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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침냉각·바이오 테마 '옥석가리기'..."실적확인 필수" 2025-01-08 16:33:52

- 액침 냉각 테마 중 워트와 삼성공조의 기술력과 글로벌 입지가 궁금함 - 삼성공조는 자동차 부품사로 레디에이터나 오일 쿨러 등 냉각기 계통 부품을 생산하며, 현대차와 혼다에도 납품 중임 - 현재 해당 종목의 시가총액은 990억이며, 거래량은 상장 주식 수만큼 거래됨 - 실질적인 실적으로 이어지려면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 - DS단석은 바이오 사업을 진행 중이며, 폐식용유를 이용한 식물성 연료 등의 성장성이 기대되었으나 최근 글로벌 관심 저하로 인해 재작년 대비 영업이익이 76% 하락함 - 이로 인해 주가 측면에서의 어려움이 길어질 수 있어, 영업이익률이 증가하거나 상승하는 종목 또는 글로벌 빅테크 향이 서버 및 에너지 관련 정책에 부합하는 종목으로 전환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음 ● 4분기 실적 시즌과 CES 2025에서 찾는 전략 : DS단석과 삼성공조 액침 냉각 테마 중 워트와 삼성공조의 기술력과 글로벌 입지가 궁금함 삼성공조는 자동차 부품사로 라지에이터나 오일 쿨러 등 냉각기 계통 부품을 생산하며, 현대차와 혼다에도 납품 중임 현재 해당 종목의 시가총액은 990억이며, 거래량

악재 이겨낸 코스피 2520선 회복...조선·방산株 주목 2025-01-08 16:21:24

-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로 코스피 2520선 회복 -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어닝 미스에도 주가는 상승함 - 4분기 실적 시즌은 전반적으로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수 있음 - 그러나 주가는 선반영되므로 시장을 강하게 끌어내리지는 않을 것으로 봄 - 조선과 방산 섹터는 좋은 실적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어 관심이 필요함 ● 악재 이겨낸 코스피 2500선 회복...조선·방산株 주목 8일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가 25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삼성전자와 LG전자는 4분기 실적 시즌의 포문을 열었지만, 예상치를 하회하는 어닝 미스를 기록했음에도 주가는 오히려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4분기 실적 시즌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주가는 선반영되기 때문에 시장을 강하게 끌어내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조선과 방산 섹터는 좋은 실적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실적 쇼크에도 주가 상승..."외국인 리밸런싱 진행중" 2025-01-08 16:04:21

- 삼성전자와 LG전자의 4분기 실적은 각각 메모리 부진, 물류비 부담으로 인해 예상치를 하회하였으나 주가는 오히려 상승함. 이는 향후 실적에 대한 눈높이가 낮아지며 바닥에 대한 저점이 임박했다는 안도감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임. - 또한 한미반도체 같은 장비주들의 강세와 함께 반도체 업종 전반에 훈풍이 돌고 있으며, 이러한 업종의 PBR이나 PER 같은 밸류에이션 지표들이 코로나 저점보다도 낮아져 있어 더 나빠질 것이 없다는 견해가 있음. - 외국인과 기관의 저가 매수로 인해 삼성전자의 주가가 상승했으며, 전반적으로 한국 시장도 최악은 벗어나고 있다는 의견이 있음. - 외국인이 닷새 연속 매수에 나서고 있는 배경으로는 연말 연초에 나타나는 리밸런싱을 꼽고 있음. 보통 큰 기관들은 분기나 반기, 연간 단위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는데, 작년 미국 시장의 상승과 한국 시장의 부진으로 인해 한국 시장의 비중이 줄어들었을 가능성이 높아 이를 다시 늘리고 있는 것으로 보임. - 다만 현재 나타나고 있는 매수세는 본격적인 것이라기보다는 연말 연초의 리밸런싱 관점에서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판

반도체·조선주에 몰린 외국인...로봇주는 하락 2025-01-08 15:47:43

- 외국인 수급이 닷새째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반도체 섹터가 주목받고 있음. 삼성전자는 4분기 실적 쇼크로 주가가 하락할 것이란 예상과 달리 외국인 매수세 유입으로 3% 상승함. 한미반도체 역시 닷새째 상승세를 보이며 11만 원선을 돌파함. - SKC는 CES에서 반도체 시장 게임 체인저로 불리는 유리기판을 공개하며 14% 급등하였고, 이에 따라 주성엔지니어링,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 등 전기전자업종 전반이 상승세를 보임. - 유한양행은 폐암 신약 렉라자의 병용요법이 긍정적인 효능을 나타내며 장중 두 자릿수 급등하였으며, 여전히 9% 오름세를 기록 중임. 그러나 보로노이와 알테오젠은 각각 8%, 4% 하락하였음. - 2차전지 관련주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관세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전반적으로 탄탄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음. LG에너지솔루션은 새해 들어 4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며, 에코프로머티리얼즈도 5% 상승함. - 조선업은 이번 주 내내 강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한화엔진은 10% 급등하며 연중 신고가를 경신함. HD현대중공업도 30만 원 선을 돌파하며 신고가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음. - 한편, CES 시

"전장용 MLCC 고성장세"...삼성전기, 유리기판 사업 속도전 2025-01-08 15:37:14

- 삼성전기는 유리기판이 대규모 데이터를 처리하는 AI 서버의 속도를 끌어올릴 핵심 기술로 부상하면서 모멘텀을 받고 있음. - 유리기판은 기존 플라스틱 소재 기판보다 미세회로 형성이 가능하고 두께가 얇아 고성능 컴퓨팅 반도체 기판으로 주목받음. - 당사는 유리기판 사업 속도를 높여 계획했던 시제품 생산 라인을 1분기 앞당겨 구축함. - 한편 전장용 MLCC는 전기차 한 대에 1만 3000개 들어가는 고부가가치 부품으로 매년 10%씩 시장이 성장 중이며 삼성전기는 22%의 시장 점유율로 2위를 기록. - 한화엔진은 아시아 기업과 6292억 원 규모의 선박용 엔진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주가 신고가 경신. - 누적 수주 잔고가 과거 12년 만에 사상 최대치를 경신한 바 있으며, 미국발 정책 기대감들이 최근에는 MRO 관련된 수혜로 부각됨. ● 삼성전기, 유리기판 사업 속도전... 전장용 MLCC도 고성장세 / 한화엔진, 6300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삼성전기는 유리기판이 대규모 데이터를 처리하는 AI 서버의 속도를 끌어올릴 핵심 기술로 부상하면서 모멘텀을 받고 있음. 유리기판은 기존 플라스틱 소재 기판보다

K-증시, 악재 딛고 일어서나...삼성전자 필두로 대형주 강세 2025-01-08 15:28:04

- 코스피는 대형주 중심으로 상승했으며, 코스닥은 소폭 상승하여 719선에서 마감함. - 삼성전자는 3% 넘게 급등하였고, LG전자도 반등하였으며, 하이닉스는 보합세를 보임. - 삼성그룹주의 약진은 기술적 분석에서도 긍정적으로 평가되며,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한국 증시의 급등 사례를 볼 때 향후 전망도 밝다고 봄. - 환율 변동에 따라 외국인 수급을 지속적으로 체크해야 하며, 삼성전자의 신기술에 대한 기대감도 여전히 존재함. - 코스닥 시장에서는 바이오주가 쉬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대형주 중심의 바이오 섹터는 조정 시 매수 관점이 유효하다고 판단됨. - 일부 종목들은 올해 1분기부터 유의미한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며, 주목할 필요가 있음. ● K-증시, 악재 딛고 일어서나...삼성전자 필두로 대형주 강세 8일 장에서 대형주 중심의 코스피 시장이 강세를 보였다. 이날 삼성전자는 3% 넘게 급등 하였고, LG전자도 반등 하였으며, 하이닉스는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코스닥 시장에서는 바이오주가 쉬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일부 종목들은 올해 1분기부터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급 관심주 : 한국콜마와 SKC 2025-01-08 15:22:09

- 한국콜마: 중저가 위주의 글로벌 고객사 확보 및 중국 부양책에 따른 매출 증가 기대. 국내 화장품 업계의 제조와 마케팅 분업화로 ODM사의 기회 확대. - SKC: 반도체 유리기판 사업의 성장성에 주목. 현재 주가는 우려 요인이 선반영되어 있으며, CES 2025에서 유리기판 공개 예정. 기관의 5거래일 연속 순매수 및 외인 매수세 긍정적. ● 수급 관심주 : 한국콜마와 SKC 연기금이 꾸준히 매수하던 한국콜마에 외국인도 매수에 가담했다. 전문가는 중저가 위주의 글로벌 고객사를 확보했고 중국 부양책에 따라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전하며 국내 화장품 업계의 제조와 마케팅 분업화로 ODM(제조자개발생산) 회사에 기회가 열렸다고 분석했다. SKC는 반도체 유리기판 사업의 성장성에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는 현재 주가는 우려 요인이 선반영 되어 있다며 오는 CES 2025에서 유리기판 공개가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또한 기관의 5거래일 연속 순매수와 외인 매수세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K-증시, 악재 선반영 인식 속 대형주 상승세.. 삼성전자·LG전자 방긋 2025-01-08 15:09:24

- 1월 8일 수요일, K-증시는 악재를 선반영했다는 인식 속에 코스피 대형주들이 상승세를 보임. 특히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호실적에 힘입어 각각 3.6%, 1% 이상 상승함. - 외국인은 4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였으며, 연기금을 중심으로 한 기관의 매수도 더해짐. - 또한 MLCC, 전장부품 같은 못난이 업종도 선방하는 모습을 보임. 삼성전기는 로봇용 카메라 모듈 공급 가능성에 13만 원 선을 회복하였고, LG이노텍은 애플의 실적 부진 전망에도 불구하고 낙폭과대 인식 속에 3.6%대 반등함. -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삼성그룹주의 약진이 돋보임. 삼성전자, 바이오로직스, 생명, 물산 우선주 등 일제히 오름세를 보임. 반면 하이닉스는 보합권에 머무름. - 한편 SKC는 글래스 기판을 선보인 데 대한 호평 속에 5거래일 연속 랠리를 이어가는 중이며, 액침 냉각 관련주인 삼성공조도 6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임. ● K-증시, 악재 선반영 인식 속 대형주 상승세.. 삼성전자·LG전자 호실적에 방긋 8일 수요일, K-증시는 악재를 선반영했다는 인식 속에 코스피 대형주들이 상승세를 보였다. 특

외국인 매수세 유입..."흑자 전환·온라인 성장 기대감" 2025-01-08 15:09:24

- 카페24는 작년 5월 저점 대비 2배 이상 상승해 3만 8000원 수준에서 거래 중이며, 외국인의 지속적인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음. 2024년부터 흑자 전환 예상되며, 온라인 쇼핑 거래액 증가와 유튜브 관련 성장성 기대감이 원인으로 분석됨. - 로봇 테마주는 전반적으로 흐름이 좋지 않으나, 단기적으로는 재료 소멸의 관점으로 볼 필요 있음. 특히, 대외적인 변수로 인해 일부 조정 국면에 진입함. 그러나 올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대기업과의 연계가 깊은 기업 또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에 주목할 필요 있음. - 두산로보틱스는 성장성이 높고 여러가지 이슈가 마무리 되는 시점이라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하이젠 알앤엠과 엔젤로보틱스 같은 의료용 로봇 관련주도 성장성 측면에서 관심을 가질 만함. - 에코프로비엠은 1년 반 동안 고점 대비 80% 하락 후 최근 바닥에서 20% 상승함. 미국 증시에서의 2차 전지 관련주 상승과 함께 중장기적 관점에서 지켜볼 필요가 있음. ● 외국인 매수세 이어지는 카페24... 흑자 전환·온라인 성장성 기대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이어

"트럼프 취임시 환율 1,300원선 진입...한미 디커플링 가능성" 2025-01-08 15:08:40

-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달러 하락 가능성 예측하나 증권 보고서 발표 - 일부에서는 트럼프 행정부 집권 1기와 달리 관세 강화로 인한 환율 상승 우려 존재 - 전문가는 과거와는 달리 현재 강한 달러 현상은 전 세계적인 이슈이며, 완전히 달러 약세로 전환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 - 원화 가치는 1300원까지 떨어질 수 있으나, 국내 내수 정책 및 다양한 긍정적 요인들로 인해 원화 강세 이루어질 수 있음 - 미국 증시와 한국 증시의 연동성이 약화되어, 미국 증시 조정 시에도 한국 증시가 견고할 가능성 제시 ● 트럼프 취임 후 달러 하락 가능성과 한국 증시 전망 하나증권이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달러 하락 가능성이 높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트럼프 행정부 집권 1기와 달리 관세 강화로 인한 환율 상승을 우려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는 현재 달러 강세는 전 세계적인 현상이며, 완전히 달러 약세로 전환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원화 가치는 1300원까지 떨어질 수 있으나, 국내 내수 정책 등 여러 긍정적 요인으로 원화 강세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말한다. 더불어 미국

동성제약, 사업 다각화와 수출 확대로 성장 기대 2025-01-08 15:06:55

- 1957년 설립되어 1990년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 동성제약은 탈모약, 항생제, 진통제 등 96개의 전문 의약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으며, 연모제 화장품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 중임. - 2021년 전 세계 글로벌 헤어 컬러 시장 규모는 33조 원이며, 매년 5.8% 성장해 2028년에는 5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 동성제약의 염색약은 아마존에 입점해 있으며, 올해 연모제 수출 비중이 40%를 넘어갈 것으로 예상됨. - 동성제약은 당박사 쌀이라는 혈당 조절 기능성 쌀을 출시함. 이 쌀은 특등미, 크롬 효모 등 천연 식물을 섞어 만들었으며, 포털 사이트에 검색 시 많은 후기가 있음. 올해 7000개 약국에 판매를 확대할 계획임. - 매년 40억 원의 연구 개발비를 사용하여 신약 개발 중임. 포노젠이라는 파이프라인은 광역학 치료 및 진단에 사용되는 광과민제로, 화학적 반응을 유도하여 암 조직을 선택적으로 없애는 역할을 함. 2028년을 타깃으로 췌장암 치료제와 복막암 치료제에도 적용할 예정임. - 지난해 11월까지 오너 리스크로 인해 주가가 하락하였으나, 신임 대표이사 취임 후 해외 매출이 4배 증가하는 등 수출액 증가로 올해 주목할

외국인·기관 매수세...코스피 장중 2520선 회복 2025-01-08 15:05:39

-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로 장중 2520선 회복함. -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수 중이며 개인은 3500억 원 매도중. -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이 강세임. - 코스닥 지수는 개인 매수 우위,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세로 718선 형성됨. - 기획재정부는 작년 12월 국고채 금리 상승 후 올 1월부터 하락세라고 발표함. - 또한 기재부에서는 작년 외국인 국채 투자액이 19조 2000억 원 유입되며 긍정적이라 평가함. - 지난달 외국인 국채 투자 유출은 12월 만기 상환 집중 때문이라 설명함. - 휴마시스는 코로나19 및 HIV등 기존 제품 성능 개선해 면역 진단 부문 사업 강화 예정 밝힘. -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GDDR7을 공급한다는 소식에 에이팩트 주가가 강세 보임. ● 외국인·기관 매수세에 코스피 장중 2520선 회복 8일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중 2520선을 회복했다. 이날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수 우위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으며, 개인은 3500억 원을 순매도 했다. 코스

삼성전자 · LG전자 어닝쇼크, 역발상 투자 기회인가 2025-01-08 14:51:40


- 삼성전자의 HBM 퀄 테스트 결과가 하이닉스를 따라잡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나, 기술력 입증이 중요하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가격적인 측면에서 메리트가 있다는 분석이 다수임.
- 4분기 어닝 시즌 시작 후 삼성전자와 LG전자 모두 어닝 쇼크를 기록했으나, 전년도에 판매 부진 및 이번 실적 시즌에 강한 종목들이 화장품, 미용, 의료기기 등이므로 해당 종목들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
-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풍력발전소 건설 금지를 시사함에 따라 풍력주들의 전망이 어두워졌으며, 특히 해상풍력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어 추가적인 발전이 어려울 것으로 보임.
- 유럽의 경기 침체로 인해 국내 업체들의 풍력 발전 프로젝트 또한 지연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러한 정책 변화에 영향을 받는 섹터들은 기술적 반등 외에는 큰 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움.


● 삼성전자 · LG전자 어닝쇼크, 역발상 투자 기회인가
4분기 어닝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모두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러한 상황에서도 역발상 투자 기회를 찾을 수 있다

주성엔지니어링, 반도체 장비 투자 확대 수혜 기대 2025-01-08 14:51:10

- 주성 엔지니어링 주가가 강세이며, 약 37% 상승권을 유지 중임. -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 후 D램과 낸드 분야에서의 경쟁력 강화 및 투자 확대 예상으로 인해 반도체 장비 업체인 주성 엔지니어링의 이익 증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음. - 이러한 기대감과 함께 수급 상황도 좋아지고 있어 목표주가를 4만 원으로 제시함. - 반도체 산업 내 다양한 하위 섹터 중에서는 단기적으로는 테마성 이슈가 있는 유리기판 등이 주목받을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실제 매출과 실적 성장이 예상되는 레거시 반도체 분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 ● 주성엔지니어링, 반도체 장비 투자 확대 수혜 기대 반도체 장비업체 주성엔지니어링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기준 37% 가량의 상승권을 유지중이다. 이같은 강세는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 이후 D램과 낸드 분야에서의 경쟁력 강화 및 투자 확대 예상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가는 주성엔지니어링이 반도체 장비 분야에서 높은 영업이익을 기록중인 만큼, 작년보다 업황이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고 분석했다. 또한, 반도체 수급 상황도 좋아지고

현대제철, 이르면 내년 미국에 제철소 착공 2025-01-08 14:50:16

- 현대제철이 이르면 내년 봄 미국 제철소 착공 및 2029년 완공 계획중이며 투자 금액과 위치는 미확정으로 추후 재공시 예정임. - 현대제철은 그동안 현대차 해외 공장 인근에 차량용 강판 공장 운영해왔음을 고려하면 미국 내 새 제철소도 유사한 위치에 설립될 가능성 있음. - 미국은 현재 자국 수요 대비 철강 생산이 부족해 수입중이나 동시에 철강 산업을 보호중임. 이에 따라 미국 내 새 제철소 건설은 일자리 창출 및 세수 확보로 각 주에서 환영할 만한 소식이며 유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됨. - 현대제철의 지난해 3분기 말 누적 영업이익은 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분의 1토막이 났으며 현금성 자산은 1조 2000억 가량 보유중임. 이에 따라 현대제철 단독으로 미국 제철소 건설은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NH투자증권은 현대차그룹 계열사들이 합작 법인을 세워 진행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음. - 미국은 국내 대용량 산업용 전기요금의 반값 수준으로 현대제철의 전기로를 사용한 쇳물 생산시 경쟁력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기존 국내 생산 강판의 미국 수출시 발생했던 물류 비용 및 관세 등 통상 이슈에서도 자유로워질 수

새해 첫 개장일 유망주 분석: 방산·바이오·엔진 산업 주목 2025-01-08 13:45:48

- 한화시스템 : 방산 및 내수 분야에서의 호조와 조선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로 인한 시너지 효과 기대. 4분기 매출액 전년 대비 10% 증가하였으며 LIG넥스원의 사우디 천궁 계약에 이은 레이더 수주 기대. - 바이오 : 25년 금리 인하와 원화 약세 기조로 수출 비중이 높은 바이오 섹터와 CDMO 업체에게 유리한 환경 조성될 것으로 판단. 셀트리온과 에스티팜에 긍정적 영향 기대. 특히 에스티팜은 25년 하반기 증설 완료 예정이며 미국의 중국 바이오 견제 법안인 생물보안법 논의 재개 가능성 있음. - 힘센엔진 : HD한국조선해양의 매출 비중이 높은 회사로 향후 점유율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 BPS 상승과 배당 성향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어 추가적인 우상향 기대해도 좋을 것으로 판단. ● 새해 첫 개장일 유망주 분석: 방산·바이오·엔진 산업 주목 새해 첫 거래일인 8일 코스피 지수가 2,350선을 회복한 가운데, 증권가는 방산, 바이오, 엔진 산업에 주목했다. 먼저 한화시스템은 방산 및 내수 분야에서의 호조와 조선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로 인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10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 힘입어 코스피·코스닥 동반 상승 2025-01-08 13:39:55

- 외국인은 코스피를 매수하면서 새해 들어 나흘 동안 연속적인 매수 중이며, 기관까지 매수에 동참하면서 시장 분위기 좋음. - 외국인은 시총 상위주인 삼성전자, HD현대중공업, 기아, NAVER,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매수함.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64% 상승하면서 4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임. - 기관은 유한양행,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SKC를 매수함. 특히 유한양행은 기술 수출한 폐암 신약이 경쟁력보다 높은 성능이 확인되면서 급등함. - 코스닥에서 외국인은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클로봇, 하이젠알앤엠을 매수하였고 기관은 와이씨, 피에스케이홀딩스, 유진테크, 오스코텍, 디앤디파마텍을 매수함. ●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 힘입어 코스피·코스닥 동반 상승 새해 들어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시장에서 적극적인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1월 4일부터 7일까지 총 1조 5,000억 원어치의 코스피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기간 동안 기관도 약 6,000억 원어치의 주식을 사들였다. 외국인들은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을 집중적으로 매수했다. 대표적으로 삼성전자, HD현대중공업, 기아, NAVER

코스피 4거래일째 상승...반도체·2차 전지주 강세 2025-01-08 13:29:22

-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로 4거래일째 상승세이며, 특히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들이 강세임. -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약보합권이나, 2차 전지주인 에코프로 그룹 주는 상승함. - 새해 들어 2차 전지 소재 기업들이 중국 상무부의 배터리 양극재와 리튬 기술 수출 규제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로 반등 추세임. - 테마 업종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반도체 및 2차 전지 관련주들이 차지하고 있음. - 미국발 빅테크 훈풍과 CES 2025 기대감에 힘입어 반도체 관련 주들의 강세가 나타나며, 특히 고대역폭메모리 HBM 관련 주인 와이씨, 램테크놀러지, 오로스테크놀로지 등이 강세임. - 최근 독감, 코로나19, 노로바이러스 등 코드 팬데믹 우려 속에 녹십자엠에스, 진원생명과학, 제놀루션, 큐라티스 등 감염병 관련 테마도 강세임. ● 코스피 4거래일째 상승, 반도체·2차 전지 대형주 강세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로 4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반도체 대형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2차 전지주, 자동

미국 시장 변동성 속 안정적 섹터 강세 2025-01-08 13:23:48

- 미국 시장의 변동성이 강화되며 실적적으로 안정적인 섹터들이 강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됨 - 반도체, 엔진 등 수주를 기반으로 한 산업군들이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음 - 테마주들은 수급적으로 탄력도가 떨어지고 있어 대형주 중심, 펀더멘탈 기준으로 상승이 예상되는 산업군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삼성전자의 어닝 쇼크는 반도체 부문의 이익 감소가 원인으로 파악됨 - 반도체 시장은 HBM 시장의 성장과 레거시 제품의 중국 수요 회복 여부에 따라 전망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됨 - 하이닉스의 CAPEX 증가와 중국의 부양 정책으로 인한 수요 회복 기대감으로 인해 반도체 시장의 긍정적 전망이 이어지고 있음 ● 미국 시장 변동성 속 안정적 섹터 강세 흐름, 반도체 시장 긍정적 전망 이어져 최근 미국 시장의 변동성이 강화되면서 실적적으로 안정적인 섹터들이 강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반도체, 엔진 등 수주를 기반으로 한 산업군들이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테마주들은 수급적으로 탄력도가 떨어지고 있어 대형주 중심, 펀더멘탈 기준으로 상승이 예상되는 산업군들에 주목할

한화엔진, 6000억원대 선박 엔진 수주...상승 여력은 2025-01-08 13:21:22

- 한화엔진, 6,000억 원대 선박 엔진 수주 소식에 사상 최고가 경신 중이며, 금일 장 초반 19% 상승 후 14%대로 다소 하락. - 이번 대규모 계약으로 인해 기존 2024년 3분기 기준 3.3조였던 수주 잔고가 2028년엔 4조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 - 그러나 현재 시가총액 약 1.8조 원은 PER 기준 20~30배 구간으로, 업종 평균 대비 높은 편이어서 추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될 가능성 있으며, 조선사들의 군함 및 특수선 수주 등 긍정적 이벤트 발생 시 추가 상승 가능할 것으로 전망. ● 한화엔진, 6000억원대 선박 엔진 수주...추가 상승 여력은? 한화엔진이 전날 6,000억 원대 선박 엔진을 수주했다고 공시하면서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8일 장 초반 19%까지 치솟았던 주가는 현재 14%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한화엔진의 수주 잔고는 기존 2024년 3분기 기준 3.3조 원에서 2028년 4조 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현재 시가총액이 1.8조 원까지 올라온 상황에서 추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업종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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