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0선 터치...환율 안정세·외국인 선물 매수 2025-02-14 13:17:23
- 미 생산자 물가 둔화 및 관세 우려 완화로 금리와 환율 안정화, 코스피 지수 0.5% 상승해 장중 2600선 터치 - 코스피 12개월 선행 PER 9.1배, 후행 PBR 0.93배로 고평가 아님 - 개인과 기관 매수, 외국인은 선물 4600계약 가량 매수 - 방산, 조선, 원전, 금융지주사 다수 종목 52주 신고가 기록 - 금리 반락에 성장주 강세 보이며 코스닥 지수 1% 대 상승 - 외국인 투자자들 6개월 연속 매도세로 지난달 국내 상장 주식 6870억 원 매도 - 현재 시장에서는 제약바이오, 미용기기, 온디바이스 AI 관련주 강세 - 원달러 환율은 미국의 상호관세 우려 완화 속 2.50전 하락한 1444원 선 ● 밸런타인데이, 사랑과 투자의 공통점? 미국 생산자 물가 상승세가 둔화되고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우려가 완화되면서 국내외 금융시장이 안도랠리를 펼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한 데 이어 14일 오전 코스피지수는 26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원50전 내린 달러당 1444원80전에 거래를 마쳤다.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 압
코스피·코스닥 상승세...원전·금융주 강세, 우크라 재건주는 약세 2025-02-14 13:10:02
- 코스피 2599선, 코스닥지수 757선으로 상승 중이며, 특히 코스닥지수는 1% 이상의 급등세를 보임. -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3천억 원 이상의 순매도이나 선물 시장에서는 5천억 원 가까운 규모로 순매수 중. - 조선업종에서 빠진 자금이 원전 섹터로 이동하며, 두산에너빌리티 10% 이상 급등, 우리기술 4% 이상 강세. - 삼성생명이 삼성화재를 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한 승인 신청 후 7% 급등, 삼성화재는 외국인 매수 2위 종목. - 우크라이나 재건 기대감 관련, DS투자증권은 HD현대건설기계에 대한 매도 리포트 발행. 우크라니아 피해 지역 대부분이 러시아 점령지역이어서 재건에 어려움이 있으며, 연간 총 투입 금액도 400~500억 달러로 예상보다 적을 것이라 전망. - 낸드 플래시 업체들의 감산과 중국 업계의 재고 조정 마무리로 인한 가격 인상 조짐이 보이며,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에 납품하는 HBM3E 개선 제품을 1분기 말부터 공급 예정. ● 코스피·코스닥 상승세...원전·금융주 강세, 우크라 재건주는 약세 코스피는 2599선, 코스닥지수는 757선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코스닥지수는 1% 이상의
"재료 있는 섹터 종목 중심의 개별주 장세 전망" 2025-02-14 13:01:59
- 다음 주 시장은 개별주 장세가 예상되며, 재료가 있는 섹터 종목들이 움직일 것으로 전망됨. - 미리 오른 종목들은 추가 상승 시 윗꼬리가 달리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함. - 특히 대형주 위주의 강한 쏠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음. - 따라서 자신이 매매할 종목을 미리 정하고, 해당 종목의 움직임을 주시하는 것이 좋음. - 최근에는 자율주행, 로봇, 원전 등의 섹터가 주목받고 있으며, 이들 섹터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덜 오른 종목들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음. - 또한, 매매 시에는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비중으로 보유하는 것이 중요하며, 급락 가능성이 적은 종목을 선택하는 것이 좋음. - 현재 각광받는 섹터로는 엔터, AI 소프트웨어, 로봇 등이 있음. ● 재료 있는 섹터 종목 중심의 개별주 장세 전망 다음 주 시장은 개별주 장세가 예상되며, 재료가 있는 섹터 종목들이 움직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리 오른 종목들은 추가 상승 시 윗꼬리가 달리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며, 대형주 위주의 강한 쏠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매매할 종목을 미리 정하고, 해당 종
외국인 투자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집중 매수 2025-02-14 13:01:37
- 외국인 투자자는 이번 주 삼성전자를 3400억 원, SK하이닉스를 1100억 원 정도 매수함.
- 반면, 기관 투자자는 SK하이닉스, KB금융, 삼성전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S ELECTRIC 순서로 매수함.
- 다음 달부터 공매도가 시행될 예정으로, 외국인들이 떠난 종목 중에서 강한 것들이 회자될 것으로 예상됨.
- 17일에 한국의 두산에너빌리티 실적 발표가 있고, 20일 새벽 4시에 FOMC 1월 의사록 발표가 있음.
● 외국인 투자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집중 매수
이번 주 외국인 투자자들은 국내 주식시장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집중적으로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3400억 원, SK하이닉스를 1100억 원 정도 매수했으며, 반면 기관 투자자는 SK하이닉스, KB금융, 삼성전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S ELECTRIC 순서로 매수했다. 다음 달부터 공매도가 시행될 예정으로, 외국인들이 떠난 종목 중에서 강한 것들이 회자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오는 17일에는 한국의 두산에너빌리티 실적 발표가, 20일 새벽에는 FOMC 1월 의사록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메타, 퓨리오사AI 인수 추진...창투사 관련주 급등 2025-02-14 13:01:27
- 창투사 관련주인 DSC인베스트먼트와 TS인베스트먼트가 상한가를 기록함. 이는 메타의 퓨리오사AI 인수 추진에 대한 기대감 때문임.
- 그동안 국내 IPO 시장은 침체되어 있었으나, 이번 인수 건으로 인해 창투사들에게 좋은 분위기가 형성됨.
- 퓨리오사AI 외에도 리벨리온이라는 기업 또한 M&A 가능성이 있어, 이에 대한 기대감도 존재함.
- 새로운 IPO 제도가 4월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한 전망은 긍정적임.
● 메타, 퓨리오사AI 인수 추진...창투사 관련주 급등
최근 메타가 퓨리오사AI 인수를 추진하면서 창투사 관련주인 DSC인베스트먼트와 TS인베스트먼트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메타는 인공지능 분야 강화를 위해 퓨리오사AI 인수를 추진 중이며, 이에 따라 퓨리오사AI의 초기 투자자인 DSC인베스트먼트와 TS인베스트먼트가 큰 수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국내 IPO 시장은 침체되어 있었으나, 이번 인수 건으로 인해 창투사들에게 좋은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특히, 퓨리오사AI 외에도 리벨리온이라는 기업 또한 M&A 가능성이 있어, 이에 대한 기대감
"4분기 어닝시즌, 대체로 예상치 하회…올해 하향 조정" 2025-02-14 11:27:00
- 1천 개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완료되었으며, 한국의 영업이익 기준 38조 원으로 작년 2024년 4분기 실적은 예상치 대비 20%의 어닝미스를 기록함. 미국은 4~5%의 서프라이즈를 기록함. - 삼성전자, 현대차, 에너지솔루션, POSCO홀딩스, LG전자 등의 종목군들은 거의 20~30% 어닝미스를 기록했으며, 반대로 삼성바이오로직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모비스, 한화오션, SK이노베이션, HMM 등은 실적이 잘 나옴. - 올해 코스피 상장사 전체 영업이익 추정치는 4분기 실적 어닝미스가 나오면서 연간 실적 가치도 함께 하향 조정되어 떨어지고 있음. - 올해 1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65조 수준으로 작년 4분기 대비해서는 증가하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거의 성장이 없는 수준이며 2분기에는 역성장 가능성이 있음. - 성장이 없는 상황에서 성장이 나오는 종목군들이 희소가치를 갖게 되어 연초 주도주가 연말까지 이어지는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판단됨. - 레인보우로보틱스,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고영, 카페24, 현대로템, 한화오션, SKC 등의 종목군들은 시총 대비 거래대금이 상당히 높고 실적 상향이 나타나고 있으며 기관들의 수급도 비어
미국 시장 훈풍에 상승세 이어가는 코스피·코스닥 2025-02-14 11:25:59
- 미국 시장은 물가 안정과 관세 유예에 안도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함. PPI가 전년비와 전월비 기준 예상치를 상회했으나 전월 대비 상승폭이 둔화되고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지표에 포함되는 항목들은 하락함. - 트럼프는 4월 1일까지 상호 관세를 검토하겠다는 행정명령에 서명하였고, 관세 시행은 4월 2일로 전망됨. 다만 우리나라 산업 중 반도체와 자동차에 대한 관세 예외는 없음을 밝힘. - 우리 시장은 미국 시장 훈풍을 받아 상승으로 출발했으며, 코스피는 0.35% 상승한 2591선, 코스닥은 0.64% 상승한 754선을 지나고 있음. 지난주 코스닥에 이어 이번 주 코스피도 120일선을 돌파함. - 외국인은 오늘 시장을 모두 매도하고 있으며, 특히 코스피에서 2459억 원가량 매도함. - 트럼프 정부가 반도체 보조금 지급 조건을 재검토하겠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배정되었던 반도체 보조금 7조 5천억 원이 변동될 가능성이 있음. - 현대차는 자동차와 의약품이 관세에서 예외될 수 없다는 소식에 0.95% 약세를 보임. 반면 삼성전자는 1.25% 강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12% 상승함. ● 미국 시장
마무리 되는 국내 실적 시즌, 다가오는 미국발 관세 리스크 2025-02-14 11:25:25
- 미국 상무부가 4월 1일까지 국가별 관세, 비관세 장벽을 검토한 뒤 상응하는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며, 구체적인 품목과 대상국은 정해지지 않음. - 이에 대해 시장은 보편관세 부과 위협에 비해 온건한 수준으로 해석했으나, 협상 과정에서의 변동성은 유의해야 함. - 국내 실적 시즌이 마무리 국면으로 가고 있으며, 미국 시장을 조준하고 있는 화장품 관련주들의 투자 전략이 필요함. - 다음 주에는 대진첨단소재와 엠디바이스가 수요 예측을 이어가며, 씨케이솔루션과 서울보증보험이 목요일부터 수요 예측을 시작함. - 대진첨단소재는 2차 전지 공정 중 이송과 포장에 사용되는 복합 플라스틱 소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최대 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이 26%대지만 벤처캐피탈 및 전문투자자 지분 종합이 50%에 가까워 오버행 우려가 제기됨. - 동국생명과학은 월요일에 상장하며, 모티브링크는 목요일에 상장함. - 최근 IPO 시장에서 상장 예비심사를 철회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IPO 흥행 실패 사례가 잇따르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됨. - 자체 브랜드를 보유한 여러 패션 기업들이 잇따라 IPO를 추진하면서 K-패션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사업 추진, CXL 시장 개화 임박 2025-02-14 11:25:09
- 정부가 1조 원을 지원해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사업 추진 결정 - 팹리스, 파운드리, 반도체 수요 기업 등이 협력해 K-온 디바이스 AI 반도체 제작 계획 - SK하이닉스는 다음 달 말 CXL 양산 시작, 삼성전자는 전파 인증 절차 거치며 양산 준비 완료 - CXL 시장 개화 시 D램의 통합 운영 및 효율적인 인터페이스 구축 기대 - 구글이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기업 앱트로닉에 3억 5천만 달러 투자 - 앱트로닉은 이번 투자 유치를 바탕으로 테슬라와 라이벌 구도 형성 계획 - 골드만삭스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글로벌 시장 규모가 2035년 380억 달러까지 성장 예측 ●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사업 추진, CXL 시장 개화 임박 정부가 1조 원을 지원해 이른바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반도체를 설계하는 국내 팹리스 기업들과 반도체 위탁 생산을 담당하는 파운드리 그리고 반도체 수요 기업 등이 어벤저스처럼 힘을 합쳐서 드림팀을 결성해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를 만들 계획이다. 한편 넥스트 HBM이라 불리는 CXL 시장의 개화가 임박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SK하이닉스는 당장 다음
"토종 AI 반도체 사업 박차"...관련주 동반 강세 2025-02-14 11:19:52
- 국내 팹리스와 파운드리 수요 기업이 드림팀을 결성해 1조 원을 투입, 토종 AI 반도체를 만드는 사업 진행 예정. - 이에 따라 온디바이스 AI 및 CXL 반도체 소부장 관련주 강세. - 에이프로젠 그룹주와 원전주가 코스피 상승률 상위 차지. 에이프로젠은 앱트뉴로사이언스와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 본격화 모멘텀 지속되며 상승. - HD한국조선해양이 SMR 기술을 적용한 원자력 추진 컨테이너선 모델 공개 및 구글 글로벌 에너지 시장 개발 책임자가 AI 경쟁에 원전 필요 언급으로 미국 원전주 급등. 이에 따라 국내 원전주인 두산에너빌리티도 상승. - 삼성생명이 삼성화재를 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해 금융당국에 심사 신청했다는 소식에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모두 오름세. - 정부와 여야가 참여하는 국정협의회에서 반도체특별법 논의 이뤄질 것으로 보여 반도체주 부각. 제주반도체와 어보브반도체 등 반도체주 상승. ● 오전장 브리핑: 토종 AI 반도체 사업 진행 예정, 관련주 강세 정부가 1조 원을 투입해 국내 팹리스와 파운드리 수요 기업이 드림팀을 결성, 토종 AI 반도체를 만드는 사업을 진행한다. 이에 따
"6만전자 저항선에서 지지선으로 변할 것" 2025-02-14 11:00:17
- 삼성전자 주식 상승 전망 : 중국의 부양책으로 인한 소비 증가로 인해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며, 공매도 금지로 눌려 있던 수급이 풀리며 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됨. - 목표 주가 : 6만원 초반대로 예상되나, 개인 투자자들은 5만원대에 익숙하여 비싸다고 느낄 가능성이 있음. - 투자 전략 : 주가 하락 시 배당 수익을 기대하며 긍정적인 마인드로 투자 권장. 2025년 3월 이후에는 6만원대에서 베이스라인을 형성하고 추가 모멘텀이 있을 것으로 전망함. ● 삼성전자 주식, 6만원대 상승 전망 나와 업계 전문가는 삼성전자 주식이 6만원대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중국의 부양책으로 인한 소비 증가로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이 수혜를 입을 것이며, 공매도 금지로 억눌려 있던 수급이 풀리며 주가를 밀어올릴 것이라는 분석이다. 다만 개인 투자자들은 5만원대에 익숙하여 6만원대 가격이 비싸다고 느낄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도 주가가 떨어져도 배당으로 손실을 메울 수 있으니 지금부터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접근할 것을 권장했다.
"SK하이닉스 타격 적을 것…HBM 수요 견조" 2025-02-14 10:59:37
- 반도체 시장 : HBM의 수요는 계속 견조하므로 SK하이닉스의 실적 타격은 적을 것으로 예상되며, 삼성전자는 레거시 반도체의 부진으로 주가가 크게 하락하였으나 HBM 양산 증가 및 매출 증가로 주가 상승 가능성이 있음. - 트럼프 트레이드 : 미국 우선주의로 인해 전세계 안보 관여가 줄어들며 군비 확장이 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보임. 이에 따라 국내 방산 기업들의 수주 및 매출 성장이 기대됨. 조선업의 경우, LNG 수요 증가로 발주가 많았으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시 유럽의 러시아산 LNG 수입 재개로 인한 리스크가 존재함. 로봇 산업은 미래 가치가 주가에 선반영되어 있어 전반적으로 비싸다는 평가가 있음. - 2차 전지 : 국내 2차 전지 제조 원가가 비싸 경쟁력이 낮으며, LFP 배터리를 발전시킨 중국이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됨. 전기자동차 수요 증가도 제한적일 것으로 보여 국내 2차 전지 기업의 실적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며, 이에 비해 시가총액이 과도하게 크다는 평가가 있음. ● 반도체, 트럼프 트레이드, 2차 전지에 대한 전문가 분석 반도체 시장에서는 HBM의 수요가 계속 견조하
마켓 진단: AI 패권 경쟁 속 HBM 수요 증가 2025-02-14 10:53:43
- 현재 시장은 관세 이야기로 변동 중이나, 코스피는 강함을 유지 중이며 섹터별에서 국가별, 품목별로 넘어가는 추세임. - 미국 대통령 선거부터 관세 영향은 이미 주가에 선반영 되었으며, 실제로는 보편적 관세가 아닌 선별적 관세가 시행되고 있음. - 이러한 선별적 관세로 인해 특정 섹터나 산업이 영향을 받고 있으며, 보편적 관세가 실행될 시 증시 전반적으로 부정적 영향 예상됨. - 딥시크 관련 이슈로 AI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에 관심이 집중되었으나, 여전히 하드웨어가 중요하며 중소기업에서도 AI 투자가 가능하게 되었음. - 소프트웨어 산업은 승자독식 구조로, 투자 대비 수익을 내는 회사는 적을 것이라 예상되며, 이에 따라 옥석 가리기가 진행될 가능성이 큼. - 엔비디아의 성장은 계속되나, 고사양 HBM 대신 저사양 HBM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임. 이에 따라 HBM 반도체 및 메모리 칩은 상대적으로 긍정적 전망. ● 마켓 진단: AI 패권 경쟁 속 HBM 수요 증가 현재 증시는 관세에 대한 논의가 지속되며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스피는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자금 몰리는 금 ETF 수익률도 '반짝반짝' 2025-02-14 10:53:33
-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전쟁과 인플레이션 우려로 금값 상승 및 금 ETF 몸집 증가 - 국내 상장된 금 ETF 6종의 순자산 총계는 1년 전 대비 3.7배 증가함 - 금 ETF 장점 : 기존 주식 계좌로 투자 가능, 간편한 거래, 절세 혜택, 다양한 투자 방식 존재 - 단순 보유 목적이면 현물형 ETF, 고위험 고수익 추구 시 선물형 ETF 추천 - 전문가들은 향후 금 시세 지속 상승 예상 중 ● 자금 몰리는 금 ETF 수익률도 반짝반짝 최근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전쟁과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해 금값이 급격하게 상승하면서, 금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TF (Exchange Traded Fund) 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국내에 상장된 금 ETF 6종의 순자산 총계는 1년 전 3,000억 원대에서 최근 1조 2,000억 원을 돌파하며 3.7배나 증가했다. 금 ETF의 장점으로는 기존 주식 계좌를 통해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으며, 개인형 퇴직연금 (IRP) 과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ISA) 등을 활용해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꼽힌다. 또한, ETF를 통해 금 현물뿐만 아니라 선물에도 투자할 수 있어 보다 다양한 투자 전략을 구사할 수
다음 주 주도 섹터 부각..두산, 한화와 다른 흐름 2025-02-14 10:53:07
- 두산과 한화는 각각 CXL 유리기판과 지배구조 개선으로 인한 상승세이며, 두산은 자체 영업이익 사업지주사임. - 두산의 시가총액은 5조 중반대이며, 일부 시각에서는 7조까지 예상함. - 코스피 지수가 2600선에 근접하였으며, 매물대 진입으로 인한 조정 흐름이 예상됨. - 조정은 급락보다는 기간 조정 형태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음. - 업종별 추세를 관찰하며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는 전략이 필요함. - 삼성전자가 6만 원대를 뚫어주는지가 지수 움직임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 - 이번 주 강세였던 조선, 재건, 전력, 설비, 방산 섹터가 다음 주에도 재부각될 가능성이 높음. - 2월 말, 3월 초까지 삼성전자에 대한 긍정적 시각이 필요함. ● 다음 주 주도 섹터 부각 가능성..두산, 한화와는 결이 다른 흐름 코스피 지수가 2600선에 근접하면서 매물대 진입으로 인한 조정 흐름이 예상된다. 그러나 조정은 급락보다는 기간 조정 형태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으며, 업종별 추세를 관찰하며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한편, 두산과 한화는 각각 CXL 유리기판과 지배구조 개선으로 상승세이나, 두
휴젤, 두산에너빌리티 업종별 탑픽 종목 점검 2025-02-14 10:52:40
- 휴젤 : 작년 4분기 역대 최대 실적 기록, 미국 공식 론칭 및 브라질 신규 파트너와의 비즈니스 형성으로 올해도 긍정적 전망, 목표가 상향 리포트 다수, 피부미용 관련주로서 주목 필요. - 두산에너빌리티 : 외국인들이 지난 12월부터 1월 동안 많은 양의 주식 매수, 미국 시장에서의 원전 관련주의 횡보나 하락에도 불구하고 강한 흐름 보여줌, 가스터빈 기술을 가진 유일한 국내 회사로 군함용 가스터빈 엔진 수주 가능성 존재, 전고점인 3만원 선까지 단기적 접근 가능, 손절라인 2만 5천원 설정 후 신규 추격 추천. ● 휴젤, 두산에너빌리티 업종별 탑픽 종목 점검 국내 증시 훈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각 업종별 탑픽 종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먼저 보툴리눔 톡신 기업인 휴젤은 지난해 4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히면서 금일 10% 이상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미국 공식 론칭과 더불어 올해 3분기 브라질 신규 파트너와의 비즈니스 형성이 예정되어 있어 긍정적인 실적 퍼포먼스가 기대된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또한 다수의 증권사에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리포트를 발간하면서
높아지는 미국 물가지수, 한국 증시 강세 예상 2025-02-14 10:52:19
- 미국 물가지수가 높게 발표되며 시장에 충격을 주었으나, 소화되며 넘어가는 모습을 보임.
- 긴 시각에서 보면 금리는 물가에 좌우되며, 현재 고용지표와 중국의 수출 물가 상승 등이 물가를 자극함.
- 트럼프 행정부는 금리 인하와 규제 완화 및 에너지 가격 안정화 정책을 시도하나, 성공 여부는 불확실함.
- 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면, 밸류에이션이 비싼 주식은 부담스러울 것이며, 가치주로 회귀할 가능성이 있음.
- 한국 주식시장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으며, 포트폴리오에서 한국 주식 비중을 높일 필요가 있음.
- 국내에서는 밸류에이션이 높으나 산업이 무너지는 종목은 제외하고, 상대적 우위를 가진 종목들을 확보해야 함.
● 높아지는 미국 물가지수, 한국 증시 강세 예상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높게 발표되며 시장에 충격을 주었으나, 소화되며 넘어가는 모습을 보인다. 길게 보면 금리는 물가에 좌우되며, 현재 고용지표와 중국의 수출 물가 상승 등이 물가를 자극한다. 트럼프 행정부는 금리 인하와 규제 완화 및
미 상호 관세 협상 속 국내 자동차, 반도체 산업 영향은? 2025-02-14 10:02:56
- 미국의 상호 관세 협상 카드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국내 자동차 및 바이오 산업은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반도체 산업도 영향을 덜 받고 있음. - 전문가는 현재 상황에서 트럼프 정권의 영향력을 배제한 상태에서 개별 주식의 가치를 평가해야 한다고 조언함. - 조선 및 방산 분야는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 주가에는 미래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이미 반영되어 있어 변동성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음. - 신규 투자자는 가격 변동성이 낮은 대형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으며, 반도체 산업에서는 삼성전자가 선호됨. - 1분기 실적 발표 이후에는 산업별 포트폴리오 재배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됨. ● 미 상호 관세 협상 속 국내 자동차, 반도체 산업 영향은? 미국의 상호 관세 협상 카드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국내 자동차 및 바이오 산업은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반도체 산업도 영향을 덜 받고 있다. 전문가는 현재 상황에서 트럼프 정권의 영향력을 배제한 상태에서 개별 주식의 가치를 평가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조선 및 방산 분야는
코스닥 상승세 이끄는 알테오젠과 휴젤, 보톡스 관련주 전망은 2025-02-14 10:02:31
- 알테오젠 : 최근 3일간 조정 후 외국인들의 수급으로 오름세, 지분율 15.4%까지 상승. 1분기 내 키트루다 SC 제형 관련 FDA 품목 허가 신청 예정이며 허가 시 내년부터 본격 판매 시작될 것으로 보임. - 휴젤 : 매출액 3730억 원, 영업이익 1663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 기록. 증권가 목표주가 35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상향 조정, 2024년 대비 2025년 영업이익 증가폭 클 것으로 전망. - 보톡스 관련주 : 경쟁업체들과의 소송에서 이긴 휴젤이 탄력 받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역경이 있었으나 못 갔던 대웅제약, 바이오플러스 같은 기업도 눈여겨 볼 만함. ● 코스닥 상승세 이끄는 알테오젠과 휴젤, 보톡스 관련주 전망은? 최근 코스닥 시장에서 알테오젠과 휴젤 등 실적이 잘 나오는 종목들의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다. 알테오젠은 최근 3일간의 조정 후 외국인들의 수급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1분기 내 키트루다 SC 제형 관련 FDA 품목 허가 신청 예정이다. 허가 시 내년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보여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 한편, 휴젤은 매출액 3730억 원, 영업이익 1663억 원으로 역대
환율 14410선 초반으로 하락...달러 지수 0.8% 급락 2025-02-14 09:52:31
- 금요일 환율은 6.0원 내린 1441.5원으로 출발 후 1443원 정도에서 등락 중 - 일 미국 달러 지수 0.8% 급락해 107.07 포인트 기록 - 미국 1월 생산자물가가 예상보다 상회했으나 PCE 주요 물가는 양호하다는 평가 및 트럼프의 상호 관세 지연 또는 연기 예정 소식에 따른 결과 - 유로화 0.67% 상승해 달러당 1.046달러 도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기대감 영향 - 달러 약세로 인해 일본 엔화도 강세 보이며 원화 NDF 역외 환율 7.7원 하락한 1437.9원 까지 호가 - 주식시장 반등세 속에 달러 통화 강세가 원화에도 강세 요인으로 작용중이며, 금일 환율은 1440원 선에서 공방 예상되며 범위는 1434원에서 1445원 사이 ● 금요일 환율 1441.5원으로 출발, 미 달러 지수 0.8% 급락 금요일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6.0원 내린 1,441.5원으로 출발했다. 장 초반 1,443원 부근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는 미국 달러화 가치가 0.8% 급락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의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