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국제유가 4년만에 최저...인버스ETF 호조세 2025-05-07 06:34:33
- 국제유가가 4년 내 최저치를 기록함. - 트럼프 대통령의 에너지 생산 증대 및 관세 갈등으로 인한 원유 수요 위축, OPEC의 증산이 그 원인임. - WTI는 올해 초 대비 20% 가량 하락했으며, FX엠파이어는 유가가 56달러 아래로 내려갈 경우 하락 추세가 심화될 것이라 예측함. - 관련 ETF로는 미국 원유 펀드 USO, 미국 브렌트유 ETF BNO, 프로셰어즈 울트라숏 블룸버그 크루드 오일 SCO가 있음. - 연초 대비 인버스 상품인 SCO만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두 달 전 대비 30% 넘게 오름. - 로이터는 두 달 연속 증산분이 증가하고 있으며, 다음 달에도 추가 증산이 예상된다 전함. - 월가에서는 지난 3월부터 유가 하락 전망이 지배적이었으며, 연휴 사이 추가로 유가 가격 전망을 낮춤. - CNBC는 수요 우려와 공급 과잉이라는 최악의 조합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남아있다 전하고, IEA는 무역 긴장을 이유로 올해 글로벌 원유 수요 증가율이 펜데믹 이후 가장 낮을 것이라 전망함.
회원 FOMC 앞두고 일제히 하락...무역적자 사상 최대치 경신 2025-05-07 06:33:34
- 미국 증시, 연준의 통화정책회의 FOMC 결과 앞두고 일제히 하락 -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과의 만남 발언, 시장에 큰 영향 없어 - 미국의 3월 무역적자 사상 최대치 기록, 관세에 대한 불확실성 증가 - 섹터별로는 에너지주와 유틸리티주를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 특히 헬스케어주 2.7% 급락 - 기술주 0.6% 하락, 팔란티어 호실적 발표에도 12% 급락 -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제치고 시총 1위 유지 중이며 애플은 반등 성공 - 10년물 국채 입찰 수요 강해, 입찰 금리 4.34%, 응찰률 2.6배 - 유로화, 독일 신임 총리 메르츠 총리 취임으로 달러 대비 1.13달러 기록 - 금 선물, 달러 약세와 중국 연휴 이후 매수세 유입으로 2주만에 최고치인 3425달러에 거래 - 국제유가, 중동 리스크와 미국-유럽 간 무역 전쟁 고조로 상승
유료 "유럽 원전 건설 붐에도 국내 기업 수혜 제한적" 2025-05-02 16:55:34
- 유럽의 신규 원전 건설 추진이 증가하고 있으나, 국내 기업의 추가적인 수주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다소 낮은 것으로 평가됨. - 국내에서는 신한울 34호기 건설이 진행 중이며, 2038년까지 2기를 추가로 건설할 예정임. - 아프리카공화국에서 2032년 가동을 목적으로 2.5기가와트 규모 신규 원전건설이 입찰 진행 중이며 한국 기업도 참여함. - 현대건설이 웨스팅하우스와 손을 잡고 원전 수출을 추진 중이며,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대형 원전 설계 계약 체결도 있었음. - 두산에너빌리티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조 7500억 원, 영업이익 1400억 원으로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함. - 2분기 실적은 매출액 4조 원, 영업이익 2800억 원, 순이익 1800억 원 정도로 예상되며, 실적 개선이 필요한 상황임. - 두산에너빌리티 주가는 전 고점에 위치하고 있어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수주 소식과 수익성 개선이 필요하며, 단기적으로는 조정 가능성 있음.
회원 [애프터마켓] 두산에너빌리티 약세 지속...디앤디파마텍 급등 2025-05-02 16:55:05
- 넥스트레이드 애프터마켓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5% 가까운 하락세, 삼성전자는 1.6% 하락, SK하이닉스는 4% 상승, 한화시스템은 6% 넘게 오르는 중임. - 코스닥에서는 비에이치아이가 강보합권이며 디앤디파마텍이 10% 급등함. - 코스피 시간외 단일가 상승률 상위권에는 크라운제과 우선주, 우유제약2우B, 성안머트리얼스 등이 있음. - 코스닥 시간외 단일가 상승률 상위권에는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에르코스, 인베니아 등이 있으며 에이에프더블류도 9.5% 급등중임.
유료 긴 연휴 이후 다음 주 투자전략..."실적주 조정시 저점 매수" 2025-05-02 16:54:22
- 다음 주는 월요일, 화요일 휴장 이후 수요일 거래를 시작하며 연휴를 앞두고 관망하던 심리는 매수세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됨. - 5월 FOMC 결과가 목요일 새벽에 발표되며 금리 동결이 예상되나 6월 인하 확률을 높일 수 있는 코멘트가 있을지 주목해야 함. - 이번 주 원 달러 환율 하락과 외국인의 순매수 기조가 유지될지 관찰하며 전략 수정 필요. - 5월 15일 실적 시즌 마감 예정으로 실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며 실적 예상 종목의 하락 시 저점 매수 전략이 중요. - 지수 관련 대형주의 대기 매수세 유입 가능성과 최근 반등했던 업종의 눌림목 진입 고려 가능. - 전반적으로 주식 비중 확대로 대응 필요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으로 북한과의 관계 개선 전략이 나올 수 있어 북한 관련주 꾸준한 관심 필요. - 해외 쪽 변수가 크게 작용하나 최근 국내 정치적 이슈로 투자에 어려움 발생. - 미국과 중국의 관세 협상에 따른 국가 결정과 그에 따른 변수 부각 가능성 존재. - 현재로서는 섹터를 여러 개로 분산시켜 시장에 대응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
유료 원전과 친환경 에너지의 동행, 주목할 만한 종목은 2025-05-02 16:53:40
- 친환경 에너지 수단 중 하나로 원자력이 포함되며 경쟁력이 상승함. - 현재 안정적인 공급원으로서의 전력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에너지원으로 태양광, 풍력보다 원자력이 더욱 중요하게 여겨짐. - 그러나 태양광, 풍력 또한 실적 대비 주가가 낮은 종목들을 중심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음. - 업종 구분 없이 실적 성장 가시성이 높은 종목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 중 하나로 2개 분기 연속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한화 솔루션을 추천함. - LS ELECTRIC 과 효성중공업등 전선 및 전력설비주도 원전 수출이 추가 모멘텀이 될 수 있으며, 외국인들의 매수세또한 기대해 볼 만함.
유료 급부상하는 SMR 시장, 주목할 만한 국내 기업은? 2025-05-02 16:43:10
- SMR(소형 모듈 원전) 프로젝트 발주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 - SMR은 대형 원전 대비 설계와 시공이 단순해 경제성이 부각되며 많은 수요가 예상됨 - 전체 신규 발전의 30% 가까이가 SMR로 대체될 수 있으나, 안정성과 경제성 검증은 필요함 - SMR 관련 주목할 만한 기업으로는 현대건설과 두산에너빌리티가 있음 - 현대건설은 미국 홀텍사와 협력해 SMR 시공 분야에서 앞서 있음 -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뉴스케일, 엑스에너지, 테라파워 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2027년부터 주기기 수주를 기대함 - 원전 섹터에서는 발전 설비 분야도 주목해야 하며, 비에이치아이가 탄력적인 움직임을 보임 - 비에이치아이는 최근 필리핀과 사우디에서 수조 원대 공시 계약 소식을 전하며 역사적 신고가를 기록함
유료 유럽 대정전 사태…"탈원전 정책 변화 전망" 2025-05-02 16:28:37
- 유럽 대정전 사태로 일부 국가들의 탈원전 기조가 바뀔 수도 있음. - 이미 2021년부터 유럽에서는 원전을 친환경 에너지로 인정하였으며,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위해 원전이 필요하다고 판단함. - 2023년 COP27 기후변화 협약 회의에서 여러 국가들이 원전을 3배 이상 늘려야 한다는 공동성명을 발표함. - 한국 원전 기업들은 유럽보다는 베트남 등 다른 국가들을 겨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파이낸싱이 잘 되어야 함. - EDF, 러시아, 중국 등 다른 나라들도 원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기술 투자를 진행하고 있어, 한국도 기술 투자를 강화해야 함. - 웨스팅하우스와의 협상 협력의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도 기술 투자가 필요함.
무료 16년 만의 쾌거… K-원전의 수출 청신호 2025-05-02 16:27:06
-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16년 만에 체코 원전 수출에 성공함. 이는 한국 기업의 원전 수출로는 UAE 이후 처음이며, 한국 원전 기술의 강국임을 보여줌. - 이번 수출은 타이밍이 좋았다는 의견 존재. 러시아가 세계 원전 수출 시장을 거의 석권했으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로 배제된 상황이기 때문. 하지만 추후 러시아 및 중국과의 경쟁에 대비해야 함. - 웨스팅하우스와의 분쟁은 한미 정부 간 타결 및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 간 지식재산권 분쟁 해결로 일단락됨. 다만 세부적인 내용은 영업 비밀로 발표되지 않아 추후 상황을 지켜봐야 함. - 이번 체코 원전 수주로 인한 수익은 11~12조 정도로 예상되며, 덤핑 수주가 아니라는 의견 존재. UAE 원전 수출에서의 마이너스 수익률 여부는 아직 확정된 바 없으며, 추후 상황을 지켜봐야 함.
유료 우주항공·자동차株, 추가 상승 위한 조건은? 2025-05-02 16:16:16
- 우주항공섹터가 주도 섹터로 등극하려면 모멘텀이 숫자로 증명되는 시기가 와야 하며, 이는 시간이 필요함. - 자동차주는 미국 자동차 관세 부과 시행 속에서도 판매량이 증가했으나, 주가가 못 오르는 이유는 수급적인 요소에서 원인을 찾아볼 필요가 있음. - 환율 하락시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중단될 가능성이 있어 자동차와 반도체 업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무료 우주항공株, 법안 통과 소식에 상승세...방산 연계 종목 주목 2025-05-02 16:10:49
- 우주항공, 비만 치료, 화장품 미용, 반도체 HBM 분야가 상승했으며, 현대차·기아 및 일부 자동차 부품, 의료 AI, 웹툰, 퓨리오사AI 등 정부 정책주는 하락함. - 우주항공섹터는 우주 개발 지원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강세를 보임. 아마존의 우주 인터넷 망 구축을 위한 위성 발사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함. - 그러나 해당 법안 통과는 사업의 명확한 호재성 재료를 반영하기 어려우며, 실적 개선이 확실해지기 전까지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 존재. - 우주항공 섹터 내에서도 방산과 연관성이 깊은 종목들을 주목해야 하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LIG넥스원 등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인 종목 위주의 접근이 추천됨.
회원 불뿜은 SK하이닉스...외국인 매수세 집중 2025-05-02 16:06:01
- 코스피는 0.12% 상승한 2559포인트, 코스닥은 0.64% 상승한 721선에서 거래 종료 - 외국인은 1669억 원어치 순매도, 기관은 3000억 원 넘게 순매수 - SK하이닉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AI 투자 기대감에 급반등하며 18만 6천원까지 회복 - 오전엔 조선, 전선, 미용, 유심칩 관련주 강세, 오후엔 반도체와 우주 방산주 상승세
무료 "5월 주식시장, 반도체·조선·화장품 등 주목" 2025-05-02 15:57:13
- 4월 장은 큰 폭의 상승이나 하락 없이 박스권 내에서 등락을 반복함. - 5월 장의 주요 변수는 관세 불확실성의 감소 속도와 5월 FOMC에서의 연준의 금리 인하 여부임. - 2분기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반도체, 조선, 방산, 화장품, 엔터 관련 주식들의 상승이 기대됨.
유료 韓증시, 美 FOMC 회의 촉각...금리 인하 가능성은 2025-05-02 15:56:44
- 미국 경제가 3년 만에 역성장(-0.3%)했고, 트럼프 대통령과 배석 장관은 금리 인하를 압박 중인 상황에서 연준의 결정이 주목됨. - 미국 1분기 GDP 감소 원인은 순수출 성장 기여도 하락(-4.8%p)이며, 이는 78년 만에 가장 큰 폭이지만 일시적인 현상일 가능성이 높음. - 반면, 민간소비의 성장 기여도가 7개 분기 만에 최저치로 떨어져 실제 소비 둔화 조짐이 나타남. - 또한, 주간 신규 실업 상환 청구 건수 상승으로 고용 부분의 둔화도 확인되어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이고 있음. - 다만, 관세가 소비와 물가에 동시에 영향을 미치는 점이 연준의 판단에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임. - 만약, 오늘 밤 발표될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 수준으로 둔화된다면, 다음 주 FOMC에서 물가와 성장 사이에 균형 잡힌 언급이 나올 가능성이 있으며, 6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한다면 주식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회원 원달러 환율, 급격한 변동성...5월 전망은 2025-05-02 15:45:01
- 오늘 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5.7원 내린 1405.3원에 거래 중이며, 장중 달러 환율은 급등 출발 이후 위안화 강세와 연동되며 빠르게 하락함. - 전일 미국 증시에서 빅테크 기업들 실적이 양호했고 달러 자산에 대한 수요가 다시 발생하며 달러가 강세로 이어짐. - 국내 외환시장 컨트롤 타워 공백 영향에 외국인들이 달러 매수 포지션을 적극 확대하며 1440원까지 상승하기도 함. - 다만 이후 역외 위안화가 빠르게 강세를 보였고, 달러 환율은 위안화 환율과 동조되며 1410원까지 하락함. - 또한 장 마감 전에는 수출 업체들의 네고 물량도 추격 매도로 이어지며 하방 변동성을 확대함. - 오늘 저녁에 미국의 비농업 고용자 수가 발표 예정이며, 이 지표마저 부진하게 나온다면 시장 심리는 달러화 약세로 전환할 가능성이 있음. - 최근 원화 환율이 1400원과 1440원 사이에서 급등락하며 방향성을 잡기 어려워졌으나, 미중 협상 기대감 영향에 달러화와 위안화 가치가 회복된 모습임. - 따라서 현재 시점에서는 관세도 중요하겠지만 미국의 경제지표 중요성도 다시 높아지고 있으며, 이미 발표된 관세로 미국과 중국 기업들의 기업 활동이 위축되고 경제지표가 둔화되면서 금리 인하에 초점이 다시 맞춰질 수 있음. - 단기적으로는 되돌림 현상이 이어지면서 달러 환율이 다시 상승할 수 있으나, 하반기에는 미국의 금리 인하가 가시화되면서 환율은 다시 완만한 하락 추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임. - 추가적으로 국내 외환시장 컨트롤타워 공백 상태가 지속되면 외국인들의 원화 매도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음.
무료 미중 무역 갈등 완화 기대…코스피·코스닥 상승 2025-05-02 15:39:50
- 코스피와 코스닥은 연휴와 다음 주 FOMC 경계감에도 미중 무역 갈등 완화 기대감에 상승함. - 코스피는 0.1% 상승한 2559포인트, 코스닥은 0.6% 상승한 720선으로 마감. - 외국인은 전기전자, 특히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집중 매도했으며, 비관세 종목군인 금융, 통신, 제약은 순매수함. - 반도체 투톱 중 삼성전자는 2.1% 하락, SK하이닉스는 4.7% 상승. - 정부가 SK텔레콤에 신규 가입자 유치를 금지하면서 통신주와 보안 관련주가 반사이익 기대감으로 상승함. - 화장품주는 한한령 해제 기대감과 4월 수출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하면서 상승함. - 4월 변압기 수출액이 1조 원 가량 돌파 및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 플랫폼의 호실적으로 전력설비주도 상승함. - 한수원이 26조 원 규모의 체코 신규 원전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원자력 발전 테마도 상승함.
무료 코스닥 UP&DOWN...일부 바이오주 강세, 위메이드 급락 2025-05-02 15:29:55
- 코스닥 시장에서 위메이드는 급락 중이며, 젬백스, 올릭스, 인벤티지랩 등 일부 바이오주는 강세를 보임. - 아이패밀리에스씨, SDN, 대명에너지 등 화장품 및 태양광 관련주도 오름세를 시현 중. - 반면 삼륭물산, 서울옥션, 미스터블루 등 이전에 급등했던 정책 테마주들은 하방 압력을 받으며 변동성을 확대함. - 쎄트렉아이는 군용 위성 정찰 장비를 납품하는 업체로, 1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과 우주항공청 관련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임. - 최대 주주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변경되면서 수주 잔고가 크게 증가했으며, 향후 수익성 개선이 기대됨. - 오는 11월 누리호 4차 발사가 예정되어 있어 해당 이벤트를 앞두고 우주항공 섹터의 움직임이 주목됨.
유료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는 원전주, 일시적 현상인가 2025-05-02 15:29:31
-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삼성전자와 카카오를 매도 중이며, 외국인은 원전주를 대량 매도하고 있음. - 한국수력원자력을 주축으로 한 팀코리아가 체코 원전 수주에 성공하면서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됨. - 이전 2월경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 상승 후 차익 실현이 나온 바 있어, 이번에도 비슷한 흐름이 예상됨. - 추가 상승을 위한 재료가 부족하며, 대선 후보들의 공약 관련 불확실성으로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있음. - 현 상황에서는 주가가 안정되기를 기다리는 것이 좋음.
무료 코스피 상승세, 웅진·이수페타시스·한화시스템 주목 2025-05-02 15:21:20
- 코스피 시장에서 웅진은 프리드라이프 상조 기업 업체의 지분을 인수하면서 주가 강한 상방 압력을 받고 있음. 이수페타시스는 2029년까지 주주 환원율을 3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 발표 후 주가 급등함. - 한화그룹주 내에서는 한화시스템이 약진하고 있으며, HD현대일렉트릭과 통신주 KT도 선전중임. 반면 현대차그룹주와 원전주 두산에너빌리티, 한전산업은 하락세 보임. - 두산그룹의 지주사 두산은 영업이익 1조 10억 원이 전망되며 작년 대비 15% 증가할 것으로 기대됨. 주가는 반도체 소재 쪽 컨센으로 긍정적인 모멘텀을 받고 있음. - 두산은 전자부품 소재를 다루는 사업부를 영위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부에서 생산하는 동박적층판이 엔비디아의 AI 서버 시스템용 컴퓨터 컴퓨팅 트레이에 독점적으로 들어감. 이로 인해 1분기 실적이 서프라이즈하게 나왔으며 올해 이익 추정치가 전체적으로 크게 올라감. - 엔비디아향 동박적층판 관련 매출은 전년 대비 400% 정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며, 마진율이 50% 이상이라 전자 부분에서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현재 개발 중인 엔비디아의 루빈 등도 공동 개발 중이며, 하반기에 퀄테스트 통과 후 양산 들어가면 추가적인 모멘텀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 더불어 두산로보틱스와 두산에너빌리티 등 자회사의 전망이 좋아 지주회사로서의 매력 또한 부각될 것으로 보임.
유료 "에이피알 매수...파마리서치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 적어" 2025-05-02 15:18:23
- 오후장에서 비만 치료제 관련 종목 중 인벤티지랩, 라파스가 오름세를 보임. - 항공우주 섹터에서는 한화시스템, 쎄트렉아이, 인텔리안테크가 동반 강세 흐름을 보임. - 미용 분야에서는 오전에 화장품이 강세였다면 오후에는 보톡스나 미용 의료기기 쪽으로 수급이 확산되는 양상. - 원전 관련주는 체코 수주 소식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하방 압력을 받음. - 에이피알과 파마리서치는 주가가 고공행진 중이며, 특히 에이피알은 1분기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5년 가이던스였던 매출액 1조 및 영업이익 1800억 원을 초과 달성할 가능성도 있음. - 에이피알은 미국과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유통 다변화로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되며, 파마리서치보다 밸류에이션 부담이 적어 투자 매력이 높음. - 하나증권이 제시한 에이피알의 목표주가 9만 원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