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와이지엔터, 목표주가 상향...이유는 2025-01-09 10:51:58
- 삼양식품 : 곡물 가격 하락 및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인해 해외 매출액 비중이 높은 삼양식품에 긍정적 영향. 미국과 유럽 등 고마진 국가 향 수출 비중 증가로 가파른 실적 성장 기대. 한국투자증권에서는 목표주가를 77만원에서 92만원으로 19.5% 상향.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월드투어와 블랙핑크의 월드투어가 예정되어 있음. 블랙핑크의 완전체 활동은 재계약에서 보장받은 사항으로 월드투어 출발 시점에 변수가 없을 것으로 전망. 현대차증권에서는 목표주가를 5만원에서 5만5000원으로 상향. ● 삼양식품·와이지엔터, 목표주가 상향...이유는? 오는 9일 오전 장에서 삼양식품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목표주가 상향 리포트가 나왔다. 삼양식품의 경우 현재 곡물 가격 하락과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 등 고마진 국가 향 수출 비중 증가로 가파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이에 한국투자증권에서는 목표주가를 기존 77만원에서 92만원으로 19.5% 상향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월드투어와 블랙핑크
로봇주와 경동나비엔, 새해 주식시장 이끌까 2025-01-09 10:39:06
- 로봇 섹터 전반 : 삼성전자가 최대 주주로 등극하면서 로봇주의 상승세를 이끔. 올해 주도 섹터로 등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특히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삼성과의 연관성으로 주목받으며 핵심 종목으로 꼽힘. 눌림이 지속될 때 접근해 볼 만함. - 경동나비엔 : 북미 시장에서의 호조로 주가 상승 원동력 얻음. 콘덴싱 온수기 및 순간식 가스 온수기 시장에서 1위, 보일러 시장 전체에서도 1위 기록. 가스형 콘덴싱 온수기 시장 확장되는 상황에서 미국 시장 내 성장성 늘릴 것으로 예상. 작년 분기 실적에서 영업이익 67% 이상 증가했으며, 이런 실적 성장세로 주가 흐름 긍정적. IRA를 통한 보조금 지급 및 세액공제 혜택 이어져 호재 작용할 것으로 보임. 향후 해외 비중 늘리며 기업 구조 변화시킬 것으로 전망. ● 로봇주와 경동나비엔, 새해 주식시장 이끌까 국내 주식시장에서 로봇주와 경동나비엔이 새해 초부터 강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먼저 로봇주는 삼성전자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최대 주주로 등극하면서 상승세를 탔다. 업계에서는 올해 로봇 산업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설 연휴 앞두고 인플루엔자 환자 급증...양자컴퓨터 주가는 하락 2025-01-09 10:38:11
- 국내 인플루엔자 환자가 크게 증가하며 보건 당국은 설 연휴 전까지 백신 접종을 당부함. - 중국에서는 인간 메타뉴모바이러스가 유행하며 진단키트 기업들의 수요가 증가함. - 지난 연말부터 올 연초까지 급등세를 보였던 양자컴퓨터 테마주들이 오늘은 일제히 하락함. - 이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양자컴퓨터의 상용화 시기가 20년 정도 걸릴 것이라고 말한 데 따른 것임. - 하지만 앨런 바라츠 디웨이브 CEO는 이러한 주장을 정면 반박하며 양자컴퓨터 상용화는 바로 지금이라고 주장함. ● 설 연휴 앞두고 인플루엔자 환자 급증...양자컴퓨터 주가는 하락 최근 고열과 기침 등 인플루엔자 환자가 크게 증가하면서 정부는 설 연휴 전까지 백신 접종을 당부했다. 질병청은 지난해 12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 인구가 1000명 당 73.9명으로 2016년 이후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연말부터 올 연초까지 급등세를 보였던 양자컴퓨터 테마주들은 오늘 일제히 하락했다. 이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양자컴퓨터의 상용화 시기가 20년 정도 걸릴 것이라고 말한 데 따른
현대차그룹, EV 전용 공장 건설 등 국내에 24조3000억원 투자 2025-01-09 10:30:38
- 현대차그룹이 올해 24조 3000억 원 규모의 국내 투자를 실시할 계획이며, 특히 EV 전용 공장 건설 등 전기차 관련 분야에 대규모 투자를 할 것으로 예상됨. - 이러한 투자 방향성은 긍정적으로 평가되며, 글로벌 자동차 업종 피어 그룹에서 현대차 기아만큼 수익에 대한 방어력과 시장에 대한 대응력이 뛰어난 회사는 찾아보기 힘듦. -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유용한 양자컴퓨터가 나올 때까지 20년은 걸릴 것이라고 발언하자 뉴욕증시에서 관련주들이 급락했으며, 국내 양자컴 관련주들도 약세를 보임. - 폴란드가 정국 불안을 이유로 방한 일정을 무기한 연기하면서 K-방산주의 내림세가 포착됨. -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만남에서 SKC 유리기판을 엔비디아에 공급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시장에 퍼지면서 유리기판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함. ● 현대차그룹, EV 전용 공장 건설 등 국내에 24조3000억원 투자 현대자동차그룹이 2025년부터 2030년까지 국내에 총 21조원을 투자해 미래 사업 허브로 한국의 역할과 리더십을 강화하기로 했다. 우선 전동화·친환경 사업 고도화에 16조2000억
반도체·완성차, 본격적인 반등 시작되나 2025-01-09 10:20:13
- 반도체 섹터가 지난 6개월간의 휴식기를 거쳐 본격적인 반등을 보이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필두로 소부장 종목들도 상승 중임. -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에 공급하는 쪽에서 차후에도 주도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관측들이 나오면서 주가 흐름이 양호함. - 삼성전자는 별다른 이슈 없이도 외국인의 순매수로 인해 급등하였으며, 바닥을 탈피해서 우상향할 수 있는 상황으로 보임. - 자동차 업종은 주가를 끌어올릴 모멘텀이 필요한 상황이며, 현대차는 24조 3000억 규모의 국내 투자 계획을 발표함. - 현대차의 투자는 주로 미래 신사업 분야와 R&D에 집중되어 있으며, 전기차 관련 기술 개발과 인프라 구축에도 투자할 예정임. ● 반도체·완성차, 본격적인 반등 시작되나 연초부터 반도체 섹터가 본격적인 반등을 보이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표 종목들이 상승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와의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양호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급등했다. 한편, 자동차 업종은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현대차가 대규
외국인 매수 속 반도체·자동차주 강세, 양자컴퓨터주는 급락 2025-01-09 10:13:45
- 국내 증시가 하락권에 머무르는 중에도 외국인 수급이 거래소에서 추세 변화를 보이며 5거래일 연속 외국인의 순매수가 유입되는 상황. - 특히 전기전자 업종에 매수세가 집중되어 있으며, 어닝 쇼크를 낸 삼성전자도 2750억 원 넘게 순매수함. - SK하이닉스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SK 최태원 회장의 만남 이후 개발 속도에 대한 자신감 표명으로 상승중이며, SKC가 기판 사업에 대한 긍정적 전망으로 대장주 역할을 하며 13% 오름세를 보임. - 현대차 그룹은 24조 3000억 원 가량의 국내 투자 계획을 발표하며 자동차 업종의 오름세를 이끌고, 미국 아마존에서의 자동차 판매 시작도 호재로 작용. - 한편, 양자컴퓨터 관련주는 상용화까지 20~30년 걸린다는 전망에 따라 급락했으며, 방산주도 폴란드의 한국 방문 일정 연기로 조정 받는 중. - 삼성전자의 주가 반등을 두고 향후 전망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존재하며, 메모리 시장의 변화와 함께 예의주시해야 할 필요가 있음. ● 외국인 매수세 속 반도체·자동차주 강세, 양자컴퓨터주는 급락 국내 증시가 하락권에 머무르는 중에도 외국인 수급이 거래소에
국내 증시 순항 중…변수는 없나 2025-01-09 10:06:57
- 국내 증시가 지난해와는 달리 글로벌 증시에서 상위권 성적을 내며 출발하고 있으며, 이는 작년 말 겹쳤던 악재들이 해소되는 과정에 있기 때문으로 보임. - 그러나 국내 투자자 이탈과 강달러 현상 등이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으며, 코스피 지수는 2400p에서 2800p 사이의 박스권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됨. - 미국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고 있으나, 제조업 분야는 둔화세를 보이다 최근 회복되는 분위기. 이로 인해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으며, 연준은 올해 두 차례 금리 인상을 예고하였으나 실제로는 동결을 유지할 가능성이 있음. - 트럼프 대통령의 보편적 관세 부과 계획이 미국 국채금리 상승을 야기하였으며, 이는 글로벌 금융시장에 충격을 줄 수 있음. 특히 한국 시장은 환율 상승과 외국인 투자자 이탈 등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음. ● 국내 증시 순항 중, 변수는 무엇인가? 국내 증시가 지난해와는 달리 글로벌 증시에서 상위권 성적을 내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긍정적인 분위기의 원인으로 작년 말 겹쳤던 악재들이 해소되는 과정에 있기 때문으로
"가상자산 5% 이내 보유해라…좋은 방어 전략" 2025-01-09 10:04:11
- 미국 증시가 지난 2년간 빠른 상승을 보였지만, 현재는 여러 상황이 불리해진 것이 사실이며, 작년만큼의 실적을 보여주지 못할 것으로 예상됨. - 미국 금리 상승 가능성과 트럼프 대통령 재선으로 인한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미국 증시에 대한 기대수익률을 낮추고 있음. - 원달러 환율은 작년 하반기 이후 상승하였으나, 최근에는 원화 강세가 나타나고 있음. 그러나 미국 금리 상승 가능성과 미국 경제의 강세로 인해 강달러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중에 1500원을 넘을 수 있다고 전망함. - 국내 증시에서는 반도체와 트럼프 관련 수혜주인 조선, 조선기자재, 우주항공, 방위산업 등을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AI 관련 실용화 단계에서 가능성이 있는 기업들을 찾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함. -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는 전체 포트폴리오 중 5% 이내 정도에서 보유하는 것이 좋은 방어적인 전략 중 하나라고 생각함. ● 2025년 미국 증시 및 국내 업종별 투자 전략 미국 증시가 지난 2년간 빠른 상승을 보였지만, 현재는 여러 상황이 불리해진 것이 사실이며, 작년만큼의 실적을 보여주지 못할 것으
"오늘 환율 변동성은 1,456원~1,466원 범위" 2025-01-09 09:57:33
- 자동차 부품주의 주가는 가동률에 크게 영향을 받음. 대규모 장치 산업으로서 고정비를 커버하고 영업 레버리지를 가져가기 위해서는 가동률이 높아야 함. 그러나 작년 피크아웃에 대한 우려로 좋지 못한 흐름이 나왔고, 여전히 상단이 막혀있는 상황. -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수출 비중이 높고 혁신이 나타나는 에스엘을 톱픽으로 선정. - 외환시장에서는 달러가 강세를 보임. 이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비상체제 선포 예정과 영국의 장기금리인 길트 금리 급등에 기인함. 또한 유가 및 가스 가격 상승,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정책 기대감 등도 원인으로 작용. -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주요국의 금리가 상승 추세이며, 이는 채권 가격 하락 및 시장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여 안전자산인 달러 선호 현상이 강화됨. - 따라서 환율은 대외적인 불안 요인이 지속될 경우 다시 반등할 가능성이 높으며, 금일 환율은 1456원에서 1466원 사이로 예상됨. ● 자동차 부품주와 외환시장 동향 작년 한 해 동안 자동차 부품업체들은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경기 침체와 반도체 부족 등으로 인해 자동차 생산이 감소하
트렌드 투자: 반도체 산업 동향과 투자전략 2025-01-09 09:54:48
- 금일 국내 증시는 숨 고르기 양상이나, 대표 반도체 섹터와 우량주 종목들의 반등이 나타나며 지수의 하방 지지를 확인 중임. 다만, 중소형주로의 분위기 확산에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 마이크론의 해외 HBM 공장 건설 소식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판단됨. 또한, RTX50 시리즈에 마이크론과 삼성전자의 칩이 함께 탑재되며 삼성전자의 대량 공급 가능성도 높아짐. - 7개월 연속 경상수지 흑자 중 반도체 수출 호조세로 보아 향후 반도체 산업의 전망은 긍정적임. - 코스닥의 중소형주는 약세이며, 엔비디아의 젠슨 황 발언에 따라 양자컴퓨터 관련주가 큰 폭의 하락을 보임. 그러나 JP 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참여 바이오주들은 상승세임. - 젠슨 황과 최태원 회장의 만남에서 협력 기대감이 부각되었으며, 이로 인해 유리기판 관련 종목들이 급등세를 보임. - SKC는 반도체 보조금 지급 수혜 및 데이터 센터와 해외시장에서의 사업 확장 기대감이 존재하며, 현 주가는 박스권 상단 돌파를 시도 중으로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함. 목표가 18만 원, 손절가 12만 5000원 제시함. ● 트렌
코리아 밸류업 지수, 탄핵 정국 속 대응책은 무엇인가 2025-01-09 09:52:28
- 코리아 밸류업 지수가 탄핵 정국으로 인해 힘이 빠지고 있으며, 지수 추종 ETF의 자금 유출이 이어지고 있음. - 전문가는 이러한 상황이 주식 매력도를 잃은 것일 수 있으나, 투자 매력도는 처음부터 낮았을 수도 있다고 지적함. - 밸류업 지수가 소외되지 않으려면 탄핵 등의 핑계 대신 지수의 매력도를 올려야 한다고 제안함. - 또한, 증시와 동조화되는 현상을 개선하고, 대안투자처로서 매력을 부각시켜야 한다고 주장함. - 이를 위해 종목 수를 줄이고, 자사주 소각 규모와 주당 배당금이 높은 기업들을 중심으로 편입시키는 방안을 제시함. ● 코리아 밸류업 지수, 탄핵 정국 속 대응책은 무엇인가 코리아 밸류업 지수가 탄핵 정국으로 인해 힘이 빠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수 추종 ETF의 자금 유출도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상황이 주식 매력도를 잃은 것일 수 있으나, 투자 매력도는 처음부터 낮았을 수도 있다고 지적한다. 따라서, 밸류업 지수가 소외되지 않으려면 탄핵 등의 핑계 대신 지수 자체의 매력도를 올려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또한, 증시와 동조화되는 현상을 개선
신세계그룹주, 트럼프 취임식 참석 소식에 들썩...모멘텀은 글쎄 2025-01-09 09:51:27
- 신세계그룹주 :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계열사 주가 동반 상승. 특히 신세계 I&C의 상승폭이 두드러짐. 그러나 전문가는 이를 단기적인 모멘텀으로 평가하며, 매도 시점 고려 권장. 또한 이마트는 알리바바와의 합작 법인 관련 내용과 지마켓의 적자 일부 반영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연기금의 매수세로 긍정적 영향 전망. - 진단 키트 관련주 : 최근 글로벌 쿼드데믹 확산 우려와 맞물려 상승세. 사회적 현상 대두로 인한 이슈화 여부가 관건. 8월 엠폭스 이슈 발생 시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인 바 있음. 다만 1차 상승 후 추세 조정 구간 예상되며, 치사율과 심각성 대두 시 2차 상승 전망. 추격 매수는 자제 필요. - 개장 전 체크 포인트 : 야간 선물이 장중 미국장 하락에도 불구하고 국채 수익률 안정화로 하락폭 축소. 최근 수급 기조는 긍정적이나 옵션 만기 따른 수급 변동성 유의. 반도체 관련 긍정적 이슈 부재 시 추가 하락 가능성. 인플루언서들의 발언 중요도 상승 및 트럼프의 국가 경제 비상사태 선포 고려 주목 필요. ● 신세계그룹주,
삼양식품, 수출 호조와 공장 증설로 성장 기대 2025-01-09 09:47:21
- 삼양식품에 대해 두 증권사에서 목표주가 88만 원, 92만 원의 긍정적 리포트 발간됨 - 수출 호조세 지속 및 밀양 2공장, 중국 공장에 대한 기대감 존재 - 밀양 2공장 완공 시 CAPA가 17억 개에서 25억 개로 증가, 2026년부터 효과 반영될 것으로 예상 - 중국 공장 증설로 2027년 CAPA가 34억 개로 현재 대비 두 배 증가 전망 - PBR 기준 13배, 내후년 10배로 예상되며 현재는 13~14배 수준 - 농심 대비 상승 여력 충분하다고 판단, 음식료 업종 내 탑픽으로 추천 ● 삼양식품, 수출 호조와 공장 증설로 성장 기대 두 증권사에서 삼양식품에 대한 긍정적인 리포트를 발간했다. 해당 리포트에서는 수출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밀양 2공장과 중국 공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분석했다. 특히, 밀양 2공장이 완공되면 생산능력(CAPA)이 17억 개에서 25억 개로 증가하며, 2026년부터 효과가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중국 공장 증설로 2027년에는 생산능력이 34억 개로 현재 대비 두 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바탕으로 PBR 기준 13배, 내후년 10배로 예상되며 현재는 13~14배 수준으로, 농심 대비
CES 이후 들썩이는 주식시장, 테마별 동향은? 2025-01-09 09:36:07
- 유리기판 관련주: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CES에서의 유리기판 매각 발언 및 엔비디아와의 협력 기대감으로 와이씨켐, 필옵틱스, SKC, HB테크놀러지 등 강세 - HBM 관련주 : 최태현 SK그룹 회장과 엔비디아 젠슨 황 CEO의 HBM 개발 관련 대화 소식에 SK하이닉스, 윈팩, 테크윙 등 HBM 장비주 상승세 - 감염병 관련주 : 미국 내 쿼드데믹(독감, 코로나19, 노로바이러스, HMPV인체메타뉴모바이러스) 유행에 따라 진원생명과학, 제너솔루션, 녹십자엠에스 등 주목 - 자동차 관련주 : 현대차그룹의 국내 연간 최대 규모 투자 계획(24조 3000억 원)과 아마존을 통한 자동차 판매 계획 발표에 현대차, 기아, 서연이화 등 상승 - 음식료 관련주 : 삼양식품의 호실적 전망에 따른 목표주가 상향 조정으로 삼양식품, 에스앤디, 삼양패키징 등 오름세 - 양자컴퓨터 관련주 : 엔비디아 젠슨 황 CEO의 양자컴퓨터 상용화 시점 발언에 리게티 컴퓨팅, 퀀텀 컴퓨팅, 아이온큐 등 일제히 급락, 이에 따라 엑스게이트, KCS, 우리로, 우리넷 등도 동반 하락 - 방산 관련주 : 폴란드의 방한 무기한 보류로 30조 무기 수출에 적신호가 켜지며 파이버프로, 한화에어
젠슨 황 CEO, 양자컴퓨터 상용화 지연 예측...관련주 급락 2025-01-09 09:29:58
- 젠슨 황 CEO의 양자 컴퓨터 상용화 시기 예측 발언으로 인해 전날 미국 증시에서 아이온큐 39%, 리게티 컴퓨터 45% 급락함.
- 국내에서도 양자 컴퓨터 관련주인 아이온큐, 리게티 컴퓨팅, 디웨이브퀀텀, 퀀텀 컴퓨팅 등이 동반 하락함.
- 이번 하락의 주요 원인은 양자 컴퓨터의 상용화 시점이 예상보다 오래 걸릴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임.
- 또한 최근 AI 분야에서는 소프트웨어 중심에서 물리적 AI로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으며, 이 역시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음.
- 따라서 양자 컴퓨터 관련 종목들은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 제시됨.
● 젠슨 황 CEO, 양자컴퓨터 상용화 지연 예측...관련주 급락
젠슨 황 CEO가 양자컴퓨터 상용화 시기를 20년 후로 예측하면서, 전날 미국 증시에서 양자컴퓨터 관련주인 아이온큐 주가가 39%, 리게티 컴퓨터 주가는 45% 급락했다. 국내에서도 아이온큐, 리게티 컴퓨팅, 디웨이브퀀텀, 퀀텀 컴퓨팅 등 관련 종목들이 동반 하락했다. 이번 하락의 주요 원인은 양자컴퓨터의 상용화 시점이 예상보다 오래 걸릴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
방산주 급락, 외국인 수급 현황과 증시 전망 2025-01-09 09:29:25
- 방산주: 금일 방산 관련 종목이 일제히 하락 중이며, 현대로템(-4%), LIG넥스원(-3.8%), 한화에어로스페이스(-2%) 또한 하락함. 이는 폴란드의 방한 일정 무기한 연기에 따른 것으로 보임. 방산 및 원전 산업은 정부와 정부 간의 계약으로 이루어지며, 현재 한국의 정치적 상황으로 인해 계약 진행에 어려움이 있음. K2 전차, K9 천무 등 잔여 물량 규모는 약 30조 원으로 추정됨.
- 외국인 수급: 금일 외국인 투자자들은 1970억 원 매도, 개인 투자자들은 200억 원 매도하였으며 기관 투자자들은 선물을 저가 매수함. 외국인들은 선물 누적 잔고를 제로로 만들었으며, 이는 당분간 한국 주식시장을 중립적으로 바라보겠다는 의미로 해석됨. 외국인들은 한국의 정치 상황 변화에 주목하고 있으며, 다음 주 지수 저점을 2450포인트, 지수 상단을 2560포인트로 전망함.
● 방산주 급락, 외국인 수급 현황과 증시 전망
폴란드의 방한 일정 무기한 연기로 인해 국내 방산주가 일제히 하락했다. 현대로템, LIG넥스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대표적인 방산주들이 큰 폭으로 떨어졌으며, 전문가들은 이
현대차그룹, 역대 최대 규모 국내 투자...자동차주 상승 이어갈까 2025-01-09 09:21:44
- 현대차그룹이 올해 24조 3000억 원 규모의 국내 투자 계획을 밝힘. 이는 역대 최대 규모이며, 지난해보다 18.9% 증가한 수치임. - 현대차그룹주의 전반적인 상승세가 관측됨. 특히 현대모비스가 그룹사 내에서 가장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음. - 아마존이 현대차와 기아 자동차를 판매한다는 소식이 전해짐. 아마존은 '아마존 오토스'라는 섹션을 만들어 자동차를 판매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미국 내 판매 비중을 올해 말까지 30%까지 늘릴 계획임. -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자동차 판매 순위 3위를 기록 중이며, 미국 내 판매 비중은 23% 정도임. 올해는 25%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며, 고환율에 따른 수혜도 기대됨. - 다만, 최근 몇 년간 실적에 대한 피크아웃 우려가 지속되고 있으며, 실제로도 작년 3분기부터 실적이 꺾이는 모습을 보임. 현대차의 영업이익 추정치는 15조원, 기아는 12조 8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둔화될 것으로 예상됨. ● 현대차그룹, 역대 최대 규모 국내 투자...자동차주 상승 이어갈까 현대차그룹이 2025년 새해 벽두부터 통 큰 투자계획을 내놨다. 24조3000억원 규모의 국내 투
SK하이닉스·SKC, 엔비디아 효과로 주가 상승..중장기 투자처는? 2025-01-09 09:11:11
- SK하이닉스 주가 상승 중, 최태원 회장과 엔비디아 젠슨 황 CEO 회동의 영향으로 보임. 양사 협력 강화 및 기술 개발 가속화 기대감 상승.
- SK하이닉스는 CES에서 SKC와 공동 전시관 운영, SKC의 유리기판 활용 언급으로 SKC 또한 상승세.
- 반도체 섹터 전반적으로 조정 받는 상황이나 SK하이닉스와 SKC는 상승 추세.
- SK하이닉스는 전일까지 2거래일 연속 외국인 매도세였으나 금일 수급 변화 주목 필요.
- 유리기판 관련 종목 중 톱픽은 SKC, 중장기적 흐름에서 시장 주도 예상되며 필옵틱스도 고려 가능.
● SK하이닉스·SKC, 엔비디아 효과로 주가 상승..중장기 투자처는?
SK하이닉스와 SKC의 주가가 상승세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회동 소식이 전해지며 양사의 협력 강화 및 기술 개발 가속화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SK하이닉스는 CES에서 SKC와 공동 전시관을 운영하면서 SKC의 유리기판 활용을 언급했는데, 이것이 SKC의 주가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 반도체 섹터 전반이 조정을 받는 상황에서도 SK하
국내 증시, 미국 경제 비상사태 선포 우려 속 혼조세 2025-01-09 09:07:58
-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국가경제 비상사태 선포를 고려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4.7%까지 상승함. - 국내 증시는 글로벌 증시 대비 선전 중이며, HBM 관련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엔비디아 CEO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음. - 코스피는 0.16% 상승한 2525선, 코스닥은 0.08% 하락한 채로 개장함. - 의료정밀기기와 전기전자 업종이 강세를 보이는 반면, 증권, 유통, 건설 업종은 약세임. - SK하이닉스는 최태원 회장과 엔비디아 젠슨 황 CEO의 만남 속에 4% 이상 상승하였으며, LG이노텍과 휴니드도 소폭 상승함. - 반면 통신 업종은 약세를 보이며,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KT 등이 하락함. - 개별 종목으로는 신영와코루, SKC, 효성화학, 경동나비엔 등이 상승세를 보임. ● 국내 증시, 미국 경제 비상사태 선포 우려 속 혼조세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국가경제 비상사태 선포를 고려한다는 보도가 나오며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4.7%까지 상승했다. 이에 따라 미국 증시는 보합권에서 쉬어가는 모습을 보였고, 국내 증시는 글로벌 증시 대비 선전하고 있으나 방향성을 탐색 중이
연초 상승률 최고치 찍은 한국 증시, 오늘 장 전망은? 2025-01-09 09:04:50
- 국내 증시는 혼조 양상으로 출발할 것으로 예상되며, 코스피200지수 선물은 플러스로 전환됨
- 금일은 1월 옵션 만기일로, 시간 가치가 약 6시간밖에 남지 않아 양 옵션 모두 가치가 떨어지는 중
- 코스피 시장은 4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며, 외국인은 4거래일 동안 1조 원에 가까운 순매수를 보임
- 삼성전자는 0.5% 상승 출발, SK하이닉스는 2.5% 대 상승함
- 현대차와 NAVER도 각각 0.9% 대의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 코스닥 시장은 0.2 포인트 상승한 719선에서 출발할 것으로 예상되며, 테마성 종목들을 주시할 필요가 있음
● 연초 상승률 최고치 찍은 한국 증시, 오늘 장 전망은?
국내 증시는 오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200 선물은 상승세로 돌아섰지만, 1월 옵션 만기일을 맞아 전반적인 시장 변동성이 커졌다. 코스피 시장은 최근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좋은 흐름을 보였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해당 기간 동안 거의 1조 원에 가까운 주식을 순매수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시장을 주도했다. 현대차와 네이버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