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의 목표주가가 대신증권에 의해 15만 원으로 상향됨. 올리브영의 역성장 우려는 과도하며, 일시적인 실적 조정에도 불구하고 핵심 자회사들의 가치 부각과 함께 장기 투자 매력을 보여주고 있음. 1분기 매출은 1조 1775억 원으로 9% 성장 추정되며 하반기로 갈수록 성장률 증가 예상. - 핑거는 정책 관련 모멘텀 다수 보유. 기술적으로도 긍정적으로 평가되어지며 목표가 1만 4200원, 손절가 1만 1천원 제시. - 로보티즈는 K-휴머노이도 연합에 참여중이며 로봇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중. LG전자 지분 7% 보유중이며 피지컬 AI 기반 휴머노이드 AI 워커 공개함. 목표가 4만원, 손절가 2만 9900원 제시. - 테슬라 실적은 1분기 쇼크로 집계 되었으나 일론 머스크의 5월부터 테슬라 복귀 소식에 시간외 거래 4.9% 상승.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과의 협상이 잘 진행중이라는 발언에 나스닥 선물 2% 넘게 상승중

- 국내 네 번째 정찰 위성이 미국에서 성공적 발사됨. 이에 한화시스템과 한국항공우주의 우주항공 분야 역량 입증 및 주가 전망이 주목됨. - 현재 우주항공 섹터는 탄력을 받지 못하고 있으나 세계 각국의 우주 개발 본격화 추세 속 모멘텀이 존재함. - 우주항공 기업들은 방산과의 시너지를 통해 양쪽에서 매출이 발생되며 실적이 뒷받침되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됨. - 새 정부의 우주항공, 우주 개발 정책 기대감 또한 긍정적 요소임. - 우주항공 산업은 대규모 자본과 기술력이 요구되므로 단기보다는 중장기 관점에서 접근 필요. - 한화시스템은 그룹과 방산 시너지로 좋은 흐름이며, 한국항공우주는 바닥을 다지는 중으로 전고점 터치 가능성 있음.

- 삼양식품이 외국에서 불닭볶음면의 인기로 인해 매출 상승 및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함. - 올해 1분기와 2분기에도 수출 호조가 예상되며, 작년 동기 대비 약 40% 정도의 매출 증가 기대됨. - 현재 중국에서는 불닭 브랜드의 카피 브랜드가 나올 정도로 인기가 많으며, 라면, 스낵, 소스 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지속해서 확장 중임. - 삼양식품에 소스를 개발 납품하는 에스앤디 역시 눈여겨볼 만함. - 해당 기업은 불닭소스 핵심 원료를 독점 공급중이며, 2022년 대비 매출액 733억에서 1610억으로 증가, 영업이익은 2배 이상 증가함. - 지난해 증축 계획을 발표 후 급성장 하고 있으며, 현 주가 8만 8천원 선이나 7만 5천원에서 8만원 사이로 하락 시 매수 관점 추천함.

- 4월 21일 공략주 '한텍' : 현재 11%대 수익률 기록 중이며, 탄소포집과 LNG 프로젝트, 미국 LNG 정책과 국내 새 정부 수혜를 갖고 있어 긍정적으로 평가됨. 기술적 분석 상으로도 상승 여력이 있으며, 1차 목표가 4만 5천원, 2차 목표가 4만 8천원 제시. - 4월 16일 공략주 '대동기어': 19%대 상승률 기록 중인 해당 종목은 우크라이나 종전 관련주로, 푸틴 대통령의 협상 재개 선언과 미국의 러시아 에너지 제재 완화 가능성에 따라 추가 상승 예상됨. 현 주가는 저점에서 상승 중이며, 목표 주가 2만 7천원~2만 8천원 제시. - 4월 22일 공략주 '대화제약': 12% 상승률 기록 중이며, 적당한 거래량과 쉬어가는 흐름이 반복되며 상승 추세 유지 중. 마시는 항암제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목표 주가 2만원~2만 4천원 제시.

- 방산주 주가가 강세이며, 수출 증가로 최대 실적 예상됨 - 방산기업들의 실적이 뒷받침되고 있으며, 모멘텀이 풍부함 -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역사적 신고가를 기록 중임 - 국내 방산 기업들의 주력 품목인 전차, 자주포 등의 수출 호조세 지속 -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K-2 전차, 천무, 레드백 장갑차 등의 수출 성과가 뛰어남 - 중장기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되며, 목표가는 1차 90만원, 2차 100만원으로 추천함

- 김동엽 전문가는 어제 시장에서 경기방어주 성격의 종목들이 활발한 모습을 보이지 못한 것 같다고 분석함. - 피부 미용 분야에서는 라메디텍이 2%대 소폭 상승했고, 경기방어주 섹터에서는 SK텔레콤이 견조한 신고가를 기록했다고 전함. - 또한,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따라 다음날 주식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함. - 특히, 다음달 FOMC 회의에서 금리 동결 여부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의 반응이 달라질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강조함. - 더불어, 내일 밤 예정된 한미 관세 협상에서도 미국 측이 강하게 나올 가능성이 있다며, 투자자들은 이러한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고 덧붙임.

- 오늘 장 주목해야 할 종목으로 '태양광' 분야를 꼽음 - 특히 한화솔루션의 주가 흐름이 좋으며, 기관이 작년 12월부터 대량 매집한 흔적이 보임 - 이는 미국이 중국을 통해 동남아로 우회 수출하는 태양광 기업들에게 최고 3000%가 넘는 관세를 부과함으로써 국내 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 - 이로 인해 품질 대비 가격 경쟁력이 낮았던 국내 업체들이 품질 경쟁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상황이 됨 - 따라서 해당 분야의 대표주인 한화솔루션과 함께 대성파인텍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

- 희토류 관련주인 노바텍은 대선 주자들의 언급이나 정책적 이슈에 따라 대선 전까지 장기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으며, 당선 후 공약 실천과 R&D 투자 시 수익률 게임이 이어질 수 있음. - 조선업 슈퍼사이클에 따라 현대중공업, 한화엔진 등 주요 엔진사들의 실적과 주가가 고공행진 중이며, 특히 한화엔진은 엔진사업부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 2위, 친환경 개조 사업 및 장기 유지 보수 계약 잔고 증가 등으로 긍정적인 전망이 예상됨. - 한화엔진은 1분기 실적 발표 후에도 안정적인 주가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2분기, 3분기 또는 내년, 내후년까지 우상향할 조건을 갖춘 것으로 판단됨. - 1분기 신규 수주액이 1조원을 넘어 전년 동기 대비 2300억원 가량 증가하였으며, 이는 중국 조선사의 대량 수주에 따른 것으로 보임.

- 중국 정부가 한국 기업에 중국산 희토류를 사용한 제품을 미국 군사시설에 수출하지 말라는 경고성 공문을 발송함. - 희토류 사용 분야가 다양해 국내 업체에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변압기, 2차 전지, 디스플레이, 전기차, 항공우주, 의료기기 등 중국산 전략 광물 의존도가 높은 업종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됨. - 미국 방산 제품에 대한 수출 제한 가능성이 있으며, 규제가 확산될 경우 광물 원산지를 불문하고 미국향 전략산업 전반을 규제할 수도 있음. - 중국산 희토류 의존도가 높은 업종이나 기업은 공급망 다변화와 제품별 라인별 원재료 분리 관리 시스템 구축, 국산화 R&D 지원 등이 필요함. - 미중 무역분쟁 완화 시 해당 리스크가 해소될 가능성이 있으나, 단기적으로는 주가 충격과 흔들림이 있을 수 있음.

- 유니트론텍은 기존 본업인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유통에서 자율주행, AI 로봇 분야로 사업 확장 중임. -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토르드라이브 지분 50% 인수 후 현대엔터프라이즈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 현대엔터프라이즈는 경영 컨설팅 및 투자자문 전문 기업으로, AI·빅데이터 분야에도 지속적 투자 중이며, 해당 분야에서의 협업 가능성 존재. - 유니트론텍의 시가총액은 아직 낮은 수준으로, 향후 발전 방향을 주시하며 투자 고려 필요.

- 2차 전지 소재 전문기업 광무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했고, 이는 약 179만 5천 주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2025년 10월 22일까지임. - 자율주행 및 차량용 반도체 전문업체 유니트론텍은 최대 주주가 보유한 지분 일부를 현대엔터프라이즈 주식회사에 매각하고 별도의 재무적 투자자에게 12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함. - 이번 지분 매각으로 최대 주주 남궁선 씨의 지분 약 334만 주 중 190만 주는 바로 매각되고, 나머지 144만 주가량은 향후 3년 안에 사갈 수 있는 콜옵션 형태로 넘어감. - 운영자금 확보와 신사업 투자를 위해 발행하는 전환사채는 120억 원 규모로 주식 총수와 비교했을 때 10% 수준이며 전환가액은 6233원, 만기일은 2030년 5월 21일까지임. - 최근 퓨리오사AI 관련주로 주목받은 기업 엑스페릭스는 총 60만 주 규모의 전환 청구권을 행사했으며 상장 예정일은 5월 16일이고, 이번 행사로 전환청구권 잔여 수량은 약 114만 7천 주로 줄어듦.

- IMF가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에서 1%대로 하향 조정함. -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미중 무역 전쟁이 완화될 것이라 발언했으며, 백악관은 34개국과 무역회담을 진행 예정임. - 우리 증시는 테슬라 실적 발표 및 콘퍼런스 콜 결과를 실시간으로 소화할 예정임. - SK그룹에서는 한미반도체와의 갈등을 겪는 SK하이닉스, SK실트론 인수전, SK이노베이션의 SMR 사업 시동 등 다양한 이슈가 있음. - K-방산의 1분기 잠정 수출액이 4억 달러에 육박하였으며 추가 수출에 대한 낭보가 기대됨.

-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5월부터 DOGE에 대한 시간 할애를 줄이겠다고 밝힘. 이에 따라 테슬라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이 미칠 것으로 예상됨. - 파월 의장 해임을 하지 않겠다는 내용 또한 확인되며 미 증시 상승 기대감 높아짐. - 미중 긴장 완화 및 각국의 관세 협상이 개별적으로 진행중이며, 국내에서는 내일부터 2+2 회담이 예정되어 있음. - 협상 결과에 따라 외국인 수급이 재편되며, 반도체나 2차 전지 위주의 매수가 예상됨. - 당분간 시장의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슈에 흔들리지 않고 잘 버텨내는 것이 중요함.

- 국제유가 : 베센트 미 재무장관의 대중국 무역전쟁 완화 발언 및 원유 수요 증가 기대, 미국-이란간 2차 핵협상 타결 기대, 달러 약세 등으로 인해 WTI 64달러 초반, 브렌트유 67달러 초반 기록. - 금 선물 : 장중 한때 3500달러선까지 상승했으나 미중 긴장 완화 기대 나오며 상승분 반납 후 3388달러에 마감. 제프리스는 금이 유일하고 진정한 안전자산이 될 것이라 전망. - 은 선물 : 블룸버그에 따르면 금값 대비 은값 비중을 뜻하는 금은비가 100대 1을 넘어섬. 이는 91년 걸프전, 20년 팬데믹 직후에 이은 역대 세번째로 은값이 상대적으로 저평가 됐다는 분석. - 비트코인 : 무역 긴장 완화 기대감에 9만 1천 달러 위로 상승. 금과 비트코인의 동반 상승은 달러 대체 자산으로의 자금 이동을 반영한다는 해석.

- 미국 통신 대기업 버라이즌의 1분기 실적과 EPS 모두 월가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연간 수익 성장률을 0에서 3% 사이로 제시함. 다만 1분기 동안 예상보다 많은 고객이 휴대폰 서비스를 해지하였고, 주가는 장중에 큰 폭의 등락을 보여줌. - GE에어로스페이스의 1분기 실적과 EPS 모두 월가의 전망치를 상회하였으며, 올해 연간 실적 전망도 그대로 유지됨. EPS의 5.1달러에서 5.45달러 사이로 제시되었고, 시장 예상치인 5.42달러와 비슷한 수준임. - 록히드 마틴의 1분기 실적과 EPS 모두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였음. 또한 회사는 올해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과 동일하게 737억 5천만 달러에서 747억 5천만 달러 범위로 유지하였는데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742억 7천만 달러와 비슷한 수준임. - 인튜이티브 서지컬의 1분기 실적이 매출과 EPS 모두 다 월가 예상치를 상회했음. 전년 동기 대비 전 세계 다빈치 수술 건수는 약 17% 증가함. - 테슬라가 중국에서 신형 모델 Y를 대상으로 5년 무이자 할부 금융 프로그램을 출시 하였으며, 2021년 오하이오주에서 발생했던 사망 사고 소송과 관련해 합의에 이름. 한편 이날 공개된 테슬라의 1분기 매출은 193억 4천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하회 하였고, EPS도 0.27달러로 예상치를 밑돌았음.

- 테슬라가 매출 193억 4천만 달러, 주당 순이익 0.27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 하회 및 어닝 쇼크 우려 발생 - 주가 보합세 속 긍정·부정 이슈 혼재 중 - 신차 생산은 내년 상반기 개시 예정이며, 2분기 내 올해 전체 실적 전망 재검토 계획 발표 - 로보택시 관련해선 내년 대량 생산 예정 - 머스크 DOGE 장관직 5월까지만 수행할 것 발언

- 미국 재무장관이 중국과의 합의 가능성을 시사하자 뉴욕 증시 3대 지수 상승함. - 미국이 동남아산 태양광 제품에 최대 3521% 관세 부과를 예고했고, IMF는 무역전쟁 우려로 세계 경제성장률을 하향 조정함. - 비트코인은 9만 달러 선 회복했으며, 미 기술주와 디커플링 움직임 보임. - 테슬라는 어닝 쇼크를 기록했으나, 머스크의 퇴임과 AI 신사업 발표에 주목함. - 메타는 인스타그램 동영상 편집 앱 '에디츠' 출시하였고, 애플은 시리를 전면 개편 계획임. - 샘 올트먼은 오클로 이사회 의장직을 사임함.

- 이번 주에는 대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한미 고위 관세 협상이 예정되어 있음. - 미국과 유로존의 PMI 지표 및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과 가이던스를 주시해야 함.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은 정점을 지났으며, 조금씩 완화될 가능성이 높음. - 관세 리스크로 인해 가장 많이 빠졌던 섹터인 빅테크, 특히 반도체나 IT 섹터를 주목할 필요가 있음. - 추천 종목으로는 삼성전자와 오로스테크놀로지를 제시함. - 오로스테크놀로지는 오버레이 개척 장비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반도체 미세화와 3D 구조에 대한 정렬 확인을 위한 계측 장비를 생산함. - 높은 기술력과 성장력 대비 저평가되어 있어 투자 매력이 높음. 목표주가 2만 9천원, 50% 상승 전망

- 금값은 상승하나 국채금리는 하향 안정화되지 못하며, 국채 가격은 하락세, 달러는 약세를 기록 중임. - 이러한 상황에서 각 투자자산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는 디커플링 현상이 곳곳에서 발생함. - 미국 시장의 하락에도 독일, 유럽 증시는 선방하며 일부 이머징 국가는 초강세를 보임. - 국내 및 일본 등 아시아 증시도 추가 하락은 제한적이며, 대선 테마 종목들이 움직이면서 수익률 게임이 진행 중임. - 원화 강세로 인해 시장 대기자금은 계속 늘어나는 추세임. - 상승 트리거가 될 수 있는 요건이 생기면 시장이 급하게 오를 가능성이 있음. - 종목별 비중별 포트포트폴리오 관리를 잘하고, 실적이 좋은 종목들을 중심으로 투자하면 하반기까지 충분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음.

- 테슬라 주가 44% 폭락하였으나, 전문가는 이를 기회로 봄. - 이유는 기술적으로 과매도 구간이며, 트럼프의 관세 정책 철회 시 빅테크 기업들의 빠른 회복이 예상되기 때문. - 또한, 중장기적으로 로봇 분야에서의 성장 가능성도 존재. 옵티머스 로봇의 발전과 로보택시 서비스 도입이 성장 포인트로 언급됨. - 전문가는 테슬라의 FSD모델이 자율주행의 핵심이 될 것이라 전망하며, 로보택시 출시 및 완전 자율수행 승인 시 시장 경쟁에서 승리할 것이라 예측. - 따라서, 현재 주가 하락 시기에 저가 매수로 접근하는 것이 긍정적이라는 의견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