOMC 이후 인터뷰에서 경제 충격은 없고 관세 영향은 일시적일 것이라 발언하면서도 불확실성을 16번 언급. - 미국 경제의 미래: 관세율이 확정된 후 기업 감세, 지준율 완화, 금리 인하 등 긍정적 조치 예상. 현재는 부정적 시나리오가 과도하게 반영된 상태라 판단. 따라서 미국 주가 하락을 리스크가 아닌 기회로 삼는 전략 필요.
유료 "탄핵 리스크 해소, 시장 긍정적…관세 협상은 변수" 2025-03-24 11:22:11
- 탄핵 리스크 해소 시 외국인들 입장에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할 것이며, 관세 협상 대상 주체와 함께 관세를 매기는 나쁜 뉴스도 나올 수 있으나 전체적으로는 불확실성 해소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임. - 달러의 상승 기조는 꺾였으며, 국내 투자자들이 달러로 환전 후 미국에 투자한 규모가 140조 원이 넘어 환전 수요가 컸으나 올해는 국내 시장 회복과 미국 시장 조정으로 인해 달러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보임. - 레거시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2분기에 반도체 가격 인상과 재고 감소 소식이 전해지고 있음. - 모간스탠리와 씨티 등에서 반도체 업황 개선 리포트가 나오고 있으며, 이에 따라 삼성전자에 대규모 매수가 일어나고 있음. - 마이크론 실적은 매출과 EPS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으나 HBM에 대한 높은 기대로 인해 마진율이 둔화되며 주가가 하락함.
무료 "한화에어로 반등…단기적 현대로템 투자 유리" 2025-03-24 11:19:34
- 지난주 금요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주가는 대규모 유상증자 발표로 13%까지 하락하였으나 금일 7~8% 반등함. - 한국 증시에서 가장 큰 규모인 3.6조 증자로 인한 자금 조달 방식이 시장의 투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임. - 현재 방산업황은 미국 및 유럽 국가들의 국방비 증액으로 긍정적이며, K9 자주포 및 K2 전차와 관련하여 이를 대체할 만한 국가는 없는 것으로 판단됨. - 다음달 폴란드와의 2차 수출 계약이 K2 전차 쪽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으며, 해당 계약을 셀온으로 받아들일지 여부는 지켜봐야 함. - 1분기 실적 발표 시즌이 다가오는 가운데 현대로템이나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실적은 견고할 것으로 예상되나, 수주 잔고가 계속 쌓일 수 있는 지는 미지수임. - 전문가는 단기적으로는 현대로템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