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상승 수혜주 '인바디'..."수출 및 시장확대 긍정적" 2025-01-31 07:29:57
- 체성분 측정기 '인바디' 제조사로 시장 내 독보적 위치이며, 수출 비중이 80%임. - 최근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수출주 실적 및 재무제표 개선세 뚜렷함. - 주력 수출국은 미국이며, 메디컬 시장 중심으로 성장중임. - 기존 체성분 측정 외 체수분 측정도 가능해 신장 질환 파악용 진단 기구로도 활용되며, 이는 제품 단가 상승 및 수익성 개선 효과 기대됨. - 대외 변수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 상승세 지속될 시 해당 종목 실적 개선 속도 빨라질 것으로 전망됨. ● 원달러 환율 상승 수혜주 '인바디', 수출 증가 및 메디컬 시장 성장 주목 체성분 측정기 '인바디' 제조업체 (주)인바디가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수출 증가와 미국 메디컬 시장에서의 성장세로 주목받고 있다. 동사의 수출 비중은 80%에 이르며, 이 중에서도 미국 시장이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인다. 특히 메디컬 시장에서의 수요 증가로 인해 제품 단가는 상승하고, 이는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최근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수출주들의 실적 개선세가 뚜렷한 가운데, 인바디 역시 이러한 추세를
시간외 '올릭스·비에이치아이' 강세...외국인 픽은 'HD현대일렉트릭' 2025-01-31 07:29:11
- 바이오 기업 올릭스, 관리 종목 지정 우려 일축 및 주력 파이프라인 기술 전이 순조로워 상한가 기록 - 52주 신고가 종목 중 LNG 관련 테마주인 비에이치아이, 일진전기, 전력설비 테마주인 HD현대일렉트릭, 통신장비 기업인 쏠리드 등이 있음 -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HD현대일렉트릭(1555억 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820억 원), 현대로템 등 방산주와 한화오션을 대량 매수 - 코스닥 시장에서 기관의 톱픽은 알테오젠, 그 뒤는 고영이었으며 특히 고영은 지난주 기관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 - 연속 순매수 상위 종목으로는 현대글로비스가 있으며 외국인이 8거래일 연속 순매수, 최근 5거래일 동안 13.41%의 등락률 보임 - 현대글로비스는 글로벌 운임 상승과 달러 환율 상승으로 올해 매출 30조 원 달성 전망, 또한 현대자동차 기아와 6조 7천억 원 규모의 해운 계약 체결 ● 시간외 상승 '올릭스'·52주 신고가 '비에이치아이', 외국인 픽은 'HD현대일렉트릭' 시간외 거래에서 바이오 기업 올릭스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최근 관리 종목 지정 우려를 일축하고 주력 파이프라인
애플, 매출·순익 예상치 상회...시간외 약보합세 2025-01-31 07:21:16
- 애플 시가총액 1위 기업이며 금일 실적 발표함. - 매출 및 EPS 모두 예상 소폭 상회했으며 총 매출액은 1243억 달러로 전년 대비 4% 증가하였고 마진율은 46.9%로 예상치 46.5% 보다 약간 높음. - 아이폰 매출은 691억 4천만 달러로 예상치였던 710억 3천만 달러 하회하였으며 원인은 중국 내 생산 문제로 아이폰 14 생산량 부족이라 밝힘. - 아이패드 매출은 80억 9천만 달러로 예상 초과 달성 하였으며 서비스 매출 또한 263억 4천만 달러로 예상 이상임. - 1분기 중국 전체 매출은 11% 감소하였는데 그 이유로는 애플 인텔리전스 미출시 때문이라 하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폰 16의 판매는 시장 예상보다 강력했다 함. - 현재 시간 외 거래에서 0.4% 하락 중. ● 애플, 분기 실적 발표...매출·EPS 모두 예상 소폭 상회 애플이 31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주당순이익(EPS)은 1.88달러로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월가 전망치(1.84달러)를 소폭 웃돌았다. 매출액 역시 1243억달러로 전망치(1239억달러)를 넘어섰다. 다만 아이폰 매출은 691억4000만달러로 전망치(710억3000만
엔비디아, 딥시크 충격 지속..."추가 위험 존재" 2025-01-31 07:19:41
- '딥시크' 폭락 사태 후 다른 종목은 회복세이나 엔비디아는 여전히 회복 어려움 - 작년 7월부터 차익 실현 논란 있었으며, 작년 11월 트럼프 당선 이후에도 피해 예상됨 - 작년 12월에는 엔비디아의 고평가 및 균형 필요성 제기되며, 이는 트럼프 정부의 산업 정책과 연관 있음 - 스타게이트 발표 직후 높은 기대감 형성되었으나, 트럼프 정부의 AI 수출 통제로 인한 추가 위험 존재 - AI의 사용 범위 확대에 따른 범용성 문제와 그에 따른 리스크 발생 가능성 높음 ● 엔비디아, 딥시크 충격 지속...작년부터 이어진 논란과 트럼프 정부와의 연관성 작년 말 '딥시크' 폭락 사태 이후 대부분의 종목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엔비디아는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작년 7월부터 이어져 온 차익 실현 논란과 무관하지 않으며, 특히 작년 11월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로는 더욱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실제로 작년 12월에는 엔비디아의 주식이 고평가되어 있으며, 균형을 찾을 필요가 있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이러한 평가는 당시 트럼프 정부의
희비 엇갈리는 빅테크...구글,아마존 실적 대기 2025-01-31 06:56:24
- 미국 증시에서 딥시크 사태로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가 폭락함. - 딥시크 사태의 원인은 비용 문제이며, 해당 기업의 데이터 소스 출처 여부가 관건임. - 마이크로소프트는 실적 자체는 나쁘지 않았으나 애저의 성장률 둔화로 주가가 하락함. - 반면 메타는 광고 관련 산업으로 인해 좋은 실적을 보임. - 테슬라는 자율주행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함. - 인텔은 EPS와 매출 시장 예상치를 모두 웃돌았으나 가이던스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임. - FOMC는 금리를 동결했으며, 인플레이션 진전 문구를 삭제함. 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불확실성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됨. ●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명암..딥시크 사태와 개별 기업 실적 발표 미국 뉴욕증시에서 이른바 ‘챗GPT’ 경쟁사인 딥마인드의 주가가 하루 새 44% 넘게 폭락하면서 이른바 ‘딥시크’ 사태가 벌어졌다. 이번 사태의 근본적 원인으로는 비용 문제가 지적된다. 한편 전날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마이크로소프트(MS)의 주가는 이날 정규장에서 전거래일 대비 6.19% 급락했다. MS의 지난해 4분기 주당순이익(EPS)은 2.32달러로 월가
애플 예상치 상회...시간외 보합권 2025-01-31 06:52:29
- 애플의 1분기 매출과 EPS가 예상치를 상회하였고 시간 외 거래에서 보합세를 보임. - 최근 중국의 딥시크 파동으로 인해 엔비디아가 가장 큰 타격을 입었으며, AI 관련 주와 반도체 관련 주의 향방이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됨. - 미국의 4분기 성장률은 2.3%로 예상보다 낮게 나왔으나, 고금리와 강달러의 부담이 줄어들며 증시는 반등에 성공함. - 일본은행은 예상대로 금리를 0.25% 인상하였으며, 추가 금리 인상 시기는 올해 춘투의 임금 상승률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예상됨. - 엔 캐리 자금 청산은 일어나지 않았으며, 엔 캐리 자금의 여건 상으로도 청산 가능성은 낮음. 또한, 캐리 자금의 특성 상 일본 측 요인뿐만 아니라 교역 상대국의 여건도 고려해야 함. ● 글로벌 증시 점검...애플 실적 호조 속 중국발 충격·일본 금리인상 영향은? 애플의 1분기 매출과 주당순이익이 월가의 예상치를 뛰어넘었다. 다만 시간 외 거래에서는 보합권에 머물렀다. 한편, 중국의 기술주 급락 사태인 ‘딥 시크’ 현상으로 인한 파장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엔비디아가 큰 타격을 입은 가운데, 인공지능(AI) 관련 주와 반
"딥시크 충격, 美소프트웨어 최대 수혜" [글로벌 IB 리포트] 2025-01-31 06:51:34
- BMO캐피탈은 딥시크 충격 후 소프트웨어 종목들이 최대 수혜를 볼 것이라 밝힘 - 딥시크 충격은 소프트웨어 종목들에게 분수령이며 전환점임 - 딥시크의 성공이 MS나 오라클 같은 하이퍼 스케일러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불명확하나 세일즈포스, 서비스나우, 허브스팟에는 긍정적일 가능성 높음 - 디지털 마케팅 소프트웨어 기업인 허브스팟은 올 들어 12%, 작년 한 해 동안 20% 넘게 오름 - 기업용 AI 에이전트를 제공하는 세일즈포스는 평균 목표가가 398달러로 수요일 종가보다 12% 넘게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며 27일 이후 3거래일간 6%, 올해 전체로는 5% 오름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2023년 소프트웨어 주식이 빛을 발할 것이라 전망했으며, 에이전트 AI로도 수익화가 가능해질 것이라 분석함 - 서비스나우는 지난해 50% 넘게 급등했고 27일 이후 3거래일간 약 3% 상승함 ● 딥시크 충격 후 소프트웨어 종목 최대 수혜 [글로벌 IB 리포트] BMO캐피탈이 중국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딥시크가 뒤흔든 미국 기술주판에서 소프트웨어 종목들이 최대 수혜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딥시크 충격이 소프트웨어 종목들에
ECB, 4연속 금리 인하...유로존 4분기 GDP 성장률 0% 2025-01-31 06:42:57
- ECB, 4연속 금리 인하 단행...예금금리 2.75%로 낮춰 - 라가르드 ECB 총재, 인플레이션 목표 도달 확신 및 유로존 경제 성장 위험 우려 표명 - 유로존 4분기 GDP 성장률 0%, 독일·프랑스는 마이너스 성장 기록 - 워싱턴서 여객기와 헬기 충돌 사고 발생, 탑승자 전원 사망 추정 ● ECB, 4연속 금리 인하...유로존 4분기 GDP 성장률 0% 유럽중앙은행(ECB)이 4차례 연속 금리를 인하했다. 통화정책회의의 중심이 되는 예금금리가 연 3%에서 2.75%로 인하됐다. ECB는 디스인플레이션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물가 상승률이 올해 안에 2% 목표치에 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유로존의 경제가 단기적으로 약세를 유지할 것이며 경제 성장에 대한 위험 또한 하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한편, 유로존의 4분기 GDP는 전분기 대비 0%로 집계됐다. 독일과 프랑스는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뉴욕증시 상승...GDP 둔화로 국채금리·달러화 하락 2025-01-31 06:42:16
- 뉴욕증시 3대 지수 상승 마감 : 다우지수 0.38%, 나스닥 0.25%, S&P500 0.53% 상승 - 시총 상위 종목 중 애플은 실적 발표 앞두고 보합권 마감, 마이크로소프트 6% 하락, 엔비디아 0.98% 상승, 메타 2% 상승, 테슬라 2% 가까이 상승, TSMC 2.8%, 브로드컴 4.5% 상승 -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20만 7천 건으로 예상 하회, 그러나 4분기 GDP 속보치 2.8%로 집계되며 전분기 대비 둔화 및 시장 예상 하회 - 이에 따라 국채 금리 중장기물 위주로 매수세 몰려 하락 : 10년물 국채금리 4.52%, 2년물 4.2% - 미국 달러 GDP 둔화 반영하며 약세 : 달러 인덱스 107선 후반, 엔달러 환율 154엔대 - 유로스톡스 600지수 0.8% 오르며 사흘 연속 최고치 경신, 독일과 영국 증시도 상승세 - ECB 기준금리 연 2.75%로 25bp 하향 조정 - 금 선물 사상 최고 경신 : 트럼프 당선 후 위험자산으로 쏠렸던 시장 관심이 안전자산으로 이동했다는 분석 ● 1월 31일 글로벌 마감 시황 : 뉴욕증시 상승, GDP 둔화로 국채금리·달러화 하락 1월 31일 미 동부시간 오전 6시 기준,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상승 마감했다. 다우
설 연휴 이후 주목할 종목..."AI인프라·엔터주 주목" 2025-01-24 17:19:03
- 설 연휴 이후 미국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음.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애플, 아마존, 테슬라 등의 실적 발표가 주목됨. - 미국의 AI 인프라 투자 확대 효과로 인해 빅테크들의 CAPEX확대와 HBM관련 소부장주들의 추가적인 낙수효과가 기대됨. - 피에스케이홀딩스는 차세대 AI칩 공장의 단수 증가와 공정 아웃소싱 효과로 인한 장비 추가 발주가 기대됨. - 엔터주는 2월에 각 엔터사마다 투어 발표와 신인 그룹 데뷔가 예정되어 있어 긍정적임. 특히 와이지엔터, JYP Ent., 에스엠, 하이브를 주목할 만함. - 미국 증시에서는 테슬라가 매력적임. 4분기 인도량 이슈와 실적 기대치 하락은 이미 주가에 선반영되었고, 전기차 캐즘 구간 완화와 로보택시 상용화 모멘텀이 기대됨. ● 설 연휴 이후 주목할 만한 주식시장 동향과 종목 다음 주 설 연휴 이후 미국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애플, 아마존, 테슬라 등의 실적 발표가 주목된다. 미국의 AI 인프라 투자 확대 효과로 인해 빅테크들의 CAPEX확대와 HBM관련 소부장주들의 추가적인 낙수효과가 기
외국인 수급 개선 기대, 조선·반도체 업종 긍정적 2025-01-24 16:57:46
- 다가오는 2월 증시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수급 개선이 기대되며, 이들이 선호하는 섹터와 업종을 주목할 필요가 있음. - 특히 조선, 반도체 업종이 긍정적인 전망을 보이고 있음. - 현대건설은 최근 외국인, 기관, 연기금 등 대부분의 수급 주체로부터 꾸준한 매수 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며,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해외 현장에서의 비용 리스크가 해소되었다고 판단되어 올해 실적 개선이 기대됨. - 또한 원전 관련 수주 전망이 발생하고 있으며, 현금흐름 및 우발채무 급감으로 인해 외국인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 2월 증시 외국인 수급 개선 기대, 조선·반도체 업종 긍정적...현대건설 주목 오는 2월 국내 증시에서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수급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미 10년물 국채 금리가 하향 안정화되고 달러 인덱스도 고점 대비 하락하는 등 매크로 지표들의 변동성이 둔화됐기 때문이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섹터와 업종을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특히 조선과 반도체 업종이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현대건설은 최근 외국인과 기
시간외 단일가 특징주…두산에너빌리티 2025-01-24 16:57:16
- 시간외 단일가 코스피 상승률 상위권에는 유성기업, 우신시스템 등이 위치해 있으며, 코스닥에서는 신성에스티, 빅텐츠, 모베이스전자 등이 거래량을 수반하며 상승 중임. - 코스피 하락률 상위에는 명문제약, 삼익악기, 사조씨푸드 등이 있으며, 코스닥에서는 엔젤바이오, 하이퍼코퍼레이션 등이 약세 흐름을 보임. - 특징주 TOP3로는 우리로, 제일일렉트릭, 두산에너빌리티 등이 있음. - 두산에너빌리티는 장 마감 후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며 시간외에서 상승 중이며, 트럼프 행정부의 에너지 정책과 국내 원전 관련 대표 기업으로서 수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가스터빈 분야에서도 중동, 북미 진출이 기대되며, 체코 두코바니 2기 원전 계약 체결 이후에도 유럽, 중동의 대형 원전 발주 흐름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됨. - 웨스팅하우스와의 분쟁 해결 및 협력 강화, SMR 주기기 납품 및 미국 내 수주 모멘텀 등으로 설 연휴 이후 중장기적으로도 긍정적인 흐름이 기대됨. ● 시간외 단일가 특징주 분석_두산에너빌리티 24일 금요일 시간외 단일가에서는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단주 거래가 활
대한항공, 아시아나 합병 시너지 기대...목표가 2만 8500원 2025-01-24 16:56:45
- 승부처 종목으로 대한항공을 주목, 아시아나 합병 시너지 기대 - 4분기 실적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에 부합하거나 소폭 상위 예상 - 중국의 C커머스 부문 특히나 화물 부분에 대한 성장이 지속되면서 해당 우려감들을 상쇄 - 올해 1분기부터 연결 실적이 반영되는 아시아나항공의 실적이 긍정적 영향 미칠 것으로 봄 - 목표가 2만 8500원, 손절가 2만 2000원 - 저비용항공 투자 관점에서는 단거리 노선 중심의 LCC 특성상 장기적 관점 필요 - 대한항공으로부터 EU 노선 유럽의 알짜 노선 4개를 양도받아 수익 성과 기대 - 진에어, 에어부산 같은 경우에는 LCC사들의 구조조정 효과가 마무리되는 구간에 관심 - 에스엠 목표가는 대체로 평균치인 10만원 정도가 적당 - 신재생에너지 분야는 작년에 과도하게 하락했지만 올해 실적 개선 기대 - 태양광 부분은 중국의 고부가 관세 관련 반사수혜로 1분기 이익 전환 여부 주시 필요 - 풍력의 경우 씨에스 윈드를 주축으로 수급 완화 및 점진적 실적 개선 기대 ● 대한항공, 아시아나 합병 시너지 기대...목표가 2만 8500원 승부처 종목으로 대한항공을
"금리 인하 가속도…위험자산 선호 증가" 2025-01-24 16:21:40
- 미국의 1월 금리 동결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금리 인하 속도가 빨라질 경우 위험 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이는 증시의 유동성 증가와 주가 상승의 계기로 작용할 수 있음. - 금리 인하가 명확해지면 환율 변동성이 줄어들고, 환율이 하향 안정화 추세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됨. - 미국의 고용지표가 과열 양상을 보이고, 물가 지표가 다소 하회한 것은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됨. ● 금리 인하 가속화, 바이오섹터 주도주 부각되나 미국의 1월 금리 동결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상태이다. 금리 인하 속도가 빨라지면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증시의 유동성 증가와 주가 상승의 계기로 작용할 수 있다. 금리 인하가 명확해지면 환율 변동성이 줄어들고, 환율이 하향 안정화 추세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의 고용지표가 과열 양상을 보이고, 물가 지표가 다소 하회한 것은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이러한 환경에서 바이오 섹터가 다시 한번 주도주로 부각될 가능성이 있다. 지난해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로 바이오 섹터가 급등했으나, 이후 금리 인
연휴 주목할 빅 이벤트…FOMC·ECB 통화정책 회의 2025-01-24 16:20:55
- 다음 주 주목할 빅 이벤트는 미국 FOMC 회의와 ECB 통화정책회의임. - 미 FOMC 회의는 1월 30일에 열릴 예정이며, 금리 동결이 거의 확실시됨. - 하지만, 인플레이션 반등 우려 완화와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 인하 요구에 대해 파월 의장이 어떤 발언을 할지 주목됨. - 또한, 시장에 반영된 금리 인하 컨센서스가 1회인데 반해, 연준 전부터 점도표는 2회라는 점도 주목할 만함. - 한편, ECB 통화정책회의는 25일에 열리며,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음. - 드라기 총재가 트럼프 취임 이후에도 점진적인 금리 인하를 시사했으며, 현재 기준금리가 3.15수준이므로 0.25포인트 인하 가능성이 높음. - 이러한 두 중앙은행의 움직임은 글로벌 금융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 설 연휴 주목할 빅 이벤트 : FOMC 회의와 ECB 통화정책회의 다음 주 주목할 빅 이벤트는 미국 FOMC 회의와 ECB 통화정책회의이다. 먼저, 오는 30일(현지시간)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는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지난 12월 회의에서 ‘인내심’을 삭제하고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한 신
설 연휴 주목할 '빅 이벤트'...국내 증시 영향은? 2025-01-24 16:07:21
- 한국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로 상승 마감함. - 설 연휴 동안 미국과 유럽의 통화정책회의, 빅테크사의 실적 발표 등 여러 빅 이벤트가 있음. - 일본 중앙은행이 6개월 만에 금리를 인상했고, 다음 주 FOMC 회의에 관심이 집중됨. - 트럼프 대통령은 세계 경제포럼에서 전 세계가 금리 인하에 동참해야 한다고 주장함. - 다음 주 국내 증시는 설 연휴로 휴장하지만, 연휴 기간에도 다양한 일정이 있으므로 관련 내용을 주시해야 함. - 월요일에는 UAE 두바이 의료기자재 박람회와 미국의 12월 신규 주택 매매 및 1월 댈러스 연준 제조업 활동지수 발표가 예정됨. - 화요일부터는 중국과 홍콩 증시가 춘절 연휴로 휴장 들어감. - 28~29일에는 미국의 1월 FOMC 회의가 열리며, 이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즉각적인 금리 인하를 요구함. - 미국 기업들의 실적 발표도 예정되어 있음. - 목요일에는 ECB 통화정책회의와 미국·유럽연합의 4분기 GDP 발표가 있음. - 금요일에는 국내 증시 개장과 함께 삼성전자의 4분기 실적 발표 확정치가 나오며, 콘퍼런스 콜도 진행됨. - D램과 낸드 계약 가격 발표와 미국 12월 PCE 물가지수 발표
로봇주, 옥석 가리기 필요... 보스턴다이내믹스 IPO 주시 2025-01-24 15:55:02
- 로봇 관련 주 중 상승 폭이 큰 종목으로는 레인보우로보틱스, 고영, 하이젠알앤엠 등이 있음. - 현재 로봇 관련 주는 대부분 크게 상승한 상태이며, 일부 종목은 적자 기업임. - 진정한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은 보스턴다이내믹스라 판단됨. - 한국 정부의 로봇 산업 지원 정책으로 인해 로봇 관련 주가 두 달 연속 상승세를 보임. - 현시점에서는 수익 추구보다는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는 것이 좋음. - 로봇 관련 테마를 원한다면 보스턴다이내믹스의 IPO 관련 종목 주시 필요. - 최근 손정희 회장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5천억 달러 투자 계획을 밝힘. 이 자금 조달을 위해 보스턴다이내믹스의 IPO가 예상됨. ● 로봇 관련 주, 옥석 가리기 필요... 보스턴다이내믹스 IPO 주시해야 로봇 관련 주 중 레인보우로보틱스, 고영, 하이젠알앤엠 등이 강한 시세 분출을 보이고 있으나, 대다수 종목이 이미 크게 상승한 상태이고 일부는 적자 기업이어서 주의가 요구된다. 진정한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력을 갖춘 기업으로는 보스턴다이내믹스가 꼽히며, 한국 정부의 로봇 산업 지원 정책에 따라 로봇
"빅테크 실적·FOMC 회의 주목" 2025-01-24 15:54:33
- 다음 주 설 연휴 기간 동안 금융시장의 향방을 결정할 주요 이벤트들이 대기 중이다. - 오는 30일 새벽 1월 FOMC 회의 결과 발표 직후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테슬라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 미국 기업들의 어닝 시즌은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S&P500 기업의 주당 순이익은 올해 상반기 10% 전후, 하반기 10%대 초반에서 후반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은 미국의 무역적자 규모가 큰 나라들을 중심으로 발표되고 있으며 한국은 한미 FTA 개정, 방위비 증액 등의 압박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에 따라 환율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있으며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 설 연휴 앞둔 금융시장, 빅테크 실적·FOMC 회의 주목 다음 주 설 연휴 기간 동안 금융시장의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30일 새벽, 1월 FOMC 회의 결과 발표 직후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테슬라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미국 기업들의 어닝 시즌은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S&P500 기업의 주당 순이익은
설연휴 이후 주목할 종목..."농기계·화장품 ODM" 2025-01-24 15:44:35
-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정책으로 인해 불법 이민자들이 담당하던 저임금 노동 및 농장 업무에 공백이 생김에 따라, 미국 시장에 상장된 농기계 관련 종목들의 흐름이 좋아지고 있음. 특히, 존디어와 같이 자율주행 농기계를 개발하는 기업들은 더욱 주목받고 있음. 국내에서는 대동이 3단계 자율주행 인증을 받았으며, 주가 상승과 함께 종전 재건 관련 내러티브도 기대됨. - 화장품 업계에서는 브랜드사보다 ODM사가 유리한데, 이는 유행에 민감하고 계수 제한이 없어 누구나 진출이 가능하기 때문임. 또한, ODM사 안에서도 차별화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코스맥스는 기존 대형 고객사 의존에서 벗어나 중소형 인디 브랜드 유치와 자체 화장품 개발 플랫폼 육성을 통해 신수익 창출과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이루고 있음. 더불어, 맞춤 생산 플랫폼인 쓰리와우를 통한 성장도 기대됨. ● 연휴 이후 주목할 만한 종목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정책으로 미국 시장에 상장된 농기계 관련 종목 흐름이 좋아지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대동이 3단계 자율주행 인증을 받으며 종전 재건 관련 내러티브도 기대된다. 화장품 업계
설 연휴 앞두고 환율 하락세...BOJ 금리인상 영향 2025-01-24 15:42:48
- 원달러 환율이 안정적으로 1430원 초반선에서 움직임. - 일본이 6개월만에 금리를 추가 인상함으로써 17년만에 최고 수준으로 높아짐. - 니케이지수는 0.05% 강보합권 내에서 마감 예정. - 코스피 시총 상위주인 삼성전자는 보합권, SK하이닉스는 0.6% 상승, LG에너지솔루션은 보합권에서 각각 마무리. - 코스닥에서는 일부 제약바이오주들이 상승한 반면 2차 전지 쪽은 하락함. - 달러지수와 국채금리 하락으로 현선물 시장에서 외국인 수급이 돋보임. - 금일 특징 섹터로는 LG전자의 베어로보틱스 경영권 확보 소식에 로봇주들이 강세, 트럼프 대통령의 NATO 방위비 증액 요구로 국내 방산주들도 기대감에 상승함. ● 설 연휴 앞둔 금요일, 원달러 환율 안정 속 일본 금리 인상 주목 금요일인 오늘, 원달러 환율이 안정적으로 1430원 초반 선에서 움직이며 시장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일본에서는 6개월 만에 금리를 추가 인상하면서 17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높아졌고, 이에 엔달러 환율은 엔화 강세를 나타냈다.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보합권 내에서 제자리걸음 했고,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