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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혼조 마감...달러인덱스 110선 돌파 2025-01-14 07:12:44

- 뉴욕 증시 3대 지수 혼조 마감 : 다우지수 0.86% 상승, 나스닥 0.38% 하락, S&P500 0.16% 상승 - 기술주 매도세 지속 :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 에너지 섹터 2% 강세 : 유가 상승 영향 - 시총 상위 종목 대부분 하락 : 애플 1% 하락, 엔비디아 2%대 하락, 아마존과 테슬라 약보합, TSMC 3% 하락 - 국채금리 오름세 : 10년물 14개월만에 최고 수준, 바클리스 올해 금리 인하 횟수 전망 하향 조정 - 유럽 증시 하락 : 미국채 수익률 상승에 따른 부담감 - 달러화 고공행진 : 달러 인덱스 한때 110선 돌파 후 109선 후반대 - 금 선물 1% 하락 : 달러화가 2년 만에 최고 수준까지 상승 - 유가 3% 급등 : 미국의 러시아 석유산업 제재 우려 - 암호화폐 시장 대체로 하락 : 비트코인 한때 8만 9000달러 선 기록 후 9만 3000선, 이더리움 한때 3000달러 선 붕괴 후 3100달러 부근 ● 글로벌 경제 동향 (1월 14일) : 뉴욕 증시 혼조, 기술주 매도, 에너지 섹터 강세, 국채금리 상승 14일 뉴욕 증시 3대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0.86% 상승한 반면, 나스닥은 0.38%, S&P500는 0.16% 하락했다.

"트럼프 정부 정책 수혜"...주목받는 에너지ETF 2025-01-14 07:09:07

- 미국 트럼프 정부의 에너지 기업 수혜 정책으로 원유 및 천연가스 산업 성장 기대 - 미국 에너지 기업에 대한 관심 제안 :XLE, IEO, NDIV ETF 추천 - XLE : 미국 에너지 섹터 전반에 투자, 에너지 생산부터 운송, 보관, 신재생 에너지까지 포함 - IEO : 원유·가스 발굴 및 생산 업체에만 투자, 중소형주 비중 70% - NDIV : 배당률 높은 천연자원 기업에 투자, 분배율 5.68%로 타 ETF 대비 높음 ● 미국 에너지 기업 주목! XLE, IEO, NDIV ETF 비교 분석 2025년 1월 14일, 증권업계 전문가는 미국 트럼프 정부의 에너지 기업 수혜 정책으로 원유 및 천연가스 산업의 성장을 예상했다. 이에 따라 미국의 에너지 기업에 대한 관심을 제안하며, 세 가지 ETF를 추천했다. 첫 번째로 XLE는 미국 에너지 섹터 전반에 투자하는 대표적인 ETF로, 에너지 생산부터 운송, 보관 그리고 신재생 에너지까지 포함한다. 두 번째로 IEO는 원유와 가스 발굴 및 생산 업체에만 투자하는 ETF로, 중소형주 비중이 70%이다. 마지막으로 NDIV는 배당률이 높은 천연자원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ETF로, 분배율이 5.68%로 타 ETF 대비

"LA 산불손실 220조원 추정"..천연가스 가격 1년 내 최고치 2025-01-14 07:08:06

- LA 산불이 일주일째 지속되며 피해 규모가 역대급으로 커지고 있다. 서울 면적의 4분의 1 이상이 타고, 24명이 사망했으며 경제적 피해는 1500억 달러(220조 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캘리포니아주 정부의 대처가 미비했다는 지적이 있으며, 보험사들의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 원자재 시장에서는 천연가스가 한 달 사이에 15% 상승하며 1년 내 최고치를 기록했고, WTI 원유 가격도 11% 상승했다. 미국의 한파와 지정학적 요소, 국가별 정책 등이 원인으로 작용했으며, 특히 미국의 천연가스와 원유 기업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 LA 산불, 경제적 피해 220조 원 추정..천연가스 가격 1년 내 최고치 LA 산불이 일주일째 지속되며 피해 규모가 역대급으로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 면적의 4분의 1 이상이 타고, 24명이 사망했으며 경제적 피해는 1500억 달러(220조 원) 수준으로 추정됩니다. 캘리포니아주 정부의 대처가 미비했다는 지적이 있으며, 이로 인해 보험사들의 주가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한편, 원자재 시장에서는 천연가스가 한 달 사이에 15% 상승하며 1년 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WTI 원유

"러시아 제재 확대"...국제유가 넉달만에 최고치 2025-01-14 07:07:27

- 국제유가 : 미국의 러시아산 원유 제재 확대로 세계 최대 원유 구매국인 중국과 인도가 중동으로부터 원유 매입할 확률이 높아져 3% 대 상승중이며 WTI는 78달러 후반대, 브렌트유는 81달러를 웃도는 수준에서 거래되어 4개월 내 최고치를 기록함. - 미국 천연가스 선물 : 전 거래일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1% 대 하락하였으나 한파라는 계절적인 요인에 기인해 여전히 4달러에 근접함. - 금, 은 선물 : 연준의 금리 동결 시나리오가 강력하게 대두되며 달러 인덱스가 장중 110을 돌파하자 주요 금속 선물들은 일제히 하방 압력을 받아 금 선물이 1%대, 은 선물이 3%대 하락함. - 암호화폐 : 트럼프의 취임이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연준의 금리 인하 지연 우려에 암호화폐 시장은 여전히 고전 중으로 지난 11월 이후 처음으로 장중 9만 달러가 붕괴되기도 했으며 현재는 9만 3000달러 대에서 거래됨. - 3대 지수 ETF : 혼조세를 나타내는 중이며 섹터별로는 XLE 에너지 ETF가 2% 대로 상승폭이 가장 크고, XLK 기술주 ETF가 1% 대로 낙폭이 가장 깊음. - 코코아 시장 : 코코아 선물이 지난해 말 장중 톤당 1만 2000달러를

美 10년물 국채금리 장중 4.8% 돌파...인플레이션 압력 심화 2025-01-14 07:04:56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장중 4.8% 돌파, 인플레이션 압력 심화 - 바이든 행정부, AI 반도체 수출 통제 발표. 한국 등 동맹국은 제외 - 중국 작년 무역 흑자 사상 최대치, 수출 7.1% 증가 - LA 산불 확산 중, 경제적 손실 1500억 달러 추정 - 트럼프 전 대통령의 책사 배넌, 머스크 추방 강조 - 저커버그, 양자컴퓨터 상용화 10년 더 걸릴 것이라 밝혀 - 애플 4분기 아이폰 판매량 5% 감소, AI 실망감과 중국 경쟁 심화 원인 - 비트코인 장중 한때 9만 달러 아래로 하락,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추가 매수 - 다우지수 0.7% 상승, 나스닥 0.6% 하락, S&P500 약보합권에서 거래 중 ● 美 10년물 국채금리 장중 4.8% 돌파...인플레이션 압력 심화 14일(현지시간) 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가 장중 한 때 4.8%를 넘어서는 등 인플레이션 압력이 심화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인공지능(AI)용 반도체의 중국 수출을 제한하는 조치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기업들은 일단 직접적인 영향권에서는 벗어나게 됐다.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작년 중국의 무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조선·방산·원전 주도주 급부상 2025-01-13 17:58:20


-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임박 : 대표적 수혜 섹터로 조선, 방산, 원전 주목
- 조선 : 긴 사이클의 업종이며 현재 3~4년 지나는 중. 중국의 해군력 강화로 미국의 한국에 대한 도움 요청 증가. 미국의 LNG 수출 정책 확대로 한국 조선업의 추가 수주 기대. 함선 부분에서의 수요 증가 예상
- 방산 : 우방국 위주 무기 체계 개편 예정. 드론, 로봇개, 레이저 무기 등에 대한 수요 증가 및 중동시장에서의 오일머니에 대한 수요 기대
- 원전 : 기존 에너지 대체 수단으로 원전에 대한 투자 확대 예상. SMR 시장도 초창기 시장으로 원전에 대한 이슈는 지속될 것이나 국내 기업의 직접적인 수주 및 실적 확인 필요
- 비에이치아이 : 탄력도 측면에서 원전 분야 최선호주이나 국내외 이슈가 많은 산업으로 중기 이상의 관점으로 접근 권장. 고루고루 대장주 위주로 담아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


●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조선·방산·원전 주도주 급부상
오는 20일, 트럼프 대통령의 2기 행정부 출범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선과 방산, 원전 섹터가 주도주로 급부상하고 있다.

항공·우주 섹터 강세 속 주목할 종목 '에이치브이엠' 2025-01-13 17:58:09


- 지난 금요일 미국장에서 항공 및 우주 섹터가 강세를 보임.
- 국내 증시에서는 우주 테마주들이 들썩일 가능성이 있음.
- 다만, 이번 주 시장 상황이 좋지 않으므로 적극적인 투자보다는 피난처 정도로 생각해 볼 것을 권장함.
- 추천 종목으로는 '에이치브이엠'을 제시함.
- 이 종목은 스페이스X향 매출이 발생하는 유일한 종목이며, 기술적으로도 접근하기 용이함.


● 항공·우주 섹터 강세 속 주목할 종목 '에이치브이엠'
지난 금요일 미국장에서 항공 및 우주 섹터가 강세를 보였다. 국내 증시에서도 이러한 흐름이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우주 테마주들이 들썩일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그러나 전문가는 이번 주 시장 상황이 좋지 않으므로 적극적인 투자보다는 잠시 쉬어갈 만한 피난처 정도로 생각해 볼 것을 권장했다. 그러면서 추천 종목으로는 ‘에이치브이엠’을 제시했다. 해당 종목은 스페이스X향 매출이 발생하는 유일한 종목으로 알려져 있으며, 기술적으로도 접근하기 용이하다는 평가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

시간외 특징주..LA산불 테마 강세 2025-01-13 17:08:11

- 시간외 특징주 톱3 중 3위는 에스와이로, LA지역 산불로 인한 건축 자재 수요 증가로 관련주들이 주목받으며 13% 가까이 상승 마감함. - 2위는 덕신이피씨로, 전 거래일 대비 150배 가량 거래량이 많았으며 정규장 20%대 급등 마감에 이어 시간외에서도 4%대 상승 흐름을 보여줌. - 1위는 이구산업으로, 오늘 오후 들어 상승 전환하며 2%대 빨간불을 켬. - 현재 시장은 LA 산불 테마가 강한 상황이며, 내일 시장이 추가적인 약세를 보인다면 LA 산불 테마는 반대로 강할 것으로 예측됨. - 미국의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견조하게 발표되며 연준의 금리 동결론이 우세해지고 미 국채 금리가 치솟음. 이는 국내 증시에도 반가운 소식은 아님. - 이번 주 시장은 기본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예측되므로 주요 물가지표들을 주목하며 기회 포착을 시도해 볼 것을 권장함. ● 시간외 특징주 톱3, 이구산업·덕신이피씨·에스와이...LA산불 테마 강세 13일 시간외 특징주 톱3에 이구산업, 덕신이피씨, 에스와이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LA지역 산불로 인한 건축 자재 수요 증가로 에스와이가 크게 주목받으며 13% 가까이

조선기자재 업종 재평가 기대...오리엔탈정공 등 주목 2025-01-13 16:51:30


- 오리엔탈정공은 선박용 크레인 시장 점유율 70%의 조선 기자재 업체로, 국내 선박용 크레인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음.
- 주요 고객사는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HD현대그룹 등이며, 해외 일본 및 중국 고객사도 확보하고 있음.
- 환경 규제 등의 이유로 조선사들의 선박 발주량이 증가하면서 동사의 실적 개선이 기대됨.
- 지난해 9월 말 기준 수주 잔고가 3277억 원에 달하며, 2024년 예상 매출액은 2000억 원임.
- 올해 매출액 2252억 원, 영업이익 353억 원, 당기순이익 340억 원을 증권사에서 전망하고 있음.
- 2023년 12월 30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이 2500억 원 미만으로 상대적으로 시가총액이 낮으며,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임.
- 매수가는 현재 가격대에서도 무리가 없으며, 직전 고점인 6120원을 돌파 시 6600원대까지 상승 가능할 것으로 전망함. 단, 스몰캡 종목 특성상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손절가는 4500원 정도로 짧게 잡을 것을 제안함.


● 조선기자재 업종 재평가 기대...오리엔탈정공 등 주목
조선업황 회복에 따라 조선기자

불안한 환율 속, 떠오르는 한국 주식시장의 샛별들 2025-01-13 16:51:13

- 환율은 여전히 불안하나, 연초 대비 코스닥, 코스피는 상승세임. - 트럼프 리스크 존재로 대형주보다는 중소형 위주로 시장 재편이 필요함. - 국내 기업 이익 안정성 확보가 외국인 수급의 기본 조건임. - 반도체, 조선, 방산, 원전, 자동차 섹터가 주목받고 있음. - 특히 반도체 투톱(삼성전자, 하이닉스)이 코스피 지수를 이끌 것으로 기대됨. - 당분간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 중심으로, 단기 수익률 집중 전략이 유효함. - 개인 활동 계좌수 역대 최대치로 인당 3개 계좌를 굴려 매매 패턴이 짧아짐. - 첨단산업(자율주행, 로봇, 우주), 정치 테마주,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제약바이오주들을 눈여겨볼 만함. ● 불안한 환율 속, 떠오르는 한국 주식시장의 샛별들 미국 고용 호조에 힘입어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1470원대를 터치했다. 그러나 이번 주 예정된 금통위에서는 금리 동결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이런 상황에서 증시의 향방은 환율과 외국인 수급에 달려있다. 전문가들은 여전히 환율을 불안 요소로 꼽으면서도 연초 대비 코스닥과 코스피의 상승세에 주목한다. 다른 나라에 비해

중화권 증시 혼조세..."중국 사상 최대 수출 증가세" 2025-01-13 16:44:32

- 2025년 1월 13일 기준, 중화권 증시 중 상해종합과 선전성분은 보합권 혼조 마감했으며 홍콩항셍은 0.9% 하락했다. - 중국의 작년 수출액은 대규모 물량 공급에 힘입어 약 5100조 원으로 사상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으나 상해종합은 장중 하락세를 보였다. - 한편, 이날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국내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다. 해당 행사 기간 동안 관련주들의 흐름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 또한, 뉴욕 연방준비은행의 1년 기대 인플레이션 수치 역시 눈여겨볼 만한 경제 지표이다. ● 중화권 증시 혼조세...사상 최대 수출 증가폭 기록 2025년 1월 13일 기준, 중화권 증시 중 상해종합과 선전성분은 보합권 혼조 마감했으며 홍콩항셍은 0.9% 하락했습니다. 중국의 작년 수출액은 대규모 물량 공급에 힘입어 약 5100조 원으로 사상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으나 상해종합은 장중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국내 기업들이 대거 참여합니다. 해당 행사 기간 동안 관련주들의 흐름을 주시할 필요가 있으며 뉴

외국인 매도에 코스피 2500 하회...환율 1,470원선 반등 2025-01-13 16:30:03

- 코스피 2500선 하회, 외국인 8000억 원 이상 매도 - 미국 고용지표 호조로 10년물 국채금리 상승, 달러 강세로 원달러 환율 5거래일 만에 장중 1470원대 상승 - 미국 경제 예외주의로 시장 불확실성 확산 분위기 - 미국 전력망 비상으로 전력 설비주 급등, 빅테크사의 AI 데이터 센터 투자로 변압기 공급 증가 전망 - LA 화재로 인한 전력망 훼손으로 전력 설비 및 전선주 주목 - 제룡산업, 대규모 공급 계약 소식에 상한가 마감, 재무적으로 튼튼하며 해외 매출 증가세 긍정적, 분할 매수 관점 유효 ● 외국인 매도 전환, 코스피 2500선 하회... 미 고용지표 호조에 환율 상승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도 전환으로 2500선을 내줬다. 미국 고용지표 호조에 외환시장이 요동치며 원달러 환율이 5거래일 만에 장중 1470원대로 상승했다. 외국인은 현물 시장에서 8000억 원 이상 매도했고, 코스피 200 선물 시장에서도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반면 미국 경제 예외주의에 힘이 실리며 시장 불확실성이 확산되는 분위기 속에서도 개별 호재가 날아든 우주항공, 전력 설비, 원전주 등은 상대적으로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美고용보고서 직격탄...외국인·기관 매도에 약세 2025-01-13 16:28:33

- 미국의 고용 서프라이즈와 반도체주 약세의 영향으로 국내 증시도 영향을 받음. - 원달러 환율은 1470원을 상회했으며, 아시아 주요국 증시에서도 대부분 하락세를 보임. - 연준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꺾이면서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됨. - 국내 거래소에서는 미국 반도체주 하락 여파로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하락함. - 반면 바이오주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모멘텀에 힘입어 일부 종목이 상승함. -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로 나흘만에 2500선 하회, 코스닥도 동반 하락하여 각각 2489포인트, 708포인트로 마감함. - 미국 LA 대형 산불로 관련 테마주인 대원전선과 전진건설로봇이 상승세를 보임. ● 국내 증시, 미국 고용 서프라이즈와 반도체주 약세로 하락..코스피 2500선 하회 미국의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좋게 나오면서 미국의 긴축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졌고, 이로 인해 미국의 국채금리가 상승하고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원화 가치가 하락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섰다.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

'1월 금리인하 후퇴' 외국인 매도...코스피 2500선 하회 2025-01-13 14:30:03

- 미국채 10년물 금리 5% 돌파 가능성에 대한 월가의 지적이 나오며, 신흥국 경기와 투심에 부담으로 작용 중 - 코스피는 1% 내외의 낙폭을 보이며 2491선, 코스닥지수는 1.23% 추가 하락해 709선 -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6000억 원 이상의 순매도, 선물시장에도 6400억 원 매도 우위 - 달러인덱스 상승 대비 환율 시장은 상대적 선방 중 -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 반도체 투톱 종목의 변동성 확대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대한 기대감으로 소폭의 강세 유지 - 코스닥 시장에서는 전반적으로 바이오와 2차 전지 약세 분위기 속 로봇 섹터의 반등세 ● 미국채 금리 상승 우려에 외국인 매도 공세...코스피 2500선 하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을 앞두고 미국채 10년물 금리 5% 돌파 가능성에 대한 월가의 지적이 나오면서 13일 국내 주식시장은 크게 출렁였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96% 내린 2491.53에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1.23% 빠진 709.77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 투자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6000억원 이상을 순매도했고 선물시장에서도 6400억원

변동성 큰 증시...금리 결정·우크라이나 재건주 주목 2025-01-13 13:22:41

- 현재 증시는 변동성이 크며 여러 이벤트를 주시해야 함. - 이번 주 한국 금통위의 금리 결정이 중요하며, 인하 시 환율 상승 요인이 될 수 있음. - 공격적인 투자보다는 현금 비중을 늘리는 것을 추천함. - 트레이딩 관점에서는 전력 설비, 조선, 우크라이나 재건주가 유효하나, 센티멘털 측면에서는 우크라이나 재건주가 더 유리함. - 푸틴과 트럼프 간의 정상회담 논의가 진행 중이며, 취임식 후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됨. ● 변동성 큰 증시...금통위 금리 결정·우크라이나 재건주 주목 현재 국내 증시는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이번 주 예정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의 금리 결정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금리 인하 시 환율 상승 요인이 될 수 있어, 공격적인 투자보다는 현금 비중을 늘리는 것이 좋다는 조언이다. 트레이딩 관점에서는 전력 설비, 조선, 우크라이나 재건주가 유효하나, 센티멘털 측면에서는 우크라이나 재건주가 더 유리하다는 평가다. 한편, 푸틴과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간의 정상회담 논의가 진행 중

일부 테마·업종 상승세...원전·전선·CCUS 관련주 급등 2025-01-13 13:22:07

- 미국 고용지표 호조로 달러 강세 및 금리 인하 속도 둔화 우려 확대되며 양 시장 1%대 하락 중이나 일부 테마와 업종은 상승세 시현 - 한미 양국 정부의 원자력 수출 협력 합의로 원전 관련주 강세 : 우진엔텍, 지투파워, 서전기전 등 - 미국 서부 산불로 인한 전력망 훼손으로 국내 전력설비 및 전선 관련주 급등 : 세명전기, 제룡산업, 대원전선 등 - 온실가스 배출 농도 사상 최고치 기록에 따라 CCUS 기술 관련주 강세 : 그린케미칼, 에코바이오, 켐트로스 등 - 시장 전반적 약세 속 개별 이슈 보유 종목 및 일부 테마/업종 중심 상승 ● 일부 테마·업종 상승세...원전·전선·CCUS 관련주 급등 미국 고용지표 호조로 달러 강세 및 금리 인하 속도 둔화 우려가 확대되며 13일 오후 양 시장 모두 1%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일부 테마와 업종은 상승세를 시현하고 있다. 이날 주식시장에서는 한미 양국 정부가 세계 원전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원자력 수출에 협력하기로 결정하면서 원전 관련주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특히, 우진엔텍과 지투파워, 서전기전 등이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업계에서는 오는

"허니문랠리 정점 통과"...조선·전력업종 주목 2025-01-13 13:17:21

- 허니문랠리의 정점이 지나가는 것으로 보여지며, 2016년도와 17년도의 유사한 흐름이 나타남. - 이에 따라 정책 수혜가 명확한 조선과 방산, 성장의 기울기가 가팔라지는 피부미용 화장품 전력기기 등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일 것으로 예상됨. - 미국 이슈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이며, 금리 이슈로 인해 순환매가 지속되는 양상임. - 일시적인 강세를 보이는 대형주에 주목하며, 조정 시 매수 관점을 대응해 볼 만함. - 조선과 전력 설비 등 실적 모멘텀이 있는 업종 중심으로 매수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음. - 일본 해운 3사의 LNG 운반선 발주량 증가로 국내 조선사 수주에 대한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됨. ● 허니문랠리 정점 지나...조선·전력업종 주목 [투데이 브리핑] 미국발 금리 인상 우려로 글로벌 증시가 출렁이는 가운데 국내 증시에서도 이른바 '허니문랠리'의 정점이 지나가는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올해 주식시장에서는 정책 수혜가 명확한 조선과 방산, 성장의 기울기가 가팔라지는 피부미용 화장품 전력기기 등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일 것으로 예상했

대원전선·제일일렉트릭, 美호재 타고 '훨훨' 2025-01-13 13:00:49

- 대원전선 : LA 산불 및 변압기 테스트 통과로 인한 매출 증가 기대로 22% 상승 중. 실질적인 매출 증가 가능성 있으며, 이전 거래량 및 가격대 돌파함으로써 추가 상승 가능성 보임. 목표가는 4500원~5000원이며, 거래량 지속 체크 필요. - 제일일렉트릭 : 미국 전역 신설 데이터 센터 건립 계획과 가정용 전력 기기 교체 시기 도래로 27% 급등. 이미 많이 상승한 상태이므로 신규 매수보다는 관망 후 1만 원 이하로 하락 시 매수 추천. ● 대원전선·제일일렉트릭, 美호재 타고 훨훨 대원전선이 13일 장 중 22% 넘게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상승세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전력선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대원전선은 변압기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재 프로젝트 요청 시마다 LA에 납품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 회사 관계자는 "테스트를 통과하면서 매출이 현실화될 수 있는 부분까지 들어왔다"며 "이전 거래량 및 가격대를 돌파했기 때문에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이날 대원전선 외에도 전력, 설

원전·산불 수혜주...두산에너빌리티·전진건설로봇 상승세 2025-01-13 12:44:48

- 금일 개별주 중심으로 이슈가 있는 섹터별 종목들이 움직이는 중임. ● 원전·산불 수혜주...두산에너빌리티·전진건설로봇 상승세 13일 주식시장에서는 원전주인 두산에너빌리티와 산불 수혜주인 전진건설로봇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30분 기준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 대비 1.5% 오른 2만 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 원전 협력 강화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은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해외 원전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같은 시각 전진건설로봇은 전 거래일보다 3.4% 상승한 6130원에 거래 중이다. 미국 대형 산불 발생에 따른 재난 복구용 건설기계 수요 증가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전진건설로봇은 콘크리트 펌프카 제조 분야에서 북미 시장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

"이명희 회장 지분 인수"...이마트 미래를 낙관하는 이유 2025-01-13 12:42:59

- 이마트의 이명희 총괄회장이 보유한 이마트 지분 10%(약 2100억 원)를 아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현금으로 매수하기로 결정함. - 이번 거래로 정용진 회장의 이마트 지분율은 18.56%에서 28.56%로 상승하며, 최대 주주로서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줌. - 이마트의 전년 동기 4분기 영업이익은 475억대로 부진하나, 별도 법인의 영업이익은 575억 원을 기록하며 턴어라운드 추세가 이어지고 있음. - 할인점 트레이더스, SSG닷컴, 스타벅스 등 주요 자회사의 턴어라운드 또한 기대됨. - 지마켓과 알리익스프레스의 JV 설립으로 인한 지분법 회사 전환 가능성으로 G마켓의 영업적자가 이마트 연결 실적에서 제외될 예정이며, 연간 10억 원 수준의 G마켓 관련 PPA 상각비 제거 가능성도 높아짐. - 2025년부터 통합 매입 효과로 연간 10억 원대의 영업이익 개선 및 인건비 150억 원 절감 예상되어 수익성 개선 전망이 밝음. - 160여 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이커머스 시장 확대에 맞춘 온라인 유통 매출 증가, 반려동물 서비스 몰리스, 프리미엄 푸드 브랜드 피코크 확장 등 다양한 성장 동력을 보유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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