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한화에어로, 방위산업 성장에도 주가 하락 '유증 탓' 2025-03-25 16:22:43
-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주가 하락은 예상 발행가인 주당 60만 5천원에 비해 현재 주가가 66만원, 65만원으로 높은 수준이기 때문이며, 또한 유럽이 자국 내 방산 산업을 강화하면서 한국산 무기 수입이 줄어들 우려가 있기 때문임. - 그러나 전문가들은 중장기적으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전망이 밝다고 봄. 특히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활용하여 그룹 전반의 미래를 위한 투자를 계획하고 있음. - 다만, 단기적으로는 주가가 횡보하거나 박스권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높음. 따라서 투자자들은 유상증자 일정이 마무리되는 시점까지 지켜보는 것이 좋음.
유료 "LNG 가스관 테마주, 모멘텀에 단기적 매수" 2025-03-25 16:17:28
- LNG 가스관 테마주들은 현재 하락 중이나, 정부의 참여 가능성이 높아 이슈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다만, 장기 프로젝트이므로 정권 변화에 따른 영향을 고려해야 함. 관련 이슈나 모멘텀이 있을 때 단기적으로 매수하거나, 이슈에 대응하는 전략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음. - 미국 알래스카 주지사와 한국 에너지 기업들과의 면담에서 셀온이 나온 이유는, 알래스카의 혹독한 환경과 긴 강관 연결 길이로 인한 운영 비용 문제 때문임. 그러나 프로젝트는 결국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정부 정책 지원이 중요함. 운영 관련 대기업보다는 강관 업체 위주로 트레이딩하는 것을 추천함.
유료 시장 하락 속 돋보이는 섹터…"오락문화·의료 정밀기기" 2025-03-25 16:06:53
- 양 시장 모두 하락했으며, 특히 코스닥의 투심이 더 위축됨.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수급 공백 속 반도체 및 관련주도 하락. - 외국인은 7거래일 만에 매도로 전환하였고, 선물 시장에서는 1884억 원 매수 우위를 기록. - 코스피에서는 오락문화, 일반 서비스, 의료 정밀기기가 상승, 반면 금융과 전기전자는 하락. - 코스닥에서는 상승한 업종수가 코스피보다 제한적이며, 전기전자, 비금속, 유통, 금속은 하락. - 오전에는 현대차를 중심으로 자동차, 자동차 부품주들이 강세였으며, 네이처셀의 2연상으로 줄기세포 관련주도 상승. - 의료 AI쪽도 상승 출발하였으며, MLCC도 상승하였으나 오후까지 이어지지는 못함.
유료 대기업 유상증자, 주주 소통 부재..변동성 장세 투자 전략은 2025-03-25 15:56:55
- 최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삼성SDI 등 대기업의 기습 유상증자 발표로 주가 변동성이 커짐 - 전문가는 유상증자를 긍정적 재료로 보지만, 주주와의 소통 부재와 기습적인 발표는 투자자에게 불확실성을 줌 - 3월 말에는 분기 말의 특성상 한국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며, 18개월 만에 공매도가 재개되어 주가 하방 압력 예상 - 대차 잔고가 늘고 성장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 종목은 차익 실현 후 지켜보는 것이 좋음 - 바이오 종목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수혜 및 저금리 효과 기대 - 밸류업 관련 종목으로는 금융, 통신, 유틸리티, 자동차 산업 추천, 특히 금융주는 주주 친화적 정책으로 수혜 예상
유료 관세 리스크 해소, 현대차그룹株 쾌속질주 시동거나 2025-03-25 15:56:23
- 코스피 상승 종목 : 자동차 부품주, 제약바이오 - 하락 종목 : LNG 가스관 테마주인 넥스틸, 방산의 개별 이슈가 있던 휴니드, 기존 주도주인 현대로템, 한화오션, 하이스틸, 흥아해운 - 현대제철의 낙폭이 두드러짐 - 현대차의 주가는 23만 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음봉으로 전환 - 관세에 대한 이슈가 해결될 경우 추가 상승 여력 있음 - 공매도 재개 시 불확실성에 대한 피해가 적을 것으로 예상 - 현대차와 GM, 현대차와 토요타 간 협업에 대한 이슈가 계속해서 언급될 가능성 있음 - 현대차 그룹주들의 순환매를 기대해 볼 만함
유료 환율 1469.3원 마감...1470원대 터치 후 네고물량에 하락 2025-03-25 15:56:07
-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4원 내린 1,469.3원에 거래를 마침.
- 이날 환율은 전일 대비 소폭 내린 1,467.6원에 출발해 장 초반부터 상승하다 1470원대를 터치한 후 1460원대 후반에서 등락함.
- 미국 서비스업 PMI 호조에 따른 달러 강세와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 등이 원인으로 작용함.
- 오후 들어 수출업체 네고(달러 매도) 수요가 나오며 추가 상승 없이 진정됨.
- 미국의 2월 신규 주택 판매와 콘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 지표 발표 예정이며, 이를 통해 미국 경기 낙관론 지속 여부 확인 필요.
- 현재로서는 외환 당국이 적극적으로 개입할 가능성은 낮지만, 원화가 대내외적 악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어 과도한 움직임 시 적극 대응할 것으로 예상됨.
유료 베트남 증시 저가 매수…"미국 '더티 15' 관세 영향" 2025-03-25 14:29:33
- 2025년 3월 24일 베트남 VN지수는 오전 하락세였으나 1415포인트 선에서 저가 매수가 유입되며 0.6% 상승한 1430포인트로 마감함. - 부동산, IT, 산업재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고, VN그룹 관련주와 은행주가 지수를 지탱함. - 반면 헬스케어, 에너지, 유틸리티 등은 약세를 보임. - 특징주로 베트남 고무그룹이 토지 전환 및 글로벌 공모 가격 상승 기대로 인해 고무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임. - 미국의 '더티 15' 목록에 베트남이 포함되었으며, 이에 따라 베트남의 수출 감소와 경제 타격이 예상됨. - 베트남은 대미 무역흑자국 3위로, 중국의 우회 수출로 활용되어 관세 대상국이 될 가능성이 높음. - 베트남의 수출 의존도는 GDP의 90%, 대미 수출액은 전체 GDP의 25%로 관세로 인한 수출 감소 영향이 클 것으로 전망됨. - 또한, FDI 유입 호조이나, 관세 부과 시 중화권 국가들의 대베트남 투자 감소 가능성이 있어 경제 펀더멘털의 불확실성이 높아짐. - 펀더멘털 둔화세가 확인되면 베트남 증시에도 큰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여 변동성에 주의가 필요함.
유료 아시아 주요 증시 상승...中 내수 확대 검토·日 수출주 강세 2025-03-25 14:25:18
- 중국 : 내수 확대를 위해 소비자의 보조금을 지급 중인 중국이 여행, 레저, 스포츠 등 서비스 소비에도 보조금 지급을 검토중이며 이로 인해 금일 증시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상해와 선전 시총 상위 기업들을 추종하는 코덱스 차이나 A50 ETF도 강보합권으로 전환함. - 홍콩 : 샤오미가 8억 주의 신주를 발행한다는 소식에 개장 직후 5% 넘게 밀려 약세를 이어가는 중이나 홍콩 본토 자금 순매수 규모가 100억 위안을 돌파 하며 2주 내 최고치를 기록함. - 일본 : 트럼프의 관세 부담 완화와 엔화 약세로 수출주들의 강세가 나타나며 토요타나 소프트뱅크 등 수출 기업들이 다수 위치 하고 있어 니케이 지수는 0.4% 상승함. 닛케이 지수를 추종하는 ACE 일본 닛케이 ETF 또한 0.14% 상승함. - 대만 : 최근 하락하던 가권지수가 다시 안정되며 2만 2천 포인트를 넘어 2만 2400포인트를 장중 돌파 하였으며 현재는 소폭 감소하였지만 여전히 0.9% 상승한 상태
유료 환율 1,470원선 장중 돌파...증시도 하락세 2025-03-25 14:22:47
- 25일 국내 증시는 미국 관세 인하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원화 약세 및 달러 강세로 인해 하락 - 이날 원달러 환율은 장중 1470원대를 돌파했으며, 현재 1469.70전에서 거래되고 있음 - 이로 인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출회되며 코스피는 2610선까지 떨어졌고, 코스닥은 709포인트 수준 - 현대차 그룹의 대규모 투자 소식에도 제한된 자금 환경으로 파급력이 약해진 모습이며, 현대차는 4.4% 상승, 현대 건설은 3만 4천원 선에서 거래 중 - 한편 유한양행은 폐암 치료제 렉라자를 투여한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으며 주가가 4% 이상 상승
유료 KT, 빅테크 협력 강화로 주가 성장세...MS와 AI 분야 논의 2025-03-25 14:20:05
- KT, 적극적인 주주가치 제고 노력으로 주가 성장성 주목 -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 KT와 AI 분야 협력 논의 예정 - KT, 빅테크와의 협력 강화로 주가 상승 추세 - KT, 주당 배당금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 예상 - KT, 부동산 자회사 KT에스테이트의 실적 상승으로 긍정적 영향 - KT, 조직 효율화와 강화된 주주환원책 및 인공지능 신산업 확장으로 목표주가 7만원 제시 - KT, 인공지능 IT 매출 및 데이터센터 주력 KT 클라우드의 성장 필요
유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상증자 논란 속 사업 당위성 강조" 2025-03-25 14:16:10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손재일 대표는 사상 최대 규모 유상증자가 입찰 경쟁력 확보를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밝힘 - 대주주 일가의 경영권 승계를 위한 포석이라는 지적이 있지만, 사업적인 당위성을 강조 - 이번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 3조 6천억 원 중 3분의 1은 설비에, 나머지 3분의 2는 M&A와 조인트벤처 등에 쓸 예정 - 최근 1조 3천억 원을 들여 한화오션의 지분을 매입했으며, 이는 해양 분야를 회사 포트폴리오 확장의 핵심축으로 두기 위한 것 - 또한, 주주 환원도 확대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주가 디스카운트를 해소
유료 현대차그룹 31조원 美투자에 자동차 부품주 '질주' 2025-03-25 14:15:08
- 현대자동차 그룹의 31조 원 규모 대미 투자 계획 발표로 미국 내 국내 자동차 부품 기업들에 대한 관심 증가
-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자체 부품 생산 기업 '화신', 내장 부품 생산 기업 '서현이화', 범퍼 레일 생산 기업 '성우하이텍' 등이 있음
- 성우하이텍은 현대차와의 40년 이상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동반 진출을 통해 현지 부품 조달을 돕고 있으며, 현재 중국과 인도 등 해외 10곳에서 21개의 사업장 운영 중
- 증권가에서는 최대 수혜주로 현대차그룹에 헤드램프를 공급하는 '에스엘'을 꼽음. 에스엘은 미국 내 현대차그룹으로의 단독 공급이 가능한 생산 거점 보유 및 미국 현지 발생 매출 비중이 전체의 30% 차지
- 현대차그룹의 미국 투자로 인해 국내 부품 기업들에도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되며, 미국 내 생산이 높은 기업들을 중심으로 선별 필요
유료 현대차그룹, 미국에 31조 원 규모 투자...리스크 해소 기대 2025-03-25 14:14:58
- 현대차그룹이 미국에 250억 달러(31조 원)라는 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다. 이는 관세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해소하면서도 업계 내 순위를 올릴 수 있는 전략으로 평가 - 미국 현지 자동차 생산 체제 강화에 전체 투자 금액의 70%(자동차 생산 86억 달러, 부품 및 물류 61억 달러)를 쏟는다. 또한 미래 먹거리에 30%를 투자. - 현대제철을 통해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270만 톤의 전기로 일관 제철소를 짓는다. 이곳에서 자동차 강판에 특화된 제품을 공급하며, 270만 톤은 270만 대 분량을 생산한다는 의미 - 현대모비스도 상당한 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며, 생산량 증가에 따른 부품 판매 실적 개선을 기대. - 미국 본토에 진출한 우리 부품사들로 공급망이 전환될 가능성도 있음 - 관세 문제는 정부 대 정부의 협상이 필요하며, 현재 여러 협상 옵션이 있는 만큼 결과를 지켜봐야 함.
유료 "지난주 미 증시 강한 상승세로 마감, 테슬라 12% 상승" 2025-03-25 13:53:48
- 지난주 금요일 미 증시 강한 상승세로 마감했으며, 테슬라 12% 가까이 상승함. -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단기 바닥 확인 및 매도세의 정점은 지난 것으로 판단하나,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관련 불확실성 존재함. - 현대차의 210억 달러 투자 계획에 대해 긍정적 반응 보이며 관세 면제 가능성 시사함. - S&P500은 200일선 회복하였으며, 추가 상승 가능성 있으나 무역 관련 이슈 지속 모니터링 필요. - 나스닥은 S&P500 대비 약한 모습이며, 모건스탠리는 경기 침체 가능성 염두에 둔 리포트 발간함. - 블랙록은 중국과 일본 시장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일본의 기업 개혁 및 중국의 인공지능과 기술 혁신이 성장 주도할 것으로 전망함. - 한국 증시는 기술적 분석 상 추가 상승 가능성 있으나, 공매도 재개 앞두고 외국인 매도세 관찰됨.
유료 "CJ, 올리브영 상장 안해도 몸값 6조 이상 가능" 2025-03-25 13:48:18
- CJ의 현재 시가총액은 3조 6천억 원이며, 적정 시가총액은 올리브영의 가치를 반영해 6조 원 정도로 평가됨. - CJ는 올리브영 외에도 제일제당, ENM, CGV 등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제외하더라도 올리브영의 가치는 최소 6조 원 이상으로 평가됨. - 한국 주식 시장의 문제점 중 하나는 중복 상장이 많다는 점이며, 이는 상법 개정을 통해 해결해야 할 문제임. - CJ의 경우, 핵심 회사인 올리브영을 상장하지 않음으로써 이러한 문제를 피하고, 오히려 자본시장에 도움이 될 수 있음. - 목표 주가는 18만 원으로 제시되었으며, 이는 올리브영의 가치를 6조~7조 원으로 반영한 결과임. - CJ는 올리브영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이 성공한다면 CJ의 주가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
유료 "올리브영, 상장 보다 CJ와 합병·주식교환 가능성" 2025-03-25 13:47:37
- 올리브영은 감각적인 큐레이션 능력과 브랜딩, 한국 화장품 인디 브랜드 업체들의 경쟁력 강화로 성장함. - 올리브영 내 100억 원 이상 매출 달성 브랜드는 100여 개 이상이며, 메디힐과 라운드랩은 올리브영에서만 1천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 중. - 올리브영은 최근 신한 SPC의 지분을 자사주로 113% 사들이며 외부 주주가 없어짐. 이로 인해 CJ와 가족들의 친인척들의 지분율이 상승해 주주들의 주식 가치가 올라갈 것으로 전망. - 일각에서는 올리브영의 상장 가능성을 낮게 보며, CJ와의 합병 혹은 포괄적 주식 교환을 예상. 이 경우 CJ 주식을 매입해야 하며, CJ의 가치는 제대로 평가받을 것으로 봄. - CJ 올리브영 지분율이 51%로 충분하나, 이 모든 배경에는 지배구조 최상위의 승계 이슈와 관련이 있다고 판단되며, 올리브영의 가치를 높여서 CJ와 주식 교환을 하는 것이 가장 지배력을 높이는 데 있어서 용이하다고 봄.
유료 제약바이오·中경기부양株 강세...최선호주는? 2025-03-25 13:34:22
- 의료 AI 관련주: 유한양행이 유럽폐암학회에서 OS 데이터를 발표함. 타그리소의 38.7개월 대비 50개월 이상의 데이터로 표준치료제 등재 가능성을 눈여겨볼 만함. 2028년에는 6천억에서 7천억 원 정도의 로열티 수취 금액을 예상함. - 중국 경기 부양 관련주: 글로벌텍스프리에 주목.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사용 빈도수 증가로 인한 미용의료 관련 매출 증가가 기대됨. 2024년 9월 3일에 1천억 정도 증자 후 1년 보호예수가 있음을 감안해야 함.
유료 조선기자재 '대장주' 매력적인 이유..."목표가 3만원" 2025-03-25 13:16:24
- 조선주와 조선기자재 산업은 원달러 환율 변동에 영향을 받음 - 동성화인텍은 코로나 시기를 저점으로 하여 2021년부터 LNG 선박 수주 증가로 인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성장함 - 2024년 매출은 5900억 원,영업이익은 500억 원 이상을 기록하였으며, 올해는 톱라인이 1천억 원 이상 성장하고, 영업이익은 690억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 경쟁사인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이 2~3배 이상 상승한 것에 비해 동성화인텍은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으며, 올해 포워드 PER 기준 13배 전후에서 움직이고 있어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됨 - 올해 예상 순이익 기준 20배 정도 감안하면 현 시가총액 7천 억 언더에서 최소 40% 이상 상승할 것으로 보여지며, 목표주가를 3만 원 이상으로 제시함
유료 환율 1,470원선 돌파...외국인 매도 전환 2025-03-25 13:15:11
- 미국장 훈풍으로 상승 출발한 한국 시장은 오전 11시경부터 하락 전환하였음. - 환율이 1470원 선을 터치하면서 외국인은 7거래일 만에 코스피 매도 전환함. -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하였으며,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로 각각 0.6%, 0.7% 하락함. - LG엔솔은 폴란드에서의 대규모 ESS 수주 소식에도 불구하고 상승폭을 축소함. - 현대차는 미국의 대규모 투자 및 관세 제외 소식에 힘입어 상승함. - 코스닥도 비슷한 흐름으로, 시총 상위 다섯 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 다수가 하락 전환함. - 현대차그룹의 미국 내 대규모 투자 계획 발표로 인해 자동차 부품주들이 강세를 보임.
유료 관세 불확실성에 달러채 발행 봇물...포스코·한국석유공사 잰걸음 2025-03-25 13:14:16
- 아시아 기업들이 채권 달러채 발행을 서두르고 있으며, 이는 관세라는 불확실성을 대비하고 싼 값에 돈을 빌리기 위한 것임. - POSCO 홀딩스와 한국석유공사 등 우리나라 기업들과 말레이시아, 필리핀, 홍콩 등의 주요 발행자들도 달러 채권 발행을 서두르고 있음. - 현대차 정의선 회장이 백악관에서 현대차의 대미 투자 계획을 발표, 4년간 약 31조 원이며 이는 역사상 단일 국가 대상으로는 최대 규모임. - 과거 세 차례 공매도 금지 사례를 보면, 금지 후 1개월 동안 시장이 흔들렸으나 3개월 이후부터는 빠르게 회복했음. - 연간 수익률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에 가장 크게 상승했고, 유럽 재정 위기 당시에는 상승폭이 크지 않았음. - 코로나 팬데믹 쇼크 이후에는 시장이 고점을 만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