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터주는 한한령 해제 기대감 및 BTS와 블랙핑크의 하반기 완전체 활동 기대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 신인 그룹이나 보이그룹이 회사의 수익성 관점에서 가장 효용이 높음. 이는 콘서트뿐만 아니라 굿즈 판매 등 부가적인 수입원이 크기 때문. - 하이브는 음원 판매보다 공연과 MD 쪽의 매출 비중이 더 높음. - 엔터 4사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PER은 20~40배로 높아 추가적인 상승 여력은 제한적일 수 있음. - 하반기 상승 모멘텀을 보이는 종목에 대해서는 연말까지 보유하는 전략도 유효하나, 전체 업종 중 매수 1순위는 아님. - 다음 주는 공매도 재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표 등 대형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어 불확실성이 큰 한 주가 될 것으로 예상됨. - 따라서 현시점에서는 공격적인 포지셔닝보다는 현금을 확보하는 것이 좋음.

- 노머스는 엔터 업종의 성장성을 고려했을 때 현재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됨. - 연예인들의 음원, 콘서트 제작 및 기획을 담당하는 기업으로, 올 1분기부터 국내 투어를 전석 매진시키며 긍정적인 실적 흐름을 기대함. -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난 2월 3일 위챗페이 자동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고, 중국 시장 전용 앱도 3분기에 론칭 예정임. - 이러한 상황을 바탕으로 향후 상저하고의 실적을 기대해 볼 수 있으며, 현 구간부터 투자를 고려해 볼 만하다고 판단됨.

- 현대차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으로 자동차 업종 전반 분위기가 위축되며 하락함. 2028년까지 210억 달러 미국 내 대미 투자를 발표했으므로 관세 여파에 크게 영향받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으나, 외국에서 생산된 자동차 및 부품에 최대 25%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는 행정명령이 내려짐. 4월 2일에 구체화된 내용 발표 예정이며, 실질적 시행보다는 협상용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음. -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중국 파트너사로부터 기술 이전과 관련된 로열티 수령 기대감에 시간외 거래에서 거래량 증가함. 지난해 4월 24일 국산 신약 37호로 품목허가 승인을 받은 '자큐보'가 인도, 동남아 지역 등 해외 19개 국가에 기술이전 계약을 완료함. - 지엔씨에너지는 교환사채 발행 공시와 자사주 처분 결정 공시가 나타남. 100억 중 50억원은 시설자금, 나머지 50억은 기타자금으로 활용 계획이며, 데이터센터 증설에 따른 시장점유율 70%인 기업으로 수혜 강도가 높음. 교환가액은 현재 주가보다 높은 수준인 17,120원으로 책정되어 시장에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짐.

- 중국 문화공연 대표단 방한 예정으로 한한령 해제 기대감 상승 중이며, 증권가는 5월경 중국 정부의 엔터 공연 허용 예상. - 한한령 해제 기대감 있으나 경기 침체로 엔터 산업의 앨범, 굿즈, 콘서트 등의 매출이 감소할 우려 존재. - 엔터주는 작년 4분기부터 이익 턴어라운드 및 미국 시장 성공 가능성, 신인 그룹 수익화, BTS와 블랙핑크 컴백 등의 투자 포인트 존재. - 고환율 상황과 관세 면제 혜택으로 타 섹터 대비 투자 매력도 높음.

- 중국 문화공연 대표단이 이달 말 한국을 방문하여 한국 대형 기획사와 방송사 관계자들과 만남 예정.
- 이번 방문은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음.
- 중국은 한한령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적 없으나 현재는 해제된 상태로 볼 수 있음.
- 한중 문화산업 교류가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 및 화장품 등 소비재 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됨.
- 다만, 중국 내에서의 경쟁 심화와 유통 문화 변화 등에 대한 고려 필요.

- 넥스트레이드에서는 삼성전자가 2.5% 하락하면서 6만원 선에서 등락 중이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역시 큰 폭으로 하락함. - 크래프톤은 정규시장에 이어 애프터마켓에서도 5% 이상 급등세를 보임. - 코스닥에서는 알테오젠, HLB, 삼천당제약이 모두 하락중이나 알테오젠의 하락폭은 제한적임. - 노루홀딩스, 동일제강은 상한가 직행에 성공했으며, 진양화학, 와이투솔루션 등 소형주도 상승세를 보임. - 코스닥 시간외 단일가 상승률 상위 종목으로는 인베니아, 잉크테크가 상한가 부근에서 움직이며, 압타머사이언스, 카티스, 웹스등이 상위권에 위치함.

- 오늘 증권 및 은행주가 배당락일을 맞아 하락했다. - 그러나 이러한 하락이 저점 매수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 다음 주부터 전 종목 대상으로 공매도가 재개되는 것이 증권사의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또한, 정부가 불법 공매도를 근절하기 위해 공매도 이전에 대차잔고 확보를 전제조건으로 하여 증권사의 대차 수수료 수입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 대체거래소 거래 종목 확대로 인해 증권사의 새로운 수익원이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 - 해외 투자 확대 흐름이 트렌드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있어 증권업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 개인 비중이 높은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오늘의 증권, 은행주의 하락은 전체 시장의 영향도 있으나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으며 배당락으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해석된다.

- 금일 양 시장은 하락으로 마감. 관세 정책 우려, 공매도 재개 여파, 반도체 업황 부진,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 하락 등 다양한 요인들이 작용함. - 코스피는 1.89% 하락한 2557선, 코스닥은 1.9% 하락한 693선에서 종가 형성. - 외국인 투자자들은 현물과 선물 시장에서 총 1조 4천억 원 이상의 매물을 던짐. 특히 선물 시장에서는 8000억 원 가까운 매도 우위 포지션을 취함. - 삼성전자는 2.5% 하락하였으나 6만 원 선은 방어, 하이닉스는 3.7% 급락하며 주당 20만 원이 무너짐. 현대차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각각 3.5%, 5% 가까이 하락. - 코스닥 시장에서는 클래시스, 휴젤, 파마리서치 등 미용 의료기기 관련 종목들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바이오주들은 대체로 하락세를 보임. - 코스피 시장에서는 음식료 담배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하였으며, 코스닥 시장에서도 상승한 업종은 없었음. - 오전장에서는 일부 바이오 종목 및 엔터주, 화장품주 등이 강세를 보였으며, 오후장에서는 비만 치료 섹터와 라면 관련 종목들이 상승세를 보임. 크래프톤은 신작 호평 속에 강세를 보이며 주목을 받음.

- 현재 제조업 업황은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큰 상황이며, AI 반도체 관련 우려와 마이크로소프트의 데이터 센터 투자 축소 등 여러 리스크가 존재함. - 이러한 상황에서는 예측보다는 대응이 중요하며, 특히 글로벌 수요가 둔화되는 상황에서는 중국이나 유럽의 인프라 및 방산 투자 등 돈이 풀리고 있는 지역에 집중해야 함. - 이와 관련된 수요에서 수혜를 누릴 수 있는 종목들을 미리 공부하고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며, 하반기로 갈수록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됨. - 따라서 현시점에서는 보수적인 대응을 하면서 해당 종목들을 찾는 노력이 필요함.

- 이르면 4월 트럼프 행정부의 첫 환율 보고서 발표 예정이며 관세와 더불어 통화가치 절상 압박을 협상 수단으로 이용할지 우려 - 스티븐 미란 백악관의 경제자문위원장은 미국 달러 약화와 나머지 통화 강화시켜 미국이 더 큰 이득을 취하겠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나 실현 가능성은 뒤로 미뤄졌음 - 자동차 쪽은 12조 원가량의 피해가 발생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며 현대제철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철근 공장 셧다운에 돌입할 예정 - 상호 관세 시행 시 다음 주 4월 2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투자자 및 직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음 - 트럼프의 정책은 미국의 수요를 둔화 시키는 방향으로 가고 있으며 중국의 제조업 공급 과잉 또한 부담을 주고 있어 철강 등 주요 제조업의 하반기 전망은 낙관하기 어려움

- 3월 28일 애프터마켓에서 삼성전자 2.5%, 한화에어로스페이스, SK하이닉스, 한화오션 모두 하락함.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하이닉스의 낙폭이 큼. - 코스닥에서는 알테오젠만이 강보합권이며 HLB, 삼천당제약, 에코프로비엠 모두 하락세임. 특히 삼천당제약의 낙폭이 두드러짐. - 트럼프발 관세 전쟁 확대로 인해 국내 증시를 포함한 아시아 전역의 증시가 타격을 입음. 특히 한국과 일본의 자동차 산업이 관세 영향을 크게 받음. - 미국 자동차 기업 빅3인 포드, GM도 7% 넘게 하락함.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자국 자동차 산업 보호 조치가 되려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임. -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자동차 관세를 비롯한 전반적인 관세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단기적인 고통을 감수할 것을 강조함. - 그러나 미국의 경기 악화와 고용시장 약세로 인해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에 변화가 생길 가능성이 있음. 특히 임금 추적기에서 이직자와 근무자의 임금 상승률이 역전된 것이 그 증거임.

- 3월 28일 주간장 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2원 오른 1466.5원에 거래 중이며, 뚜렷한 방향성 없이 1460원 중반에서 등락함. - 트럼프의 관세 위협 및 외국인의 달러 매수 포지션 확대, 국내 증시 순매도 등으로 상승 압력을 받으나, 분기 말 수출 업체들의 네고 물량 출회로 상단이 제한됨. - 4월 2일 트럼프의 관세 발표와 당일 저녁 발표될 PCE 물가지수를 대기하며 좁은 범위에서 등락중임. - 금은 시장 불안 심리 확대로 사상 최고치 경신했으며, 올해 연말까지 3300달러 돌파 가능성 존재하나, 관세가 물가와 금리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야 함. 또한 빠른 상승에 따른 단기적 조정 가능성 염두 필요.

- 글로벌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리스크와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한 경계감으로 위축됨.
- 중화권 증시 중 홍콩항셍은 0.8% 하락, 상해종합은 0.4% 하락함.
- 코스피는 1.8% 하락하여 2557포인트, 코스닥은 1.9% 하락하여 693포인트로 마감함.
-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6100억 원대, 코스닥에서 1100억 원대, 선물에서 8200억 원대 매도함.
- 삼성전자는 2.5% 하락한 6만 200원, SK하이닉스는 3.7% 하락한 19만 9300원에 마감함.
- K-뷰티 관련주인 휴젤, 클래시스, 파마리서치는 상승함.
- 게임주 크래프톤, 컴투스, 시프트업도 상승함.
- 가상화폐 시장은 관세 강행, 경기 침체,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로 비트코인이 8만 5천 달러로 하락함.

- 거래대금 상위 종목에는 전자, 닉스, 현대차,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진첨단소재, 알테오젠 등이 있음. - 대진첨단소재는 신규 상장 종목으로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꾸준한 거래 대금이 몰리고 있음. - 전문가는 대진첨단소재의 비중을 줄이는 것을 추천함. - 신규 상장 테마로서 상승 가능성이 있으나, 현재로서는 직전 고점이나 상장 당일 고점인 1만 9000원을 뚫지 않으면 하방 추세가 예상됨. - 장기투자나 보호예수 물량 확인 후 투자를 권장하며, 단기 트레이딩 관점에서 지켜볼 것을 제안함. - CNT 관련 긍정적 코멘트도 있으나, 시장에서의 두각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함.

- 코스피는 1.8% 하락, 코스닥은 2% 내림세로 690선에서 거래 마감 예상됨. - 현재 코스피는 상승 추세의 채널 하단에 걸려 있으며, 일시적으로 깨질 경우 추가적으로 50포인트 정도의 하방이 예상됨. - 코스닥은 바이오 및 미용 의료기기 쪽이 선방 중이며, 특히 클래시스, 파마리서치, 화장품 업종에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있음. - 주도주가 부재한 상황이므로 다음 주도주를 찾기 위해 해당 섹터들을 주시할 필요가 있음.

- 28일 주식 시장에서는 배당락일 영향으로 지수 낙폭이 확대되며 증권주와 LG화학, 포스코엠텍 등이 하방 압력을 받음. - LG화학은 미국 테네시주에 양극재 공장 구축 및 중국 화학제품 소비 증가로 1분기 이익 추정치가 빠르게 상향 조정됨. - LG화학의 주가는 3월 월간 기준으로 10% 이상 상승했으며, 연기금의 순매수 수급이 돋보임. - 석유화학 부분이 중국의 경기 부양책과 미국의 LNG 공급량 확대에 힘입어 적자폭을 빠르게 개선할 것으로 예상되어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음. - PBR이 역사상 최하단 수준인 0.5배에 거래되고 있어 추가적인 멀티플 하락에 대한 하방이 제한적이며, 공매도 재개 후에도 타깃이 될 우려가 적음. - 따라서 LG화학의 주가 추세는 계속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됨.

- 코스닥 시장에서 일부 미용 의료기기 및 비만치료제, 화장품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임. - 반면, 엑스페릭스 등 어제 퓨리오사AI 테마로 급등했던 종목들은 차익 매물 출회로 하락세. - 테슬라 반등에도 불구하고 에코프로비엠을 비롯한 2차 전지 관련주들은 하락세 지속. - 전문가는 2차 전지 업황이 개선되고 있지 않으며, 적어도 연 단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망. - 또한, 다음 주부터 공매도 재개로 인해 2차 전지 업종이 주요 타깃이 될 가능성이 있으며, 비중 축소를 제안. - 에코프로비엠의 경우 10만 원을 이탈할 가능성이 크며, 7만 원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예상하며 매수보다는 매도 관점을 제시함.

- 코스피 시장에서 크래프톤의 약진이 두드러지며, 다올투자증권과 더본코리아도 상승함. - 구리 가격 상승에 따라 급등했던 이구산업과 현대글로비스, 롯데케미칼은 하락세를 보임. - 크래프톤의 신작 '인조이'가 출시되며, 이 게임의 흥행 여부가 주목받고 있음. - '인조이'는 미국 일렉트로닉 아츠사의 베스트셀러 게임인 심즈 시리즈와 유사한 유형의 게임으로, 크래프톤의 매출 의존도를 낮출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됨. - 현재 크래프톤의 시가총액은 17조원으로, 일렉트로닉 아츠의 시가총액 50조원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향후 성장 가능성이 기대됨.

- 28일 장 중 외국인 약 4600억 원 매도하면서 거센 매도세 보임
- 실질적으로 외국인들이 많이 팔지 않았음에도 시장 수급이 약해 빠짐
- 기관투자가는 4일 동안 100억 원 매도, 사실상 거의 변동 없음
- 코스닥의 경우 외국인 495억 원 매수하였으나 주간 단위로 1천억 원 이상 들어와야 유의미함
- 이번 주 코스피 거래대금이 지난주 대비 절반으로 감소, 이러한 감소세는 공매도로 인한 것으로 추측
- 다음 주 월요일부터 공매도 재개 예정, 이로 인해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가 불안한 상황
- 대체거래소 도입으로 인한 일부 논란 발생, 제도 수정하겠다는 내용 발표됨

- 고려아연 주총에서 MBK-영풍 측 의결권 제한 문제를 놓고 지분 다툼이 발생함 - 고려아연 자회사가 보유한 영풍 지분을 10% 아래로 낮추려는 영풍 측과 이를 막으려는 최윤범 회장 측이 대립함 - 주총에서는 고성과 폭언이 나오며 파행으로 치닫음. 주총 지연 이유를 두고 양측이 서로 책임을 전가함 - 이번 주총 결과에 대한 효력 여부는 법원이 판결할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