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러시' 현대글로비스…통신장비 탑픽은 에치에프알 2025-01-24 15:24:18
- 현대글로비스, 외국인 8거래일 연속 러브콜, 추가 상승 여력 기대 - 현대글로비스와 현대모비스는 현대그룹 순환출자 고리 및 상속에 핵심 역할 - 한 달 전, 현대글로비스는 현대차·기아와 약 6.7조 원 규모의 해상 운송 계약 체결 - 장기 계약을 통해 향후 실적에 대한 노이즈 제거 및 주주가치 제고 전략 기대 - 보스턴다이내믹스와의 연관성으로 로봇주 흐름에 편승 예상 - 에치에프알, 기관의 꾸준한 매집으로 수급 유입 기대 - 미국의 화웨이 견제에 따른 신기술 오픈랜 기술 부상 - 오픈랜 기술로 인해 타 업체 장비 및 소프트웨어 호환성 향상 및 네트워크 복잡성 감소 - 에치에프알은 미국 본토에 생산 공장이 있어 가장 큰 수혜 받을 것으로 전망 ● 외국인이 사랑하는 현대글로비스, 통신장비 탑픽은 에치에프알 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은 현대글로비스와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 계열사에 대한 집중적인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매수세는 현대차그룹의 순환출자 고리 해소와 상속 문제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현대글로비스는 한달 전 현대차, 기아와 약 6.7조 원 규모의
트럼프 NATO 국가 국방비 지출 요청...방산주 상승 2025-01-24 15:17:50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트럼프 대통령의 NATO 국가 국방비 지출 요청 소식에 방산주 동반 상승.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공시를 통해 수주 계약 체결을 알림. 다만, 수주 금액 및 상대방은 경영상의 비밀이라며 미공개. 해당 공시는 방산 섹터 내에서의 기대감을 높이며 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 - 삼성바이오로직스 : 제약바이오업계 최초 연 매출 4조원 돌파 소식에 주가 연이틀 상승.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 인하 발언으로 대출 여건이 완화되며 제약바이오 업계의 투자금 확보가 용이해질 것으로 전망. 생물보안법 재추진으로 공급망 다변화 및 국내 업체의 진출 기회 확대 예상. 또한, 국가적 비축량 증가로 인한 생산 능력 강화로 실적 향상 기대. - 송도 제5공장 완공 시 총 생산 능력이 78만 4000리터로 증가하며 세계 1위 생산 능력 갖출 것으로 전망. 이는 반도체 산업의 초격차 전략과 유사한 것으로 평가. 경쟁사는 스위스의 다국적 기업 론자로, 삼성바이오로직스와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 ● 트럼프 대통령의 NATO 국가 국방비 지출 요청...방산주 동반 상승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북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은 국내 증시 상승 2025-01-24 15:12:03
- BOJ가 17년 만에 0.5% 포인트의 기준금리 인상 단행, 이로 인해 미국 일본 간의 금리 격차가 커지고 엔화도 약세를 보이며 달러화에 대한 원화 가치는 1431원대 수준으로 하락함. - 외국인이 현·선물 시장에서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연기금의 매수까지 더해져 주가는 상승 동력을 받고 있음. 특히 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의 매수 규모는 3800억 원이 넘음. - 코스피는 전자, 닉스가 쉬어가며 지수가 0.7% 상승 정도를 유지하고 있으나, 코스닥은 바이오주와 반도체 장비주의 강세로 730선 회복하였음. - 현대그룹주는 현대차, 기아를 제외하고 대부분 상승세이며, 주주 친화 정책을 내세운 현대백화점은 6% 넘게 급등함. - 한화그룹주는 우주항공과 방산 분야가 동시에 부각되며 상승세임.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7% 상승함. - 트럼프 대통령의 NATO 회원국들의 방위비 분담금 인상 요구에 따라 국내 방산기업들의 수주 잔고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어, SNT 다이내믹스, LIG 넥스원,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방산주들이 강세를 보임. - 이수페타시스는 소액주주들의 반발과 금감원의 제지로 2차전지 기업 제이오 인수를 취소하
바이오·반도체 장비주 강세... 연휴 앞두고 코스닥 훈풍 2025-01-24 15:11:28
- 바이오 및 반도체 장비주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 견인중이며, 엔터와 게임 업종도 상승세임. -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 데뷔로 에스엠의 라인업 강화와 수익성 개선 기대감에 2.6% 상승함. - 위메이드는 신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2월 출시 예정으로 4.5% 오름세 보임. - 우주항공 섹터 또한 화성 탐사 계획 발표로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25% 급등하였으며, 통신장비주는 미국의 중국 배제 움직임으로 오이솔루션, 쏠리드, 에이스테크 등이 반등함. - 로봇주인 하이젠알앤엠은 LG 베어로보틱스 인수 소식에 18% 급등하였고, 원전주인 비에이치아이는 미국 테러파워 나트륨 원전 확대 소식에 힘입어 상승세를 지속함. ● 바이오·반도체 장비주 강세... 연휴 앞두고 코스닥 훈풍 코스닥 시장에서 바이오와 반도체 장비주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24일 알테오젠은 신규 빅파마와의 기술 이전 기대감에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4.4% 급등했고, HPSP, 한화마이크론, 피에스케이 등 일부 반도체 장비주도 강세를 보였다. 엔터테인먼트와 게임 업종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SM엔터
잘나가는 새내기 로봇주..."LG전자가 사업 양수" 2025-01-24 14:48:58
- [하이젠알앤엠] : 신규 상장주이며, LG전자 모터사업부가 넘어오면서 해당 사업을 양수함. 전동기와 산업용 범용 모터를 만들며, 인버터를 결합해 전기차인 EV 모듈 쪽에 납품함. 레인보우로보틱스와 베어로보틱스에 이어 하이젠알앤엠이 로봇 관련 주로 주목받고 있음. - [오이솔루션] : 트럼프 대통령의 네트워크 투자 확대 소식에 영향을 받음. 통신주가 경기방어주이며 그동안 5G 이후 모멘텀이 없어 주가가 쉬어갔으나 해외 모멘텀 발생으로 주가 상승함. 다만, 기업 가치보다는 수급적인 부분이 크기 때문에 5일선을 기준으로 트레이딩 관점에서 접근 필요. ● 신규 상장주 하이젠알앤엠, LG전자 투자 업고 로봇 관련 주로 주목 최근 신규 상장주인 하이젠알앤엠이 LG전자의 투자와 함께 로봇 관련 주로 주목받고 있다. 하이젠알앤엠은 LG전자 모터사업부가 넘어오면서 해당 사업을 양수했으며, 전동기와 산업용 범용 모터를 만든다. 특히 인버터를 결합해 전기차인 EV 모듈 쪽에 납품한다는 점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레인보우로보틱스와 베어로보틱스에 이어 하이젠알앤엠이 로봇 관련 주로 관심을 받고
한화오션, 4년만의 흑자전환 성공...추가 상승여력은? 2025-01-24 14:47:44
- 한화오션, 4년 만에 흑자 전환 성공 및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 시장 예상치 대비 50% 이상 높은 영업이익인 2379억 원 달성 - 작년 대우조선해양에서 한화오션으로 변경 시 PBR 밸류에이션 상단 3.5배, 현재 3.3배로 상승 - HD현대중공업의 PBR이 4.02배인 것을 고려하면 추가 상승 여력 충분 - 최소 25~30% 업사이드 전망, 목표주가 7만 원대 예상 - 치과 치료 관련 기업 덴티움, 강세 흐름 - 환율 수혜 및 중국 시장 진출 기대감 존재 - 2023년 수준으로의 실적 회복 기대감 고조 ● 한화오션, 4년만의 흑자전환 성공...추가 상승여력은? 한화오션이 4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 23일 발표한 실적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시장 예상치 대비 50% 이상 높은 2379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주가는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향후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있는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작년 대우조선해양에서 한화오션으로 바뀔 때 PBR 밸류에이션 상단이 3.5배였으며, 현재는 3.3배까지 올라온 상황이다. HD현대중공업이 피어그룹 내에서 PBR 4.02배를
효성중공업, 중공업 부문 호황…실적 기대감 상승 2025-01-24 14:45:17
- 효성중공업의 4분기 매출액은 1조 4550억, 영업이익은 1158억으로 예상되며, 건설 부문은 부진하나 중공업 부문은 호황임. - 중공업 부문에서는 전력, 기어 솔루션, 산업 기계, 풍력 발전 관련 장비 시스템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수요 증가로 증설 진행 중임. - 창원과 멤피스 공장은 26년 3분기와 28년도에 매출 발생 예정이며, 이로 인해 실적 증가가 기대됨. - 1월 시장은 성장 섹터가 주도했으며, 실적 시즌에 돌입하면서 전방위적인 섹터로 순환매가 지속됨. - 환율 하락세와 금리 인하 이슈로 바이오 섹터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 - 코스피 시장에서는 삼성전자, 코스닥 시장에서는 2차 전지 섹터가 힘을 낸다면 시장 안정화와 우상향을 기대할 수 있음. ● 효성중공업, 중공업 부문 호황으로 4분기 실적 기대감 상승 효성중공업의 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리포트에 따르면 효성중공업의 4분기 매출액은 1조 4550억 원, 영업이익은 1158억 원으로 예상된다. 건설 부문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중공업 부문은 호황을 맞아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외국인 매수세 힘입어 코스피 코스닥 강세 2025-01-24 14:35:24
- 코스피·코스닥 시장 모두 강세로 전환, 외국인 투자자들의 현·선물 순매수가 특징적 - SK하이닉스, 호실적 발표 후 약세였으나 오전 중 3% 강세 보였으나 오후에 하락 - 이수페타시스, 제이오 인수 철회로 20%대 급등 및 기판주 상승 주도 - 다보스 포럼에서 NATO 방위비 증액 요구로 K-방산주 상승, 한화에어로스페이스 6% 강세 - 트럼프 대통령의 AI 인프라 투자 계획으로 전력설비 및 원자력 관련주 강세 - 우주항공 관련주,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의 미국 현지 생산 거점 긍정 평가로 상한가 기록 - 알테오젠, 신약 기대감으로 36만원 선까지 상승 - 위메이드, 신작 일정 공개로 5% 상승, 에스엠 4거래일 연속 상승 ● 외국인 매수세 힘입어 코스피 코스닥 강세..반도체, 방산, 원전, 게임업종 주목 전일의 조정을 딛고 강세로 돌아선 24일 양시장에서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현·선물 순매수가 돋보였다. 특히 반도체 대표종목인 SK하이닉스가 어제 호실적 발표 후 나왔던 매도 물량을 오전 중에 소화해 내며 장중 3% 강세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다보스포럼에서 NATO 방위비 증액을 요구하는 트럼프 대
"일본 금리 인상에도 급격한 엔 캐리 청산 없을 듯" 2025-01-24 14:33:51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에도 급격한 엔 캐리 청산은 없을 것이란 전망 제기 - LG에너지솔루션은 작년 영업이익이 5754억 원으로 전년 대비 73.4% 감소했고, 매출액은 25조 6196억 원으로 24.1% 줄었다. 이유는 중국산 배터리 공세와 전기차 캐즘 장기화 여파이다. - 한화오션은 작년 영업이익이 2379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으며, 매출액은 10조 7760억 원으로 45.5% 증가했다. - 파두는 국내 반도체 제조사와 34억 2천만 원 규모의 기업용 SSD 컨트롤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 현대지에프홀딩스는 현대백화점 지분 40만 주를 매수 예정이며, 이에 따라 보유 지분은 31.5%에서 33.3%로 늘어난다. - 삼성전기는 작년 전장용 MLCC의 매출 성장으로 사상 첫 연 매출 10조 원을 돌파하였으며, 매출액은 10조 2941억 원, 영업이익은 7350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 16%, 11% 증가했다. ● 일본 금리 인상에도 급격한 엔 캐리 청산 없을 듯...국내 기업 실적은 희비 교차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에도 급격한 엔 캐리 청산은 나타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다만 미·일 금리 격차 확대로 엔화 약세가 이어지고 있어 주
현대글로비스, 외인 8거래일째 매수...호실적 전망에 상승세 2025-01-24 14:32:29
- 현대차의 물류 회사 현대글로비스가 4거래일 연속 상승 중이며 외국인들은 8거래일째 매수 중임. - 원인은 평균 판매단가와 운임 단가 상승 및 현대차 그룹의 벨류체인 확대로 인한 긍정적인 영업 환경 조성 기대감이라 판단됨. - 현대글로비스는 2월 6일 실적 발표와 컨퍼런스콜을 가질 예정임. - 일각에서는 현대글로비스 시총 증가 시 정의선 회장의 지분 매각을 통한 상속세 재원 마련 및 승계 작업이 용이해질 것이란 평가도 있음. - 다만 현재로서는 실적과 연계된 현대모비스와의 동반 강세 영향이 큰 것으로 보임. ● 현대글로비스, 외인 8거래일째 매수...호실적 전망에 상승세 현대차그룹의 물류 계열사 현대글로비스의 주가가 연일 뜨겁다. 24일 기준 4거래일 연속 상승 중이며 외국인들은 8거래일째 매수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글로벌 물류난 장기화 속에서도 평균 판매단가와 운임 단가 상승 등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 덕분이다. 특히 지난 23일 진행된 현대차 컨퍼런스콜에서 GM과의 협력 가능성이 언급되며 현대차그룹의 밸류체인 확대에
'어닝 서프라이즈·쇼크' 울고 웃는 종목들 2025-01-24 14:21:10
- 어닝 시즌에 돌입하면서 실적에 따른 주가 변동이 뚜렷하다. - 삼성 SDI는 전기차 시장 침체로 8년 만에 분기 적자를 기록했다. 작년 매출은 3조 7545억 원, 영업손실 2567억 원이며, 올해도 불확실성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회사는 3년간 현금 배당을 하지 않고 성장 동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러한 소식에 삼성SDI 주가는 52주 신저가를 기록했으며 오후 2시에도 비슷한 수준이었다. - 반면 현대모비스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발표하며 상승 중이다. 작년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하였으며 그중 AS 부문의 글로벌 수요 증가가 큰 역할을 했다. 오전 10시에 5.1% 상승 후 다소 하락하였지만 오후 2시에도 4.1%대로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 이수페타시스는 주주들이 반대했던 제이오 인수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이 결정이 호재로 작용해 장중 한때 4만원을 돌파하였고 이후 소폭 하락하였으나 오후 2시에는 25%대 상승세를 보였다. ● 실적발표에 울고 웃는 종목들 본격적인 어닝 시즌에 돌입하면서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 따라 주가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먼저 삼성SDI는 글로벌 전기차
설 연휴 앞두고 국내 증시 상승세, 변압기 관련주 강세 2025-01-24 14:19:24
- 24일 시장은 전날의 우려를 뒤집고 상승세를 보임. - 설 연휴를 앞두고 YTD 기준으로 국내 증시가 글로벌 주요 증시 중 가장 좋은 흐름을 나타내어 미리 사놓는 패턴이 나타남. - LG CNS의 공모자금이 시장에 풀리며 시장에 힘을 보탬. - 변압기 관련주인 LS ELECTRIC, 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이 강세를 보임. 특히 현대일렉트릭은 미국 수요 증가가 부각됨. - 한화오션의 호실적 소식과 외국인들의 간간이 들어오는 움직임이 있음. - 작년 추석과 달리 FOMC의 금리를 바라보는 눈높이가 달라짐. 트럼프 불확실성과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이 일정 부분 피크아웃 되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됨. - 트럼프 대통령이 사우디를 압박해 유가를 낮추며 금리 인하를 압박하는 입장을 밝힘. 이는 시장에 하방 압력을 줄 수 있음. - 트럼프 대통령이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에 관세를 사용하지 않는 것을 선호한다고 발언함. 이는 미중 갈등 완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음. ● 설 연휴 앞두고 국내 증시 상승세, 변압기 관련주 강세 24일 주식시장은 전일의 하락세를 극복하고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시장에
스마트폰 보조금에 선방하는 중국 시장, 한국은 2025-01-24 14:19:05
- 중국 e커머스 플랫폼에서 소비진작 정책인 '이구환신' 스마트폰 보조금이 시작되며 샤오미와 OPPO 폰의 판매량이 급증함. - 삼성전자의 갤럭시 S25 신제품에 들어가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가 중국 제품과 거의 같은 수준이며, OPPO의 무선 충전 속도가 삼성전자 갤럭시 S의 유선 충전 속도를 앞지름. - BOJ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 인상이 결정되어 일본의 기준금리가 0.5%가 됨. 엔 캐리 청산에 대한 우려감이 있으나 환율과 시장은 안정적임. - 코스피는 0.6%의 플러스권으로 2531선, 코스닥 시장은 0.86% 플러스권으로 730선 테스트 중. - 외국인의 순매수가 유입되고 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 강세 흐름, 반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소폭의 마이너스권. - 한화오션이 4년 만에 최대 실적 흑자 전환에 성공하였으며, 우주항공 테마와 방산주가 수혜 기대감으로 상승세. - 삼성SDI가 적자 폭 확대로 52주 신저가를 기록하였으나, LG에너지솔루션은 영향을 받지 않음. ● 스마트폰 보조금에 선방하는 중국 시장, 한국은? 중국 e커머스 플랫폼에서 이구환신 스마트폰 보조금이 시작되며 샤오
국내 증시 상승세..실적·방위산업·로봇 관련주 주목 2025-01-24 13:59:09
- 국내 시장은 전날 하락분을 되돌리며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됨. - 실적 테마에서는 DDR5가 7.75%, 우주항공과 K-전력이 상위를 차지하고 있음. - 장기 테마에서는 5G와 로봇, 자동차 부품 순위임. - 단기 테마에서는 정치 테마주와 스페이스X , 지역화폐 그리고 시추강관 순으로 상위단에 위치함. - 업종 상위에서는 방산과 철강금속, 건설과 바이오가 상위권을 차지함. - 트럼프 대통령이 NATO 방위비 지출을 GDP의 5% 수준으로 증액하라고 요구하면서 방산주들이 강세를 보임. - 특히 에이스테크가 9%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6%대, LIG넥스원도 5%대 상승함. - 또한 최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로봇 개발 경쟁에 참여하면서 로봇 관련주인 하이젠알앤엠과 인탑스의 상승이 두드러짐. - 한편 전날 차익실현 매물이 나왔던 조선과 기자재주, 원전주 등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이후 반등세를 보임. ● 국내 증시 상승세..실적·방위산업·로봇 관련주 주목 국내 증시가 전날 하락분을 되돌리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설 연휴 휴장을 앞두고도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되며 주
전력기기 3대장·방산주..."투자의견 상향" 2025-01-24 13:57:17
- 효성중공업 : 전력기기 3대장 중 하나로, 초고압 변압기 시장의 호황과 국내외 증설로 외형과 이익 성장이 기대됨. - LS : 자회사의 움직임과 PBR, PER 수준을 고려했을 때, 추세 변화 시 큰 상승이 예상됨.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방위비 분담 증액 논의와 유럽의 국방개혁 필요성 증가로 인해 수혜가 예상되며, 차트 상으로도 전고점 돌파 가능성이 있음. - 에이비엘바이오 : 기술 이전 계약 변경과 파트너사의 성과, 임상 2상 진입 등의 모멘텀이 있어 시장의 주목이 기대됨. - 한화솔루션 :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상승 중이며, 2차 전지 관련주는 단기적인 실적보다는 중장기적인 시각이 필요함. ● 전력기기 3대장·방산주...효성중공업·LS·한화에어로스페이스 투자의견 상향 증권업계에서는 효성중공업, LS,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전력기기 및 방산주의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효성중공업은 국내 대표적인 전력기기 제조사 중 하나로, 최근 초고압 변압기 시장의 호황과 국내외 생산설비 증설 효과로 외형과 이익 모두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 특히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으로 북
"일본은행, 기준금리 연 2.5%에서 0.5%로 인상" 2025-01-24 13:50:48
- 일본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2.5%에서 0.5%로 인상했다. 올해 일본에서는 높은 수준의 임금 인상이 전망되며, 미 대통령 취임에 따른 시장 변동도 제한적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일본 단기 금리는 2008년 10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돌아갔다. -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작년 12월 국내 가계대출 평균금리는 연 4.72%로 전월 대비 0.07%p 감소했다. - 온코닉테라퓨틱스사가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 신약 자큐보정의 위궤양 치료제 적응증 추가를 위한 임상 3상에 성공해 주가가 강세를 보인다. - 김광일 MBK 부회장이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과 박기덕 대표이사 등을 형사고발할 예정임을 밝혔다. 김 부회장은 어제 열린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에서 최 회장 측이 취한 상호주 의결권 제한 행위가 공정거래법 위반 및 업무상 배임이라 주장했다. - 중국 국가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중국의 R&D 투자 규모는 약 710조 원 이상으로 전년 대비 8.3% 증가했으며, 이는 미국에 이은 세계 2위다. ● 일본은행, 기준금리 연 2.5%에서 0.5%로 인상...2008년 이후 최고치 일본은행이 24일 기준금리를 연 2.5%에
"조선주 한화오션, 어닝서프라이즈지만, 조정 예상" 2025-01-24 13:42:34
- 한화오션이 지난해 4분기 연결 영업이익 1690억 원, 작년 한 해 이익은 2379억 원 흑자 전환에 성공함. 그러나 이미 지난 12월부터 3개월 연속 가파르게 달려온 상황이라 2월에는 조정이 예상됨. - 두산에너빌리티가 대장주인 원전주는 트럼프의 수혜 기대감으로 양호한 주가 상황임. 웨스팅하우스와의 소송 관련 리스크가 해소되었고, 향후 여러 국가들에 대한 수주 모멘텀이 기대됨. 두산에너빌리티는 2월 인적 분할이 마무리되면 1조 자금으로 창원 쪽에 SMR 공장을 지을 예정이며, 이는 국내 원전 사업의 진행 속도를 높여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 조선주 한화오션, 어닝서프라이즈에도 2월 조정 예상...원전주는 순항 중 한화오션이 지난해 4분기 연결 영업이익 1690억 원, 연간 이익 2379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그러나 증권가는 조선주의 전반적인 상승 랠리가 지속된 만큼 2월에는 조정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한다. 한편, 두산에너빌리티가 대장주로 있는 원전주는 트럼프 대통령의 수혜 기대감으로 양호한 주가 흐름을 보인다. 소송 관련 리스크가 해소
외국인·기관 양매수 이어져...LG전자·현대모비스 주목 2025-01-24 13:37:25
- 외국인과 기관의 양매수가 오후까지 이어지는 중 - 외국인은 SK하이닉스, HD현대일렉트릭,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등 매수, 이수페타시스는 기관과 동반 순매수 - 기관은 이수페타시스를 5거래일간 매수, HD현대일렉트릭은 52주 신고가 경신 - LG전자는 미국 베어로보틱스 경영권 확보 소식에 5% 가까이 상승 후 강보합권 - 현대모비스는 연간 사상 최대 규모 영업이익 발표 후 4%대 상승, 기관은 8거래일만에 매수 전환 - 로봇주 전반적으로 매수가 몰리는 중, 외국인은 하이젠알앤엠, 기관은 인탑스와 고영 매수 - 쏠리드와 고영은 기관이 9거래일간 매수, 루닛은 4거래일간 매수했으며 상승세 ● 긴 연휴 앞두고 외국인·기관 양매수 이어져...LG전자·현대모비스 주목 오늘 주식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의 양매수가 오후까지 이어지는 모습이다. 외국인은 SK하이닉스, HD현대일렉트릭,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등을 매수했고, 이수페타시스는 기관과 동반 순매수가 들어왔다. 특히, 기관은 이수페타시스를 5거래일간 대량 매수했다. 한편, 이틀 전 부진한 실적 발표로 주가가 하락했던 HD현
"다음 주 투자, 중소형주 실적에 변동성 주의" 2025-01-24 13:37:06
- 다음 주 금요일 개장 시, 실적 발표 시즌이므로 대형주 실적은 마무리되고 중소형주 실적 발표가 시작되며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됨. - 이미 안 좋은 실적을 발표한 반도체주는 추가 하락 가능성이 낮으며, 많이 오른 종목들은 일부 매도 압력이 있을 것으로 보임. - 트럼프 정책 관련 수혜주인 우주, 자율주행, AI 관련 인프라 분야에서 매매하는 것이 바람직함. - 해당 섹터도 변동성이 크므로 상승 시보다 하락 시에 분할 매수 권장. - 이전에 하락했던 반도체 등의 섹터는 다음 기회를 기다리는 것이 좋음. - 개장 후 외국인 매수 기조 여부를 확인하고 매매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필요함. ● 빅테크 실적 발표·FOMC 앞둔 다음 주 금요일 투자 전략은? 다음 주 금요일 개장 시, 실적 발표 시즌이므로 대형주 실적은 마무리되고 중소형주 실적 발표가 시작되며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 안 좋은 실적을 발표한 반도체 주는 추가 하락 가능성이 낮으며, 많이 오른 종목들은 일부 매도 압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신 트럼프 정책 관련 수혜주인 우주, 자율주행, AI 관련 인프라 분야
"코스닥 상장 첫날 ‘더블’성공한 아스테라시스" 2025-01-24 13:36:10
- 2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미용의료 장비 기업 아스테라시스가 더블 성공 후 급등 중이며, 이에 따라 의료 장비 및 임플란트 등 관련 종목들도 상승세 보임. - 아스테라시스의 경우 단기적 수급 쏠림 현상으로 판단되며, 차익 실현 매물 출회 가능성 있음. - 연휴 이후 새로운 산업군 등장 시 기존 인기 산업군의 수급 변화 가능성 존재. - 산업적 베이스가 불분명한 급등 종목 투자 유의 필요. - 임플란트 업종의 경우 하반기에야 업황 회복 예상되어 가격 메리트만으로 투자 시 차익 매물 출회로 인한 손실 가능성 있음. - 저점 대비 10% 이내 상승 종목군 중심으로 투자 권장하나, 저점 대비 20% 이상 상승한 종목의 경우 단기적 부담 존재. - 현시점에서는 이슈가 명확하고 수급이 몰리는 산업군에 집중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의견 제시. ● 코스닥 상장 첫날 ‘더블’성공한 아스테라시스, 관련주 동향과 투자전략은? 미용의료 장비 기업 아스테라시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더블 성공 후 급등세를 보이며 의료 장비 및 임플란트 등 관련 종목들도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하창완 본부장은 아스테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