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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이상훈 대표 "에이비엘바이오, 글로벌 빅파마 기술이전 지속 계획" 2025-04-23 14:45:18

- 에이비엘바이오는 유한양행과 공동연구 중인 면역항암치료제 ABL104와 105의 임상 1상 결과를 기대하고 있음. - 또한 위암을 타깃하는 ABL111의 경우,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큅의 옵디보와 화학치료제와의 3중 병용 치료 임상이 여름 이후 중간 발표 예정임. - ABL001 역시 연말에 임상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담도암 치료제로 미국 FDA 허가를 받을 가능성이 있음. - 향후 5년간 대한민국에서 사이언스를 제일 잘하는 바이오텍으로 성장하고자 하며, 글로벌 빅파마에게 지속적인 기술 이전을 통한 영업 이익 증대 계획이 있음.

에이비엘바이오 이상훈 대표 "치매치료제 제3자와 파트너 가능" 2025-04-23 14:43:43

- 에이비엘바이오 이상훈 대표는 두 번째 창업으로 에이비엘바이오를 설립하였으며, 항암제 부분 외에 글로벌 빅파마들이 관심을 갖는 뇌질환 치료제 분야에 초점을 맞춰 연구 및 사업을 결심함. - 최근 에이비엘바이오는 GSK와 4조 원대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로 인해 회사의 영업 부분에서 확실히 흑자를 예상함. - 2022년 사노피와 기술 이전 계약 후 현재 임상 1상이 거의 다 완료되었으며, 올해 하반기 파킨슨병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상 진행 예정임. - GSK와의 계약에서 빠진 타우나 아밀로이드를 타깃하는 치매 치료제로서 다른 파트너와 비즈니스 가능성이 있으며, 올해 안에 추가적인 기술 이전도 기대해 볼 수 있음.

회원 "LG이노텍, 애플 의존도 낮추고 차세대 먹거리 찾기 분주" 2025-04-23 14:29:10

- LG이노텍의 1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40%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 애플이 트럼프 관세 여파에 대비해 제품을 선주문 했을지가 관건이며, 애플에 대한 높은 의존도가 문제로 지적됨. - LG이노텍은 애플에 카메라 모듈 및 디스플레이 등 부품을 공급하며, 애플로부터의 매출이 전체의 80% 차지함. - 그러나 중국 부품 업체들과의 경쟁이 심화되어 제품 가격을 인하하였고, 이로 인해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함. - 한편, LG이노텍은 하반기에 주가와 실적 모두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며, 아이폰 신제품 출시와 함께 프리미엄 카메라 부품 공급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됨. - 또한, LG이노텍은 현재 차세대 반도체 기판 FC-BGA 분야에 진출하였으며, 이를 통해 애플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계획임. - FC-BGA는 반도체 칩과 메인보드를 연결하는 기판으로, 기존 기판보다 신호 전달이 빠르고 전기 손실이 적어 고성능 반도체 제작에 필수적임. - LG이노텍은 AI와 로봇을 활용한 자동화 기술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2028년까지 FC-BGA 수요의 90% 이상을 담당한다는 목표를 세움.

"편의점, 36년 만에 첫 역성장...해외에서 성장 모색" 2025-04-23 14:23:55

- 편의점 업계가 지난 2월 국내 편의점 업계 매출이 2020년 2월 이후 5년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성장 둔화 우려가 심화됨. - CU와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주요 편의점 업체의 점포 수가 작년대비 28개 줄어듬. 이는 전체 편의점 규모가 감소한 첫 사례로, 1988년 이후 36년만의 일. - CU와 GS25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의 예상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되며, 소비 위축과 과열된 점포 경쟁, 다이소 등 저가 유통 채널의 인기가 부담 요인으로 작용함. - BGF리테일과 GS리테일의 주가는 2022년 대비 50% 이상 하락했으며, 외국인 보유율도 감소함. - 그러나 증권가에서는 추가적인 하락 가능성이 작으며, 편의점 기업들이 내실화 다지기와 해외 진출을 통해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고 진단함. - CU는 몽골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으며, GS25는 베트남 시장을 공략하고 있음. 다만, 마스터 프랜차이즈 형태로 진행되어 당장의 실적 반영은 어려울 것으로 보임.

"에코프로비엠, 흑자전환 전망"...주가 재평가 시점 2025-04-23 14:22:22

- 에코프로비엠이 다음 주 실적 발표에서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이라는 증권가 관측이 나왔다. NH투자증권은 SK온 중심의 재고 확충 효과로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26% 증가할 것이라 전망했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유럽을 중심으로 전기차 시장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에코프로비엠의 유럽 판매 비중은 60%로 추정되는 만큼 실적 개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 실제 에코프로비엠의 헝가리 양극재 공장이 올해 말 가동될 예정이며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가 올해 양극재 판매량이 4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흑자 전환과 영업이익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에코프로 그룹주는 작년 전기차 캐즘 직격탄을 맞았었다. 그러나 현재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으며 오는 29일에 발표될 에코프로비엠 실적이 방향타 역할을 할 전망이다. - 또한, 자회사에 따라 실적이 좌우된다는 일명 지주사 디스카운트 현상을 극복한다면 에코프로가 자체 사업으로 흑자 폭을 계속 키워나가며 주가 재평가 기회를 얻을 것으로 증권가는 예측한다. - 다만, 유럽 전기차 시장이 회복되더라도 중국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는 숙제가 남아있고, 에코프로비엠의 경우 내년과 내후년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이 높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한다.

SK네트웍스, 인공지능 로봇 브랜드 '나무엑스' 공개 2025-04-23 14:16:02

- SK네트웍스가 인공지능과 로봇 사업 전환 후 첫 공식 브랜드 '나무엑스' 공개 및 웰니스 로봇 '나무'를 선보임. - 최태원 SK회장의 조카인 최성환 SK네트웍스 총괄사장이 해당 브랜드를 담당함. - 웰니스 로봇은 AI를 활용한 보이스 컨트롤과 대화, 그리고 사용자의 얼굴 인식을 통한 스트레스 지수와 맥박수 측정이 가능하며, AI 자율주행으로 공기질 체크와 정화를 함. - 오는 7월 공식 출시 예정이며, 미국과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동남아와 일본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계획중임. - 또한, 웨어러블과 스마트홈 기기 연결 등 오픈 생태계 구축을 통한 웰니스 분야 점유율 확대 전략을 세움.

"머스크, 테슬라 경영 집중…정부 효율부 업무 비중 축소" 2025-04-23 14:11:49

-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5월부터 정부효율부 업무 비중을 줄이겠다고 선언함. - 머스크 정치 행보에 대한 국제사회의 반감이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테슬라 주가는 시간외에서 반등함. - 테슬라 1분기 자동차 매출 20% 급감했으며 순이익도 같은 기간에 4억 900만 달러를 기록해 71%나 감소함. - 실제 테슬라가 유럽과 중국 시장에서 판매량이 감소하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음. - 머스크CEO가 정부효율부 수장을 맡아왔으나 유럽과 중국에서의 반감으로 인해 업무 비중을 줄이기로 결정함. - 테슬라의 주가를 지탱하는건 전기차 판매량이나 전기차 판매량이 계속 줄어드는 추세에 있음. - 테슬라의 기술 경쟁력은 점점 낮아지는데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비야디가 테슬라가 취약한 시장을 공략하고 있음.

11일 연속 양봉 발생..."안전한 피난처로 자금 유입" 2025-04-23 13:53:30

- 금융주 중 KB금융의 상승세가 무섭다. 4월 9일 저점 6만 9200원에서 현재 주가 8만 4000원까지 상승했으며 11거래일 동안 음봉 없이 양봉만 기록 중이다. - 이러한 상승세의 원인으로는 관세 여파에서 한 발짝 떨어져 있는 업종들에 대한 자금 유입과 미국 금리 인하 지연으로 인한 물가 상승 우려 및 달러 인덱스 하락을 들 수 있다. - 상대적으로 안전한 피난처를 찾는 자금들이 비달러 자산쪽으로 이동하면서 특히 은행주들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다만, 원화 가치가 달러 대비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원달러 환율 흐름에 주목해야 하며 증권주를 포함한 금융주에 대한 적극적인 매수는 아직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깜짝 실적' 관세우려 사재기 영향..."애플 의존도 낮출 것" 2025-04-23 13:52:29

- 1분기 깜짝 실적의 배경은 2분기에 예정되었던 카메라 모듈의 주문량 일부가 당겨진 것이며, 이는 미국 관세 및 아이폰의 중국 생산과 연관됨. - 현 주가는 코로나19 사태 당시보다 낮은 수준이며, 이는 아이폰 판매 둔화 가능성과 중국 경쟁사의 카메라 모듈 공급으로 인한 LG이노텍의 점유율 축소 우려 때문임.

회원 교황의 유언 '전쟁 종식'...재건 관련주 들썩 2025-04-23 13:50:47

- 프란체스코 교황의 선종과 마지막 유언인 전쟁 종식 언급으로 국내 재건 관련주들이 일부 반등함 - 미국과 EU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가장 많은 지원을 했으므로, 전쟁 종식 후 재건 시 이들이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됨 - 한국 역시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프로젝트 계획안을 가지고 있으며, 교통, 스마트시티, 공항 현대화, 하수처리, 댐 재건, 철도 노선 등에 대한 플랜이 있음 - 관련주로는 현대로템(우크라이나에 전동차 납품), 대동(트랙터 납품), HD현대건설기계(중장비 납품), 에스와이(모듈러주택, 거푸집 국내 1위), 전진건설로봇(미국 내 중장비 점유율 2위) 등이 있음 - 4월 21일 추천했던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전일 13% 급등 후 조정 중으로, 추가 상승을 노려볼 만함

삼성전기, 관세 영향에도 중국 고객사로 선방 2025-04-23 13:40:22

- 삼성전기는 수출 중심의 기업으로 미국 관세 영향을 받으나, 중국 고객사들에게 부품을 많이 공급하여 상대적으로 영향이 적음 - 특히 컴포넌트 사업부는 전사 매출의 30% 이상이며, 이 중 50%가 중국에서 발생 -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7조 원, 영업이익 2100억 원으로 시장 추정치인 영업이익 2천억 내외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 - 영업이익 증가의 주요 요인은 비IT MLCC의 매출 비중 상승 -.비IT MLCC는 IT MLCC보다 가격이 높아 제품 믹스 개선으로 인한 영업이익 증가 효과 - 2023년 현재 PBR 기준 과거 5년 평균보다 하회하는 수준으로, 주가의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음

"테슬라 부진에 韓 2차전지 투심도 악화" 2025-04-23 13:34:06

- 테슬라 1분기 실적은 부진했으며, 전기차 캐즘이 이어지는 상황이라 국내 2차 전지 센티멘트는 좋지 못함. - 머스크가 5월부터 도지코인에서 나와 테슬라에 집중하겠다고 발언해 시간외에서 테슬라 주가 반등 및 국내 2차 전지 흐름 개선. - 그러나 해당 이슈는 단기적이며, 테슬라는 판매량 부진 및 중국과의 AI 시장 경쟁 심화, 관세 불확실성 등 구조적 문제 직면. - 머스크의 테슬라 집중 후 신차 판매량 및 6월 출시 예정인 로보택시 흥행 여부 확인하며 접근하는 전략 필요.

회원 현대차, 1분기 실적 낮이진 컨센서스…"실적 쇼크 제한적" 2025-04-23 13:25:38

- 현대차의 1분기 실적은 이미 낮아진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되어 실적 쇼크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됨. - 현재 국내 자동차 업계의 가장 큰 이슈는 관세 이슈이며, 이로 인해 2분기 이후 차량 가격 인상과 수요 감소 우려가 있음. -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이미 관세 이슈 등 악재를 선반영하였고, 배당 수익률도 6%가 넘어 하방 경직성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됨. - 내일부터 본격화될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서 우호적인 결과가 나온다면 빠른 반등도 기대해 볼 만함. - 그러나 관세 이슈와 환율 등 대외 여건이 좋지 않아 올해 감익 이슈가 계속 제기될 수 있음. - 따라서 미국과의 관세 협상 결과를 확인한 후 투자 접근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됨.

"슈퍼위크, 반도체·자동차 업종 실적 발표 주목" 2025-04-23 13:21:07

- 내일 슈퍼위크에 현대차, SK하이닉스 등 대표 종목들의 실적 발표가 주목됨. - 현대차는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 SK하이닉스는 매출액 기준 60% 증가 예상됨. - 관세 협상이 어떻게 될지가 시장을 좌우하고 있으며, 실적 영향력은 아주 나쁘지 않다면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임. - 미중 무역분쟁 완화 조짐이 보이며, 대중 관세가 145%에서 대폭 낮아질 것으로 예상됨. - 반도체와 자동차 산업은 현재 업황이 좋으며, 관세 이슈로 인한 조정 시 비중 확대 및 신규 매수를 고려해 볼 만함. - 반도체 업종에서는 삼성전자가 가장 안전한 선택일 수 있으며, AI 반도체에 대한 기대감도 있음.

코스피 2500선 회복, 반도체·2차 전지 강세 2025-04-23 13:19:29

- 코스피는 장중 오름폭을 키워 2500선 회복, 코스닥도 1%대 상승해 723선 기록 중이며 외국인 매도 폭 축소 및 선물 순매수 기조 지속되고 있음. - 그동안 빠른 움직임을 보인 정책 테마주들 외에도 반도체, 2차 전지 등 굵직한 섹터들이 상승하며 시장 분위기를 이끌고 있음.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각각 5만 6천원, 18만원 선 터치, LG에너지솔루션 4%대 강세, 현대차 2%대 강세 보임. - 미중 갈등 완화 흐름에 따라 국내 반도체 주도 상승했으며 한미반도체 12%대 급등함. - 테슬라의 반등과 이재명 경선 후보의 전기차 및 충전 인프라 확대 정책에 힘입어 2차 전지주가 오랜만에 강세를 보임. 셀 3사, 소재, 장비 모두 반등함. - HD현대일렉트릭은 호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피크아웃 우려에 급락 후 약세를 보이나 다른 전력 및 전선 관련주들은 정책 수혜 기대감에 상승함.

"조선·방산 융합기업 한화시스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2025-04-23 13:15:05

- 두 번째 관심주로 '한화시스템' 선정. 이 기업은 조선과 방산 분야 모두에 속해 있음. - 1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할 수 있으나, 향후 관세 협약 등에 따라 성장 가능성 높음. - 방산 수출 비중이 증가 추세이며, 특히 미국 조선 시장 진출에 주목해야 함. - 미국 시장의 잠재력이 크고, 트럼프 대통령도 조선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어 해당 산업의 성장 시 수혜 예상.

무료 트럼프 대통령 입장 변화에 시장 변동…"예측 어렵다" 2025-04-23 13:14:27

-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 변화에 따라 시장이 변동하고 있으며, 예측이 어려운 상황임. - 그러나 금주 후반부터 다음 주 초반까지 무역회담에서의 긍정적인 소식이 기대됨. -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말에 따라 움직이며, 관세 협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미 증시와 국내 증시가 반등함. - 하지만 여전히 관세 이슈가 시장을 지배하고 있으므로, 매크로 이슈보다는 개별 업종과 종목에 집중해야 함. - 곧 있을 SK하이닉스 등의 실적 발표와 미국과의 관세 협상 결과에 따라 개별 업종과 종목에 미치는 영향을 주시해야 함.

IMF, 韓성장률 1%로 하향..."한미 회담·실적 중요" 2025-04-23 13:13:27

- IMF가 올해 초에 내놨던 2025년 세계 성장률을 3.3%에서 2.8%로 낮춤. - 한국은 2%에서 1%로 무려 1% 포인트나 하향 조정됨. 이는 멕시코, 태국에 이어 세 번째로 큰 조정폭이며, 관세 우회 생산기지로 찍힌 국가들이 큰 폭으로 깎임. - 내일 밤 9시에 시작될 한미 2+2 고위급 통상 협상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수출 기업들의 실적 가이던스가 무척 중요해지는 시기로 진입함. - 애틀랜틱 전략 안보센터가 미 의회가 어떻게 미국의 조선업을 부흥시킬 것인가를 주제로 공개 토론을 열 예정임. 이 행사가 주목되는 이유는 미국 정부 의회가 조선 부흥을 공식 예산 테이블에 올리는 첫 공개 청문 성격이기 때문임. - 최근 증권사 센터장 간담회에서 자사주는 매입만으로 의미 없다 소각이 원칙이라는 메시지가 반복해서 나오고 있음. 동시에 PBR과 주가 순자산 비율이 0.2배 이하 기업은 존속 가치보다 해산 가치가 높다는 발언까지 나오면서 자사주 가치 주로 시선이 몰리고 있음.

뉴욕증시, 트럼프 행동에 따라 조정 거칠 것...원화 강세 가능성 2025-04-23 11:23:30


- 뉴욕 증시가 앞으로 조정을 거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트럼프의 행동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임.
- 현재 트럼프는 관세를 강하게 부과하며 금융 시장이 깜짝 놀라 무너질 때까지 확인하는 패턴을 보이고 있음.
- 한국도 이번 주 중에 협상이 시작되지만 무역 협상이 수월하게 진행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음.
- 달러 인덱스가 3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내려오면서 달러 약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원달러 환율은 여전히 높은 수준임.
- 그러나 앞으로 달러가 더욱 약해지고 원화는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음.
- 외국인들이 한국 주식을 사지 않는 이유는 안전 자산 선호 때문이며, 한국 주식은 대표적인 글로벌 위험 자산 중 하나임.
-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매도 압력이 과거에 비해 적으며 연기금과 자사주 매입 수급이 받쳐주고 있어 한국 지수가 방어되고 있음.

트럼프발 훈풍에 기술주 껑충...국내 증시 선방 이유는 2025-04-23 11:16:55

- 뉴욕 증시 장 마감 후 트럼프의 대중 관세율 및 파월 해임에 대한 완화적 제스처로 시간 외 거래에서 대형 기술주들이 2% 대 상승, 달러화도 강세 폭을 확대함. - 국내 증시는 반도체나 자동차 같은 주식보다 조선, 방산 쪽이 강한 모습을 보임. 이는 미국의 관세 정책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수혜 분야가 존재하기 때문이며,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과 연기금의 국내 주식 매수 등 수급 측면에서도 긍정적임. - 한편, 미국 증시는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달러 스마일 이론의 공식이 깨지고 있기 때문임. 트럼프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 글로벌 달러 유동성이 줄어들고, 달러가 기축통화로서의 기능이 약화되고 있음. - 또한,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 인하 요구는 현재로서는 실현되기 어려움. 관세와 달러 약세로 인한 물가 상승 우려가 존재하기 때문에, 연준은 이를 안정시킨 뒤에나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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