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투·이마트, 기관·외국인 매수세...성장성 주목 2025-02-24 15:25:07
- 실리콘투 : 2월 중순부터 기관의 꾸준한 매수가 지속되고 있으며, 국내 사모펀드 글랜우드크레딧이 첫 투자 단행. 화장품 섹터가 전반적으로 실적 우려감이 있으나, 동사의 경우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부합 또는 상회 전망. 또한, 1440억 원 규모의 RCPS 조달은 물류 투자로 이어져 2025년 하반기 실적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긍정적임.
- 이마트 : 2월 중순 이후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가 이어지고 있으며, 주가는 반등 중. 22년도 유통 관련 업종들의 주가는 부진했으나, 소비 환경은 괜찮았으며 23년도는 금리 인하 사이클에 따라 유동성 확장기로 유통업종에 긍정적임. 4분기 실적은 일회성 비용 제외 시 수익성 개선 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며, 2027년 영업이익 가이던스 1조 원 제시 및 G마켓과의 합작 법인 출범 예정으로 수익성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임.
● 실리콘투·이마트, 기관·외국인 매수세...성장성 주목
실리콘투는 2월 중순부터 기관의 꾸준한 매수가 지속되고 있으며, 국내 사모펀드 글랜우드크레딧이 첫 투자 단행함. 화장품 섹터가 전반적으로 실적
HMM, 수수료 부과 방침에 장중 52주 신고가 2025-02-24 15:21:31
- 24일 '해운주' HMM이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함. - 미국이 중국산 선박과 선사에 수수료를 부과하겠다고 밝힘. 다만 정확한 시행 시기는 3월 미국 국제무역위 공청회를 거쳐야 함. - 현재로서는 이러한 조치가 HMM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됨. 중국의 최대 해운사 코스코가 미국 국방부의 제재 리스트에 오름에 따라 HMM의 미주 노선 점유율 상승 기대감이 높아짐. - 그러나 최근 들어 해상 운임지표가 작년 대비 급락하면서 HMM의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음. 지난 주 운임지수는 6주 연속 하락했으며, 이는 컨테이너선 매출 비중이 높은 HMM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 - 따라서 현시점에서는 보수적인 시각을 유지하되, 비중 축소 후 저점 매수 기회를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 제시. ● HMM, 미국의 중국산 선박·선사 수수료 부과 방침에 장중 52주 신고가 경신 24일 국내 증시에서 '해운주' HMM이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미국이 중국산 선박과 선사에 수수료를 부과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정확한 시행 시기는 3월 미국 국제무역위 공청회를
해운·2차전지株 훨훨...코스피 내리고 코스닥 오르고 2025-02-24 15:20:56
- 현대글로비스 5거래일 연속 상승, 해운주 동반 강세 속 4.4% 상승
- LG엔솔 선방 및 2차 전지 순환매 지속, 금요일은 전고체 배터리 중심, 오늘은 대기업 과매도 평가 관련주 반등
- 삼성SDI 7% 상승, SK아이테크놀로지 3.9% 상승, 포스코퓨처엠 4거래일 연속 상승
- 포스코인터 7.8% 상승,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기대 및 곡물 터미널 보유 수혜 기업
- 코스닥 770선 사수 의지, 장중 1.3% 하락 후 제한적 하락세 0.22% 하락
- 외국인, 기관 동반 매도 출회, 외국인 1150억 원, 기관 1300억 원 매도
- HLB 7.8% 강세, 에코프로비엠 2.4% 상승, 레인보우로보틱스 하방 압력, 알테오젠 휴식
- 인터배터리 2025 개최 예정(3/5), 나라엠앤디 13% 급등, 금양 12% 상승
- 테슬라 납품 LG엔솔 4680 모델 부품 공급 소식에 성우 26% 급등
- 진단 키트 관련 씨젠 2.9% 상승, 실리콘투 6.8% 상승, GST 4% 상승
● 해운·2차전지株 훨훨...코스피 내리고 코스닥 오르고
24일 오후 장에서는 현대글로비스가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는 한편, LG엔솔의 선방으로 2차 전지 순환
코스피 제한적 하락세..해운주·삼성중공업↑ 2025-02-24 15:07:50
- 미국 경기 둔화 우려로 국내 증시도 하락세를 보였으나, 마감 들어 낙폭 일부 만회함. - 달러인덱스가 106포인트 초반대까지 내려가며 원화 가치도 하방 압력을 받음. -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물량을 개인이 홀로 받아내는 상황. -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중국과 일본의 추격으로 전자, 닉스가 하방 압력을 받음. - 시총 5위권 안에서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 SDI의 동반 강세가 지수의 추가 하락을 제한함. - 미국 정부의 중국 선사 견제책으로 국내 해운사의 반사이익 기대가 해운주의 동반 상승으로 이어짐. - 삼성중공업이 저평가되어 있다는 시장의 해석으로 상승 중임. ● 미국 경기 둔화 우려 속 코스피 제한적 하락세..해운주·삼성중공업 상승 미국 경기 둔화 우려감에 지난 주말 뉴욕 증시가 크게 출렁이면서 그 여파가 월요일 우리 국내 증시에도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습니다. 다만 그나마 위안이라면 장 마감 들어 저점 대비 낙폭의 일부는 만회했다라는 점이 될 텐데요. 먼저 수급 상황부터 살펴봅니다. 외국인 거래소에서 3거래일 연속해서 팔자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매도량을 크게
차익 매물 실현으로 중국 증시 약세, ‘테라픽10’ 대안론 부상 2025-02-24 15:06:33
- 중국 증시 상하이종합지수 0.15% 하락 출발 후 0.24% 하락세, 홍콩HSCI지수 0.04% 상승 출발 후 0.89% 하락세 보임. - 지난주 상승에 따른 차익 매물 실현으로 IT, 헬스케어 업종 하락폭이 큼. - 중국 대형 부동산 기업 반커가 42억 위안 자금 조달 받아 채권 원금 이자 지급 예정 밝혀 4% 상승 중. - 이번 주 딥시크 오픈소스 위크 및 샤오미 신제품 공개 예정으로 관련주 중심 상승세 지속 가능성 있음. - 중국 10대 기술주를 지칭하는 '테라픽10'등장, 미국 빅테크의 대안으로 평가되기도 하나 중국 기술주는 정부 지원 강도에 따라 변동성이 크므로 개별주보다는 인덱스 차원에서의 투자가 안정적일 것으로 판단됨. ● 차익 매물 실현으로 중국 증시 약세, ‘테라픽10’ 대안론 부상 지난 24일 중국 증시가 약세를 보였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15% 하락 출발 후 0.24% 하락세를 보였고, 홍콩HSCI지수는 0.04% 상승 출발하였으나 현재 0.89%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주 상승에 따른 차익 매물 실현으로 IT와 헬스케어 업종의 하락폭이 컸다. 한편, 중국 대형 부동산 기업 반커가 42억 위안의 자금
"중국 AI 성장, 한국에 악재이나 하드웨어 분야에선 긍정적" 2025-02-24 14:55:50
- 중국의 AI 성장은 한국에 악재로 작용하나 하드웨어 분야에서는 긍정적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 - 창신반도체의 수율 문제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분야에서 기회를 엿볼 수 있음. - 현재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평택 4공장에 발주를 넣고 있어 레거시 쪽 장비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 - 금 가격에 20% 정도의 프리미엄이 붙어 안전자산으로 보기 어려움. - 미국과는 달리 한국은 낙폭 과대 종목들이 상승하는 흐름을 보임. - 조선주는 모멘텀을 갖고 있어 추가 매수 기회로 접근 가능. - 워런 버핏의 투자 흐름이 고위험 자산이나 성장주 투자는 꺼리는 편이며 저PBR 종목에 관심을 가짐. ● 중국 AI 성장, 한국에 악재이나 하드웨어 분야에선 긍정적 중국의 인공지능(AI) 성장이 한국에는 악재로 작용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그러나 하드웨어 분야에서는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AI 성장으로 인해 한국이 파이를 뺏기는 부분이 있지만, 하드웨어 분야에서는 중국의 수요 증가로 기회를 엿볼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창신반도체의 수율 문제로 인해
마이크로소프트의 AI 데이터 센터 축소, 반도체 주에 미치는 영향은 2025-02-24 14:53:43
- 마이크로소프트가 전력 수요 부족을 이유로 AI 데이터 센터를 축소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반도체 주들이 부진한 상황임. - 그러나 한국 시장의 반도체 주들은 낙폭을 크게 보이지 않고 있으며, 이는 이구환신에 대한 기대감과 레거시 쪽 업황에 대한 기대감 때문인 것으로 분석됨. - AI 수요는 여전히 견고하나 생산성을 늘릴 수 있을지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음. - 단기적으로는 악재로 작용할 수 있으나 중 장기적으로는 여전히 수요가 견고하다면 투자는 계속 집행될 것으로 예상됨. -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에서는 매출 성장률과 젠슨 황의 코멘드가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언급한 거품 이미지와 13F 보고서를 통한 투자 구루들의 포트폴리오 변화 또한 참고할 만함. ● 마이크로소프트의 AI 데이터 센터 축소, 반도체 주에 미치는 영향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전력 수요 부족을 이유로 AI 데이터 센터를 축소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반도체 주들이 부진한 상황이다. 그러나 한국 시장의 반도체 주들은 낙폭을 크게 보이지 않고 있는데, 이는 중국의 '이구환신'
"미국발 관세 우려 지속"…아시아 주요국 증시 내림세 2025-02-24 14:37:35
- 아시아 주요국 증시 대부분 내림세 :일본 증시 휴장, 미국증시 약세 영향 - 인도 증시 5거래일 연속 하락 중이며, 74000선까지 내려앉음. 수급 부족 문제 지속 - NIFTY50지수 추종 ETF 또한 우하향 곡선 그리며 1.5% 이상 하락 - 중화권 증시 상황 - 중국 본토 및 홍콩 시장 모두 파란색 불 켜져 있음 - 상해종합지수 초반 대비 낙폭 회복하였으나 여전히 0.2% 내린 3370포인트 기록중 - 상해·선전거래소 시총 상위 50개 기업 추종 ETF 추이 , 오전 상승하다 하락 반전 후 0.3%대 약세 - 항셍지수 약 0.8% 떨어져 있으며, 텐센트와 알리바바도 금일 주가 주춤 - 한편, 중국 알리바바 마원이 클라우드와 AI에 3년간 75조 원 투자 계획 발표 ● 미국발 관세 우려 속 아시아 주요국 증시 내림세 미국발 관세 우려가 계속되는 가운데 아시아 주요국 증시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인도 증시는 5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74000선까지 내려앉았고, NIFTY50지수 추종 ETF 또한 1.5% 이상 하락했다. 중화권 증시에서도 중국 본토 및 홍콩 시장 모두 파란색 불이 켜졌다. 상해종합지수는
"국회, 상법 개정안 논의 재개..통과 시 이사 책임 강화" 2025-02-24 14:33:08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에서 '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4일 논의함. - 더불어민주당이 당론으로 추진 중인 해당 개정안은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주주로 확대하고, 상장회사의 전자주주총회 도입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음. - 지난달 15일 국회 공청회 후 22일 소위에서 여야 합의에 실패해 오늘 다시 논의됨. - 재계와 정부 여당은 상법 개정 철회를 요구 중이며, 통과 시 주주가 주주 충실 의무를 위반한 이사에게 직접 책임을 물을 수 있게 됨. - 모든 주주 이익을 고려하면 의사결정이 늦어져 기업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음을 우려함. - 소액주주 보호 강화에는 동의하나 방법론에 입장차 존재. - 정부와 여당은 자본시장법 개정을 통한 권익 보호를 주장함. - 지난주 정무위원회 법안소위에서 자본시장법 개정안 처리는 무산됨. - 민주당은 위 내용만 따로 떼어내 우선 처리 계획이나 합의가 어려울 경우 야당 주도로 처리될 가능성 높음. ● 국회, 상법 개정안 논의 재개..통과 시 이사 책임 강화 오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에서 '상법 일부개정법
공매도 내달 말 전면 재개...과열종목 지정제는 확대 2025-02-24 14:29:17
- 2025년 3월 31일부터 국내 증시 상장 전 종목에 대한 공매도 거래가 허용될 예정 - 공매도는 주식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될 때 주식을 빌려서 매도한 후 실제로 가격이 하락하면 싼값에 다시 사들여 반납하는 투자 방식 - 이번 결정은 국제지수 산출기관인 MSCI가 한국의 공매도 금지로 시장 접근성이 제한되고 있다고 지적한 데 따른 것 - 또한, 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에서 지속적으로 매도세를 보이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로도 해석 - 그러나 공매도가 재개되면 일부 종목들은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이에 대해 금융당국은 공매도 과열 종목 지정 기준을 완화하고, 한시적으로 공매도를 중단하는 등의 대책을 마련할 계획 ● 공매도 내달 말 전면 재개...과열종목 지정제는 확대 금융위원회는 오는 3월 31일부터 국내 증시 상장 전 종목에 대한 공매도 거래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공매도는 주식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될 때 주식을 빌려서 매도한 후 실제로 가격이 하락하면 싼값에 다시 사들여 반납하는 투자 방식이다. 이번 결정은 국제지수 산출기관인 MSCI가 한국의
"넥스트레이드 출범, 달라지는 주식 거래 환경" 2025-02-24 14:25:35
- 국내 최초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가 3월 4일 출범하면서 하루 주식 거래 시간이 12시간으로 연장됨. - 넥스트레이드는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을 운영하며, 시가 및 종가 결정 시간에는 거래가 중단됨. - 초기에는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각각 다섯 종목씩 총 열 종목만 거래 가능하며, 점차 종목을 확대할 예정임. - 새로운 호가 제도인 중간가 호가와 스톱 지정가 호가를 도입하며, 이를 일반 투자자도 이용할 수 있음. - 한국거래소에 비해 20~40% 가량 낮은 거래 수수료가 장점임. - 한국거래소와 호가 방식의 차이로 일시적으로 한 개의 종목에 두 개의 가격이 형성될 수 있어 투자자의 주의가 요구됨. - 대체 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가 한국거래소의 손해배상 공동기금을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개정안이 추진 중이며, 해당 법 개정안은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임. ● 넥스트레이드 출범, 달라지는 주식 거래 환경 오는 3월 4일, 국내 최초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가 출범한다. 이에 따라 하루 주식 거래 시간이 12시간으로 연장되고,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이 운영된다. 넥스트레이드
"2차 전지 기업들, ESS분야로 사업 확장...중국 업체 수혜 예상" 2025-02-24 14:19:22
- 2차 전지 기업들이 에너지 저장장치 ESS 분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음. - 이전까지 전기차 배터리 산업에서 양극재가 큰 주목을 받았으나, ESS 분야에서는 다른 소재들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음. -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미시간 홀랜드 공장의 ESS 투자를 위해 2조 319억 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진행하였으며, SK온과 삼성 SDI도 북미 시장에서 ESS 사업에 집중하고 있음. - ESS용 배터리에는 수명이 길고 저렴한 LFP 배터리가 주로 쓰이며, 이에 따라 LFP 배터리 양극재를 주도하는 중국 업체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됨. - 한편, 국내 소재 업체 중에서는 분리막과 전해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SK아이이테크놀로지와 엔켐 등이 주목받을 가능성이 높음. - 미국이 중국산 배터리에 대한 관세를 인상하고 있어, 국내 업체들이 미국 ESS 시장을 침투할 기회가 생기고 있음. -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5에서는 중국과 ESS가 주요 키워드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LG에너지솔루션은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 46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임. ● 2차 전지 기업들, ESS분야로 사업 확장...중국
미국발 스태그플레이션 공포..한국 증시 영향은 2025-02-24 14:18:50
- 미국발 스태그플레이션 공포로 우리 증시도 약세로 출발하였으나 낙폭을 줄이고 있음. - 코스피는 0.6% 하락한 2637선, 코스닥은 2차 전지주의 선방으로 770선에서 등락 중. - 원달러 환율은 물가 상승 및 경기 둔화 우려로 상승했으나 유로화와 엔화 강세로 인해 한 달 만에 1420원대에 안착. - 금일 한국은행의 금통위 예정으로 경계감 존재. - 외국인과 기관 모두 1000억 원대 동반 팔자세이며 특히 그간 주도했던 AI 산업 쪽이 약세. - 반면 2차 전지, 해운, 제약바이오 주들은 선방 중. - 2차 전지 관련주 중 삼성SDI는 LFP, 전고체 배터리 공개 기대감으로 4거래일째 상승세, SK이노베이션은 52주 신고가 기록. - 해운주 중 HMM은 미중 패권 경쟁 수혜주로 분석되어 연중 신고가 경신, 현대글로비스도 5거래일째 오름세. -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견 보도로 진단 키트 테마주 등 기존 코로나 관련주 들썩임. - 마지막으로 반도체주는 쉬어가나 엔비디아의 국내 액침냉각 공급사 모색 소식에 액침냉각 관련주들이 강한 상승세 보임. ● 미국발 스태그플레이션 공포..한국 증시 영향은? 미국발 스
수익률TOP5…동성화인텍, 삼성중공업, 넥스틸, 태양금속 주목 2025-02-24 13:56:07
- 동성화인텍 : LNG 초저온 보냉제를 납품하는 기업으로 매출의 90% 이상이 LNG 보냉재이며, 공매도에 대한 우려로 하락했지만 신고가에 대한 움직임이 예상됨. - 삼성중공업 : 과거 특수선(시추선, 쇄빙선) 비중이 높았으나 최근 친환경 엔진을 감안한 납품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주가 상승이 전망됨. - 넥스틸 : 미국과의 관계 개선 및 중국 규제로 인해 미국 법인이 재평가되며 주가가 상승함. - 태양금속 : 자동차용 볼트, 너트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미국 법인 재평가 및 테슬라, 현대, GM에 납품한 이력이 있어 주가 상승이 예측됨. ● 수익률TOP5_동성화인텍, 삼성중공업, 넥스틸, 태양금속 주목 전문가는 동성화인텍에 대해 LNG 초저온 보냉제를 납품하는 기업으로 매출의 90% 이상이 LNG 보냉재이며, 공매도에 대한 우려로 하락했지만 신고가에 대한 움직임이 예상된다고 전했으며, 삼성중공업에 대해서는 최근 친환경 엔진을 감안한 납품이 이루어지고 있어 주가 상승을 전망했다. 또한, 넥스틸은 미국과의 관계 개선 및 중국 규제로 인해 미국 법인이 재평가되며 주가가 상승했으며, 태양금속은 자
공매도 재개 가능성에 조선주 하락...랠리 재시작 전망 2025-02-24 13:55:16
- 이상로의 텐텐배거 : 공매도 재개 가능성 제기에 조선주 하락 중이며, 연초 이후 최대 106%까지 상승하였으나 최근 공매도 재개 시 타깃이 될 것이라는 우려와 투자의견 하향 리포트 발간으로 지난주 후반부터 하락 중임. - 다만, 전문가는 공매도에 대한 하락은 과했으며, 트럼프 2기의 최대 수혜를 받은 조선주의 랠리가 다시 올 것이라 전망함. ● 공매도 재개 가능성에 조선주 하락?...랠리 재시작 전망 조선주는 연초 이후 최대 106%까지 상승했지만 최근 공매도 재개 가능성과 투자의견 하향 리포트 발간으로 인해 지난주 후반부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러한 하락세가 과도하다고 지적하며, 트럼프 2기의 최대 수혜를 받은 조선주의 랠리가 다시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공매도는 주식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될 때 주식을 빌려서 매도한 후, 가격이 하락하면 다시 매수하여 수익을 얻는 투자 기법이다. 이번에 개정된 공매도 제도는 기관과 개인 모두 90일의 기간 제한을 두고, 연장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한, 담보비율도 기존의 120%에서 105%로 조정되었다. 조선주가 그동안
"저가 매수세 유입되는 2차 전지섹터, 바닥 다지는 중" 2025-02-24 13:43:57
- 2차 전지 섹터는 저가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며 바닥을 다지는 중. 그러나 아직 추세적인 상승은 불확실하며, 시장 성격이 여전히 이슈 중심의 테마 장세이기 때문. 공매도 재개 후 대형주 장세로 전환되면 더욱 기대해 볼 만함. - 2차 전지 업체들은 전기차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 배터리셀을 공급하며 매출 다변화를 추진 중. 특히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태양광 전기차 앱테라 모터스 공급 계획 및 ESS 배터리, 로봇 탑재용 소형 배터리셀 개발을 진행 중이며, 삼성 SDI는 전고체 배터리 개발 현황을 소개할 예정임. - 변압기 관련주는 금일 유독 큰 낙폭을 보임. 이는 작년 가파른 주가 상승 후 올해 수주 및 공급 계약 이슈의 부재로 인한 상승 모멘텀 부족 때문인 것으로 분석됨. -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미 시장의 노후화된 전력설비 교체 수요와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추가적인 실적 모멘텀은 존재함. LS ELECTRIC과 현대일렉트릭의 증설이 완료되는 올해 하반기부터 꾸준한 매출액과 영업이익 성장세를 기대해 볼 수 있으며, 장기적인 성장성 관점에서 매수 관점으로 접근 가능. 특히 LS ELECTRIC은 부산 증설 완공 예
신종코로나 파장, 한한령 수혜주에 끼칠 영향은? 2025-02-24 13:36:22
- 신종코로나 발견 소식이 한한령 수혜주의 악재로 작용할까 우려 중임. - 아직 정확한 수치나 피해 규모가 확인되지 않아 상황 판단이 어려운 상태임. - 신종 코로나 이슈가 커지면 엔터 산업 및 타 산업이 일시적 침체될 가능성 있음. - 그럼에도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존재하며, 특히 엔터 3, 4사의 중국 공연 성사 여부가 큰 기대감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됨. - 화장품 주는 한한령 해제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하락하였으나, 하락폭을 막는다면 분할 매수 관점으로 유효함. - 전반적으로 엔터, 콘텐츠, 화장품 주에 대해 분할 매수 관점으로 투자해 볼 것을 권장함. - 중국 박쥐 코로나 발견으로 시장의 공포감이 조성되며 금리 하락, 달러 인덱스 상승, 원화 약세 현상이 나타남. - 그러나 방역 당국은 인간 전파 가능성이 낮다고 발표하였으며, 이슈 해소 시 반대 흐름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음. ● 신종코로나 파장, 한한령 수혜주에 끼칠 영향은? 중국에서 신종코로나가 발견되었다는 소식에 한한령 수혜주들이 타격을 입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직까지 사람에게 발견되지는 않았
외국인·기관, 2차전지株 집중 매수...대주전자재료 6%대↑ 2025-02-24 13:35:10
- 코스피에서는 외국인과 기관 모두 2차전지주인 삼성SDI,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머티리얼즈를 지속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삼성전자, 네이버, HMM을, 기관은 포스코 인터내셔널, 삼성중공업, HD 현대미포를 담았다. - 코스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 모두 휴젤과 고영을 담았으며, 외국인은 동신건설, 삼천당제약, 비에이치아이를, 기관은 실리콘투, 대주전자재료, 와이씨를 담았다. - 특히 대주전자재료는 2월 들어 3거래일을 제외하고 기관의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금일 6%대 상승했다. ● 외국인·기관, 2차전지株 집중 매수...대주전자재료 6%대↑ 코스피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2차전지 관련주를 집중 매수하고 있다. 두 매매주체 모두 삼성SDI, 포스코 퓨처엠, 에코프로 머티리얼즈 등을 담고 있으며, 외국인은 삼성전자, 네이버, HMM을, 기관은 포스코 인터내셔널, 삼성중공업, HD 현대미포 등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 모두 휴젤과 고영을 담았으며, 외국인은 동신건설, 삼천당제약, 비에이치아이를, 기관은 실리콘투, 대주전자재료, 와이씨를 담았다. 특히 대주전자재료는 2월 들어 3거
미국의 중국 선박 제재, 한국 해운업 반사 이익 얻나 2025-02-24 13:24:19
- 미국 무역대표부에서 중국 선박에 대한 강력한 제재 조치 예고
- 제재 내용은 중국 국적 선사 및 중국산 선박 이용 시 수수료 부과
- 한국의 해운선사들, 특히 HMM과 팬오션이 단기적 수혜 전망
- 그러나 이러한 조치는 세계 무역과 인플레이션 측면에서 부정적 영향 가능성 존재
- 중국 선사 회당 수수료 최대 450만 달러(한화 약 65억 원), 컨테이너 1위 선사에 적용 시 연간 최소 39억 달러에서 최대 185억 달러 부과 예상
● 미국의 중국 선박 제재, 한국 해운업 반사 이익 얻나
미국 무역대표부가 중국 선박에 대한 강력한 제재 조치를 예고했다. 제재 내용은 중국 국적 선사 및 중국산 선박 이용 시 수수료를 부과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한국의 해운선사, 특히 HMM과 팬오션이 단기적으로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그러나 이러한 조치는 세계 무역과 인플레이션 측면에서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다. 한편, 이번 제재로 인해 컨테이너 1위 선사가 부담해야 하는 연간 수수료 부과액은 약 39억 달러에서 최대 185억 달러까지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미중 갈등 속 해운·조선주 점검...수혜주는 어디 2025-02-24 13:24:02
- 미국의 중국 조선업 견제 법안 예고로 인해 해운과 조선업종 반응이 나타남. 실질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들이 급등함. 대표적으로 HMM, 흥아해운, 팬오션 등이 있음. - 해당 법안 예고는 알리바바, 테무의 시장 장악력이 e커머스 쪽에서 커진 것에 대한 미국의 대응으로 해석될 가능성이 있음. 이로 인해 중국의 e커머스 물동량이 관세로 인해 줄어들면 베트남, 인도, 한국, 일본 등이 수혜 국가가 될 것으로 전망됨. - 다만, 이러한 상승은 추후 협상 결과에 따라 차익 실현이 될 가능성이 있음. - 조선주 중에서는 특히 삼성중공업이 특이하게 상승했는데, 이는 알래스카 LNG 관련 이슈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임. 업종 내에서도 순환매가 돌고 있는 것으로 평가됨. ● 미중 갈등 속 해운·조선주 점검...수혜주는 어디? 미국의 중국 조선업 견제 법안 예고로 국내 해운 및 조선 관련 종목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HMM, 흥아해운, 팬오션 등이 실질적인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는 미국의 아마존 살리기로 인한 알리바바와 테무의 e커머스 영향력 감소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