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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G 시대 기대' 통신장비주 동반 상승...관망 필요 2025-03-19 09:46:08

- 통신장비주가 동반 상승 중이며, 이는 6G 기술 개발에 대한 기대감 및 미국의 오픈랜 언급에 따른 결과로 해석됨. - 세계 1위 통신장비업체인 화웨이와의 호환성 문제 해결 가능성도 제기되며, 이로 인해 국내 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됨. - 대표적인 관련주인 쏠리드, RFHIC, 에치에프알 등은 이미 큰 폭으로 상승 후 최근 조정 상태이나, 추가 상승 여부는 미지수이므로 관망 필요. ● 6G 시대 기대감? 통신장비주 동반 상승...관망 필요 통신장비 주가가 일제히 상승세다. 업계는 이번 동반 상승 원인으로 6G기술 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꼽고 있다. 전일 열린 GTC(GPU Technology Conference) 에서 젠슨 황 CEO가 차세대 무선통신 네트워크 6G 기술 개발에 나설 것이라 밝힌 바 있다. 또한 미국 정부가 오픈랜을 도입할 것이란 소식도 호재로 작용했다. 오픈랜이 도입되면 그간 화웨이에 종속됐던 통신장비 시장에서 국내 기업들이 일부 벗어날 수 있게 된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미국 내 통신 인프라 구축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쏠리드, RFHIC, 에치에프알 등의 주가는 큰 폭으로 상승했다가 최근

"로봇주, 연초 강세 후 하반기 약세 패턴 지속" 2025-03-19 09:45:38

- 로봇주 중 대장주인 레인보우로보틱스가 4% 하락하면서 고점 대비 27% 밀림. - 로봇주는 보통 연초에 강세를 보이다가 하반기에 약세를 보이는 패턴이 2년 연속 지속됨. - 이러한 현상은 로봇주가 실적주가 아닌 테마주이기 때문이며, 연초에는 신기술 로봇 관련 테마가 형성되었다가 하반기에는 실적주로 관심이 이동함. - 해외 증시에서도 테슬라가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업체임에도 불구하고 중국 로봇 업체들의 부각으로 인해 주가가 하락했음. - 국내 로봇 업체들은 기술력에서 중국 업체들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몇몇 업체들은 아직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임. - 또한, 국내 로봇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규제 완화가 필요하나 현재 정치적인 상황이 좋지 않아 규제 완화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 - 따라서, 로봇 업체들의 추가적인 모멘텀 발생은 다소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함. ● 로봇주, 연초 강세 후 하반기 약세 패턴 지속 로봇주 중 대장주인 레인보우로보틱스가 4% 하락하며 고점 대비 27% 밀려났다. 로봇주는 보통 연초에 강세를 보이다가 하반기에 약세를 보이는 패턴이 2년 연속

오리온, 2월 영업이익 36% 증가..."추가 상승 여력 있어" 2025-03-19 09:43:53

- 오리온이 2월 실적 데이터에서 영업이익 32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6% 증가함. - 작년 12월부터 일부 제품 가격 인상이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 - 올해 1분기 전체로는 1288억원으로 전년 대비 3%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 내수 소비 둔화는 가격 인상으로 방어 중이며,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에서도 매출 성장률이 반등세임. - 농심의 주가 역시 가격 인상 효과로 상승세이며, 오리온은 추가 상승 여력이 존재한다고 판단됨. - 해외 수출 비중은 삼양식품이 85%, 오리온이 60%, 농심이 20%로, 농심이 이를 얼마나 끌어올릴지가 향후 관건임. ● 오리온, 2월 영업이익 36% 증가...추가 상승 여력 있어 제과업체 오리온이 2월 실적 데이터에서 영업이익 327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6% 증가했다고 밝혔다. 작년 12월부터 일부 제품 가격 인상이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올해 1분기 전체로는 1288억 원으로 전년 대비 3%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리온은 내수 소비 둔화를 가격 인상으로 방어 중이며, 중국, 베트남, 러시

"음식료·엔터 톱픽은 삼양식품과 에스엠" 2025-03-19 09:39:15

- 음식료 업종 내 톱픽은 삼양식품으로 밀양 2공장 가동 및 중국 공장 증설로 인한 생산력 확대가 기대됨. 불닭소스 납품업체인 에스앤디도 관심 있게 볼 만함. 농심은 업종 내 저평가되어 있던 기업으로 순환매가 돌고 있으며, 오리온은 현시점에서 트레이딩 바이 관점으로 접근 가능. - 엔터주는 전반적으로 밸류에이션 상 20배 정도의 평가를 받고 있음. 저연차 그룹들의 성과에 따라 향후 20배에서 30배로 리레이팅될 가능성이 있음. 에스엠은 저연차 그룹의 성과가 좋고 해외 현지화 그룹의 성공 가능성도 있어 매력적이며, 하이브는 BTS 컴백 기대감으로 주목받고 있음. JYP Ent.는 최근 차익 실현으로 주가가 하락했으나, 숫자 측면에서 보면 과도하게 빠진 것으로 보여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 가능. ● 음식료·엔터 업종 분석...톱픽은 삼양식품과 에스엠 음식료 업종에서는 삼양식품이 가장 주목할 만한 종목으로 꼽혔다. 밀양 2공장 가동과 중국 공장 증설로 인해 생산력이 큰 폭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또한, 불닭소스 납품업체인 에스앤디도 관심있게 볼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다. 농심의

엔비디아 하락에도 국내 반도체 기업 일부 상승세..HBM 특화 업체 주목 2025-03-19 09:33:42

- 19일 기준, 엔비디아 주가 하락에도 국내 반도체 기업 일부 상승세 보임. - 삼성전자는 1% 상승, 주총에서 '기본으로 돌아가 재도약' 및 주주환원 언급. - 반도체 업체들의 바닥은 재고 조정이 마무리되고 채널 재고가 소진된 것으로 판단됨. - 회복 속도는 미지수이며, 현재 스마트폰 쪽은 일시적 요인으로 긍정적이나 수요 예측 어려움 존재. - 상승 강도가 약하게 전망되어, HBM에 특화된 업체들 중심으로 매매 추천. - 해당 종목으로는 SK하이닉스, 이수페타시스, 두산 CCL, ISC 등이 있음. 이 중 ISC는 1분기 실적 이후 외형 성장 및 이익 증가 예상됨. ● 엔비디아 하락에도 국내 반도체 기업 일부 상승세..HBM 특화 업체 주목 19일 기준, 엔비디아 주가 하락에도 국내 반도체 기업 일부 상승세 보였다. 삼성전자는 1% 상승했으며 주총에서 '기본으로 돌아가 재도약' 및 주주환원 언급했다. 반도체 업체들의 바닥은 재고 조정이 마무리되고 채널 재고가 소진된 것으로 판단되지만 회복 속도는 미지수이다. 현재 스마트폰 쪽은 일시적 요인으로 긍정적이나 수요 예측 어려움 존재한다. 상승

FOMC 회의 앞두고 달러·유로화 혼조…환율 1450원대 등락 2025-03-19 09:22:39

- 금일 달러 환율은 2.5원 내린 1450.4원으로 출발 후 현재는 상승해 있음. - 전일 미국 달러 지수는 0.14% 하락, 유로화는 강세를 보임. - 미국의 2월 수입물가 및 광공업 생산이 예상보다 상회함에 따라 FOMC회의 결과는 매파적일 것이라 예측 중. - 뉴욕 증시 하락, 미국채 금리도 장기 위주로 소폭 하락함. - 반면 유로화는 독일 부채 제한 개헌안과 미국-러시아 휴전 합의 소식에 탄력을 받음. - 이로 인해 유로/달러 환율은 5개월만에 최고치인 1.094달러까지 상승하였고 달러 약세 요인으로 작용함. - NDF 역외 환율은 2.95원 하락한 1447.25원에 호가됨. - 시장에서는 익일 새벽 발표될 FOMC 회의에 대한 경계심이 있으며, 이에 따라 금일 증시나 환시는 혼조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중임. - 최근 외국인 투자 심리는 회복세이나 강한 매입 흐름은 보이지 않으며, 대외 불확실성과 국내 정치 불안 요소 잔존으로 환율은 상하단에 갇혀있는 모습을 보임. - 금일 환율은 1450원 선에서 머무를 것으로 보이며, 하단은 1446원 상단은 1454원 사이의 좁은 박스권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됨. ● FOMC 회의 앞두고 달러·

"추격 매수는 부담스럽지만…방산주 조정 시 매수 전략" 2025-03-19 09:21:35

- 한국항공우주, 방산주 중에서도 밸류에이션 부담 있으나 실적 성장 가속화로 부담 완화될 것으로 전망됨. - 현재 주가는 52주 최고가 경신 후 외국인과 기관의 양매도로 하락하였으나 회복 중. - 2023년부터 완제기 양산 진행되며 연간 40% 이상 성장 예상되어 추후 매수 기회 모색 필요. - 현대로템, 한화시스템 등 다른 방산주도 상승 추세이나 추격 매수는 부담스러울 수 있음. - 조정 시 매수 전략 추천하며, 개별 기업의 조정 사유 발생 시 적극적인 투자 고려 권장. ● 방산주, 조정 시 매수 전략 유효할까? 한국항공우주는 방산주 중에서도 높은 밸류에이션에도 불구하고 실적 성장 가속화로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3년부터 완제기 양산이 진행되면 연간 40% 이상의 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 주가는 52주 최고가를 경신한 후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로 인해 하락한 상태이며, 당분간은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지금 당장 매수하기보다는 조정을 기다렸다가 매수하는 것이 좋다는 조언이 나온다. 마찬가지로 현대로템, 한화시스템 등 다른 방산주도 상승

코스닥, 엔터주 반등 속 업종별 차별화.. 종이목재 · 화학 강세 2025-03-19 09:20:08

- 코스닥 지수 0.12% 강보합권에서 움직이는 중이며 엔터주들이 반등에 나서고 있음. - 업종별로는 오락문화, 종이목재, 기타 제조, 화학, 일반 서비스가 강한 반면 통신, 비금속, 의료정밀기기는 약한 모습 보임. - 상승률 상위 종목으로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에스엠, 스튜디오드래곤 등이 있음. - 특히 에스엠은 3.73% 상승하며 두드러진 상승폭을 보이고 있음. - 대림제지, 무림SP 등 종이목재 업종도 상승세이나 삼보판지, 리더스코스메틱은 부진함. - 하락률 상위 종목으로는 NE능률, 로보티즈, 티로보틱스 등이 있음. - 전반적으로 로봇주들의 하방 압력이 큰 편임. -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알테오젠, HLB, 코오롱티슈진 등이 하락세를 보이는 중. ● 코스닥, 엔터주 반등 속 업종별 차별화.. 종이목재 · 화학 강세 2023년 3월 19일 오후 코스닥 지수는 0.12% 상승한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시장에서는 엔터주들이 반등하면서 오락문화 업종이 강세를 보였고, 종이목재, 기타 제조, 화학, 일반 서비스 업종도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반면 통신, 비금속, 의료정밀기기 업종은

기계장비, 건설 업종 강세..동양철관 이틀 연속 상승 2025-03-19 09:09:24

- 코스피는 0.18% 상승한 2617선, 코스닥은 0.35% 하락한 742선에서 움직임 - 기계장비, 건설, 오락문화, 유통, 운송장비와 부품 업종은 강세, IT 서비스와 비금속 업종은 약세 - 기계장비 업종 중 엠앤씨솔루션 2.59%, 한온시스템 0.87%, 한화엔진 0.35% 상승 - 건설 업종 중 에쓰씨엔지니어링 5.57%, GS건설 1.85%, 삼부토건 1.36%, 현대건설 0.89% 상승 - 비금속 업종 중 제일연마 1%, 유니온 0.75%, 유니온머티리얼 0.47% 하락 - 동양철관은 거래 재개 후 이틀 연속 상승, 오리온은 가격 인상으로 인한 수익성 개선 기대감에 2.57% 상승 -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 1.3% 상승, SK하이닉스 0.24% 하락, 현대차와 기아는 동반 약세 ● 2023년 3월 19일 주식시장 동향 : 기계장비, 건설 업종 강세..동양철관 이틀 연속 상승 2023년 3월 19일 수요일, 양 시장은 엇갈린 채로 출발했습니다. 코스는 0.18% 상승한 2617선, 코스닥은 0.35% 하락한 742선에서 움직였습니다. 기계장비, 건설, 오락문화, 유통, 운송장비와 부품 업종은 강세를 보인 반면 IT 서비스와 비금속 업종은 약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기

"로보티즈, 하반기 하락 우려…공매도 영향, 투자 의견 보수적" 2025-03-19 09:01:55

- 로보티즈 : 로봇 관절인 액추에이터 제조 및 자율주행 로봇 사업부 영위 중이나 최근 물적 분할 결정 후 주가 하락함. - 물적 분할된 자율주행 로봇 사업부는 5년 이내 재상장 예비심사 계획 없음 밝혔으나 투자자들의 우려 존재. - 현재 주가는 연초 대비 상승한 상태이며, 하반기로 갈수록 거품 빠질 가능성 있음. 또한, 3월 말부터 공매도 이슈 시작되므로 투자 의견 다소 보수적으로 조정 필요하다는 의견 제시됨. ● 로보티즈, 물적 분할 후 자율주행 로봇 사업부 향방은? 로봇 제조업체 로보티즈가 최근 물적 분할을 결정하면서 투자자들의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로보티즈는 로봇 관절인 액추에이터 제조와 자율주행 로봇 사업부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물적 분할로 인해 자율주행 로봇 사업부가 비상장법인으로 전환된다. 특히, 해당 사업부는 향후 5년간 재상장 예비심사 계획이 없다고 밝혀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국내 투자자들은 그간 물적 분할 후 자회사 상장으로 인한 모회사 가치 하락을 여러 차례 경험한 바 있어 이러한 우려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로보티즈의

시간외 특징주 NE능률…투자주의 환기 종목 지정 2025-03-19 09:00:19

- NE능률 : 내부 회계관리제도 비적정으로 투자주의 환기 종목 지정됨. 이로 인해 시간외 단일가 하한가 기록. 통상 감사보고서는 2~3월 초에 나오나 아직 미제출 상태이며, 내주 다수 기업의 주주총회 예정되어 있어 감사보고서 첨부 여부 주목됨. ● 시간외 특징주 NE능률, 내부 회계관리제도 비적정으로 투자주의 환기 종목 지정 교육서비스 전문기업 NE능률이 내부 회계관리제도 비적정 사유로 투자주의 환기 종목으로 지정됐다. 한국거래소는 NE능률 주권에 대해 투자주의 환기종목으로 지정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지정 효력은 19일부터 발생한다.NE능률은 어제 시간외 단일가에서도 하한가를 기록했다. 통상 감사보고서는 2월이나 3월 초에 대부분 나오지만 현재까지 미제출 상태이다. 다음 주 대다수 기업들이 주주총회를 앞두고 있어 감사보고서 첨부 여부가 주목된다. 또, NE능률은 최근 몇 년간 지속적인 무자본 인수합병(M&A)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되고, 자본 조달이 연기되는 등의 이슈가 있었다. 이번 투자주의 환기 종목 지정으로 인해 기관 및 외국인 투자자들의 신규 수급 진입이 막힐 가능성이

600곳 넘는 기업, '벚꽃 배당' 실시..주주 환원율 높여 2025-03-19 08:59:35

- '벚꽃 배당'을 실시하는 기업이 60곳을 돌파함 - 배당 기준일을 배당 결정일 이후에 조정한 기업이 600곳이 넘음 - 배당 기준일을 상법상 3월, 4월로 옮겨 주총 이후 배당금을 보고 투자 가능 - 지난해부터 시작된 '밸류업 프로그램'으로 주주 환원율을 높인 회사들이 많아짐 - 기아차의 배당 수익률은 6~7%, DB손해보험, 기업은행 등 금융주의 배당 수익률은 7% 이상 - 에너지 공기업 및 교보증권, 대신증권도 배당 수익률이 7% 정도로 높음 -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배당 기준일 기준으로 2거래일 전까지 해당 주식을 보유해야 함 ● 600곳 넘는 기업, '벚꽃 배당' 실시..주주 환원율 높여 작년부터 시작된 ‘밸류업 프로그램’으로 인해 ‘벚꽃 배당’을 실시하는 기업이 60곳을 돌파했다. 배당 기준일을 배당 결정일 이후에 조정한 기업 수도 600곳이 넘는다. 이러한 변화로 배당 투자자는 주총 이후 배당금을 확인하고 투자를 결정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기아차, DB손해보험, 기업은행 등 금융주의 배당 수익률은 7% 이상으로 매우 높아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방산주, 유럽 모멘텀 타고 훨훨 날까? 2025-03-19 08:35:13


- 국내 방산 산업은 유럽연합의 국방비 증액 정책 및 동유럽 국가들의 수요 증가로 인해 기회가 열릴 것으로 전망됨.
- 특히 한국의 장점인 빠른 납기와 가격 경쟁력으로 인해 동유럽 국가들이 한국 방산 기업의 무기 공급 체계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음.
- 폴란드 등에서 이미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중동, 호주 등에서도 비싼 무기들이 잘 나가고 있음.
- 추천 종목으로는 엠앤씨솔루션과 한화시스템을 제시함.
- 엠앤씨솔루션은 모션 컨트롤 부품을 만드는 기업으로, K2 전차, K9 자주포, 천무 등에 부품을 납품하고 있어 기술력과 실적 부분에서 긍정적임. 또한 로봇과 우주항공 쪽에도 진출하고 있어 모멘텀 플레이가 기대됨.
- 한화시스템은 유럽판 스타링크인 유텔셋 원웹에 지분을 갖고 있으며, 최근 미국 오스탈 지분을 인수하여 조선과 방산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됨.


● 방산주, 유럽 모멘텀 타고 훨훨 날까?
국내 방산 산업이 유럽연합의 국방비 증액 정책과 동유럽 국가들의 수요 증가로 기회를 맞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한국의 빠른 납기와 가격 경쟁

"조선주, 수주 호황·MRO 사업 강화로 상승세 지속 전망" 2025-03-19 08:34:37

- 조선주들이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수주 잔치가 다시 한번 더 펼쳐지는 모습임. - 한화가 호주의 방위산업체 오스탈의 지분을 9.9% 인수하면서 MRO 사업 강화 및 미국에서의 경쟁력 확보 기대감이 있음. - 조선주는 20년에서 25년 정도의 사이클을 보이며, 현재 중고 선박들이 50에서 60% 정도로 아직 절반 정도의 수주가 남아 있어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음. - 관련 종목으로는 한화 외에도 삼성중공업이 있으며, 해당 종목은 최근 LNG 운반선, 셔틀탱크 등 고부가가치 선박을 지속적으로 수주하고 있음. - 조선 산업의 슈퍼 사이클이 지속되고 있으므로 단기적인 시각보다는 장기적인 시각으로 접근 필요. ● 조선주, 수주 호황과 MRO 사업 강화로 상승세 지속 전망 조선주들이 최근 수주 호황과 함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한화가 호주의 방위산업체인 오스탈의 지분을 9.9% 인수하면서 MRO 사업 강화와 미국에서의 경쟁력 확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조선주는 일반적으로 20년에서 25년 정도의 사이클을 보이는데, 현재 중고 선박들이 50에서 60% 정도로 아직 절반 정도의 수주가

관세 회피·엔비디아 효과로 강세...주목받는 두산그룹株 2025-03-19 08:10:41

- 두산그룹주 대부분이 트럼프 2기 정부의 관세를 피해 상승세에 있으며, 특히 두산에너빌리티의 경우 원자력 발전소 수출 기대감으로 올해에만 41% 상승함. - 두산그룹 전자사업부는 사상 처음으로 매출 1조 원을 돌파하였으며, 이는 엔비디아에 공급하는 하이엔드 CCL의 수요 증가에 따른 것임. 또한, 향후 5G 안테나, 모듈, 전기차 배터리 등에도 PCB가 사용될 예정이므로 미래 성장 동력이 있다고 판단됨. - 두산에너빌리티는 SMR 소형 모듈 원전의 특허 문제가 미국과 합의되며 사업 단계로 올라와 현실화되고 있음. 이에 따라 두산그룹 시가총액의 원동력은 두산에너빌리티이며, 투자자들의 희망고문이 끝날 때가 되었다고 평가됨. -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의 SMR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중이며, 최근 악재로 작용했던 민감국가 지정 문제가 해결되고 있음. - 두산로보틱스는 국내 1위 협동 로봇 기업이나, 지난해 영업손실이 412억원에 달하며 글로벌 성장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됨. - 두산그룹은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의 합병을 통해 투자 자금을 확보하고자 했으나 무산됨. - 향후 두산그룹은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밥캣을 활

트럼프 발언에 석탄 관련주 '들썩'..."SAMG엔터 목표가 4만원" 2025-03-19 08:04:52

- 트럼프 대통령, 석탄 발전소 확대 및 관련 법안 철회 주장 - 석탄 관련 종목: 포스코인터내셔널(GO), LX인터내셔널(STOP), GS글로벌(GO) - 전략주: SAMG엔터테인먼트 - 파산핑으로 유명한 티니핑 IP 보유 기업 - 다양한 협업 진행 중이며 티니핑 라면은 18만 개 이상 판매 기록 - 중국 내 완구 공장 보유 및 하반기 하츄핑2 영화 개봉 예정 - 2025년 영업이익 170억 원 이상 기대, 목표가 4만 원, 손절가 2만 6900원 제시 ● 트럼프發 석탄 관련주 들썩...SAMG엔터 신규 전략주 제안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석탄 발전소 확대 및 관련 법안 철회를 주장하면서 석탄 관련 종목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포스코인터내셔널과 GS글로벌은 투자의견 GO를, LX인터내셔널은 STOP을 제안한다. 한편 오늘의 전략주로 SAMG엔터테인먼트를 제안한다. SAMG엔터테인먼트는 파산핑으로 유명한 티니핑 IP를 보유한 기업으로 다양한 협업을 통해 높은 실적을 기록 중이며 특히 티니핑 라면은 18만 개 이상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올 하반기에는 하츄핑2 영화 개봉 등이 예정되어 있어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 ※ 본 기사는

中 이구환신 정책주 주목...씨앤씨인터·감성코퍼레이션 [김동엽의 수익 플러스] 2025-03-19 08:03:45

- 김동엽 전문가는 전날 이슈였던 '사즉생'을 통해 삼성전자가 정신을 차릴 것이라 전망했으며, 로봇주는 전반적으로 쉬어가는 분위기였으나 눌림목으로 담기엔 좋은 타이밍이었다고 평가함. - 또한, 오늘 새벽 진행된 엔비디아 GTC 관련 젠슨 황 CEO의 기조연설에 대해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었다는 평가를 내렸으며, 양자에 대한 구체적 얘기는 내일 있을 양자의 날에서 들을 수 있을 것이라 전함. - 중국의 이구환신 정책에 주목해야 한다고 전하며, 이는 오래된 가전제품이나 자동차를 버리고 새것을 사면 보조금을 주는 정책으로 중국이 최소 60조 이상을 해당 정책에 투입할 것이라 밝힘. - 관련 수혜주로는 씨앤씨인터내셔널, 감성코퍼레이션을 꼽았으며 각각 색조 화장품 ODM 기업, 중국과 대만에 매장을 내고 있는 스노우피크 브랜드 보유 기업임을 소개함. - 반면 JYP Ent.에 대해서는 최근 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하였으며, 당분간 큰 실적 개선이 어려울 것이라 판단된다며 보수적인 의견 제시함. ● 김동엽의 수익 플러스 : 중국 이구환신 정책 관련주 및 투자의견 김동엽 전문가는 전날

"쓰리빌리언, 美진출 본격화..성과 기대감에 주가도 반응" 2025-03-19 07:37:56

- 쓰리빌리언 : 지난해 11월 코스닥 상장한 AI 기반 희귀 질환 유전체 사업 영위 기업으로, 6억 5천만 원 규모 염기체 서열 분석 사업 체결함. - 해당 계약은 매출액 대비 20% 이상의 비중이며, 동사는 90여 개국에 진출 중임. - 동사의 강점은 진단 검사 서비스 플랫폼 구축 및 유전체 시퀀싱부터 리포팅까지 턴키 솔루션 제공 가능하다는 점임. - 미국 시장 진출 본격화 중으로, 22년 12월 진단 목적 유전자 검사 제공 자격인 임상 검사 실험실 표준 인증 획득, 23년 4월 캘리포니아 주민 대상 유전자 검사 제공 가능한 CDPH 인증 완료함. - 유전자 검사 시장은 29년까지 20억 달러 이상으로 15% 성장이 예상되며, 미국은 단일 국가 기준 가장 큰 시장임. - 미국 시장 진출 후 성과 기대감 있으며, 주가는 빠르게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 쓰리빌리언, 미국 시장 진출 본격화..성과 기대감에 주목 인공지능 기반 희귀 질환 유전체 사업을 영위하는 쓰리빌리언이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2년 11월 코스닥에 상장한 쓰리빌리언은 최근 6억 5천만 원 규모의 염

조선주보다 뜨거운 엔진주...외국인도 산다 2025-03-19 07:26:32

- 18일, 삼성전자 5만 9천 원 돌파 시도했으나 상승 부담으로 실패. 외국인은 삼성전자 및 코스피 매수. - 산업재 중 조선주 강세, 특히 기자재주인 엔진주 탄력이 좋음. - 한화의 호주 오스탈 인수 재추진 이슈로 조선주 투자 심리 견고. - 알래스카 주지사 방한으로 LNG 프로젝트 모멘텀 부각. - 삼성중공업, 초대형 에탄 운반선 2척 수주. - 외국인 수급 측면에서 조선주 매도, 엔진주 매수 추세. - 다올투자증권, 엔진이 선박보다 매력적인 이유로 엔진 가격 상승, 중국 조선사 참여로 인한 높은 수익성, CAPA 증설 가능성 제시. ● 조선주보다 뜨거운 엔진주..외국인도 산다 18일 증시에서는 산업재 중에서도 조선주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특히 조선기자재주 중 엔진 종목의 탄력이 좋았다. 한화의 호주 오스탈 인수 재추진 소식과 알래스카 주지사 방한으로 인한 LNG 프로젝트 모멘텀 등 호재가 잇따른 덕분이다. 이날 삼성중공업은 초대형 에탄 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흥미로운 점은 외국인 수급 동향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조선주를 덜어내는 대신 엔진주를 담고 있다. 다올투자증권은

무료 실망감만 안긴 GTC 2025...반도체 투톱 영향은? 2025-03-19 07:24:17

- 간밤 뉴욕 증시에서 GTC 2025에 대한 반응은 작년보다 심심했으며, 엔비디아의 기조연설에 대한 효과는 미비했음. - 세부 내용에서는 시장이 기대하던 블랙웰, 루빈 등의 이름이 언급되었으나, 기존 내용의 반복이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룸. - 이로 인해 엔비디아의 주가는 종가 기준 3.43%, 시간외에서도 0.43% 밀리는 모습을 보임. -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가 요구하는 개발 속도보다 앞서고 있으며, 이를 증명하듯 HBM4와 새로운 AI 특화 서버에 들어가는 메모리 SOCAMM을 공개함. - 삼성전자는 이재용 회장의 강력한 멘트와 GTC에 대한 기대감으로 엊그제 5% 넘게 상승하였으나, 오늘은 소폭 빠질 가능성이 있음. ● GTC 2025, 엔비디아 기조연설에 대한 실망스런 반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미치는 영향은? 지난 밤 열린 GTC 2025에서 엔비디아의 기조연설에 대해 시장은 작년보다 심심한 반응을 보였으며, 블랙웰, 루빈 등 시장이 기대하던 이름들이 언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큰 효과는 없었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의 주가는 종가 기준 3.43%, 시간외에서도 0.43% 밀리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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