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삼성전자, SK하이닉스보다 좋은 흐름..."지금 매수 기회" 2025-04-15 14:34:56
-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보다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외국인의 유입이 많음. - 그 이유로는 HBM 6세대 퀄 통과 기대 가능성과 저전력 반도체 쪽에서의 삼성전자 부활을 들 수 있음. 또한 AI 인프라 확대시 저전력 반도체 수요 증가 예상. - 삼성 파운드리는 2나노 속도를 내고 있으며, 수율이 60% 정도 달성 시 TSMC와 경쟁할 구도를 갖출 것으로 전망. - AI 인프라 투자가 애플과 엔비디아에서 700조 원 규모로 계획되어, 메모리 반도체 업계에도 반사이익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 - 삼성전자의 미국 투자가 늦어지는 전망이 있으나, 이는 미중 관세 전쟁 등 외부 요인에 의한 것으로 본질적인 가치를 훼손하지는 않을 것으로 봄. - 다음 주 미국과의 관세 협상 본격화 예정이며, 조선과 LNG 사업 부문에서 협력이 기대됨. 단, 강관주 등 변동성이 큰 관련주들은 추격 매수보다는 눌림의 기회를 보는 것이 좋음.
무료 "자동차 부품 관세 유예 가능성 시사로 자동차주 강세" 2025-04-15 14:29:28
- 15일 오후장 양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 부품 관세 유예 가능성 시사로 자동차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상승함. 특히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동반 상승하며 코스피는 1% 넘게 상승해 2480선에 안착함. - 코스닥도 오전에는 제약바이오주의 노이즈로 약세를 보였으나 오후장 들어 낙폭을 줄이고 소재, 장비 등 중소형주들로의 순환매가 지속되며 상승권으로 전환함. 4거래일째 오름세를 이어가는 중이며 수급은 외국인이 선물에서 매수세를 가져가며 약 5천억 원 가까이 매수했고, 코스피에서는 기관이 1300억 원대, 코스닥에서는 개인이 1100억 원대 사들이며 기관과 개인이 시장을 이끌고 있음. - 미국이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했으나 한국과 미국이 원자력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하면서 원자력 관련 주들이 상승함. 비에이치아이는 9%, 보성파워텍은 5%, 두산에너빌리티는 3%대 오르며 4거래일째 상승세를 지속함. - 한국무역협회가 한국산 구리는 국가 안보 저해 위험이 없다며 미국 상무부에 면제 요청을 함. 이에 따라 미국향 투자 움직임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력 설비 변압기 쪽도 회복세를 보임. 특히 전선 쪽의 반응이 가벼워 가온전선은 10%, LS는 7%, 효성중공업은 5% 강세를 보이며 4일째 상승세를 이어감. - 12거래일 만에 외국인들이 삼성전자의 순매수로 유입되었고, 어제에 이어 오늘도 외국인들은 삼성전자를 장중에 매수했으며 이로 인해 대형주가 살아나면서 중소형주들로도 매기가 확산되는 분위기가 나타남.
회원 美 10% 보편관세에도 굳건...에이피알, 뷰티로 세계 시장 주름 2025-04-15 14:28:50
- 미국의 10% 보편관세 시행에도 불구하고 국내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1위 기업 에이피알의 현지 시장 인기는 지속되고 있으며, 업체는 수요 증가를 고려해 아직까지 관세 부담을 가격에 전가하지 않음 - 에이피알은 기초화장품과 가정용 미용기기 제조 기업으로, 화장품 브랜드 메디큐브와 미용기기 에이지알 보유. 해외 매출 비중이 높아 지난해 말 기준 64%, 올해는 70%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미국에서 인기가 높음 - 지난해 4분기 전체 매출 중 미국 비중이 약 30%로 1년 전 같은 기간 대비 131% 증가했으며, 아마존에서 메디큐브 제로모공패드는 토너화장품 부문 1위, 에이지알의 부스터프로는 주름, 항노화 디바이스 부문 6위 기록 - 에이피알은 역직구 및 개인 직배송이 아닌 아마존 같은 현지 유통 업체를 통해 상품을 판매하므로 소액 면세 혜택을 누리지 못하며 현재 10% 관세 부과 중 - 그러나 미국 시장 내 가격 경쟁력이 있고, 제품력 등으로 관세 이슈에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유럽과 중동으로의 B2B 확장이 본격화되면서 관세 충격 완화 기대 - 다수 증권사들이 에이피알의 목표주가를 높이고 있으며 올해 매출 목표 1조 원, 영업이익 1,800억 원 달성 가능성 높음
유료 동원F&B, 100% 자회사 편입…"매수청구권 이의 제기 가능성" 2025-04-15 14:24:13
- 동원 F&B 의 100% 자회사 편입 일정 : 양사의 주식 교환 안건을 의결하기 위한 주총이 6월 11일에 열릴 예정임. - 주식교환계약 해제 가능성 :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로 인해 주주에게 지급해야 할 매수 대금이 각각 500억 원을 초과하거나, 행사 수량이 발행주식 총수의 25%를 초과하는 경우 계약이 무효화될 수 있음. - 2024년 12월 말 기준 동원 F&B의 최대 주주는 동원산업이며, 지분율은 74.38%, 특수관계인 합산 시 74.42% 임. -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도 지분을 일부 보유중이나 그 영향력은 미미할 것으로 보임. - 소액주주들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가격에 대한 이의 제기 가능성 존재함. 2022년 동원산업과 동원엔터프라이즈 합병시 유사한 사례 있었음.
무료 환율 넉달만에 최저치..."4월 금리동결 유력" 2025-04-15 14:13:33
- 15일 원·달러 환율이 넉 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오는 20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금리동결 결정이 유력 - 지난 주까지 1500원 선에 가까웠던 환율은 1420원대로 내려왔고 종가 기준 지난해 12월 6일 이후 4개월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 - 그러나 미 연방준비제도의 공격적인 긴축 행보와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 대외 여건의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섣불리 금리 조정에 나서기 어려울 것이라는 판단 - 또한 한미간 기준금리 역전 폭이 0.75%포인트까지 벌어진 상태이나 외국인 자금 유출 압력이 크지 않다는 점 역시 금리 동결 쪽에 힘을 싣고 있음 - 한편 일각에서는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경기의 하강 리스크도 점차 높아지고 있어 한은이 조만간 금리 인하 카드를 꺼낼 것이라는 관측 - 특히 이달 말 발표되는 1분기 GDP 성장률이 예상보다 부진할 경우 금리 인하 기대감이 재차 고조될 것으로 보임
유료 동원F&B 자진 상장폐지, 동원산업 기업가치 상승 기대 2025-04-15 14:13:28
- 동원F&B가 자진 상장 폐지 한다는 소식에 모회사 동원산업이 52주 신고가를 기록함
- 동원F&B 지분을 75% 보유한 동원산업이 100% 자회사 편입을 결정한 배경은 기업 가치 제고와 글로벌 진출 본격화임
- 해외 사업 강화를 위해 동원F&B를 자회사로 편입 후 식품 관련 4개사를 산업군으로 묶기로 결정하였으며, 이를 통해 해외 매출 비중을 2030년까지 40%로 늘릴 계획임
- 또한, 동원F&B가 그간 단독으로 할 수 없었던 대형 M&A 인수합병도 추진할 예정임
- 이번 결정이 승계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은 낮으며, 오히려 식품 부문을 키우겠다는 시그널로 보는 것이 합리적임
- 동원산업은 보통주 신주를 발행하여 동원F&B 주주에게 1:0.9150232 비율로 지급하기로 하였으며, 동원F&B 주주는 배당금이 높아지는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
- 중복 상장 해소와 지배 순이익 증가로 인해 동원산업의 기업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
무료 트럼프發 車부품 관세폭탄 면하나...최고수혜주는? 2025-04-15 14:04:51
- 미국 대통령이 기존 관세 계획을 완화할 가능성을 시사하자 투심 회복 및 관련주 강세 - 특히 미국 완성차 빅3에 부품을 공급하는 현대모비스에게 시장 지배력을 높일 기회라는 분석 - 트럼프 대통령은 차 부품 관세 면제 검토 중임을 시사하였고 이에 따라 뉴욕 증시에서 미국 완성차 업체 주가 상승 - 현재 미국 완성차 업체는 자동차 부품에 대한 수입 의존도가 높아 관세 면제 시 부품 조달 비용 감소로 수익성 개선 기대 - 멕시코에 공장을 둔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현대트랜시스 등과 HL만도 등 국내 부품사들에게는 호재로 작용 예상 - 현대모비스의 경우 미국 완성차 빅3 모두에 부품을 공급하므로 관세 면제 시 가격 경쟁력 확보 가능
유료 관세 이슈 정점 지났나...부채·환율 등 주목 [마켓전략] 2025-04-15 13:52:19
- 관세 이슈 정점 지난 후 10거래일 째이며, 추가적인 하락은 멈춘 상태. - 코로나19 이전부터 부채 문제 존재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더 큰 빚으로 덮은 상황. - S&P500은 저점끼리 연결한 장기 상승 추세선의 하단에서 일단 멈춤. - 나스닥은 코로나로 인한 고점보다 더 높은 채널이 형성되어 있어 추가 상승 가능성 존재. - 환율은 달러 약세 지속중이며, 수출업체에 영향 미칠것으로 예상.
유료 "유통업 실적 '상저하고'...상반기 롯데쇼핑·하반기 신세계" 2025-04-15 13:43:06
- 1분기는 소비심리 및 내수 소비 침체, 비우호적인 기상 환경 등이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으며, 2분기부터 점진적 개선을 거쳐 하반기에 회복 폭이 클 것으로 전망되어 상저하고 예상함. - 하반기에는 금리 인하와 재정정책 확대 등 구매력 개선 이벤트 다수 예정되어 있으며, 이에 따라 명품 성장세 회복 및 백화점 부문 수혜 기대. - 신세계는 명품에 대한 투자를 활발히 진행하였으며, 지난주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샤넬 매장을 오픈하였음. - 3분기에는 중국인 관광객 대상 무비자 정책 실시 가능성이 높아, 면세사업 부문의 시내점 따이공 할인율 개선 및 공항점 매출 증가 예상되며 이로 인한 적자폭 축소 및 이익 개선 기대. - 최근 소비 패턴 변화로 면세점보다 인디뷰티, 올리브영, 다이소 등의 매출 비중이 높아지고 있으나, 면세점 업체들도 이에 맞춰 비용구조 효율화 및 MD 개편 등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이 하반기부터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 - 상반기 원픽으로는 비용 구조 효율화에 힘입어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롯데쇼핑을, 하반기 원픽으로는 구매력 개선 시 수혜가 예상되는 신세계를 추천함.
유료 "재평가로 지수 능가한 롯데쇼핑...지금이 투자 적기" 2025-04-15 13:39:40
- 롯데쇼핑은 연초 이후 코스피 대비 17~18%포인트 아웃퍼폼하며 약 20%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함. - 과거 내수 위주, 보수적인 경영 전략, 낮은 주주 환원율 등으로 시장에서 소외되었으나 최근 해외 매출 비중 증가, 공격적인 경영 전략, 높은 주주 환원율 등으로 변화하였고 이에 따라 시장을 아웃퍼폼하는 성과를 보임. - 15년 만에 실시한 자산 재평가에서 토지 자산 재평가 차액 약 9.5조 원, 자기자본 약 7조 원 증가, 부채비율 60%p 이상 감소 등 긍정적인 결과를 얻음. - 이를 통해 신용등급 개선 및 이자 비용 감축 가능성을 높임. - 1분기 실적은 날씨 및 소비 침체, 일회성 비용 인식 등으로 다소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나 2분기부터는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연간으로는 회사 측 및 시장 예상치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됨. - 목표 주가는 소비 침체로 인한 실적 추정치 하향으로 인해 7만 원으로 낮췄다가 자산 재평가 등을 통한 비용 구조 효율화 및 매출 증가에 따른 이익 개선 가능성을 고려하여 7만 7천원으로 재상향함. - 현시점은 투자 적기로 판단된다는 의견 제시.
회원 반도체·AI 상승세...외국인, 삼성전자 632억원 순매수 2025-04-15 13:31:37
- 반도체 분야에서 외국인들이 삼성전자를 632억 원 순매수함 - 미국의 관세 부과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며, 엔비디아의 700조 투자 관련 소식이 전해짐 - 이에 따라 국내 반도체 관련주들이 상승했으며, 2분기 실적 또한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됨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D램 가격 인상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가격 인상 예정 - 한미반도체의 TC본더 가격 인상과 에스앤에스텍, 에프에스티 등 비메모리 종목들의 상승세에도 주목해야 함 - 제약바이오주들이 낙폭을 보였으나, 꾸준한 기술 이전 등으로 인해 향후 긍정적인 흐름이 예상됨 - 대선을 앞두고 AI 관련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AI 관련 섹터에 관심이 필요함
유료 증시 동향: 반도체, 자동차, 강관주 강세 속 제약바이오주 약세 2025-04-15 13:28:32
- 미국 시장 상승 마감에 따라 국내 시장도 상승 출발. 코스피는 0.94% 상승, 코스닥은 보합권. - 외국인은 선물에서 4천억 원 가까이 매수, 현물에서는 매도 중이며 지난 목요일 이후 매도 폭 감소. - 환율은 1420원대로 이틀째 동일한 흐름. - 반도체 및 AI 인프라 구축 투자 발표로 인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각각 0.6%, 1%대 상승세. - 자동차 관련 관세 유예 발언으로 현대차와 기아 역시 상승세. - 한미 상호관세 협상 시작 예정 및 알래스카 LNG 화상 회의 개최 계획으로 강관 관련주인 하이스틸, 대동스틸, 동양철관 등이 강세. - 제약바이오주는 차익 실현 매물 출회와 브릿지바이오의 임상 2상 실패로 인해 전반적으로 약세. - 두산의 휴머노이드 로봇 대전 참여 예고와 대선 후보들의 AI 투자 선언으로 한국피아이엠, 로보로보, 휴림로봇, 두산로보틱스 등 로봇 관련주가 강세 보임.
유료 LNG 관련주 상승세, 미 협상 본격화로 기대감 상승 2025-04-15 13:23:45
- LNG 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임. 이는 조선 방산 분야가 이미 많이 오른 상태에서 지수가 반등함에 따라 제한적으로 상승하는 흐름이며, 정부 측에서는 미국과의 협상이 본격화되고 있는 LNG 분야가 서로에게 이익이 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임.
- 시가총액이 적은 기업들이 주로 상승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기 전까지는 트레이딩 관점으로 접근해 볼 만함.
- 실적이 뒷받침되는 종목으로는 넥스틸, 세아제강지주 등을 추천함.
무료 자동차주, 관세 유예 가능성에 상승세...향후 전망은 2025-04-15 13:23:32
- 자동차주가 관세 유예 가능성 언급으로 미 증시에서 GM, 포드 주가 반등함에 따라 국내 시장에서도 오름세를 보임. - 상호관세 협력 부분은 알래스카 LNG 협상 결과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예상되며, 일본과의 협상도 진행될 것으로 보임. - 현대차 그룹은 올해 자동차 판매량 성장 목표를 작년 대비 낮게 설정하였으며, 관세 부과로 인한 자동차 가격 인상 부담이 큰 상황임. - 할부 금리가 떨어지지 않으면 미국 내 자동차 소비재 수요가 늘어나기 어렵고, 이는 자동차주의 하반기 밸류에이션 하락 요인이나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됨. - 관세 협상력이 더 줄어들면 자동차 주가의 반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관세 문제가 마무리된 후 산업별 동향을 주시할 필요가 있음.
무료 연기금이 주도하는 증시...향후 전망은? 2025-04-15 13:20:33
- 4월 9일부터 2284포인트를 찍은 후 5일 연속 강한 반등이 나왔으며, 이는 연기금이 주도함. - 외국인은 아직 매수세를 보이지 않고 있으며, 반도체 관세와 관련된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함. - 트럼프 대통령이 반도체와 의약품과 같은 국가 안보 관련 사업들을 미국 내로 이전시킬 가능성이 큼. - 이러한 상황에서 상호관세 협상이 빠르게 진행되는 국가들로부터 힌트를 얻어 한국의 산업 관세 협상도 본격화되어야 함. - 관세 변화가 시장의 방향성을 바꿀 수 있으며, 1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하반기까지 긍정적인 효과를 지닐 수 있는 업종들은 여전히 눈여겨볼 만함. - 반도체, 화장품, 음식료 등의 업종은 관세 부과가 없다면 실적이 더욱 좋아질 가능성이 높음.
회원 금리·대출 규제, 부동산 양극화..차기 정부의 과제는 2025-04-15 13:12:28
- 금리나 대출 규제가 시장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이며, 금리는 하향 추세로 전망됨. - 서울 부동산 시장은 2, 3월에 정치적 불확실성이 사라졌으며, 지방 집값은 공급 물량 증가와 상승기가 아니어서 하향 안정화 됨. - 한국은행은 4월 금통위에서는 금리 인하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며, 5월이나 하반기에 한두 차례 인하가 예상됨. - 올해 1분기 서울 아파트 분양 가구 수는 480가구로 최악의 분양 가뭄이며, 이는 2024년보다 2025년 분양 물량이 적고, 1분기에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분양을 미뤘기 때문임. -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입주 물량이 전국적으로 부족하며, 특히 서울이 심각함. - 토지거래 허가구역 해제 재지정 및 추가 규제 가능성은 시장 상황에 달려 있으며, 시장이 안정되면 규제가 나오지 않음.
유료 관세 유예로 인한 시장 상승, 자동차 부품주 주목 2025-04-15 13:12:16
- 현재 시장은 트럼프발 관세 이슈에 영향을 받고 있으나, 관세 유예 인상으로 인해 상승 중임.
- 오전장에서는 변동성이 있었으며,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무관용 원칙 천명을 뒤집는 것으로 보임.
- 과거에도 무역 전쟁 시 관세 90일 유예 후 협상 타결 소식을 전하며 시장에 훈풍을 일으킨 적 있음.
- 이번에도 관세 유예 이후 무역 합의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긍정적인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됨.
- 다만, 증시가 추세 상승으로 가기에는 아직 변수가 많음.
- 오늘 시장에서는 완성차 업체와 자동차 부품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자동차 부품 관세 유예 가능성 때문임.
- 특히 자동차 부품 관련주인 화신, 에스엘, 성우하이텍 등이 수익률 측면에서 더 나을 것으로 판단됨.
무료 "외국인, 기존 주도주로 유턴..조선·자본재 매수세" 2025-04-15 13:12:05
- 이번 반등장에서 외국인은 반도체 업종을 4700억 원 매도하였으나, 상사 자본재와 조선 쪽으로는 각각 864억 원, 765억 원 매수함. - 이는 외국인의 자금이 여전히 기존 주도 섹터쪽으로 흐르고 있음을 보여주며, 시장이 어디를 주목하는지 알려주는 신호임. - 특히 현재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 확정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외국인들은 안정적인 실적이나 정책 수혜, 구조적 모멘텀이 있는 분야에 투자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음.
유료 오후장 관심주 : 애플 관련주와 정책주 2025-04-15 13:11:57
- 오후장 관심주로는 애플의 상승 흐름이 견고해 보이며 이에 따라 애플 관련주인 LG이노텍과 비에이치를 주목하고 있음. 특히 비에이치는 삼성디스플레이에 FPCB 연성회로 기판을 공급하는 1위기업으로 동사의 주가 탄력성이 기대됨. - 또한 정책주에 대한 관심도 필요하며 현재 지지율 1위 후보인 이재명 전 대표의 첫 행보로 AI쪽을 선택함. 이에 따라 AI관련주들을 보유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임.
유료 "디앤디파마텍, 비만치료제 MASH 임상 순항...6월 성과 발표 기대" 2025-04-15 12:59:24
- 디앤디파마텍의 MASH 치료제 DD01은 GLP-1과 글루카곤 GCG의 이중 작용제로, 작년 3월 미국 FTA 패스트트랙 지정 이후 신속 허가 가능성이 있으며 올해 6월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됨. - 미국 임상 1상에서 빠른 지방간 감소 확인 및 미국 임상 2상 진행 중으로 높은 안정성과 낮은 부작용 확인. 빠르면 올해 6월 환자 투약 결과 확인 예정이며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열리는 미국 임상종양학회에서 성과 발표 기대. - 메쎄라 기업과의 협력으로 연구개발 임상 비용을 매출 형태로 보존받아 100억이 넘는 매출 발생. 바이오벤처 투자 시 기술력, 파이프라인,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업 고려 필요. - 창립 초기부터 메쎄라와 경부용 비만치료제, MASH 치료제, 인슐린까지 조절하는 삼중 작용제를 같이 진행하고 있어 국내 비만치료제 중 가장 앞서 있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