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15조 대박 터뜨린 SK온...시간외 +5.78% 2025-03-20 07:23:40
-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자회사 SK온이 닛산과 2028년부터 6년간 총 99.4GWh 규모의 배터리 공급 계약 체결. 이는 중형급 전기차 약 100만 대에 탑재 가능한 물량이며, 계약 규모는 약 15조 원 내외로 추정됨. - 해당 공시 후 SK이노베이션 주가는 시간 외에서 5.78% 상승함. - 에이비엘바이오는 이중항체면역항암제 ABL103의 1b 및 2상 임상 시험 계획 승인을 미국 FDA에 신청했으며, 지난 10월 머크사와 맺은 협력 계약에 따라 이번 임상에 쓰이는 키트루다는 머크사에서 무상 공급함. - 유안타 증권 리포트에 따르면 키트루다와 ABL103 병행 투여 시 항암 효과 증대 예상되며,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도 상승 여력 충분하다고 판단함. ● SK온, 닛산과 15조원 규모 배터리 공급 계약...시간외서 SK이노 5.78%↑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자회사 SK온이 일본 완성차 업체 닛산과 대규모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2028년부터 6년간 총 99.4GWh 규모의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으로, 이는 중형급 전기차 약 100만대에 탑재 가능한 물량이다. 계약 규모는 약 15조원 내외로 추정된다. 한편, 에이비엘바이오는 이
유료 "정치적 불확실성·해외투자 줄면서 1,400원선 안착 시도" 2025-03-20 07:18:50
- QT 양적 긴축 규모를 250억 달러에서 50억 달러로 축소하였으며 이는 미국 국채의 국가부채 한도에 대한 우려 및 국가 부도에 대한 우려를 완화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됨. 다만 주택담보채권 MBS에 대한 언급은 없었음. - 일본은행이 금리 동결을 단행했으며 이는 트럼프 변수를 고려한 것으로 분석됨. 또한, 작년부터 이어온 인상 의지가 꺾이면서 일본 경제에 대한 우려감이 커질 가능성이 있음. - 최근 달러인덱스가 103 중반까지 하락하였으나 한국의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원화 약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 원달러 환율은 1,350원선까지 내려간다는 의견도 존재. 일단 1,400원선 초반까지는 점진적인 하락 전망. ● 美 연준, QT규모축소... 日銀은 금리동결, 외환시장 향방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달부터 양적 긴축(QT) 규모를 250억 달러에서 50억 달러로 대폭 축소했다. 이를 두고 미국 국채의 국가부채 한도에 대한 우려 및 국가 부도에 대한 우려를 완화하기 위한 조치란 해석이 나온다. 일본은행은 20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단
유료 TSMC, 인텔 파운드리 인수설 부인...테슬라 투자등급 상향조정 2025-03-20 06:48:05
- 인텔의 파운드리 사업 인수설에 대해 TSMC 이사회 멤버인 폴 리우가 논의된 적 없다며 부인함. 지난주 TSMC가 엔비디아, AMD, 브로드컴과 함께 인텔의 파운드리 공동 운영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 있었음. - 인텔의 주가는 6.94% 하락하였으나 신임 CEO 립부 탄의 선임으로 경영 쇄신이 기대되며 시장은 인텔 사업 개편 가능성에 주목함. - 테슬라의 투자등급이 캔터 피츠제럴드에 의해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됨.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했으며 장기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기회라 언급함. 상승 촉매 요인으로 중국과 유럽에서의 FSD 판매 개시, 로보택시 및 신규 모델 출시 예정임. - 캘리포니아에서 운송 전세 사업자 허가를 획득한 테슬라는 완전 자율주행 차량은 허용되지 않았으나 이는 로보택시 도입의 기반이 될 것이라 평가받음. - 헬스에퀴티의 EPS는 시장 전망치 하회, 매출은 상회하였으며 사이버 위협 증가가 그 원인으로 분석됨. - 미 정부의 HIV 예방 예산 대폭 삭감 예고로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주가 타격 예상됨. 해당 기업은 HIV 및 에이즈 치료제 판매를 영위중임. ● TSMC, 인텔 파운드리 인수설 부인..
유료 미 연준, 기준금리 동결...올해 2회 금리 인하 시사 2025-03-20 06:47:24
- 미 연준의 3월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는 동결되었고, 점도표는 올해 2회 금리 인하를 시사함. S&P500 지수는 1.08%, 다우존스산업 지수는 0.92%, 나스닥 종합주가 지수는 1.41% 상승함. - 파월 의장은 관세 정책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크다고 하면서도,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크게 상승하지 않았다고 발언함. 그러나 일부 시장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 심리가 자리 잡을 수 있다고 지적함. - 트럼프 대통령은 'Dirty 15'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미국에 대한 관세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국가들을 비판함. 구체적인 국가명은 언급하지 않았으나, 한미 FTA 덕분에 사실상 무관세로 거래 중인 한국도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음. - 미국 측은 상호관세 부과 과정에서 협상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며,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워싱턴을 방문해 에너지부와 논의할 예정임. ● 미 연준, 기준금리 동결...올해 2회 금리 인하 시사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연준)는 19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2.25~2.50%에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연준 위원들
유료 넥스트레이드 종목 진단…SK이노베이션·서울보증보험 2025-03-19 16:58:30
- SK이노베이션이 닛산에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나 연간 15만 대분으로 대규모라 보기 어렵고, 아직은 갈 길이 멀기 때문에 급격한 주가 상승은 기대하기 어려움. - 서울보증보험이 지난주 금요일 상장 후 연일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시가배당률 7% 이상의 고배당주로 기대되기 때문. 그러나 개인투자자는 배당소득세를 내야 하므로 실제 수익률은 로스가 있으며, 주가 상승률을 기대한다면 배당주 투자보다는 다른 전략을 고려해야 함. ● SK이노베이션·서울보증보험, 넥스트레이드 종목 진단 SK이노베이션이 최근 닛산과의 배터리 공급 계약을 공시했다. 다만 연간 15만 대 분량으로, 대규모 수주로 보기엔 어렵다는 평가다. 지난해 미국 자동차 회사 제너럴모터스(GM)와의 합작 법인 설립 등 공격적인 경영전략을 펼쳤으나, GM의 사업 철수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만큼 이번 계약이 긍정적인 신호임은 분명하나 급격한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긴 힘들 것이란 분석이다. 한편 서울보증보험은 지난주 신규 상장 후 연일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높은 시가 배당률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보인
유료 변동성 큰 시장… "FOMC·탄핵 심판 방향성 결정" 2025-03-19 16:46:59
- 내일 FOMC 회의에서 점도표 변화 주목 필요. 미국 시장 방향성 결정 요인. - 중국 기업들의 실적 장세 돌입, 독일 증시 강세 흐름이나 추가 재료 기대 어려움. - 국내는 탄핵 결과와 야당 대표 재판 결과 앞두고 있어 시장 변동성 높아질 가능성 존재. - 공매도 재개 앞두고 있으므로 현금 확보 통한 추가 변동성 대비 전략 추천. - 이번 주 일본, 영국, 중국 등의 통화정책 회의 예정. 결과는 20일 오전 3시 공개. - 트럼프 미국 대통령발 관세 불확실성으로 경기 침체 우려 있으나 한국 시장은 예상보다 견고함. - 한국 시장 PER 8.8배, PBR 1.0배로 낮은 수준이며 외국인 매수세 지속 중. - 올해 2800선, 3000선까지 긴 호흡으로 보며 유연한 대응 권장. ● 변동성 큰 시장, FOMC와 탄핵 심판이 방향성 결정한다 내일 열릴 FOMC 회의에서는 금리 인상 횟수를 나타내는 점도표가 어떻게 바뀔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시장은 현재 전 저점을 위협받고 있으며, 트럼프 풋이 사라진 상황에서 파월 의장이 어떤 발언을 할지가 중요하다. 중국 기업들은 본격적인 실적 장세에 돌입했고, 독일 증시도 강
유료 "LG화학, 본격적인 실적 회복 궤도 진입" 2025-03-19 16:45:18
- LG화학은 석유화학 부문의 적자 축소, 첨단 소재 산업 안정화, 배터리 부분 실적 개선세 등 세 가지 포인트에 주목해야 함. -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1910억 원 정도로 흑자 전환하며 시장 컨센서스에 615억 원에서 211% 정도 증가함. - 석유화학 부분은 범용 제품 생산 축소 및 고부가 제품 확대로 적자 폭 축소 중임. - 첨단 메탈 부분은 메탈 가격 안정화와 양극재 플랫을 최적화로 수익성 개선 중임. - 배터리 사업은 원통형 배터리와 ESS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야 하며, 메탈 스프레드 개선과 배터리 원화 하락 가격 예상됨. - 결과적으로 석유화학, 첨단소재, 에너지 솔루션 부분 모두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고부가 제품 확대에 주목한다면 추가 상승을 기대해 볼 만함. ● LG화학, 본격적인 실적 회복 궤도 진입 LG화학이 본격적인 실적 회복 궤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석유화학 부문의 적자 축소, 첨단 소재 산업 안정화, 배터리 부분 실적 개선세 등이 그 근거로 제시됐다. LG화학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910억 원으로 흑자 전환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다. 석유화학 부분은
유료 동양철관, 미국 가스관 건설 참여 가능성에 변동성 확대 2025-03-19 16:44:46
상승 테마 중 동양철관에 대해 살펴보자면, 미국이 추진하는 1300km 길이의 가스관 건설에 한국 기업 참여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미국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 개발 산업의 수혜주로 분류되며 특히 동양철관의 주가가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음. 연결해서 말하자면, 동양철관은 흑자 전환에 성공하고 제조 시설 보유로 접근성이 좋으며, 여러 강점들을 지니고 있어 조금 더 주목해서 볼 필요가 있음. 그러나 한편으로는 너무 수익성이 확실하지 않거나 한국가스공사와 같은 공공기관이 같이 참여해 주지 않는다면 난항을 겪을 수 있으며, 다른 철강 테마주에 비해 주가 변동폭이 크기 때문에 유의하며 관심을 가져야 함. 다음 주 미국 알래스카 주지사 방한 시, 철강 관련 관세 인하 카드를 내밀 수 있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으며, 이에 따라 해당 종목 및 철강주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이 존재함. 단, 아직까지 사업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나 수익성이 나온 것은 아니기 때문에 철저히 테마의 관점으로 접근하되, 단기적 이평선이 깨진다면 어느 정도 리스크 관리가 필요함을 강조함. ● 동양철관, 미국 가스관 건설 참여 가
유료 삼양식품, 불닭볶음면 업고 황제주 등극 눈앞 2025-03-19 16:44:15
- SK온, 약 15조 원 규모의 일본 닛산에 전기차 10만 대분 배터리 공급 계약 체결 - 삼양식품, 불닭볶음면 인기 지속되며 황제주 등극 눈앞. 밀양 2공장 완공 시 연간 최대 6억 9천만 개 라면 생산 가능 - 삼양식품, 미국 알파 세대가 가장 좋아하는 1위 브랜드로 선정됨 - 올해 상반기 일본 시장에 단백질 비율 높인 신제품 '탱글 갈릭 쉬림프' 와 '맵탱 쿨스파이시 비빔면' 출시 예정 - 삼양식품, 지난해 영업이익 3446억, 매출액 1조 7280억으로 전년 대비 각각 45%, 133% 증가 - 미국 법인, 월마트 및 코스트코 등 주류 유통 채널에 적극 진출함 - 삼양식품, 1961년 창사 이래 최대 실적 기록 중이며 향후 해외 매출 레벨업 기대 ● SK온, 대규모 배터리 공급 계약.. 삼양식품, 불닭볶음면 업고 황제주 등극 눈앞 SK온이 일본 닛산과 약 15조 원 규모의 전기차 10만 대분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SK온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 상승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의 인기에 힘입어 황제주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다. 밀양 2공장이 완공되면 연
유료 K-푸드, 역대 최대 수출 달성..."삼양식품·오리온 목표가 상향" 2025-03-19 16:41:18
- 2025년 한국의 농식품 수출액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함. - 기관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농산물 수출액은 전년 대비 9% 이상 증가했으며, 2015년부터 꾸준히 증가 추세임. - 수출 실적 1위 품목은 라면으로 약 12억 달러이며, 과자, 음료, 소스도 꾸준한 오름세를 보임. - 2023년 3조 원 이상의 매출을 거둔 '3조 클럽' 식품 기업이 11곳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하나증권은 삼양식품의 목표주가를 90만원에서 110만원으로 22% 가량 상향 조정하였으며, 오리온도 목표주가를 최소 5%에서 최대 15%까지 상향함. - 드라마를 통해 알려진 김밥, SPC삼립의 해외 진출, 김 수출 확대 등 다양한 K-푸드가 인기를 얻고 있음. - 삼양식품은 52주 동안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상승 중이며, 외국인 투자자들이 12거래일 연속 매수하였음. ● K-푸드 열풍! 역대 최고 수출 실적 달성 세계적인 인기에 힘입은 K-푸드가 역대 최고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기관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농산물 수출액은 전년 대비 9% 이상 증가하며 호조세를 보였고, 2015년부터 꾸준히 증가하던 수출액은 지난해 최고치를 경신
유료 공매도 재개 앞둔 로봇주, 지금 사도 될까? 2025-03-19 16:39:52
- 공매도 재개를 앞두고 로봇주의 조정이 예상됨
- 로보티즈는 자율주행 로봇으로 물적 분할 후 주가가 급락 중이며, 당분간 관망세 추천
- 보통 1~2월에는 테마 섹터가 형성되며 시세가 크게 나는 종목들이 있으나, 해당 시기가 지나면 시세가 저물기 때문에 로봇주는 쉬어갈 가능성이 높음
- 따라서 현재는 로봇주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함
● 공매도 재개 앞둔 로봇주, 지금 사도 될까?
오는 5월 3일 공매도 재개를 앞두고 국내 증시가 출렁이는 가운데 로봇주도 조정을 받고 있다. 특히 로보티즈는 자율주행 로봇 사업을 물적 분할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락했다. 전문가들은 로봇 산업의 성장성은 여전히 유효하지만, 단기적으로는 주가가 쉬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다. 보통 1월과 2월에는 테마 섹터가 형성되어 시세가 크게 나는 종목들이 있지만 해당 시기가 지나면 시세가 저물기 때문이다. 또한 이미 지난 1월과 2월에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중심으로 로봇주들이 한차례 시세를 낸 바 있어 추가 상승 여력이 크지 않다는 분석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로봇주에 대해 보수적인
유료 코스피 웃고 코스닥 울고.. 외국인·기관 3거래일 연속 매수 2025-03-19 16:08:15
- 수요일장 양 시장 혼조 양상 마감. 코스피는 삼성전자의 힘으로 상승, 반면 코스닥은 바이오주와 로봇주의 투심 위축으로 0.96% 하락 마감. - 외국인과 기관은 3거래일 연속 동반 매수 우위. 선물 시장에서도 외국인은 5200억 원 넘게 매수 우위 기록. - 삼성전자 1.5% 상승, SK하이닉스 1.2%, LG엔솔 1.69% 상승하며 시총 상위 종목들 대부분 상승. - 알테오젠 5.5%, HLB 6.25% 하락 등 바이오 종목들의 하락이 눈에 띔. - 보험, 통신, 음식료 등의 업종이 상승한 반면 의료 정밀기기, 운송장비 부품 등은 하락. - 오전장에서는 화학주, 음식료, 엔터주가 강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는 반도체와 2차 전지 종목들이 상승세 주도. - 신규 상장 종목들의 빠른 순환매가 주목해야 할 포인트로 언급됨. ● 3월 19일 증시 마감 시황: 코스피 웃고 코스닥 울고.. 외국인·기관은 3거래일 연속 동반 매수 수요일장 양 시장은 혼조 양상을 보였다. 코스피는 삼성전자의 힘을 얻어 상승 마감했으나, 코스닥은 바이오주의 투심이 위축되고 로봇주 또한 공매도 재개를 앞두고 위축된 모습을 보이며 0.96% 하락 마감했다.
유료 "의료AI, 영상판독에 주목...딥노이드 AI제품 수익화 가속" 2025-03-19 15:55:33
- 의료 AI관련주는 현재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이동중이며, 더욱 부가가치가 높은 소프트웨어에 관심이 필요함. - 의료 AI는 크게 영상을 판독하는 부분, AI를 활용해 신약을 개발하는 영역, AI를 활용한 기타 헬스케어 사업으로 구분됨. - 영상 판독 시장은 다른 산업 대비 규모가 크고, 단기 성장률도 빠를 것으로 예상되어 영상 판독 업체에 주목할 필요 있음. - 딥노이드는 2008년 설립, 2021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의료 AI업체로, 작년 기준 부문별 매출 비중은 머신비전이 85%, 의료 AI가 나머지를 차지함. - 딥노이드는 올해 다양한 병원 침투와 생성형 AI 신제품 출시로 의료 AI 매출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수익화가 가장 빠를 것으로 전망되어 긍정적임. ● 의료 AI 현주소와 투자 전략 : 딥노이드에 주목하라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행사인 'GTC(GPU Technology Conference) 2025'에서 의료 AI가 큰 주목을 받았다. 의료 AI는 현재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중심축이 이동하고 있으며, 향후 부가가치가 높은 소프트웨어에 관심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의료 AI는 크게 △영상
유료 연준 결정 앞두고 亞증시 혼조세, 한국은 엇갈린 흐름 2025-03-19 15:47:32
- 아시아 증시 전반이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한국 시장은 코스피, 코스닥이 엇갈린 흐름을 보이며 FOMC 결과와 내부 정치적 이슈에 대한 불확실성을 나타냄. - 코스피는 삼성전자의 강세와 함께 0.6% 상승하여 2628포인트에 마감하였고, 반면 코스닥은 제약바이오주들이 차익 실현되면서 0.9%, 1% 가까이 밀려 740선을 하회함. - 외국인 투자자들은 3763억 원 매수, 선물에서도 5300억 원대 매수 우위를 보였고, 기관도 유가증권 시장에 사흘째 들어옴. 그러나 코스닥은 개인만이 이끄는 중. -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는 모간스탠리의 메모리 업황 긍정적 분석에 힘입어 1.5% 상승, SK하이닉스는 HBM4와 SOCAMM 공개 후 하루만에 반등하여 1.2% 상승. - 코스닥 시장에서는 바이오주의 약세가 두드려졌으며, 동진쎄미켐, 에스앤에스텍 등 반도체 종목과 테슬라 급락에도 불구하고 디와이디 및 삼성 SDI 투자 소식에 반응한 2차 전지 종목들이 강세를 보임. ● 연준의 금리 결정 앞두고 아시아 증시 혼조세, 한국은 엇갈린 흐름 아시아 증시 전반이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한국 시장은 코스피, 코스닥이
유료 [애프터마켓] 음식료섹터 강세...개별종목 약진 2025-03-19 15:45:58
- 2025년 3월 19일 애프터마켓 상황 - 음식료 섹터 강세 지속되며 각 종목 5%, 4% 이상 상승 - 심텍 8% 이상 급등, 와이지엔터 및 에스앤에스텍도 상승세 ● 2025년 3월 19일 애프터마켓 동향 : 음식료섹터 강세 속 개별종목 약진 2025년 3월 19일 국내 증시 애프터마켓에서는 음식료 섹터의 강세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거래대금 상위 종목으로는 한화, 농심, CJ제일제당 등이 있으며 이들 종목은 각각 5%, 4% 이상 상승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정규시장에서 수급 공백이 느껴졌으나 애프터마켓에서는 심텍이 8% 넘게 급등하며 주목받았다. 또한 와이지엔터테인먼트와 에스앤에스텍도 상승세를 보였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료 CJ제일제당, 미국 만두 점유율 1위..가격 인상 효과 기대 2025-03-19 15:24:43
- 코스피에서는 서울보증보험 및 신규 상장주들의 강세 속에 동양철관, 코리아써키트, 농심, LG화학, CJ제일제당이 상승함. 특히 CJ제일제당은 미국 내 냉동만두 시장 점유율 확보 및 K-푸드 인식 확대로 인한 리밸런싱 레이팅이 이어지고 있음. 또한 미국과 헝가리에 공장 건설 계획 중이며 가격 인상 효과로 수익성이 높아질 전망임. - 음식료 분야에서는 오리온, 삼양식품 등 영업이익률이 높은 종목들이 주로 거론되나, CJ제일제당도 주목할 만함. 다만 전문가는 단기적으로는 가격 인상을 단행하는 농심을 톱픽 종목으로 제시함. ● CJ제일제당, 미국 내 냉동만두 점유율 1위..가격 인상 효과 기대 코스피에서는 서울보증보험 및 신규 상장주들의 강세 속에 동양철관, 코리아써키트, 농심, LG화학, CJ제일제당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CJ제일제당은 미국 슈완스를 인수하며 미국 내 냉동만두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K-푸드 인식 확대로 국내외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미국과 헝가리에 대규모 공장 건설을 계획하고 있어 중장기적인 성장이 기대됩니다. 음식료 분야에서
유료 반도체·엔터주 강세...유리기판주 약세 2025-03-19 15:18:27
- 오후장에서는 반도체 및 SSD 관련 종목, 기판 관련 종목, 레거시 장비 쪽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 특히 심텍, 피에스케이, 테스, 코리아써키트 등이 강세를 유지했다. - 2차 전지 쪽에서는 에코프로비엠보다 코스피의 힘이 느껴지는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POSCO 홀딩스, 포스코 퓨처 엠의 힘이 강하게 느껴졌다. - 엔터 쪽에서는 JYP ENT. 가 보합권에서 관망세를 보인 반면, 에스엠, 하이브,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상승세를 보였다. - 한편 젠슨 황 CEO의 기조연설 후 와이씨켐, 켐트로닉스 등 유리기판 관련 종목들은 하락세를 보였다. - 전문가는 LG화학이 좋은 선택지이나 박스권 상단인 25만 원에 막혀 있어, 빠른 매매를 원하는 투자자는 유리기판 관련 테마 종목들을 고려하라고 조언했다. 또한 켐트로닉스나 제이 앤 티 씨 같은 종목들이 조정 때마다 비중을 늘려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제안했다. ● 오후장 특징주 : 반도체·엔터주 강세, 유리기판주 약세 오후장에서는 반도체 및 SSD 관련 종목, 기판 관련 종목, 레거시 장비 쪽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유료 '공매도 재개 D-12'...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2025-03-19 15:15:46
- 투데이 증시스토리에서는 코스피와 코스닥의 희비가 엇갈린 수요일장을 살펴봄. - 모간스탠리가 메모리 업황에 긍정적인 목소리를 내며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함. - 삼성전자가 수급을 빨아들이면서 코스닥의 대장주들은 힘이 빠지는 모습을 보임. - 코스피는 오전 10시경 고점 대비 탄력은 아쉽지만 상승세를 유지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강함. - 반면 코스닥은 월요일 초 급등이 무색하게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강함. - 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음. ● 공매도 D-12,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엇갈린 희비 모건스탠리가 메모리 업황 개선을 전망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공매재개를 12일 앞둔 상황에서 두 대형주의 목표주가가 상향되자 투자심리가 살아난 모양새다. 실제로 이날 삼성전자는 5만9천원을 돌파했으며 SK하이닉스도 강세를 보였다. 다만 두 대형주로 수급이 몰리며 코스닥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특히 최근 급등했던 알테오젠,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코스닥의 각 섹터별 대
유료 오전장 리뷰 : 코스피 대장주 vs 코스닥 대장주 2025-03-19 15:15:23
- 오전장에서는 코스피 대장주들의 강세가 돋보였으며, 반면 코스닥 대장주들은 수급이 삼성전자로 쏠리며 약세를 보임. - 삼성전자는 모간스탠리의 목표가 상향 조정에 힘입어 오후장에서도 탄력적인 움직임을 보임. - LG화학은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호실적 전망에 따라 견조한 힘을 보여줌. 이에 따라 2차 전지 및 일부 화학주들도 오전장에서 강세를 보임. - 음식료 섹터에서는 삼양식품이 황제주 등극을 앞두고 있으며, 농심, 오리온, CJ제일제당 등도 강한 상승세를 보임. - 전문가는 본격적인 종목별 키 맞추기 현상이 이어지고 있으며, 많이 올라간 종목들은 차익 매물이 나오는 반면 저점 부근에 있는 종목들은 상승하고 있다고 분석함. - 삼성전자의 경우 중국의 이구환신 정책과 반도체 스팟 가격 상승 등으로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함. 또한 자사주 매입도 진행 중이어서 하방 경직을 다지고 추가적인 상승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봄. - 기술적인 흐름상으로는 단기 박스권 상단인 6만원을 잘 안착하면 6만 3천원에서 6만 5천원까지 반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후 HBM3E 12단 퀄 테스트 통과 여부와 1분기
유료 밸류업 시대…주목해야 할 기업은 '저평가' 2025-03-19 15:02:16
- 앞으로 밸류업 분위기 속에서 주목해야 할 회사들은 저평가된 기업들임. - 저평가된 기업들은 현금 흐름은 좋지만 배당으로 주주들과 공유하지 않는 사업 알짜 회사들과 자회사가 상장할 가능성이 있거나 상속, 증여 가능성 때문에 저평가된 지주사들이 해당됨. - 두산밥캣은 이익과는 상관없이 배당금이 들쭉날쭉하며, 순이익이 늘어난 것만큼 배당금이 늘어나지 않았음. - LS는 중복 상장 가능성으로 주가가 눌려 있음. - 한국 시장에서도 장기 투자를 할 수 있는 환경이 가까워지고 있으며, 올해는 저평가된 기업을 밸류업 정책에 맞춰 투자할 수 있는 적기임. - 그러나 이런 정책이 진행되는 구간에는 변동성이 심하므로 종목보다는 ETF 투자를 추천함. - 특히, 액티브 ETF는 매니저의 재량에 따라 종목을 구성할 수 있어,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유리함. ● 밸류업 시대, 주목해야 할 저평가 기업과 ETF 앞으로 밸류업 분위기 속에서 주목해야 할 회사들은 저평가된 기업들이다. 이러한 저평가된 기업들은 현금 흐름은 좋지만 배당으로 주주들과 공유하지 않는 사업 알짜 회사들과 자회사가 상장할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