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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기사만  

신영증권, 자사주 소각 대신 고배당 정책 유지 2025-05-30 14:21:57

- 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대선 공약으로 등장한 가운데, 국내에서 자사주 보유 비중이 가장 높은 상장사는 신영증권임. - 신영증권은 자사주 매입에 적극적이지만, 소각은 한 번도 없었음.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자사주 소각 제도 검토를 주장하며, 신영증권도 소각에 나설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짐. - 신영증권의 자사주 보유 비율은 2위인 롯데지주와 20% 포인트 이상 차이가 남. - 작년에만 해도 자사주 비중이 36%대였으나, 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자사주가 더 늘어남. - 통상 자사주를 소각하면 전체 주식 수가 줄어들어 한 주당의 가치가 높아지지만, 신영증권은 자사주 소각 대신 배당에 초점을 맞춤. - 실제 신영증권은 순이익 규모와 관계없이 고배당을 유지하고 있음. 지난해 당기순이익 감소에도 주당 배당금을 5천원으로 공시함. - 한편, 원종석 신영증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고 전문 경영인 체제에 들어갈 예정임. 이는 7월부터 시행되는 책무구조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됨.

"韓 자동차 타격 불가피...수출·내수 동반 타격" 2025-05-30 14:18:52

- 미국 상호관세의 위헌 여부가 법정에서 심리 중이며 트럼프 행정부는 대체관세를 준비 중이다. - 한국은행은 관세 지속 시 자동차 업종이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 분석했으며, 실제 자동차 품목관세 시작 후 우리나라의 생산, 소비, 투자는 동반 감소했다. - 미 연방순회항소법원은 트럼프 행정부가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항소심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관세는 계속 부과된다. - 백악관은 1심 판결을 비난하며 항소심에서 이길 것으로 자신하고 있으며, 트럼프 행정부는 국가 안보와 불공정 무역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법적 우회로를 이용할 계획이다. - 최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산업지표는 모두 하락세로 전환되었으며, 특히 반도체와 자동차 생산이 감소하였고 내수 또한 위축되었다. - 다만 선행지수 순환 변동치는 상승하였으나 정부는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소비심리 회복이 늦어질 것으로 진단하였다.

급성장하는 휴머노이드 시장, 한중일 삼국지 2025-05-30 13:42:09

- 휴머노이드 시장은 향후 수십 개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는 약 3만 대에서 4만 대 정도의 시장 규모를 형성하고 있음. - 테슬라, 현대자동차그룹, 구글 등 글로벌 기업과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대기업이 시장에 참여하고 있음. - 중국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내수 시장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권투, 마라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로봇을 활용하고 있음. - 우리나라는 중국 대비 스타트나 투자 규모가 뒤처지지만, 삼성전자,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주요 기업들이 이미 휴머노이드를 만든 경험이 있고 자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 - 정부 차원에서도 K-휴머노이드 연합 등의 과제를 통해 휴머노이드 관련 AI 기술을 육성하고 있음.

두산테스나, 테슬라 회복 기대감에 동반 상승...추가 상승은 어려워 2025-05-30 13:33:22

- 두산테스나, 테슬라 회복 기대감에 따른 2차 전지주 대보마그네틱 20% 상승에 동반 상승. 시스템 반도체 테스트 기업으로 전장용 SOC 칩을 테스나 쪽으로 공급 중. 숏커버링 매수로 인한 단발성 상승으로 판단되며 추가 상승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 - 피아이이, 유리기판 업체로 AI 검사 솔루션 보유. 삼성 SDI와 현대차의 로봇 배터리 프로젝트 핵심 파트너로 선정. 20일선 회복 시 반등 가능성 있으며 최근 삼성전기 뉴스로 인해 기대감 상승 중.

회원 SAMG엔터, 해외 진출로 실적 모멘텀 기대 2025-05-30 13:29:51

- 손오공과 SAMG엔터의 주가 상승 원인은 중국 이슈와 출산 장려 정책 테마주 편입으로 분석됨 - SAMG엔터는 대형 브랜드와의 협업과 해외 진출로 인한 실적 모멘텀이 기대되며, 매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확률이 높음 - 2025년 예상 매출액은 1790억 원, 영업이익 추정치는 310억 원이며, 현재 시총은 6000억 대로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님 - 기술적인 단기 차익 실현을 소화해 내면서 우상향 할 가능성이 높으며, 브랜드 협업과 해외 진출 모멘텀을 받을 수 있는 회사로 평가됨

회원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차별 흐름…목표가 상향 영향" 2025-05-30 13:22:02

- 금일 시가총액 1, 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차별 흐름을 보임 - 이유는 엔비디아의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와 목표주가를 상향하는 레포트가 나왔기 때문 - 이로 인해 엔비디아 밸류체인에 있는 종목들의 반등을 기대했으나 차익 실현 욕구가 커지며 하이닉스 및 관련 종목들이 하락함 - 반면 삼성전자는 6세대 D램 웨이퍼 성능 실험 결과가 좋게 나오며 수율이 개선됨 - 작년 삼성전자의 수율이 30%였던 것에 비해 현재 50%, 70%까지 향상되어 시장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음 - 삼성전자의 추가 상승은 HBM 관련 공급이 확정되는 순간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AI 데이터센터와 관련된 종목들은 조정 시 분할 매수하는 전략을 추천함

무료 관세 위법 항소에 따른 미 국장 강보합권...국내 증시 약세 2025-05-30 13:18:53

- 간밤 미 국장은 엔비디아의 급등으로 강세로 출발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위법에 대한 항소로 강보합권 수준으로 마감함 - 국내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로 전환했으며, 조선, 방산, 원전, 반도체, 자동차 모두 하락하고 있음 - 코스피는 0.86% 하락해 2700선을 하회했고, 코스닥은 0.36% 하락함 - 스페이스X의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 스타링크의 국내 출시 보도에 우주항공과 5G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임 - 미국 시장 개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5G 테마가 오후 장에서 강세를 보임 - 대선을 앞두고 신재생에너지 특히 태양광과 풍력 관련주가 강세 흐름을 보임

연고점 부담 속 순환매 지속...외국인 매매가 변수 2025-05-30 13:18:39

- 30일 국내 증시는 연고점 경신에 대한 부담으로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을 보였다. - 전문가는 이러한 현상이 순환매의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어제까지 증권주, 지주사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며 증시 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지수에 반영되었으나, 오늘은 해당 종목들이 조정에 들어가며 코스피가 쉬어가는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대신 대선 테마의 순환매가 바이오 쪽으로 옮겨가며 코스닥이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 한편, 작년 7월 이후 매도세로 돌아선 외국인들이 아직 매수세로 돌아오지 않고 있어 지수의 추가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외국인의 수급이 돌아오기 전까지는 순환매에 의한 종목 장세 대응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 코스피 기준 2700선을 돌파하며 치열한 공방이 이어지고 있으며, 오늘은 제약바이오 섹터로의 수급이 눈에 띄었다. 약가 인하와 의약품 관세에 대한 이슈로 기술적으로 러프한 자리에 있던 종목들이 많았으나, 저가권에서 수급적 매수가 붙는 모양새라고 언급했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직접적 타격이 예상되었던 종목들에서 이러한 모습이 관측된다고 밝혔다. - 더불어 원화 강세가 심화될 가능성이 있으며, 외국인 매수가 이어질 경우 하방 경직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했다. 조정이 나오더라도 큰 폭의 조정은 없을 것이라 전망했다.

대선 후 추경 규모 확정...금리 상승 압력 전망 2025-05-30 13:09:37

- 대선 후 당선인의 추경 규모에 따라 금리 상승 압력이 예상됨 - 채권시장은 이미 10조에서 15조 정도의 2차 추경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를 감안하면 실제 채권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

MSCI 리밸런싱·국민연금 포트폴리오 변화...수급 변동성 확대 2025-05-30 13:09:06

- MSCI 만기 리밸런싱이 실제 반영되는 날로 기업의 가치 때문이 아닌 글로벌 기준표 변경으로 인한 수급 변동성이 커질 수 있음 - 국민연금공단이 2025년 국내 주식 비중을 기존 14.9%에서 14.4%로 0.5%포인트 낮추는 대신 해외 주식과 대체 투자 쪽에 확대 배정할 계획 - 보험료율 인상으로 기금 고갈 시점이 기존 2056년에서 2071년까지 최대 15년 이상 늦춰질 전망이며 총 적립액은 2053년 기준 3659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 - 미국 항소법원이 1심 판결의 효력을 정지시키면서 트럼프의 상호관세가 다시 살아나며 관세 불확실성이 다시 복원됨 - 주도주가 완전히 교체될 것인가에 관한 논의도 빠르게 결론을 낼 필요는 없어졌으며 천천히 흐름을 점검하면서 포지션 조정의 속도를 조율할 필요가 있음

다음주 증시 이벤트는 대선·美고용동향 2025-05-30 13:08:22

- 이번 주 코스피 매수 상위 종목은 외국인은 삼성중공업, 현대로템, 카카오, 두산에너빌리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이며, 기관 투자자는 삼성전자, 하이닉스, 카카오, 삼성물산, KB금융이다. - 개인 투자자는 한국항공우주, 한화솔루션, 한화비전, 삼양식품 등을 주로 매수했다. - 코스닥은 에스엠,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JYP Ent., 올릭스 순으로 매수했으며, 기관 투자자는 실리콘투, 알테오젠, 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 리가켐바이오, 이오테크닉스 등을 매수했다. - 개인 투자자는 휴젤, 펩트론, 바이넥스, 브이티, 클래시스 등을 매수했다. - 다음 주는 31일 중국의 5월 국가통계국 PMI 발표, 6월 2일 미국의 5월 ISM 제조업 지수 및 고용인 하드 데이터 발표, 6월 3일 미국 대통령 선거, 6월 4일 베이지북 발표, 6월 6일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 등이 예정되어 있다.

외국인·기관 매수세 주도..."대형주 지수하락 방어" 2025-05-30 13:07:24

- 이번 주 외국인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6700억, 기관은 거의 2조 가까이 매수함. - 개인 투자자는 2조 5천억 이상 매도함. - 코스닥에서는 외국인이 3900억, 기관이 1300억 매수하였고 개인투자자는 2000억 매도함. - 엔비디아 H20이 수출 제안 받아 50억 달러 매출 로스 발생했으나 컨센서스 상회함. - 이는 관세에도 불구하고 AI 낙수효과가 지속됨을 시사함. - 금리 인하로 인해 예상보다 빠르게 2700선 도달함. - 이로 인해 일부 섹터들의 과열 현상이 나타남. - 저평가 대형주인 삼성전자나 현대차 등이 지수 하락 방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됨. - 전반적으로 이번 주는 무난한 한 주였음.

풀무원, 미국 사업 흑자 전환으로 재평가 기대 2025-05-30 13:06:24


- 풀무원은 1984년에 설립되어 1995년에 코스피에 상장된 풀무원 그룹의 지주회사임.
- 국내 식품 부문이 전체 매출의 55%를 차지하며, 두부, 나물, 면류, 식자재 유통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함.
- 건강 기능 식품 및 화장품 매출은 3%, 식품 서비스 매출은 22%, 해외 식품 매출은 16%를 차지함.
- 미국 사업이 적자이나 흑자 전환이 예상되며, 이에 따라 저평가 요인을 탈피하고 음식료 업체 내에서의 소외주에서 탈피할 것으로 기대됨.

6월 시장 탑픽 종목...티엘비·지엔씨에너지 2025-05-30 13:06:14

- 6월 시장 시작되며 IT 하드웨어 업종 중 최선호주는 티엘비로 지목됨. 이 기업은 메모리 모듈용 기판을 제조하며 최근 서버형 DDR5 기판의 풀 CAPA 수요를 확보함. 남은 관건은 비용 단의 이슈이며 금값 상승으로 인한 이익률 감소가 있었으나 현재 하향 조정화 되고 있음. 또한 LPCAMM, SOCAMM, CXL 등의 신규 동력도 존재함. - 4월에 추천했던 지엔씨에너지는 기관의 매수와 함께 좋은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여전히 긍정적인 관점으로 평가됨. 1분기 실적이 긍정적으로 나왔으며 데이터 센터와 가스터빈 매출 증가로 믹스 개선 효과가 있었음. 국내 데이터 센터향에서 업사이드를 누리고 있으며 데이터 센터 허가 및 착공 데이터도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함. 데이터 센터 규제 완화 기조와 국가 단위 투자도 예고되어 있어 지속적인 성장세가 예상됨.

"미국 증시 상승 주도주, 기술주가 될 것으로 예상" 2025-05-30 11:21:20

- 미국 증시 상승 주도주는 기술주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미국이 AI를 포함한 첨단 기술에 대한 경쟁 우위를 계속 가져가고자 하기 때문임. - 엔비디아는 실적 발표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여줌. 특히, 중국 수출 규제로 인한 손실을 제외하면 나머지 사업부는 매우 탄탄한 모습을 보임. 또한, AI 관련 투자가 전 영역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이는 국내 AI 반도체 기업들에 대한 재평가로 이어질 수 있음. - HBM 시장에서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보다 압도적인 초격차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주가 차별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음. 또한, 국내 시가총액 1위 자리가 바뀔 수 있는 중요한 변곡점에 놓여 있다고 판단됨.

코스피 2,700선 방어...추가 상승? 2025-05-30 11:16:04

- 미국 연방법원의 상호관세 제동에 트럼프 행정부 항소 진행 중이며 시장은 일단 안도함 - 국내 증시는 9개월 만에 2700선 탈환하며 추가 상승 기대감 있으나 경제와 경기 상황은 악화되고 있음 - 그럼에도 주식시장은 금리 인하와 유동성 공급으로 개선되어 2800~2900까지 도전 가능할 것으로 전망 - 작년 시장 대비 코스피 대비 코스닥의 수익률이 저조했으나 올해는 중소형주와 코스닥에서 기회 있을 것으로 판단 - 미국 증시는 최근 한 달간 나스닥이 10% 가까이 오르며 회복세이나 M7 종목들의 반등 탄력이 약해 유의 필요 - 미국은 트럼프의 정치적 불확실성과 경제 펀더멘털 하향세, 관세 이슈로 인한 인플레이션 문제로 다른 국가에서 기회 모색이 바람직하다고 봄

무료 정책 관련주 랠리..유통·화장품·제약株 주목 2025-05-30 11:11:37

- 코스피 지수는 2700선 회복 후 숨고르기 중이며, 미 법원의 트럼프 행정부 관세 정책 무효 판결에도 불구하고 항소법원이 판결 효력 정지 요청을 받아들이면서 불확실성 확대됨 - 이재명 후보의 코스피 5000 시대 강조로 증권주 랠리 지속, 상상인증권 16% 급등, 미래에셋증권 23% 넘게 급등 후 쉬어가는 중 - 탄소 중립 산업 육성 정책으로 태양광 수요 증가 기대감에 HD현대에너지솔루션 8% 넘게 상승, 신성이엔지, 한화솔루션도 상승 - 금리 인하와 달러 약세, 물가 안정 등 매크로 환경 개선 기대감에 유통주 훈풍, 호텔신라 3%대 강세, 현대백화점, 신세계도 동반 상승 - 화장품 섹터 상승세 지속, 브이티 리들샷 매출 성장 및 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 코스맥스비티아이 6%대 강세, 아모레 등 대형 화장품주도 상승 - 제약바이오주 소외되었으나 ASCO 빅 이벤트 앞두고 선별적 움직임, 대웅제약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 간 내 지방 개선 확인되어 11% 가까운 급등

회원 혼란스러운 트럼프 행정부 관세 정책…"경제 지표 반영 예정" 2025-05-30 11:06:11

- 미국 연방무역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에 대한 백악관의 항소 제기 및 항소 법원의 수용으로 관세 부과가 가능해짐 - 케빈 해셋 백악관 국제경제위원회 위원장은 법원 판결 비난 및 항소심 승리 확신 표명 -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담당 고문은 무역법 122조 언급하며 관세 부과 의지 시사 - 중국은 관세 철폐 촉구 입장 발표 - 현재 3건의 무역 합의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실제 합의 여부 주목 필요 - 트럼프 대통령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과의 만남에서 금리 인하 압박 지속 - 시카고 상품거래소 페드워치는 올해 연준의 금리 인하가 9월을 시작으로 한두 차례에 그칠 것으로 전망하나 최근 금리 인하가 없을 수 있다는 전망도 등장 - 미국의 1분기 성장률 수정치는 속보치보다 상향 조정된 마이너스 0.2%이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증가 및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 3년 6개월 만에 최고치 기록하며 관세 여파가 경제 지표에 반영되는 모습

ASCO 개막..."K-바이오·유한양행에 주목" 2025-05-30 10:56:19

- 금일 장은 대형주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전체적인 시장 분위기는 관망세이다. - ASCO(미국임상종양학회)가 오늘부터 6월 3일까지 열리며, 항암제 임상 데이터 발표가 다수 예정되어 있다. - ASCO는 상업화 직전의 신약들에 대한 데이터 발표가 이루어지는 학회이므로, 기술 수출에 대한 가능성이 높다. - K-바이오는 바이오시밀러와 ADC 플랫폼(항체약물접합제)에 대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 유한양행은 ASCO에서 최우수 선정을 받은 바 있으며, 자회사 및 국내외 기업과의 데이터 발표가 예고되어 있어 관심을 가질 만하다. - 유한양행의 주가는 다른 바이오 종목 대비 저가에 위치해 있으며, 1차 목표가는 12만 5천원, 손절 라인은 9만 8천원으로 제시한다.

단오절 연휴 앞둔 중국 증시, 소비부양책과 제조업 PMI에 주목 2025-05-30 10:38:57


[이 시각 중화권 증시]
- 상하이종합 지수 0.1% 하락 출발, 항셍 지수 1% 하락 중
- 어제 트럼프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로 상승했던 중국 증시, 백악관 항소로 일부 되돌림 예상
- 중국은 내일부터 3일간 단오절 연휴, 다음 주 월요일 휴장
- 올해 초부터 회복되기 시작한 중국 소비, 이번 연휴기간 동안 회복세 지속 여부 주목
- 5월 제조업 PMI 발표 예정, 미·중 관세 조치 유예 및 중국 인민은행의 경기 부양책으로 전월 대비 반등 기대
- 연휴 소비와 PMI 결과가 긍정적이면 중국 증시 투자심리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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