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미국 신용등급 강등에도…안정 찾은 아시아 증시 2025-05-20 14:35:45
- 아시아 증시가 미국 신용등급 강등 이슈 이후 안정세를 찾으며 개별 이슈에 따라 빠르게 움직임. - 홍콩 증시 : 대형주 위주의 강세로 2만 3600 포인트 상회, 홍콩 거래소에 상장한 CATL이 IPO를 통해 약 357억 홍콩달러를 조달하며 12.5% 상승. - 중국 증시 : 중국 인민은행이 정책금리를 7개월 만에 다시 인하해 역대 최저치까지 떨어뜨리며 경기 부양책을 지속, 소비재, 반도체, 자동차 주가 상승. - 대만 증시 : 세계 최대 AI 행사 컴퓨텍스 2025 개최, 엔비디아가 대만에 슈퍼컴퓨터 구축 및 신사옥 설립 계획을 발표하며 IT, AI 주 상승. - 일본 증시 : 엔화 랠리가 멈추며 수출주 특히 자동차 제조 업체들이 상승세, 지난 4거래일 동안의 부진을 씻고 0.46% 상승
유료 두산에너빌, 사상 최고가 경신...美 AI 데이터센터형 발전소 수주 기대감 2025-05-20 14:33:21
- 두산에너빌리티, 미국의 AI 데이터센터형 발전소 가스터빈 수주 기대감에 사상 최고가 경신 - 미국 하원, IRA 보조금 조기 폐지 추진 소식에 태양광, 2차 전지, 풍력 등 전반적인 조정세 - 실리콘투, 기업 대상 IR에서 유럽과 중동 지역 수요에 대한 강한 자신감 표명
유료 전력·원자력 주도주...화장품주 강세에 클래시스 주목 2025-05-20 14:29:36
- 코스피는 장 초반 2620선에서 출발했지만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대체로 약해진 가운데 1시 이후 지수도 급격히 위축되며 하락함. 그러나 외국인 투자자가 매도세로 전환했음에도 불구하고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0.1% 강보합권에서 2600선을 지지해냄. - 코스닥은 에코프로 형제들이 나란히 5%대 낙폭을 그리며 지수 상방을 제한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양매수에 힘입어 0.5% 상승하며 717포인트를 기록함. - 젠슨 황의 AI 생태계 확장 발언에 힘입어 전력 설비주들이 오늘 시장의 주도권을 잡음. 관세 우려를 누르고 조정을 딛고 다시 한번 고점을 향해가고 있으며, 특히 효 성중공업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함. - 원자력 관련주인 두산 에너빌리티가 7.5%까지 강세폭을 확대하며 신고가를 경신함. 반면 태양광 관련주는 차익 실현 물량과 함께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임. - 화장품 및 뷰티 관련주들은 이번 주 달바글로벌 상장과 2분기 실적 호조 기대감에 힘입어 강세를 보임. 다만 클래시스는 블록딜 관련 수급 노이즈로 인해 약세를 보이며 동종 업계 대비 가격 메리트가 생긴 상태임.
회원 SPC삼립, 근로자 사망 사고로 불매운동 조짐...정치권·시민단체 비판 2025-05-20 14:23:11
-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근로자 사망 사고가 발생하면서 불매운동 조짐이 보임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산업재해가 반복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 - 경실련은 SPC에 철저한 원인 조사와 재발 방지를 요구 -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는 SPC그룹의 산재 사망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며 비판 - SPC삼립은 사고 직후 시화생산센터의 가동을 중단하고 특별 안전점검 실시 - 이번 사고로 SPC그룹 전반을 향한 불매운동이 재점화될 가능성이 있으며, 실적과 이미지에 타격이 예상됨
회원 "중국산 관세에…한국 기업, 미국 항만 크레인 진출 추진" 2025-05-20 14:20:33
-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중국산 항만 크레인에 100% 추가 관세를 제안함에 따라, 한국 기업들이 미국 내 항만 크레인 시장 진출을 추진 중임. - 현재 미국 항만 크레인의 80%가 중국산이며, 미국 정부는 중국산 크레인의 정보 유출 및 유사시 항만 마비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음. - 이에 따라 바이든 정부는 200억 달러를 투입해 크레인을 교체할 계획이며, 트럼프 2기는 관세 부과를 통해 중국산 크레인 퇴출 압력을 넣고 있음. - 국내 기업 중에서는 HD현대삼호가 연간 10기의 크레인을 제조할 수 있으며, 세계 시장 5위 수준임. 또한 HJ중공업도 국내 수주 이력을 바탕으로 미국 진출을 추진 중임.
회원 삼전, 2조 4천억 배당금 지급...외국인 수급·자사주 소각에 쏠린 눈 2025-05-20 14:14:18
- 삼성전자, 20일 총 2조 4천 472억 원의 배당금 지급...절반은 외국인 몫 - 과거 배당 지급일 외국인 수급에 따라 주가 변동...외국인 매수 시 주가 상승, 매도 시 하락 - 삼성전자, 3조 원 규모의 2차 자사주 매입 완료 후 소각 예정...주주 입장에서는 호재 - 4조 원의 자사주 추가 취득 예정되어 있어 추가적인 하락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전망 - PBR 0.9배 수준으로 역사적 최저점...HBM 성과가 주가 반등의 열쇠 될 것으로 예상 - HBM3E 8단과 12단 제품, 엔비디아 품질 테스트 통과 여부 주목
유료 삼전·닉스, R&D 투자 대폭 확대…"기술 경쟁력 강화" 2025-05-20 14:09:39
-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연구개발 비용으로 전년 대비 15% 증가한 9조 원을 투자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이며, 시설 투자액도 13% 늘려 11조 원에 육박함. - 이는 HBM4와 파운드리 2나노 엑시노스 성능 개선을 위한 것으로 알려짐. - SK하이닉스는 1분기 연구개발 비용으로 전년 대비 40% 가량 늘어난 1조 5천억 원을 썼으며, 시설 투자액은 2배 가까이 늘어난 5조 9천억 원을 씀. - 특히 SK하이닉스는 HBM 생산 라인에 신규 투자를 계획 중이며, 이르면 올해 하반기에 신규 라인을 증설해 엔비디아를 비롯한 주요 고객사에 HBM 공급을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임.
무료 D램 가격 한달새 20% '껑충'...반도체 슈퍼사이클 신호탄? 2025-05-20 14:08:02
- 최근 한 달간 일부 범용 D램 가격이 20% 상승하며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회복 기대감 상승 - PC와 스마트폰 수요 증가로 인한 범용 D램 가격 상승, 평균 가격은 2.39달러로 두 달 전 대비 40% 상승 - 구형 D램은 장기간 침체로 감산 진행해왔기 때문에 수요 증가에 따른 가격 인상률이 더 높음 - 중국의 이구환신 정책으로 올해 1분기에 PC와 모바일 수요가 크게 증가하며 D램 가격 인상에 영향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최근 가격 인상, SK하이닉스는 이달 들어 소비자용 D램 가격을 12% 인상 - D램 가격 상승은 실적에 긍정적 영향 미칠 것으로 전망, 삼성전자의 2분기 예상 매출은 78조 원이며 반도체 사업부는 약 29조 원으로 추정 - 미국의 반도체 관세를 앞두고 미리 사재기를 하느라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이라는 지적도 있음
유료 급등한 TOP2 원전주..."장기적으로 업종 주도주" 2025-05-20 13:36:24
- 원자력 테마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이는 글로벌 트렌드임. - 독일, 덴마크 등 유럽 국가들도 원전 관련 입장을 철회하거나 변화시키고 있음. - 미국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원전 확장성에 대해 언급했고, 사우디도 원전 수요가 있음. - 한국은 사우디, 베트남 등과의 원전 입찰 관련 이슈가 있음. - 대형 원전과 SMR 원전이 본격화되면 수주 모멘텀이 예상됨. - 대표적인 관련주인 비에이치아이와 두산에너빌리티는 단기적으로는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주도 섹터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음.
유료 정책수혜 기대감...의료AI 관심주는 '제이브이엠' 2025-05-20 13:34:17
- 의료 AI 관련주 대부분이 시장 대비 아웃퍼폼 중이며, 이는 LG AI가 엔비디아에 암 진단 관련 의료 소프트웨어를 공급한다는 소식과 대선 정책 관련 공통 주제인 AI에 대한 관심 증가에 기인함. - 국내 의료 AI 산업은 법 개정과 보험 수가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해외 레퍼런스 보유 여부가 중요한 요소임. - 루닛은 미국 유방암 진단 분야에, 뷰노는 알츠하이머와 혈관성 질환 진단 분야에 미국 진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음. - LG그룹의 AI 모델 수주 기대감으로 관련 섹터가 들썩이고 있으며, 종목별 투자 포인트가 다름. - 제이브이엠은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조제 시스템을 구축하여 실적이 뒷받침되는 종목으로 관심을 받고 있음.
유료 IRA 세액 공제 폐지 기간 단축 논의..2차 전지주 영향은? 2025-05-20 13:28:07
- IRA 세액 공제 폐지 기간 단축 논의 중이나 하원 통과 어려울 것으로 전망됨 - 2차 전지 관련주가 더욱 큰 타격 입을 가능성 있음 - 1분기 실적 부진했으나 6월 테슬라 사이버 트럭 출시 및 니켈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 회복 기대 - 태양광 산업은 폴리실리콘 관세 해소 및 미국 진출 기업들의 안정화로 관심 가질 필요 있음 - 단기적으로 많이 하락한 태양광 섹터는 저점 매수 기회일 수 있음
유료 K-뷰티, 바이오비쥬 상장과 수출 데이터 호조로 상승 2025-05-20 13:28:03
- 바이오비쥬는 필러나 화장품을 유통 판매하는 업체로, 청담글로벌의 자회사임. 중국 쪽 비중이 70%이며, 1분기 실적이 좋았음. 공모청약률은 1300 대 1로 높음. - 전년도는 북미 시장 침투율이 높은 회사들의 영업이익률이 높았으나, 올해는 유럽, 중동, 동남아시아, 중국 등 다양한 지역의 종목들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임. - 4월부터 관세 효과로 인해 화장품 수출 데이터 중 색조는 부진하나, 기초 화장품이나 마스크팩 쪽은 꾸준히 증가함. - 파마리서치는 해외 시장 확장과 더불어 씨티씨바이오의 GMP 인증 공장을 활용하여 후보 물질 생산을 계획하고 있음. 주가는 꾸준히 상승해 왔으나, 부담스러운 측면이 있음. - 바이오에프디엔씨는 PDRN 후보 물질을 원료로 제품과 유통까지 수직 계열화하는 회사로, 내년부터 성장이 기대됨.
유료 "정책수혜·금리인하 기대감...증권주는 대형주로 압축" 2025-05-20 13:23:07
- 섹터 이슈 중, 증권사들의 해외 법인 수익이 대단하다는 보도가 있으며, 대선 관련 이슈 기대감도 존재함. - 금리 인하 시기에 증권주는 수익성이 크게 발생하며, 이는 밸류 정책과 내수 흐름과도 연관됨. - 대형 증권사는 브로커리지 수입이 대부분이며, IB나 채권 쪽 수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넥스트레이드 활성화로 브로커리지 수수료 상승 및 PF 관련 충당금 해소로 1분기 실적 서프라이즈가 나타남. - 이러한 흐름은 주주 환원 정책 확대로 이어져, 올해 증권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됨. - 부동산 시장 회복 및 거래 수수료 상승으로 키움증권 등 PBR이 낮은 종목들이 대표적임. - IPO 비중이 높거나 PF나 채권 쪽 비중이 높은 회사들은 다변화 측면에서 불리하므로, 대형주 위주의 매매가 바람직함.
유료 주식시장 동향 : 원전, 전력기기, 바이오 강세 2025-05-20 13:19:21
- 미국의 신용등급 하락에도 불구하고 미국 3대 지수 모두 상승으로 마감함에 따라 국내 시장도 상승 출발하였으나 장 초반 대비 상승폭 대부분 반납함 - 금일 시장에서는 원전, 화장품, 전력기기, 증권주들이 상승하고 있으며, 2차 전지주들은 미국발 악재로 인해 하락 중 - SK하이닉스는 20만원 선을 회복하였으나, LG엔솔은 IRA 조기 폐지 가능성으로 인해 3%대 하락하며 신저가 기록 - 효성중공업이 유럽발 수주에 성공하면서 전력기기 전반이 반등하고 있으며, 실리콘투와 바이오비쥬 등 바이오 종목들이 강세를 보임
무료 "증시 전강후약 패턴…관세 협상 불확실성 영향" 2025-05-20 13:18:57
- 오늘 시장은 전강후약의 패턴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7월 부채 협상 한도와 관세 협상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으로 분석됨. - 이번 주 일본과의 3차 협상과 베트남 2차 협상이 예정되어 있으나, 파월 의장이 언급한 장기적인 실질 금리 인상과 5월 물가 인상 여파가 올해 금리 인하 시기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됨. - 내일 우리나라 수출 데이터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4월부터 5월까지의 수출 데이터에서 관세의 여파가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임. - 일본과의 관세 협상이 지지부진하게 이어질 경우,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과 철강 산업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한미 관련 실무 협상에서는 위안화 강세 여부가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수출 전망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됨. - 시장에서는 대선 이후의 방향성을 기다리며 종목별로 차별화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대만의 컴퓨텍스 이벤트와 관련하여 반도체 및 AI 반도체 칩, 원전 관련 이슈 등이 주목받고 있음.
유료 美IRA 조기종료설...배터리·태양광 업계 비상 2025-05-20 13:11:54
-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세액공제의 조기종료설로 인해 간밤 미 증시에서 태양광주들이 일제히 급락함 - 워싱턴 D.C. 정치 일간지인 펀치볼뉴스는 원래 2033년까지 유지할 예정이었던 AMPC의 종료 시점을 2028년으로 앞당기는 안이 잠정 합의됐다고 보도함 -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의 10년간 AMPC 수출 규모는 각각 50조 원, 32조 6천억 원으로 추정되며, 2028년 종료 시 잔액 기준으로 각각 74%, 80%의 감소 효과가 있음 - 한화솔루션의 AMPC 수치 규모는 잔액 기준으로 60% 감소 효과가 있다고 분석됨 - 2028년 종료 시 미국에 투자하는 수익 모델 자체가 재설계되어야 하며, 특히 배터리 업체에 더 치명적일 것으로 예상됨 - 따라서 현시점에서는 시나리오 기반의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며, 기업들은 미국 전략 변경에 대해 고민해야 함
유료 "실력으로 판가름…한국의 아마존 나와야" 2025-05-20 13:10:29
- 2000년대 초 닷컴버블 당시 살아남은 기업은 극소수였으며, 아마존은 버블 붕괴 후에도 유통 인프라와 물류 시스템에 투자하고 AWS라는 새로운 사업 모델을 구축하여 위기를 극복하였음. - 현재 2차 전지 섹터는 고점 대비 큰 폭으로 하락하였으며, 기관과 외국인 수급은 다른 섹터로 이동하였음. - 배터리 셀 3사의 1분기 실적에서 미국의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 AMPC를 제외하면 모두 적자를 기록하였음. - 중국의 CATL은 세계 최대 배터리 기업으로, 유럽 공급망 장악을 목표로 하며, 글로벌 배터리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임. - CATL은 중국의 새 국가 배터리 안전기준을 충족한 첫 번째 기업으로, 기술력에서도 앞서 나가고 있음. - 한국의 2차 전지 기업들은 기술의 기준선에 도달해 있는지 의문이며, 시장 흐름에서 멀어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음. - 이제부터는 실력이 판가름할 때이며, 한국의 아마존이 될 기업은 스스로 증명해야 함.
유료 韓증시, 단기적 투심 악화…환율 하락시 수출 기업 부정적 2025-05-20 11:27:41
- 한국 증시는 단기적으로 투자심리 악화가 이어질 수 있으나 환율 하락 시 수출 기업들의 이익 모멘텀에 부정적 영향이 작용할 수 있음. - 현재 한국 경기는 내수가 부진하며 수출에 기대고 있는 상황이며 외국인 수급이 들어와주면 긍정적 요인이 더 클 것으로 전망됨. - 중국의 4월 소매판매액은 전년 대비 5.1% 증가하며 예측치를 하회하였고 생산과 소비, 투자 모두 부진한 상황임. - 중국 정부는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취하고 있으며 이러한 부양 패키지들로 인해 중국 경제는 하반기로 갈수록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며 골드만삭스는 중국 경제 성장 전망을 4.6%로 상향 조정함.
유료 흔들리는 미국의 신용..."비미국으로 자금 이동 예상" 2025-05-20 11:21:42
-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으로 인해 비미국 시장으로의 자금 이동이 예상됨. 과거 S&P와 피치에서 신용등급을 강등했을 때는 미국 시장으로 자금이 유입되었으나, 이번에는 미국의 달러 약세 의지가 강하고 중국과 유럽이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펼치고 있어 해당 지역으로 자금이 유입될 가능성이 높음. - 외국인 수급 동향은 이미 반전되어 4월 마지막 주부터 지난주 금요일까지 2조 원 정도 순매수로 전환함. 한국 증시는 여전히 전 세계에서 가장 저평가받고 있으며, 올해 코스피200 기업들의 합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10% 정도 상회함. - 환율은 전망이 어려운 영역이나, 미국의 달러 약세 의지가 강하고 달러 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시각이 변하고 있어 올해 달러도 약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됨. 이에 따라 원화는 절상되며 환율은 하락 가능성이 높음.
회원 무디스, 미국 신용등급 강등...달러 자산 충격은 제한적 2025-05-20 11:14:43
- 무디스가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한 단계 내렸지만 뉴욕 증시는 강보합으로 마감함. 이미 알려진 악재라는 인식이 작용한 것으로 보임. - 우리 시장은 어제 하락을 딛고 오늘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