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피 못 잡는' 코스피...원인과 대응책은 [시황] 2025-01-02 13:13:18
- 코스피 시장은 전 거래일 대비 0.4% 밀린 2390선을 나타내고 있음 - 코스닥 시장은 전 거래일 대비 0.6% 오른 682선을 지나고 있음 - 수급 상황을 체크해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코스피 시장에서 등을 돌리고 나가고 있음 - 1월에서 2월 사이에는 국내 정치적 리스크가 해소가 되는 게 가장 큰 이슈라고 보면 될 것 같음 - 1월 20일에 트럼프의 취임 이후에 트럼프 정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따라서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음 - 1월에서 3월까지는 안정화 기기 저점을 다지는 기관으로 봤을 때 국내 시장은 중소형 종목 장세 시장이 단기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음 - 4월 이후에 트럼프 정책이 어느 정도 가시화가 된 이후에는 국내 정세가 안정되면서 반등이 나올 것으로 생각함 - 하반기부터 반도체 레거시 쪽이 좋아진다는 얘기가 있기 때문에 반도체 중심으로 인해서 대형주의 쏠림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음 - 올해는 결국은 2라운드 되는 종목과 올라타는 것, 이 두 가지 전략을 놓고 보면 결국은 AI 모멘텀을 기반으로 해서 미국 증시가 계속해서 원점을 확장해 나간다면 AI 모멘텀과
현대차 그룹주, 지금이 투자 적기일까 2025-01-02 13:00:18
- 현대차의 피크아웃 우려가 커지면서 일부 증권사에서는 목표 주가를 내려잡기도 했음 - 실적 가격적인 매력은 여전히 높다고 볼 수 있음 - 실적보다는 이슈가 어느 정도 뒷받침이 되면서 상승을 해야 되는 게 필요한데 그게 이어지지 못하기 때문에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음 - 현대차 그룹주 전반에 대한 투자 전략을 세워줌 ● 현대차 그룹주, 지금이 투자 적기일까? 최근 현대차 그룹주는 '피크아웃'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일부 증권사는 현대차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현대차 그룹주의 미래는 여전히 밝다는 분석이 나온다. 먼저, 현대차 그룹주는 높은 실적을 바탕으로 가격적인 매력이 높다. 2024년 3분기 실적이 2분기 대비 다소 감소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기업들에 비해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신차 출시를 앞두고 있어 향후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특히, 팰리세이드를 비롯한 SUV 차량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경쟁사들의 구조조정 역시 현대차 그룹주에게는 기회이다. 닛산과 혼다의 합병 등 경쟁
트럼프 정부 2기 출범...방산·전력기기 업종 주목 2025-01-02 12:59:57
- 트럼프 수혜주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음
- 트럼프의 공약이 어떻게 실행될지 지켜봐야겠음
- 관세에 따른 불확실성이 굉장히 큼
- 취임한 이후에는 점진적으로 불확실성은 좀 떨어지는 형태로 될 가능성이 높음
● 트럼프 정부 2기 출범...방산·전력기기 업종 주목
오는 2025년 1월 20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가 시작된다. 지난 4년간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정책은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자국 우선주의로 요약된다. 이에 따라 글로벌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으며, 국내 주식시장 역시 영향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증권업계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으로 인해 일부 업종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방위산업과 전력기기 업종이다. 해당 업종들은 미국의 제조업 부흥 정책과 관련이 있으며, 이로 인해 국내 기업들의 수출 증가와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특히, 방위산업의 경우 미국의 국방 예산 증액과 함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력기기 업종은 미국의 노후화된 인프라 개선
고환율 시대, 조선·기계·헬스케어·미디어 뜬다 2025-01-02 12:59:46
- 미국 시장과 디커플링이 되면서 우리 시장 펀더멘털이 약해진 상황임
- 상반기까지 어떤 섹터들이 주도를 할 것인지 이야기하고 있음
- 환율이 1500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함
- 환율이 계속 오르면 오를수록 우리 시장 경제 전반이 흔들리게 됨
- 환율의 레벨보다는 속도가 문제라고 생각함
- 원달러 환율의 속도가 빨라진다는 것은 수출 경쟁력 입장에서 봤을 때는 나쁘지 않음
- 수입업체들과 내수 입장에서 봤을 때는 부담이 되기 때문에 환율 상승의 속도가 관건임
- 환율 상승의 속도가 진정이 되면 원달러 환율이 어느 정도 높은 수준에서 전반적으로 기업들의 경쟁력이 점진적으로 좋아질 것임
● 고환율 시대, 조선·기계·헬스케어·미디어 뜬다
올해 국내 주식시장은 미국과의 디커플링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도 성장성이 크게 훼손되지 않는 업종들은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인 업종으로는 조선, 기계, 헬스케어, 미디어 엔터 등이 꼽힌다.
이들 업종은 현재 한국 시장에서 PBR 즉, 주식시장의
삼성전자, 반도체 업종 내 주가 회복 기대 2025-01-02 12:59:34
- 삼성전자 주가가 연초냐 상반기 중이냐에 따라 돌파할 수 있는 모멘텀이 있다고 판단함
- 반도체 업종 내에서도 업체들의 주가가 엇갈리게 진행이 되고 있음
- 삼성전자는 올해 한 번 정도는 회복의 계기들을 만들어낼 수 있지 않을까라고 예상함
- 제약이나 바이오 업종은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산업임
- 미국의 10년 미국의 국채금리가 4.5%, 4.6%까지 올라와 있는 상황임
- 한국 같은 경우에는 금리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는 상황임
- 전반적인 경기 상황이라든지 정치적인 위협과는 달리 제약이나 바이오 업종은 중장기적으로 성장하는 산업들이기 때문에 관심을 가져볼 수 있음
● 삼성전자, 반도체 업종 내 주가 회복 기대
새해 첫 거래일인 오늘, 삼성전자의 주가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2025년에도 삼성전자의 주가에 대해 다소 보수적인 시각이 지배적이지만, 전문가들은 돌파할 수 있는 모멘텀이 분명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반도체 업종 내에서도 업체들의 주가는 과거와는 달리 AI와 관련된 반도체와 일반 전통 산업에서
'푸른 뱀의 해' 주식 전망... "한미 괴리 줄어들 것" 2025-01-02 12:59:20
- 미국과 한국 시장 간의 괴리는 줄어들 수 있을 걸로 보임 - 미국 시장처럼 잘 진행되고 있는 강세장에서도 위기는 늘 있는 것만큼 연초에 어떤 투자 전략을 짠다 투자의 관점들에서 쳐다본다라고 하면 올해는 어쨌든 미국과 저희와의 벌어진 괴리가 조금은 줄어들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으로 판단이 되어짐 - 하반기로 갈수록 시장의 흐름은 좀 더 나아진다는 점에서 우리가 너무 한국 시장에 대해서 국내 시장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바라볼 필요는 없을 거다라고 예상을 하고 있음 ● [특집] '푸른 뱀의 해' 주식시장 전망... "미국과 한국 시장 괴리 줄어들 것" *유진투자증권 허재환 상무 인터뷰* 올해 주식시장은 미국과 한국 시장 간의 괴리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유진투자증권 허재환 상무는 "작년에는 미국과 한국 시장 간의 차별화가 극심했다"며 "이는 IT 버블과 IMF 외환위기 때를 제외하면 보기 드문 현상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현재 상황이 외환위기라고 볼 수는 없기 때문에 이러한 괴리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허 상무는 "약세장에서도 반등의 기회는 있으며, 강
트럼프 집권 앞둔 지금, 주목 업종 '이것' 2025-01-02 12:29:14
- 트럼프 집권을 앞두고 수혜 섹터와 피해 섹터를 잘 구분해야 함 - 중국이 적극적인 경기 부양책 속에 제조업 체감 경기가 3개월 연속 확장세를 보이고 있음 - 중국 증시가 올해 최대 15% 가까이 상승할 것이라고 업계는 바라보고 있음 - 중국의 경기 부양을 적극적으로 표명을 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음 - 중국 정부가 국내 총생산 증가율의 5% 정도를 목표치로 두고 있음 - 중국 정부가 재정정책으로 내놓을 가능성이 높음 - 중국 소비주들에 대한 움직임이 가파르게 관심을 가지실 필요가 있음 ● 트럼프 집권 앞둔 지금, 주목해야 할 업종은 '이것' 오는 2025년 1월 20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집권이 예상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수혜 섹터와 피해 섹터를 구분하는데 분주하다. 특히 2차 전지 산업이 각종 이슈로 인해 약세를 보이는 반면 조선주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다. 그렇다면 현시점에서 눈 여겨봐야 할 분야는 무엇일까? 전문가는 이에 대해 '중국'을 꼽았다. 트럼프는 이미 중국산 제품 60%에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 예고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적극
2025년 1월 코스피, 호재와 변수는 [증시전망] 2025-01-02 11:33:42
-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이 전망한 1월 코스피 밴드는 최소 2300에서 최고 2600포인트임 - 1월 우리 증시에 호재로 작용할 사안으로는 코스피 밸류 메리트가 가장 많이 언급됨 - 글로벌 증시 대비 상대적으로 역사적인 저평가가 심화한 상황에서 우리 시장의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 우리 증시에 변수로 작용할 요인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와 1월의 유망 섹터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음 ● [증시전망] '25년 1월 코스피, 호재와 변수는? 오는 2025년 1월, 국내 주식시장은 코스피 기준 최저 2300에서 최고 2600포인트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대다수 증권사는 1월 한국 증시의 호재로 코스피의 밸류 메리트를 꼽았다. 현재 국내 증시는 글로벌 증시 대비 역사적 저평가가 심화한 상황이며, 국내외 경기 회복이 이러한 저평가 매력을 부각시킬 것으로 예측된다. 더불어 미래에셋증권 박희찬 센터장은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 대신증권 김영일 센터장은 1월 효과와 중국 제조업 PMI 확장 국면, CES202와 관련한 모멘텀을 언급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과 관련한 정책
개막 일주일 전...관련주 '들썩' [CES 2025] 2025-01-02 11:26:48
- 로봇주 랠리를 지켜보고 있음 - CES 2025와 연관되어 있는 양자 암호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고 있음 - 미국과 중국이 양자컴퓨터 칩 개발에 속도를 내고 경쟁을 하고 있는 가운데 UN이 2025년을 세계 양자 기술의 해로 지정했기 때문에 주목을 받고 있음 - 양자컴퓨팅 관련 종목에서 상승 기류가 계속 포착되고 있음 - CES 2025에 주목을 할 게 양자컴퓨팅 부분이 추가적으로 추가됐던 부분을 유의미하게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임 - CES에서 양자암호, 양자컴퓨팅에 대한 긍정적 이슈 혹은 화두가 됐을 경우에는 주도 섹터로 다시 한번 자리를 매김할 수 있음 - 로봇 관련된 종목들도 CES 2025에 대한 모멘텀이 남아 있음 - 로봇 시장 규모는 현재 780억 달러에서 2029년 말 1650억 달러 한화로 약 243조까지 수준으로 커질 전망임 - 삼성전자발 호재 역시 관련이 돼 있음 - 오후장 관심 종목 첫 번째는 휴림로봇임 - 로봇 관련된 종목들을 단기적으로 본다 하더라도 CES 2025 일정까지는 지켜봐야 될 필요가 있음 - 삼성전자가 국내 로봇 전문 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자회사로 편입한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관련된 종목들이 전체적으로
"조선기자재 옥석가리기...동성화인텍·한국카본 주목" 2025-01-02 11:20:02
- 조선 쪽이 트럼프 행정부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면서 독야청청하고 있음 - 조선기자재 업체들의 주가가 많이 올라 부담이 있음 - 동성화인텍과 한국카본을 추천함 - 코스피가 을사년 새해 첫 거래일인 오늘 장중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 대내외 불안 요인들로 인해 국내 증시는 유난히 힘들었던 한 해를 보냈다고 함 - 불확실성이 여전한 만큼 빠른 투심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수도 있다고 전망함 - 국민연금의 환헤지와 헌법재판관 임명 등에 따른 정치 불확실성 완화가 원달러 환율의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옴 ● 조선기자재 업종, 트럼프 행정부 수혜 기대 속 동성화인텍·한국카본 주목 조선기자재 업종이 트럼프 행정부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동성화인텍과 한국카본이 52주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조선 업종이 가격적으로 부담스러운 구간에 진입하고 있다며, 톱픽을 꼽기는 어렵다고 말한다. 동성화인텍과 한국카본은 국내 조선기자재 분야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특히 동성화인텍은 한국카본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가가 덜 올랐다는
"상법·세법 개정시 국내 증시 레벨업 될 것" 2025-01-02 10:53:06
- 상법 개정과 세법 개정이 동시에 되면 밸류업은 반드시 성공할 수밖에 없음 - 상법 개정이 되면서 동시에 세법 개정인데 특히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제일 중요함 - 배당세는 리스크를 안고 장기 투자해서 주식에 투자해서 받은 이득인데 세금을 내는 것은 합당치 않다고 생각함 - 최소한 분리과세를 해서 15.4% 이자소득과 같은 세금을 물려준다면 배당 성향이 두세 배 늘어날 것 같음 ● 상법·세법 개정시 국내 증시 레벨업 될 것 국내 증시가 오랜 기간 침체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일부 전문가들은 상법과 세법 개정이 동시에 이루어질 경우 국내 증시가 한 단계 더 레벨업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개정안에서는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주목받고 있는데, 현재 주식 투자로 인한 수익은 시세 차익과 배당금 두 가지 방법으로 얻을 수 있다. 이중 시세 차익은 이미 금수세가 폐지되어 세금이 부과되지 않고 있으나, 배당금은 여전히 세금이 부과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해당 전문가는 "배당금은 투자자가 리스크를 감수하고 장기적으로 주식에 투자하여 얻
고환율 속 국내 증시...수출경기와 투자전략은 2025-01-02 10:52:16
- 원화 약세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 정도가 피크 국면이다, 저점이다, 바닥이라는 인식이 있다면 외국인들도 환차익을 보면서 들어올 텐데 그 정도의 인식은 언제쯤 어떤 트리거가 생겼을 때 생길 수 있겠음 - 환율이 꺾일 시기가 다가오고 있음 - 푸드임 - 콘텐츠와 관련해서 엔터주들은 지난해에 조정을 받고 반등에 성공을 함 - 오리지널 콘텐츠 기업들, CJ ENM이라든지 스튜디오드래곤 같은 기업들은 오징어 게임 2 모멘텀이라든지 이런 모멘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갈랑말랑 갈랑말랑하면서 가지는 못하고 있음 - 기본적인 경쟁력은 충분히 갖추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지나면 가능할 거로 보고 있음 - 변동성도 줄고 속도도 빨라짐 - 제조업 사이클이 중요한 것 같음 -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시켜야 함 - 당국이 한다고 될 일도 아니고 당국이 안 한다고 안 될 것도 아님 ● 고환율 속 국내 증시...수출경기와 투자전략은? 원화 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증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의 환율 수준이 국내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라이프자산운용 이채원 의장 [[2025 힘내라 한국 증시] 2025-01-02 10:51:55
- 올해 우리 증시를 전망하면서 투자 전략을 세워보는 시간을 마련함 - 상반기에 강세장을 예상하고 있음 -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을 함 - 수출에 관세가 타격을 입으면 어떻게 하나 우려가 있음 - 관세가 올라가면 그만큼 단가가 올라가기 때문에 인플레이션 우려가 있음 - 공격적인 지나친 관세 정책은 쉽지는 않을 것 같음 - 미국이 유동성을 공급하기는 어려울 것 같음 - 금리도 상당히 지금 수준의 고금리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음 - 미국 증시 대비해서 우리 증시가 올해는 좀 더 선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봄 ● [신년 특집: 2025 힘내라 한국 증시] 라이프자산운용 이채원 의장 인터뷰 작년 힘겨운 시기를 보낸 한국 증시가 올해 회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라이프자산운용 이채원 의장은 올해 상반기 강세장을 예상하며, 특히 한국 주식이 미국 주식 대비 상승 여력이 클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 의장은 "작년 많은 투자자가 고통스럽고 힘든 시기를 보냈으며, 불확실성의 정점에 달한 느낌이 든다"며 "현재 PER이 8배, PBR이 1배도 안 되는 등 밸류에이션이 너무 싸기 때문에 상승 가능
삼성전자, 최대 주주 등극...꿈틀대는 로봇주 2025-01-02 10:31:40
- 삼성전자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최대 주주가 됨 -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상한가 풀리는지 여부가 나머지 종목들의 주가 향방을 크게 좌우할 수 있음 - 신규 상장주 중에서 하이젠알앤엠은 수급에 많이 얽혀 있는 종목이기 때문에 패스를 함 - 협동 로봇 쪽에 두산로보틱스와 뉴로메카를 잘 봐야 될 거라고 생각함 - 두산로보틱스도 올라갈 수 있는 여지는 있다고 생각함 - 현 시점에서 레인보우로보틱스, 뉴로메카, 두산로보틱스 세 종목만 체크해 보도록 하겠음 - 두산로보틱스는 추세적인 상승보다는 낙폭과대 측면에서 바라보고 있음 ● 삼성전자, 레인보우로보틱스 최대 주주 등극...관련주 동향은? 삼성전자가 국내 로봇 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최대 주주가 되었다는 소식이다. 이번 지분 투자로 연결 재무제표상 삼성전자의 자회사로 편입되며, 대금 지급일은 2월 17일로 알려졌다.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최대 주주 변경과 함께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서의 로봇 기술 공개로 로봇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레인보우로보틱스를 비롯한 두산
대내외 변수 속 증시 상승 위한 선결 조건은 [출발 증시] 2025-01-02 09:47:57
- 증시가 본격적으로 반등을 하기 위해서는 불확실성이 노출이 되는 게 중요함 - 추가적인 불확실성이 더 이상 없다고 하면 시장은 그때를 바닥으로 볼 것 같음 - 올해 상반기 내에 구체적인 정책들이 많이 구체화될 것 같음 - 시간이 지났을 때 위험 자산을 사는 거는 좋은 전략은 아님 ● [출발 증시] '대내외 변수 속 증시 상승 위한 선결 조건은?' 전문가들은 우선 불확실성이 노출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추가적인 불확실성이 없다면 시장은 이를 바닥으로 인식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한,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 관련 행정명령들이 구체화되면서 관세 부과 방식 등이 올 상반기 내에 확인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국내에서도 정치적 불확실성이 높지만, 이 역시 시간이 지나면 해소될 수 있는 변수로 여겨진다. 이러한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방향성이 좋은 기업들을 점진적으로 매수하는 전략을 고려할 수 있다.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해소된 이후에도 위험 자산을 적극적으로 매입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조언도 참고할 만하다. 올해 전반적인 흐름에서 유망한 기업들을 선별하여
CES 2025 개막 D-3...주목할 만한 국내 기업은? 2025-01-02 09:47:02
- 개장 이후에 종목들을 움직인다면 다시 한번 투자 전략 세워드리겠음 - 우리나라 기업들도 800곳 정도 참여한다고 들었음 - 국내 삼성, SK, LG 대기업들은 거의 다 참여한다고 보면 됨 - 최고혁신상이라고 해서 전 세계 신규 혁신제품을 평가해 혁신상을 시상하는데 총 19개 제품과 서비스가 선정됨 - 이 중에서 국내 기업이 7개를 차지함 - 국내 기업들이 참여 기업의 20% 가까이 될 정도로 많은 기업들이 참여함 - 최고혁신상이라고 해서 전 세계 신규 혁신제품을 평가해 혁신상을 시상하는데 총 19개 제품과 서비스가 선정됨 - 국내 기업이 7개를 차지함 - 삼성전자, SK텔레콤, 웅진싱크빅, 슈프리마 이상 상장사 4개 기업이 있고 비상장사는 한양대 플레이랩, 니어스랩, 고스트패스 이상 3개 기업이 있음 - CES 열리기 전날부터 미디어데이 개최를 하면서 대외적으로 회사에 대한 홍보를 함 - 삼성전자는 AI 홈 기술을 강조할 것으로 보임 - LG전자는 전장 사업을 담당하는 차량솔루사업부, VS사업본부가 처음으로 관람객을 대상으로 인케빈 센싱이라고 한 솔루션 시뮬레이션 체험 공간을 통해서 AI로 달라질 미래 모빌리티를 경험
CES 모멘텀 속 주목해야 할 중소형주 2025-01-02 09:46:03
- CES가 미래 산업 측면에서 주목하고 있는 분야가 어떤 곳인지 시사점을 얻기 위해서 필요한 이벤트임
- 자율 로봇과 연결되어 있는 쪽이 자율주행 쪽이고 양자 컴퓨팅 이런 쪽이 CES에서 주목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
- 알에스오토메이션이 로봇 쪽으로서 새롭게 주목을 받으면서 가격 제한폭까지 올라가는 모습이 포착됨
- 자율주행 쪽에 주목을 해 보고 싶음
- 양자암호 관련해서는 새로운 종목들이 파생이 되고 있음
- 자율주행 로봇, 양자 컴퓨팅, 슈프리마를 주목해 보면 좋을 것 같음
- 슈프리마의 올해 실적 전망이 좋음
-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음
- 추세적인 상승 흐름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됨
● CES 모멘텀 속 주목해야 할 중소형주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정상 개최된 행사인 만큼 전 세계에서 약 10만 명의 관람객이 모여들었다. 이번 CES의 주제는 'Be in it'(빠져들어라)으로, 170여 개국에서 30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모빌리티, 메타버스, 휴먼테크 등 다
"8년 만에 무상증자 중단"...유한양행, 주주가치 제고 집중 2025-01-02 09:28:44
- 유한양행이 밸류업 프로그램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에 집중하기 위해 8년 만에 무상증자를 중단할 방침임 - 한국 화장품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미국 수입 화장품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함 - 딥마인드가 한국첨단 소재와 손잡고 국방용 드론의 보안 강화를 위한 양자 암호 체계 개발에 나섬 - 아이즈비전이 세종텔레콤과 알뜰폰 사업자 이관을 위한 기본 합의서를 체결함 ● 유한양행, 8년 만에 무상증자 중단...주주가치 제고 집중 국내 대표 제약사 중 하나인 유한양행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진행했던 무상증자를 올해 중단한다. 이는 회사의 가치를 높이는 '밸류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무상증자는 기업이 주식을 추가 발행해 기존 주주들에게 무상으로 나눠주는 것을 말한다. 이를 통해 주식 유통량이 늘어나고, 주가가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유한양행은 이번에 무상증자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대신, 자사주 소각 등 다른 방식으로 주주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무상증자를 하면 주식 총수가 늘어나는데, 이는 자사주 소각의 효과를 반감시
"10배 상승할 소형주...AI·우주항공·바이오" 2025-01-02 09:28:02
- 증권가에서 올해 유망한 스몰캡 텐배거 종목들을 선정함 - 투자자들도 참고할 필요가 있음 - 국내 증시가 악재 속에서 바닥 국면에서 반등 시도를 하고 있음 - 지수 반등이 나타나더라도 본격적인 상승으로 연결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함 - 올해 증시에서 주목해야 하는 부분은 업종, 종목 간의 수익률 차별화 현상이 심해질 가능성이 많음 ● 증권사 선정 '스몰캡 텐배거' 종목...AI·우주항공·바이오 등 유망 국내 증시가 악재 속에서 바닥 국면을 다지고 있는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올해 유망한 스몰캡 텐배거 종목들을 선정했다. 계절적으로 1월에서 5월 사이는 중소형주들이 대형주에 비해 강세를 보이는 시기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선정된 종목들은 AI, 우주항공, 바이오, 소프트웨어 등 최근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업종들에 집중되어 있다. 이들 업종은 여러 전문가나 전망 기관에서도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국내 증시는 고환율, 트럼프 행정부 출범에 따른 관세 부담, 국내 정치적 리스크 등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상단이 제한되어 있으며, 본격적
삼성전자, 새해에도 어려운 시기 지속되나 2025-01-02 09:18:36
- 삼성전자에 대한 우려의 시각이 커지고 있음 - 메모리 가격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 - HBM 경쟁에 있어서 뒤처지고 있다는 평가들이 나오고 있음 - 새해 첫날부터 증권가에서는 목표가를 내려잡고 있음 - 중국 기업들의 경쟁력이 있는 제품들이 주로 모바일과 PC 쪽임 - AI 반도체와 관련된 수요처는 대부분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이기 때문에 중국 D램 회사 제품을 AI 데이터 센터에 탑재하기에는 기술적인 이슈도 있고 보안상의 이슈 때문에 어려움 - 반도체 산업이 어떻게 보면 범용 반도체의 어려움 그리고 AI 반도체의 초과 성장 이 두 가지 흐름이 작년에도 확인이 됐고 올해는 좀 더 심화되고 있음 - 삼성전자가 아직은 AI 반도체 비중이 경쟁사보다 높지는 않기 때문에 이와 같은 어려움은 올해 내내 있을 것 같음 - 하반기부터는 좀 개선될 것으로 예상함 ● 삼성전자, 새해에도 어려운 시기 지속되나? 삼성전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어려운 시기를 겪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메모리 가격 하락과 HBM 경쟁에서의 뒤처짐 등 여러 요인이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