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1% 내외로 하락함.
- 코스티에서는 SK하이닉스, 현대차의 낙폭이 크게 나타나며, 삼성전자는 상대적으로 선방함.
- 마이크론의 메모리 가격 상승 통지, 낸드 플래시 가격 회복 전망 등이 삼성전자에 호재로 작용함.
- 한편, 미중 갈등 속에서 한한령 해제 움직임이 가시화되며 엔터주들이 강세를 보임.
-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부과 발표로 인해 자동차 및 부품주들은 약세를 보임.

- 엔터주는 관세 무풍지대라는 평가 속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에스엠은 실적 기대감으로 5거래일 연속 상승 중임. - JYP는 이전 대비 실적이 다소 부진하나 여전히 타 업체 대비 우수한 실적을 기록중이며, 이를 바탕으로 52주 신고가 영역에 진입함. - 한국 시장에서는 엔터 섹터 내 자금 흐름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가능성 보다는 순환매 성격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음. - 약점을 가진 종목보다는 최선호주로 꼽히는 종목에 대한 접근이 유효하며, 중국 시장에서의 수혜가 예상되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를 관심있게 볼 필요가 있음.

- 오후장 주목할 만한 관심주로 '노머스' 선정. - 상장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중소형 엔터 업체로, 1인 기획사나 소규모 기획사를 대상으로 공연 대행 및 프롬이라는 플랫폼 서비스 제공. - 해당 플랫폼 내 부수 생산과 판매도 담당하여 실적 확대 기대감 높음. - 52주 신고가를 갱신하여 추가적인 상승 가능성 존재. - 두 번째 관심주로 '농심' 선정. - 최근 주주총회에서 경쟁사인 삼양식품 대비 저조한 주가 상승에 대한 불만이 제기됨. - 미국 코스트코, 월마트 입점으로 미국향 수출 증가 전망. - 3월부터 유럽 신규 법인 설립 예정으로 유럽 시장 진출 계획. - 3월 라면과 스낵 가격을 7.2% 인상하여 영업이익 개선 기대.

-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내 생산되지 않은 모든 차에 25% 관세 부과를 발표하며 관세 전쟁의 전선을 확대함. - 작년 한국의 대미 자동차 수출액은 350억 달러로, 관세 25%가 부과되면 대미 자동차 수출이 약 20%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 미국의 이러한 관세 부과는 미국의 경쟁력 강화 및 대미 직접 투자 유도, 관세를 통한 재정 수입 증가 등을 목적으로 함. - 최근 미국의 심리지표가 악화되고 있으며, 이는 소비지표의 빠른 악화, 관세 불확실성 증가, 주식시장 조정 등에 기인함. - 주식시장이 개선되지 않으면 소비심리도 계속 부진해질 가능성이 있음.

- 미국이 외국산 자동차에 25% 관세 부과 결정으로 현대차, 기아 주가 하락 - SK하이닉스도 3% 가까운 조정, LG에너지솔루션도 상승폭 축소 - 엔터주와 게임주는 관세 무풍지대로 평가받아 상승, 에스엠 5거래일 연속 상승 - MS의 미국과 유럽 신규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취소로 전력주 하락

- 트럼프 대통령이 기습적으로 자동차에 관세를 매기겠다는 발표로 상승세였던 미 증시가 충격에 빠짐.
- 뉴욕 3대 지수 모두 지난 밤 하락했고 기술주들도 관세 충격을 벗어나지 못함.
- 블룸버그나 월스트리트저널과 같은 미국 유력 언론들은 반도체나 의약품, 자동차와 같은 품목별 관세는 미뤄질 것으로 예측했으나 빗나감.
- 트럼프 대통령은 4월 2일부터 수입 자동차에 25% 관세를 부과한다는 발표와 함께 행정명령 서명함.
- 이런 가운데 현대차그룹은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 전용 공장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준공식을 가짐.
- 앞서 백악관에서 발표한 대로 이번 세 번째 공장으로 미국 내 100만 대 생산 능력을 갖춤.
- 일본의 소프트뱅크, 대만의 TSMC, 우리나라의 현대차 등 글로벌 기업들의 미국 투자 발표로 자신감을 얻은 것으로 보임.

- 삼성중공업은 조선주 중 유일하게 상승했으며, 외국인 수급이 일부 유입됨. - 증권사 보고서에서는 매수 가능 및 목표주가 상향 의견이 제시됨. - 목표주가는 낮게는 17,000원, 높게는 22,000원으로 제시되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음. - 조선주들의 최근 상승에도 불구하고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의견 존재. - 3월 실적 시즌에 실적 발표 후 외국인 수급 상황을 지켜봐야 함. - 조선주 중에서도 특히 조선 3사 중 삼성중공업의 밸류에이션이 가장 저렴하므로 관심을 가질 만함.

- 한텍은 삼성정밀화학에서 분사된 회사로, 석유화학 플랜트 및 화공 기자재 공급사업을 영위함. - 초저온탱크 및 산업용 설계·제작 분야에도 진출해 있음. - 최근 부각되는 LNG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미국 최대 엔지니어링 회사 '벡텔'의 주요 파트너사임. - 이에 따라 트럼프 행정부의 알래스카 엔진 프로젝트 등 LNG 시추 증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됨. - 상장 후 6거래일째이며, 처음 3거래일간 주가가 상승하다 현재 조정 상태임. -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되는 종목 중 비교적 덜 알려져 있어 주목할 만함.

- 미국 관세 정책 영향으로 완성차 업체 주가 하락, 특히 현대차 낙폭 확대 - 외국인은 한텍과 삼성중공업, 외국인과 기관은 에스엠과 HDC현대산업개발 집중 매수 - 에스엠은 디어유 편입 효과로 5일 연속 상승, 52주 신고가 경신 - 크래프톤은 주주가치 제고 위해 3000억 원 규모 자사주 매입 및 50% 이상 소각 발표 후 상승 - 하나증권,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건설업황 회복 전망, HDC현대산업개발 5% 상승 - 현대건설, 샤힌 프로젝트 프로필렌 분리타워 설치로 공사 속도 증가 및 기술력 입증 기대, 불가리아 원전 수주 및 주택 수주 지속 중이나 현대엔지니어링 사고 비용 및 CJ 가양 부지 개발 흥행 여부가 1분기 실적 변수

- 상해종합 지수 0.2% 하락, 홍콩 증시는 지난주 대비 6% 폭락 후 0.3% 상승
- 트럼프 대통령이 틱톡 매각 시 관세 인하 및 매각 기한 연장 검토 발언
- 중국은 미국의 베네수엘라 원유 수입국 관세 조치에 대응해 수입 중단 결정
- 중국 정부의 소비 부양책과 글로벌 소비센터 건설 계획 발표로 정책 기대감 상승

- 게임주 크래프톤은 작년 11월 최저가 이후 저점이 계속 높아지고 있으며, 주총을 통해 5년간 1조 5천억 규모의 개발 투자 계획을 밝혔다. 또한,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배당금 확대 등 주주 환원 정책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크래프톤의 성장 전략과 기술적 분석을 고려할 때, 게임주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고 평가된다. - 의료기기 업체 더블유에스아이는 자회사 이지메디봇이 중국 업체와 지능형 의료 로봇 공동 개발 MOU를 체결했다. 동사 자체적으로도 올해 국내에서 산부인과 수술용 로봇 유봇의 상용화를 준비 중이며, 이를 통해 본업과 자회사의 성장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25년 기준 매출액 600억, 영업이익 60억 원 달성이 전망되며, 안정성과 성장성을 모두 갖춘 기업으로 평가된다. 특히, 다가올 6월 테슬라의 로보택시 공개에 맞춰 로봇 관련주들이 다시 한번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더블유에스아이의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평가된다.

- 27일 주식시장은 전반적인 약세를 보임. - 상승세를 보인 섹터는 우크라이나 재건 및 엔터주이며, 반도체, 2차 전지, 전력설비주는 하락세를 보임. - 엔비디아와 테슬라의 주가 급락으로 국내 관련주인 반도체와 2차 전지 주들도 일제히 하락함. - 마이크로소프트의 미국과 유럽에서의 신규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취소로 인해 전력설비주들은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됨. - 코스피에서는 금융주와 전력설비주가 눈에 띄게 하락했으며, 특히 DB손해보험은 7%의 낙폭을 기록함. - 코스닥에서는 에코프로머티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결정으로 상승하였으나, 에코프로 형제는 약세를 보임. - 제약바이오업종에서는 HLB와 삼천당제약이 상승세를 보임.

- 게임주 상승세: 크래프톤, 데브시스터즈, 시프트업 등이 상승함. 특히 시프트업은 중국의 한한령 해제에 따라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됨. - 현대차 정정: 미국 내 생산 CAPA가 100만대가 아닌 120만대임. - 각 산업별 투자 포인트 확인 필요: 관세 프리존 및 음식료 업종의 움직임 파악해야 함. - 크래프톤: 신작에 매년 3천억 원씩 5년간 1조 5천억 투자 계획중이며, 현재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아픔을 딛고 인조이 출시를 앞두고 있음. -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와 블레이드의 모멘텀 존재. 특히 스텔라 블레이드가 독점 계약이 끝나는 올해 5월부터 추가적인 매출 성장 가능성 높음. -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오븐 스매시의 글로벌 정식 출시 준비 중이며, 장기적인 비전을 밝힌 바 있음.

- 경북 산불 피해 지역 약 3만 3천 헥타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화율은 23.5%에 그침. 이에 화재 관련주들이 연속 상승세. 공기청정기 관련주인 위닉스는 13%대, 케이웨더는 5% 상승, 파라텍은 3% 상승함. - 한한령 해제 기대감에 엔터 관련주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에스엠의 목표 주가를 11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고, 에스엠은 2% 상승, 큐브엔터는 4%, 에프엔씨엔터는 2% 상승함. - 게임 관련주 중 크래프톤은 신작 개발에 5년간 최대 1조 5천억 원 투자 및 자사주 3200억 원어치 매입 예고에 2%대 강세, 데브시스터즈는 글로벌 퍼블리셔가 되겠다는 목표 제시 후 5.7% 상승함.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행정 명령 서명에 따라 4월 2일부터 시행되며 자동차 관련주 일제히 하락. 현대차는 2.9%, 서연이화는 2.3% 하락함. -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미국과 유럽의 새 데이터 센터 프로젝트 철수 소식에 AI 인프라 관련주 하락했으며 국내에서도 전력 설비 관련주 동반 하락함. HD현대일렉트릭은 5%, 효성중공업은 3.56% 하락함. - 미국이 엔비디아 등 반도체 기업들의 주요 고객사인 중국 기업을 블랙리스트에 추가하고 중국은 첨단 칩에 대한 에너지 규제를 도입하자 HBM 관련주 디아이티 4.8%, 테크윙 2.4%, 피에스케이홀딩스 2%대 낙폭 보임. - 2차 전지주는 어제 급등 이후 차익 실현성 매물 출회로 하락세. 다만 LG에너지솔루션은 0.2% 상승함. - 뉴욕 선물거래소 기준 구리 가격은 사상 최고치 경신했으나 구리 관세 발표 예정에 구리 관련주 이구산업 3%, 대창 3% 하락함.

- 금일 양대 시장 모두 양봉을 기록 중이며, 그간 조정을 받았던 로봇주가 일제히 동반 상승함. - 로봇주 중 레인보우로보틱스, 클로봇, 하이젠알앤엠 등이 상승세를 보임. - 이러한 상승은 미국의 메타플랜트 아메리카가 로봇을 활용한 공장 증설 계획을 발표한 것에 기인함. - 의료용 로봇 분야에서도 주목할 만한 기업들이 있음. 고영은 뇌 수술용 로봇을 통해 미국 FDA 승인 신청 및 진출을 준비 중이며, WSI는 산부인과용 자궁거상 로봇을 개발하였음. - 로봇 산업 내에서는 플랫폼을 보유한 레인보우나 두산로보틱스와 기존 사업에 로봇을 접목시킨 고영, 더블유에스아이 등을 주목할 만함. - 한편, 공매도 재개에 따른 변동성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함.

- 엔터주 전반적으로 상승 출발 중이며, 에스엠과 와이지엔터의 상승세가 눈에 띔. - JYP Ent.는 트와이스의 재계약 이슈 이후 회복이 느림. - 에스엠은 저연차 아티스트들의 활동 재개와 매출 증대 기대감으로 상승 추세 지속. - 와이지엔터는 작년 206억 원 적자에서 올해 흑자 전환 예상, 블랙핑크 활동 재개와 월드투어 일정이 매출 증대를 이끌 것으로 봄. - 중국 시장 개방 시 큐브엔터가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2월 저점 이후 지속적인 상승 추세. - 외국인 투자자들의 선물 매매 동향 주시 필요, 2600포인트 이하에서 주식 매수 고려해 볼 만함.

- 27일 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2.7원 오른 1469원으로 출발 후 1470원대로 오름. - 미 달러 지수 0.31% 상승, 유로 달러 환율 0.33% 하락, 달러엔 환율 0.46% 상승해 150엔 돌파. -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수입 자동차 25% 관세 부과 발언 및 연준 인사의 관세에 따른 물가 상승 영향이 일시적이지 않다는 발언에 기인. - 이로 인해 미국채 금리 단기 하락, 장기 상승 '베어 스티프닝' 현상 보이며 뉴욕 증시 전반 약세, 기술주는 큰 폭 하락. - 이러한 상황이 투자 심리 위축시켜 달러 강세 요인으로 작용함. - NDF 역외 환율도 2.5원 상승한 1466.4원 기록. - 다음 주 트럼프의 보편 관세 부과 예정되어 있어 투자 심리에 부정적 영향 미칠 것으로 전망되며 국내 증시 또한 조정 중이라 원화 약세 보임. - 아시아 증시 및 통화, 특히 중국 위안화와의 동조 가능성 높아 1465원에서 1470원대 사이에서의 환율 등락 예상됨.

- 데이터 센터 투자 과잉 우려 속 마이크로소프트의 데이터 센터 투자 축소 소식에 전력 설비 관련 주가는 하락함 - 전력 설비 투자전략은 바닥을 확인 후 추세선 회복 시 매수하는 전략을 유지하나, 각각의 기업 이슈와 투자 포인트를 점검해야 함 - HD현대일렉트릭 : 국내외 공장 증설로 26년까지 완료 후 27년부터 3천억 원의 추가 매출 기대, 현재 PER 17.4배 - 산일전기 : 작년 12월부터 신공장 가동, 올해 매출 4600억 원 추정, 전체 매출의 20% 차지, 현재 PER 15배 - LS ELECTRIC : 중복 상장 등 노이즈로 한 달여 사이 37% 하락, 현재 PER 18배 - 효성중공업 : 건설 중공업 분야가 매출의 3분의 1차지, 현재 PER 14배

- 코스닥 지수 710선 기록 중
- 건설업종, 오락문화, 출판 매체복제 강세 vs 제조, 화학, 의료정밀기기, 금융 약세
- 건설업종 내 동신건설 21%대 상승, 이화공영 11%, KD 6% 상승
- 오락문화 업종 내 캐리소프트 8% 상승, iMBC 5.7%, 큐브엔터 3.5%, 에스엠 1.3% 상승
- 의료정밀기기 업종 내 자율주행 관련주들 약세 : 스마트레이더시스템 4% 하락, 에스오에스랩 3.5% 하락
-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HLB와 코오롱티슈진 상승, 알테오젠 0.69% 하락, 레인보우로보틱스 0.54% 하락

- 반도체 섹터 부진 중, 삼성전자는 약보합이나 SK하이닉스는 2% 넘는 하락세 보임. - 미국과 중국의 반도체 무역전쟁 본격화 가능성 대두되며 불안감 증폭. - 중국 정부는 엔비디아 반도체 사용 규제 및 데이터 센터에서의 엔비디아 칩 사용 금지 권고. - 마이크로소프트의 데이터센터 공급 과잉에 대한 이슈로 인한 우려 존재. - 삼성전자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 보일 것으로 전망, 외국인 수급 여부 주목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