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길어지는 탄핵 정국, 신용등급 하락 우려...국내 증시 하락세 2025-03-28 13:14:37
-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장중 저점을 낮추며 하락 중.
- 탄핵 정국이 길어지면 국가신용등급 하락 가능성 제기.
-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폭 확대가 원인.
- 특히 외국인의 현선물 매도세가 강함.
- 하나증권은 관세 불확실함에 환율이 2분기까지 오를 것이라 전망.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관련주 큰 폭 하락.
- 현대차와 기아 등 완성차 생산 기업도 약세.
- 배당락일에 따라 금융과 증권 관련주도 크게 하락.
- 반면 일부 정치 인물 및 산불 피해 복구 관련주 같은 테마주들은 강세.
유료 불확실성 커지는 글로벌 경제, 4월이 분수령 될까 2025-03-28 11:21:15
- 미국 4분기 GDP 확정치는 시장 예상치와 기존 수치보다 상회했으나 트럼프의 관세 폭주에 미국 증시가 하락함. - 트럼프 관세라는 불확실성이 존재해 앞으로의 시장 추세를 예상하기 어려움. - 한국 증시 또한 미국 증시 하락 및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압박받고 있음. - 달러 약세 속에서도 유독 원화만 약세인 상황이며 이는 국내적인 요인으로 보임. - 관세 부과가 시작되기 전부터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물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으며 관세 부과 시 미국 경제에 대한 걱정이 커질 수 있음. - 트럼프의 정책은 1, 2분기 동안 미국 경제에 부정적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됨. - 미국은 재정 지출 감소 의지가 강한 반면 독일, 유럽 등은 재정 지출을 확대하려 하고 있으며 이런 차이가 경제지표에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됨. - 향후 글로벌 증시의 자산 배분에 있어 이런 차이가 중요한 기준이 될 것으로 판단됨.
유료 트럼프의 관세 압박...계속되는 악재에 韓 증시 '휘청' 2025-03-28 11:10:14
- 미국의 지속적인 관세 압박으로 인해 글로벌 주식 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음.
- 이로 인해 우리나라 시장도 영향을 받아 코스피 지수가 9거래일만에 2600선을 내주며 1% 넘게 조정됨.
- 달러 환율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외국인 투자자들은 매도세로 돌아섬.
- 이런 상황에서도 일부 업종은 긍정적인 모습을 보임. K-화장품은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세에 힘입어 좋은 실적을 내고 있으며, 중국 소비 관련주도 관심을 받고 있음.
- 또한, 한한령 완화 조짐에 따라 엔터주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반면, 배당락일을 맞아 증권 및 금융주는 하락세를 보임.
유료 트럼프發 자동차 관세, 美 기업도 예외 없다...GM 주가 급락 2025-03-28 11:06:36
- 트럼프 대통령의 기습적인 자동차 관세 여파는 미국 자동차 기업들에게도 예외 없이 부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GM의 주가 하락이 두드러짐. - 이는 GM의 미국 내 생산 비중이 63%로 낮기 때문이며, 관세 부과 시 가격 경쟁력 저하가 예상됨. - 미국 외 기업 중에서는 토요타와 현대차, 폭스바겐 등이 GM보다 미국 내 생산 비중이 낮으며, 관세에 우호적이지 않은 환경임. - EU 집행위원회는 미국을 상대로 260억 유로 상당의 보복관세를 발동했으며, 미국의 자동차 관세와 상호관세에도 추가 보복 조치를 예고함. - 중국과의 관세 전쟁 가능성에도 대비해야 함.
유료 4월, 불확실성 속 실적 상향 기업에 주목 2025-03-28 10:59:38
- 관세 부과는 이미 4월부터 확정되었으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기업들은 이를 회피하는 전략을 진행중임. - 관세 부과로 인한 가격 인상 가능성이 있으나, 현재 인플레이션 지표는 크게 오르지 않음. - 금리는 코로나 이전 1%대에서 코로나 이후 4~4.5% 사이에서 움직이는 중. - 3월 FOMC 회의록에서는 GDP 성장률 전망이 관세 이슈로 하향 조정되고, 물가상승률은 소폭 상향됨. - 4월에는 증시 변동성이 크나, 공매도 재개 및 관세 부과 시작으로 불확실성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 - 1분기 실적 시즌이 중요하며, 컨센서스가 상향된 기업들을 주목할 필요 있음. 예시로는 클래시스, 삼양식품, 현대로템, 에스엠, 파마리서치, 메리츠금융지주, CJ, 휴젤, 에이피알 등이 있음.
유료 중화권 증시…미중 갈등 완화·인민은행 지준율 인하 시사 2025-03-28 10:39:59
- 상해종합 지수는 약보합권이며, 항생 지수는 미중 갈등 완화 및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 기대감으로 0.7% 상승 중임. - 인민은행은 이달 들어 총 네 차례 지급 준비율 인하 메시지를 전달함. 이에 따라 지급 준비율 인하 가능성이 커짐. - 중국의 1, 2월 공업기업 이익지표는 전년 동기 대비 0.3% 감소했으나, 이전치보다 둔화 폭이 3% 포인트 줄어듦. - 다음 주 월요일엔 중국의 3월 제조업 PMI가 발표되며, 2월에 이어 확장 국면 여부가 주목됨.
유료 "삼성전자 4월 약진…공급 조절로 메모리 가격 반등" 2025-03-28 10:35:00
- 삼성전자는 4월에 약진 가능성이 높으며, 목표주가를 PBR 1배인 약 400조로 예상함. - 범용 메모리 공급 조절에 의한 가격 반등이 기대되며, 중국발 수요도 예상됨. - SK하이닉스보다는 삼성전자가 그간 못 갔었던 작년과 올해 초에 나왔던 흐름에 반대의 흐름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서 나올 가능성이 높음. - 장비와 소재 쪽은 오히려 삼성전자보다 주가의 탄력성이 좋지 못할 가능성이 있음. - 삼성전자의 흐름을 긍정적으로 보며, 이를 통해 시장 전체적인 지수도 상승할 가능성이 있음.
유료 마이크론發 반도체 훈풍...낸드값 15% 뛴다 2025-03-28 10:33:50
- 마이크론의 가격 인상 소식 이후, 반도체 시장의 업황 회복 기대감 상승 중. 대만의 트렌드포스는 2분기 낸드플래시 가격이 최대 15%, D램 최신 제품은 5% 가량 오를 것이라 예상.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가격 인상에 합류할 가능성 있으며, 메리츠증권은 삼성전자의 가격 인상 동참 예상. DS투자증권은 메모리 시장의 빠른 회복 기대 및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 바닥 확인 언급, 목표주가 7만 1천 원에서 7만 6천 원으로 상향.
- 월스트리트저널은 올해 반도체 시장이 생성형 AI와 데이터 센터 구축 흐름에 따라 칩 판매량 급증 예상, 메모리칩 산업은 작년 대비 올해 성장 및 2030년에는 1조 달러에 육박할 것이라 예상.
-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3조 6천억 원 규모 유상증자 발표 후 지난주 한화그룹주 일제히 하락. 주주총회에서는 증자가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강조했으나, 금감원은 정정신고서 제출 요구, 투자자의 합리적 투자 판단에 필요한 정보의 기재가 미흡하다고 판단.
유료 한미반도체 VS. 한화비전…"연속 수주로 상승세" 2025-03-28 10:28:21
- 한미반도체는 현재 다수의 변수로 인해 주가가 정체되어 있으며, 본격적인 반등을 위해서는 실적 발표를 통해 우려를 불식시켜야 함. - 과거에는 분기마다 실적이 두 배씩 증가하였으나, 현재는 시가총액이 하락하였음. 이는 멀티벤더 한화 쪽의 독점 구조를 깰 가능성 때문으로 보임. - 그러나 1분기에 800억 중반 정도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면, 일반적인 장비주들의 멀티플인 15배를 적용했을 때 10조 정도까지의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 한편, 한화비전은 연속적인 수주를 바탕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한미반도체보다 투자 심리가 우호적임. - 따라서 한미반도체의 독자적인 공급 제품이 듀얼벤더로 전환되는 상황에서, 한미반도체와 한화비전 중에서는 한화비전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분석임.
유료 대진첨단소재, 중국발 훈풍에 강세..."미국도 확장" 2025-03-28 10:21:28
- 주가가 강세이며 약세장에서도 좋은 움직임을 보임 - 2차 전지 공정용 소재 전문업체로, 중국 비야디에 소재를 공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부각됨 - 2차 전지 공정 내 화재 및 전문 소재를 만들며, 화재 위험 방지에 필수적인 내전 방지 트레이 등을 생산함 - 최근 미국 내 생산기지를 확장해 ESS 프로젝트에 참여 중임 - CNT 도전재 분야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부 국책 과제를 통한 신소재 개발 사업에도 참여 중 - 낮은 상장가로 인해 공모 경쟁률이 높아졌으며,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 - 2차 전지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부진한 가운데, 중국과의 연관성으로 주가가 선방 중
유료 코스피 대부분 업종 하락, 엔터와 화장품은 상승..팬엔터 주가 강세 2025-03-28 10:17:51
- 코스피 대부분 업종 하락, 엔터와 화장품은 상승 중 - 폭싹 속았수다 인기에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 주가 강세 -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이슈로 자동차 대표주와 부품주 약세 - 마이크론의 메모리 가격 인상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가격 인상 가능성 높아져 - 크래프톤, 게임 인조이 스팀 출시로 5% 가까운 오름세 - 온코닉테라퓨틱스, 신약 자큐보의 글로벌 매출 성장으로 상승
유료 보수적 시장 분위기 '거래대금 급감'…"다음주 해소 전망" 2025-03-28 10:12:33
- 시장은 현재 보수적인 분위기이며, 거래 대금이 줄어든 상황임. - 다음 주에는 공매도와 관세 시행 등 알려진 재료들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시장이 다시 계산을 시작할 것으로 보임. - 국내 증시는 미국 증시처럼 많이 오르지 않았고, 밸류에이션 부담도 크지 않아 악재와 나왔던 재료들에 대해 대처하면서 바닥을 잡아갈 가능성이 있음. - 시총 상위에 있는 반도체 및 턴어라운드로 돌아오는 종목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어 시장의 색깔이 변할 가능성이 있음. - 대차거래 잔고는 공매도를 위한 준비이나, 전부 공매도로 나오는 것은 아니므로 이에 매몰될 필요는 없음. - 그러나 공매도 재개에 따른 수혜 관련 종목들이 발생할 것이므로, 이를 잘 찾아내는 작업이 필요함. - 현재는 불확실성의 절정기로 보여지나, 다음 주 초반을 넘어서면 불확실성이 제거될 것으로 예상됨. - 현금이 있다면 시장 논리 때문에 빠진 종목들을 저점 매수 대응하는 것도 가능한 시장으로 보임.
유료 국내 증시, 미국 관세 부과 우려로 하락세...완성차 중심 낙폭 확대 2025-03-28 10:05:54
- 금일 국내 증시 현황 : 코스피 지수 1.87%, 코스닥 지수 1% 중반대로 하락중이며 원인은 미국의 관세 부과 예정에 따른 불안감으로 판단됨.
- 특히 완성차 중심으로 낙폭이 커지고 있으며 현대차 및 기아차도 영향을 받고 있음. 미국내 자동차 업체들도 비슷한 상황임.
- S&P500 지수도 200일 이평선 하회하면서 보통 이러한 경우 조정 장세가 이어지는 경향이 있음.
- 미국에서의 헤지펀드들은 한달간 급락했던 경기순환주를 집중 매수하고 있으며 이는 그간 상승했던 빅테크 중심에서 소비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변경으로도 볼수 있음.
- 골드만삭스는 올해 연말까지 온스당 금값이 3300달러까지 오를것이라 전망했으며 이는 경기침체 또는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해짐을 의미함.
- 따라서 투자자들은 관세 부과 관련 이슈 주시하며 보수적인 포트폴리오 운영 고려 필요.
유료 공매도 재개에도…"외국인 실적 모멘텀 긍정적 판단" 2025-03-28 09:57:58
- 공매도 재개는 시장이 강해졌다는 정부의 판단이며, 거래를 활성화시키는 효과가 있으나 빈익빈 부익부 양극화를 강화시킬 수 있음 - 실적 장세가 강화되며, 산업 및 종목에 대한 공부가 중요해짐 - 공매도 세력은 많이 오른 주식보다 실적 모멘텀이 좋은 주식을 매수하고, 실적 부진한 기업을 매도함 - 대차잔고가 전체 발행 주식 수에서 일정 비율 이상 늘어난 종목은 조심할 필요가 있음 - 조선, 방산주는 현재 공매도의 타깃이 아니며, 외국인들이 실적 모멘텀을 보며 매수중임 - 실적 모멘텀이 좋은 주식이 고점 대비 30% 정도 빠졌을 때 적절한 매수 시점으로 봄
유료 美증시 조정…"세셰 교역 위축·실업률 상승 등 원인" 2025-03-28 09:53:05
- 미국 증시가 지난해 글로벌 대비 아웃퍼폼하면서 서학개미가 급증하였으나, 올해 들어 S&P500과 나스닥을 중심으로 조정 발생. 한때 고점 대비 10% 가까이 하락하며 약세장 진입 우려 확대. - 미국 증시 하락의 원인은 다섯 가지로 분석됨. - 그러나 3월 둘째 주를 저점으로 하여 미국 증시는 반등 중. 이는 3월 FOMC 회의와 BOJ 회의를 앞두고 있던 통화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었기 때문으로 분석되며, 이번 조정은 단기적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됨.
유료 코스닥 지수 하락, 일부 종목 강세.. 출판 매체복제, 일반 서비스 업종 상승 2025-03-28 09:51:53
- 코스닥 지수 1.2% 하락하여 698선, 700선 하회
- 상승률 상위 업종: 출판 매체복제(양지사 4% 상승), 일반 서비스(온코닉테라퓨틱스 3.9%, 알테오젠 2.27% 상승)
- 하락률 상위 업종: 제조(오스코텍 6.8% 하락)
- 대형주: 태성 6.5%, HLB 그룹주 강세(HLB테라퓨틱스 2.9%, HLB생명과학 1%, HLB 1%)
- 중형주: 쓰리빌리언 2.73%, 넥스트바이오메디컬 1% 상승
- 소형주: 형지글로벌 상한가, 형지I&C 22%, 팬엔터테인먼트 14% 상승
- 시가총액 상위 종목: 알테오젠 2%, HLB 0.17% 상승, 에코프로비엠 1%, 에코프로 1% 하락
유료 관세로 외화시장 불안 지속, 환율 1459~1467원 예상 2025-03-28 09:51:46
- 28일 달러 환율은 0.7원 내린 1466원으로 출발 후 1467원대에서 움직임 - 미 달러 지수 0.15% 하락, 반면 15달러 환율 0.42%, 영국 파운드화 달러 환율 0.47% 상승 - 트럼프 관세 및 보복 관세 논의로 시장 불안감 확대되며 원화에 부정적 영향 전망 - 어제 NDF 역외 환율은 1463원으로 보합 수준이며, 금일 달러 환율은 1459원에서 1467원 사이에서 등락 예상 - 4월 3일부터 수입 자동차에 대한 보조금 관세 시행 예정 - 금일 저녁 미국 2월 PCE 물가 발표 및 개인 소비, 개인 소득 지표 주목 필요
유료 "음식료, 관세 부담에서 벗어나…가격 인상으로 수익성 개선" 2025-03-28 09:42:40
- 조선주: 최근 조정을 받고 있으나 이는 2007년 이후 처음 있는 PBR 5배 이상의 과도한 상승에 따른 것으로 분석됨.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등은 연초 대비 주가 등락이 다르며, 특히 작년 하반기부터 상승해 온 종목들이 현재 조정 중임. 주문량이 많아도 선박 건조에 필요한 도크가 부족한 상황이며, 신조선가 하락 및 선주들의 주문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음. 미국발 군함 건조 이슈는 여전히 희망 사항이나 법안 통과가 필요하며, 통과 후 국내 기업들의 대응이 중요함. - 음식료: 관세 부담에서 벗어나 있고, 국내 가격 인상으로 수익성이 개선되었으며, 수출 중심의 기업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음. 농심, 롯데웰푸드, 풀무원 등이 주목할 만한 종목으로 꼽힘. 음식료 산업은 안정적인 수익성과 함께 성장성도 기대할 수 있으며, 히트 상품 출시에 따라 기업 가치가 크게 달라질 수 있음.
유료 화장품주, 1분기 실적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2025-03-28 09:37:39
- 화장품주는 중국에 대한 기대감 상승 및 1분기 실적 호조 예상으로 투자심리 개선 중이며, 아모레퍼시픽은 2.14% 상승함.
- 특히 미국과 유럽 등 서구권에서의 수출 증가가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중소 화장품주들이 더 많은 모멘텀을 받고 있음.
- 전문가는 화장품 기업들의 1분기 실적 발표 시 해당 섹터의 동반 상승 가능성을 전망하며, 실적 기대감이 높은 현시점에서 매수를 추천함.
- 또한, 화장품주의 실적 사이클 상 1분기와 2분기가 하반기보다 좋으며, 작년 대비 올해 실적이 개선되는 기업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이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투자 기회가 있다고 판단함.
유료 제약바이오 선방, 미디어 콘텐츠 강세, 반도체·자동차 약세 2025-03-28 09:33:29
- 제약바이오주들이 약세장 속에서 선방 중이며, 특히 알테오젠은 머크가 키트루다SC 임상 3상 결과 공개 후 10월 1일 출시 예정 소식에 2.84% 강세. - 미디어 콘텐츠 관련주 중 팬엔터테인먼트가 상승을 주도, 중국 환구시보의 호평과 마지막 4막 공개일을 앞두고 기대감 상승. - 반도체주는 AI 수익화에 대한 우려와 함께 뉴욕 증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 하락 영향으로 동반 하락. - 자동차주는 트럼프 대통령의 수입차 25% 관세 부과 행정명령 서명으로 뉴욕증시에서 GM이 7% 하락하는 등 완성차주들이 부진했으며, 국내 시장에서도 영향 받음. - 증권주는 배당락일을 맞아 일부 증권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업종 전반이 부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