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LED 산업은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특히 TV뿐만 아니라 태블릿, 노트북, 차량용 계기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음. - OLED 발광 재료 사용량이 전년 대비 28% 증가함으로써 해당 산업의 성장세를 확인 가능. - 다만, 중국 및 대만 기업들이 중소형 패널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어 국내 기업들에게는 부담으로 작용 중. - 기술력이 요구되는 대형 패널 및 차량용 패널에서는 국내 기업들이 우위를 점하고 있으나, 디스플레이 산업에 대한 투자는 신중하게 접근 권장.

- 한화비전: 한미반도체와 반대로 움직이는 TC본더 이슈 지속 전망. 현재 6만 4800원 상단까지 근접했으며 이 구간에서 수익 실현 후 저점에서 재매수 전략 제안. - 그린케미칼: 친환경 관련 종목으로 6월 대선 전 정책주로도 언급 가능성 있음. 8천원 대에서 1만원대까지 상승했으므로 차익 실현 권장 및 추후 자리 나오면 추천 예정. - NAVER: 1분기 영업이익 5053억 원으로 예상치인 5067억 원 소폭 하회, 매출은 2조 7868억 원으로 예상치 상회. - 온코크로스: AI기반 신약 개발 기업으로 미국 시장에서의 AI 신약 개발 본격화 추세와 국내 정책 수혜 기대감 존재. 현시점 바닥 다진 후 터닝 포인트 나왔으므로 다음 목표가 1만 5천원까지 상승 기대

- 코스피에서는 SK케미칼이 7.9%, 이수페타시스케미컬이 6%, 비트코인 수혜주인 한화투자증권이 5.6% 상승 중이며, 넷마블, 진에어, 전진건설로봇 등도 강세임. - 코스닥에서는 우리기술투자가 9% 급등하며 7600원선 탈환, 제넥신이 8%대 강세, 엑스게이트, 슈프리마, 마이크로디지탈 등도 상승함. - 미국과 영국의 관세 협상 타결 및 중국 회담 기대감으로 미 증시 3대 지수가 상승했으며, 이에 따라 우리 시장도 상승 흐름을 보임. -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 0.5%, SK하이닉스 0.9%, LG엔솔 0.6%, 삼성바이오로직스 0.57%, 한화에어로스페이스 0.79% 등이 상승함. - 거래량 상위 종목으로는 고영, 우리기술투자, 에이피알이 있음.

- 전일대비 7.6% 상승 후 애프터마켓에서 13.9% 추가 상승한 4만 5400원으로 마감함. -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발표했으며, 매출액은 전년 대비 40.9% 증가한 5366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흑자 전환한 242억 원을 기록함. - 고부가가치 제품을 앞세운 전략이 통한 것으로 평가되며, 특히 코폴리에스터 제품군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했음. - 코폴리에스터는 기존 폴리에스터 대비 높은 내열성과 내화성을 가진 소재로, 수요가 빠르게 증가 중임. - 미중 관세 전쟁 영향으로 경쟁사 이스트만의 중국 내 코폴리에스터 가격 인상 시 SK케미칼의 수혜 가능성이 있음. - 예상보다 빠른 분기 흑자 전환으로 인해 올해 흑자 전환 및 흑자폭 확대 가능성이 높아짐. - 현 주가는 고점 대비 86% 하락한 상황이며, 내년 예상 실적 기준 PER 10배로 주가 우상향 시도가 빈번히 나타날 것으로 전망됨.

- LIG넥스원 :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로 41만 원을 찍으면서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현재는 고가 대비 12.6% 하락함. PER은 23배, PBR은 6배 정도이며 향후 상승 흐름은 유지되겠으나 주가가 쉽게 오르기는 부담스러운 구간이라고 판단됨. 증권사는 목표주가를 41만 원으로 상향 조정함. - 방산주 중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톱픽으로 추천. 재료가 다양하고 실적도 좋으며 수급과 주가 흐름 모두 안정적이라고 평가함. - HD현대 : AI 기술을 활용해 조선소 전용 용접 휴머노이드 개발에 나섬. 자회사인 HD한국조선해양과 HD현대로보틱스가 페르소나 AI, 바질컴퍼니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2026년까지 시제품을 개발하고 2027년부터 현장 실증과 상용화를 진행할 계획. 이러한 기술 개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조선소 생산 효율성과 작업자 안정성이 향상되어 실적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나 아직 개발 이전이므로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됨.

- 방산주: LIG넥스원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136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75% 초과 달성함. 지정학적 리스크와 함께 다른 방산주들도 기대 이상의 실적을 보여줄 것이란 기대감 확산 중. - 로봇 관련주: 어제 상장한 나우로보틱스가 126% 상승 마감하며 섹터 전반의 상승률 3.27% 기록. 삼성전자의 지능형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소식 및 HD현대의 조선 용접용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추진 등 대기업들의 로봇 산업 진출로 로봇 섹터 전반의 주목도 상승 추세.

- 넷마블 호실적 발표, 1분기 영업이익 전년 대비 1243% 증가, 애프터마켓에서 종가 대비 5% 이상 상승. - 매출액 증가 원인은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의 초기 흥행 성공과 기존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매출 반등. - 영업이익률 증가 원인은 인력 구조조정으로 인한 인건비 감소와 마케팅비 절감. - 고려아연,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 및 연내 자사주 전량 소각 계획 발표. - 실적 발표 후 애프터마켓에서 소폭 상승에 그침. - 주가가 그동안 오버슈팅 이후 하락했지만 실적 대비로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본격적인 반등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

-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별 AI 반도체 수출 규제 폐지를 검토하고 새로운 반도체 규제안을 마련 중이다. - 기존의 AI Diffusion Rule은 미국 외 지역 특히 적대국으로 미국의 AI 기술이 유입되는 것을 제한하기 위한 수출 규제로, 오는 5월 15일 시행 예정이었다. - 첫 번째 티어에는 한국이 속해 있으며, 주로 우방국으로 수출 제한은 없다. 두 번째 티어에는 양적 제한이 걸려 있고, 마지막 티어에는 중국, 북한 등 미국의 적대국들이 포함되어 있어 수출이 금지되어 있다. - 이번 조치는 미국이 규제 방향성을 튼 것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주 중동 순방 시 아랍에미리트와 협상 과정에서 반도체 수출 규제 완화를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 한편, 에이피알은 1분기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상승했다. 이번 1분기 매출은 2660억 원으로 1년 전 대비 79% 성장했고, 영업이익도 97% 증가했다. - 향후 화장품주 투자 포인트로는 중국 수출 증가 가능성, 미국 관세 여파 미미, 달라진 K-뷰티 위상 등이 꼽히며, 메리츠 증권은 5월에는 미국 수출이 더욱 정상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키워드 : 무역 협상 기대감 - 유가 3% 상승, 금 선물 2% 하락 - 유가 - 미국과 영국의 무역 협상 타결 및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 기대감, 이란 핵 협상 진전 가능성 영향 - 밴스 부통령의 이란과의 핵 협상 관련 발언 주목 - WTI 59달러 후반대, 브렌트유 62달러 후반대 - 천연가스 - 계절적 비수기이나 최근 상승세, 상승 랠리 신호 보임 - 트럼프 대통령의 LNG 프로젝트 투자 관세 협상 카드 제시 - 장중 2% 상승 후 하락 전환해 0.3% 하락 - 금 선물 - 3월 초 3천 달러 아래에서 현재 3300달러 도달, 신고가 경신 중 - 경기 침체 등 불확실성 증가로 중국의 금 보유량 사상 최대치 경신 - 미중 합의 시 단기 하락 가능성 존재 - 미국과 영국 무역 합의 발표 후 2% 하락한 온스당 3296달러 - 금속 선물 - 달러 인덱스 100선 상승으로 금속 선물 일제히 약세 - 골드만삭스, 무역 긴장 완화 기대감과 중국 수요 근거로 3분기 구리 가격 전망 상향 조정 - 암호화폐 - 무역 긴장 완화 기대감에 비트코인 10만 달러 선 회복 - 비트코인 매수 심리 회복, 비트코인 현물 ETF 자금 유입 증가 - 비트코인 10만 달러 선, 이더리움 2200달러 수준

- 크리스피 크림 : 회사는 경기 침체 우려를 이유로 올해 연간 실적 전망을 철회 및 맥도날드와 함께 추진하던 도넛 출시 계획도 재검토 중이며 이에 따라 2분기 동안 맥도날드의 주가 추가 매장에서 도넛을 출시하지 않을 예정이다. 트루이스트는 크리스피 크림에 대한 투자 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했으며 주가는 24% 넘게 하락했다. - 아마존 : 아마존이 온라인 약국 서비스를 반려동물 처방약까지 확대한다. 아마존의 미국 사이트에 벼룩진드기치료제부터 만성질환치료제까지 수백 종의 일반적인 반려동물 처방약을 새롭게 추가 했으며 이번 확장으로 아마존은 온라인 반려동물 약국 추이와 처방약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월마트와의 경쟁이 예상된다. 주가는 1.8% 가량 상승했다. - 테슬라 : 테슬라의 인도 지역 책임자가 9년간 몸담았던 자리를 최근에 사임했으며 이는 테슬라가 인도 시장 진출을 앞둔 시기다. 테슬라는 올해 인도에서 해외에서 생산한 차량을 수입해 판매할 계획이며 현재 인도는 미국과 자동차 관세 인하를 포함해 무역 협상을 벌이고 있다. 한편 테슬라는 자사 메가팩 배터리를 통해 멤피스에 들어설 xAI의 콜로서스 슈퍼컴퓨터에 전력을 공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한 협업은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테슬라와 xAI 사이의 시너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주가는 3.1% 상승했다. - 팔란티어 : 팔란티어가 미국 의료기관 인증기관 조인트 커미션과 장기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두 기관은 인증 데이터의 수집과 활용 방식을 개선하고 병원들이 첨단 분석 기법을 활용해 품질을 평가하면서 성과를 높이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주가는 7.85% 상승했다. - 애플 : 애플이 스마트 안경, 고성능 맥, AI 서버 등에 들어갈 칩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특히 스마트 안경용 칩은 개발에 속도가 붙고 있으며 이는 애플이 메타의 Ray-Ban 스마트 안경과 경쟁할 새로운 제품을 준비 중이라는 신호로 해석되며 주가는 0.63% 상승했다. - 워너 브로스 디스커버리 : CNBC의 데이비드 페이버가 소식통을 인용해 워너브로스가 케이블에서 리니어 네트워크 즉 전통적인 케이블과 위성 TV 채널을 분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으며 공식 발표는 조만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가는 5.26% 상승했다.

- 현지시간 22일 테슬라 어닝콜에서 머스크는 5월부터 정부 효율부 업무에 쓰는 시간이 상당히 줄어들 것이라 발언함. - 동월 30일 백악관 내각회의에서 작별인사를 전하며 워싱턴에는 격주로 방문할 예정이라 밝힘. - 머스크의 정치적 행보에 소비자 외면 초래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4월 테슬라 모델3와 모델Y 출고량이 전월대비 25.8% 감소, 유럽 전역에서 판매 부진 기록. - 테슬라 2배 레버리지 ETF인 TSLL은 한국예탁결제원 기준 지난 한 달 ETF 순매수 3위이며, 인버스 상품으로는 TSLQ가 있음. - 테슬라 주가는 한달간 18% 상승, 연초대비 31% 하락하였으며 TSLL과 TSLT는 한달간 30% 가까운 상승 흐름 보임. - 월스트리트 저널과 블룸버그는 테슬라의 리더십 부재와 경영위기 심각성부각 및 머스크 복귀 후 빠른기간 내 테슬라 반등 보장이 어려운 상황이라 분석. - 비야디는 지난 3월 초급속 충전기술 개발했다 발표, 1분기 판매량은 41만대로 테슬라보다 약 8만대 많았으며 해외시장 점유율도 상승 추세. - 월가에서는 테슬라의 목표주가를 하향조정 하였으며 실적전망을 2분기에 재검토 한다고 밝힘. - 6월 로보택시 시범운행과 중국 시장 점유율 회복여부가 테슬라의 중요 이슈로 주목받고 있음.

- 미국과 영국이 무역협정에 합의했다. 이는 미국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상호관세를 발표한 이후 첫 무역협정이다. - 영국 영란은행은 영국 물가상승률 둔화를 이유로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인하했다.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정상회담을 개최해 양국 관계 강화를 위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와의 광물 협정 협상이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 브라질 중앙은행은 물가 안정을 위해 기준금리를 연 14.75%로 인상했다. 이는 19년 만의 최고치다. -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예상치보다 낮은 22만 8천 건으로 집계됐다. - 미국의 1분기 단위 노동비용 예비치는 전 분기 대비 연율 5.7% 상승하며 예상치를 상회했다. - 비트코인 가격은 미국발 무역 긴장 완화 기대에 따라 10만 달러를 재돌파했다.

[글로벌 마감 시황]
*미국 증시 : 미국과 영국의 무역 협상 순조로운 마무리 및 중국과의 무역 협상 기대감으로 상승함.
다우 지수 0.62% 상승, 나스닥 지수 1.07% 상승, S&P500 지수 0.58% 상승.
*헬스케어 주 : 트럼프 대통령의 의약품 가격 인하 행정명령 서명 예정 소식에 하락.
*산업주 : 미국 상무부 장관의 영국의 보잉 항공기 구매 예정 발언에 1.34% 상승.
*기술주 : 1% 가까이 상승.
*시총 상위 종목 : 알파벳 2% 상승, 메타 0.2% 상승, 애플 0.63% 상승, 테슬라 3% 급등.
*유럽 증시 : 미국과 영국의 무역 협상 타결에 사흘 만에 반등 성공. 독일 DAX 지수 1.02% 상승, 프랑스 CAC 지수 0.89% 상승, 영국 FTSE 지수 0.32% 하락.
*미국 국채 시장 : 연준의 6월까지 금리 동결 예상에 국채 가격 하락, 국채금리 상승.
*외환 시장 : 미국과 영국의 무역 협상으로 미국 달러와 영국 파운드화 강세. 달러인덱스 100선 중반, 엔달러 환율 145엔 후반, 원달러 환율 1400원대.
*국제유가 :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 기대감에 상승.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3.17% 상승, 브렌트유 2.99% 상승.
*암호화폐 : 무역 전쟁 완화 기대감에 상승. 비트코인 5% 상승한 10만 1천 달러대, 이더리움 18% 상승한 2100달러대.
*금 선물 : 미국과 중국 간의 협상 순조로울 시 하방 압력 받을 것으로 전망되며 2.84% 하락한 3296달러에 거래 마침.

- 카카오페이가 상장 이후 처음으로 분기 기준 흑자를 기록함. - 이는 증권 분야의 해외 파트 매출 증가 덕분임. - 결제 사업부는 온라인 부문 수요 둔화와 여행객 수요 부진으로 실적이 부진했으나, 하반기에는 여행 수요 회복으로 매출 증가 예상됨. - 이러한 이유로 현재 시장에서의 하락을 기회로 삼아야 함. - 올해 전체 실적 추정치가 상향 조정되어 주가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며, 목표주가 3만 5000원, 손절가 2만 7000원 제안함.

- 금일 시장에서 가장 핫한 섹터는 화장품이며, 코스맥스를 중심으로 분석함. - 4월 수출 데이터 잠정치는 전년 대비 18% 이상 증가했으며, 미국 관세 우려에도 역대 두 번째 규모 수출 증가 기록. - 유럽향 수출 물량이 중요해진 가운데, 에이피알 등 유럽 매출 비중 높은 기업들의 강세 전망. - 중국쪽 매출도 지난 3월에 이어 4월에도 성장 흐름이 이어져 바닥 다지기가 만들어지는 중이라 판단. - 코스맥스와 한국콜마 같은 ODM TOP2 업체들은 지난해 대비 실적 및 주가 상승 탄력이 기대됨. - CAPA 증설로 올해 본격 성장 흐름 기대되어 화장품 섹터 주목 권장. - 시간외 거래 특징주는 보안주인 한싹으로 유심 해킹 관련주로 분류되며, SK텔레콤을 유심 물량 확보 및 이슈 진정 시 매수 기회로 삼는 것을 추천.

- 현재 시각 거래 대금이 쏠리며 시세를 보이는 애프터마켓에서는 에이피알이 상한가 부근에서 움직이며 거래 대금 1위임. LIG넥스원은 상승 탄력이 꺾였으나 10%대 급등으로 거래대금 3위임. 한화시스템도 1%대 오름세임. - 코스닥 거래대금 상위 종목에서는 고영이 21% 급등하며 거래대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음. 실리콘투 11% 급등, 삼현 1.4% 상승, 에이비엘바이오는 정규 시장에서의 하락을 보합권까지 회복함. - 이 시각 정규거래소 KRX 시간외 단일가 특징주로는 한국제지가 8%대 급등, SK케미칼우선주가 5%대 오름세를 보임. SK케미칼은 장 마감 후 실적 발표를 했는데 이를 주가에 반영 중임. - 코스닥 시간외 단일가 상승률 상위 종목으로는 삼영에스앤씨가 상한가에 진입했으며, 코스맥스엔비티가 9% 넘게 급등, 비케이홀딩스가 5%대 상승세를 보임.

- 반도체주는 모멘텀 부재와 대차잔고 비율 상위권에 대거 포진되어 답답한 상황이며 주도주인 엔비디아와 TSMC의 방향성을 예측하기 어려움. - 이러한 상황에서의 투자 전략은 박스권 매매로, 대형 대표 종목에 집중하여 꼭대기 부근에서 매도 후 조정 시 매수하는 방식을 추천함. - 또한 시장의 주도 섹터나 실적이 안정적인 업종에 투자하는 것도 고려할 만하며 반도체주의 경우 전체 방향성이 결정나는 시점부터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음.

- D램 현물가가 두 달째 급등 중이나, JP모건과 모간스탠리는 반도체 산업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제시함. - 삼성전자의 주가는 EPS가 고정되어 있고 멀티플도 9배에서 11배 사이로 움직여 주가 상승에 제한이 있음. - 반면 SK하이닉스의 HBM 사업은 순항 중이며, 실적과 주가 측면에서 삼성전자를 추월함. - 삼성전자는 HBM과 파운드 리에서 성과를 내야 하며, 그렇지 못하면 글로벌 리더로서의 위상을 회복하기 어려울 것임. - 투자자들에게는 삼성전자에 대해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볼 것을 권함.

- 금일 실적 발표 기업 중 펌텍코리아는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1분기 영업이익 134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주가는 5.7% 상승함. - 반면, 심텍은 적자 지속을 발표하여 주가 희비가 엇갈림. - 인터넷주는 카카오의 실적 발표와 애플 부사장의 검색 엔진 불필요 발언으로 인해 전반적인 투심이 위축되어 NAVER와 카카오의 주가가 하락함. - 전문가는 이러한 부정적인 이슈로 인한 주가 하락 시 회복에 시간이 걸리므로 신규 진입자는 관망 후 매수를 추천하며, 보유자는 반등 또는 저점을 이용한 물타기 전략을 고려할 만하다고 조언함.

- 보톡스 관련주들은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주목받고 있음. 특히 국내 미용기기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증가하면서 해당 기업들의 실적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음. - 이러한 흐름은 가성비와 뛰어난 성능을 갖춘 국내 제품들이 특허 이슈에 저촉되지 않는 한 지속될 가능성이 높음. - 휴젤은 537억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하였으며, 이로 인해 주가 상승 여부가 주목됨. - 보톡스 관련주는 2분기 실적 발표 시점까지 상승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하반기에는 성장폭이 다소 둔화될 가능성이 있음. - 전문가는 메디톡스와 클래시스를 톱픽 종목으로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