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일로보틱스가 프리마켓에서 20% 이상 상승 중이며, 이는 최대 주주가 SK그룹의 SK배터리아메리카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임. - SK그룹은 이전부터 스마트팩토리와 로봇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추진해왔으며, 2016년에는 자동화 물류 회사인 신흥기계(현 에스엠코어)를 인수한 바 있음. - 이번 최대 주주 변경 건이 성사되면, 유일로보틱스 역시 SK그룹의 지원 하에 성장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로 인해 단기적으로 주가가 상승할 전망임. -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실적 개선 여부가 중요한데, 현재 유사한 사업을 영위하는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삼성과의 협업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나 실적은 없는 상황임을 감안해야 함.

- 1분기 실적 시즌이 다가오며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성적표에 관심이 집중됨. 삼성전자는 반도체 사업 부진으로 지난 4분기 대비 HBM 판매 수량 75% 이상 감소함. 반면 LG전자는 물류비 감소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두 기업 모두 다음 주 1분기 잠정 실적 발표 예정임.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과 공매도 재개 등 증시 불확실성이 짙어지며 기관 투자자들은 방어형 포트폴리오 구축 중임. 지난달 24일부터 어제까지 기관은 고배당 저변동성 종목인 금융주 내 KB금융, 신한지주, 메리츠금융지주 및 가치주 KT&G 매수함. 그러나 POSCO 홀딩스, 고려아연, 셀트리온은 매도 전환함. - 미국의 3월 자동차 판매량이 급증했으며 이는 트럼프의 25% 자동차 관세 시행 시 차 가격 상승 우려로 인한 선구매 움직임으로 분석됨. 현대차와 기아는 전년 동월 대비 13%, 포드는 19% 증가함. - 정유업계가 액침냉각 시장에 진출한다는 모멘텀으로 삼성공조가 장중 급등하였으며 시간 외 거래에서도 6%대 추가 상승함. 미용 의료기기 주목도 높아지며 레이저옵텍도 강세를 보임. 자연과 환경은 단기 과열 종목 지정되어 정규장에서 7% 약세 보인 후 시간 외 거래에서도 2%대 하락함.

- 조선주와 방산주는 공매도 가열권에서 벗어나 있으며, 미리 조정을 받은 상태임. - 현재 글로벌 LNG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LNG 가격 또한 상승 중임. - 이러한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에너지 가격 안정을 추구하면서도 LNG 수요를 늘리기 위해 공급을 확대하고자 함. - 이를 위해 LNG 수출 터미널을 만들어 LNG 캐리어를 통한 수출 물량을 늘리고자 하며, 이에 따라 국내 조선주가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됨. - 또한, LNG 터미널 건립 시 피팅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LNG 수요 증가로 인해 LNG 선박이 필요해지면서 해당 분야의 기업들을 선제적으로 매수할 필요가 있음.

- 공매도 과열 지정 종목이 이틀간 49개가 나왔으며, 오늘 7개 종목이 추가로 지정되어 공매도 거래가 금지됨. - 공매도 재개 이후 이틀간의 성적표는 49종목이 공매도 과열 종목으로 지정된 것이 포인트임. - 공매도 과열 종목 중 IT쪽에서는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테크윙 등이 대표적이며, 2차 전지 쪽에서는 엔켐, 중앙첨단소재 등이 있음. - 제약 바이오 쪽에서는 HLB그룹주, 삼천당제약, 네이처셀 등이 있으며, 전략 설비 쪽에서는 HD현대일렉트릭, LS마린솔루션 등이 있음. - 공매도 과열 종목으로 지정된 종목들은 단기적으로 하방 변동성이 커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함.

- 오늘의 공략주 : 온코크로스 - 시총은 작지만 주목받는 AI 신약 개발사 -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신약을 만들며 국내 및 해외 제약사와 공동 개발 진행중 - 현재 주가 과매도권에서 터닝이 나와줄 수 있는 구간에 위치 - 목표가 11,000원, 손절가 8,500원 - 또 다른 공략주 : 토니모리 -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 엑시노와 마케팅 협약 체결 - 다양한 색조 화장품 판매중인 회사 - 미국에서 프랑스 기업을 제치고 K-뷰티 1위 차지 - 거래량 증가하며 상승할 수 있는 힘이 많이 열려 있음 - 목표가 11,000원, 손절가 8,000원

- 셀트리온, 452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 현대백화점 : 수익성 낮은 면세점 구조조정 및 백화점과 자회사 지누스의 이익 회복으로 연간 실적 개선 전망. 올해 매출 4조 2660억 원, 영업이익 3826억 원으로 전년 대비 35% 증가 예상 - 에이피알 : 강력한 해외 성장 모멘텀 보유. 미국, 일본 시장에서 글로벌 B2B 채널로 높은 매출 기록중이며 특히 미국 시장은 전년 대비 154% 증가 예상. 올해 매출 1조 160억 원, 영업이익 1732억 원으로 40% 증가 예상

-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과 소통 중이며 조만간 행동에 나설 것이라 밝힘. - 이에 따라 대북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으며, 국내 주식 시장에서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 대표적인 남북 경협주로 모나용평, 아난티, 조비 등이 있음. - 이중 아난티는 금강산 및 동해 개발 이슈와 중국 관광객 증가로 인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주목할 만함. - 또한, 주가 상승 추세와 거래량 증가를 고려할 때 단기적으로 6000원 이상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음.

- 공매도 재개 후 첫 날에는 공매도 과열 종목 다수 발생하였으나 이후 대부분 반등함. - 현재로서는 고평가 된 종목이나 대차잔고 높은 종목은 피하는 것이 좋음. - 특히 1분기 실적이 좋지 않은 종목은 유의해야 함. - 그러나 낙폭 과대 종목들은 추후 반등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목할 필요 있음. - 한미반도체는 반도체 섹터 중 하나로, HBM 시장에서의 역할과 최근 낙폭을 고려하면 긍정적으로 평가됨. - 따라서 단기 관점에서 저점 기회로 보고 접근해볼 만함.

- 3월 낸드플래시 고정 가격이 전월 대비 9.6% 급등하며 세 달 연속 상승세 기록중임. -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사이클은 1년, 2년 정도 상승 후 6개월에서 1년 정도 조정기간을 가지며, 현재는 바닥을 다진 후 상승하는 구간으로 판단됨. - 낸드 가격은 8년 만에 10% 가까운 상승이며, 이는 감산에 따른 공급 조절 영향으로 분석됨. - HBM같은 고부가가치 반도체는 하반기 퀄테스트 통과 기대감이 있으며, 한중일 공동경제 협의체로 인한 반도체 소비 증가 예상되어 소부장 종목 주목 필요. - 동진쎄미켐은 승계 과정 마무리 및 상속세 재원 조달을 위한 주가 부양 의지가 있으며, 포토레지스터 개발 성공으로 소부장 종목 중에서도 톱픽으로 평가됨.

- 조선주의 주가가 15개월 만에 우리나라 조선산업 최대 수출 실적을 내놓으며 강세를 보이고 있음. - 한국 조선주들은 바닥을 다져주고 터닝 포인트가 나와주고 있으며,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높음. - 특히 삼성중공업은 국내 유일 부유식 천연가스 생산설비를 제작할 수 있어 트럼프 행정부의 LNG프로젝트 및 정책으로부터 대표적인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됨. - 또한 최근 2조원 규모의 셔틀 탱커 수주로 실적 부분에서도 긍정적임. - 기술적 분석으로도 과매도권에서 터닝 포인트가 나와주는 구간이며, 추세 터닝 포인트를 기대해 볼만 함.

- 유일로보틱스가 SK배터리아메리카와 최대 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콜 옵션 계약 체결 후 급등세를 보임. - 동방메디컬은 당일 10% 가까운 수익률을 기록하였으며, 실적 모멘텀을 고려 시 매도가는 1만 2500원에서 1만 3000원 사이로 제안함. - 현대글로비스는 북미 매출 증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대응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으며, 과거 고점인 15만원까지 상승 가능성이 있음.

- 오름테라퓨틱은 ADC와 TPD라는 표적 단백질 분해 기술을 융합한 DAC 플랫폼을 개발하는 회사로, 최근 7% 상승함. - 해당 기업의 리드 파이프라인인 ORM-5029는 유방암 치료제로, 다이이치산쿄와 아스트라제네카의 제품에 내성을 보이거나 반응하지 않는 환자에게 대체 치료제로 설계됨. - 작년에 1상에서 중대한 이상 사례가 발생했으나, 올 하반기에 임상 재개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기대감과 모멘텀이 존재함. - ORM-6151이라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는 BMS에 기술 이전되어 1500만 달러 선급금을 받았으며, 향후 추가 옵션 및 마일스톤 수령이 가능함. - 또한, ORM-1153도 혈액 악성 종양 치료제로 내년 하반기에 FDA 임상시험 계획이 있음. - 한편, 상장한 지 3개월밖에 되지 않아 아직 보호 예수 물량이 6개월, 1년 물량이 남아 있으므로 이 부분을 체크해야 함.

- 첫 번째 이슈로 K-뷰티를 다루며, 한국 화장품이 미국 내 수출 화장품 1위를 차지했다고 전함. 작년도 한국 전체 화장품 수출액이 1천 억 달러를 넘었으며, 그 중 미국 쪽에만 약 2조 5천억 달러 정도의 수출이 있었음. 이는 1조 8천억 정도의 프랑스 화장품을 뛰어넘은 것임. 관련주로는 코스맥스, 실리콘투, 원택을 추천함. - 두 번째 이슈로 로봇 배터리를 다룸. 삼성 SDI와 현대차가 로봇 배터리 개발을 위해 협업한다는 소식이 전해짐. 배터리 쪽 업체는 전기차의 영향으로 업황이 부진하나, 로봇 업체에게는 오래 가는 배터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함. 관련주로는 한빛레이저, 엠오티, 피아이이를 추천함. - 전략주로 파마리서치를 추천하며, 바이오 및 재생 화장품 관련 기술력이 뛰어나며, 리쥬란이라는 유명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음. 미국 뿐만 아니라 유럽에도 진출하여 매출 증가 속도가 빠르며, 자회사의 매출 실적도 올해 크게 신장할 것으로 예상함. 목표가는 40만 원, 손절가는 31만 9천원을 제시함.

- 삼성화재, 5126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30일 예정, 삼성생명의 삼성화재 지분율 14.98%에서 15.43%로 증가 및 자회사 편입 - LG에너지솔루션, GM과 합작 투자한 얼티엄셀즈 3공장 자산 취득 결정, 취득 금액 3조 원이나 실제 집행 비용은 이의 절반 수준, 이번 인수는 캐즘 극복을 위한 리밸런싱 전략의 일환

- 미국 증시는 내일 발표될 관세의 디테일을 주시하며 숨고르기 중이며, 미국의 경제지표들이 둔화되고 있어 스태그플레이션의 우려가 존재한다. - 애경그룹의 모태 사업부인 애경산업이 매각 절차에 들어가며, 애경산업의 매각은 애경그룹의 구조조정의 의지가 강함을 나타내며 그룹 내 상장사들의 주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SK온의 미국 법인 SK배터리아메리카가 코스닥 상장사 유일로보틱스와 콜옵션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향후 5년내 유일로보틱스 지분 23%를 매입할 계획이다. - 국내 증시에서는 미국의 관세 발효를 앞두고 위험자산의 관망세가 나타나며, 애경산업 매각 추진이 애경 관련주에 대한 투자 심리를 끌어올릴 요인이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로봇주의 관점에서 SK그룹의 인수 기대를 높일 수 있는 유일로보틱스의 콜옵션 공시가 주가에 어떻게 반영될지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 미국 백악관은 오는 2일 오후 4시(한국 시간 3일 오전 5시), 상호관세를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관세 규모나 범위에 대한 단서는 제공되지 않았다. - 캐롤라인 레빗 미 백악관 대변인은 상호관세는 발표되는 즉시 발효될 것이며, 외국 정부나 기업 지도자들이 관세율 인하를 요청하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고려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 한편, 캐나다 정부는 자체 관세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EU는 상호관세를 실제로 부과할 경우 보복 조치를 취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영국은 즉각적인 대응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 미국의 관세 부과 결정에 대해 여러 의견이 분분하나, 실행될 가능성이 높다. - 주목할 포인트는 관세 적용 범위, 기업들의 대응 속도, 금리 상승 가능성이다. - 테슬라는 미국 내 생산 비중이 높아 관세 부과의 수혜주가 될 가능성이 있다. - 테슬라의 신차 '모델 S'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다음 분기 인도량 증가가 예상된다.

- 2025년 4월 2일, 현지시간 1일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6세대 전투기 F47을 소개하면서 동맹국에 판매되는 버전은 성능을 낮출 것이라고 말한 것은 동맹국들에게 미국을 더 이상 신뢰할 수 없음을 확인시켜준 것이라고 보도했다. - 이에 따라 미국과 유럽의 안보 동맹에 균열이 생기면서 방산 기업의 성장성에 대해 시장이 집중하고 있다. - 미국이 더 이상 안보 우산의 역할을 할 수 없다는 입장을 강화하자 독일 정부가 10년간 5천억 유로, 우리 돈 794조 원을 국방과 인프라에 투자하겠다고 발표하는 등 유럽 각국 정부는 재무장을 추진하며 자국 내 무기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다. - 이로 인해 유럽 방산 기업으로 구성된 스톡스 유럽 토털마켓 항공우주 방산지수는 올해 들어서만 34% 상승해 7% 상승한 유로스톡스 600의 상승률을 크게 앞지르고 있으며, 독일 증시는 올 들어 11% 가까이 상승하며 10년 만에 최고의 1분기를 기록하고 있다. - 지난달 초 미국의 위즈덤트리가 유럽 방산 기업만을 담은 ETF를 상장하면서 경쟁에 불을 붙였고, 해당 ETF는 독일, 이탈리아, 영국 증시에 상장되었고 현재 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테마형 펀드로 성장했다. - 지정학적 리스크는 사그라들지 않고 각국의 방위비는 증가하고 있어 방산 관련 ETF의 전망은 긍정적이며, 특히 유럽 방산 기업들을 담은 ETF의 상승률이 높다.

- 원자재 시장은 새로운 이슈 없이 국제유가와 금 선물 모두 보합권 움직임 보임. -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2차 관세 부과 경고와 상호관세 발표 주시함. - 이번 주부터 OPEC+가 원유 생산량을 확대할 예정이며, 이로 인해 유가 변동성 증가 예상됨. - 무역 전쟁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반등 및 성장세 둔화로 원유 수요 감소 가능성 있음. - WTI는 72달러 초반대, 브렌트유는 74달러 중반대에 거래됨. - 금 선물은 여전히 고점 부근에서 움직이며, 모간스탠리는 연내 온스당 3400달러 돌파 가능성 제시함. - 금속 선물 대부분 하락했으며, 코코아 선물은 수출 둔화 우려로 5% 상승함. - 암호화폐 관련해서는 비트코인이 연말까지 6만 달러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는 의견과 달러 지위를 위협할 수 있다는 의견이 대립함. - 뉴욕 증시 3대 지수 혼조세 보이며, 3대 지수 추종 ETF도 보합권에서 혼조된 흐름 보임. - 섹터별로는 XLY 임의소비재 ETF가 가장 좋은 성과를 보임.

- 미국의 2월 구인건수가 757만 건으로 노동 시장 냉각 기류 보임. - 미국의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PMI가 관세 우려와 함께 3개월만에 위축 국면 시사. - 미 상무부는 반도체 보조금 지급 보류 가능성을 밝히며 기업 투자 확대 목표 언급. - 애틀랜타 연은의 GDP NOW 1분기 성장률은 -3.7%기록. - 유로존의 3월 제조업 PMI 확정치는 48.6으로 26개월 내 최고 수준. - 호주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4.1%로 동결하며 미국의 관세 정책 영향 경계. - 중국 샤오미 전기차가 충돌 후 화재로 탑승자 세 명 사망. - 뉴욕 증시는 경제지표 부진과 상호관세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로 혼조세 마감. - 다우지수는 0.03% 하락, 나스닥 지수는 0.87%, S&P500 지수는 0.38% 상승. - 임의소비재주와 기술주, 커뮤니케이션주 상승, 헬스케어주는 2% 가까이 하락. - 백안관의 미국 수입 물품 대부분에 20% 관세 부과 검토 소식에 국채 시장은 상승. - ING는 미국 관세로 인해 당분간 달러화, 유로화는 내리막길 걸을 확률 높다고 전망. - 유럽 증시는 유로존 3월 CPI 예상치 하회와 서비스물가 석달 연속 내림세로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