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관광개발 주가가 4월부터 상승세를 보이며 5월에도 상승 추세 지속됨. 금일 52주 최고가 경신했으며 외국인 투자자들은 15거래일 연속 순매수 중임. - 비수기인 1분기 실적이 예상 외로 호조를 보인 것이 원인으로 분석됨. 특히 카지노 부문에서 역대 최대 매출 및 방문객수 사상 최대치를 기록함. - 2분기에는 5월 연휴와 중국 관광객 증가로 인해 실적 개선이 더욱 기대되고 있음. 또한 호텔 실적과 크루즈 여행 상품 판매도 증가 추세임. - 증권사들은 롯데관광개발의 목표주가를 1만 5천원 이상으로 상향 조정하였으며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한 것으로 판단함. - 한편 최근 카지노 관련주들이 전반적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롯데관광개발은 제주도 특수와 자체적인 성장 동력으로 인해 차별화된 행보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 - 하반기에는 중국의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 허용 가능성이 있어 추가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됨.

- 효성중공업이 52주 최고가를 경신하였으며, 장중 한때 7.55% 오름세를 보임. - 전력기기 및 전력설비 분야가 데이터센터 투자와 관련하여 의구심이 있었으나, 최근 다시 회복 추세. - 효성중공업은 복합기업으로, 건설 분야에서의 이익이 작년 말 기준 36% 정도이며, 1분기 영업이익은 1024억으로 전년비 82.3% 성장함. - 미국 현지 자회사 효성하이코를 통해 2027년까지 초고압 변압기 분야 1위를 목표로 함. - HD현대일렉, 산일전기 등도 주목할 만하며, 특히 HD현대일렉트릭은 사우디 투자의 직접적 수혜 예상됨. - MSCI 5월 리뷰에서 언급된 한화솔루션, LIG넥스원, HD현대미포, 두산, 효성중공업 등 편입 기대 종목 참고 권장.

- 금일 개장 환율은 9.3원 내린 1,410.9원에서 출발해 현재 비슷한 수준이나 조금 하회 중 - 전일 미국 달러 지수 0.09% 상승했으나 미·중 협상 진전되며 미국 경기 둔화 우려 완화 및 연준 금리 인하 시점 지연 예상 - 미국 장단기 금리 상승, 뉴욕 증시는 다우지수 하락, 나스닥 지수 상승하며 혼조세 - 미국 무역 협상에서 환율 협정 협력 협정 포함 소식에 일본 엔화, 대만 달러, 한국 원화 강세 - 금요일 APEC 통상장관 회의에서 환율 협정 언급 여부 논란 중 - 환율 협정 포함 시 달러 공급 늘어 원/달러 환율 추가 하락 가능성 있으나 회담에서 협정까지 이어지기는 어렵다는 시각 존재 - 금일 달러 환율은 1,305원에서 1,415원 사이로 전일 대비 낮을 것으로 예상되나 아시아 통화 동조화 현상 따라 1,400원 초반에서 1,410원대까지 범위 열어둬야 함

- JYP Ent.가 올해 1분기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 어제 발표된 IR 자료와 긍정적인 리포트들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됨.
- 1분기 영업이익은 196억원으로 전년 대비 41.6% 감소했으나, 2분기에는 349억원으로 전년 대비 274%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 특히 2분기에는 스키즈, 데이식스, 엔믹스 등의 65회차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실적 개선이 기대됨.
- PER은 20배 전후로, 에스엠과 와이지엔터의 25배 이상에 비해 낮은 수준임.
- 향후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며, 엔터주 중 톱픽으로 추천함.

- 코스닥 지수 0.51% 하락한 735선, 오락 문화와 운송 창고 업종 강세 - 상승률 상위 업종 중 SAMG엔터 20%대 급등, JYP Ent. 8%, 큐브엔터 2.35% 상승 - 건설 업종 0.94% 하락, 상지건설 8%, 우원개발 6%, 동신건설 3.2% 하락 - JYP Ent. 증권가 호평 속 9% 가까이 상승, 디앤디파마텍 3.9%, 바이넥스 3.7% 상승 - 중형주 중 에이비온 12%, 시너지이노베이션 8.39%, 셀비온 8.14% 상승 - 소형주 중 파루, 메디콕스 상한가, SAMG엔터 19%, 대성파인텍 17% 상승

- 주식시장 전반은 쉬어가는 분위기이나 HMM과 팬오션 등 일부 종목은 상승세를 보임. - HMM은 대통령 후보의 공약 중 하나로 언급되며 정책 테마주로서 주목받고 있음. - HMM의 부산 이전 및 북극 항로 개발 계획이 제시됨에 따라 정책적 수혜 기대감이 상승함. - 그러나 이러한 움직임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하며,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감 존재. - HMM의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되나, 단기적으로는 주가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 주주 환원책으로 주가 방어는 가능하나, 상단이 열려 있어 부담스러운 상황. - 대선 및 정책 관련 이슈가 단기적으로 작용할 가능성 있으므로 주의 필요.

- 5월 15일 목요일 장 개장 중, 최근 거래소로 외국인의 5거래일 연속 순매수가 특징적이며, 지수는 상승세 보임. - 금일 양 시장은 하락 출발, 코스피는 0.12% 약보합권, 코스닥도 약보합권에서 움직임 보이며 현재 738선. - 코스피 시장 내에서 운송 창고, 기계 장비, 오락 문화 업종이 강세이나, 금속, 유통, 화학 업종은 부진. - 상승률 상위 업종은 운송 창고(2.53%), 기계 장비, 그중 HMM(5.2%) 및 두산에너빌리티(원전 관련주)의 상승폭이 두드러짐. - 한편 금속 업종은 하락세, 다스코, SK오션플랜트, 씨에스 윈드 등 일부 풍력 관련 주들은 차익 실현성 매물 출회됨. - 상승률 상위 종목으로는 비상교육(18%), 신세계 I&C(11%), HMM(8%), 효성중공업(4.8%), SBS(3.87%), KTis 등이 있음. - 반면 평화 홀딩스(-8%), 한진칼(-4.78%), 전진 건설 로봇(-3.82%) 등은 크게 하락함. -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쉬어가는 모습, 각각 0.34%, 0.48% 하락, LG에너지 솔루션은 0.15% 강보합권

- 양대 시장이 강보합권 출발이 예상되며, 거래소의 삼성전자는 보합권, SK하이닉스는 1.2%대 상승 출발이 예상됨. - 코스피 시총 상위 20개 종목 중 대부분이 마이너스 출발이며, 제약 바이오 대표 종목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도 하락 출발 예상됨. - 두산에너빌리티가 2.2%대 상승하며 최근 원전 수요에 대한 기대감으로 추가 상승중임. - HMM이 대선 공약에 대한 이슈로 7%대 급등하였으며, 향후 흐름을 주목해야 함. - 코스닥 시장은 0.59포인트 상승한 739선에서 출발할 것으로 예상되며, 분기 보고서 제출 마감일을 앞두고 1분기 실적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함. - 알테오젠이 2% 정도 빠져서 출발하므로 제약 바이오 전체적인 투심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 레인보우로보틱스가 1.3% 가까이 상승중이며, JYP Ent. 가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 발표와 함께 5% 상승을 기록함.

- 원화 가치가 달러당 1400원 선을 하회했다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 - 이러한 움직임은 달러 약세와 한미 무역 협상에서의 환율 협상 영향으로 해석됨. - 현재로서는 1400원 전후로 움직일 가능성이 크며, 큰 폭의 변동성 보다는 안정세를 찾아갈 것으로 예상됨.

- 양자컴퓨터 관련 종목들이 연초 대비 큰 폭의 하락을 보여준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 순방 이후 중동 특수를 누리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특히, 리게티 컴퓨팅이 18% 가까이 급등함. 그러나 해당 종목들은 워낙 변동성이 크고, 아직 수익성을 찾기 어려워 중장기적 관점에서 방향성을 찾기 어려우므로 단기적인 매매로 접근하는 것이 좋음.
- 러시아-우크라이나 간의 긴장 완화로 인해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가 시장의 상승 테마로 언급되고 있음. 대동기어, 에스와이, SG, 전진건설로봇, HD현대건설기계 등 다수 종목이 포진되어 있으며, 이러한 테마주는 수급이 쏠리는 종목을 빠르게 파악하여 들어갔다 나오는 것이 중요함.

- 전날 11% 급락했던 인벤티지랩 주가가 회복세를 보이는지 확인 필요 - 최소 3거래일 이상 되돌림 현상 또는 절반 이상 회복해야 함 - 향후 2주 후 예정된 ASCO 모멘텀 감안 시 금주 및 차주 중 상승 가능성 존재

- 트럼프 쇼크로 인해 제약 바이오주들이 조정을 받는 중에도 경구용 비만치료제는 주목받고 있음 - 약가 인하에 대한 우려로 알테오젠과 비만치료제 관련 종목들이 크게 흔들림 -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열리는 미국 임상정형학회(ASCO)에서 GLP-1 복합제, 비만치료제, 경구용 비만 등이 주요 화두로 떠오를 예정 - 주목해야 할 종목으로는 디앤디파마텍, 인벤티지랩, 펩트론, 케어젠, 올릭스, 블루엠텍 등이 있음 - 디앤디파마텍은 6월 중 미 임상 이상 데이터 발표 예정이며, 멧세라와 경구용 비만치료제를 공동 개발 중 - 인벤티지랩은 GLP-1 경구용 약물의 효과 입증으로 급등하였으나 최근 조정 중 - 펩트론은 일라이 릴리와 스마트데포 장기 지속형 의약품을 공동 개발 중이며, 데이터가 계속해서 쌓이고 있음 - 케어젠은 건강기능식품 쪽으로 비만치료제를 개발 중이며, 12주 최종 평균 9.46% 감소 데이터 보유

- 전력 설비 관련주인 효성중공업이 프리마켓 시장에서 3%대 강세를 보이고 있음. - 그동안 데이터 센터향 수요 둔화 우려가 있었지만 이번 엔비디아의 주가 상승처럼 AI 반도체 시장 및 데이터 센터 투자 확대 기대감이 커지는 상황임. - 또한 트럼프의 중동 순방 중 엔비디아의 AI 칩 수주 기대감도 존재함. - 로봇주 역시 상승세를 보임. 대표적으로 로보티즈가 6%, 엔젤로보틱스가 4%, 이랜시스가 13% 이상 오르는 등 순환매가 강하게 나타남. - 사우디아라비아의 미국과의 전략적 협력 관계 속 8,050조 원 투자 계획 발표 이후 휴머노이드 로봇의 셔플 댄스 시연이 있었고 이로 인해 로봇 산업에 대한 관심도와 기술력이 주목받게 됨. - 따라서 로봇 관련 후발 주자인 고영이나 의료용 로봇을 개발하는 더블유에스아이 움직임도 주시할 필요가 있음.

- [클로봇] : 로봇주 중 하나로, 글로벌 업체용 소프트웨어 탑재 테스트를 진행중이며 향후 165억 달러에서 900억 달러 이상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차트 상으로는 2만원대에서 상승 중이며, 목표가는 2만 4천원, 손절가는 1만 6천원 대로 추천함. - [파미셀]: 바이오 기업으로 시작했으나 현재는 바이오케미컬 전문 기업으로 발전했으며, AI 산업 성장에 따른 핵심 소재인 저유전율 소재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음.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3공장까지 증설 계획임. 기술적으로도 우상향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중기 관점에서 여유있게 투자 가능하다고 판단되며, 목표가는 1만 2900원, 손절가는 9900원대로 추천함.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와의 이스탄불 회담에 보좌관을 파견하기로 결정하였고, 이에 따라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불참하게 되어 3국 정상회담이 불발됨. 또한 16일 제주에서 열릴 안덕근 산업장관과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의 양자회담 관련 뉴스도 주목할 필요가 있음.

- 2차 전지주인 삼성 SDI, SK 온, 포스코 퓨처 엠이 조 단위 유상증자를 발표함.
- 주가는 이미 하락한 상태에서 신주 물량 부담까지 더해져 당분간 반등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
- 2차 전지 산업에서 중국 업체인 비야디와 CATL이 글로벌 점유율을 확대 중이며, 한국 기업들은 기술력과 자본력에서 밀려 어려운 상황임.
- 유상증자는 수익성 개선을 위한 자금 조달 목적이나 주가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침.
- 전기차 시장의 성장 둔화와 미국 IRA 법안의 세액공제 축소 움직임도 단기적으로는 부정적 요인임.
- 신뢰 회복과 불확실성 해소를 위한 시간이 필요하며, 소외 섹터보다는 다른 섹터에 주목하는 전략이 필요함.

- 의료 AI 기업인 루닛과 뷰노는 매출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이 부진함.
- 국내외에서 의료 AI 솔루션에 대한 건강보험 수가 진입 확대로 수익성 개선 기대감 상승 중.
- 한국 의료 AI 기업들은 글로벌 시장에 집중하고 있으며, 북미, 동남아, 유럽, 중동 등으로 진출을 확대 중.
- 국내보다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가 더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해외 사업에 두각을 드러내는 종목 주목 필요.
- 루닛은 유상증자 루머로 인해 주가 하락했으나, 이는 단기적인 이슈로 판단됨.
- 장기적인 관점에서 추세를 관망하며 투자 결정 필요.

- SBS, 1분기 기대 이상의 성적표로 KB증권이 목표가 올리며 상승 출발. 연결 기준 영업손실 69억 원으로 컨센서스보다 적자 폭 축소, 2분기는 흑자 전환 예상되며 대선 이후 광고 집행 회복 시 3분기 별도 영업이익 100억 원 이상 가능성 있음. 또한 글로벌 플랫폼 콘텐츠 수익이 실적 뒷받침 할 예정이며 비용 절감 기조와 함께 실적 레버리지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됨. - HMM, 선대 확충과 영업력 강화 전략에 힘입어 호실적 거두며 대신증권이 목표주가 상향. 1분기 영업이익 65.1% 증가하며 컨센서스 부합, 2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계획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이미 영구채 전환 이슈가 마무리된 가운데 자사주 매입이 완료될 경우 유통주식수 감소로 주당 가치 상승 기대되고 있으며 글로벌 항로 재편에 따른 전략적 대응 중인만큼 앞으로의 주가 상승 기대됨.

- 전일 공략주 로보티즈가 상한가에 달성하며 목표가 초과, 5월 12일 공략주 씨에스윈드는 16%대 수익률 기록 중 - 금일도 상승세 예상되며 흑자 턴어라운드 및 중국향 매출 기대되는 로봇주들 주목 필요 - 씨에스윈드는 친환경 관련 이슈 있을 시 주시 필요, 태양광 및 풍력 관련 종목으로 흑자 전환 성공 - 5월 12일 공략주 에어레인은 탄소포집 정책 관련주로 월요일 이후 강한 상승 보임, 분기 영업이익 7배 증가 소식도 호재로 작용 - 기술적 자리를 통한 눌림 자리 공략한다면 상승 가능성 높음, 목표가는 2만 5천원 제시 - 5월 2일 공략주 씨메스는 로봇 산업 관련주로 2만 9천원 전후 수익 실현 후 잔여분은 3만 3천원까지 홀딩 전략 제시

- 코스피 : OCI 5%대, HD현대에너지솔루션 2%이상 상승중이며, SBS 5%가까이 상승, 효성중공업같은 전력설비관련주도 3.6%상승, HMM해운주도 3%상승함. - 코스닥 : 제노코 상한가, 코난테크놀로지와 로보티즈 8%가까운 상승, 제이오 5.6%, 에브리봇 로봇주 3%상승, 파두반도체소부장 종목제안에서 상승, 위메이드맥스 5%상승. - 시가총액 상위 : 미국증시 혼조세에도 불구하고 국내 반도체 투톱인 SK하이닉스와 엔비디아 훈풍으로 1.21%상승, LG에너지솔루션 보합, 현대차와 셀트리온 하락. - 거래량 상위 : 로보티즈 7%상승, 두산에너빌리티 2%상승, 엑스게이트와 폴라리스AI같은 AI주들도 상승탄력 보임.

- 10년물 국채금리가 미중 갈등 완화에도 4.5%대까지 상승함. - 장기 금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물가, 통화정책, 기관 프리미엄이며, 현재는 물가에 연동되어 움직임. - 2023년 10월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4.99%까지 상승했으나 한 달 반 만에 3.7%로 하락한 바 있음. - 연준은 올해 최종 정책금리의 중위값을 3.9로 제시했으며, 빠르면 6월 늦어도 7월에는 금리 인하가 단행될 것으로 예상됨. - 한국은행은 5월 금리 인하를 예고하였으나, 조기 대선을 앞두고 통화정책 결정이 부담스러운 상황이므로 5월 금통위는 동결될 가능성이 높음. - 조기 대선 후 다음 금통위에서 25bp 또는 50bp 인하할 것으로 예상됨.