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 재건주: 트럼프와 푸틴 대통령이 세 번째 전화 통화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에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확인하자 관련주들이 들썩이고 있음.
- 증권주: 증권업종 지수가 최근 한 달 반 만에 35% 이상 급등함. 1분기 호실적과 함께 조기 대선을 앞두고 증시 부양 공약이 잇따라 나오고 있어 전문가들은 증권업종 비중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함.
- 화장품주: 실적 시즌을 통해 K-뷰티 관련주들의 글로벌 확장 경쟁력이 다시 확인되면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음.
- 의료기기 관련주와 전력 설비주: 강세를 보이고 있음.
- 코스피 거래량 상위주: 마니커가 세계 최대 닭고기 수출국인 브라질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어제 상한가에 거래를 마친데 이어 오늘도 11% 상승 중임. 두산에너빌리티는 올해 하반기 미국 AI 데이터센터에 쓰이는 가스터빈 수주가 기대된다는 증권가의 전망과 한미 함정 MRO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소식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5% 오름세를 보임.
- 2차 전지 관련주와 태양광주: 미국 하원의 공화당이 IRA 세액공제를 당초 구상보다 더 빠르게 없애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투심이 악화되어 급락 중임.
- 코스닥 시장: 화장품과 로봇 그리고 우크라이나 재건축가 부각되고 있음. 하림은 육계주 안에서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6% 내림세를 보이는 반면, 실리콘투는 유럽과 중동 시장에서 호실적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 속에 8% 상승 중임.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인 바이오비쥬가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148% 급등하며 강세를 보임.

- 시장 상황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이며, 악재 해소 국면에 접어들어 2분기와 3분기 초반까지 좋은 흐름이 예상됨. - 미국 신용도 하락 영향은 단기적이며, 글로벌 대세 흐름에는 큰 변동이 없음. 방산, 에너지 분야 대부분이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음. - 국내 증시에서는 어제 하락했던 종목들 위주로 자율 반등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ESS와 대형 게임사들의 2분기 후반부터 3분기 초반까지의 긍정적인 흐름을 예상함. - 중국이 LPR 금리를 0.1% 포인트 인하하여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려는 노력을 보임.

- 미국 증시가 신용등급 강등 이슈에도 불구하고 강보합권에 마감함에 따라 우리 증시도 코스피, 코스닥 모두 상승세를 보임. - 미국 하원에서 대규모 감세안이 10년간 7700조원에 달하는 규모로 통과됨. 이에 따라 미국의 재정 문제와 정부 지출 감소 우려가 제기됨. - 미국의 IRA 관련 세제 혜택 조기 종료 가능성이 언급됨. - 대만에서 진행중인 컴퓨텍스 행사에서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가 AI와 관련된 반도체 클러스터가 대만 중심으로 형성되고 있으며, 중동도 부상하고 있다고 발언함. - 한국 시장에서는 HBM 외에는 경쟁력 있는 분야가 보이지 않는다는 의견이 제시됨. 대선 이후 정부의 정책 초점이 어디에 맞춰져야 하는지 고민 필요.

-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으나 새로운 정보가 아니고 상당 기간 재정 불안정성과 관세 리스크를 인식하고 있어 증시는 비교적 잘 소화함.
- 다만 미국 정부 부채와 재정에 대한 경각심을 자극했다는 부정적인 부분도 있음.
- 미국의 국채 금리는 반등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것은 트럼프 정책의 진행 속도나 강도와 맞물릴 것으로 보임.
- 과거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 사례에서도 등급 하향 자체의 영향보다는 당시 금융 주변 여건이 주로 방향을 설정했으므로 현재 상황도 아직 그렇게 녹록치 않음.
- 연준에서는 금리 인하에 대해 신중론을 펼치고 있으며 인하가 이루어진다면 하반기 중이 될 가능성이 높음.
- 미국의 신용등급 여파로 인해 국내 양대 지수도 조정을 받았으나 외국인은 소폭이나마 순매수 함.
- 그러나 현재 시장의 기조 자체가 그렇게 녹록한 상황은 아니며 이번 이슈가 큰 폭의 반등 이후에 조정의 빌미가 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함.

- 2차 전지 관련주인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 모두 52주 최저가를 기록함 - 2차 전지 산업은 구조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산업으로 평가되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매수 의견이 유효함 - 최근 CATL 상장 이슈와 법안 폐지 관련 이슈로 주가 변동이 있었으나, 대체로 이러한 이벤트는 일시적인 것으로 판단됨 - 2차 전지 산업의 성장은 전기차 판매 증가와 애플리케이션 다변화에 달려 있음 - 현재 전기차 판매가 예상만큼 빠르게 증가하지 않고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내연기관차를 대체할 것으로 전망됨 - 2차 전지 수요처가 전기차 외에도 로봇, 선박 등으로 다변화되고 있어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음 - 따라서, 2차 전지 투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부침을 견디며 호황기를 기다리는 것이 바람직함

- AI 관련 기업들의 주가 상승은 엔비디아 CEO의 발언이 큰 영향을 미침 - 국내에서도 많은 기업들이 AI 관련 사업에 진출하고 있음 -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퓨리오사AI, 포바이포, 엑스페릭스, TS인베스트먼트, DSC인베스트먼트 등이 있음 - 퓨리오사AI와 함께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된 리벨리온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음 - 리벨리온은 국내에서 사업을 진행 중이며, 반도체 테스트 분야에서 딥엑스와 협력하고 있음 - 이들 기업에 투자한 아주IB투자도 주목받을 가능성이 있음

- 바이오비쥬는 메디컬 에스테틱 관련 기업으로, 금일 신규 상장함. - 공모가는 9100원이었으며, 현재 주가는 2만 3천원을 돌파하며 160% 상승함. - 비교 대상 기업으로는 파마리서치, 클래시스, 에이피알이 있음. - 올해 1분기 매출은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으나, 이익은 20억에 그침. - 2분기 실적 회복을 전제로 계산하면, 순이익 기준 50배가 넘어감. - 따라서 2분기 실적 확인이 필요하며, 현재로서는 중립 의견 제시함.

- 대만의 AI 인프라 구축 계획으로 전력설비 관련주인 효성중공업, LS ELECTRIC 등이 오름세를 보임
- 현대일렉트릭은 작년에 이미 선별 수주를 진행 중이며, 효성중공업은 올해 들어 이익 모멘텀이 커지며 수주 증가 예상
- HD현대건설기계, LS ELECTRIC, 산일전기는 신고가를 기록하며 상승 중
- LS ELECTRIC은 미국 공장 완공으로 인해 성장 모멘텀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
- 전력기기 업체들은 AI 반도체 고점 논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매력적인 업종으로 평가되며, 올해 연간 실적 개선 기대감 높음

- K-뷰티의 인기가 미국, 유럽을 넘어 중동까지 확산되며, 실리콘투의 유럽 매출이 급증하여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미국을 앞지름 - 1분기 실적에서 화장품 섹터 내 기업들의 실적이 엇갈리며, 브랜드사 중 경쟁이 치열한 색조 화장품 기업들은 어닝 쇼크 가능성이 있음 - 반면, 유통사와 ODM, OEM사는 실적이 견조하며, 청담글로벌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6억 원으로 작년 연간 영업이익 69억 원의 절반 이상을 달성 - 실리콘투는 주가가 더 올라갈 여지가 있으며, 우상향할 가능성이 높음 - 청담글로벌의 자회사 바이오비쥬가 상장 후 시세 급등 중

- 코스닥 지수 0.93% 상승하며 720선 회복 - 종이목재, 유통, 일반서비스, 오락문화, 기계장비 업종 강세 - 상승률 상위 종목: 삼륭물산(상한가), 동화기업(14%), 한국팩키지(9.84%), 실리콘투(7.8%) 등 - 하락률 상위 종목: 하림지주(3.4%), 에코프로(1%), 율호(27%), 상지건설(16%) 등 - 시가총액 상위 종목: 알테오젠(1.7%), 펩트론(2%), 파마리서치(3%) 등 강세

- 20일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7.8원 내린 1,390원에 개장함. -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393원 선에서 거래 중임. - 19일(현지시간) 미국 달러 지수는 전장대비 0.58% 떨어진 99.92pt를 기록함. - 무디스의 미국채 신용등급 강등에도 불구하고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9bp 가량 하락해 3.07%선까지 내려옴. - 이에 따라 뉴욕 증시 또한 상승마감 함. - 한편, 이날 발표된 미국의 5월 경기선행지수는 전월비 0.1% 하락했음. - 이로 인해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되며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됨. - 다만, 국내에서는 한미간 무역관세 협상이 진행중인 만큼 해당 이슈가 향후 환율 방향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 전문가들은 당분간 달러/원 환율이 1,385~1,395원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함.

- 5월 20일 화요일 양 시장 상승 출발. 코스피 0.75% 올라 2622선, 코스닥 0.80% 상승한 719선. - 전날 미국 증시가 무디스의 국가신용등급 강등 여파를 비교적 잘 소화함에 따라 국내 증시도 반등 중. - 기계장비, 증권, 금융, 오락문화 업종이 특히 강세. - 상승률 상위 종목으로는 STX엔진, 전진건설로봇, HD현대인프라코어, 상상인증권 등. - 하락률 상위 종목으로는 한화솔루션, OCI홀딩스, HD현대에너지솔루션 등. 미국 공화당의 IRA 조기 종료 합의 소식에 태양광 관련주들이 약세. -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셀트리온 등이 상승 중이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HD현대중공업, 삼성바이오로직스, LG에너지솔루션 등은 하락 중.

- 20일 거래소는 0.35%, 코스닥은 0.41% 오름세로 장 시작이 예상됨
- 미국 신용등급 강등에 대한 우려에도 미국 시장이 견조한 모습을 보이며 국내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 삼성전자 1.25%, 하이닉스 1.3% 상승 출발 예상되며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고도화에 따른 국내 업체의 점유율 변화 주시 필요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연도에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LG에너지솔루션은 1% 상승 출발이 예상되나 2차 전지에 대한 투심은 여전히 좋지 않음
- 현대차는 PBR 밴드가 낮고 대선 주자들의 관심이 예상되어 향후 주가 상승 가능성이 있음
-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 상승 출발이 예상되며 견조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
- 코스닥 지수는 0.65% 상승 출발이 예상되며 700선을 지킬 것으로 보임
- 대부분의 기업들이 가격 조정을 받았으며 시총 상위 기업들은 1% 정도 전후의 상승이 예상됨
- 실리콘투는 1분기 깜짝 실적과 증권사의 긍정적 평가로 가장 많이 오를 것으로 예상됨

- 2025년 5월 20일 오전 주식시장은 상승 출발이 예상됨 - 풋옵션 342는 종합주가지수로 2570포인트이며, 전일 대비 약 60% 하락 중 - 콜옵션 352는 종합주가지수로 2650포인트이며, 전일 대비 150% 상승 중 - 선물은 3.30포인트 상승해 거래되며, 이를 바탕으로 종합주가지수가 15포인트 가량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측됨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종전 기대감으로 미국의 3대 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함 - 국내 시장 조정의 기준은 2600포인트로 전망됨

- 마이크로소프트, 일론 머스크의 AI 챗봇 그록3와 그록3 미니 모델을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에서 제공 예정이며, 차세대 코딩 AI 에이전트 공개 및 다양한 AI 기업과의 협업 확대로 총 1900개 이상의 모델 제공 계획. - LG AI연구원, 엔비디아의 의료 AI 플랫폼 모나이에 암 진단 치료용 AI 엑사원 패스 탑재. 엑사원 패스는 조직 이미지만으로 유전자 변이 예측해 검사 시간 1분 미만으로 단축 가능. ASCO 참가 및 글로벌 협업 모색 중. - 한화그룹, 지난해 인수한 미국 필리조선소의 선박 건조 역량을 연간 1.5척에서 10척으로 늘리고 미국 조선사 중 최초로 LNG 운반선 제작 계획. 고부가가치 상선과 미국 해군 군수지원함 수주 등을 통해 필리조선소를 10년 안에 매출 40억 달러의 중대형 조선사로 키울 예정. - HD현대중공업, 루마니아로부터 해군 현대화 협력 요청 받음. K9 자주포 등 방산 협력을 통해 한국의 기술력 확인한 루마니아는 육상에서 해상으로 파트너십 확대 검토 중. - 증권업종 지수, 최근 한 달 반 만에 35% 이상 급등. 조기 대선 앞두고 세제 개편 등 증시 부양 공약과 증권사들의 1분기 실적 호조, 미국 주식 거래 증가, 대체거래소 출범, 발행어음 IMA 신사업 기대감 등이 원인. 전문가들은 증권업종 비중 확대 권고하고 정책 수혜와 실적 모멘텀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

- 조선주 중 일부 종목이 52주 최고가를 경신함 - 미국발 선박 발주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했으나 대체로 이미 기대치가 반영되어 있어 주가 상승 폭이 크지 않음 - 상대적으로 덜 오른 기업들의 주가 반응이 나타남 - 현재로서는 삼성중공업이 가장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되며 향후 선박 건조 능력이 부각될 가능성이 있음

- 한국의 중소기업 화장품 수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수출 품목 1위를 차지하고 있음. - 지난해 전체 화장품 수출액이 1천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1분기 중소기업 화장품 수출액 역시 역대 최대를 기록함. - 수출 상위 10개국 중 8개국에서 두 자릿수 성장이 일어났으며, 특히 중동 시장에서 한국 화장품의 인기가 확대되고 있음. - 중동 소비자들이 K-뷰티에 주목하는 이유는 고기능성과 천연성분 때문임. - 한국 제품의 선호도가 현재 늘어나고 있으며, 중소 화장품 기업들의 성장이 기대됨. - 관련 종목으로는 한국콜마와 실리콘투를 추천함.

- 콜마홀딩스가 경영권 분쟁 이슈로 시장의 핫이슈 종목으로 부각됨 - 경영권 분쟁에 따른 주가 상승 또는 하락은 예측하기 어려우나, 현재까지는 분쟁이 지속되는 모습이며 당사자인 남매 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음 - 이러한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주가 역시 상승과 하락 패턴이 반복될 가능성이 있음 - 따라서 매매를 잘 하는 사람이라면 현시점에서 따라가는 것도 괜찮으나, 상황 변화에 대한 대응이 가능한 사람에게만 해당되며, 오랫동안 지켜보지 않을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음

-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로 전진건설로봇이 주목받고 있음. -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과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의 전화 통화로 우크라이나 휴전 기대감이 높아짐. - 전진건설로봇은 콘크리트 펌프카를 생산하며, 수출 비중이 75%, 북미 시장 점유율이 25%임. - 우크라이나 재건 시 해당 장비가 필수적으로 사용될 것으로 예상됨. - 다만, 실제로 한국 기업들이 우크라이나 재건에 참여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임.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진건설로봇은 참여 가능성이 가장 높은 회사 중 하나로 꼽힘. - 현재 시가총액은 8천억이며, 향후 점진적인 상승이 예상됨.

- 미국 증시 3대 지수 소폭 상승, 장기채 금리 오름세 둔화 - 코스피에서는 콜마홀딩스가 경영권 갈등 및 상법 수혜주로 부각되며 9.6% 상승, STX엔진은 한화엔진의 STX 인수 검토 소식에 7% 상승 - 우크라이나 재건주, 건설, 기계 섹터 강세 : 러시아-우크라이나 휴전 협상 기대감 - 코스닥에서는 에스와이스틸텍이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로 10% 가까이 상승, 에브리봇은 대기업 협력으로 자율주행 시장 공략 소식에 8.9% 상승 - 시총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상승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상승 반전에 성공, 특히 SK하이닉스는 HBM4 수율 테스트 성공으로 1.5%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