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자동차 부품 관세 완화에도 韓증시 부진…"모멘텀 미흡" 2025-04-30 14:34:08
- 트럼프 행정부의 자동차 부품 관세 완화 조치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장의 반응은 좋지 않음. 이는 관세 완화가 미국 소비자들의 차 구매력을 당장에 올려놓을 수 있는 모멘텀은 아니기 때문. - LG에너지솔루션이 설비투자 30% 축소 전망을 내놓음. 이는 2차 전지 업종의 업황 회복이 여전히 미비하다는 것을 나타내며, 현재 시장에서 이익을 창출하면서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터닝 포인트는 부재한 상황. - 아모레퍼시픽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중국에서 8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함. 또한 미국 라네즈 중심의 큰 성과가 나고 있으며, 화장품 업종 내에서는 피부 개선이나 스킨케어 제품에 주력하고 있는 회사들을 선호하는 것이 좋음. - 방산주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실적이 잘 나왔으며, 현대로템이나 다른 방산주의 실적도 기대됨. 방산주 5인방(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한화시스템, 한국항공우주, LIG넥스원)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것이 좋음.
유료 부진한 흐름 이어가는 국내 증시...반도체·2차 전지 약세 2025-04-30 14:28:28
- 미국 증시 회복 분위기와는 달리 우리 시장은 연일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음. - 유가증권시장은 반도체, 2차 전지 등 주도 업종의 약세로 인해 4거래일 만에 0.6% 하락한 2550선 하회. - 코스닥지수도 1%대 약세를 보이며 710선으로 후퇴. - 외국인과 기관의 양 매도로 수급 약화. -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완화책으로 환율 안정화 및 위험자산 선호 심리 회복. - 애경케미칼은 국내 유일의 나트륨 배터리용 음극재 소재 고성능 하드카본 개발사로 두 자릿수 급등세. - 조일알미늄은 양극박을 나트륨 배터리에도 적용 가능하도록 개발중이며 관련주로 부각되어 11% 급등. - 디앤디파마텍은 MASH 치료제에 대한 미국 특허 등록 결정으로 신고가 경신. - 방산주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실적 급증 이후 한국항공우주, 현대로템 등의 실적 발표 예정.
무료 "삼성전자, DS부문 영업이익 3분기째 하락" 2025-04-30 14:18:19
- 삼성전자의 1분기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은 1조 1천억 원으로 증권사 추정치에 부합했으나, DS 부문 영업이익은 3분기째 하락세이다. - 미국의 반도체 수출 통제로 인해 HBM 판매가 감소했으며, 파운드리도 계절적 수요 약세와 가동률 정체로 실적이 부진했다. - HBM3E 개선 제품은 주요 고객사에 테스트용 샘플 공급을 완료했고, HBM 판매량은 올해 1분기에 저점을 찍어 2분기부터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 - 삼성전자는 2나노 공정 양산을 안정화하고 모바일과 차량용 수요에 대응할 방침이며, 선단 노드에서 안정적인 양산을 통해 고객사의 신뢰를 높이고 신규 수주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 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퀄컴칩 생산을 위한 논의를 진행중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이 수주를 계기로 글로벌 빅테크의 러브콜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유료 트럼프發 반도체 관세...들쑥날쑥 속 삼성전자 시나리오는 2025-04-30 14:17:44
- 삼성전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품목별 관세가 계속 미뤄지는 상황에서도 사업 부문별로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음. - TV와 가전을 담당하는 VD와 DA사업부는 일부 물량의 생산지 이전도 고려중임. - DS부문에서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대응안을 검토함. - 반도체 관세가 부과되면 스마트폰 주요 부품 가격 상승이 예상됨. - 삼성전자는 하반기에 출시될 폴더블 신제품 판매 확대로 수익성을 확보할 계획이며, 다음 달 중순에 공개될 갤럭시 S25 엣지에도 기대를 걸고 있음. - 또한, 주요국과 긴밀히 소통해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임.
유료 美 자동차 부품 관세 일부 완화...현대차그룹 영향은 2025-04-30 14:08:08
- 트럼프 행정부가 자동차 부품 관세를 일부 완화하였으며, 미국산 부품이 85% 이상이면 무관세 - 관세를 낼 경우 소비자 가격을 기준으로 25%의 관세율을 적용하고, 15%는 경감해 주기로 하였음 - 현재 현대차그룹 주요 차종의 부품 현지화율은 절반을 조금 넘는 수준이며, 2년 후에는 부품을 현지에서 완전 조달해야 관세를 면할 수 있음 -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은 각 제조사별 자동차 모델의 부품 현지화율을 조사중이며, 테슬라 모델Y의 롱레인지가 가장 높고, 기아의 EV6가 그 다음임 - 현대차그룹의 투싼과 스포티지는 부품 현지화율이 각각 55%와 60%이며, 제네시스 브랜드에서 유일하게 미국 생산하는 GV70은 25%에 불과함
유료 엔터주 강세…"하이브, BTS 6월 컴백에 매출 증가 기대" 2025-04-30 13:55:05
- 엔터주 중 하이브는 소송 마무리 및 방탄소년단(BTS)의 6월 컴백으로 매출 증가 기대감이 있음. - JYP Ent.는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 등 글로벌 인기 가수들의 활약으로 매출 증가 추세임. - 에스엠은 중국 매출 노출도가 높아 한한령 해제 시 수혜 예상됨. -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의 하반기 글로벌 콘서트 투어 예정되어 있어 기대감 높음. - YG PLUS는 일시적 적자이나 블랙핑크 컴백 및 글로벌 콘서트 투어로 음원 매출 증가 기대되며, 목표주가 5950원, 손절가 4950원 제시함. - 4월 28일 추천했던 아이티센글로벌은 이틀 만에 10% 상승했으며, 수익 극대화 전략 제시함. - 시장은 연휴를 앞두고 눈치 보기 장세이며, 에코프로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의 실적 발표가 이어지고 있음.
유료 디어유, 삼중고 악재…"2Q 구독자 증가, 실적 반등" 2025-04-30 13:45:36
- 지난해 4분기 전까지 구독수 감소와 실적 부진, 주가 하락 지속됨 - 올해부터 주가 상승 및 견조한 추이 유지 예상 - 1분기 매출액은 발표되지 않았으나, 지수의 구독 종료 및 일부 배우 노이즈로 구독수 부진했으며 전년 대비 실적 악화 추정 - 2분기부터 구독수 증가와 함께 실적 반등 예상 - 긍정적인 전망 요소로 SM소속 신인 그룹인 NCT WISH와 라이즈의 버블 입점, 텐센트의 QQ뮤직 앱 내 버블 출시, PG 결제 도입 예정 - 이로 인한 수익성 개선 기대되어 목표주가 5만 5천원으로 상향 조정 - 현재 투자 늦지 않았으며, 꾸준한 관심 필요
유료 거래대금 회복에 증권주 강세...수익성 개선은 미지수 2025-04-30 13:31:32
- 증권주가 강한 이유는 시장의 쏠림 현상이며, 증권주의 상승 원인 중 하나인 거래 대금이 작년 하반기 대비 올해 상반기는 양호하나 수익성 개선 여부는 의문임. - 일반 브로커리지 이외의 사업 부분에서도 사업 환경이 긍정적이지 않아 현재의 흐름에 대해 단기적인 주가 상승 이외에 의미를 부여하기는 어려움. - 본격적인 상승세는 거래 대금 증가와 시장 분위기 개선 시 나타날 것으로 전망함. - 키움증권의 예상을 상회한 호실적 발표 및 관세 영향이 적고 거래대금 회복했으나 주가 측면의 뚜렷한 모멘텀 부재로 증권주에 대한 적극적인 긍정 평가는 어려움.
무료 K-POP 콘서트 앞둔 중국...엔터주 급상승 2025-04-30 13:30:52
- 오는 9월 중국 하이난에서 수만 명 규모의 K-POP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는 한한령 해제의 신호로 해석됨. - 한한령 해제로 인해 엔터주들의 주가가 크게 상승하였으며, 에스엠과 와이지엔터의 경우 각각 70%, 50% 가까이 급등함. - 중국 공연 음악 시장은 2027년까지 27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한한령 해제는 중국이 실용주의로 돌아설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음을 의미함. - 자사주 비율이 높은 지주사 및 금융사들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증권, KB금융의 시세가 눈부심. - 최근 정치권에서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소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음. - 그러나 자사주 소각은 기업 입장에서 큰 결단이 필요하며,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서는 다각도의 전략적 접근이 필요함. - 현재 국내 증시는 미국발 관세 협상 진전 소식에 힘입어 상승 출발하였으나, 전반적으로 눈치 보기 장세에 가까움. - 앞으로 미국의 ISM 제조업 지표 발표, 마이크로소프트나 메타 등의 기업 실적 발표, 일본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회의 등 대형 글로벌 이벤트들이 대기 중임.
유료 트럼프 대통령, 외국산 자동차 부품 관세 부과 일부 완화 2025-04-30 13:30:27
- 트럼프 대통령이 외국산 자동차 부품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 방침을 일부 완화함. - 한국과의 자동차 관세 협상이 본격화되지 않아 국내 자동차 기업에게 완전히 완화되었다고 보기 어려움. - 미국내 자동차 생산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미국향 수출 비중이 높아 관세 영향이 지속됨. - 미국과 국내 정부간 자동차를 포함한 광범위한 품목 관세 협상이 타결되어야 자동차 업종의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됨. - 현재로서는 미국과의 협상 결과를 확인해야 하는 단계임. - 자동차 부품주의 경우, 일부 부품 관세 면제 혜택이 있으나 그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됨. - 미국 내 경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인식이 있어 향후 협상에서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 있음.
유료 한한령 해제 기대감 속 엔터주…"톱픽은 하이브" 2025-04-30 13:30:00
- 엔터주는 한한령 해제 기대감이 수년째 이어지며 주가가 상승 중이며, 현재 관심을 가져야 할 시기로 판단됨. - 지난해 말부터 공연 계획이 지속되었고, 8인조 보이그룹 EPEX의 현지 콘서트가 31일에 예정되어 있어 중국 공연 시장 개방 기대감이 높음. - 중국 공연 시장 개방 시 국내 엔터사의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며, 2분기 이후 중국 시장 개방과 함께 엔터사들의 공연 수익성 개선 및 블랙핑크, BTS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복귀가 예정되어 있음. - 톱픽으로는 하이브를 추천하며, 와이지도 하반기 블랙핑크 복귀를 앞두고 관심을 가질 만함.
회원 빅테크 실적 발표 앞둔 주식시장..저가 매수 유효 2025-04-30 13:17:47
- 징검다리 휴일을 앞두고 눈치 보기 장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 발표와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음. - 반도체, 2차 전지, 바이오 등 시가총액 상위 섹터들이 하락하면서 지수도 하락 중이나, 최근 무역 갈등이 완화되면서 저점 매수가 유효하다고 판단됨. - 본격적인 어닝 시즌이 진행되며 호실적을 기록한 기업들과 주가가 하단 레벨에 있는 업종 종목들은 저가 매수가 유효하다는 의견임.
무료 국내 시장 보합세..금융·엔터주 강세 2025-04-30 13:17:18
- 미국 시장은 소비심리와 고용지표 부진에도 관세 협상 진전으로 상승 마감함. - 국내 시장은 연휴를 앞두고 쉬어가는 분위기이며, 양 시장 모두 오전장보다 낙폭이 커짐. - 외국인은 한 달 동안 9조 원 매도, 기관은 3조 원 매수함. - 금융지주와 증권, 엔터 및 콘텐츠 주들은 강세를 보인 반면 유심·보안 테마주는 하락함. - 특히, 한한령 해제 기대감으로 하이브와 큐브 엔터의 상승세가 돋보임. - 아모레퍼시픽은 1분기 영업이익 급증으로 주가가 급등함. - 방산주들도 호실적 기대하며 주가 강세를 보임.
유료 [오후장 관심주] 주성엔지니어링·현대건설 2025-04-30 13:09:43
- 오후장 관심주 : 주성엔지니어링 - 오후장 관심주 : 현대건설
회원 "AI분야 5월에는 약세 전망...화장품株, 美소비심리 불안" 2025-04-30 12:49:17
- 오전장은 매크로 불확실성에 따른 쉬어가는 시장으로 평가됨 - 미국과 중국의 관세 분쟁 및 실적 시즌 도래로 불확실성 증가 - 현재로선 AI 분야 또는 기술주가 조정 시 투자 기회로 작용 가능하나 5월 시장은 약세가 예상되어 관망 필요 - 화장품주의 경우, 4월 미국 관세 부과로 수출이 감소했으나 브랜드 업체들은 여전히 매출 증대에 집중 - 향후 관세 부담 조율 및 선적 개선 시 수출 회복 기대되나 미국 소비자 심리 하락이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 가능
유료 미 증시, 관세 불확실성 완화되며 상승...경기 지표 악화는 우려 2025-04-30 11:22:31
- 간밤 미 증시는 관세 불확실성이 줄어들며 3대 지수 모두 상승함.
- 트럼프 대통령은 자동차 부품 관세를 2년간 일부 완화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으며, 이는 미국 내 생산 시설 구축을 위한 조치임.
- 이달 초부터 현재까지 대부분의 관세 조치는 철회되거나 완화됨.
- 다만, 이러한 관세 인하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경기 지표는 악화되고 있음.
- 3월 기업 구인 건수는 지난해 9월 이후 최저치이며, 4월 소비자 신뢰지수도 큰 폭으로 하락함.
- 특히 소비자의 단기 전망을 나타내는 기대지수는 1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함.
- 이번 주에는 미국의 1분기 성장률, 4월 ISM 제조업 지수, 고용보고서 등 중요한 경기 지표들이 발표될 예정이므로 이를 주시해야 함.
유료 트럼프 취임 100일, 미 증시 상승...조선·방산주 랠리, 원전주 반등 2025-04-30 11:10:15
- 트럼프 취임 100일, 미 증시 3대 지수 상승 마감 - 우리 시장은 내일 근로자의 날로 휴장, 양대 지수 하락 출발 - 외국인 거래소와 코스닥 시장 매도, 선물에서도 매도 계약 체결 - 조선과 방산주 상승 랠리, 외국인 지분율 1년 사이 10% 포인트 이상 급증 - 원전주, 체코 원전 사업 계약 기대감에 상승세 - 증권주, 미래에셋증권 1분기 호실적 기대감에 상승세 - 엔터주, 하이브의 BTS 완전체 컴백 기대감에 상승세 - 웅진, 프리드라이프 인수 소식에 상한가 - 한미약품, 수출 증가 및 하반기 임상 결과 발표 기대감에 상승세
유료 한미 관세 리스크 완화 속 자동차·조선 업종 주목 2025-04-30 10:55:14
- 금일 한국 증시는 주변국 관세 리스크 완화에도 불구하고 그간 오름세에 대한 피로도로 저조한 모습을 보임. - 월말, 월초 및 휴일을 앞둔 상황에서 윈도우 드레싱 효과가 예상됨. - 한미 관세 협의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으며, 미국 상무장관은 자동차 부품 관세를 2년간 완화하고 미국 내 생산 자동차 관세를 15%로 낮출 것이라 발언함. - 미국 재무장관은 한미 협상이 7월 8일 유예 종료 이전, 6월 정치적 리스크 전에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 발언함. - 미국 해군성 장관 방한으로 조선업 협력 및 해양 안보 논의가 예상되며, 한미 관세 긴장감 완화로 자동차 및 조선 업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함. - 현대차그룹(현대차, 기아)은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으며, 미국 현지화 전략으로 관세 충격 최소화가 기대됨. 31조 원 규모의 미국 투자 계획으로 현지화 기대감 상승중임. - SUV와 EV 전기차 모델의 현지화 생산 증가가 예상됨. - 현대차의 추천 주가 목표가는 21만 5천원, 손절 라인은 18만원임.
유료 관세 정점 찍은 미국 증시…"나스닥 반등에 긴장 완화" 2025-04-30 10:45:09
- 미국과 국내 증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관세 이슈가 정점을 찍었다는 의견이 있음 - 관세 정책으로 인한 미국의 수입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이 증시 변동성을 높였으나, 최근 S&P500과 나스닥 지수가 반등하며 긴장이 완화됨 - 미국 경기 침체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하며, 로이터가 취합한 이코노미스트들의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1% 초중반까지 하향 조정됨 - 미국 기업들의 경기 불확실성 관련 우려가 커졌으나, 2023년 회계연도에 대한 이익 전망을 상향 조정한 기업들의 비중이 2010년 이후 최저치인 15%로 떨어짐 - 다만, 하향 조정한 기업보다 유지한 기업의 비중이 늘어났으며, 이는 관망세가 짙어진 것으로 해석됨 - S&P500 구성 기업의 40%가 1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며, 그 중 75%가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이익을 발표함 - 특히 헬스케어와 기술주 관련 기업들의 실적이 긍정적이며, 관세 이슈가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되는 2분기부터의 변화에 주목해야 함
회원 美 관세완화... 車부품·엔터주 수혜기대 2025-04-30 10:39:32
- 미국의 차 부품 관세 일부 완화 정책으로 빠른 현지화를 추진하는 부품 기업들에 주목해야 함. - 현재 수출주들의 수급이 부진하나, 7월 이후 관세 협상이 가시화되면 개선될 가능성이 있음. - 현대차그룹은 미국 내 메타플랜트의 생산 능력을 120만 대로 확대하고, 현지화 전략으로 80%까지 올릴 계획임. - 이로 인해 관세에 대한 타격감이 줄어들고, 자동화 전략을 통한 인건비 축소로 장기적 매수 전략이 유효함. - 엔터주는 중국 시장에 대한 한한령 해제 기대감과 관세 영향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점이 긍정적임. - 탄탄한 IP 보유와 실적 성장성을 고려했을 때, 하이브는 월드투어와 새로운 보이그룹 론칭 등으로 하반기까지 추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음. - 에스엠 등 다른 엔터주도 1분기를 바닥으로 2분기부터 점진적 실적 개선이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