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급성장하는 글로벌 원전 시장, 투자 매력도와 유망 종목은? 2025-04-24 08:47:56
- 국내 원전주의 경우 올해 들어 50% 가까이 상승했으며, 글로벌 정책 기조가 탈원전에서 원전 건설로 전환되고 있음. 이에 따라 원전 시장 규모는 2030년 1,590조에서 2050년 7,300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추천 종목으로는 '비에이치아이'를 언급함. 북미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발전기자재 전문 기업으로, 신규 수주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으며 특히 열회수 보일러 수주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음. - 게임 섹터에서는 옥석 가리기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실적이 받쳐주는 기업 중심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함. 중국 게임 기업들의 기술력이 한국을 앞서고 있어, 판호 발급만으로는 주가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임. 따라서 크래프톤, 시프트업과 같이 실적이 뒷받침되는 기업에 주목해야 함.
유료 "바이오플러스 비수기도 실적 호전...상승여력 20%" 2025-04-24 08:40:48
- 뷰티 업계에서는 중국 한한령 해제 기대감과 함께 국내 미용 의료기기 업체들이 호조를 보이고 있음. - 파마리서치, 휴젤 등 국내 대표 미용 의료기기 업체들은 작년에 실적과 주가가 모두 좋았음. - K-뷰티가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국내 미용 의료기기의 수요가 미국, 브라질, 동남아, 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 바이오플러스는 HA 필러를 주력 사업으로 하며, 코스메틱과 비만치료제 등 신규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있음. - 작년 상반기에는 유통구조 개편으로 인해 실적이 좋지 않았으나, 3분기부터 개선되어 4분기에는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함. - 올해 1분기에도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실적이 호전된 것으로 파악됨. - 바이오플러스의 상승 여력은 20% 이상이며, 목표 주가는 9500원으로 제시됨.
유료 조선 3사, '깜짝 실적' 전망..."조정시 진입, 내년까지 수익기대" 2025-04-24 08:38:14
- 조선 3사가 일제히 깜짝 실적을 내놓을 것이란 전망이 강함 - 한국조선해양의 1분기 영업 추정치는 전년 동기 대비 200% 넘게 상승했으며, 삼성중공업과 한화오션도 90~200% 이상의 영업이익 기대 - 조선업은 2~3년 치 일감을 미리 따내므로 이후 영업이익 및 매출 예상 가능 - LNG선, 군함, 해양플랜트 등 고부가가치 사업 분야 지속적 확대 중이며, 미국과의 MRO 사업도 추진 중 - HJ중공업은 함정 전문 방산기업으로 지정된 이후 MRO 사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되고 있으며, 해당 사업은 연간 20조 이상 지속적 성장 기대감 있음 - 조선주의 차트를 보면 급등 후 조정 구간에서 다시 들어가는 전략이 유효하며, 긴 호흡으로 본다면 내후년까지도 꾸준한 수익 기대 가능
무료 [프리마켓] SK하이닉스 강세...신세계 I&C 급등 2025-04-24 08:36:56
- 코스피 시장에서는 신세계 I&C가 20% 급등세, 화승엔터프라이즈 7% 상승, 자동차 부품주인 TCC스틸과 에스엘도 상승 중이며 한미반도체도 어제에 이어 상승세임. - 코스닥 시장에서는 유진로봇 7% 상승, 신라젠이 11거래일 연속 상승세이며 임상시험 계획 변경 승인과 바이오마커 특허권 인수로 이틀 연속 상한가를 쳤던 종목임. - 미국 증시 3대 지수 상승마감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 인하 압박 수위 하락과 미중 관세 협상 진전 기대감 및 하이닉스의 호실적 영향으로 국내 증시도 대부분 상승세이나 KB금융은 약보합권임. - SK하이닉스는 호실적 발표로 2% 가까이 상승중이며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소폭 상승함. - 거래량 상위 종목으로는 신라젠, 신세계 I&C, 삼현, SK하이닉스 등이 있음.
유료 "실적 대비 극심한 저평가...2차전지 성장세 지속" [마켓 포커스] 2025-04-24 07:58:12
- 미국의 자동차 부품에 대한 일부 관세가 면제될 수 있다는 보도와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 부품 관세는 그대로 될 것이라는 발언이 동시에 나와 혼선이 있으나,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자동차에 부과되는 품목관세 25%는 변화가 없고 대신 중복관세 문제는 해소될 예정임. -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이 7조 4천억 원, 매출 18조 원으로 시장 예상보다 높은 수준이며, 내달 3일부터 자동차 부품 관세 확대가 예고된 가운데 주요 부품 업체들은 해외 생산 재편에 나섬. - 미국과 중국 간의 상호관세 격차가 있으며, 이틀 전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상호관세 인하 가능성 발언으로 시장이 반응함. - 당분간은 유예 상태이나 이러한 유예가 시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불확실성이 존재하므로 북미 거점 지역에 생산 공장을 확보하거나 현지 법인이 북미에 위치한 기업을 위주로 공략하는 것이 좋음. - 우신시스템은 미국, 인도, 중국 등 글로벌 거점 지역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동차 차체 설비 시스템 및 2차 전지 배터리 패키징 자동화 설비, 안전벨트 제작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2002년 코스피 시장에 상장하였으며 오랜 업력으로 기술력이 높음. 2023년부터 시작한 2차 전지 사업부가 재작년부터 큰 수주를 확보하면서 작년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하였고, 올해도 실적 성장세가 기대됨.
유료 SK하이닉스 '어닝 서프라이즈'..."목표가 22만원, 손절가 16.9만원" 2025-04-24 07:55:47
- 전략주로 SK하이닉스 선정 - 지난 1분기 D램 점유율 36%로 사상 최초 삼성 추월 - 24일 실적 발표 예정, 시장 컨센서스는 매출 17조, 영업이익 6조 5천억 원 - 삼성전자처럼 예상보다 높은 실적인 7조 후반대 또는 8조 기록 가능성 존재 - 엔비디아와의 협상으로 2023년 물량까지 상반기 내 판매 완료 계획 - 목표주가 22만 원, 손절가 16만 9천 원 대응 전략 제시
유료 "오전장 비중축소, 오후에 자율주행·CXL 주목" 2025-04-24 07:53:07
- 김동엽 전문가는 어제 추천한 섹터인 ESS와 구리 관련주의 성과를 언급하며, 특히 ESS 관련주인 LG에너지솔루션, 지투파워, SK이노베이션의 긍정적인 움직임을 강조함. - 또한, 구리에 대해서는 투자 의견을 'STOP'에서 'GO'로 변경한 대원전선이 장중 22%까지 오르며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함. - 한편, 간밤 뉴욕 증시가 미중 갈등 우려 완화로 상승 마감한 가운데, 오늘 우리 시장도 초반에는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나 오후에는 미국 선물 및 한미 관세협정 이슈 등으로 다소 눌림이 있을 것으로 전망함. - 이에 따라 오전에 분위기가 좋을 때 비중을 조금 줄이고 오후에 다시 대응하는 전략을 추천함. - 첫 번째 이슈로 자율주행을 다루며, 테슬라의 주가 상승과 머스크의 발언, 중국 업체들의 기술 발전 등을 언급하며 관련주인 퓨런티어, 에스오에스랩, 슈어소프트를 추천함. - 두 번째 섹터로는 CXL을 주목하며, CXL이 HBM의 다음 주자로 떠오르는 이유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행보를 설명하고 관련주인 네오셈, 퀄리타스반도체, 오킨스전자를 추천함.
무료 "2차 전지주,추세반등 불투명...관심주 3종목" 2025-04-24 07:39:28
- 2차 전지주는 테슬라 실적 발표 이후 강한 상승세를 보임. 일부 전문가들은 바닥을 찍었다고 주장하나, 아직 추세적 상승은 아니라는 의견도 존재함. - 테슬라는 정규 시장에서 4.6%, 시간 외에서 5.4% 상승하였고,CEO 일론 머스크가 5월부터 경영에 몰두하겠다는 소식이 전해짐. - 2차 전지 반등이 나타날 때마다 숏커버링이 나올 수 있으며, 바닥을 다진 것으로 판단됨. 다만, 실적 전망이 확실하지 않아 추세적 상승 여부는 아직 불확실함. - 전기차 판매 성장률은 충전 시간, 거리 등 편의성 증가와 가격 하락이 추가적으로 나타날 경우 상승 반전할 가능성이 있음. - 추천 종목으로는 실리콘 음극재를 제공하는 대주전자재료, 양극체 업체인 에코프로비엠과 포스코케미칼이 있음. - 인벤티지랩은 장기 지속성 주사제 및 지질 나노입자 약물전달 플랫폼 기업으로, 경구용 비만약 약효가 7일 지속되는 효과를 입증했다는 기사로 시간 외에서 상한가를 기록함. - 그러나 해당 기사는 이미 시장에 알려져 있었으며, 주가도 4월 1일부터 22일까지 80% 급등했으므로 신규 매수 시 주의가 필요함. 기관 수급을 관찰하며 주가 흐름을 지켜보는 것이 좋음.
유료 "SK하이닉스, PBR 1배에서 매수...2배에 매도 대응" 2025-04-24 07:36:06
- 반도체주: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 우려 완화로 국내 반도체주 상승. 그러나 고점 대비 낮은 수준. - 종목별 접근 방법 필요. - SK하이닉스 4.1%, 삼성전자 1.2%, 한미반도체 14.3%, 케이씨텍 10% 이상 상승. - SK하이닉스 1분기 실적 컨센서스 6조 5천억 대에서 7조 2천억 원까지 상승. - 에스앤에스텍 1분기 전년 대비 198% 영업이익 증가. - 외국인은 여전히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매도세. - 범용 반도체 가격 상승, 실적 성장성 회복, 주가 저평가로 보유 관점 접근 필요. - SK하이닉스: PBR 1.5배에서 매수, PBR 2배에서 매도 전략. 현재 PBR 1.5배 강력한 저항선. - 관세 노이즈 시 PBR 1.2배~1.5배 적용해 17만 원 근접 시 매수, 21만 원 근접 시 매도. - 삼성전자: 수급 개선 시 상승 가능. 7만 원 목표 주가, 매수 후 보유 관점. - 변동성이 적어 SK하이닉스 트레이딩 전략이 수익률 확보에 유리. - SK하이닉스 실적 발표 예정: 컨센서스보다 높은 실적 예상. - 환율 효과로 실적 상승 기대. - 주가 급등 시 19만 원 이상에서 일부 매도 고려. - 관세 협상 방향에 따라 방향성 변화 가능.
유료 LG이노텍, 애플 부진 직격탄..."추세회복 이후 신규매수" 2025-04-24 07:34:02
- LG이노텍이 1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급감했음. 이는 애플의 공급망 다변화 정책으로 중국 업체들과의 경쟁이 심화되었기 때문임. - 2분기는 신모델 출시를 앞두고 수요가 감소하는 전통적 비수기이며, 1분기에 선주문을 많이 해 물량이 많이 나갔을 경우 2분기에는 역효과가 날 가능성이 있음. 또한 애플의 중국 점유율 하락과 미국 내 하반기 수요 감소도 우려됨. - 그럼에도 현재 주가는 역사적 밸류에이션 최하단 수준이라 추가적 하락은 제한적이며 빠르게 반등할 가능성이 있음. - 단기적으로는 5월 2일 애플의 실적 발표 후 향방에 따라 LG이노텍 주가도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보임. - 투자 전략은 보유 관점으로 접근하되 신규 매수는 추세가 회복된 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됨.
회원 [공시] SK하이닉스, 주당 배당금 375원...CJ프레시웨이, 종속회사 합병 2025-04-24 07:32:30
- SK하이닉스 : 주당 배당금 375원으로 총 2589억 원 배당 결정. 시가 배당률 0.2%, 배당 기준일은 5월 31일이며 1분기 실적 발표 예정되어 있음. - LG이노텍 :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액 4조 9828억 원 달성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8.9% 감소한 1251억 원 기록. 이는 애플의 공급망 다변화 정책으로 중국 업체들과의 경쟁이 심화되었기 때문으로 분석되며, 2분기에는 애플의 신규 스마트폰 출시로 인해 일시적으로 카메라 모듈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 CJ 프레시웨이 : 종속회사인 프레시원과 합병 결정. 합병 목적은 비용 절감 및 경영 효율성 증대이며 주주 확정 기준일은 6월 8일, 합병 기일은 7월 1일임. 합병 이후 CJ 프레시웨이는 존속회사로 남고 프레시원은 해산될 예정이며 지분 구조에는 변동 없음. 또한 이번 합병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온라인 시장에 대응해 식자재 유통 온라인화를 가속화할 계획임.
회원 美 베이지북, "관세 불확실성 만연"...5월 금리 동결 94% 2025-04-24 06:59:19
- 4월 24일 블룸버그에서는 연준의 '베이지북' 발표 내용을 보도. 베이지북은 미국 12개 연방준비은행이 각 관할지역의 경제동향을 조사한 결과를 종합한 보고서로, 5월 FOMC 회의 2주 전에 발표됨. -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미국 내 경제활동은 큰 변화가 없으나, 국제 무역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크다고 지적. 관세 관련 언급 횟수가 이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이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투입 비용 상승 및 가격 상승을 예상하고 있음. - 대부분의 기업들은 가격 상승분을 소비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며, 일부 기업들은 관세 할증률 추가 또는 가격 책정 기간 단축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음. 또한 현 상황의 명확성이 생길 때까지 고용에 대해 관망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기업들이 채용을 중단하거나 늦추고 있고, 해고를 준비 중이라는 보고도 있음. - 한편 한국 시간 기준 5월 8일 미국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CME 페드워치에서 집계한 금리 동결 확률은 93.9%, 25bp 인하 확률은 6.1%로 나타남.
유료 백악관發 호재에 양자컴퓨터 ETF 껑충 2025-04-24 06:58:11
- 24일 ETF 시황 : 양자컴퓨터 관련 ETF 상승세 보임 - 지난 22일 백악관은 미래 기술 개발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으며, 특히 양자기술 분야에서 미국의 주도권을 강화하겠다고 밝힘 - 월스트리트저널은 멕시코주가 양자컴퓨팅 분야에 본격적인 행보를 보이며 국방부와 협력해 기술 개발에 나섰다고 전함 - 현재 미 증시에 상장된 양자컴퓨터 관련 ETF는 '디파이언스 퀀텀 ETF'가 유일하며, 해당 ETF는 양자컴퓨팅과 머신러닝 산업에 투자중 - 양자컴퓨터 관련주인 아이온큐, 리게티 컴퓨팅, 디 웨이브 퀀텀 등을 담고 있는 ‘디파이언스 퀀텀 ETF’는 오늘 장에서 4% 가량 상승 - 양자컴퓨터 실용화 시점에 대해서는 전문가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하나, 대체로 2035년 이전에 실용화가 가능할 것이라 예상 - 구글의 양자컴퓨팅 총괄 책임자는 양자컴퓨터가 실용적 응용 분야를 실행하기까지 약 5년 정도 남았다는 의견을 내놓음 -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리게티 컴퓨팅 등은 하이브리드 양자 플랫폼을 상용 환경에 도입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구축 중 - IBM은 2033년까지 10만 큐비트 규모의 모듈형 양자슈퍼컴퓨터를 개발한다는 장기 로드맵을 제시 - 블룸버그는 양자컴퓨터가 차세대 동력이라는 점에 이견이 없다며 향후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언급했고, 월스트리트저널도 관련주들의 평균 목표가를 고려했을 때 상승 여력이 있다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음
회원 금값, 증시반등에 조정세...비트코인 9.4만달러 회복 2025-04-24 06:57:38
- 국제유가 : 장중 4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OPEC회원국 다수가 6월 원유 생산량을 추가 증산하기를 원한다는 보도 후 하락함. WTI는 62달러 초반대, 브렌트유는 66달러 초반대에 거래됨. - 금 선물 : 트럼프 대통령의 연준의장 해임의사 없음 발언 및 중국과의 대화 가능성 시사, 달러 인덱스 소폭 상승등에 영향받아 3%대 하락. 기술적 과매수 구간 진입에 따른 숨고르기 분석도 있음. 금일장 금 선물은 온스당 3306달러에 거래됨. - 은 선물 : 2%대 상승해 33달러 중반대에 거래됨. - 금속 선물 : 구리를 제외하고 모두 상승. 백금은 2% 가까이, 팔라듐은 0.5% 상승. 구리는 전장 3주래 최고치 도달 후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0.8% 하락. - 암호화폐 : 트럼프 대통령의 미중 갈등 완화 시사 및 금리 인하 촉구에 비트코인 9만 4천 달러 회복. 기요사키는 현시점을 자산 확보의 마지막 기회라 언급하며 비트코인 투자 권유. 비트코인은 현재 9만 3천 달러 부근, 이더리움은 1800달러 선에서 거래중. - 뉴욕증시 3대 지수 상승에 따라 3대 지수 추종 ETF도 오름. 섹터별로도 대부분 상승하였으나 경기 방어주인 필수 소비재 ETF와 유가 하락에 따른 XLE 에너지 ETF만 부진.
회원 [뉴욕특징주] 보잉, IBM, 서비스나우, 치폴레 2025-04-24 06:56:27
- AT&T는 1분기 매출과 휴대폰 순 가입자 수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으나 EPS는 소폭 하회함. - AT&T CEO는 관세로 인한 휴대폰 가격 상승분을 소비자가 부담하게 될 것이라 밝힘. 주가는 0.85% 상승. - GE 버노바는 1분기 실적과 매출이 모두 애널리스트의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관세로 인한 약 4억 달러의 타격이 예상됨에도 올해 연간 가이던스를 유지함. 주가는 3.07% 상승. - 필립 모리스의 1분기 매출과 EPS 또한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으며, 신제품의 강한 성장세로 연간 실적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함. 주가는 2.4% 상승. - 보잉은 월가 예상치를 뛰어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하였으며, 항공기 인도량은 전년 대비 60% 증가함. 주가는 6% 이상 상승. -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의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였고, 2분기 EPS와 매출 예상치도 팩트셋이 집계한 예상치를 상회함. 종가는 3.67% 상승, 시간외에서는 5% 상승. - 램 리서치는 월가 예상치를 넘어서는 실적을 공개하였으며, 다음 분기 가이던스에서 매출 50억 달러, 총이익률 49.4%, 영업이익률 33.4%로 전망함. 종가는 5.12% 상승, 시간외에서는 4% 상승. - IBM의 실적 역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였으나, 시간외에서는 6% 급락함. - 서비스나우는 매출과 EPS 모두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었으며, 연간 실적 전망도 상향 조정함. 종가는 5.98% 상승, 시간외에서는 9% 급등. - 치폴레의 매출은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EPS는 상회했으며, 동일 매장 매출은 0.4% 감소함. 종가는 3.52% 상승, 시간외에서는 3.5% 하락.
무료 미중 무역 갈등 완화 기대감...나스닥 2.5%↑ 2025-04-24 06:54:11
- 미국 증시, 트럼프 대통령의 미중 무역 갈등 완화 신호와 파월 의장 해임 가능성 일축에 상승함. - 다우 지수 1.07%, 나스닥 지수 2.5%, S&P500 지수 1.67% 상승함. - 빅테크 기업에 저가 매수세 유입되어 기술주 3% 가까이 급등, 임의소비재주 2.7% 상승함. - 보잉 1분기 순손실 축소로 6% 이상 급등, 방산주 및 산업주 1% 대 상승함. - 유럽 증시, 미중 무역 전쟁 완화 조짐에 상승함. - 독일 S&P 의 호실적 발표로 10% 급등, 유로스톡스 600 지수 1.7%, 독일 DAX 지수 3.14%, 프랑스 CAC 지수 1.13% 상승함. - 미 국채 시장, 트럼프 대통령의 파월 의장 해임 의사 부재 표명에 중장기물 국채 안정세 보임. - 달러 인덱스, 달러에 대한 심리 취약하나 99선 후반까지 상승함. - 금 선물, 위험자산 수요 개선되며 하락세 지속됨.
유료 "하이스틸·포스코DX, 기관 자금 유입 예상" 2025-04-23 17:00:14
- 하이스틸 : 가스관 관련주로 북미쪽의 유통망 확보 및 유럽 시장 진출 중이며 주가 등락 있음. - 포스코DX : 포스코 그룹의 AI 관련 기업으로 AI학습 검증, 개발 체계 진행중이며 AI변호사, AI의료 관련 분야에도 진출함. 또한 엔비디아의 아이작심을 활용해 피지컬AI기술 본격화했으며 기관의 수급이 유입되고 있음.
유료 대체거래소 성장주 가온전선, KRX 정규시장 대성하이텍 주목 2025-04-23 16:51:09
- 대체거래소에서 성장성 있는 종목으로 가온전선 선정. 전력케이블 및 통신케이블 생산 기업으로 전력 수요 증가와 AI 데이터센터 에너지 정책 수혜 기대감으로 상승. 미국 배전용 케이블 생산 법인 확보로 북미 시장 성장 속도 가속화 예상되며 매물벽인 6만 6천원 돌파 시 추가 상승 가능성 있음. - KRX 정규시장 시간외 단일가 특징주로 대성하이텍 선정. 방산 부품 및 기계업종에 속하는 기업으로 2차 전지 장비와 반도체 장비 생산,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과 솔루션 보유로 시장에서 유리하나 주가 변동성에 유의 필요.
무료 애프터마켓서 한미반도체 14% 급등..정치테마주 들썩 2025-04-23 16:50:47
-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한미반도체가 14% 급등중이며 삼성전자, 한화오션, SK하이닉스도 동반 상승중임. 특히 SK하이닉스는 주당 18만원 선을 지키고 있음. - 코스닥 시장에서는 네이처셀의 급락, 신라젠의 급등 양상이 눈에 띄며 펩트론은 1% 하락, 에이비엘바이오는 시총 3조 3천억 원을 굳건히지키고 있음. - TBH글로벌이 9.6%, 주연테크가 5% 상승하면서 정치인물 및 정부정책 테마주들이 들썩이고 있음. - 코스닥 시간외 단일가 상승률 상위 종목으로는 벨로크, 인벤티지랩이 상한가 진입에 성공했으며 세동, 한스바이오메드가 5%대 오름세를 보이고 있음.
유료 현대차·기아, 1분기 역대급 실적..2분기는 관세 영향 불가피 2025-04-23 16:39:31
- 현대차와 기아는 각각 내일과 모레 25일에 1분기 실적을 발표 예정이며, 성장세 지속 예상됨.
- 현대차의 1분기 매출액 43조 4천억 원, 영업이익 3조 5천억 원으로 전년대비 매출 3조 이상 증가, 기아는 매출액 27조 8천억 원, 영업이익 3조 2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 1조 이상 증가함.
- 국내외 판매 호조 및 우호적인 원달러 이슈, 고부가가치 차종 확대, 미국 시장 중심의 판매 증가, 미국 내 하이브리드 차 판매 60% 이상 증가, 인도와 유럽 시장에서의 고른 판매 등이 역대급 실적의 요인임.
- 미국 행정부의 25% 자동차 관세에도 불구하고 가격 인상 없이 현지 재고로 대응하여 실적을 방어함.
- 2분기부터는 관세 부과로 인한 타격이 예상되며, 이로 인해 영업이익 감소가 예상되나, 현 주가는 이를 선반영하고 있음.
- 현대차는 HBM 중심의 친환경 차 판매에 주력하고 있으며, 관세와 무관하게 가격을 올리지 않을 것이라 발표하여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가능성이 높음.
- 환율 효과 부재, 관세, 인센티브 비용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 감소는 불가피하나, 타 업체 대비 상대적으로 선방한다면 글로벌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을 가능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